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오는 5월 1일부터 금주구역 내에서 음주를 한 사람에게 5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는 지난해 11월 건전한 음주문화 확산과 음주 폐해 예방을 위해 금주 구역을 지정 고시하고 6개월의 계도기간을 운영했다. 고양시의 금주구역은 △꽃우물어린이공원, 회화어린이공원, 느티나무어린이공원 등 어린이공원 148개소 △관산동 공공어린이놀이터, 고양관광문화단지 내 어린이놀이터, 탄현근린공원 유아숲체험장 어린이놀이터 196개소 등 총 344개소이다. 금주구역 내 음주행위에 대한 과태료는 '국민건강증진법' 제34조 및 '고양시 금주구역 지정 및 건전한 음주문화 조성에 관한 조례' 제3조에 의해 부과 징수된다. 시는 금주구역 식별이 용이하도록 안내판과 현수막을 설치했으며, 주기적인 현장 계도를 실시해 음주폐해 예방사업을 집중 추진할 계획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어린이공원 외에도 고양시의 공공장소를 모든 시민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즐길 수 있도록 하겠다. 많은 시간이 소요되더라도 건강하고 안전한 음주문화를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안성시보건소가 4월 27일 국민건강보험공단, 경기남부금연지원센터와 연계하여 금연시장인 안성중앙시장, 안성맞춤시장 일원에서 금연시장 그린 플로킹을 실시했다. 이번 금연시장 그린 플로킹 캠페인은 담배의 유해성과 금연의 필요성을 홍보하고 깨끗한 거리를 조성하기 위하여 마련됐으며 유관기관인 국민건강보험공단, 경기남부금연지원센터 뿐만 아니라 안성중앙시장, 안성맞춤시장 상인회 및 상인들까지 동참했다. 비닐봉지 대신 신문지를 쓰레기봉투로 재활용하여 아름다운 청렴안성 만들기를 실천했고, 리플릿과 홍보물품 배부를 통한 각 기관의 금연프로그램 및 서비스 홍보로 흡연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했다. 금연 성공을 원하는 시민들을 위하여 안성시보건소는 금연클리닉을 통한 전문 금연상담을 진행하고 있으며, 국민건강보험공단은 금연치료지원사업(의사의 진료‧상담 후 금연치료 의약품 구입 비용 지원)을 시행하고 있고, 경기남부금연지원센터는 전문치료형 4박5일 금연캠프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나경란 안성시보건소장은 “유관기관 뿐만 아니라 금연시장의 상인분들까지 동참할 수 있는 캠페인을 진행해 보람차고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유관기관 합동 캠페인 등이
(누리일보) 안성시 보건소는 영양·신체활동·비만예방 프로그램을 추진하고 있으며, 오는 5월에는 『건강똑똑 계란톡톡』비만예방관리 프로젝트 사업을 재개 할 예정이다. 이번 프로젝트 사업은 지난 2021년 율곡보건진료소에서 시행했던 특화사업을 모델로 한 것으로 코로나19로 중단됐던 사업을 재개하여 BMI, 체지방량, 골격근량 등의 개선 추이를 분석하고자 하는 것이다. 우리가 건강관리를 위해서 가장 좋은 방법은 운동과 균형잡힌 식습관인 것을 알고 있지만 실천하는 사람은 많지 않은데, 이 프로젝트 사업은 이러한 기본에 충실한 개인 맞춤형 관리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5~6월, 율곡리 주민을 대상으로 하며 매주 체성분 분석과 혈압, 공복혈당, 콜레스테롤 4종을 분석하고 개인의 식습관 관찰을 통한 맞춤형 운동·영양 지도법이다. 운동 중 걷기는 가장 손쉽고 안전하게 할 수 있는 방법이고, 계란은 주변에서 흔하게 접할 수 있는 완전 식품으로 비용 대비 효과적인 단백질 공급원으로써, 대상자들에게 당일 계란 시식과 조리법까지 개별지도 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의 부제목인 '기본으로 돌아가기'처럼 2달간의 개인 맞춤형 기본관리를 제공하며 효과성 분석은 7월에 이루
