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김포시보건소는 북부권 어린이집 유아 38명을 대상으로 ‘깜비와 떠나는 다름여행’ 인형극을 통한 장애인 인식개선 교육을 실시했다. 이 사업은 성인보다 상대적으로 집중력이 낮은 유아를 교육하는 데 있어 집중력을 높일 수 있는 ‘인형극’을 활용한 점이 특징으로, 극을 통해 장애를 이해하고 공감하며 더 나아가 장애인에 대한 올바른 가치관을 정립하는 것을 목표로 했다. 인형극에는 유아들에게 친숙한 동물인 고양이 두 마리가 등장하는데, 두 마리 중 한 마리는 깜비라는 이름을 가진 시각장애 고양이다. 또 다른 고양이는 심술쟁이 캐릭터로, 이름은 ‘켕이’다. 이 두 주인공은 연극을 관람하는 유아들에게 시각장애 체험을 할 수 있는 안내자 역할을 한다. 북부보건과 심인섭 과장은 “이번 인형극을 통한 교육이 어린이들에게 장애인을 올바르게 이해하고 존중하는 배려의 마음을 키우고 장애는 틀림이 아닌 다름이라는 것을 깨닫고 더불어 사는 성숙한 사람으로 자라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평택시 안중보건지소는 지난 17일 서부지역 도곡중학교 학생 295명을 대상으로 청소년 흡연 예방 교육 스마트 퀴즈쇼를 운영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 퀴즈쇼를 활용한 흡연 예방 교육은 청소년의 조기 흡연 예방 및 올바른 의식함양, 금연 실천으로 청소년의 신체·사회적·정신적 건강증진을 도모하고 건전한 학교생활을 실천할 수 있는 계기를 제공하기 위해 운영됐다. 학교 관계자는 단순한 퀴즈프로그램이 아닌 학생들 개개인이 블루투스 리모컨을 활용하여 문제를 풀며 끝까지 참여할 수 있고, 높은 집중력을 발휘하는 스마트한 퀴즈쇼였다고 전했다. 참여 학생들은 이번 교육을 통해 재미있게 흡연 예방 정보를 습득할 수 있는 유용한 시간이었다며 다음에도 다양한 교육이 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안중보건지소 관계자는 “담배 연기로부터 자유로운 지역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해 초·중·고 학생들뿐 아니라 어린이집과 유치원을 대상으로 적극적인 금연 홍보 활동과 다양한 금연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안중보건지소는 올해 9월까지 신개념 강의(스마트 퀴즈쇼, 홀로그램, 인형극 등) 방식을 활용한 프로그램을 지속 운영할 예정이다.
(누리일보) 의정부시 보건소에서 지원·관리하는 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는 5월 18일 의정부 소재 3988부대에서 스마트폰을 이용한 사이버 도박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군부대 스마스폰 사용허가에 따라 사이버 도박 피해사례가 늘어남에 따라 이를 예방하고자 마련됐다. 교육을 통해 현재 사이버상에서 유행 중인 바카라와 스포츠토토 등 불법도박에 대한 피해사례를 기반으로 우리가 모르고 있는 도박의 함정과 인지오류에 대해 다뤘다. 군대 내 스마트기기 사용으로 인해 병사들이 단절된 삶이 아니라 사회와의 소통과 자기계발 기회를 갖게 된 만큼 더 많은 책임감이 요구된다는 것을 교육을 통해 다시 한번 상기시켰다. 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에서는 의정부 시민을 위한 4대 중독 (인터넷, 마약, 알코올, 도박) 고위험군을 조기발견하고 위기개입 서비스와 재활프로그램, 사례관리, 직업재활 등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 아동·청소년, 직장인, 주민의 중독에 대한 인식개선과 홍보 그리고 예방교육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누리일보) 안성시보건소 치매안심센터에서는 지난 19일, 26일 치매환자 및 가족을 대상으로 짐볼을 활용한 건강체조와 게임으로 구성된 레크리에이션 힐링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치매가족 힐링프로그램은 가족 돌봄의 어려움을 겪는 가족에게 휴식과 재충전의 시간을 제공함으로써 마음을 치유하고 회복하여 환자 가족이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도록 돕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2회로 운영되며 짐볼을 이용해 신체와 손의 협응력을 강화하는 건강체조와 단체 게임으로 단어를 몸으로 표현하기, 발 볼링 등 신체를 활용한 동작으로 구성됐으며 치매환자와 가족이 함께 게임을 하는 과정을 통해 자연스럽게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웃음을 유발함으로써 기분전환이 되는 시간을 제공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치매가족은 “많이 웃을 수 있어서 너무 좋았고 또 불러주세요”라며 높은 만족도와 고마움을 전했다. 나경란 보건소장은 “치매환자가족이 심리적 스트레스 해소와 몸과 마음을 위로받은 시간이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 가족을 지지하고 지원할 수 있는 다양한가족 프로그램 활성화로 가족의 행복지수가 높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누리일보) 수원시 팔달구보건소가 24일 ‘2023년 팔달구치매지역사회협의체 상반기 회의’를 열고, 지역 맞춤형 치매 정책을 운용하기 위해 민·관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팔달구보건소 2층 치매안심센터에서 열린 회의에는 권명희 팔달구 보건소장(위원장), 치매환자가족, 팔달구 치매안심센터·지동 행정복지센터·행궁동 행정복지센터·수원중부경찰서 동부파출소·국민건강보험공단 수원동부지사·수원시 노인정신건강복지센터·우만종합사회복지관·팔달노인복지관·경기도 노인보호 전문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협의체는 팔달구치매안심센터 업무 현황과 기관별 사업을 공유하고 치매관리사업 연계 방안을 논의했다. 