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평택시는 최근 방역 상황 및 백신의 효과성, 면역유지 기간 등을 고려하여 ’23년 상반기 코로나19 고위험군 접종을 5월 15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상반기 고위험군 예방접종은 모든 시민에게 접종을 권고하는 것은 아니며, 일반 성인에 비해 면역획득력이 낮고, 면역의 지속기간이 짧아 코로나19 감염으로 인한 중증·사망 예방을 위해 2가백신 접종을 완료한 사람 중 추가접종이 필요한 만 12세 이상의 면역저하자와 의료진 상담으로 접종을 권고받은 만 65세 이상의 연령층의 고위험군이다. 접종은 마지막 접종일로부터 3개월 이후 가능하며, 6개월 이후 접종을 권고한다. 접종 백신은 BA.4/5 기반 2가 백신을 우선 권고하며, BA.1 기반 2가 백신으로도 접종이 가능하다. 평택보건소 관계자는 “코로나19 2023년 상반기 고위험군 접종 기관은 지정 위탁의료기관에서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코로나19 예방접종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라며, “코로나19 예방접종을 원하는 고위험군은 중증·사망 예방을 위해 이번 추가접종에 참여해 달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의정부시 보건소 동부보건과는 4월 운영한 ‘해피맘! 출산준비교실’이 예비 엄마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고 밝혔다. 해피맘! 출산준비교실은 관내 24~28주 이상 임신부 20명을 대상으로 마련됐다. 출산 및 양육에 대한 교육과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고 임신부와 출생아의 건강 증진을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프로그램을 통해 ▲성공적인 모유 수유 방법 ▲신생아관리법 ▲태교를 위한 아로마테라피·마사지오일 만들기 ▲아기용품 만들기 수업을 진행했다. 설문 결과, 참가자들은 교육 전 출산에 대한 불안감이 10점 만점에 평균 6점에서 교육 후 평균 4점으로 낮아진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시민은 “모든 수업이 지루하지 않고 재밌고 유익해 많은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안산시 대부보건지소는 이달 말까지 대부도 지역 경로당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이동보건지소를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5월 말까지 매주 수요일과 금요일 운영되는 이번 사업은 대부도 지역 어르신들의 의료 접근성을 제고하고 다양한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부보건지소는 종현동경로당, 중부흥경로당, 행낭곡경로당, 흥성마을경로당, 영전경로당, 선감경로당을 차례로 방문해 ▲한방·치과 진료 ▲만성질환 예방을 위한 혈압·혈당 측정 ▲보건의료서비스 연계 ▲건강교육 등 다양한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지난 10일에는 대부보건지소 소속 한의사 및 치과의사, 간호사, 치위생사 등으로 구성된 진료반과 대부동행정복지센터 찾아가는보건복지팀이 종현동경로당을 방문해 다양한 의료·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상담을 진행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상대적으로 의료 환경이 열악한 대부도 지역 어르신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역 실정에 맞는 공공 보건사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보건소는 지난 5월 11일, 송포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송포동 치매안심마을 운영위원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민자치회, 행정복지센터, 지역주민 대표 등 전문가로 구성된 위원 9명이 참석하여 송포동 치매안심마을 사업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고 사업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치매안심마을은 치매 환자와 가족이 지역사회와 더불어 살아가는 치매친화적 안심 공동체로, 송포동은 2022년에 일산2동에 이어 일산서구에서 두 번째 치매안심마을로 지정됐다. 