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고양특례시 덕양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가 지난 9일 센터 등록 치매환자, 가족 및 지인들을 대상으로 디커피(덕양구 원흥1로 56)에서 치매인식개선사업으로 일일카페 '그 기억의 찻집'을 열었다. 이날 바리스타 교육을 받은 치매 어르신이 주문 받기, 금액 계산하기, 음료 서빙하기 등을 실시해 주목을 받았다. 이번 행사는 치매환자들이 직접 사회활동을 함으로써 자신감을 고취하고 치매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개선, 치매 친화적 환경 조성하기 위해 진행됐다. 일일카페에 참여한 치매어르신 및 보호자 가족은 “이번 행사를 통해 행복한 기억을 담아간다”며 “내 가족이 이렇게 사회활동을 하는 것을 직접 보니 뿌듯하고 감회가 새롭다”라고 말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치매 환자들이 직접 사회활동을 할 수 있는 다양한 사업을 늘려갈 예정이다”밝히고 “행사를 통해 치매에 대한 편견을 불식시켜 치매와 더불어 살아갈 수 있는 치매친화적 환경을 조성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양주시보건소 건강생활지원센터는 오는 10일부터 초등학교 저학년을 대상으로 놀이형 영양프로그램 ‘아삭아삭 건강꾸러미’2기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번 교육은 코로나19 유행 기간 신체활동이 줄고 생활습관이 변화하면서 학생들의 과체중, 비만 비율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남에 따라 비만 예방을 위한 식생활 관리체계 강화를 목적으로 마련했다. 참여 대상은 올바른 식습관 확립을 위한 중요한 시기에 놓인 관내 초등학교 저학생이다. 센터는 수강생들에게 건강꾸러미로 제공하는 활동교재와 교구, SNS에 게시된 동영상 등을 통해 가정에서 학습하고 미션을 인증하는 방식으로 학습 진도를 관리한다. 특히 건강꾸러미는 다양한 건강 실험교구와 요리 실습재료 등으로 구성돼 있어 아이들이 흥미를 갖고 학습과정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프로그램은 오는 6월 5일부터 5주간 운영하며, 오는 10일부터 양주시 서부건강생활지원센터로 전화 신청하면 된다. 보건소 관계자는 “식습관 형성 시기의 영양프로그램을 통해 건강식습관을 유도하며 비만 및 성인기 만성질환 예방으로 평생 건강증진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평택시 정신건강복지센터는 지난 9일 등록회원 18명과 함께 정신재활 프로그램의 하나로 지역사회 적응훈련을 위해 오성면 소재 화훼농원에 방문하여 ‘원예 체험’ 활동을 했다고 밝혔다. 이번 지역사회 적응훈련 ‘원예 체험’ 활동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카네이션 화분 만들기 체험을 통해 회원들은 서로의 꽃을 같이 심으며, 꽃식물을 키우기 위한 화분 만드는 순서, 식물의 특성에 따른 물 주는 방법 등 관리법에 대하여 교육을 받는 시간을 가졌다. 참여한 한 회원은 “평택시 내에 가까운 곳에서도 원예 체험을 할 수 있다는 것이 좋았고, 화분 관리에 대해 제대로 배우게 되는 시간이었으며, 집에 있는 화분도 함께 잘 키워서 작은 정원을 꾸며보겠다”고 말했다. 황장성 송탄보건소장은 “이 같은 지역사회 적응훈련을 통해 외부 활동의 기회가 적은 정신질환자에게 다양한 사회적 경험을 촉진해주어, 자립적으로 지역사회 자원을 활용하여 적응해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누리일보) 평택시 안중보건지소는 어버이날을 맞아 지난 9일 치매어르신쉼터에 참여중인 경증 치매 어르신들과 함께 어버이날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는 보건지소 직원들이 직접 치매 어르신들 가슴에 카네이션을 달아드리고, 케이크와 함께 어버이 은혜를 불러드리며 사랑과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치매어르신쉼터는 경증 치매 어르신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평소 야외활동이 어려운 치매 어르신들에게 다양한 인지·취미수업을 제공하여 인지기능을 유지하고 스트레스를 줄이는 기회를 제공하며, 자연스럽게 사회참여를 유도하고 사회적 고립과 소외감을 예방하고자 마련됐다. 