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고양특례시 일산동구보건소가 요양병원 등 의료기관 17곳을 대상으로 이달 19일부터 26일까지 집중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요양병원은 거동불편 노인 환자 등의 이용률이 높아 화재 등 안전사고에 취약한 기관이므로 안전점검 필요성이 높다. 이번 점검은 건축, 소방, 전기 등 민간 전문가와 합동으로 실시한다. 스프링클러가 설치되지 않은 병원급 이상 의료기관과 3층 이상에 입원실을 보유하거나 복합건물에 소재한 요양병원을 대상으로 집중 점검이 이뤄질 예정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점검을 통해 안전사고 위험 요인을 사전에 발굴하고 보수·보강 등 실질적인 예방조치를 실시하여 시민들이 의료기관을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철저히 관리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누리일보) 고양특례시 일산동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에서 지난 13일 치매안심마을 홍보관을 운영했다. 보건소는 백석2동 알미축제 및 효도잔치가 열린 알미공원에 홍보관을 설치해 많은 주민에게 치매안심마을에 대해 알리고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날 센터는 고령층 디지털 격차 해소를 위한 키오스크 교육, 치매안심마을 OX퀴즈, 치매 파트너 교육 등을 진행했다. 체험에 참여한 어르신은 “키오스크를 사용할 줄 몰라서 어려움이 많았는데 쉽게 설명해줘서 좋았다.”고 전했다. 센터 관계자는 “치매안심마을 주민들이 건강한 노후를 보내고 치매환자와 가족이 안심하고 살아갈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백석2동은 2020년 치매안심마을로 지정된 후 치매예방교육, 치매선별검사, 치매인식개선 홍보, 치매극복선도단체·치매안심가맹점 지정 등 촘촘한 치매안전망을 구축하고 있다.
(누리일보) 여주시보건소는 관내 재가암 환자 등록자 중 마음튼튼 힐링교실 참여 희망자 20명을 대상으로 4월 5일부터 5월 3일까지 5주간 매주 수요일 재가암환자관리 마음튼튼 힐링교실 프로그램을 운영 했다고 밝혔다. 마음튼튼 힐링교실은 원예수업, 라탄공예, 가죽공예, 도자기수업, 타일공예 등을 진행했으며 프로그램 참여자는 다양한 체험 및 암 환자간 서로의 어려움을 공감하면서 정서 교류로 스트레스 해소는 물론 몸과 마음을 건강하게 유지하는 방법들을 배울 수 있는 시간이었다고 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재가암 마음튼튼 힐링교실 프로그램을 통하여 재가암 환자들이 건강한 삶과 활력을 찾을 수 있기를 기대하며 방문 간호사가 정기적으로 지원 대상 가정을 방문하여 건강상태 확인, 질병에 대한 정보 및 정서적 지지 제공으로 건강관리에 최선을 다 하겠다.” 고 말했다.