또 지역사회 공공·민간기관 간 협력·연계하는 시스템 구축 방안에 대한 의견을 수렴했다. 지난 3월 구성된 협의체는 팔달구 지역에 맞춘 치매정책을 자문하고, 민·관 통합 연계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또 지역사회의 자원을 연계해 효율적인 치매환자관리 시스템을 구축하고, 서비스 제공 기관 간 연계·협력으로 서비스 중복·누락을 방지한다. 수원시 관계자는 “지역 기관과 협력해 팔달구 특성에 맞는 치매사업을 마련하고, 치매환자 돌봄 사각지대를 해소하겠다”며 “치매 환자들이 건강하
(누리일보)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보건소가 지난 24일 유앤아이히어링 청각재활센터와 ‘다들림 희망소리’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다들림 희망소리’사업은 난청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경제적 형편이 어려워 보청기 구입이 어려운 저소득 취약계층 어르신에게 무료 청력검사 및 보청기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사업 대상자는 일산서구보건소 방문건강관리사업 및 지역사회중심재활사업 등록자 중 난청으로 일상생활에 소외감과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 어르신을 선정하여 추진할 예정이다. 이번 협약으로 일산서구보건소는 대상자 선정 및 난청예방사업에 필요한 각종 행정사항 등을 지원하고 유앤아이히어링 청각재활센터는 무료 청력검사 및 연 2대의 보청기를 지원할 예정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위해 협력해주신 유앤아이히어링 청각재활센터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취약계층 어르신들이 활기차고 건강한 생활을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고양특례시 덕양구보건소 건강생활지원센터고양에서 지난 24일 고혈압·당뇨 질환자를 대상으로‘고혈압·당뇨 표준화 교육’을 진행했다. 평생 관리가 필요한 만성질환을 일상생활에서 스스로 예방·관리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고혈압·당뇨 표준화 교육은 기수별 8회 과정(질환, 건강한 식습관, 효과적인 운동)으로 매주 수요일 진행되며 강사는 보건소 간호사, 영양사, 운동 관리사가 맡는다. 교육 참가자를 대상으로 교육 전·후 기초검진(혈압, 혈당, 콜레스테롤 4종, 체지방 측정), 질환별 지식도 평가와 생활 습관 변화 등을 알아보는 설문조사도 함께 진행한다.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교육에 만성질환 위험군에 속해있는 지역주민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합병증과 증상 악화를 예방하기 위한 관리 능력을 강화하는 기회가 됐으면 한다”라고 전했다.
(누리일보) 여주시보건소는 동양하루살이로 인한 시민들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동양하루살이 바로 알고 다처하세요.” 켐페인을 지난 5월 23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강변상인들과 시민들에게 동양하루살이가 해충이 아니라는 인식을 심어주어 피해를 예방하고 대처법을 홍보하기 위함이다. 동양하루살이 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대처법으로는. 홍보물 배부를 블라인드 설치를 통한 야간조명 최소화, 방충망 재정비, 에어커튼 설치 등이 있다. 최영성 여주시보건소장은 “동양하루살이는 해질녘에 나타나 불빛에 날아드는 습성이 있으므로, 강변상인들께서는 야간조명을 최소화해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누리일보) 고양시 일산동구보건소 고양시자살예방센터는 3~5월 자살 고위험군 집중관리 기간을 맞이하여 온라인 및 관내 언론사에 ‘자살 보도 권고 기준 3.0’을 배포했다. ‘자살 보도 권고 기준 3.0’은 자살 보도의 사회적 책임을 인식하고, 무분별한 자살 보도로 인해 발생하는 2차적인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보건복지부, 한국자살예방협회, 한국기자협회가 공동으로 추진하고 있다. 자살사고 및 위험이 있는 고양시민은 고양시자살예방센터 홈페이지에서 신청하거나 전화로 상담을 요청할 수 있다. 센터에서 진행하는 사업이나 치료비 지원 등의 정보 는 홈페이지와 각종 SNS(인스타그램,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톡 채널)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한편, 고양시다시봄센터는 고양시자살예방센터의 제2기관명으로 생명에 대해 ‘다시 생각 해봄’, ‘다시 한번 봄’, ‘다시 시작해 봄’의 의미를 담고 있다.
