(누리일보) 남양주풍양보건소(소장 신현주)는 지난 24일 치매를 처음 진단받은 치매 환자의 가족과 보호자를 대상으로, 치매 환자 돌봄에 대한 이해와 돌봄 역량을 높이고 치매 관련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치매를 맞이하는 첫걸음』 교육을 운영했다. 이번 교육은 최근에 치매를 진단받은 환자의 가족과 직장 등의 이유로 프로그램에 참여하기 어려운 치매 환자 보호자를 위해 단기 강좌로 치매에 대한 이해를 돕고, 치매 환자를 대하는 방법을 교육하고자 마련됐다. 남양주풍양보건소는 교재를 활용해 치매에 대한 이해와 치매 환자를 대하는 기본 원칙, 의사소통 방법, 부적절한 행동에 대한 대처 방법 등 기초 교육을 실시하고, 교육 수료 후에는 치매 환자 가족 교실(헤아림 및 숨은 마음 찾기)과 힐링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도록 연계할 예정이다. 이날 교육에 참여한 한 치매 환자의 보호자는 “나만 혼자 감당해야 할 것 같은 불안함과 막막함이 있었는데 이번 교육을 통해 함께하는 치매 가족들을 만난 것만으로도 힘이 된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남양주풍양보건소는 분기별로 『치매를 맞이하는 첫걸음』 교육을 1회기 단기 강좌로 운영할 계획이며, 교육 신청은 남양주풍
(누리일보) 평택시 정신건강복지센터는 지난 25일 등록장애인 20명과 함께 아산 피나클랜드를 방문하여 즐거운 하루를 보냈다. 이번 탐방은 지역사회 적응을 위해 정신장애인들이 직접 가보고 싶은 지역을 선정했고, 베이커리 만들기 체험과 꽃 축제에 참여하는 시간을 가졌다. 참여한 한 회원은 “병에 걸린 이후로 치료받으러 가는 것 외에는 다른 지역을 갈 기회가 없었는데, 이렇게 좋은 곳에 와서 여러 가지를 체험하니 너무 행복했다”고 말했다. 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외부 활동이 감소한 정신장애인 당사자의 사회적 고립을 방지하고 외부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로 함께 나아가기 위한 훈련으로 사계절을 체험하는 [계절체험], 문화생활 증진을 위한 [영화관람], 타 지역 체험을 위한 [지역탐방] 등 다양한 활동으로 이뤄진다. 서달영 평택보건소장은 “정신장애인의 욕구를 반영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이들이 소외되지 않고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며 향후 계획을 설명했다.
(누리일보) 여주시보건소(소장 최영성)는 지난 4월 17일과 18일 이틀에 걸쳐 2023년 신규 및 전입 공중보건의사 10명에 대한 근무지 배치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중보건의사 배치로 여주시는 전문의 1명을 포함하여 의사 9명, 치과의사 4명, 한의사 12명으로 지난해에 비해 2명이 증가한 25명의 공중보건의사가 지역내 보건기관(보건소․보건지소) 및 의료기관에서 공중보건 업무에 종사하게 된다. 여주시는 전년대비 전체 공중보건의사 수는 증가한 반면, 의과의 경우 2년 연속 인원 감소로 진료공백 발생이 불가피함에 따라, 전체 9개 보건지소 중 가남 및 의약분업 예외지역 보건지소를 제외한 4개 보건지소(북내, 세종대왕, 점동, 대신보건지소)에 대해서는 주 2~3회 순회진료를 실시하여 진료공백을 최소화하고 있다. 여주시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공중보건의사 배치결과에 따라 증원된 한의과 및 치과 공중보건의사 인력을 적극 활용하여 일반진료 뿐만 아니라 찾아가는 보건의료사업 추진 등 지역 보건의료서비스 향상을 위한 업무추진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김포시보건소(소장 최문갑)는 지역주민의 건강증진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해 5월부터 11월까지 성인 비만 관리를 위한 ‘비만해방일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WHO에서는 비만을 질병으로 분류하고 각종 암을 유발하는 주요 요인으로 제시하고 있다. 또한, 국민건강보험 건강보험정책연구원에서 시행한 연구에서는 비만으로 인한 사회 경제적 손실 규모는 최근 10년 사이 2배 이상 증가하는 등 비만으로 인한 사회 경제적 부담은 더욱 커질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국민건강통계에 따르면 최근 10년간 성인 비만 유병률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 특히 남성의 증가세가 가파르게 나타나 2021년 성인 남성 비만 유병률은 46.3%로 약 2명 중 1명이 비만에 해당한다. 이에 따라 김포시보건소는 주민들에게 비만 관리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비만으로 인한 만성질환을 예방하고 건강한 식습관 교육과 신체활동 활성화를 통해 비만율을 낮춰나간다는 계획이다. 과체중 이상이거나 복부비만 등으로 체중 감량에 관심 있는 시민은 5월 4일까지 김포시보건소 건강증진팀으로 신청하면 된다. 총 3기 운영되는 이 프로그램은 기수당 성인 20명을 우선순위에 따라 선정한 후 10주에