일산서구 치매안심센터는 송포동 치매안심마을 지정 후,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경로당 치매조기검진 전수검사 ▲치매예방프로그램 ‘실버건행운동·웃음 레크리에이션’▲특화프로그램 ‘우리마을 기억숲 걷기’ ▲치매인식개선 캠페인 등을 진행해왔다. 위원들은 “송포동이 외곽에 위치하고 있어 지역 어르신들이 치매안심센터에 방문하는 것이 쉽지 않았다. 치매안심마을로 지정되어 센터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쉽게 접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치매환자와 가족이 자신이 살아가고 있는 터전에서 오랫동안 지역주민과 함께 살아갈 수 있도록 유관기관에서
(누리일보) 고양특례시 덕양구보건소에서 공단 연계자 건강상담 서비스를 5월 9일부터 운영하고 있다. 공단 연계자 건강상담 서비스란 건보공단 건강검진을 받은 대상자 중 '건강검진기본법'에 의거해 ‘건강검진 사후관리를 위한 결과 활용에 동의’한 시민에게 맞춤형 건강 상담을 제공하는 서비스다. 덕양구보건소는 주민의 자기건강관리능력 향상하여 심‧뇌혈관질환으로 이행을 방지하고 질환의 조기발견을 위해 6개월간 2번의 혈액검사 및 체지방 측정, 건강 상담을 진행하고 맞춤형 건강정보를 제공한다. 건강 상담 서비스는 보건소의 ‘대사증후군 관리사업’의 일환으로 운영된다. 대사증후군이란 여러 가지 신진대사와 관련된 대사이상이 복부비만, 고혈압, 당뇨병, 이상지질혈증과 같은 질환으로 나타나는 것을 말한다. 대사증후군은 특별한 증상과 불편함이 없기 때문에 방치되기 쉽지만, 미리 관리하지 않으면 추후에 일반 정상인에 비해 심‧뇌혈관 질환이 발생할 확률이 3~5배나 높다. 보건소 담당자는 “대사증후군은 식단조절 및 운동을 꾸준히 병행해야 해 혼자서는 실천이 힘들다. 덕양구보건소에서 전문가와 함께 상담과 관리를 지속적으로 받으시기 바란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보건소가 지난 10일 일산서구청 2층 가와지대강당에서 심폐소생술 및 응급처치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자동심장충격기 관리책임자와 고양시민 총 14명이 참여했다. 교육은 시민들의 응급상황대처능력 향상을 위해 고양소방서와 연계해 진행됐다. ▲심폐소생술의 이론 ▲자동심장충격기의 원리와 관리방법 ▲가슴압박소생술 및 자동심장충격기 사용 실습 등으로 구성됐다. 고양소방서 문정현 강사는 “골든타임 내에 신속하게 심폐소생술을 실시하면 생존률을 3배 이상 향상시킬 수 있으며 자동심장충격기의 적절한 사용까지 더해진다면 6배 이상 향상시킬 수 있다.”고 말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시민들의 응급상황대처능력 향상을 위해 앞으로도 교육을 꾸준히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누리일보) 지난 4월 말 기준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에 따르면 고양특례시 65세 이상 노인 인구는 166,762명, 전체 인구 대비 15.4%인 것으로 나타났다. 고령 인구가 지속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시는 독거노인과 노인 부부 가구 등 건강 취약계층을 위한 공공보건의료 서비스 제공에 힘쓰고 있다. 고양특례시 덕양구보건소는 첨단 기술 활용, 관내 병원 협력 등으로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확대해 튼튼한 의료·돌봄 안전망을 구축해 나가고 있다. 한의사가 경로당으로 찾아가는 ‘어르신 건강주치의’ 확대 시행 덕양구보건소는 지난 3월부터 관내 65세 이상 노인을 대상으로 ‘어르신 건강주치의’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고양시 한의사회 소속 한의사와 보건소 방문 간호사가 경로당으로 직접 찾아가 주 1회, 총 5~6주에 걸쳐 대상자의 건강을 관리해 준다. 한방진료, 건강상담, 보건교육 등을 제공해 어르신 스스로 건강 상태를 점검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지난해 8월, 덕양구보건소는 고양시 한의사회와 업무 협약을 맺고 ‘어르신 건강주치의’사업을 시작했다. 작년에는 관내 의료 취약 지역 5개 동을 선정해 총 60회를 진행했다. 어르신들의 만족도가 높은
