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양주시는 지난 1일 ‘남면 주민축제운영위원회’와 ‘신산시장마을 번영회’에서 주관한‘2024 남면 신산리 도시재생 마을축제-너랑나랑노랑’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남면 신산리 도시재생 마을축제 ‘너랑나랑노랑’은 올해 처음으로 개최된 남면 도시재생사업 마을축제이다. 이번 축제는 남면 주민축제운영위원회와 신산시장마을 번영회가 주관한 것으로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으로 이루어져 더 뜻깊은 축제였다. 또한, 25사단과 협업하고 서정대학교, 예원예술대학교 학생들이 참여한 민·관·군·학이 함께 하는 모범적인 사례를 보여주었다. 이 외에 남면 주민들이 준비한 △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기록 전시회 △ 스크린 니어 대회 △ 키즈카페를 개방하여 다양한 가족 단위 프로그램과 △ 남면 옐로우푸드 레시피 체험 △ 보물찾기 △ 릴스체험 △ 요가체험 △ 타로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행사에 참여한 남녀노소 모두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그뿐만 아니라, 다양한 공연과 먹거리와 볼거리가 가득했으며, 신산시장마을 번영회에서 준비한 경품 추첨 이벤트를 통하여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
(누리일보) 새마을문고 수원시지부가 4일 수원시청 별관 앞 광장에서 ‘새빛수원 새마을장터’를 개최했다. ‘새빛수원 새마을장터’는 중고물품 거래로 자원을 순환하고, 지역사회의 화합을 위해 마련한 장터다. 박경숙 새마을문고 수원시지부 회장과 42개 동 문고 회원, 주민 100여 명이 참여했다. 중고 의류, 신발, 문구류, 공기정화식물 등 재사용할 수 있는 다양한 물품들이 판매했다. 수익금은 관내 소외계층을 지원하는 데 사용한다. 텀블러를 이용하는 시민들에게는 무료로 도서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열었다. 새마을문고 관계자는 “탄소중립과 환경보호를 위해 새마을문고 수원시지부가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재)광명문화재단은 6월 1일에서 2일까지 이틀간 광명동굴 미디어타워 광장에서 올해 첫 회로 개최한 ‘2024 광명음식영화축제 '광명씨네맛'’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의 개막식 사회는 배우 배수빈씨가 맡아 축제의 시작을 알렸으며, 양일간 6천여 명의 방문객들은 세계 각국의 음식을 주제로 한 영화를 보고 영화 속 음식을 즐기며 오감이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1일 개막식은 광명문화재단 생활오케스트라의 영화 OST 공연으로 시작됐다. 이어 개막작 영화 '리틀 포레스트'의 임순례 감독이 행사장을 직접 방문해 영화를 소개하고 상영하는 시간을 가졌다. 저녁 7시부터는 축제의 메인 프로그램 '씨네맛'이 시작됐다. '씨네맛' 프로그램은 영화 '딜리셔스'를 관람하며 영화 속 프렌치 음식을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됐다. 이승준 셰프가 영화 속 음식을 직접 구현하면서 관람객에게 잊지 못할 추억의 밤을 선사했다. 2일에는 정지선 셰프가 체험 프로그램 '씨네드셰프'를 진행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어린이들은 영화 '쿵푸팬더'를 관람하고, 셰프를 따라 직접 팬더 모양 딤섬을 만들며 웃음꽃을 피웠다.