(누리일보) 최근 국내 감염으로 추정되는 엠폭스 환자가 증가하고 있다. 고양시 덕양구보건소는 엠폭스 지역전파 차단을 위해 손 씻기 등 예방수칙을 준수해달라고 강조했다. 엠폭스는 바이러스 감염에 의한 급성발열 및 발진성 질환이다. 주요 증상은 항문 생식기 통증을 동반한 궤양·종창(부기)·발진 등 국소피부병변이다. 감염자와의 밀접접촉으로 인해 감염될 수 있으며 감염 후 잠복기 5~21일(평균 6~13일)을 거쳐 증상이 발현하며, 2~4주간 이어진다. 국내유입 확진자가 늘어남에 따라 방역당국은 지난 13일 감염병 위기경보를 관심에서 주의 단계로 상향조정했다. 이에 따라, 고양시는 엠폭스 지역방역대책반을 구성하고 지역사회 전파방지를 위해 온 힘을 다하고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엠폭스 감염 예방을 위해 모르는 사람들과의 밀접접촉을 피하고 생활 속 손 씻기를 철저히 지켜야 한다.”며 “의심 증상 발생 시 보건소 또는 질병관리청에 곧바로 신고해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누리일보) 고양시 일산동구보건소가 ‘2023년도 심폐소생술 교육’ 운영을 앞두고 다음달 18일까지 참여자를 선착순 모집한다. 5월 심폐소생술 교육은 기초과정과 심화과정 2개 과정으로 운영된다. 이론 및 실습교육으로 진행되며 ▲기초과정은 5월 25일 일산동구청 2층 소회의실에서 ▲심화과정(은 5월 24일 동국대학교 일산병원 5층 대강당에서 진행된다. 교육은 희망하는 고양시민 누구나 고양시청 홈페이지 통합예약 시스템에서 참가 신청 할 수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심정지 환자의 경우 적절한 심폐소생술 제공 여부에 따라 생존율을 3배 이상 높일 수 있다. 교육을 통해 응급처치 대응 역량이 향상되어 소중한 생명을 구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광명시보건소는 27일 세인트루시아 및 세인트빈센트그레나딘 보건부와 세계은행 관계자들이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사업 벤치마킹을 위해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분당서울대학교병원과 세계은행(The World Bank Group)과의 협력사업을 통해 ‘카리브국가 보건부 초청 스터디 트립’ 과정 중 한국의 선진화 된 공공 의료시스템 견학을 위해 마련된 자리이다. 세인트루시아 및 세인트빈센트그레나딘 보건부 소속 의사 및 보편적 의료시스템 분야 관계자 등 15명은 광명시보건소 시설을 견학하고, 보건사업 전반적 내용과 광명시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사업 운영 방법 및 효과평가 결과에 대한 설명을 듣고 질의 응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후 고혈압 당뇨병 등록교육센터에서 당뇨병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하는 '밥그릇에서 시작하는 나의 당뇨 관리' 실습 프로그램 진행 과정을 참관하며, 환자의 자가건강관리를 위한 한국의 체계적인 공공의료 서비스에 놀라움을 나타냈다. 광명시 고혈압 당뇨병 등록교육센터는 2009년 전국 지자체 중 최초로 광명시가 운영을 시작했으며, 심뇌혈관질환의 예방과 관리를 위한 교육과 상담, 진료일 안내 서비스 등을 실시하고 있다. 현재
(누리일보) 남양주풍양보건소는 지난 26일 의료기관 감염병 관리자를 대상으로 ‘의료기관의 법정감염병 신고 보고 체계 수립와 상호 협력’이란 주제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는 감염병 관리자가 있는 남양주 한양병원, 현대병원, 남양주 백병원 등 관내 의료기관 3개소가 참여했으며, 법정감염병 체계 및 신고 방법과 엠폭스 등 신종감염병 의심환자의 의료기관 내원 시 기본 대응사항 및 주의사항 등에 대해 교육하고 의료기관이 신속하고 안전하게 신종감염병에 대응할 수 있도록 의료기관 안내서를 배부했다. 의료기관 감염병 담당자들은 “법정감염병 신고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에 대해 깊게 토론하며 해결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였다.”라고 전했다. 