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오산시보건소가 오는 31일까지‘제36회 세계 금연의 날’을 맞아 흡연 예방 문화 조성 및 금연의식 제고를 위한 금연 주간을 운영한다. 세계 금연의 날은 매년 5월 31일로 1987년 세계보건기구(WHO)가 창립 40주년을 맞아 담배 연기 없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지정한 날이다. 이에 맞춰 오산시보건소도 흡연의 폐해를 알리고 금연을 독려하기 위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먼저 23일 오후 보건소 관계자 10여 명이 피켓을 들고 지역주민이 많이 이용하는 오산시보건소와 오산스포츠센터 앞에서 금연 홍보를 위한 가두 캠페인을 벌였다. 오는 31일까지는 금연의 날과 환경의 날을 연계한 플로깅 이벤트도 진행한다. 워크온 어플을 통해 담배꽁초 등 쓰레기를 주워 인증하면 400명을 추첨해 종량제봉투 20L 한 묶음(10개)을 나눠준다. 이 밖에 금연 클리닉 이용 시 수건, 장바구니 등 홍보 물품도 확대해 지급한다. 오산시 보건소는 흡연자의 금연 실천을 유도하고 간접흡연 폐해를 줄이기 위해 금연클리닉을 상시 운영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세계 금연의 날 캠페인을 통해 시민이 흡연의 위해성을 인지하고 흡연자의 금연 성공률을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누리일보) 의정부시 보건소는 아침 결식률이 높은 20~30대에게 간단한 아침식사를 제공하는 ‘2023 당신은 건강해, 건강-bar!’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20~30대의 아침 결식률 감소와 건강한 식습관 형성을 위해 마련됐다. 5월 3주간 신한대, 경민대, 을지대 의정부캠퍼스 등 관내 3개 대학교 학생 및 교직원 총 850명을 대상으로 5월 3주간 매주 수요일 아침 등교시간에 진행했다. 아침간편식으로는 샌드위치와 유산균 음료를 제공해 아침식사 실천의 중요성을 홍보했다. 아울러 심뇌혈관질환 예방, 신체활동, 금연, 구강보건, 암 검진, 방역관리 등 다양한 보건소 사업을 안내하고 비타민, 유산균 등의 홍보물품이 담겨있는 건강꾸러미와 건강정보를 함께 제공함으로써 건강생활 실천을 독려했다. 장연국 보건소장은 “건강-bar 캠페인을 통해 의정부시 아침결식률이 개선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건강 요구를 반영한 맞춤형 건강증진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는 등 건강도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파주 운정보건소는 아토피·천식 안심학교 총 32곳의 아동을 대상으로 아토피·천식 찾아가는 인형극 교육을 진행한다. 지난 5월 12일 첫 인형극 교육을 시작으로 오는 10월까지 38회 2,500여 명의 어린이에게 인형극 지원을 할 예정이다. 이번 인형극 교육은 미취학 어린이와 초등학교 1~2학년의 눈높이에 맞춰진 인형극으로 아이들이 아토피 피부염의 원인을 알고 질환 예방을 위한 좋은 행동과 나쁜 행동을 쉽게 배울 수 있도록 구성돼 진행된다. 소아 및 청소년기의 알레르기질환은 아동기 때 적절한 치료 및 관리가 지연되거나 치료 기회를 상실하게 되면 성인기 질환으로 이행될 가능성이 높으므로 알레르기질환의 진행 과정을 조기에 차단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에 파주 운정보건소는 알레르기질환 관련 아토피·천식 안심학교 운영, 알레르기 건강캠프, 아토피·천식 치료비 지원 등 다양한 예방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최경희 운정보건소장은 “친숙하고 전달력이 높은 이번 공연을 통해 유아기 아이들에게 아토피질환에 대한 관심을 갖길 바란다”라며 “어릴 때부터 건강한 생활습관을 형성하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파주보건소는 5월 23일 동패동에 위치한 경기인력개발원에서 학생 및 교직원 등 300여 명을 대상으로 ‘아침밥 먹기 캠페인’을 실시했다. 파주시 아침 결식 예방인구비율(최근 1년 동안 주 평균 5일 이상 아침식사를 한 사람의 분율)은 경기도와 비교해 5.8% 낮으며 그중 20대에서 가장 낮게 나타났다. 이에 파주보건소는 아침밥 먹기 캠페인을 시행해 이를 개선하고자 한다. 