(누리일보) 고양특례시 일산동구 식사동 주민자치회가 지난 1일 오후 6시 30분부터 9시 50분까지 식사동 중앙공원에서 ‘2024년 식사동 돗자리 영화제’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2024년 식사동 돗자리 영화제는 오후 6시 30분부터 버드리 아카데미공연단의 힘 넘치는 북 퍼포먼스를 시작으로 1부 공연의 문을 열었다. 이어서 초·중학생으로 구성된 펜타바우 줄넘기 공연단, 초대가수 별빛과 김정인의 무대로 분위기를 고조시키고, 우창검도관의 검도 시범으로 돗자리 영화제의 흥을 돋웠다. 1부 마지막 공연은 국민가수 임지민의 귀여운 무대로 마무리하며 돗자리 영화제를 찾은 주민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또한 일몰 후 저녁 8시 10분부터는 가족영화 ‘쿵푸팬더 2’를 상영했으며, 어린 아이들은 영화에 집중하고 어른들은 음식을 먹고 담소를 나누며 행복한 추억을 쌓았다. 이수광 식사동 주민자치회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식사동 돗자리 영화제에 많은 주민들이 참석하여 가족과 친구들끼리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을 보니 내년도 돗자리 영화제가 더욱 기대된다”며 “식사동의 문화 발전을 위해 더욱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고양특례시 주엽어린이도서관은 아이 낳고 기르기 좋은 환경을 만들기 위해 수유실을 개시했다고 4일 밝혔다. 수유실은 주엽어린이도서관 건물 3층에 자리 잡고 있다. 공사는 휴관일인 지난 5월 17일 진행됐으며, 이용객의 도서관 이용에 지장을 주지 않도록 했다. 수유실은 영유아 동반객이라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이달 안에는 이야기 방 환경개선도 추진한다. 어린이의 안전하고 쾌적한 도서관 이용을 위한 1층의 이야기방 환경개선은 공기정화와 탈취, 방음 효과를 내는 스칸디아모스를 장식해 실용성과 미관을 모두 잡기로 했다. 그 밖에 유아매트 등도 교체해 어린이 이용객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이야기방을 이용할 수 있게 됐다. 도서관 관계자는“이번 청사 환경 개선은 이용객의 필요 사항과 범국가적 과제를 일치시킨 뜻깊은 사업으로 앞으로도 내 아이를 위한다는 마음으로 도서관 시설관리를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누리일보) 부천시는 환경의 날을 맞아 지난 1일 상동호수공원에서 토종벼 손모내기, 에코축제, 풀뿌리마켓, 토요체험마당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토종벼 손모내기 행사는 벼농사 시작을 직접 심고 체험함으로써 어른들은 옛 추억을 회상하고 아이들은 추억을 만드는 행사로 기획됐다. 행사 전에는 풍년을 기원하는 어르신들이 풍물 길놀이로 행사의 흥을 북돋우고 전통농경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뜻깊은 행사로 진행돼 호응을 얻었다. 부천시사회적기업협의회는 토종벼손모내기에 참여한 시민들에게 떡을 기부하며 나눔을 실천했다. 또한, 병뚜껑농구, 병뚜껑컬링, 에코 퀴즈 등 에코올림픽이 개최돼 분리배출의 중요성을 알리는 캠페인 활동이 활발히 이뤄졌다. 상동호수공원시민운영단은 공정무역캠페인, 섬유공예, 천연수세미만들기 등 체험부스를 운영해 시민들에게 다양한 즐길 거리를 제공했다. 더불어, 아이들에게 경제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알리고 나눔에 대한 새로운 경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중고마켓존 풀뿌리마켓을 운영했다. 조용익 부천시장은 “오늘 상동호수공원이 환경의 날을 맞아 버리는 물
(누리일보) 제26회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BIAF2024)이 공식 트레일러를 공개했다. BIAF2024 트레일러는 '치킨 포 린다!'로 BIAF2023 장편 대상과 키노라이츠상을 수상한 세바스티앙 로덴바흐와 키아라 말타 감독이 연출했다. 세바스티앙 로덴바흐 감독은 '손 없는 소녀'(2016)로 BIAF 장편 대상 수상했고, 파리 오페라 극장에서 상영한 '비브라토' 등 감독으로서 우아하고 화려한 작품을 연출했다. 키아라 말타 감독은 장편 '심플 우먼'을 포함, 픽션, 애니메이션, 장/단편 등 다양한 분야 작품에 각본, 연출했다. 이번 BIAF2024 트레일러는 자녀들과 함께 만들어낸 작품으로 아이들의 활발하고 역동적인 모습을 담아내며 더욱 의미있는 메시지를 전한다. “아이들이 힘차게 뛰쳐 나갑니다. 자신들을 막아서는 벽 너머를 바라보며 창문에 기대고, 서로를 밀치고, 줄을 이탈하며 허공에 주먹을 뻗습니다. 심지어 겁이 많은 아이들까지도요! 그들을 막을 순 없습니다. 문을 닫으면 창문으로라도 나갈 테니까요. 아이들은 뭐든지 하려고 할 거예요. 두고 보세요. 그런데, 그들은 지금 뭘 보