남양주풍양보건소 신현주 소장은 “앞으로도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감염병 대응체계를 강화하기 위한 추가적인 교육과 안내를 실시해 지역사회 내 감염병 확산 방지 및 시민의 건강 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하남시는 제1군 법정감염병인 장티푸스 예방과 확산 방지를 위해 고위험군으로 분류되는 관내 집단급식소 조리종사자와 정수장 근무자를 대상으로 다음 달 2일부터 무료 예방접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장티푸스는 물 또는 식품을 매개로 발생하는 급성 전신성 발열성 질환으로, 장티푸스균에 감염되면 평균 1~2주의 잠복기를 지나 발열·두통·오한·기침·복통·구토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장티푸스는 예방접종을 통해 감염 위험을 낮출 수 있어 조리‧식품업종 종사자와 정수장‧수도시설 종사자, 장티푸스 유행지역 여행 및 체류 예정자 등에게 접종이 권고된다. 하남시는 최근 3년 이내 접종 이력이 없는 관내 어린이집·유치원·학교 등 집단급식소 종사자와 정수장 근무자를 대상으로 5월 2일부터 백신 소진 시까지 한시적으로 무료 예방접종을 실시할 예정이다. 접종은 하남시 보건소(신장동)에서 매주 월‧수‧금요일 오전 9시 ~ 11시 30분까지, 미사보건센터(망월동)에서 매주 화‧목 오전 9시 ~ 11시 30분까지 진행된다. 접종을 희망하는 고위험군은 사전 전화 예약 후 신분증과 재직증명서를 지참해 하남시 보건소 또는 미사보건센터로 방문하면 무료로 접종을 받을 수
(누리일보) 김포시보건소는 북부 5개 읍·면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힐링 허브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이달부터 오는 10월까지 북부 5개 읍·면 20개 마을회관에서 총20기에 걸쳐 진행될 예정으로, 기수별로 지역주민 10여 명씩 참여 가능하다. 보건소 관계자는 “‘힐링 허브티 프로그램’은 코로나19로 사회·대면 활동이 많이 사라져 심리적으로 위축된 건강 취약계층에 상호 소통의 장을 제공함으로써 우울감 해소는 물론 정서적 안정감을 되찾을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한 것"이라며 “일부 시민들로부터 건강한 노후생활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필요성이 제기된 점 또한 이번 프로그램을 마련한 계기가 됐다”라고 설명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허브티 시음을 통한 혈액순환 및 면역력 증진 도모 ▲나만의 허브티 만들기를 통한 성취감 고취 등이 있다. 한편, 북부보건과 심인섭 과장은 “나이가 든다는 것은 곧 허약과 싸워야 함을 의미한다”라며 “어르신들의 활기찬 노후를 위해 허약을 이겨내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화성시동탄보건소가 올여름부터 원격모기장치로 도심 내 모기를 잡을 방침이다. 원격모기장치는 사람이 호흡하는 것처럼 이산화탄소를 발생해 모기를 채집하고 실시간으로 채집된 개채 수를 확인할 수 있는 장치이다. 모기가 주로 활동하는 오후 6시부터 다음날 새벽 2시까지 반경 100m 이내의 모기를 채집하며, 기준치 이상 모기가 채집될 경우 추가 방제활동을 벌이게 된다. 보건소는 센트럴파크, 호수공원 입구, 소라어린이공원, 치동천공원, 선납숲공원 5개소에 장치를 설치했으며, 오는 5월부터 10월까지 운영할 계획이다. 공준식 화성시동탄보건소장은 “과학적 데이터에 기반한 방제활동으로 신속하면서도 친환경적인 방역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며, “시민들이 공원에서 편안하게 휴식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여주시보건소에서는 지난 26일 금은모래캠핑장에서 ‘건강과 환경’을 주제로 건강증진과 직원들이 모두 참여한 “줍깅(쓰레기 줍다 + 조깅) 데이”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보건소에서 운영중인 “NO 꽁초 NO 플라스틱 클린 남한강! 줍깅 캠페인”의 일환으로, 행사 추진 주체인 건강증진과 직원들이 먼저 솔선수범해서 체육의 날 행사를 ‘줍깅 데이’로 개최한 점에서 뜻깊었다. 건강증진과 직원과 가족을 포함한 30여 명은 체육의 날 행사 시작 전 17:30부터 30분간 금은모래캠핑장 주변을 돌며 꽁초와 쓰레기를 샅샅이 쓸어 담는 줍깅을 실시했다. 