이날 아침밥을 제대로 챙겨 먹지 못하는 학생 및 교직원에게 간편하게 먹을 수 있도록 쌀빵, 구운 계란, 견과류 등 아침밥 대용품을 제공했으며, 올바른 식습관 형성을 위한 아침밥 먹기의 중요성에 대한 교육도 함께 진행해 호응을 얻었다. 성동현 건장증진과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건강증진 관련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파주시민의 건강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용인특례시 기흥구보건소는 다음 달 13일 임산부를 위한 태교 프로그램 ‘숲 나라 아기 모빌 만들기’ 특강을 열기로 하고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 숲 나라 아기 모빌 만들기는 매듭을 지어 여러 가지 모양의 무늬를 만드는 수공예의 한 종류인 마크라메(macramé) 기법을 활용해 직접 아기 모빌을 만들어 보는 과정으로 진행된다. 전문가가 평 매듭, 나무&나뭇잎, 토끼장식 등 매듭 기법을 직접 지도한다. 만들기 키트는 보건소에서 제공한다. 매듭 만들기 활동은 산모의 소근육 운동에 도움을 주고 태아의 두뇌 발달에도 좋은 영향을 준다. 특강 참가를 원하는 사람은 5월 30일부터 6월 2일까지 용인시보건소 홈페이지에 접속해 보건교육 신청 코너에서 신청하면 된다.
(누리일보) 수원시 장안구보건소가 23일 수원시 가정어린이집 관리자를 대상으로 감염병 예방교육을 진행했다. 온라인으로 진행된 교육에서 박정숙 수원시 역학조사관은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대한 근거 법령·지침 ▲감염병 유행 발생 인지 시 신속한 대처를 위한 법정감염병 신고 및 보고체계 등 ▲수족구병, 수두, 유행성 이하선염 등 영유아기 다빈도 감염병 감시·분석 ▲수인성·식품매개감염병 예방수칙 ▲결핵 등 집단시설 종사자 감염병 대응요령 등을 강의했다. 수원시 관계자는 “포스트 코로나19 시대를 맞이해 영유아기 아동의 건강을 관리하고, 안전을 보호하는 역할을 수행하는 어린이집 관리자의 감염병 대응 역량을 강화하겠다”며 “영유아 감염병 예방환경을 조성해 지역사회 감염병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이천시는 치매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바탕으로 치매와 더불어 살아갈 수 있는 사회적 공감대 형성과 치매 친화적 환경 조성을 위해 5월 20~21일 이틀간 이천시청 앞 광장에서 "한마음치매극복 걷기 및 치매인식개선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첫째 날 진행된 한마음 치매극복 걷기 행사는 치매예방에 좋은 걷기를 실천하는 행사로 올해는 “함께해요. 치매 예방에 좋은 걷기운동 실천”이라는 주제로,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시민 200여명과 치매파트너 플러스(자원봉사자)가 동참하여 서로를 배려하고 격려하는 마음으로 질서를 유지하여 무사히 걷기행사를 마칠 수 있었다. 또한 2일간 운영된 상담 부스에서는 주관적 기억 감퇴 평가 설문을 진행한 후, 조기 검진의 중요성을 알리고 치매 인식 개선을 위한 교육(치매 파트너,치매예방수칙 등)과 치매 극복에 대한 희망 메시지를 나누는 등의 다양한 활동이 이루어졌다. 이를 통해 걷기 운동이 치매 예방에 좋다는 인식을 강조하며, 저출산과 고령화 시대에 우리 지역사회가 함께 치매를 극복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이천시 주민들은 조용히 다가오는 치매가 두렵다고 했으며, 상담 과정을 통해 얻은 지식을 바탕으로
(누리일보) 여주시는 동양하루살이로 인한 시민들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5월 16일부터 여주어촌계와 협업을 실시하고 있다. 여주어촌계에서는 상수원 보호구역인 남한강변에 약품을 이용한 방역소독이 곤란한 관계로 바지선에 서치라이트를 달아서 강 위에서 동양하루살이를 유인하여 고압살수기를 통해 동양하루살이를 잡는 방법을 택하고 있다. 동양하루살이는 입이 없어 전염병을 옮기는 해충이 아니지만 불빛을 보고 달라드는 습성과 어마어마한 개체수로 인해 강변지역의 상인들이 피해를 보고 있다. 최영성 여주시보건소장은 “어촌계와의 협업을 통해 강변지역 상인들의 고통을 감소됐다. 여주어촌계에 큰 감사를 드린다.”라고 전했다.