(누리일보) 용인특례시 기흥구보건소가 관내 금연 구역의 체계적인 관리를 위해 ‘금연 구역 스마트 지도·점검 시스템’을 구축했다고 16일 밝혔다. 금연 구역 스마트 지도·점검 시스템은 그동안 수기로 관리하던 금연 구역을 모두 전산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관내 모든 금연 구역을 데이터로 구축한 것이다. 그동안 보건소는 국민건강증진법에 따라 금연 구역으로 지정된 공공청사, 의료기관, 연면적 1000㎡ 이상의 건축물 등의 공중이용시설 1만1378곳과 시 조례에서 지정한 버스정류장, 도시공원 등 실외 금연 구역 1237곳 등 총 1만2615곳의 금연 구역 지도·점검 내역을 수기로 관리해왔다. 단속 공무원과 금연 지도원이 일일이 지도점검표를 종이로 인쇄해 현장에서 점검 내역을 수기로 작성한 뒤 점검 결과를 취합해 전산으로 입력해야 했는데 이 과정에서 많은 시간이 소요돼 불편이 컸다. 이에 보건소는 모든 금연 구역을 데이터로 구축해 스마트기기(태블릿PC) 한 대만 있으면 금연 시설물 검색·관리는 물론 점검 결과까지 바로 확인할 수 있도록 간편 시스템을 구축한 것이다. 이에 구는 지난 5월 1일부터 관내 공중이용시설 등 금연 구역에 대한 스마트 지도·점검
(누리일보) 구리시는 지난 14일 치매 인식 개선을 위해 ‘2023 구리 유채꽃 한강예술제 한마음 치매극복 걷기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2023 구리 유채꽃 한강예술제’와 병행하여 ‘치매걱정 없는 즐겁고 행복한 구리시’라는 주제로 치매 예방과 극복을 기원하는 치매인식 개선 캠페인으로 꾸며졌다. 아울러, 그간 코로나19로 인한 온라인 비대면으로 진행됐던 것과 달리 올해는 4년 만에 대면 행사로 운영됐다. 걷기 행사에는 백경현 시장을 비롯해 치매 환자와 가족, 지역주민, 치매안심센터장, 담당 공무원, 치매 파트너 자원봉사 학생 등 350여 명이 참여했다. 잔디광장 메인무대 앞에서 치매 예방 준비체조를 시작으로, 구리한강시민공원 가족힐링 캠핑장 둘레길(1.2km) 일대를 안전관리를 위해 시간대별로 3개 조로 편성해 분산 출발했으며, 중간 반환점에서 치매 인식개선 OX퀴즈 및 댄스 이벤트를 진행하고 완주한 모든 시민에게 기념품을 증정했다. 행사에 참여한 한 시민은 “5월 가족의 달을 맞아 가족과 함께 걸으며 소소한 행복을 만끽했고, 치매에 대한 다양한 정보도 얻는 유익한 시간이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누리일보) 구리시는 지난 12일 구리시정신건강복지센터가 구리역 앞 광장에서 정신질환에 대한 오해와 편견을 해소하기 위한 ‘정신질환 인식개선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2022년 구리시에서 진행한 정신질환 인식 설문 결과, 참여자 중 과반수 이상이 조현병 및 정신과 약물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이 높게 조사됐다. 이에 구리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지역주민에게 정신질환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정신질환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바꾸고 관심을 높여 조기 발견 및 조기 치료 등 정신질환의 중증화 및 만성화를 예방하고자 이번 캠페인을 추진했다. 아울러, 캠페인 참여자에게는 스트레스 및 우울 검사를 무료로 받게 했으며, 정신질환 관련 OX 퀴즈 참여시 구리시정신건강복지센터 안내 책자 및 홍보물도 제공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정신질환을 조기에 발견하고 치료하면 치료 효과도 높을 뿐만 아니라 만성화를 막을 수 있다. 혹시 우울감이나 절망감 등의 증상이 현저하다면 주저하지 말고 정신건강복지센터로 도움을 요청하시기를 권한다.”라고 전했다.