(누리일보) 수원시 팔달구보건소는 11일 관내 만 70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지동 치매안심마을 홍보캠페인’을 전개했다. 노블레스 웨딩컨벤션 5~6층에서 열린 ‘2023년 지동 경로잔치’에 참석한 어르신을 대상으로 지동 치매안심마을 프로그램을 소개하고, 치매에 대한 인식을 개선할 수 있는 내용을 홍보했다. ‘치매안심마을’ 사업은 치매환자와 그들의 가족이 거주지에서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마을에 ‘치매 친화적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다. 치매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개선하는 활동도 한다. 지역 주민과 치매 관계 기관이 치매예방·치매인식개선 사업을 전개해 치매환자와 그들의 가족, 지역주민이 상생할 수 있는 마을을 조성하는 게 핵심이다. 지동은 2019년 4월 ‘치매안심마을’로 지정됐다. 팔달구보건소 관계자는 “치매안심마을 홍보캠페인이 치매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을 개선하고, 치매와 더불어 살아가는 마을을 만드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지역 어르신뿐 아니라 치매 환자와 가족들 삶의 질이 높아질 수 있도록 지속해서 치매 친화적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안성시보건소 치매안심센터에서는 지역사회의 치매 예방․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유관기관과 협력하여 75세 이상 홀몸 어르신 대상으로 치매예방 프로그램을 오는 5월 15일부터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수행기관인 안성시노인복지관 및 파라밀노인복지센터 생활지원사(80명)와 독거노인(80명)을 1:1 매칭하여 2개월간 주 1회 8회차로 진행하며, 치매안심센터 전문인력이 생활지원사들을 사전에 교육하고 프로그램에 필요한 물품을 제공하여 홀몸 어르신들에게 전달․교육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또한 프로그램 참여자에게는 인지선별검사(K-CIST), 단축형 노인우울척도(SGDS-K), 주관적 기억감퇴평가(SMCQ) 등 사전․사후검사 및 만족도 조사도 함께 실시할 예정이다. 주 내용으로 뇌신경체조 등 치매예방운동을 실시하며 식물을 이용한 정서지원, 기억력 및 현실인식 훈련, 종이접기와 같은 만들기 활동으로 인지자극 훈련과 함께 인지 저하가 발견되면 치매안심센터로 연계하는 치매환자 조기발굴도 함께 진행한다. 나경란 보건소장은 “4년째 진행되어 온 만족도 높은 프로그램으로 어르신들의 인지강화에 많은 도움이 됐다. 앞으로도 치매고위
(누리일보) 고양특례시 일산동구보건소는 ‘2023년도 찾아가는 시민건강강좌’를 3년 만에 대면 방식으로 운영한다. 시민건강강좌는 국립암센터, 국민건강보험공단 일산병원, 동국대학교 일산병원 등 관내 의료기관 전문의를 초빙하여 진행하는 교육 프로그램이다. 보건소는 지역주민에게 올바른 건강정보를 제공해 다양한 질환에 관한 지식을 습득하도록 돕고, 예방 및 관리로 건강생활실천을 유도하고자 한다. 올해 총 10차례 진행 예정이며 ▲호흡기질환 예방 및 관리 ▲당뇨병 예방 및 관리 ▲안질환 예방 및 관리 ▲현대인의 정신건강 관리 ▲척추 질환 예방 및 관리 ▲심뇌혈관질환 예방 및 관리 ▲비만 예방 및 대사증후군 관리 ▲암 예방 및 건강검진의 중요성 ▲겨울철 심장질환 예방 및 관리 등의 주제로 운영된다. 보건소 관계자는 “시민건강강좌를 통해 지역주민의 건강관리에 대한 관심 유도 및 경각심을 고취시킬 수 있어 기대되며, 강좌에 관한 문의사항은 일산동구보건소 건강증진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말했다.