(누리일보) 부천시는 지난 19일 세계금연의 날을 맞아 안중근공원에서 ‘2023. 플로깅 및 금연의 날 맞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경기도 권역별 4개 지역에서 시행되는 릴레이 형식 캠페인과 연계해 부천시가 그 첫 번째로 ‘부지RUN한 줍깅, 건강홈RUN 캠페인’을 진행했으며, 10개 기관이 협력하여 안전하게 행사를 마무리했다. 300여 명의 참여자가 안중근공원에서 부천시청까지 10조로 나뉘어 거리에 버려진 담배꽁초 등을 줍고, 플로깅 후 수거된 폐기물 무게를 측정하여 상품을 증정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플로깅 캠페인으로 ‘비만예방·금연·환경보호’의 효과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캠페인 참가자들은 “플로깅을 통해 걷기 운동뿐만 아니라 담배꽁초를 주우며 금연 및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라며 보람차했다. 또한 총 10개의 건강 체험 부스를 운영해 금연 상담, 니코틴 의존도 검사, 혈압·혈당 측정, 스트레스 지수 측정, 금연 돌림판 이벤트 등 다양한 건강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해 지역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조용익 부천시장은 “이번 행사는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길거리를 청소하며 환경
(누리일보) 고양특례시 일산동구보건소가 지난 19일 고양시약사회와 함께 취약계층 노인 30명에게 보행 보조기구 ‘실버카’를 지원하고 ‘행복나눔 실버카’ 전달식을 개최했다. 고양시약사회에서는 2014년부터 현재까지 매년 보건소 방문건강관리 대상자 중 거동이 불편한 취약계층 어르신들에게 실버카를 무료로 지원하고 있다. 김계성 고양시약사회장은 “가정의 달을 맞아 취약계층 어르신들께 따뜻한 마음을 전달할 수 있어 기쁘다”며, “건강한 노후생활에 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보건소 관계자는“매년 어르신들께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주시는 고양시약사회에 깊이 감사드린다. 거동불편으로 외부 활동이 어려운 어르신들께 실버카는 값진 선물”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지역사회 자원과 협력해 두터운 보건복지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고양특례시 일산동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지난 22일 일산소방서와 함께 치매가족 자조모임 참여자 50여명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및 자동심장층격기 사용법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치매가족은 응급상황 시 대처방법, 심폐소생술 및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치매환자 응급상황 발생 시 올바른 대처 방법을 이론과 실습을 통해 익혔다. 참여한 치매가족은 “치매환자를 돌보다보니 항상 응급상황을 걱정했다. 대처 방법을 실습하면서 몸으로 익히니 응급상황 시 구급대원이 오기 전까지 올바르게 조치할 수 있을 것 같다.”고 전했다. 일산동구보건소 관계자는 “치매환자 가족들의 돌봄 부담을 줄이고, 치매 돌봄기술 역량강화를 위해 지역사회기관들과 긴밀하게 협력해 나갈 예정”고 밝혔다. 치매환자 가족 대상 응급상황 대처 교육은 6월 22일에 이어서 진행될 예정이다.
