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보건소는 매년 5월에 E형간염 발생율이 증가하는 만큼 개인위생 관리 및 안전한 음식 섭취 등의 예방 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E형간염은 2020년부터 제2급 법정감염병으로 지정됐다. 발생 환자 수는 2020년 191명, 2021년 494명, 2022년 528명으로, 보통 날씨가 따뜻해지는 3월부터 증가하기 시작해 5월에 가장 환자가 많다. E형간염에 감염되면 보통 15~64일 정도(평균 40일)의 잠복기를 거쳐 발열, 피로감, 식욕감소, 구토, 복통, 황달, 관절통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증상이 전혀 없는 무증상 감염도 많기 때문에 자신도 모르게 감염원이 될 수 있다. 대부분의 환자는 증상치료와 더불어 충분한 휴식과 영양 섭취를 취하면 1개월 후 저절로 회복된다. 하지만 E형 간염 바이러스 유형에 따라 증상이 심해져 후유증이 발생하거나 만성간염 및 간경변증으로 진행될 수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E형간염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음식을 충분히 익혀 먹는 등 개인위생 관리를 철저히 해야 한다. 날씨가 더워질수록 음식물 섭취로 인한 식중독 등 소화기계 질환 발생에 주의해야 한다. 평소 올바른 손 씻기를 생활화하고 안전한
(누리일보)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보건소는 2023년 5월부터 10월까지 일산서구 관내 경로당 15개소를 대상으로 건강관리 통합프로그램 ‘고양행복 경로당 건강대학’을 운영한다. 고양행복 경로당 건강대학은 지약사회 내 경로당 친화적 환경조성 및 질병 예방, 인지·신체강화 활동을 통한 어르신들의 건강능력 향상을 도모하는 프로그램이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건강관리(혈압·혈당, 인지기능검사, 우울검사, 만성질환 및 치매 교육) ▲인지능력향상(독서, 미술, 원예) ▲신체활동 (운동, 노래, 웃음치료) ▲어르신 건강주치의(침, 건강 상담) ▲인지자극 활동(가정학습지)으로 진행되며, 경로당별 대상자의 요구도와 수준에 맞는 난이도를 고려하여 운영된다. 보건소 관계자는 “고양시 어르신 누구나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앞으로 다양한 프로그램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누리일보) 고양특례시 일산동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가 관내 의료기관의 후원을 받아 치매 맞춤형 사례관리 대상자들에게 기저귀를 지원한다. 정안요양병원과 로하스일산병원에서 매달 기저귀 10박스를 후원하고, 일산동구 치매안심센터는 센터에 등록된 와상환자, 독거노인, 치매부부 등 취약계층 매달 4명을 선정하여 기저귀를 지급할 예정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취약계층을 위한 후원에 깊이 감사드린다. 이번 후원이 취약계층의 삶을 지원하기 위해 보건소와 지역사회의 지속적인 협력이 필요하다는 것을 상기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의료기관에 감사를 전한 뒤 “후원을 통해 사례관리 대상자분들의 경제적 부담이 크게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앞으로도 의료기관과 협업하여 지역 주민들의 건강한 삶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누리일보) 고양특례시 덕양구보건소는 지난 4일 벨톤보청기 고양덕양지사와 ‘기쁨소리찾기’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기쁨소리찾기’ 사업은 난청으로 어려움을 겪는 독거노인 등 저소득 취약계층 어르신에게 무료 청력검사 및 보청기를 지원하여 취약계층의 소외감 및 불편함을 해소하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협약을 통해 덕양구보건소는 대상자 선정 및 