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평택시 평택보건소는 초등학생의 흡연 진입 차단 및 금연 인식 개선을 위해 지난 3월 13일부터 초등학생의 눈높이에 맞는 홀로그램쇼, 매직버블 퍼포먼스, 스마트 퀴즈쇼 등 다양한 흡연·음주 예방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성장·발달 과정이 진행 중인 초등학생의 흡연과 음주는 성인기 질병 발생에 큰 영향을 줄 수 있고, 초등학생 대상 흡연·음주 예방 프로그램은 성인에 비해 건강 행태 개선 효과가 높아 건강한 생활 습관 형성을 유도하고자 오는 10월까지 관내 건강증진학교 16개소, 초등학생 2691명을 대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지난 16일 평택시 배다리초등학교에서 진행된 홀로그램쇼는 담배의 역사, 담배의 3대 유해성분, 간접흡연, 흡연 권유에 대처하는 방법에 대한 교육을 암막 장소에서 특수 제작된 투명스크린에 3D 영상을 투영한 기법으로 진행되는 기존과 다른 교육 방법으로 학생의 관심과 흥미를 유발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 보건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교육 대상의 요구도를 반영한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는 흡연예방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여 아동·청소년의 흡연 예방 및 건강생활실천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누리일보) 안양시는 만안구보건소가 이달부터 안양여중 학생을 대상으로 ‘청소년 모바일 건강서비스’를 시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시는 청소년기에 형성된 식습관이 성인까지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만큼 ▲맛있게 골고루 먹기 챌린지 ▲신나게 걸어요! 챌린지 ▲아침 먹기 캠페인 ▲비만 예방 캠페인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특히 건강 관리에 관심이 있는 학생 40명을 모집해 총 24주간 맞춤형 모바일 헬스케어 서비스도 제공한다. 참여 학생은 보건소가 지급한 스마트 밴드와 전용 어플을 통해 영양 및 신체활동의 미션을 수행하고, 건강 모니터링을 통해 한 달에 한 번씩 건강행태를 피드백 받는다. 사전 및 사후 검사를 통해 건강 변화도 확인할 수 있다. 앞서 만안구보건소가 지난 3월 모바일 건강서비스 참여학교를 모집한 결과 안양여중이 대상 학교로 선정됐다. 김명숙 만안구보건소장은 “청소년들이 달고 기름진 음식에 익숙해지고, 외모와 다이어트로 급식을 기피하고 있어 이번 사업을 통해 고른 영양 섭취와 건강 체중 인식개선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여주시 보건소는 관내 출산을 앞둔 예비 부모를 대상으로 건강한 출산을 돕기 위한 ‘비대면 DIY 손태교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비대면 DIY 손태교 프로그램’은 7월 한달 동안 진행되며, 7월 5일부터 26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운영된다. 교육 참가자들은 집에서 필요한 재료 키트를 택배로 받고, 비대면 ZOOM을 이용하여 ▲ 베이직 손싸개, 발싸개 만들기 ▲오가닉 토끼 딸랑이 만들기▲오가닉 토수니 애착인형 만들기 ▲아크릴 수유등 만들기 과정을 진행할 예정이다. 보건소 담당자는 “임산부의 정서적 안정과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누리일보) 여주시 보건소는 지난 16일 정신과적 응급상황을 대비하고 유관기관의 협력 강화와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정신위기대응 협의체’를 개최했다. 정신위기대응 협의체의 참여기관은 △여주시보건소 △여주경찰서 △여주소방서 △여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 △여주세민병원 △세종여주병원 △여주대학교 7개 기관이며, 각 기관의 관계자 및 관련 전문가로 구성됐다. 정신 응급 상황이란 사회적 관계 및 행동, 기분, 사고 등의 급성 장애로 인해 본인 혹은 타인의 안전과 건강에 위협을 주는 상황을 말한다. 이날 회의에서는 정신 응급대응 유관기관의 협력 강화, 응급상황 발생 시 보완 및 정보공유, 대교 자살예방 시설 현황 점검 등에 대해 논의가 이루어졌다. 