(누리일보) 부천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지난 1일 다문화 가족들과 강화도 일대를 탐방하는 가족관계향상 프로그램 ‘얼쑤! 절쑤! 강화로 마실go!’를 진행했다. 총 30명의 다문화 가족들이 참여한 이 행사는 ㈜우리가만드는미래에서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강화도 일대 국가유산을 향유하고 산과 바다가 어우러진 수려한 자연환경과 함께 힐링의 시간을 가졌다. 월곶돈대 꼭대기에 올라 남과 북의 강이 하나 되어 흐르는 연미정을 한눈에 조망했으며,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청동기시대의 대표적인 무덤 양식인 고인돌을 살펴보았다. 강화역사박물관도 관람하며 강화에서 출토된 유물들을 중심으로 선사시대부터 근현대까지 강화도의 역사와 문화를 배워보는 시간을 가졌다. 한복 입기와 소창 스탬프 체험 등을 통해 가족들과 자연스럽게 협동하며 가족관계 향상의 기회를 제공했으며 가족애를 느낄 수 있도록 진행했다. 이날 다문화 가족들은 강화도를 탐방하며 가족 미션 활동과 한복 체험 등에 참여했다. 문화 체험에 참여한 한 다문화 가정은 “이번 프로그램 참여를 통해 강화도의 아름다움과 가치를 새롭게 발견하게 됐습니다. 역사와 자연이 조화를 이루는 이곳에서 보
(누리일보) 부천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지난 1일 이중언어교실 참여 학생들과 안산 화랑유원지에서 진행된 단오놀이-함께‘동(童)’행 축제에 참여했다. 이날 행사는 중국의 어린이날을 맞아 진행됐으며, 센터의 이중언어교실 학생과 자원봉사자(학부모), 각반 담임 선생님 등 63명은 다양한 공예 체험 부스에서 중국의 문화를 접하고 전통무용, 쿵후, 사자놀이 등 화려한 공연을 관람했다. 한국에 사는 중국인 이주민과 선주민들 가족과 아이들이 함께 뛰어노는 축제의 장이 됐다. 오욱제 부천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장은 “이번 축제를 통해 다문화자녀들이 엄마나라의 전통문화를 배울 수 있어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 앞으로도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책으로만 하는 공부가 아닌 다양한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자원봉사자로 참여한 한 학부모는 “어린 시절 경험한 중국의 어린이날 축제가 생각나 즐거웠으며, 아이들과 함께 전통 놀이를 할 수 있어 행복한 하루였다”고 전했다.
(누리일보) 양평군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관하는 ‘2024년 길 위의 인문학’ 공모에 양평도서관과 양서친환경도서관 2개소가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길 위의 인문학’ 사업은 인문 가치를 일상에서 공유하고 확산할 수 있는 강연과 체험, 인문자원 탐방을 결합해 기획된 프로그램으로, 일상 속 인문 향유 접점 대폭 확대와 수준 높은 프로그램 제공을 목적으로 기획됐다. 도서관이 가진 고유의 정체성과 전문성, 지역성을 고려하면서도 참신한 방식을 활용해 시의성 있는 주제를 인문적 관점에서 새롭게 인식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양평도서관은 ‘소셜 네트워크 공감 인문학’을 주제로 7월 4일부터 9회의 강연과 2회의 탐방, 1회의 후속모임 까지 총 12회에 걸쳐 작가 임지영과 즐거운예감 대표 신기수가 누리 소통망 서비스(SNS) 시대에 꼭 필요한 소통하는 글쓰기 강의를 진행한다. 이번 강의는 신축 이전 후 정식개관을 앞두고 있는 양평도서관에서 처음 시행하는 인문 프로그램으로, 누리 소통망 서비스를 통해 하나의 거대한 세계로 확장되며 언어의 온도가 더욱 중요해진 요즘 우리에게 새로운 방식의 자기표현과 소통의 기