(누리일보) 고양특례시 일산동구보건소는 10일 2023년 일산동구보건소 한의약건강증진사업 운영 방안 논의를 위해 한국건강증진개발원이 주최한 한의약건강증진사업 컨설팅을 시행했다고 밝혔다. 일산동구보건소는 고양시 한의사회와 협력하여 관내 동 경로당·행정복지센터·복지관 등을 방문하여 운동·건강교육, 한방무료진료, 한방침 시술 등을 하여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 상태에 맞춘 한방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보건소는 한의약건강증진사업의 활성화를 위해 ▲2023년 한의약건강증진사업 운영방안 및 사업 방향성 논의 ▲한국건강증진개발원 한의약건강증진 표준 프로그램 안내 등을 실시했다. 한국건강증진개발원 관계자는 “지속적으로 한의약 사업에 관심을 가져주는 보건소에 감사하다. 한의약 사업 활성화를 위해 보건소와 함께 힘쓰겠다.”고 전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해 중단됐던 한의약건강증진사업을 재개하는데 어려움이 많았는데 이번 컨설팅이 많은 도움이 됐다. 보다 전문적인 한의약건강증진사업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평택시 안중보건지소는 치매 진단 이력이 없는 60세 이상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기억동반자' 치매 예방프로그램 양말목 리스 만들기 체험을 가졌다. 이날 체험에서는 강사의 지도하에 양말목 리스 만들기를 진행했으며, 버려지는 양말목을 재활용한 공예 활동을 통해 환경을 생각해보고 눈과 손의 협업력 향상을 기하며, 대사기능 향상과 집중력을 강화하여 치매 예방에 도움이 되는 시간을 가졌다. 안중보건지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다양한 치매 예방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어르신들이 건강한 노년의 삶을 영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김포시보건소는 이달 10일부터 총 4개월에 걸쳐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를 위한 ‘건강 찾아 떠나는 돗자리 고·당교실’을 운영한다. 돗자리 고·당교실은 심뇌혈관질환의 주 대상자인 어르신들이 많이 모이는 공원과 산책로 등을 찾아가는 야외 교육이다. ▲고혈압·당뇨병 질환교육 ▲고혈압·당뇨검사 ▲영양교육 ▲걷기운동 등으로 구성돼 있으며, 실내에서 벗어나 자연을 교실 삼아 진행되는 나들이 형식의 교육이다. 1기수당 4주 프로그램으로 진행되며 ▲5월은 사우 근린공원 ▲6,9,10월은 구래동 호수공원에서 매주 수요일 10시부터 한 시간에 걸쳐 운영된다. 평소 심뇌혈관질환에 관심 있는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교육 당일 현장에서 바로 참여해도 된다. 김영주 보건사업과장은 “돗자리 고·당교실이 지역주민의 만성질환 예방관리 역량을 키울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법으로 만성질환 예방관리의 중요성을 알리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의정부시 보건소는 찾아가고 찾아오는 방문 건강관리사업의 일환으로 5월부터 만 65세 이상 어르신을 위한 ‘집중 방문 건강관리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집중 방문 건강관리 프로그램은 보건소에 직접 방문이 어려운 어르신 60여 명을 대상으로 가능동 주민센터와 각 가정으로 방문 간호사와 한의사가 직접 찾아가는 건강관리 서비스다. 주민센터에서 진행하는 프로그램은 총 13회기로 운영한다. 건강 체크, 노인 낙상 및 허약 예방 타이치(관절) 운동, 한의학 침 시술 및 한약 제공, 만성질환 교육, 골다공증 예방 교육 등 어르신 건강 위험요인 등을 파악해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장연국 소장은 “보건소 방문이 어려운 대상자를 직접 찾아가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보건소 내외 연계를 통한 통합서비스를 제공하겠다”며, “대상자들이 활기차고 건강한 생활을 스스로 영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안산시 상록수보건소 수암보건지소는 응급상황 발생 시 시민들의 대처능력을 높이고 소중한 생명을 구하기 위해 ‘내 손안 4분의 기적! 