최영성 보건소장은 “정신과적 응급상황 발생 시에 신속한 대응체계가 이뤄져야 하며, 민·관의 협력을 통해 정신질환자 및 시민 모두가 안전을 보장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누리일보) 안산시 단원보건소는 만성질환자의 건강증진을 위해 식생활 관리 방법 및 저염식 요리교실을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찾아가는 교육으로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고혈압, 당뇨병 환자들의 건강관리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와동, 고잔동, 백운동, 선부1동, 선부2동, 선부3동 각 행정복지센터와 고잔동 케어안심주택에서 5월에서 6월까지 2개월 간 진행된다. 프로그램은 만성질환자 식이요법 관리 교육, 오이고추김치 등 저염식 요리법 등 다양한 이론 및 실습 교육으로 구성돼 있다. 프로그램을 마친 후에는 1만원 상당의 안과 검진 쿠폰을 제공한다. 최진숙 단원보건소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들이 건강한 식습관을 형성하고 민성 질환을 예방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법으로 만성질환 예방 및 관리법을 널리 알리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파주 문산보건지소는 교통 불편으로 여가를 누리지 못하거나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경로당 어르신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 문산보건지소는 ▲다달이 만나는 경로당 ▲찾아가는 어르신 건강지킴이 사업을 운영해 운동 및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다달이 만나는 경로당』은 노인지회(파주시), 국민건강보험공단 등 여러 유관 기관과 함께하는 협업사업으로, 5월부터 10월까지 총 8개소 경로당에 혈압·혈당 기초검사, 건강교육, 공예작품 만들기, 운동프로그램(주 2회)을 제공할 예정이다. 『찾아가는 어르신 건강지킴이』 사업은 어르신의 건강 증진과 인지 향상을 위해 마련된 사업으로, 혈압·혈당측정 및 상담, 냅킨아트, 아크릴 무드등 만들기, 만성퇴행성질환관리(관절 테이핑), 심뇌혈관질환예방관리 등 일일 수업이 진행된다. 문산보건지소 관계자는 “보건 및 문화시설의 이용이 어려운 취약지역 경로당 사업이 어르신의 생활 습관을 변화시켜 건강을 회복하고, 삶의 질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건강한 노년을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보건소가 5월 18일부터 관할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취약계층에게 하절기 감염병 예방에 필요한 방역물품을 지원한다. 이번 방역물품은 가정용 살충제와 모기 물림을 예방하는 해충 기피제, 전자 모기향 등 3종이다. 물품은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기초생활수급세대, 고령층 등 대상자에게 전달된다. 더불어 보건소는 기온이 높아져 말라리아 발생 위험이 커짐에 따라 행정복지센터에 말라리아 증상 및 모기 매개 감염병 예방수칙 안내문도 비치한다. 보건소 관계자는“감염병은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하절기 야간 활동 자제, 외출시 밝은 색 긴 팔 옷 착용, 모기 장 사용 등 예방 수칙을 준수해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누리일보)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보건소에서 지난 16일 경도인지장애 및 치매위험성이 있는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운영되는 ‘치매안심 예술처방’을 시작했다. 치매안심 예술처방은 문화체육관광부 및 한국문화예술교육 진흥원이 후원하고 차의과대학 산학협력단과 협업하여 운영하는 문화예술치유프로그램이다. ‘고향, 그리다’, ‘행복했던 기억’ 등 총 10개의 다른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5월 16일부터 10월 17일까지 주 1회 운영될 예정이다. 프로그램은 미술치료사와 예술가가 진행한다. 참가자들은 점토, 오일파스텔, 비즈스티커 등 다양한 재료를 활용한 미술활동을 통해 신체 및 감각, 지각 기능을 키우고 심리적 안정감과 자신감을 얻을 수 있다. 센터 관계자는 “참가자들이 예술을 매개로 심리적 안정감과 마음을 치유하고 나아가 치매를 예방하기 바란다.”라고 전했다.