안중보건지소 관계자는 “이러한 행사를 통해 치매가족의 돌봄 부담을 조금이나마 줄이고 경증 치매 어르신의 건강한 노후를 영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누리일보) 평택시 평택보건소가 아토피·천식 예방관리사업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지난 9일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사회 경제적 성장과 더불어 생활환경의 변화로 알레르기 질환의 악화요인이 증가하고 있고 소아 감염성 질환 감소에 의한 면역체계 변화 또한 알레르기 질환의 주요 요인이 되고 있어, 알레르기 질환자를 조기에 발견하고 적정 치료와 지속적인 관리를 위한 아토피·천식 예방관리 사업의 중요성이 한층 대두되고 있다. 이에 평택시에서는 2011년 시범사업을 시작으로 2023년 현재 아토피·천식 환아 보습제 및 의료비를 지원하고 있으며, 아토피 천식 안심학교 지정(41개소) 운영 및 아토피 예방 순회인형극 공연, 환아 부모 자조모임 운영, 시민 알레르기 건강강좌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지역 내 알레르기 질환 예방관리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이번 표창은 알레르기 질환의 예방관리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 확산을 위해 동 사업의 정책 추진에 적극 기여한 기관을 발굴하여 격려하기 위해 심사를 거쳐 대상 기관을 선정했으며, 그간의 노력과 성과로 인해 평택시 평택보건소가 우수기관으로 표창을 받았다. 평택보건소(소장 서달영)에서는 “시민의
(누리일보)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보건소는 5월 9일 경로당 중심의 건강관리 통합 프로그램인 ‘고양행복 경로당 건강대학’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간담회를 열었다. 이번 간담회에 대한노인회 고양일산서구지회, 일산서구 경로당 회장단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고양행복 경로당 건강대학은 5월부터 10월까지 에듀푸르지어오 시니어클럽을 포함한 15개소 경로당에서 진행된다. ▲혈압, 혈당, 인지검사, 우울 척도 검사 등 건강관리 ▲원예, 미술, 독서 등 인지 활동 ▲어르신 맞춤형 신체 활동 프로그램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보건소는 간담회에서 사업 운영 현황 과 참여 우수평가 제도를 안내하고 경로당 회원뿐만이 아닌 비회원 어르신까지 해당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도록 홍보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경로당 건강대학을 통해 고양시 어르신들이 신체적, 정신적, 사회적으로 건강하고 활기차게 행복한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전했다. 보건소는 이번 간담회를 통해 참여 어르신들과 소통하고 회장단의 의견을 적극 받아들여 사업 추진에 반영할 예정이다.
(누리일보) 이천시는 남부통합보건지소에서는 1~2월 설성·장호원 19개 마을 방문을 마치고, 5월부터 율면을 시작으로 설성, 장호원 경로당에 순차적으로 방문 할 예정이라 한다. 지난 4월 12일 율면 이장단 회의에서 홍보를 실시한 후, 과반 수 이상 마을(12개소)에서 신청해 접수가 마감되어 각 마을의 뜨거운 참여 열기를 알 수 있었다. 보건소 담당자는 노인회장님들과 이장님들의 적극적인 협조 및 호응으로 설성과 장호원읍 197명의 어르신들이 ‘남부권 찾아가는 보건소’서비스를 이용했으며, 어른신들로부터 감사와 칭찬 및 재방문 요청이 잇따르고 있다고 말했다. 노령인구가 많고 의료가 취약한 남부권에 적극적인 보건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하여 남부통합보건지소의 한의과·치과 공중보건의사와 간호사로 구성된 전문 인력들이 주2회 경로당을 방문하며 △혈압·혈당·빈혈 기초검사 △고혈압·당뇨 등 만성질환 건강 상담 △진맥·침 시술 등 한방진료 △구강검진·구강질환 상담 등을 진행하고 있다.