줍깅이후 건강증진과 체육 행사로 각 팀 소개와 팀별 김밥 솜씨 자랑, 보물찾기 등 다채로운 단합 행사를 실시했으며 행사 마무리로 다시 금은모래캠핑장 주변을 30분간 줍깅으로 마무리했다. 이날 건강증진과 즙깅 및 체육행사에 직접 참석한 최영성 보건소장은 “올해부터 시작한 ‘클린 남한강! 줍깅 캠페인’은 앞으로 관내 기관 및 환경 관련 봉사단체 등과 연계해 꾸준히 실시할 것”이라면서 “많은 여주시민들이 줍깅을 통한 환경미화와 유산소 건강 증진을 함께 누리는 시간들이 되기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누리일보) 고양특례시 일산동구보건소는 오는 27일부터 건강취약 어르신을 대상으로 하는 골밀도 개선 프로그램 '통뼈백세교실'을 운영한다. 지난 2018년부터 매년 운영됐던 '통뼈백세교실' 은 코로나19로 인해 중단됐다가 지난해 운영을 재개했다. 올해는 4월부터 11월까지 약 8개월간 월 2회씩 ▲정발산동 행정복지센터 ▲백석1동 행정복지센터와 협업해 진행된다. 프로그램은 기초건강검사(혈압·혈당), 1:1 맞춤형 건강교육, 골다공증 예방을 위한 전신 순환 스트레칭 및 운동 수업 등으로 구성됐다. 작년 프로그램 참여 어르신들은 “코로나19로 집안에서만 위축된 생활을 했었는데 다함께 재밌는 운동도 하고 건강도 챙길 수 있어 좋았다.”는 평을 남긴 바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지역사회 어르신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열심히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일상에 활력을 전하고, 어르신들이 자가 건강관리 능력을 키우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가 3월부터 시작한 치매가족교실 ‘헤아림’을 성공적으로 종료했다. 센터는 지난 26일 수료식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헤아림’ 가족교실은 치매가족에게 치매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돕고, 치매가족의 돌봄 부담을 덜어 치매환자와 가족들이 지역사회와 안전하게 공존하며 살아 갈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26일 열린 수료식은 과정을 모두 이수한 치매환자 가족 14명이 참석한 가운데 수료증 전달식, 기념품 전달식, 기념촬영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가족교육 프로그램 참가자들은 교육을 통해 정신행동 증상 및 위험요인 등 치매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비롯한 치매환자를 돌보는 과정에서 의사 소통방법 및 부정적인 태도를 극복할 수 있는 방법을 배웠다. 보건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치매가족지원 사업을 통해 치매환자와 가족들의 만남의 장을 제공하고 치매 극복 환경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구리시는 ‘2022년 지역사회건강조사’ 우수 유공 기관으로 선정되어 질병관리청장 표창을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 지역사회건강조사는 질병관리청 주관으로 지난 2008년부터 지역사회 건강통계 산출을 위해 실시하고 있으며, 건강조사가 완료되면 지자체별 주요 성과를 공유하고 지역 실정에 맞는 좋은 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한 지자체를 평가해 우수한 기관으로 선정해 시상해오고 있다. 구리시는 지역사회건강조사 통계지표 중 하나인 ‘연간 체중조절 시도율 향상’을 위해 운동 실천 환경 개선 및 공공 와이파이를 활용한 모바일 건강증진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한 점이 높이 평가되어 올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건강조사 통계자료를 충실하게 분석·활용해 다양한 건강증진사업에 반영하고 시민들의 건강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구리시는 4월 25일부터 오는 6월 말까지‘치매 조기 발견을 위해 찾아가는 경로당 치매 조기검진’을 진행한다. 