(누리일보) 양평문화재단은 경기문화재단 경기문화예술교육센터 ‘2024 경기 지역중심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에 2년 연속 최종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경기 지역중심 문화예술교육’은 경기 지역 내 환경과 수요를 반영한 문화예술교육 활성화를 위해 기초문화재단이 지역중심 거점의 역할을 구축·실행할 수 있도록 하는 지원사업이다. 지난해 양평문화재단에서는 양평 지역 내 문화예술교육 현황조사 및 활동가들과의 정담회를 통해 지역을 기반으로 하는 문화예술교육 인적자원을 발굴하고 활동가들과의 네트워크를 형성했다. 올해 2개년 사업에서는 지난해 도출된 키워드에서 ‘문화예술교육 매개자 발굴’을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며, 문화예술교육자들을 대상으로 기획서 작성 및 정산을 기반으로 문화예술의 거점을 형성해 밀도 있는 양평다운 문화예술교육을 만들고자 한다. 재단은 오는 12일 실무교육을 시작으로 다양한 프로그램 및 거점 워크숍을 열고 교육매개자들의 네트워크를 형성할 계획이다. 교육 참가대상은 문화예술교육가들로 모집 공고는 양평문화재단 누리집을 통해 확인하면 된다. 박신선 이사장은 “본 사업을 통해 양평
(누리일보) 양평군이 30일부터 다음달 6일까지 유아,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양평도서관에서 진행하는 ‘여름방학 특강’ 수강생을 모집한다. 이번 여름방학 특강은 ▲나이별 독서프로그램 ▲그림책 북아트 ▲하브루타 지혜 놀이 ▲원어민 영어 회화 ▲오일파스텔로 그리는 그림책 ▲상상 이야기책 만들기 등 총 15개 강좌로 구성돼 어린이들이 창의력과 학습 능력을 동시에 향상할 수 있도록 했다. 교육 기간은 7월 26일 금요일부터 8월 18일 일요일까지이며, 교육 신청은 양평군립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접수할 수 있다. 양평도서관 여름방학 특강에 대한 보다 더 자세한 정보는 도서관 홈페이지 행사 안내란에서 확인하면 된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이번 여름방학 특강은 신규 개관한 도서관에서 보다 더 다양한 프로그램을 접할 수 있도록 알차게 구성했다”며 “관내 어린이들이 알찬 방학을 보낼 기회를 제공하고, 도서관이 꿈을 키워나갈 수 있는 곳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양평군 개군면은 지난 1일 개군레포츠공원 축구장에서 ‘제28회 개군면민의 날 기념식 및 문화·체육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기념식에는 전진선 양평군수, 김선교 국회의원, 이혜원 경기도의회 의원 등 관내·외 내빈 70여 명이 참석했다. 개군면 출신 김대호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된 1부 기념식에서는 이중섭 대한노인회 개군면분회장의 면민대상 수상을 비롯해 군정유공 표창 등 개군면민의 삶의 질 향상에 이바지한 면민 25명에 대한 시상이 이뤄졌다. 2부 문화‧체육행사는 개군중학교를 졸업하고 미스터트롯에 출연해 활동 중인 가수 김태수와 국악인 김영지 남매의 공연으로 시작됐다. 이어 훌라후프 돌리기, 일바지 이어달리기, 승부차기 등 체육경기와 함께 면민노래자랑, 행운권 추첨, 초청가수 공연이 함께 진행되며 면민 간 친목을 다지고 지역사랑을 확인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유연송 체육회장은 “뜻깊은 자리를 함께해주시고 적극 참여해주신 개군면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오늘 하루 모든 주민이 마음껏 즐기고 화합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광범 개군면장은 “오늘 행사가 면민의 소통과 화합
(누리일보) 연천군 마을공동체 ‘붉은노을’이 4일 ‘주민과 함께하는 색소폰 버스킹 공연-상상 음악회’을 개최했다. 연천군 마을공동체 희망마을 만들기 사업에 선정된 ‘붉은노을’은 귀촌·귀농인이 모여 구성한 마을공동체다. 이들은 공동체 지원 사업에 선정돼 그동안 함께 갈고 닦은 연주 실력을 지역 주민들과 함께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서울에서 활동하는 ‘어울림 색소폰 동호회’가 함께 참여해 다른 지역 공동체와 교류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붉은노을’ 공동체는 귀농·귀촌으로 지역사회에 적응하기 어려운 사람들을 위해 지역 정착을 서로 돕고 적응해 나갈 수 있도록 취미와 모임 활동을 하고 있다. 또한 시니어들이 겪고 있는 다양한 문제도 색소폰을 활용한 취미활동을 통하여 해결하려 노력하고 있다. 붉은노을의 한 구성원은 “귀촌하여 치매를 겪고 있는 아내를 홀로 간병하느라 몸과 마음이 힘들었을 때 색소폰과 음악이 있는 모임을 알게 됐고 지금은 힘든 시간을 공동체와 함께 잘 이겨내고 있다”고 말했다. 붉은노을 마을공동체 문명숙씨는 “앞으로 귀농·귀촌인 뿐 아니라 다양한 주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공동체로 성장하고