(누리일보) 고양특례시 덕양구보건소에서 코로나19 위기단계 하향조정으로 일상회복 속도가 가속화됨에 따라 고양시민의 다양한 보건·의료 서비스 요구를 파악하기 위한 의견조사를 실시한다. 의견조사는 고양시민 약 1,000명을 대상으로 5월 18일(목)부터 23일(화)까지 약 5일간 온라인과 ARS로 진행된다. 조사는 ▲보건소 이용 및 프로그램 만족도 ▲운영 관련 개선사항 ▲덕양건강생활지원센터(2024년 개소 예정) 참여 프로그램 등 고양시 보건행정에 대한 폭넓은 내용을 포함한다. 한편 보건소 직원을 포함한 공무원 내부직원 설문조사도 5월 15일(월)부터 5월 19일(금)까지 실시하여 기존 보건·의료사업 개선사항, 타 시·군 우수사례 및 다양한 아이디어 등 현장의 생생한 의견을 파악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시민들의 일상에 많은 변화가 있었다. 그 변화를 발 빠르게 분석한 시민맞춤형 보건정책 수립이 무엇보다 필요한 시기”라며 “시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와 좋은 의견을 바란다.”고 전했다. 덕양구보건소는 조사 결과에 따라 개선방안을 모색하고 또한 화정동 958번지에 건립 중인 덕양건강생활지원센터 개소(2024년 예정)
(누리일보) 남양주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2023년 치매안심가맹점 55개소 및 치매극복선도단체 2개소를 신규 지정하고, 지난 15일 현판식을 개최했다. ‘치매안심가맹점’은 개인사업장, ‘치매극복선도단체’는 법인사업장을 지정 대상으로 하며, 사업장 구성원들은 모두 치매 파트너 교육을 받고 지역사회 내 촘촘한 치매 안전망 체계 구축과 치매 환자 및 가족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치매 친화적 사회문화 조성을 위해 활동하게 된다. 남양주보건소는 올해 어르신들이 친숙하게 이용하는 미용실 37개소를 비롯해 편의점 12개소, 음식점 7개소 등을 추가 지정했으며, 현재 남양주시에는 치매안심가맹점 67개소, 치매극복선도단체 9개소가 활동 중에 있다. 치매안심가맹점 및 치매극복선도단체의 주요 치매 극복 활동은 치매안심센터와의 연계를 통한 △치매 관련 정보 제공 △치매 조기 검진 권유 △배회 어르신 발견·신고 △치매인식개선 홍보 및 캠페인 동참 등이다. 정태식 남양주보건소장은 “치매안심가맹점 및 치매극복선도단체의 지정 및 관리에 힘써 치매 환자도 안심하고 살기 좋은 ‘치매 친화적 도시 남양주’를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누리일보) 여주시보건소는 5월 한달 간 10개 마을 경로당에서 65세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한방건강교실”을 운영 중에 있다. 찾아가는 “한방건강교실”은 경로당 운동교실과 연계로 예방중심의 건강증진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어르신들의 자가 건강관리 능력을 높여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교육프로그램은 공중보건의사의 강연으로 하지정맥류에 대한 원인, 증상, 진단법, 치료법, 예방법, 운동법 등의 내용과 교육 후에는 평소 궁금했던 증상에 대한 질의응답 시간으로 이루어진다. 보건소 관계자는 “질환교육이 어르신들의 건강증진에 도움이 됐으면 하는 바람이며,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누리일보) 부천시는 면역저하자 등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2가백신을 활용한 코로나19 추가접종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 접종은 최근 방역상황 및 백신의 효과성, 면역 유지기간 등을 고려해 2가백신 접종자로서 ‘12세 이상 면역저하자’ 및 ‘의료진 판단에 따라 접종을 권고받은 65세 이상’을 접종대상으로 선정했다. 면역저하자는 ▲종양 또는 혈액암으로 항암치료를 받고 있는 경우 ▲장기이식 수술을 받고 면역억제제를 복용 중인 경우 ▲조혈모세포 이식 후 2년 이내인 환자 또는 이후라도 면역억제제 치료를 받는 경우 ▲일차(선천) 면역결핍증 ▲고용량의 코르티코스테로이드 등으로 치료를 받는 환자 등이다. 접종은 마지막 접종일로부터 3개월(90일) 이후 가능하다. 접종백신은 BA.4/5기반 2가 화이자·모더나 백신이 우선 권고되며, mRNA백신 접종을 희망하지 않는 경우 유전자 재조합 백신(노바백스·스카이코비원)도 가능하다. 상반기 추가접종 권고기간은 6월 30일까지로, 전국 코로나19 위탁의료기관에서 접종할 수 있다. 사전예약은 코로나19 예방접종 사전예약시스템 또는 보건소 예방접종 콜센터(부천시보건소, 소사보건소 , 오정보건소)로 문의하면 된다.