이번 사업은 대한노인회 구리시지회와 연계하여 사전 신청한 관내 경로당(27개소) 이용 어르신 7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검진은 거동이 불편한 노인들의 지리적 접근성을 고려하여 집 근처 경로당에서 간편하게 검진받을 수 있도록 진행할 예정이다. 조기검진 결과에 따라 정상군에게는 치매 예방교육을 실시하고, 고위험으로 나온 대상자에게는 치매 정밀검사(진단검사, 협약병원의뢰 및 감별검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검진 결과 치매 진단이 나올 경우, 치매안심센터에 등록해 쉼터 이용, 가족 교육, 조호물품 제공 지문인식, 인식표 제공 등 다양한 맞춤형 치매 관리 서비스가 제공된다. 또한 향후 치매안심통합시스템(ANSYS)에 등록 후 정상군은 2년에 1회, 인지 저하군은 1년에 1회 치매 선별검사를 정기적으로 받을 수 있도록 관리할 예정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치매는 조기 발견이 중요한 만큼 이번 찾아가는 경로당 검진 사업이 어르신들의 치매 예방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노후가 편안한 행복한 구리시 조성을 위해 언제
(누리일보) 글로벌 IT 솔루션 기업 SotaTek Korea는 오는 6월 26일, 선릉역 인근 스파크플러스 선릉 3호점에서 “슬기로운 AI 교육: GDC와 함께 여는 무한한 가능성”이라는 주제로 AI 교육 세미나를 개최합니다. 본 행사는 인공지능이 교육과 소프트웨어 개발 환경을 어떻게 재편하고 있는지 다양한 사례와 함께 조명할 예정입니다. 이번 세미나에는 EBS 디지털인재교육부의 고범석 박사, 숭실대학교 AI 연구센터 연구진 등이 연사로 참여해, AI 기반 교육 및 인증 시스템의 최근 사례와 향후 방향성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나눌 예정입니다. 참석자들은 개인화된 학습 혁신, 글로벌 개발센터(GDC) 모델을 활용한 협업 기반 소프트웨어 개발, 실무에 적용 가능한 AI 도입 사례에 대한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습니다. SotaTek Korea는 오는 세미나에서 인공지능(AI)과 교육의 융합을 주제로 다양한 발표와 네트워킹 세션을 진행한다. 공식 프로그램은 오후 4시 체크인 및 웰컴 리셉션으로 시작되며, EBS 고범석 박사(디지털인재교육부장)의 기조연설 ‘인공지능 시대, EBS의 새로운 도전’으로 본격적인 행사가
(누리일보) 베트남 본사를 둔 글로벌 IT 서비스 기업 SotaTek Korea는 오는 6월 26일 서울 강남에서 ‘슬기로운 AI 교육 & GDC 소프트웨어 개발 모델’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인공지능(AI) 기술과 글로벌 개발센터(GDC) 기반의 협업 모델을 교육 현장에 적용한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이를 통해 기술 기반 교육 혁신의 가능성을 조명하는 것이 목적이다. 행사에는 SotaTek Korea의 AI 전문가를 비롯해 국내 주요 교육기술 기업 및 디지털 학습 실무자들이 연사 및 패널로 참여할 예정이다. 발표 세션에서는 스마트 학습관리시스템(LMS), AI 기반 학습 챗봇, 발음·작문·회화 연습 지원 솔루션 등 실제 교육 현장에 도입된 다양한 기술들이 소개된다. 이를 통해 글로벌 기술 트렌드와 한국 현장의 실무 경험을 결합한 실질적인 활용 방안이 공유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베트남 및 국제 사례 발표와 현장 데모, 오픈 토론 세션을 통해 실질적인 협업 논의가 이뤄질 전망이다. 특히 한국 교육시장에 특화된 AI 도입 전략과 사용자 맞춤형 학습 경험을 어떻게 설계하고 운영할 수
(누리일보) (중국 류저우=신화통신) 광시(廣西)좡족자치구 류저우(柳州)시 북부생태신구 로봇산업단지에서 류저우 유비쉬안(優必選, UBTECH)스마트테크회사의 공업용 휴머노이드 로봇 '워커 에스원(Walker S1)'이 18일 정식 출고됐다. 공업용 휴머노이드 로봇은 사람과 유사한 형태, 유연한 관절, 강력한 지능형 의사 결정 능력을 바탕으로 '하나의 설비가 다양한 작업을 수행'하는 작업 시나리오를 구현한다.