(누리일보) 수원시 장안구 정자2동 주민자치센터는 지난 3일부터 3분기 주민자치 프로그램 수강생 모집을 시작했다. 주민자치센터는 분기별로 신규 수강생 모집을 진행하고 있으며, 수묵 캘리그라피, 우쿨렐레 등 문화여가 프로그램과 생활요가, 댄스스포츠, 라인댄스 등 건강체육 분야 프로그램을 집중적으로 모집하고 있다. 특히, 이번 3분기에는 신규 프로그램 8개를 추가로 개설하며 외부 강의실 프로그램도 2개 증설했다. 신규 프로그램은 △오카리나 △통기타(초급) △통기타(야간) △두뇌건강 웃음교실 △제과·제빵 △핸드드립커피 △셔플댄스 △당구교실 등 8개이다. 통기타(야간)와 당구교실은 신협과 당구장 등 주민자치센터 외부 강의실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김수정 정자2동장은 “신규 프로그램이 추가로 개설된 만큼, 이번 분기에도 주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글로벌 IT 솔루션 기업 SotaTek Korea는 오는 6월 26일, 선릉역 인근 스파크플러스 선릉 3호점에서 “슬기로운 AI 교육: GDC와 함께 여는 무한한 가능성”이라는 주제로 AI 교육 세미나를 개최합니다. 본 행사는 인공지능이 교육과 소프트웨어 개발 환경을 어떻게 재편하고 있는지 다양한 사례와 함께 조명할 예정입니다. 이번 세미나에는 EBS 디지털인재교육부의 고범석 박사, 숭실대학교 AI 연구센터 연구진 등이 연사로 참여해, AI 기반 교육 및 인증 시스템의 최근 사례와 향후 방향성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나눌 예정입니다. 참석자들은 개인화된 학습 혁신, 글로벌 개발센터(GDC) 모델을 활용한 협업 기반 소프트웨어 개발, 실무에 적용 가능한 AI 도입 사례에 대한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습니다. SotaTek Korea는 오는 세미나에서 인공지능(AI)과 교육의 융합을 주제로 다양한 발표와 네트워킹 세션을 진행한다. 공식 프로그램은 오후 4시 체크인 및 웰컴 리셉션으로 시작되며, EBS 고범석 박사(디지털인재교육부장)의 기조연설 ‘인공지능 시대, EBS의 새로운 도전’으로 본격적인 행사가
(누리일보) 베트남 본사를 둔 글로벌 IT 서비스 기업 SotaTek Korea는 오는 6월 26일 서울 강남에서 ‘슬기로운 AI 교육 & GDC 소프트웨어 개발 모델’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인공지능(AI) 기술과 글로벌 개발센터(GDC) 기반의 협업 모델을 교육 현장에 적용한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이를 통해 기술 기반 교육 혁신의 가능성을 조명하는 것이 목적이다. 행사에는 SotaTek Korea의 AI 전문가를 비롯해 국내 주요 교육기술 기업 및 디지털 학습 실무자들이 연사 및 패널로 참여할 예정이다. 발표 세션에서는 스마트 학습관리시스템(LMS), AI 기반 학습 챗봇, 발음·작문·회화 연습 지원 솔루션 등 실제 교육 현장에 도입된 다양한 기술들이 소개된다. 이를 통해 글로벌 기술 트렌드와 한국 현장의 실무 경험을 결합한 실질적인 활용 방안이 공유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베트남 및 국제 사례 발표와 현장 데모, 오픈 토론 세션을 통해 실질적인 협업 논의가 이뤄질 전망이다. 특히 한국 교육시장에 특화된 AI 도입 전략과 사용자 맞춤형 학습 경험을 어떻게 설계하고 운영할 수
(누리일보) (중국 류저우=신화통신) 광시(廣西)좡족자치구 류저우(柳州)시 북부생태신구 로봇산업단지에서 류저우 유비쉬안(優必選, UBTECH)스마트테크회사의 공업용 휴머노이드 로봇 '워커 에스원(Walker S1)'이 18일 정식 출고됐다. 공업용 휴머노이드 로봇은 사람과 유사한 형태, 유연한 관절, 강력한 지능형 의사 결정 능력을 바탕으로 '하나의 설비가 다양한 작업을 수행'하는 작업 시나리오를 구현한다.