(누리일보) 평택시 송탄보건소는 지난 23일 송탄보건소 2층 진료실에서 송탄 의사회, 한의사회, 약사회, 나눔의료봉사회 등과 함께 관내 거주하는 외국인 근로자와 다문화 가정을 대상으로 무료 진료를 실시했다. 이번 무료 진료로 관내 많은 외국인에게 전문 의료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의료사각지대를 해소하고, 평택시에 거주하는 외국인들의 의료 이용 만족도를 향상시켰다. 송탄 외국인 무료 진료는 매월 넷째 주 일요일 14:00부터 정기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며, 진료 및 투약, 한방 침, 혈액검사 8종 및 소변검사 2종을 받을 수 있다. 송탄보건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관내 외국인 근로자와 다문화 가정을 대상으로 무료 진료를 실시하여 건강안심도시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누리일보) 평택시에서는 지난 17일부터 오는 11월 10일까지 매주 월·수·금 저녁 7시에 평택시민을 대상으로 야간 건강체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다양한 신체활동 프로그램 제공과 지역 시민의 건강생활 실천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야간 건강체조는 배다리 생태공원 불의광장과 이충분수공원에서 진행되고 있다. 평택·송탄보건소와 (사)평택시 국학기공연합회, 국민건강보험공단 평택지사가 연계하여 남부에서는 기공체조 형식의 국학기공을, 북부에서는 활동적인 댄스강좌를 운영하여 시민들에게 일상적인 걷기 운동 이외에도 다양한 신체활동 프로그램을 제공함으로써 지역주민의 건강생활 실천 분위기 조성에 많은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야간건강 체조에 시민들의 많은 관심을 당부하며, 100만 시대 100세 건강 평택을 만들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건강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등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안성시는 출산 준비 및 모유수유부 교실 대상자를 연계 하여 4월 27일, 6월 22일, 11월 23일 3회로 나눠 구강보건교육을 실시한다. 운영방식은 회기마다 15명씩 새로운 대상자들이 참여하여 50여명에게 교육 및 구강관리용품을 제공한다. 구강질환에 취약한 임산부들은 임신 중 면역력 저하 및 호르몬 변화, 입덧, 잦은 간식 섭취 등으로 잇몸이 붓는 치주염과 우식증 발생률이 높아지고, 영유아 자녀는 유치가 나는 시기에 우유병을 물고 잠자는 습관으로 ‘젖병 우식증(충치)’이 생기거나 안면 타박상으로 치아가 탈구 되는 경우도 있어 사전적 구강보건교육은 매우 중요하다. 교육내용은 잇몸병 예방을 위한 올바른 칫솔질 방법, 치석제거(스켈링) 필요성, 영유아 젖병 우식 예방 및 치아 탈구 시 응급 처치 방법, 불소/무불소 치약의 차이점, 올바른 자일리톨 섭취 방법 등 구강건강에 관한 다양한 교육을 할 예정이다. 나경란 안성시보건소장은 “앞으로도 구강건강을 증진 시키는 지속·체계적인 다양한 교육을 운영하여 임산부와 영유아 자녀가 구강을 올바르게 관리하고 건강한 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오산시는 시민 건강증진을 위해 보건소 건강증진센터에서‘힐링요가교실’ 및 ‘자율운동교실’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라고 26일 밝혔다. 힐링요가 교실에서는 복식호흡 및 요가의 기본 동작, 코어 강화 운동 등을 배울 수 있으며 주 2회 운영한다. 또한 자율운동 교실에서는 자전거, 런닝 등 유산소 운동과 덤벨 등을 이용한 맨몸 전신 근력 운동을 통해 체력을 강화할 수 있으며 주 5회 운영한다. 힐링요가 교실은 코로나19 기간에 비대면으로 진행했으나 현재는 대면으로 전환됐으며, 자율운동교실은 올해 신규 개설됐다. 지난 10일부터 시작된 힐링요가교실은 현재 마감됐으며 자율운동교실에 참여를 원하면 오산시보건소 건강증진센터로 전화 또는 방문 신청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앞으로도 지역주민들의 건강을 증진하기 위해서 보건소는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고 했다.