(누리일보)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신화통신)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18일(현지시간)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대표단이 오는 22일 이후 협상할 준비가 됐다고 밝혔다. 러시아 측은 현재 우크라이나 측과 소통 중이며 우크라이나 위기에 대한 장기적인 해결책을 찾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푸틴 대통령은 '제28회 상트페테르부르크 국제경제포럼(SPIEF)'에 참석한 세계 주요 통신사 대표들과의 회견에서 러시아는 우크라이나에서의 충돌을 가능한 한 빨리 끝내길 바라며 "평화적인 방식으로 끝내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다"고 밝혔다. 그러나 평화적인 방식으로 합의에 도달할 수 없다면 러시아는 군사적 수단을 통해 목표를 달성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또한 러시아는 우크라이나가 자국에 위협이 될 수 있는 무장군을 보유하는 것을 결코 용납하지 않겠다고 부연했다. 푸틴 대통령은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을 포함한 누구와도 회담할 준비가 됐다고 강조했다. 그는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간 협상 마지막 단계에서 우크라이나 측 지도자와의 회담이 '가능하다'며 그렇게 되면 협상에 '마침표를 찍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그는
(누리일보) (베이징=신화통신)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19일 오후(현지시간)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전화 통화를 통해 중동 정세를 중점으로 의견을 교환했다. 푸틴 대통령은 현재 중동 정세에 대한 러시아 측의 견해를 통보하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이스라엘의 이란 핵시설 공격은 매우 위험하고 충돌의 격화는 어느 쪽의 이익에도 부합하지 않으며 이란 핵 문제는 대화와 협상을 통해 해결해야 한다. 충돌 양측은 제3국 공민의 안전을 보장해야 한다. 현재 정세가 여전히 빠르게 변화하고 있으며 러시아 측은 중국 측과 긴밀한 소통을 유지하고 정세가 진정될 수 있도록 함께 적극적으로 노력해 지역 평화와 안정을 수호하고자 한다. 시 주석은 중국 측의 원칙과 입장을 설명하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현재 중동 정세는 매우 위급하며 세계가 새로운 격동의 변혁기에 들어섰음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만약 충돌이 더욱 격화된다면 충돌 양측이 더 큰 손실을 입을 뿐만 아니라 지역 국가 역시 큰 피해를 입게 될 것이다. 현재 사태에 대해 다음 네 가지 주장을 제안한다. 하나, 휴전을 추진하는
(누리일보) 로봇 전문가의 혜안이 이끄는 첨단 자동화 시스템 로봇 자동화 용접 시스템을 통해 건축자재 시장에 혁신을 불어넣고 있는 위텍시스템(주)가 로봇 기술력과 고객 중심의 가치를 바탕으로 새로운 도약을 선언한다. 특히, 사람과 로봇의 협업을 통해 최적화된 생산 시스템을 구축하고, 임대 사업자들에게 최적화된 '가변형 공유창고'를 선보이며 공유 경제 시대의 새로운 해법을 제시하고 있다. 위텍시스템(주)는 끊임없는 변화와 지속적인 피드백을 통해 로봇 용접 분야에서 새로운 패러다임을 추구하는 전문 기업이다. 아파트 세대창고, 태양광 구조물, 승강기 부품, 건식 패드, 조립식 계단 등 다양한 건축자재를 로봇으로 용접하며 고품질의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로봇 용접 노하우 고도화, 사용 편의성, 다양한 모델의 고품질화를 통해 고객의 요구를 충족시키는 것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있다. 독일 쿠카로봇 동북아 지사장 출신의 로봇전문가인 김하학 대표가 이끌고 있는 위텍시스템(주)는 2011년 설립 이래 꾸준히 성장해 왔으며, 30여년간 현장경험을 통해 축적된 로봇 협업 및 공장 자동화 노하우는 지난 10년간 120개 이상의 라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