난청예방사업에 필요한 각종 행정사항 등을 지원하고 벨톤보청기 고양덕양지사는 무료 청력검사 및 연 1대 이상의 보청기를 지원할 예정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난청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 취약계층 어르신들의 일상이 편안해지고 삶의 질이 높아질 것”이라며 “앞으로도 시민건강 돌봄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누리일보) 이천시 정신건강복지센터는 직업재활 사업의 일환으로, 장기간 취업을 하지 못하고 있으나 취업에 대한 욕구가 있는 만성정신질환자 대상으로‘취업 준비 동아리 마중물’을 운영하고 있다. 취업 준비 동아리 마중물은 바리스타 직무 훈련을 통해 음료 제조뿐 만 아니라 고객 응대, 자기관리, 근태관리를 함으로써 취업역량을 강화하여 만성정신질환자의 사회복귀를 돕고 있다. 취업 준비 동아리 마중물은 매주 2회 운영하고 있으며, 동아리 회원 간 서로 격려하며 주도적으로 훈련모임을 하는 자조 모임과 직무 기술을 심도 있게 훈련하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지난 4월 직무 기술 훈련 프로그램에서 베이킹 체험을 통해 쿠키, 타르트, 컵케이크 등 다양한 디저트를 만들어 보았다. 취업 준비 동아리 마중물은 취업 욕구가 있으나 장기간 취업을 하지 못하여 취업활동에 소진되어 있고 구직효능감이 저하된 만성정신질환자에게 사회복귀로의 중간 다리 역할을 할 수 있다는 점에서 참여자들에게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 프로그램의 한 참여자는 “취업에 대해 거의 포기하고 있었는데, 센터라는 익숙한 공간에서 취업 훈련을 하니까 실수를 하더라도 크게 불안하지 않고, 잘 할 수
(누리일보) 부천시가 지역사회에 ‘100세 건강실’을 홍보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나섰다. 100세 건강실은 지난 4월 27일과 29일 중동 행정복지센터 ‘다함께! 건강하게!’ 행사에서 통합돌봄에 대한 게릴라 홍보활동을 펼치고, 상동 행정복지센터 ‘행복한 마을 만들기’ 행사 등과 연계해 상동 시장과 진달래 공원에서 시민들의 혈압, 혈당 측정 및 건강 상담을 진행했다. 양일간 200여 명의 시민들이 참여하여 건강 상태를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 시민은 “부천시 100세 건강실에 대해 알게 되어 유익한 시간이었다. 고혈압도 있고 당 수치도 궁금했는데 앞으로 자주 이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 100세 건강실은 대사증후군 예방관리(혈압, 혈당, 체성분(비만도)) 검사 및 상담, 골밀도 측정, 스트레스 및 혈관 검사, 염도계 대여 사업을 하고 있다. 이 외에도 지역 주민의 만성질환 자가관리 능력 향상을 위한 건강 특화사업과 저소득층 노인을 위한 개안 및 인공무릎관절 수술·의료비 지원에 대한 상담을 수행하고 있다. 또한 노인, 장애인, 정신질환자 등 도움이 필요한 시민을 발굴해 시설입소나 병원에 입소하지 않고 평소 살던 곳에서 건강하게 생활할 수
(누리일보) 여주시보건소는 지난 3일 노인복지관에서 주최한 '제17회 희망여주걷기' 행사와 연계, 통합건강증진사업 홍보관을 운영 했다고 밝혔다. 이번 건강홍보관은 어르신을 대상으로 ▶자기혈관 숫자알기 혈압·혈당 측정 ▶나트륨저감화, 영양표시 바르게 읽기 체험 ▶신체활동 활성화 및 워크온 가입 홍보, 워크온 참여 체험 ▶치매조기검진 및 치매안심센터 홍보 ▶스트레스 검사 및 혈관 나이 측정 등 체험위주의 운영으로 참여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한편 여주시보건소에서는 5월에 개최 예정인 '여주 진로 진학 박람회' 행사에도 청소년 대상 건강증진사업 체험관을 운영 예정이며, 지속적으로 지역행사와 연계하여 대상자 특성에 맞는 건강증진 홍보 체험관을 운영할 계획이다. 최영성 보건소장은 “코로나19 3년 만에 재개한 건강체험관 운영 결과, 지역주민들의 큰 호응을 확인했다.”