(누리일보) 김포시보건소는 지난 12일 한국자원봉사센터협회와 IBK기업은행 후원으로 통진읍마송공영주차장에서 김포시자원봉사센터가 운영한 ‘2023 김포시 참! 좋은 사랑의 밥차’ 행사에 참석해 사전연명 결정제도 등 시민홍보부스를 운영했다. 사전연명 결정제도는 암관리 및 자기 결정권으로 존엄한 죽음을 맞이할 수 있도록 선택할 수 있는 제도다. 이날 운영된 ‘찾아가는 맞춤형 홍보부스’ 에서는 우리나라 사망원인1위인 암을 예방하기 위한 국가 암검진 홍보, 암환자 의료비지원, 본인 결정으로 존엄한 죽음을 맞이할 수 있는 사전연명 결정제도 등 다양한 보건복지 홍보로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으며, 이를 통해 보건소 이용의 접근성을 한층 높였다. 구영미 보건행정과장은 “찾아가는 맞춤형 서비스의 일환으로 ‘시민홍보부스’를 운영할 수 있어 보람되고 뜻깊다”며, “앞으로도 시민건강증진을 위하여 더욱 다양한 대민 홍보를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누리일보) 남양주보건소는 세계 금연의 날(5.31)을 맞아 ‘담배는 노답(No 答), 지금은 노담(No 담배)’을 주제로, 시민 및 공직자들을 대상으로 금연 인식개선을 위한 주간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올해 주간 캠페인은 기존 일회성 캠페인의 단점을 보완해 세계 금연의 날을 포함한 일주일간 실시되며, 오는 5월 30일부터 6월 1일까지는 남양주시청 제2청사 1층에서, 6월 2일에는 제1청사 종합민원실 로비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참여자들은 금연 실천 다짐과 함께 금연 서약서를 작성하게 되며, 남양주보건소는 참여자들이 금연의 필요성을 깨달을 수 있도록 금연 교구 및 배너를 비치하고 캠페인 참여 독려를 위해 비타민C, 한방 파스 홍보 꾸러미를 제공할 계획이다. 정태식 남양주보건소장은 “세계 금연의 날을 맞아 시행한 주간 캠페인이 지역사회 내 금연 분위기를 조성하고, 담배 연기 없는 환경이 마련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남양주보건소는 매년 5월 31일에 많은 시민들이 왕래하는 도농역, 평내 호평역, 금곡동 교차로 등에서 세계 금연의 날 행사 및 캠페인을 펼치고 있으며, 지난달 28일에는 지역사
(누리일보) 과천시 보건소는 16일부터 7월 31일까지 표본가구 가구원 중 만 19세 이상 성인 900여명을 대상으로 ‘지역사회 건강조사’를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지역사회 건강조사는 교육과정을 수료한 조사원이 직접 가구를 방문해 전자조사표를 이용하여 대상자와 1대1 면접조사를 실시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지역사회건강조사는 지역보건법에 따라 질병관리청 주관으로 서울대학교 산학협력단과 지역 보건소가 협력해 2008년부터 해마다 전국적으로 실시하는 법정 조사이다. 과천시는 본 조사를 통해 수집한 건강통계를 기초로 지역에 필요한 건강정책을 수립하고, 보건사업 성과평가에 활용한다. 과천시보건소 관계자는 “지역사회건강조사는 시민들이 필요로 하는 보건사업 계획을 수립하고 평가하는데 활용되는 중요한 조사인만큼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장안구보건소가 정자1동에 거주하는 65세 미만 주민 20여 명을 대상으로 ‘2023년 근육 살리기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지역사회 비만예방관리사업인 근육 살리기 프로그램은 참여자들에게 신체 활동을 늘릴 수 있는 전신 근력 운동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것이다. 운동 사전·사후에 체지방을 측정하고, 개별적으로 운동 상담을 제공한다. 또 근력 운동, 소도구 운동, 서킷 트레이닝(순환 운동) 등 다양한 운동법을 교습한다. 지난 8일 시작된 2023년 근육 살리기 프로그램은 6월 26일까지 월·수요일 정자1동행정복지센터 교육실에서 진행된다. 장안구보건소 관계자는 “건강한 식습관, 운동 습관으로 비만을 예방하고, 건강 체중을 유지할 수 있다”며 “동행정복지센터와 연계해 주민들에게 비만 예방서비스를 제공하고, 비만으로 인한 주민들의 만성질환을 예방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남양주풍양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별내분소에서 5월부터 매월 셋째 주 수요일에 별내동, 별내면 거주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치매 진단검사를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치매안심센터는 남양주백병원과의 협약을 통해 치매 조기 검진 사업으로 진접오남행정복지센터에서 매주 1회 진단검사를 시행하고 있으나 별내권역 지역주민들은 서비스 이용을 위해 진접읍 지역까지 이동해야 하는 불편을 겪어왔다. 