(누리일보)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보건소가 성매개 감염병 및 후천성면역결핍증 예방을 위해 성매개 감염병 무료 검진을 실시한다. 성매개 감염병에는 매독, 임질, 클라미디아, 연성하감 등 7종이 있다. 주로 성접촉을 통해 전파되며, 일부 질환은 수혈이나 정맥 주사바늘을 공동으로 사용함으로써 전파될 수 있다. 한편,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 및 '성매개감염병 및 후천성면역결핍증 건강진단진단규칙' 제3조에 의해 성매개감염병에 관한 건강진단을 받아야 할 사람이 건강진단을 받지 아니하거나 기피한 자 또는 고용한 자는 동법 제81조 규정에 의해 2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할 수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정기건강검진 대상자들은 본인의 건강관리를 위해서라도 정해진 기간 내 검진을 받고 법적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할 것”이라고 당부했다. 고양시 보건소에서는 누구나 매독, 임질, HIV 검사를 무료로 받을 수 있다.
(누리일보) 덕양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가 새로운 협력의사로 명지병원 신경과 정수진, 정영희 교수를 위촉했다. 새로 위촉된 협력의사는 5월부터 치매안심센터에서 인지 저하자를 대상으로 임상 평가 및 보호자 면담을 진행한다. 이번 위촉으로 지역사회 주민들이 보다 빠르고 편리하게 치매와 관련된 전문적인 평가를 받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치매는 조기에 발견해 적절한 치료를 받을 경우 병의 진행을 억제하거나 문제 증상을 개선할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치매 의심 증상이 나타났을 때 빨리 의사의 정확한 진단을 받는 것이 중요하다. 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협력의사가 치매환자를 조기에 발견하고 적극 대처하는 데 큰 역할을 해줄 것으로 기대한다. 앞으로도 치매환자와 시민이 더불어 살아가는 치매 친화적 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누리일보)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보건소는 방문건강관리 대상 건강취약계층 찾기에 힘쓰고 있다. 일산서구보건소는 고양시일산종합사회복지관과 협업해 65세 이상의 어르신 중 무료급식소 이용자를 대상으로 기초 건강검사 및 상담을 실시하고 맞춤형 방문건강관리 신규대상자를 모집할 예정이다. 건강취약계층 찾기를 통해 맞춤형 방문건강관리 사업 신규대상자로 등록될 경우 일산서구보건소 방문간호사가 직접 재가방문 및 전화연락 등을 실시한다. 또한 어르신들이 스스로 건강관리를 할 수 있도록 보건교육을 실시하고 정기적인 기초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보건소 관계자는 “보건 사각지대에 놓인 독거노인 및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기 위해 일산종합사회복지관 적극 협업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누리일보) 용인특례시 수지구보건소는 과도한 업무와 불규칙한 식습관 등으로 인해 건강관리가 쉽지 않은 수지우체국 집배원에게 ‘모바일 헬스케어’를 제공한다고 26일 밝혔다. 모바일 헬스케어는 보건소를 방문하지 않아도 스마트폰으로 간편하게 건강을 관리할 수 있도록 돕는 프로그램이다. 