면서 “앞으로도 시민들에게 활력 있고 생기 넘치는 건강생활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누리일보)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보건소가 관내 재가암환자 및 그 가족을 대상으로 재가암환자 관리 프로그램 ‘행복한 동행’의 참여 대상자를 모집한다. ‘행복한 동행’은 재가암환자 및 그 가족들이 자조모임을 기반으로 서로의 경험을 나누며 투병이나 간병 등으로 지친 몸과 마음을 보살피기 위해 진행된다. 프로그램은 5월 24일부터 7월 12일까지 매주 수요일 일산3동 행정복지센터 2층 나눔터에서 총 1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상세 내용으로는 ▲아로마 향수 만들기 ▲천연 재료 젤 파스 만들기 ▲본인의 경험을 나누는 웃음 치료 등이 있다. 재가암환자 관리 프로그램 참여를 희망하는 재가암환자 및 가족은 5월 17일까지 일산서구 방문보건팀 재가암환자 관리 사업 담당자 에게 문의하면 된다. 보건소 관계자는 “재가암환자 및 보호자들이 오랜 투병 및 간병으로 지친 심신을 달래시기 바란다. 특히 재가암 환자들이 사회 참여의 기회를 얻고 자신감을 얻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보건소가 4일 보건복지부가 주관하고 한국건강관리협회가 후원하는 ‘장애인 특화차량 지원사업’에 선정됐다. ‘장애인 특화차량 지원사업’은 한국건강관리협회 사회공헌사업 중의 하나로, 지역사회 장애인 이동권 보장과 서비스 접근성 제고를 위해 장애인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개조된 차량을 보건소에 지원하는 사업이다. 장애인 사회참여 프로그램 및 자원연계 실적 등을 심사한 결과 일산서구보건소를 포함한 전국 11개 보건소가 선정됐다. 보건소는 지원받게 될 차량을 방문재활 사업, 장애인 운동 프로그램과 사회참여 프로그램 등에 활용하여 장애인 건강과 삶의 질을 향상할 계획이다. 보건소 관계자는“특화차량 지원으로 중증장애인의 이동권과 서비스 접근성이 대폭 향상될 것으로 보인다. 지역사회 장애인이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늘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평택시는 5월 8일 어버이날을 맞아 침습성 폐렴구균 감염증 예방을 위해 만 65세 이상 어르신(1958년 12월 31일 이전 출생자)은 폐렴구균 예방접종에 참여해달라고 밝혔다. 통계청에 따르면 폐렴은 국내 사망원인 3위 질환으로 갑작스러운 고열과 오한, 기침, 호흡곤란 등을 동반하는 질환이다. 폐렴의 원인균은 폐렴구균으로 면역력이 약한 어르신들은 더 위험할 수 있다. 이에 평택시는 어르신의 침습성 폐렴구균 감염증 예방으로 질병 부담을 감소하고 건강수명 연장을 위해 어르신 폐렴구균 예방접종 지원 사업을 하고 있다. 접종 대상은 만 65세 이상 어르신 중 폐렴구균 백신을 한 번도 접종하지 않은 어르신이며, 지원 백신은 23가 다당백신(PPSV23)으로 1회 접종 지원받을 수 있다. 안전하고 원활한 접종을 위해 대상자 여부 및 접종 가능 여부를 사전 문의 후 방문하도록 안내하고 있으며, 지정 위탁의료기관은 보건소 누리집 또는 예방접종도우미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평택보건소 관계자는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부모님의 건강한 노후를 위해 폐렴구균 예방접종을 꼭 챙겨달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포천시는 2008년부터 매년 시민들의 건강수준 파악을 위해 표본으로 선정된 만 19세 이상 908명의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오는 5월 16일부터 7월 31일까지 지역사회건강조사를 실시한다. 지역사회건강조사는 지역보건법에 따라 질병관리청 주관으로 서울대학교 산학협력단과 보건소가 협력하여 전국적으로 동시에 실시하는 조사로, 주민의 건강수준을 높이는 지역보건의료계획 수립에 필요한 건강통계 산출 자료로 활용한다. 조사방식은 교육과정을 수료한 조사원이 가구를 직접 방문하여 전자조사표를 이용해 고혈압, 당뇨, 음주, 흡연, 식생활, 정신건강 등 건강행태에 관한 설문문항을 1:1 면접조사 형태로 진행하고, 참여자에게는 답례품을 증정한다. 