(누리일보) 김포시보건소 북부보건과는 치매예방 및 인식개선을 위해 치매안심마을로 선정된 동을산리 경로당에서 ‘찾아가는 치매예방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찾아가는 치매예방 프로그램’은 5월 3일부터 7월 19일까지 매주 수요일 총 12회기에 걸쳐 통진읍 동을산리 주민을 대상으로 식물을 활용한 테라리움, 꽃바구니 만들기, 꽃나무 심기와 버섯을 활용한 버섯 피클 만들기, 천연 조미료 만들기, 곤충 힐링 프로그램, 닥나무 공예품 만들기 등 치유농업 전문가와 함께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심인섭 북부보건과장은 “어르신들이 프로그램을 통해 정서적 안정과 삶의 활력을 가지시길 바란다”라며 “앞으로 치매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개선하고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라고 밝혔다.
(누리일보) 광주시 보건소와 SRC 재활병원은 9일 광주시 원스톱 재활 건강 거버넌스 구축을 위한 최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조정호 광주시 보건소장, 김은국 SRC 재활병원장 등 10여명이 참석했으며, 양 기관이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지역사회중심 재활사업 내실화, 재활환자 연계체계 확립을 공동으로 추진하여 보건소와 지역 내 재활 관련 전문기관과의 다양한 재활·건강관리 프로그램 추진을 목적으로 한다. 이번 협약 체결 후 광주시 보건소와 SRC 재활병원은 ▲지역사회 재활 협의회 강화, ▲장애인 건강주치의 방문 진료, ▲방문 간호, ▲회복기 퇴원환자 방문 치료, ▲지역사회 조기 적응 프로그램 등 5개 분야에서 공동협력 추진 전담 T/F를 구성하여 운영할 예정이며 보건소와 병원에 필요한 협력 사업 등을 확대하여 추진하기로 했다. 조정호 보건소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병원 퇴원 후 지역사회로 복귀할 때 보건소에 한 번만 등록하면 광주시 원스톱 재활건강 거버넌스를 활용한 맞춤형 보건 의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해 장애인 건강권과 의료접근성을 강화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광주시 보건소는 지난달 동원대학교 외 2개 기관과 원스
(누리일보) 여주시 보건소에서 4월 한달간 매주 수요일 2시간씩 출산관련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는 제1기 출산준비교실을 공공산후조리원 1층 건강교육실에서 운영했다. 출산준비교실 1기는 맑은샘태교연구소 소속강사 및 국제 모유수유전문가들이 ▲행복한 태교& 엄마의 정서 ▲신생아 돌보기&출산 후 몸 건강 마음 건강 ▲건강하게 출산하는 분만법 ▲모유수유교실의 주제로 임신 16주 이상 임신부를 대상으로 전문적인 강의를 진행하여 산모들의 호평 아래 마무리됐다. 출산준비교실 1기 마무리후 참석자를 대상으로 실시 한 설문조사에서 참석자 전원이▲‘출산준비교실이 본인에게 필요한 정보를 제공했다’고 대답했으며, 92%의 참석자들이 ▲출산준비교실이 지속된다면 다시 참여하겠다고 대답했다. 희망추가 교육 의견으로는 ▲부부출산교실 운영 횟수 증가 ▲임산부 운동교실 ▲임산부 통증완화 스트레스칭 교육 ▲제왕절개 후 관리 방법 등 주로 실습형 프로그램을 원하는 대답이 많았다. 보건소 담당자는 “추후 진행되는 출산준비교실에서 참석자들의 의견을 반영하여 더 나은 프로그램을 진행 하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현재 보건소에서는 5월 매주 수요일마다 출산준비교실 2기를 진행중이며
(누리일보) 여주시보건소는 지난 8일 여주지역자활센터와 함께하는 “NO 꽁초 NO 플라스틱 클린 남한강!” 줍깅 캠페인을 실시했다. 지역자활센터 참여주민 70여 명은 줍깅 시작 전 30분간 보건소 건강운동관리사가 진행하는 바르게 걷기교육 및 걷기준비운동 후 파사성 및 당남리섬 일대를 돌며 줍깅 캠페인을 실시했다. 최영성 여주시 보건소장은 “쓰레기를 줄이며 환경을 지킬 뿐 아니라 건강까지 증진할 수 있는 줍깅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며 시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더욱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건강증진과에서 추진하고 있는 ‘줍깅 캠페인’은 선착순 3개 신청기관(40인 이상 참여 가능기관)을 대상으로 진행 할 계획이다.