(누리일보)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신화통신)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18일(현지시간)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대표단이 오는 22일 이후 협상할 준비가 됐다고 밝혔다. 러시아 측은 현재 우크라이나 측과 소통 중이며 우크라이나 위기에 대한 장기적인 해결책을 찾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푸틴 대통령은 '제28회 상트페테르부르크 국제경제포럼(SPIEF)'에 참석한 세계 주요 통신사 대표들과의 회견에서 러시아는 우크라이나에서의 충돌을 가능한 한 빨리 끝내길 바라며 "평화적인 방식으로 끝내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다"고 밝혔다. 그러나 평화적인 방식으로 합의에 도달할 수 없다면 러시아는 군사적 수단을 통해 목표를 달성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또한 러시아는 우크라이나가 자국에 위협이 될 수 있는 무장군을 보유하는 것을 결코 용납하지 않겠다고 부연했다. 푸틴 대통령은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을 포함한 누구와도 회담할 준비가 됐다고 강조했다. 그는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간 협상 마지막 단계에서 우크라이나 측 지도자와의 회담이 '가능하다'며 그렇게 되면 협상에 '마침표를 찍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그는
(누리일보) (베이징=신화통신)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19일 오후(현지시간)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전화 통화를 통해 중동 정세를 중점으로 의견을 교환했다. 푸틴 대통령은 현재 중동 정세에 대한 러시아 측의 견해를 통보하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이스라엘의 이란 핵시설 공격은 매우 위험하고 충돌의 격화는 어느 쪽의 이익에도 부합하지 않으며 이란 핵 문제는 대화와 협상을 통해 해결해야 한다. 충돌 양측은 제3국 공민의 안전을 보장해야 한다. 현재 정세가 여전히 빠르게 변화하고 있으며 러시아 측은 중국 측과 긴밀한 소통을 유지하고 정세가 진정될 수 있도록 함께 적극적으로 노력해 지역 평화와 안정을 수호하고자 한다. 시 주석은 중국 측의 원칙과 입장을 설명하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현재 중동 정세는 매우 위급하며 세계가 새로운 격동의 변혁기에 들어섰음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만약 충돌이 더욱 격화된다면 충돌 양측이 더 큰 손실을 입을 뿐만 아니라 지역 국가 역시 큰 피해를 입게 될 것이다. 현재 사태에 대해 다음 네 가지 주장을 제안한다. 하나, 휴전을 추진하는
(누리일보) 로봇 전문가의 혜안이 이끄는 첨단 자동화 시스템 로봇 자동화 용접 시스템을 통해 건축자재 시장에 혁신을 불어넣고 있는 위텍시스템(주)가 로봇 기술력과 고객 중심의 가치를 바탕으로 새로운 도약을 선언한다. 특히, 사람과 로봇의 협업을 통해 최적화된 생산 시스템을 구축하고, 임대 사업자들에게 최적화된 '가변형 공유창고'를 선보이며 공유 경제 시대의 새로운 해법을 제시하고 있다. 위텍시스템(주)는 끊임없는 변화와 지속적인 피드백을 통해 로봇 용접 분야에서 새로운 패러다임을 추구하는 전문 기업이다. 아파트 세대창고, 태양광 구조물, 승강기 부품, 건식 패드, 조립식 계단 등 다양한 건축자재를 로봇으로 용접하며 고품질의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로봇 용접 노하우 고도화, 사용 편의성, 다양한 모델의 고품질화를 통해 고객의 요구를 충족시키는 것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있다. 독일 쿠카로봇 동북아 지사장 출신의 로봇전문가인 김하학 대표가 이끌고 있는 위텍시스템(주)는 2011년 설립 이래 꾸준히 성장해 왔으며, 30여년간 현장경험을 통해 축적된 로봇 협업 및 공장 자동화 노하우는 지난 10년간 120개 이상의 라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