신현주 남양주풍양보건소장은 “그간 별내권역 지역주민들이 겪었던 불편 사항이 해소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치매조기검진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누리일보) 고양특례시 보건소는 ‘2023년 지역사회건강조사’가 5월 16일부터 7월 31일까지 실시된다고 밝혔다. 올해는 만19세 이상 고양시민 2,700여명을 조사할 계획이다. 지역사회건강조사란 '지역보건법' 제4조에 따라 지역주민의 건강실태를 파악하기 위해 매년 전국 258개 보건소에서 실시되는 법정조사이다. 조사는 조사원이 대상 가구를 직접 방문하여 진행된다. 조사원은 노트북에 탑재된 전자조사표를 이용한 1:1 면접을 통해 대상자의 건강행태와 의료 이용 현황 등 17개 영역, 145개 문항을 조사한다. 올해 조사 대상자는 표본추출 방식으로 선정된 만19세 이상 고양시민 1,451가구(2,728명)이다. 조사 결과는 고양시에 맞는 지역보건의료계획을 수립하고, 맞춤형 보건사업 추진에 활용될 예정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조사의 신뢰성 확보를 위해 연구기관인 가톨릭대학교와 협력해 조사가 이뤄질 예정이다. 조사 결과는 지역 주민의 건강 개선을 위해 활용되므로 지역주민들께서는 조사에 적극 참여해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누리일보) 평택시는 지난 12일 하절기 본격적인 방역 활동에 앞서 방역 소독 인력의 안전과 효과적인 방역 추진을 위해 관할지역 읍·면·동 방역담당자와 소독원을 대상으로 방역교육과 장비 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평택보건소 2023년도 방역사업 안내를 시작으로 방역 소독 약품 및 장비 사용법과 방역 소독 시 주의해야 할 안전 수칙을 안내했다. 아울러, 같은 날 소사벌레포츠타운 주차장에서는 관할지역 보유 방역 장비에 대한 일제 점검과 수리를 완료하고 본격적인 방역 소독 준비를 마쳤다. 평택보건소 관계자는 “담당자 교육 및 장비 점검으로 안전하고 효율적인 방역 소독을 시행하여 해충으로 인한 감염병을 예방하고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양주시보건소 건강생활지원센터에서는 만성질환예방관리를 위해 20세 이상 양주시민을 대상으로 ‘2023년 원스톱 대사증후군관리사업’을 연중 운영하고 있다. ‘원스톱 대사증후군관리사업’이란 대사증후군 검사부터 상담(질환, 영양, 운동), 통합프로그램 연계를 통해 본인의 건강상태를 확인하고 잘못된 생활습관을 교정할 수 있는 통합건강증진사업이다. 검사항목은 복부둘레, 혈압, 공복혈당, 중성지방, HDL, LDL, 총콜레스테롤, 당화혈색소이며, 6개월마다 건강측정과 상담을 실시한다. 모든 과정은 무료로 동·서부 건강생활지원센터에서 모두 운영하고 있으며, 관심있는 지역주민은 가까운 센터로 전화 예약하면 된다. 시 보건소 관계자는 “지속적이고 통합적인 만성질환예방관리를 통해 양주시민의 건강에 대한 올바른 지식 및 생활습관이 확립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동두천시보건소는 5월 15일부터 6월 30일까지 코로나19 고위험군 대상으로 상반기 추가 접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접종 대상은 2가백신 접종자 중 12세 이상 면역저하자 및 의료진 상담으로 접종을 권고받은 65세 이상 연령층 중 고위험군이다. 면역저하자 범위는 ▲종양 또는 혈액암으로 항암 치료 ▲장기이식 수술을 받고 면역억제제 복용 ▲조혈모 세포 이식 후 2년 이내 또는 이식 후 2년 이상 면역억제제 치료 ▲일차(선천)면역결핍증 ▲고용량의 코르티코스테로이드 또는 면역 억제 약물로 치료 중인 대상자이다. 이 밖에도 상기 기준에 준하는 면역 저하자로서 접종이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경우 의사 소견에 따라 접종 가능하며, 상반기 코로나19 고위험군 추가접종 기관은 지정위탁의료기관 코로나19 예방접종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전예약 및 당일접종은 5월 15일부터 시작하며, 사전예약에 따른 예약접종은 5월 29일부터 시행된다. 상반기 추가접종은 마지막 접종일(2가백신)로부터 3개월(90일) 이후 가능하며, 6개월(180일) 이후 접종을 권고한다.