스마트폰에 어플을 설치한 뒤 스마트밴드 등의 디바이스를 활용해 신체 활동을 기록하고 간호사를 비롯한 영양사, 운동전문가 등에게 식이요법, 운동법 등의 관리를 받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보건소는 대상자 선별 사전 검사를 위해 지난 18일부터 3일간 오전 7시부터 수지우체국을 방문해 집배원들을 대상으로 신체 계측과 혈액검사 등을 진행했다. 이를 통해 비만, 고혈압, 고콜레스테롤 등이 있는 고위험군 24명을 대상자를 선정했으며 이들에게 앞으로 6개월간 1:1 맞춤형 건강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보건소는 이들이 꾸준히 건강을 관리할 수 있도록 헬스케어가 진행되는 동안 우체국에 3회를 방문해 건강검사와 개별 상담 등도 제공한다. 보건소 관계자는 “우편이나 택배 배달 등의 업무는 과로나 스트레스가 많아 건강관리가 필수적”이라며 “시민들의 편리한 생활에 큰 도움을 주시
(누리일보) 용인특례시 수지구보건소가 지역사회건강조사 유공기관으로 선정돼 질병관리청장 표창을 받았다고 26일 밝혔다. 지역사회건강조사는 질병관리청 주관으로 지난 2008년부터 매년 지역사회 건강통계 산출을 위해 실시한다. 이 조사가 끝나면 보건복지부와 질병관리청이 지자체별 주요 성과를 공유하고 지역 실정에 맞는 좋은 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한 지자체를 평가해 유공 기관 포상을 해왔다. 시는 이번에 지역사회건강조사를 통해 현재 흡연율의 원인과 결과를 분석하고 이를 보건소 사업에 적극 활용해 사업 구조 등을 개선하고 금연 환경을 개선하는데 일조한 점에서 호평을 받았다. 특히 금연 환경 조성을 위해 조례를 개정하고 금역구역을 7332개로 확대하는 등 주민들의 건강 향상을 위해 실질적인 영향을 준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수지구보건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사회건강조사 통계자료를 충실하게 분석·활용해 다양한 사업에 반영하고 주민들의 건강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구리시는 25일 구리시보건소 다목적실 교육장에서 요양병원, 노인요양시설, 정신의료기관 종사자 약 40명을 대상으로 ‘감염 예방 관리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코로나19 등의 감염병으로 인한 중증 질환자의 사망률을 낮추기 위해 고령의 기저질환자가 밀집된 감염취약시설의 집단감염 예방과 신속 대응이 중요함에 따라 감염 취약시설 종사자들의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이날 교육은 역학조사관이 강사로 나서 ▲감염관리 표준주의 ▲전파 경로별 주의사항 ▲환경관리 ▲손 위생·개인보호구 착탈의 실습 순서로 진행됐다. 특히 개인 위생 등의 기본 수칙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고 철저한 이행을 당부했다. 한편, 구리시는 감염 취약시설인 요양병원, 노인요양시설, 정신의료기관 대상으로 코로나19 방역대응 현장점검을 실시하고, 감염 취약시설 전담대응반을 구성하는 등 감염병 예방관리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코로나19 사례에서 알 수 있듯이 감염병에 대한 대응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라며, “이번 교육으로 감염 취약시설이 감염관리 역량 강화를 통해 법정감염병 발생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수