이종규 보건정책과장은 “지역주민의 건강수준 및 위험요인 현황통계를 생산하고 활용하는 국내 유일의 조사인만큼 원활하게 수행될 수 있도록 지역주민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누리일보) 동두천시보건소에서는 최근 국내 엠폭스 환자 발생이 증가함에 따라 감염 예방 및 확산 방지의 중요성이 대두되는 상황에서 5월 8일부터 2주간 엠폭스 고위험시설을 방문해 현장 상황 점검 활동을 펼친다. 점검 대상은 클럽, 목욕탕, 사우나, 숙박시설 등이며 관할부서와 합동점검을 실시하여 엠폭스 예방수칙 관련 리플릿 비치 확인 등 운영 실태를 파악할 예정이다. 또한 점검 결과 미흡한 사항에 대해서는 보완 조치를 요청하고 필요 시 엠폭스 관련 안내문 및 방역물품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엠폭스는 5월 3일 0시 기준으로 52명의 확진자가 발생했으며, 질병관리청은 국내 지역사회 엠폭스 감염 추정 환자의 역학조사 결과 대다수가 고위험시설에서 익명의 사람과 밀접 접촉 등을 통해 전파된다고 설명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현장 점검을 바탕으로 지역사회 내 엠폭스 감염 위험이 높은 고위험시설에 대한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감염병 전파를 최소화하는데 노력할 것”이라며, “사우나, 휴게텔 등 피부 노출이 많은 곳에서는 밀접 접촉을 삼가고 의심 증상 발생 시 질병관리청 콜센터 또는 관할 주소지 보건소로 신고할 것을 당부한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이천시는 오는 5월 16일부터 7월 31일까지 책임대학교인 한양대학교와 함께 지역사회건강조사를 실시한다. 지역사회건강조사는 지역 건강통계를 생산하여 지역별로 꼭 필요한 근거 중심의 보건사업을 수행하기 위해 지역주민의 건강행태(흡연, 음주 등) 및 이환, 의료이용 들을 조사하는 건강조사로 지역보건법에 따라 질병관리청과 17개 시·도, 258개 보건소가 함께 수행하는 국가승인통계 조사로 2008년부터 해마다 실시하고 있다. 조사대상은 질병관리청에서 통계적방법론에 따라 지역특성이 고려된 표본지점을 선정하여 표본가구의 가구원 중 만19세 이상 성인 약900명을 대상으로, 이천시에서 선발한 6명의 조사원이 가가호호 방문해 면접조사 방식으로 진행된다. 조사문항은 가구조사, 흡연, 음주, 신체활동, 비만 및 체중조절, 구강건강, 정신건강, 예방접종, 의료이용, 경제활동 등 17개 영역 145개 조사문항, 106개 산출지표로 코로나19로 인하여 올해도 신장, 체중, 혈압 등 계측조사는 실시하지 않는다고 했다. 이천시보건소 관계자는 “코로나19 지속적 유행 상황에서 안전한 조사 수행을 위하여 조사원은 진단검사와 예방접종은 물론, 손소독 및 마스
(누리일보) 안성시보건소는 일교차가 큰 5월, 야외활동이 많아지면서 장시간 음식물을 방치하는 등 식품 보관, 섭취, 개인위생에 대한 관리 부주의로 식중독이 발생하기 쉬우므로 식중독 예방을 위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올해 5월은 일찍 찾아온 더위로 여름철에 유행하는 병원성대장균 등 식중독균에 의한 식중독 발생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날씨가 더워지면 세균이 빠른 속도로 자라 4시간이면 식중독 발생 수준으로 증식하게 되므로 음식 조리·보관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이에 급식소나 대형음식점 등에서는 조리식품의 보관 방법과 온도를 준수하는 것이 중요하고 육류 등은 충분하게 익혀서 조리해야 하고, 보관 시에는 여러 개의 용기에 나누어 담아 따뜻하게 먹는 음식은 60℃이상, 차갑게 먹는 음식은 식혀서 5℃이하에서 보관해야 하며 조리한 음식은 가능한 2시간 이내에 섭취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더하여 식중독 예방 6대 수칙인 ▲손씻기 ▲ 익혀먹기▲끓여먹기 ▲구분 사용하기▲세척·소독하기 ▲보관온도 지키기 실천을 통해 식중독을 예방할 수 있다. 나경란 보건소장은 “시민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먹거리 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더욱더 힘쓰겠다”