(누리일보) 글로벌 IT 솔루션 기업 SotaTek Korea는 오는 6월 26일, 선릉역 인근 스파크플러스 선릉 3호점에서 “슬기로운 AI 교육: GDC와 함께 여는 무한한 가능성”이라는 주제로 AI 교육 세미나를 개최합니다. 본 행사는 인공지능이 교육과 소프트웨어 개발 환경을 어떻게 재편하고 있는지 다양한 사례와 함께 조명할 예정입니다. 이번 세미나에는 EBS 디지털인재교육부의 고범석 박사, 숭실대학교 AI 연구센터 연구진 등이 연사로 참여해, AI 기반 교육 및 인증 시스템의 최근 사례와 향후 방향성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나눌 예정입니다. 참석자들은 개인화된 학습 혁신, 글로벌 개발센터(GDC) 모델을 활용한 협업 기반 소프트웨어 개발, 실무에 적용 가능한 AI 도입 사례에 대한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습니다. SotaTek Korea는 오는 세미나에서 인공지능(AI)과 교육의 융합을 주제로 다양한 발표와 네트워킹 세션을 진행한다. 공식 프로그램은 오후 4시 체크인 및 웰컴 리셉션으로 시작되며, EBS 고범석 박사(디지털인재교육부장)의 기조연설 ‘인공지능 시대, EBS의 새로운 도전’으로 본격적인 행사가
(누리일보) 베트남 본사를 둔 글로벌 IT 서비스 기업 SotaTek Korea는 오는 6월 26일 서울 강남에서 ‘슬기로운 AI 교육 & GDC 소프트웨어 개발 모델’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인공지능(AI) 기술과 글로벌 개발센터(GDC) 기반의 협업 모델을 교육 현장에 적용한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이를 통해 기술 기반 교육 혁신의 가능성을 조명하는 것이 목적이다. 행사에는 SotaTek Korea의 AI 전문가를 비롯해 국내 주요 교육기술 기업 및 디지털 학습 실무자들이 연사 및 패널로 참여할 예정이다. 발표 세션에서는 스마트 학습관리시스템(LMS), AI 기반 학습 챗봇, 발음·작문·회화 연습 지원 솔루션 등 실제 교육 현장에 도입된 다양한 기술들이 소개된다. 이를 통해 글로벌 기술 트렌드와 한국 현장의 실무 경험을 결합한 실질적인 활용 방안이 공유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베트남 및 국제 사례 발표와 현장 데모, 오픈 토론 세션을 통해 실질적인 협업 논의가 이뤄질 전망이다. 특히 한국 교육시장에 특화된 AI 도입 전략과 사용자 맞춤형 학습 경험을 어떻게 설계하고 운영할 수
(누리일보) (중국 류저우=신화통신) 광시(廣西)좡족자치구 류저우(柳州)시 북부생태신구 로봇산업단지에서 류저우 유비쉬안(優必選, UBTECH)스마트테크회사의 공업용 휴머노이드 로봇 '워커 에스원(Walker S1)'이 18일 정식 출고됐다. 공업용 휴머노이드 로봇은 사람과 유사한 형태, 유연한 관절, 강력한 지능형 의사 결정 능력을 바탕으로 '하나의 설비가 다양한 작업을 수행'하는 작업 시나리오를 구현한다.