(누리일보) 부천시는 코로나19 위기상황에서 벗어나 일상적 체제로 한발 전진하기 위해 오는 6월 1일부터 코로나19 위기단계를 하향 조정하고 방역조치를 전환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세계보건기구(WHO) 공중보건위기상황(PHEIC) 해제(5월5일), 국내·외 방역상황 안정화, 주요국 정책 동향 등을 고려하여 위기 단계를 ‘심각’에서 ‘경계’로 하향 조정(6월1일 시행)하는 중대본 발표(5월11일)에 따른 것이다. 전환된 방역조치는 ▲격리의무(7일 의무 → 5일 권고) ▲의료기관(의원)·약국 등 실내 마스크 전면 권고(병원급 이상 의료기관 및 입소형 감염취약시설 제외) ▲감염취약시설 면회 시 취식 허용 및 종사자 선제검사 권고 등이다. 또한 부천시보건소는 코로나19 위기단계 하향에 따라 시민들의 건강 보호를 위한 대비에도 집중한다. ▲고위험군 중심의 PCR 검사 위한 선별진료소(부천종합운동장 부설주차장) 운영 ▲현재 원스톱의료기관 159곳과 재택치료자를 위한 의료상담 및 행정안내센터 지원 운영체계 ▲상시지정병상(긴급치료) 중심 운영과 감염 시 건강피해가 큰 환자들이 밀집된 의료기관의 감염관리를 위한 입원환자 및 보호자(간병인) 선제검사 등을
(누리일보)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보건소가 장애인 건강증진을 위한 맞춤형 운동 프로그램 ‘건강드림 체조교실’을 운영한다. ‘건강드림 체조교실’은 5월 15일부터 8월 7일까지 햇빛촌장애인자립생활센터에서 운영된다. 프로그램은 장애인체력인증센터와 연계하여 진행된다. 장애인체육회 장애인생활체육지도자와 연계하여 보다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운동 프로그램은 총 13회기로 진행되며 ▲사전·사후 체력측정 ▲스트레칭 및 체조 ▲근력 강화 운동 ▲국선도 수련(기체조, 단전호흡) 등으로 이뤄진다. 보건소 관계자는 “지역자원 연계를 통해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프로그램을 구성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지역 장애인의 건강상태 개선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오산시보건소는 5월 16일부터 7월 31일까지 2023년 지역사회건강조사를 실시한다. 지역사회 건강조사는 지역보건법에 따라 2008년부터 지역보건의료계획 수립과 평가에 필요한 지역단위 건강통계를 산출하기 위해 매년 질병관리청과 전국 보건소가 함께 수행하고 있다. 조사 대상은 통계적 방법에 따라 선정된 표본가구 455가구의 만 19세 이상 성인 909명이며, 훈련된 조사원이 해당 가구에 방문하여 1:1 면접조사를 통해 조사가 이루어진다. 조사문항은 ▲건강행태 ▲만성질환 ▲신체활동 ▲사고 및 중독 등으로 총 17개 영역 145개 문항이다. 참여대상에게는 소정의 답례품(상품권)을 증정한다. 