(누리일보)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보건소는 국제선 항공 정상화로 해외여행이 활성화됨에 따라 중동지역 방문자들에게 메르스 감염 주의를 당부했다. 보건소는 출국 전 권장되는 예방접종을 확인하고 현지에서의 개인 위생 수칙을 준수를 강조했다. 특히, 메르스의 경우 사우디아라비아에서 낙타접촉 또는 선행 감염자와의 접촉을 통한 발생이 지속되고 있기 때문에 현지에서 낙타 접촉을 금지하고, 의료기관 방문을 자제하는 등 추가적인 주의를 강조했다. 또한 여행 중 △안전한 음식, 깨끗한 물을 마시기 △손 씻기 등 개인위생 철저 △기침예절 지키기 △여행 중 농장방문 자제 △낙타 접촉, 낙타 생고기, 생낙타유 섭취 피하기 등 예방수칙을 준수해줄 것을 강조했다. 아울러, 여행 후 입국 시 증상이 있을 경우 검역관에게 알려야하며, 귀국 후 2주 이내 발열, 기침, 호흡곤란, 인후통 등 감염병 의심 증상 발생 시 질병관리청 콜센터로 연락하여 상담을 받거나, 의료기관을 방문할 경우에는 반드시 해외 여행력을 알리고 진료를 받을 것을 당부했다.
(누리일보) 고양특례시 일산동구보건소는 기온이 따스해짐에 따라 수족구병 유행을 예방하기 위해 개인위생 수칙을 준수해달라고 강조했다. 특히 어린이집, 유치원 등 영유아 집단시설의 주기적인 소독을 강조하고, 영유아가 손, 발 수포 등 관련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 병원 진료를 받을 것을 당부했다. 수족구병은 입 안, 손, 발에 수포성 발진을 나타나는 것이 주된 증상이며, 발열, 무력감, 식욕 감소, 설사, 구토 등이 나타날 수 있다. 대부분의 경우 증상 발생 후 7~10일 이후 자연적으로 회복되지만 드물게 합병증이 동반될 수 있기에, 증상이 나타나면 신속히 의료기관을 방문하여 진료를 받아야 한다. 특히, 6개월 미만의 영아가 수분을 충분히 섭취하지 못하는 경우, 증상이 심한 경우(2일 이상의 발열 등) 반드시 의료기관의 진료를 받아야 한다. 수족구병은 백신이나 치료제가 없어 예방 및 전파차단이 중요하며, 수족구병이 의심될 경우 다른 사람과의 접촉을 피하고, 어린이집, 키즈카페 등 다중이용시설 이용을 자제하며, 컵이나 식기 등을 따로 사용하고, 생활공간의 분리가 필요하다. 수족구병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외출 후, 식사 전후, 기저귀 뒤처리 후, 화장실
(누리일보) 용인특례시 처인구보건소가 임산부 대상 태교 프로그램 운영을 재개한다고 23일 밝혔다. 그동안 코로나19 감염병으로 비대면으로만 운영해왔던 임산부 대상 프로그램 중 태교프로그램 2개 과정을 신설, 대면 프로그램으로 운영하는 것이다. 이번에 개설한 프로그램은 ‘DIY 바느질 태교’와 ‘플라워 태교’ 등 2개 과정으로 오는 6월부터 10월까지 운영하며, 8월 혹서기에는 잠시 운영을 중단한다. DIY 바느질 태교는 매주 첫째, 셋째 수요일 오전 10시부터 11시 30분까지, 플라워 태교는 매주 둘째, 넷째 수요일 오전 10시 30분부터 12시까지 진행된다. DIY 바느질 태교 과정에선 직접 아기 손 싸개와 모자를 만들어 보는 시간을 갖고, 플라워 태교 과정에선 간단한 꽃꽂이와 꽃바구니 만들기를 배울 수 있다. 한 달 동안 각 수업별 2회의 수업을 듣는 과정으로 진행된다.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프로그램 개설 직전 셋째 주 월요일에 보건소 홈페이지에 접속해 보건교육 신청 코너에서 신청하면 된다. 회차별 12명 선착순 모집한다. 수강 신청이나 자세한 프로그램 문의는 용인시보건소 홈페이지나 처인구보건소 모자보건팀으로 하면 된다. 처인구보