(누리일보) 오산시보건소는 제주도와 강원도 등지에서 올해 국내 첫 중증혈소판감소증후군(SFTS) 환자가 발생함에 따라 야외활동 시 진드기 매개 감염병 예방을 위한 주의를 당부했다. 보건소에 따르면 감염예방을 위해 시민들 이용이 많은 관내 산책로 등 13개소에 진드기 기피제 자동 분사기를 설치·운영하고 있으며 지난 4월 정상 작동 여부도 일제히 점검을 마쳤다. 중증혈소판감소증후군(SFTS)은 공원이나 숲속 등 수풀이 우거진 곳에서 바이러스를 보유한 작은소피참진드기에 물려 감염되며 올해 첫 SFTS 확진자도 평소 텃밭 작업 등 야외활동 중 참진드기에 물려 감염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보통 가을철에 유행하지만 기후 변화로 인해 점차 발생 시기가 빨라지는 추세로 올해는 거리두기 해제 등 야외활동 증가가 예상되는 만큼 진드기 매개 감염병 예방에 더욱 주의해야 한다. 잠복기는 5일에서 14일 정도이며 임상 증상은 고열과 함께 식욕 저하, 구토, 설사, 복통 등의 소화기계 증상이 나타나고 진드기에 물린 부위에는 가피(검은 딱지)가 형성된다. 적절한 치료를 하지 않는 경우 최대 30%의 높은 사망률을 보이므로 야외활동 후 2주 이내에 증상이 나타나는
(누리일보) 양평군 보건소는 오는 5월 16일부터 7월 31일까지 질병관리청에서 선정한 표본가구를 방문해 가구원(성인 900여 명)을 대상으로 지역사회건강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지역사회건강조사는 지역 특성에 맞는 보건사업 추진을 위해 주민의 건강 수준을 수집하는 통계 조사로, 지난 2008년부터 매년 질병관리청과 전국 258개 시․군․구 보건소가 함께 수행하는 국가승인 통계 조사이다. 조사결과는 지역 건강정책 수립 및 건강증진 사업의 근거자료로 활용되며, 보건사업 성과를 측정하는 기초자료로 활용되고 있다. 조사를 위한 표본가구는 질병관리청에서 통계적 확률기법으로 대표 가구를 무작위로 선정하고, 해당가구에 조사 전 ‘가구선정 통지서’ 발송 후 진행된다. 선정된 가구의 가구원 중 만 19세 이상 성인 900여명을 대상으로 조사하며, 조사원이 해당 가구을 직접 방문하여 대상자와 1:1 면접 방식으로 진행되며, 소요시간은 1명당 20~30분 가량이다. 조사항목은 ▲건강행태(흡연, 음주, 신체활동, 영양 등) ▲만성질환(고혈압․당뇨병 등) 유병 및 관리수준 ▲생활습관 ▲의료이용 등 총 145개 문항이다. 이미혜 양평군 보건소장은 “지역사회건
(누리일보)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보건소가 어르신 건강주치의 사업이 진행되고 있는 관내 경로당에 대한 방문 의견 청취를 실시한다. 시는 지난 8일 구산2경로당 방문을 시작으로 경로당 15개소를 순차적으로 방문할 예정이다. 일산서구보건소는 관계자는 “건강취약계층 어르신들 의견을 듣고 불편사항을 발굴해 한층 개선된 건강 증진 사업을 운영할 것”이라고 말했다. 보건소는 ▲어르신 건강주치의 사업 ▲고양행복 경로당 건강 대학 ▲어르신 맞춤형 운동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관내 15개소 경로당에 대한 방문 의견 청취를 오는 16일까지 마칠 예정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많은 데이터와 통계를 가지고 사업을 시작하지만, 현장에 직접 나와 어르신들의 말씀을 들으면 더 신경 쓰고 보완해야 할 사항들이 보인다. 개선사항을 적극 발굴해 사업에 반영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누리일보) 동두천시보건소는 최근 코로나19 거리두기 해제로 해외여행객이 크게 늘어남에 따라 안전한 해외여행을 위해 해외여행 전 유행하는 감염병을 알아보고 미리 예방접종을 완료해 줄 것을 당부했다. 