(누리일보) 안성시보건소는 야외활동이 증가하는 여름철을 앞두고 위생해충에 대한 방역을 5월부터 실시하여 감염병 발생을 사전에 차단하고 안전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친환경 방역소독을 10월 31일까지 지속적으로 실시한다고 밝혔다. 하절기 방역소독은 보건소 1개반 3명, 각 읍‧면 12개반 26명으로 구성된 방역기동반을 편성하여, 각종 감염병 매개 해충 등의 발생을 예방하기 위해 방역취약지역 및 민원발생지역 등 안성시 전역에 대하여 방역소독을 실시한다. 특히, 환경오염 및 연기에 의한 시야가림 현상으로 교통상에 위험이 되어왔던 연막소독 대신 친환경 방식인 연무소독 위주로 실시한다. 친환경 연무소독 방식은 경유 대신 물을 연료로 사용하기 때문에 연기와 냄새가 없고 인체 유해성을 최소화하는 방법이며, 소독약 분사 시 입자가 작아 공중 체류 시간이 길고 살충에 효과적이다. 또한, 물리적 방제 장비인 친환경 LED 포충기 135대를 점검 완료하여 가로등 점등 및 소등시간에 맞춰 상시 가동 중이며, 공원 및 천변, 안성맞춤랜드 등에 설치하여 운영 중이다. 아울러 비봉산, 서운산, 고성산 등에 해충기피제 자동 분사기 12대를 설치하여 시민의 위생해충 매
(누리일보) 글로벌 IT 솔루션 기업 SotaTek Korea는 오는 6월 26일, 선릉역 인근 스파크플러스 선릉 3호점에서 “슬기로운 AI 교육: GDC와 함께 여는 무한한 가능성”이라는 주제로 AI 교육 세미나를 개최합니다. 본 행사는 인공지능이 교육과 소프트웨어 개발 환경을 어떻게 재편하고 있는지 다양한 사례와 함께 조명할 예정입니다. 이번 세미나에는 EBS 디지털인재교육부의 고범석 박사, 숭실대학교 AI 연구센터 연구진 등이 연사로 참여해, AI 기반 교육 및 인증 시스템의 최근 사례와 향후 방향성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나눌 예정입니다. 참석자들은 개인화된 학습 혁신, 글로벌 개발센터(GDC) 모델을 활용한 협업 기반 소프트웨어 개발, 실무에 적용 가능한 AI 도입 사례에 대한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습니다. SotaTek Korea는 오는 세미나에서 인공지능(AI)과 교육의 융합을 주제로 다양한 발표와 네트워킹 세션을 진행한다. 공식 프로그램은 오후 4시 체크인 및 웰컴 리셉션으로 시작되며, EBS 고범석 박사(디지털인재교육부장)의 기조연설 ‘인공지능 시대, EBS의 새로운 도전’으로 본격적인 행사가
(누리일보) 베트남 본사를 둔 글로벌 IT 서비스 기업 SotaTek Korea는 오는 6월 26일 서울 강남에서 ‘슬기로운 AI 교육 & GDC 소프트웨어 개발 모델’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인공지능(AI) 기술과 글로벌 개발센터(GDC) 기반의 협업 모델을 교육 현장에 적용한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이를 통해 기술 기반 교육 혁신의 가능성을 조명하는 것이 목적이다. 행사에는 SotaTek Korea의 AI 전문가를 비롯해 국내 주요 교육기술 기업 및 디지털 학습 실무자들이 연사 및 패널로 참여할 예정이다. 발표 세션에서는 스마트 학습관리시스템(LMS), AI 기반 학습 챗봇, 발음·작문·회화 연습 지원 솔루션 등 실제 교육 현장에 도입된 다양한 기술들이 소개된다. 이를 통해 글로벌 기술 트렌드와 한국 현장의 실무 경험을 결합한 실질적인 활용 방안이 공유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베트남 및 국제 사례 발표와 현장 데모, 오픈 토론 세션을 통해 실질적인 협업 논의가 이뤄질 전망이다. 특히 한국 교육시장에 특화된 AI 도입 전략과 사용자 맞춤형 학습 경험을 어떻게 설계하고 운영할 수
(누리일보) (중국 류저우=신화통신) 광시(廣西)좡족자치구 류저우(柳州)시 북부생태신구 로봇산업단지에서 류저우 유비쉬안(優必選, UBTECH)스마트테크회사의 공업용 휴머노이드 로봇 '워커 에스원(Walker S1)'이 18일 정식 출고됐다. 공업용 휴머노이드 로봇은 사람과 유사한 형태, 유연한 관절, 강력한 지능형 의사 결정 능력을 바탕으로 '하나의 설비가 다양한 작업을 수행'하는 작업 시나리오를 구현한다.