심폐소생술 교육’을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심정지로 혈액순환이 정지되면 4분 안에 심각한 뇌손상이 일어나고, 10분이 지나면 다른 장기들도 손상이 시작된다. ‘4분’의 골든타임 안에 심폐소생술이 중요한 이유다. 신청은 오는 15일까지 전화나 방문을 통해 선착순으로 15명까지 신청가능하며 교육은 오는 16일부터 대한응급구조사협회에서 전문 강사를 초빙해 ▲가슴압박 심폐소생술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 ▲응급상황 시 올바른 대처요령 등 실제 응급상황에서 적용 가능한 내용들로 진행된다. 오상근 상록수보건소장은 “가족과 소중한 사람을 지키기 위한 심폐소생술 교육에 주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글로벌 IT 솔루션 기업 SotaTek Korea는 오는 6월 26일, 선릉역 인근 스파크플러스 선릉 3호점에서 “슬기로운 AI 교육: GDC와 함께 여는 무한한 가능성”이라는 주제로 AI 교육 세미나를 개최합니다. 본 행사는 인공지능이 교육과 소프트웨어 개발 환경을 어떻게 재편하고 있는지 다양한 사례와 함께 조명할 예정입니다. 이번 세미나에는 EBS 디지털인재교육부의 고범석 박사, 숭실대학교 AI 연구센터 연구진 등이 연사로 참여해, AI 기반 교육 및 인증 시스템의 최근 사례와 향후 방향성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나눌 예정입니다. 참석자들은 개인화된 학습 혁신, 글로벌 개발센터(GDC) 모델을 활용한 협업 기반 소프트웨어 개발, 실무에 적용 가능한 AI 도입 사례에 대한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습니다. SotaTek Korea는 오는 세미나에서 인공지능(AI)과 교육의 융합을 주제로 다양한 발표와 네트워킹 세션을 진행한다. 공식 프로그램은 오후 4시 체크인 및 웰컴 리셉션으로 시작되며, EBS 고범석 박사(디지털인재교육부장)의 기조연설 ‘인공지능 시대, EBS의 새로운 도전’으로 본격적인 행사가
(누리일보) 베트남 본사를 둔 글로벌 IT 서비스 기업 SotaTek Korea는 오는 6월 26일 서울 강남에서 ‘슬기로운 AI 교육 & GDC 소프트웨어 개발 모델’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인공지능(AI) 기술과 글로벌 개발센터(GDC) 기반의 협업 모델을 교육 현장에 적용한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이를 통해 기술 기반 교육 혁신의 가능성을 조명하는 것이 목적이다. 행사에는 SotaTek Korea의 AI 전문가를 비롯해 국내 주요 교육기술 기업 및 디지털 학습 실무자들이 연사 및 패널로 참여할 예정이다. 발표 세션에서는 스마트 학습관리시스템(LMS), AI 기반 학습 챗봇, 발음·작문·회화 연습 지원 솔루션 등 실제 교육 현장에 도입된 다양한 기술들이 소개된다. 이를 통해 글로벌 기술 트렌드와 한국 현장의 실무 경험을 결합한 실질적인 활용 방안이 공유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베트남 및 국제 사례 발표와 현장 데모, 오픈 토론 세션을 통해 실질적인 협업 논의가 이뤄질 전망이다. 특히 한국 교육시장에 특화된 AI 도입 전략과 사용자 맞춤형 학습 경험을 어떻게 설계하고 운영할 수
(누리일보) (중국 류저우=신화통신) 광시(廣西)좡족자치구 류저우(柳州)시 북부생태신구 로봇산업단지에서 류저우 유비쉬안(優必選, UBTECH)스마트테크회사의 공업용 휴머노이드 로봇 '워커 에스원(Walker S1)'이 18일 정식 출고됐다. 공업용 휴머노이드 로봇은 사람과 유사한 형태, 유연한 관절, 강력한 지능형 의사 결정 능력을 바탕으로 '하나의 설비가 다양한 작업을 수행'하는 작업 시나리오를 구현한다.