(누리일보)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신화통신)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18일(현지시간)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대표단이 오는 22일 이후 협상할 준비가 됐다고 밝혔다. 러시아 측은 현재 우크라이나 측과 소통 중이며 우크라이나 위기에 대한 장기적인 해결책을 찾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푸틴 대통령은 '제28회 상트페테르부르크 국제경제포럼(SPIEF)'에 참석한 세계 주요 통신사 대표들과의 회견에서 러시아는 우크라이나에서의 충돌을 가능한 한 빨리 끝내길 바라며 "평화적인 방식으로 끝내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다"고 밝혔다. 그러나 평화적인 방식으로 합의에 도달할 수 없다면 러시아는 군사적 수단을 통해 목표를 달성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또한 러시아는 우크라이나가 자국에 위협이 될 수 있는 무장군을 보유하는 것을 결코 용납하지 않겠다고 부연했다. 푸틴 대통령은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을 포함한 누구와도 회담할 준비가 됐다고 강조했다. 그는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간 협상 마지막 단계에서 우크라이나 측 지도자와의 회담이 '가능하다'며 그렇게 되면 협상에 '마침표를 찍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그는
(누리일보) (베이징=신화통신)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19일 오후(현지시간)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전화 통화를 통해 중동 정세를 중점으로 의견을 교환했다. 푸틴 대통령은 현재 중동 정세에 대한 러시아 측의 견해를 통보하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이스라엘의 이란 핵시설 공격은 매우 위험하고 충돌의 격화는 어느 쪽의 이익에도 부합하지 않으며 이란 핵 문제는 대화와 협상을 통해 해결해야 한다. 충돌 양측은 제3국 공민의 안전을 보장해야 한다. 현재 정세가 여전히 빠르게 변화하고 있으며 러시아 측은 중국 측과 긴밀한 소통을 유지하고 정세가 진정될 수 있도록 함께 적극적으로 노력해 지역 평화와 안정을 수호하고자 한다. 시 주석은 중국 측의 원칙과 입장을 설명하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현재 중동 정세는 매우 위급하며 세계가 새로운 격동의 변혁기에 들어섰음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만약 충돌이 더욱 격화된다면 충돌 양측이 더 큰 손실을 입을 뿐만 아니라 지역 국가 역시 큰 피해를 입게 될 것이다. 현재 사태에 대해 다음 네 가지 주장을 제안한다. 하나, 휴전을 추진하는
(누리일보) 로봇 전문가의 혜안이 이끄는 첨단 자동화 시스템 로봇 자동화 용접 시스템을 통해 건축자재 시장에 혁신을 불어넣고 있는 위텍시스템(주)가 로봇 기술력과 고객 중심의 가치를 바탕으로 새로운 도약을 선언한다. 특히, 사람과 로봇의 협업을 통해 최적화된 생산 시스템을 구축하고, 임대 사업자들에게 최적화된 '가변형 공유창고'를 선보이며 공유 경제 시대의 새로운 해법을 제시하고 있다. 위텍시스템(주)는 끊임없는 변화와 지속적인 피드백을 통해 로봇 용접 분야에서 새로운 패러다임을 추구하는 전문 기업이다. 아파트 세대창고, 태양광 구조물, 승강기 부품, 건식 패드, 조립식 계단 등 다양한 건축자재를 로봇으로 용접하며 고품질의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로봇 용접 노하우 고도화, 사용 편의성, 다양한 모델의 고품질화를 통해 고객의 요구를 충족시키는 것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있다. 독일 쿠카로봇 동북아 지사장 출신의 로봇전문가인 김하학 대표가 이끌고 있는 위텍시스템(주)는 2011년 설립 이래 꾸준히 성장해 왔으며, 30여년간 현장경험을 통해 축적된 로봇 협업 및 공장 자동화 노하우는 지난 10년간 120개 이상의 라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