이번 지역사회 건강조사 결과는 올해 말 공표되고 내년 초 통계집이 발간된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지역사회건강조사를 통해 산출된 모든 통계자료는 우리시에 필요한 맞춤형 건강정책 수립 및 지역보건서비스 제공을 위해 활용되며, 통계법에 따라 철저하게 비밀이 보장되는 만큼 표본가구로 선정된 시민분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글로벌 IT 솔루션 기업 SotaTek Korea는 오는 6월 26일, 선릉역 인근 스파크플러스 선릉 3호점에서 “슬기로운 AI 교육: GDC와 함께 여는 무한한 가능성”이라는 주제로 AI 교육 세미나를 개최합니다. 본 행사는 인공지능이 교육과 소프트웨어 개발 환경을 어떻게 재편하고 있는지 다양한 사례와 함께 조명할 예정입니다. 이번 세미나에는 EBS 디지털인재교육부의 고범석 박사, 숭실대학교 AI 연구센터 연구진 등이 연사로 참여해, AI 기반 교육 및 인증 시스템의 최근 사례와 향후 방향성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나눌 예정입니다. 참석자들은 개인화된 학습 혁신, 글로벌 개발센터(GDC) 모델을 활용한 협업 기반 소프트웨어 개발, 실무에 적용 가능한 AI 도입 사례에 대한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습니다. SotaTek Korea는 오는 세미나에서 인공지능(AI)과 교육의 융합을 주제로 다양한 발표와 네트워킹 세션을 진행한다. 공식 프로그램은 오후 4시 체크인 및 웰컴 리셉션으로 시작되며, EBS 고범석 박사(디지털인재교육부장)의 기조연설 ‘인공지능 시대, EBS의 새로운 도전’으로 본격적인 행사가
(누리일보) 베트남 본사를 둔 글로벌 IT 서비스 기업 SotaTek Korea는 오는 6월 26일 서울 강남에서 ‘슬기로운 AI 교육 & GDC 소프트웨어 개발 모델’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인공지능(AI) 기술과 글로벌 개발센터(GDC) 기반의 협업 모델을 교육 현장에 적용한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이를 통해 기술 기반 교육 혁신의 가능성을 조명하는 것이 목적이다. 행사에는 SotaTek Korea의 AI 전문가를 비롯해 국내 주요 교육기술 기업 및 디지털 학습 실무자들이 연사 및 패널로 참여할 예정이다. 발표 세션에서는 스마트 학습관리시스템(LMS), AI 기반 학습 챗봇, 발음·작문·회화 연습 지원 솔루션 등 실제 교육 현장에 도입된 다양한 기술들이 소개된다. 이를 통해 글로벌 기술 트렌드와 한국 현장의 실무 경험을 결합한 실질적인 활용 방안이 공유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베트남 및 국제 사례 발표와 현장 데모, 오픈 토론 세션을 통해 실질적인 협업 논의가 이뤄질 전망이다. 특히 한국 교육시장에 특화된 AI 도입 전략과 사용자 맞춤형 학습 경험을 어떻게 설계하고 운영할 수
(누리일보) (중국 류저우=신화통신) 광시(廣西)좡족자치구 류저우(柳州)시 북부생태신구 로봇산업단지에서 류저우 유비쉬안(優必選, UBTECH)스마트테크회사의 공업용 휴머노이드 로봇 '워커 에스원(Walker S1)'이 18일 정식 출고됐다. 공업용 휴머노이드 로봇은 사람과 유사한 형태, 유연한 관절, 강력한 지능형 의사 결정 능력을 바탕으로 '하나의 설비가 다양한 작업을 수행'하는 작업 시나리오를 구현한다.