(누리일보) 수원시 장안구보건소가 지역 맞춤형 치매 정책을 운용하기 위해 민·관 전문가로 이뤄진 ‘2023년 장안구치매지역사회협의체’를 구성했다. 장안구치매지역사회협의체는 22일 장안구보건소치매안심센터 2층 건강샘에서 발대식을 열었다. 협의체는 장안구보건소치매안심센터장(위원장)을 비롯해 국민건강보험공단 서부지사, 수원시장기요양지원센터, 수원시사회복지협의회, 동남보건대학교, 수원시노인정신건강복지센터, 밤밭노인복지관 관계자로 구성됐다. 협의체는 공공과 민간 영역의 협력적 파트너십을 구축, 지역사회 치매정책 자문역을 맡고 자원을 발굴할 계획이다. 또 지역사회의 자원 연계를 통한 효율적인 치매환자관리 시스템을 구축하고, 서비스 제공 기간 간 연계·협력을 통해 서비스 중복·누락을 방지해 나갈 예정이다. 수원시 관계자는 “민·관이 협력해 장안구 특성에 맞는 치매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며 “지역사회 자원을 발굴하고 협력해 수원형치매사업을 활성화하겠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글로벌 IT 솔루션 기업 SotaTek Korea는 오는 6월 26일, 선릉역 인근 스파크플러스 선릉 3호점에서 “슬기로운 AI 교육: GDC와 함께 여는 무한한 가능성”이라는 주제로 AI 교육 세미나를 개최합니다. 본 행사는 인공지능이 교육과 소프트웨어 개발 환경을 어떻게 재편하고 있는지 다양한 사례와 함께 조명할 예정입니다. 이번 세미나에는 EBS 디지털인재교육부의 고범석 박사, 숭실대학교 AI 연구센터 연구진 등이 연사로 참여해, AI 기반 교육 및 인증 시스템의 최근 사례와 향후 방향성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나눌 예정입니다. 참석자들은 개인화된 학습 혁신, 글로벌 개발센터(GDC) 모델을 활용한 협업 기반 소프트웨어 개발, 실무에 적용 가능한 AI 도입 사례에 대한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습니다. SotaTek Korea는 오는 세미나에서 인공지능(AI)과 교육의 융합을 주제로 다양한 발표와 네트워킹 세션을 진행한다. 공식 프로그램은 오후 4시 체크인 및 웰컴 리셉션으로 시작되며, EBS 고범석 박사(디지털인재교육부장)의 기조연설 ‘인공지능 시대, EBS의 새로운 도전’으로 본격적인 행사가
(누리일보) 베트남 본사를 둔 글로벌 IT 서비스 기업 SotaTek Korea는 오는 6월 26일 서울 강남에서 ‘슬기로운 AI 교육 & GDC 소프트웨어 개발 모델’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인공지능(AI) 기술과 글로벌 개발센터(GDC) 기반의 협업 모델을 교육 현장에 적용한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이를 통해 기술 기반 교육 혁신의 가능성을 조명하는 것이 목적이다. 행사에는 SotaTek Korea의 AI 전문가를 비롯해 국내 주요 교육기술 기업 및 디지털 학습 실무자들이 연사 및 패널로 참여할 예정이다. 발표 세션에서는 스마트 학습관리시스템(LMS), AI 기반 학습 챗봇, 발음·작문·회화 연습 지원 솔루션 등 실제 교육 현장에 도입된 다양한 기술들이 소개된다. 이를 통해 글로벌 기술 트렌드와 한국 현장의 실무 경험을 결합한 실질적인 활용 방안이 공유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베트남 및 국제 사례 발표와 현장 데모, 오픈 토론 세션을 통해 실질적인 협업 논의가 이뤄질 전망이다. 특히 한국 교육시장에 특화된 AI 도입 전략과 사용자 맞춤형 학습 경험을 어떻게 설계하고 운영할 수
(누리일보) (중국 류저우=신화통신) 광시(廣西)좡족자치구 류저우(柳州)시 북부생태신구 로봇산업단지에서 류저우 유비쉬안(優必選, UBTECH)스마트테크회사의 공업용 휴머노이드 로봇 '워커 에스원(Walker S1)'이 18일 정식 출고됐다. 공업용 휴머노이드 로봇은 사람과 유사한 형태, 유연한 관절, 강력한 지능형 의사 결정 능력을 바탕으로 '하나의 설비가 다양한 작업을 수행'하는 작업 시나리오를 구현한다.