(누리일보) 고양특례시 일산동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23일 치매관리사업의 성공적인 수행을 위한 지역사회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지역사회협의체는 치매사업의 성공적인 수행을 위해 치매 서비스 유관기관들이 기관별 자원을 공유하고 협력체계를 구축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이날 지역사회협의체 회의에 고양시정신건강복지센터, 일산노인종합복지관 치매 유관기관, 치매가족 대표 위원이 참석해 ▲치매안심센터 추진사업 ▲치매안심센터 효율적인 협력방안 ▲노인정신건강 사업방향 등에 대한 논의를 했다. 치매가족 대표 위원은 “치매안심센터를 더 많은 시민이 이용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 수혜 대상이나 지원 혜택이 확장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누리일보)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보건소는 지난 23일 고양시일산종합사회복지관, 문촌7종합사회복지관, 문촌9종합사회복지관, 장애인종합복지관, 대화노인종합복지관 대표들과 보건복지 사각지대 해소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간담회를 개최했다. 고양시의 65세 이상 노인인구 비중이 7%(고령화 사회)에서 20%(초고령 사회)까지 도달하는 시간은 전국 평균인 25년보다 빠른 23년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관계자들은 독거노인, 부부노인 가구 등 건강취약계층의 고독사 예방 및 지역사회 참여 방안을 긴급히 논의했다. 이날 회의를 통해 관계자들은 일산서구 관내 경로당에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기 위한 방안과 경로당을 이용하지 않는 회원들의 사회적 참여를 이끌어내기 위한 대책을 논의했다. 또한 치매예방을 위한 협력 강화를 약속했다. 일산서구보건소 관계자는 “사회적 활동을 참여하지 않고 집안에만 계시는 어르신들의 경우 노화가 상대적으로 빠르게 진행된다. 복지사각지대 취약계층의 사회 참여를 이끌어낼 방안을 강구할 것”이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기후 온난화로 인해 모기 등 감염병 매개 해충이 점점 더 일찍 출몰하고 있다.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보건소는 권역별 해충 방제활동에 본격 돌입한다고 24일 밝혔다. 보건소는 하천변 풀숲, 배수관로, 정화조, 지하 오수처리시설 등 모기유충 서식지를 중심으로 유충 및 성충 방제활동도 집중 실시하고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예방을 위해서는 조기 방제작업이 최선인 만큼, 권역별 책임 방역과 유충 구제를 통해 안전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고 해충 매개 감염병을 예방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최근 이른 더위에 서울, 경기남부 지역에서 모기와 흰개미, 동양하루살이, 혹파리 등 벌레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보건소는 하절기 방역기동반을 운영하고 있으며 벌레 등 집단 출몰 시 일산서구보건소 생활방역팀으로 신고해달라고 당부했다.
(누리일보) 평택시 안중보건지소는 지난 23일 13시에 평택항 국제여객터미널에서 평택해양경찰서, 평택지방해양수산청, 평택·당진소방서 등 총 9개 기관과 함께 여객선 화재사고 발생을 가장한 재난대비 훈련과정에서 현장응급의료소를 설치, 운영했다. 이번 훈련은 평택항 국제여객부두에 입항하던 여객선에 원인 미상의 화재로 인한 인명 피해 발생대비 훈련이었다. 현장응급의료소에서는 환자 중증도 분류 및 응급처치, 의료기관으로 이송 등 신속대응반의 역할수행을 통해 현장 대응 능력을 높였으며, 특히 관계기관과의 긴밀한 협조체제를 구축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 안중보건지소 관계자는 “사고 발생 시 골든타임을 놓치지 않고 신속하고 정확한 조치 능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현장훈련이 무엇보다 중요함으로 관계기관과 함께 역량을 향상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누리일보) 남양주풍양보건소는 치매 환자와 가족을 대상으로 ‘치매 가족 힐링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치매 가족 힐링 프로그램’은 농업기술센터와 지역 자원의 연계로 딸기 체험, 다육 식물 심기, 차 활용 소품 만들기, 천연 비누 만들기 등 매회 다른 체험으로 진행된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평소 외출이 힘든 치매 환자에게 일상의 소중함을 누릴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가족에게는 감정 소진과 돌봄 부담의 스트레스를 줄이는 휴식 시간을 마련해 유대감 형성 및 정서적 회복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지난 23일에는 두 번째 힐링 프로그램으로 별내면 용암치유마을에서 ‘흙을 만지며 치유정원 산책하기’와 ‘도자기 화분에 나만의 작은 정원 만들기’ 등이 진행됐다. 