(누리일보)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신화통신)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18일(현지시간)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대표단이 오는 22일 이후 협상할 준비가 됐다고 밝혔다. 러시아 측은 현재 우크라이나 측과 소통 중이며 우크라이나 위기에 대한 장기적인 해결책을 찾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푸틴 대통령은 '제28회 상트페테르부르크 국제경제포럼(SPIEF)'에 참석한 세계 주요 통신사 대표들과의 회견에서 러시아는 우크라이나에서의 충돌을 가능한 한 빨리 끝내길 바라며 "평화적인 방식으로 끝내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다"고 밝혔다. 그러나 평화적인 방식으로 합의에 도달할 수 없다면 러시아는 군사적 수단을 통해 목표를 달성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또한 러시아는 우크라이나가 자국에 위협이 될 수 있는 무장군을 보유하는 것을 결코 용납하지 않겠다고 부연했다. 푸틴 대통령은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을 포함한 누구와도 회담할 준비가 됐다고 강조했다. 그는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간 협상 마지막 단계에서 우크라이나 측 지도자와의 회담이 '가능하다'며 그렇게 되면 협상에 '마침표를 찍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그는
(누리일보) (베이징=신화통신)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19일 오후(현지시간)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전화 통화를 통해 중동 정세를 중점으로 의견을 교환했다. 푸틴 대통령은 현재 중동 정세에 대한 러시아 측의 견해를 통보하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이스라엘의 이란 핵시설 공격은 매우 위험하고 충돌의 격화는 어느 쪽의 이익에도 부합하지 않으며 이란 핵 문제는 대화와 협상을 통해 해결해야 한다. 충돌 양측은 제3국 공민의 안전을 보장해야 한다. 현재 정세가 여전히 빠르게 변화하고 있으며 러시아 측은 중국 측과 긴밀한 소통을 유지하고 정세가 진정될 수 있도록 함께 적극적으로 노력해 지역 평화와 안정을 수호하고자 한다. 시 주석은 중국 측의 원칙과 입장을 설명하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현재 중동 정세는 매우 위급하며 세계가 새로운 격동의 변혁기에 들어섰음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만약 충돌이 더욱 격화된다면 충돌 양측이 더 큰 손실을 입을 뿐만 아니라 지역 국가 역시 큰 피해를 입게 될 것이다. 현재 사태에 대해 다음 네 가지 주장을 제안한다. 하나, 휴전을 추진하는
(누리일보) 로봇 전문가의 혜안이 이끄는 첨단 자동화 시스템 로봇 자동화 용접 시스템을 통해 건축자재 시장에 혁신을 불어넣고 있는 위텍시스템(주)가 로봇 기술력과 고객 중심의 가치를 바탕으로 새로운 도약을 선언한다. 특히, 사람과 로봇의 협업을 통해 최적화된 생산 시스템을 구축하고, 임대 사업자들에게 최적화된 '가변형 공유창고'를 선보이며 공유 경제 시대의 새로운 해법을 제시하고 있다. 위텍시스템(주)는 끊임없는 변화와 지속적인 피드백을 통해 로봇 용접 분야에서 새로운 패러다임을 추구하는 전문 기업이다. 아파트 세대창고, 태양광 구조물, 승강기 부품, 건식 패드, 조립식 계단 등 다양한 건축자재를 로봇으로 용접하며 고품질의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로봇 용접 노하우 고도화, 사용 편의성, 다양한 모델의 고품질화를 통해 고객의 요구를 충족시키는 것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있다. 독일 쿠카로봇 동북아 지사장 출신의 로봇전문가인 김하학 대표가 이끌고 있는 위텍시스템(주)는 2011년 설립 이래 꾸준히 성장해 왔으며, 30여년간 현장경험을 통해 축적된 로봇 협업 및 공장 자동화 노하우는 지난 10년간 120개 이상의 라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