(누리일보) 구리시는 지난 24일 구리시정신건강복지센터(센터장 박선철) 주관으로 구리시청년창업지원센터에서 ‘청년마음건강돌봄 교육’을 실시했다. 시는 이번 교육을 위해 김일빈 한양대학교구리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를 강사로 초빙하여 취업과 결혼, 학업 등 생애주기 스트레스를 받는 청년들을 위해 정신질환 예방을 비롯한 체계화된 정신건강 교육을 진행했다. 또한 사전 질문지를 통해 평소 심적으로 힘들고 어려운 부분을 전문의에게 질문하고 답변을 얻는 시간도 마련했다. 참가자들은 남에게 하기 어려웠던 개인적인 문제에 대해 적극적으로 질문하고 답변을 경청하는 등 큰 호응을 보였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현재 우리나라 국민 4명당 1명이 각종 정신질환으로 고통받고 있지만, 정신건강 문제는 조기에 발견하고 치료하면 치료 효과도 높을 뿐만 아니라 만성화를 막을 수 있다.”라고 강조하며, “도움이 필요한 분들은 구리시정신건강복지센터를 통해 꼭 상담받으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2021년 우울증으로 진료받은 환자 수(약 93만 명)는 2017년 대비 35.1% 증가했으며, 이 중 20대가 전체 환자의 19%로 가장 높게 나타나 청년의 정신건강 문제는 심각
(누리일보) 글로벌 IT 솔루션 기업 SotaTek Korea는 오는 6월 26일, 선릉역 인근 스파크플러스 선릉 3호점에서 “슬기로운 AI 교육: GDC와 함께 여는 무한한 가능성”이라는 주제로 AI 교육 세미나를 개최합니다. 본 행사는 인공지능이 교육과 소프트웨어 개발 환경을 어떻게 재편하고 있는지 다양한 사례와 함께 조명할 예정입니다. 이번 세미나에는 EBS 디지털인재교육부의 고범석 박사, 숭실대학교 AI 연구센터 연구진 등이 연사로 참여해, AI 기반 교육 및 인증 시스템의 최근 사례와 향후 방향성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나눌 예정입니다. 참석자들은 개인화된 학습 혁신, 글로벌 개발센터(GDC) 모델을 활용한 협업 기반 소프트웨어 개발, 실무에 적용 가능한 AI 도입 사례에 대한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습니다. SotaTek Korea는 오는 세미나에서 인공지능(AI)과 교육의 융합을 주제로 다양한 발표와 네트워킹 세션을 진행한다. 공식 프로그램은 오후 4시 체크인 및 웰컴 리셉션으로 시작되며, EBS 고범석 박사(디지털인재교육부장)의 기조연설 ‘인공지능 시대, EBS의 새로운 도전’으로 본격적인 행사가
(누리일보) 베트남 본사를 둔 글로벌 IT 서비스 기업 SotaTek Korea는 오는 6월 26일 서울 강남에서 ‘슬기로운 AI 교육 & GDC 소프트웨어 개발 모델’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인공지능(AI) 기술과 글로벌 개발센터(GDC) 기반의 협업 모델을 교육 현장에 적용한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이를 통해 기술 기반 교육 혁신의 가능성을 조명하는 것이 목적이다. 행사에는 SotaTek Korea의 AI 전문가를 비롯해 국내 주요 교육기술 기업 및 디지털 학습 실무자들이 연사 및 패널로 참여할 예정이다. 발표 세션에서는 스마트 학습관리시스템(LMS), AI 기반 학습 챗봇, 발음·작문·회화 연습 지원 솔루션 등 실제 교육 현장에 도입된 다양한 기술들이 소개된다. 이를 통해 글로벌 기술 트렌드와 한국 현장의 실무 경험을 결합한 실질적인 활용 방안이 공유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베트남 및 국제 사례 발표와 현장 데모, 오픈 토론 세션을 통해 실질적인 협업 논의가 이뤄질 전망이다. 특히 한국 교육시장에 특화된 AI 도입 전략과 사용자 맞춤형 학습 경험을 어떻게 설계하고 운영할 수
(누리일보) (중국 류저우=신화통신) 광시(廣西)좡족자치구 류저우(柳州)시 북부생태신구 로봇산업단지에서 류저우 유비쉬안(優必選, UBTECH)스마트테크회사의 공업용 휴머노이드 로봇 '워커 에스원(Walker S1)'이 18일 정식 출고됐다. 공업용 휴머노이드 로봇은 사람과 유사한 형태, 유연한 관절, 강력한 지능형 의사 결정 능력을 바탕으로 '하나의 설비가 다양한 작업을 수행'하는 작업 시나리오를 구현한다.