(누리일보)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신화통신)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18일(현지시간)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대표단이 오는 22일 이후 협상할 준비가 됐다고 밝혔다. 러시아 측은 현재 우크라이나 측과 소통 중이며 우크라이나 위기에 대한 장기적인 해결책을 찾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푸틴 대통령은 '제28회 상트페테르부르크 국제경제포럼(SPIEF)'에 참석한 세계 주요 통신사 대표들과의 회견에서 러시아는 우크라이나에서의 충돌을 가능한 한 빨리 끝내길 바라며 "평화적인 방식으로 끝내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다"고 밝혔다. 그러나 평화적인 방식으로 합의에 도달할 수 없다면 러시아는 군사적 수단을 통해 목표를 달성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또한 러시아는 우크라이나가 자국에 위협이 될 수 있는 무장군을 보유하는 것을 결코 용납하지 않겠다고 부연했다. 푸틴 대통령은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을 포함한 누구와도 회담할 준비가 됐다고 강조했다. 그는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간 협상 마지막 단계에서 우크라이나 측 지도자와의 회담이 '가능하다'며 그렇게 되면 협상에 '마침표를 찍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그는
(누리일보) (베이징=신화통신)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19일 오후(현지시간)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전화 통화를 통해 중동 정세를 중점으로 의견을 교환했다. 푸틴 대통령은 현재 중동 정세에 대한 러시아 측의 견해를 통보하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이스라엘의 이란 핵시설 공격은 매우 위험하고 충돌의 격화는 어느 쪽의 이익에도 부합하지 않으며 이란 핵 문제는 대화와 협상을 통해 해결해야 한다. 충돌 양측은 제3국 공민의 안전을 보장해야 한다. 현재 정세가 여전히 빠르게 변화하고 있으며 러시아 측은 중국 측과 긴밀한 소통을 유지하고 정세가 진정될 수 있도록 함께 적극적으로 노력해 지역 평화와 안정을 수호하고자 한다. 시 주석은 중국 측의 원칙과 입장을 설명하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현재 중동 정세는 매우 위급하며 세계가 새로운 격동의 변혁기에 들어섰음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만약 충돌이 더욱 격화된다면 충돌 양측이 더 큰 손실을 입을 뿐만 아니라 지역 국가 역시 큰 피해를 입게 될 것이다. 현재 사태에 대해 다음 네 가지 주장을 제안한다. 하나, 휴전을 추진하는
(누리일보) 로봇 전문가의 혜안이 이끄는 첨단 자동화 시스템 로봇 자동화 용접 시스템을 통해 건축자재 시장에 혁신을 불어넣고 있는 위텍시스템(주)가 로봇 기술력과 고객 중심의 가치를 바탕으로 새로운 도약을 선언한다. 특히, 사람과 로봇의 협업을 통해 최적화된 생산 시스템을 구축하고, 임대 사업자들에게 최적화된 '가변형 공유창고'를 선보이며 공유 경제 시대의 새로운 해법을 제시하고 있다. 위텍시스템(주)는 끊임없는 변화와 지속적인 피드백을 통해 로봇 용접 분야에서 새로운 패러다임을 추구하는 전문 기업이다. 아파트 세대창고, 태양광 구조물, 승강기 부품, 건식 패드, 조립식 계단 등 다양한 건축자재를 로봇으로 용접하며 고품질의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로봇 용접 노하우 고도화, 사용 편의성, 다양한 모델의 고품질화를 통해 고객의 요구를 충족시키는 것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있다. 독일 쿠카로봇 동북아 지사장 출신의 로봇전문가인 김하학 대표가 이끌고 있는 위텍시스템(주)는 2011년 설립 이래 꾸준히 성장해 왔으며, 30여년간 현장경험을 통해 축적된 로봇 협업 및 공장 자동화 노하우는 지난 10년간 120개 이상의 라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