(누리일보)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신화통신)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18일(현지시간)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대표단이 오는 22일 이후 협상할 준비가 됐다고 밝혔다. 러시아 측은 현재 우크라이나 측과 소통 중이며 우크라이나 위기에 대한 장기적인 해결책을 찾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푸틴 대통령은 '제28회 상트페테르부르크 국제경제포럼(SPIEF)'에 참석한 세계 주요 통신사 대표들과의 회견에서 러시아는 우크라이나에서의 충돌을 가능한 한 빨리 끝내길 바라며 "평화적인 방식으로 끝내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다"고 밝혔다. 그러나 평화적인 방식으로 합의에 도달할 수 없다면 러시아는 군사적 수단을 통해 목표를 달성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또한 러시아는 우크라이나가 자국에 위협이 될 수 있는 무장군을 보유하는 것을 결코 용납하지 않겠다고 부연했다. 푸틴 대통령은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을 포함한 누구와도 회담할 준비가 됐다고 강조했다. 그는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간 협상 마지막 단계에서 우크라이나 측 지도자와의 회담이 '가능하다'며 그렇게 되면 협상에 '마침표를 찍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그는
(누리일보) (베이징=신화통신)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19일 오후(현지시간)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전화 통화를 통해 중동 정세를 중점으로 의견을 교환했다. 푸틴 대통령은 현재 중동 정세에 대한 러시아 측의 견해를 통보하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이스라엘의 이란 핵시설 공격은 매우 위험하고 충돌의 격화는 어느 쪽의 이익에도 부합하지 않으며 이란 핵 문제는 대화와 협상을 통해 해결해야 한다. 충돌 양측은 제3국 공민의 안전을 보장해야 한다. 현재 정세가 여전히 빠르게 변화하고 있으며 러시아 측은 중국 측과 긴밀한 소통을 유지하고 정세가 진정될 수 있도록 함께 적극적으로 노력해 지역 평화와 안정을 수호하고자 한다. 시 주석은 중국 측의 원칙과 입장을 설명하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현재 중동 정세는 매우 위급하며 세계가 새로운 격동의 변혁기에 들어섰음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만약 충돌이 더욱 격화된다면 충돌 양측이 더 큰 손실을 입을 뿐만 아니라 지역 국가 역시 큰 피해를 입게 될 것이다. 현재 사태에 대해 다음 네 가지 주장을 제안한다. 하나, 휴전을 추진하는
(누리일보) 로봇 전문가의 혜안이 이끄는 첨단 자동화 시스템 로봇 자동화 용접 시스템을 통해 건축자재 시장에 혁신을 불어넣고 있는 위텍시스템(주)가 로봇 기술력과 고객 중심의 가치를 바탕으로 새로운 도약을 선언한다. 특히, 사람과 로봇의 협업을 통해 최적화된 생산 시스템을 구축하고, 임대 사업자들에게 최적화된 '가변형 공유창고'를 선보이며 공유 경제 시대의 새로운 해법을 제시하고 있다. 위텍시스템(주)는 끊임없는 변화와 지속적인 피드백을 통해 로봇 용접 분야에서 새로운 패러다임을 추구하는 전문 기업이다. 아파트 세대창고, 태양광 구조물, 승강기 부품, 건식 패드, 조립식 계단 등 다양한 건축자재를 로봇으로 용접하며 고품질의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로봇 용접 노하우 고도화, 사용 편의성, 다양한 모델의 고품질화를 통해 고객의 요구를 충족시키는 것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있다. 독일 쿠카로봇 동북아 지사장 출신의 로봇전문가인 김하학 대표가 이끌고 있는 위텍시스템(주)는 2011년 설립 이래 꾸준히 성장해 왔으며, 30여년간 현장경험을 통해 축적된 로봇 협업 및 공장 자동화 노하우는 지난 10년간 120개 이상의 라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