(누리일보)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신화통신)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18일(현지시간)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대표단이 오는 22일 이후 협상할 준비가 됐다고 밝혔다. 러시아 측은 현재 우크라이나 측과 소통 중이며 우크라이나 위기에 대한 장기적인 해결책을 찾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푸틴 대통령은 '제28회 상트페테르부르크 국제경제포럼(SPIEF)'에 참석한 세계 주요 통신사 대표들과의 회견에서 러시아는 우크라이나에서의 충돌을 가능한 한 빨리 끝내길 바라며 "평화적인 방식으로 끝내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다"고 밝혔다. 그러나 평화적인 방식으로 합의에 도달할 수 없다면 러시아는 군사적 수단을 통해 목표를 달성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또한 러시아는 우크라이나가 자국에 위협이 될 수 있는 무장군을 보유하는 것을 결코 용납하지 않겠다고 부연했다. 푸틴 대통령은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을 포함한 누구와도 회담할 준비가 됐다고 강조했다. 그는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간 협상 마지막 단계에서 우크라이나 측 지도자와의 회담이 '가능하다'며 그렇게 되면 협상에 '마침표를 찍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그는
(누리일보) (베이징=신화통신)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19일 오후(현지시간)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전화 통화를 통해 중동 정세를 중점으로 의견을 교환했다. 푸틴 대통령은 현재 중동 정세에 대한 러시아 측의 견해를 통보하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이스라엘의 이란 핵시설 공격은 매우 위험하고 충돌의 격화는 어느 쪽의 이익에도 부합하지 않으며 이란 핵 문제는 대화와 협상을 통해 해결해야 한다. 충돌 양측은 제3국 공민의 안전을 보장해야 한다. 현재 정세가 여전히 빠르게 변화하고 있으며 러시아 측은 중국 측과 긴밀한 소통을 유지하고 정세가 진정될 수 있도록 함께 적극적으로 노력해 지역 평화와 안정을 수호하고자 한다. 시 주석은 중국 측의 원칙과 입장을 설명하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현재 중동 정세는 매우 위급하며 세계가 새로운 격동의 변혁기에 들어섰음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만약 충돌이 더욱 격화된다면 충돌 양측이 더 큰 손실을 입을 뿐만 아니라 지역 국가 역시 큰 피해를 입게 될 것이다. 현재 사태에 대해 다음 네 가지 주장을 제안한다. 하나, 휴전을 추진하는
(누리일보) 로봇 전문가의 혜안이 이끄는 첨단 자동화 시스템 로봇 자동화 용접 시스템을 통해 건축자재 시장에 혁신을 불어넣고 있는 위텍시스템(주)가 로봇 기술력과 고객 중심의 가치를 바탕으로 새로운 도약을 선언한다. 특히, 사람과 로봇의 협업을 통해 최적화된 생산 시스템을 구축하고, 임대 사업자들에게 최적화된 '가변형 공유창고'를 선보이며 공유 경제 시대의 새로운 해법을 제시하고 있다. 위텍시스템(주)는 끊임없는 변화와 지속적인 피드백을 통해 로봇 용접 분야에서 새로운 패러다임을 추구하는 전문 기업이다. 아파트 세대창고, 태양광 구조물, 승강기 부품, 건식 패드, 조립식 계단 등 다양한 건축자재를 로봇으로 용접하며 고품질의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로봇 용접 노하우 고도화, 사용 편의성, 다양한 모델의 고품질화를 통해 고객의 요구를 충족시키는 것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있다. 독일 쿠카로봇 동북아 지사장 출신의 로봇전문가인 김하학 대표가 이끌고 있는 위텍시스템(주)는 2011년 설립 이래 꾸준히 성장해 왔으며, 30여년간 현장경험을 통해 축적된 로봇 협업 및 공장 자동화 노하우는 지난 10년간 120개 이상의 라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