(누리일보)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신화통신)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18일(현지시간)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대표단이 오는 22일 이후 협상할 준비가 됐다고 밝혔다. 러시아 측은 현재 우크라이나 측과 소통 중이며 우크라이나 위기에 대한 장기적인 해결책을 찾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푸틴 대통령은 '제28회 상트페테르부르크 국제경제포럼(SPIEF)'에 참석한 세계 주요 통신사 대표들과의 회견에서 러시아는 우크라이나에서의 충돌을 가능한 한 빨리 끝내길 바라며 "평화적인 방식으로 끝내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다"고 밝혔다. 그러나 평화적인 방식으로 합의에 도달할 수 없다면 러시아는 군사적 수단을 통해 목표를 달성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또한 러시아는 우크라이나가 자국에 위협이 될 수 있는 무장군을 보유하는 것을 결코 용납하지 않겠다고 부연했다. 푸틴 대통령은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을 포함한 누구와도 회담할 준비가 됐다고 강조했다. 그는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간 협상 마지막 단계에서 우크라이나 측 지도자와의 회담이 '가능하다'며 그렇게 되면 협상에 '마침표를 찍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그는
(누리일보) (베이징=신화통신)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19일 오후(현지시간)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전화 통화를 통해 중동 정세를 중점으로 의견을 교환했다. 푸틴 대통령은 현재 중동 정세에 대한 러시아 측의 견해를 통보하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이스라엘의 이란 핵시설 공격은 매우 위험하고 충돌의 격화는 어느 쪽의 이익에도 부합하지 않으며 이란 핵 문제는 대화와 협상을 통해 해결해야 한다. 충돌 양측은 제3국 공민의 안전을 보장해야 한다. 현재 정세가 여전히 빠르게 변화하고 있으며 러시아 측은 중국 측과 긴밀한 소통을 유지하고 정세가 진정될 수 있도록 함께 적극적으로 노력해 지역 평화와 안정을 수호하고자 한다. 시 주석은 중국 측의 원칙과 입장을 설명하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현재 중동 정세는 매우 위급하며 세계가 새로운 격동의 변혁기에 들어섰음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만약 충돌이 더욱 격화된다면 충돌 양측이 더 큰 손실을 입을 뿐만 아니라 지역 국가 역시 큰 피해를 입게 될 것이다. 현재 사태에 대해 다음 네 가지 주장을 제안한다. 하나, 휴전을 추진하는
(누리일보) 로봇 전문가의 혜안이 이끄는 첨단 자동화 시스템 로봇 자동화 용접 시스템을 통해 건축자재 시장에 혁신을 불어넣고 있는 위텍시스템(주)가 로봇 기술력과 고객 중심의 가치를 바탕으로 새로운 도약을 선언한다. 특히, 사람과 로봇의 협업을 통해 최적화된 생산 시스템을 구축하고, 임대 사업자들에게 최적화된 '가변형 공유창고'를 선보이며 공유 경제 시대의 새로운 해법을 제시하고 있다. 위텍시스템(주)는 끊임없는 변화와 지속적인 피드백을 통해 로봇 용접 분야에서 새로운 패러다임을 추구하는 전문 기업이다. 아파트 세대창고, 태양광 구조물, 승강기 부품, 건식 패드, 조립식 계단 등 다양한 건축자재를 로봇으로 용접하며 고품질의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로봇 용접 노하우 고도화, 사용 편의성, 다양한 모델의 고품질화를 통해 고객의 요구를 충족시키는 것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있다. 독일 쿠카로봇 동북아 지사장 출신의 로봇전문가인 김하학 대표가 이끌고 있는 위텍시스템(주)는 2011년 설립 이래 꾸준히 성장해 왔으며, 30여년간 현장경험을 통해 축적된 로봇 협업 및 공장 자동화 노하우는 지난 10년간 120개 이상의 라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