특히 국내에서 2020년 2월 이후 3년 만에 홍역 환자가 발생했으며, 최근 세계보건기구(WHO)와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에서 전세계적으로 홍역이 유행할 수 있다며 경고를 보내고 있어 해외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홍역 예방에 주의해야 한다. 홍역은 공기 전파가 가능하며 전염력이 매우 강하다. 감염자 한 명이 바이러스를 옮기는 환자 수를 의미하는 ‘감염재생산지수’가 코로나19의 경우 1 내외라면 홍역의 경우 무려 12~18로, 전파 위험이 매우 높다. 질병관리청에서는 해외여행을 계획할 경우 홍역을 앓은 적이 없거나 예방 접종력이 없고, 홍역 항체검사 결과가 음성인 경우에는 출국 전 예방접종을 최소 1회 이상 맞을 것을 권고하고 있다. 또한, 해외여행 중에는 감염병 예방을 위해 흐르는 물에 30초 이상 손 씻기 및 기침예절 지키기 등 개인위생 수칙을 준수하고, 해외여행을 다녀온 후에는 증상 발생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동두천시보건소 관계자는
(누리일보) 글로벌 IT 솔루션 기업 SotaTek Korea는 오는 6월 26일, 선릉역 인근 스파크플러스 선릉 3호점에서 “슬기로운 AI 교육: GDC와 함께 여는 무한한 가능성”이라는 주제로 AI 교육 세미나를 개최합니다. 본 행사는 인공지능이 교육과 소프트웨어 개발 환경을 어떻게 재편하고 있는지 다양한 사례와 함께 조명할 예정입니다. 이번 세미나에는 EBS 디지털인재교육부의 고범석 박사, 숭실대학교 AI 연구센터 연구진 등이 연사로 참여해, AI 기반 교육 및 인증 시스템의 최근 사례와 향후 방향성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나눌 예정입니다. 참석자들은 개인화된 학습 혁신, 글로벌 개발센터(GDC) 모델을 활용한 협업 기반 소프트웨어 개발, 실무에 적용 가능한 AI 도입 사례에 대한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습니다. SotaTek Korea는 오는 세미나에서 인공지능(AI)과 교육의 융합을 주제로 다양한 발표와 네트워킹 세션을 진행한다. 공식 프로그램은 오후 4시 체크인 및 웰컴 리셉션으로 시작되며, EBS 고범석 박사(디지털인재교육부장)의 기조연설 ‘인공지능 시대, EBS의 새로운 도전’으로 본격적인 행사가
(누리일보) 베트남 본사를 둔 글로벌 IT 서비스 기업 SotaTek Korea는 오는 6월 26일 서울 강남에서 ‘슬기로운 AI 교육 & GDC 소프트웨어 개발 모델’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인공지능(AI) 기술과 글로벌 개발센터(GDC) 기반의 협업 모델을 교육 현장에 적용한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이를 통해 기술 기반 교육 혁신의 가능성을 조명하는 것이 목적이다. 행사에는 SotaTek Korea의 AI 전문가를 비롯해 국내 주요 교육기술 기업 및 디지털 학습 실무자들이 연사 및 패널로 참여할 예정이다. 발표 세션에서는 스마트 학습관리시스템(LMS), AI 기반 학습 챗봇, 발음·작문·회화 연습 지원 솔루션 등 실제 교육 현장에 도입된 다양한 기술들이 소개된다. 이를 통해 글로벌 기술 트렌드와 한국 현장의 실무 경험을 결합한 실질적인 활용 방안이 공유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베트남 및 국제 사례 발표와 현장 데모, 오픈 토론 세션을 통해 실질적인 협업 논의가 이뤄질 전망이다. 특히 한국 교육시장에 특화된 AI 도입 전략과 사용자 맞춤형 학습 경험을 어떻게 설계하고 운영할 수
(누리일보) (중국 류저우=신화통신) 광시(廣西)좡족자치구 류저우(柳州)시 북부생태신구 로봇산업단지에서 류저우 유비쉬안(優必選, UBTECH)스마트테크회사의 공업용 휴머노이드 로봇 '워커 에스원(Walker S1)'이 18일 정식 출고됐다. 공업용 휴머노이드 로봇은 사람과 유사한 형태, 유연한 관절, 강력한 지능형 의사 결정 능력을 바탕으로 '하나의 설비가 다양한 작업을 수행'하는 작업 시나리오를 구현한다.
(누리일보)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신화통신)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18일(현지시간)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대표단이 오는 22일 이후 협상할 준비가 됐다고 밝혔다. 러시아 측은 현재 우크라이나 측과 소통 중이며 우크라이나 위기에 대한 장기적인 해결책을 찾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푸틴 대통령은 '제28회 상트페테르부르크 국제경제포럼(SPIEF)'에 참석한 세계 주요 통신사 대표들과의 회견에서 러시아는 우크라이나에서의 충돌을 가능한 한 빨리 끝내길 바라며 "평화적인 방식으로 끝내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다"고 밝혔다. 그러나 평화적인 방식으로 합의에 도달할 수 없다면 러시아는 군사적 수단을 통해 목표를 달성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또한 러시아는 우크라이나가 자국에 위협이 될 수 있는 무장군을 보유하는 것을 결코 용납하지 않겠다고 부연했다. 푸틴 대통령은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을 포함한 누구와도 회담할 준비가 됐다고 강조했다. 그는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간 협상 마지막 단계에서 우크라이나 측 지도자와의 회담이 '가능하다'며 그렇게 되면 협상에 '마침표를 찍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그는
(누리일보) (베이징=신화통신)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19일 오후(현지시간)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전화 통화를 통해 중동 정세를 중점으로 의견을 교환했다. 푸틴 대통령은 현재 중동 정세에 대한 러시아 측의 견해를 통보하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이스라엘의 이란 핵시설 공격은 매우 위험하고 충돌의 격화는 어느 쪽의 이익에도 부합하지 않으며 이란 핵 문제는 대화와 협상을 통해 해결해야 한다. 충돌 양측은 제3국 공민의 안전을 보장해야 한다. 현재 정세가 여전히 빠르게 변화하고 있으며 러시아 측은 중국 측과 긴밀한 소통을 유지하고 정세가 진정될 수 있도록 함께 적극적으로 노력해 지역 평화와 안정을 수호하고자 한다. 시 주석은 중국 측의 원칙과 입장을 설명하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현재 중동 정세는 매우 위급하며 세계가 새로운 격동의 변혁기에 들어섰음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만약 충돌이 더욱 격화된다면 충돌 양측이 더 큰 손실을 입을 뿐만 아니라 지역 국가 역시 큰 피해를 입게 될 것이다. 현재 사태에 대해 다음 네 가지 주장을 제안한다. 하나, 휴전을 추진하는
(누리일보) 로봇 전문가의 혜안이 이끄는 첨단 자동화 시스템 로봇 자동화 용접 시스템을 통해 건축자재 시장에 혁신을 불어넣고 있는 위텍시스템(주)가 로봇 기술력과 고객 중심의 가치를 바탕으로 새로운 도약을 선언한다. 특히, 사람과 로봇의 협업을 통해 최적화된 생산 시스템을 구축하고, 임대 사업자들에게 최적화된 '가변형 공유창고'를 선보이며 공유 경제 시대의 새로운 해법을 제시하고 있다. 위텍시스템(주)는 끊임없는 변화와 지속적인 피드백을 통해 로봇 용접 분야에서 새로운 패러다임을 추구하는 전문 기업이다. 아파트 세대창고, 태양광 구조물, 승강기 부품, 건식 패드, 조립식 계단 등 다양한 건축자재를 로봇으로 용접하며 고품질의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로봇 용접 노하우 고도화, 사용 편의성, 다양한 모델의 고품질화를 통해 고객의 요구를 충족시키는 것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있다. 독일 쿠카로봇 동북아 지사장 출신의 로봇전문가인 김하학 대표가 이끌고 있는 위텍시스템(주)는 2011년 설립 이래 꾸준히 성장해 왔으며, 30여년간 현장경험을 통해 축적된 로봇 협업 및 공장 자동화 노하우는 지난 10년간 120개 이상의 라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