신현주 남양주풍양보건소장은 “이번 프로그램이 부양 부담으로 지친 치매 가족들에게 조금이나마 위안이 되길 바란다.”라며 “치매 환자와 가족들이 늘 활기차고 건강하게 가정생활을 이어 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누리일보) 포천시보건소는 관내 60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노인자살예방 심리지원 프로그램을 5월 23일부터 7월 25일까지 2회기로 나누어 실시한다. 포천시 60세 이상 노인인구는 전체인구의 약 27%를 차지하고 있으며, 노인인구의 구성비는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또한, 통계에 따르면 5월을 전후로 봄철 자살률이 높아지는 경향이 있어 이 시기 자살 고위험군 어르신에게 심리지원 프로그램을 지원해 내재된 우울감을 해소하고, 자아존중감을 회복시키고자 심리지원 프로그램을 기획했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자살예방센터에서 고위험군으로 등록·관리하고 있는 어르신뿐만 아니라 치매안심센터에서 관리하는 치매환자 및 보호자도 참여할 수 있도록 해 잠재적 자살 고위험군을 발굴하고 심리안정을 지원한다. 이종규 보건정책과장은 “이번 프로그램에서 나들이, 아로마 테라피 등의 다양한 활동을 하며 어르신들의 잠재적 우울감을 해소하고 자존감을 회복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될 것 같다.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하여 포천시 어르신들의 정신건강 향상을 위해 힘쓰겠다”고 전했다.
(누리일보) 글로벌 IT 솔루션 기업 SotaTek Korea는 오는 6월 26일, 선릉역 인근 스파크플러스 선릉 3호점에서 “슬기로운 AI 교육: GDC와 함께 여는 무한한 가능성”이라는 주제로 AI 교육 세미나를 개최합니다. 본 행사는 인공지능이 교육과 소프트웨어 개발 환경을 어떻게 재편하고 있는지 다양한 사례와 함께 조명할 예정입니다. 이번 세미나에는 EBS 디지털인재교육부의 고범석 박사, 숭실대학교 AI 연구센터 연구진 등이 연사로 참여해, AI 기반 교육 및 인증 시스템의 최근 사례와 향후 방향성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나눌 예정입니다. 참석자들은 개인화된 학습 혁신, 글로벌 개발센터(GDC) 모델을 활용한 협업 기반 소프트웨어 개발, 실무에 적용 가능한 AI 도입 사례에 대한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습니다. SotaTek Korea는 오는 세미나에서 인공지능(AI)과 교육의 융합을 주제로 다양한 발표와 네트워킹 세션을 진행한다. 공식 프로그램은 오후 4시 체크인 및 웰컴 리셉션으로 시작되며, EBS 고범석 박사(디지털인재교육부장)의 기조연설 ‘인공지능 시대, EBS의 새로운 도전’으로 본격적인 행사가
(누리일보) 베트남 본사를 둔 글로벌 IT 서비스 기업 SotaTek Korea는 오는 6월 26일 서울 강남에서 ‘슬기로운 AI 교육 & GDC 소프트웨어 개발 모델’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인공지능(AI) 기술과 글로벌 개발센터(GDC) 기반의 협업 모델을 교육 현장에 적용한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이를 통해 기술 기반 교육 혁신의 가능성을 조명하는 것이 목적이다. 행사에는 SotaTek Korea의 AI 전문가를 비롯해 국내 주요 교육기술 기업 및 디지털 학습 실무자들이 연사 및 패널로 참여할 예정이다. 발표 세션에서는 스마트 학습관리시스템(LMS), AI 기반 학습 챗봇, 발음·작문·회화 연습 지원 솔루션 등 실제 교육 현장에 도입된 다양한 기술들이 소개된다. 이를 통해 글로벌 기술 트렌드와 한국 현장의 실무 경험을 결합한 실질적인 활용 방안이 공유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베트남 및 국제 사례 발표와 현장 데모, 오픈 토론 세션을 통해 실질적인 협업 논의가 이뤄질 전망이다. 특히 한국 교육시장에 특화된 AI 도입 전략과 사용자 맞춤형 학습 경험을 어떻게 설계하고 운영할 수
(누리일보) (중국 류저우=신화통신) 광시(廣西)좡족자치구 류저우(柳州)시 북부생태신구 로봇산업단지에서 류저우 유비쉬안(優必選, UBTECH)스마트테크회사의 공업용 휴머노이드 로봇 '워커 에스원(Walker S1)'이 18일 정식 출고됐다. 공업용 휴머노이드 로봇은 사람과 유사한 형태, 유연한 관절, 강력한 지능형 의사 결정 능력을 바탕으로 '하나의 설비가 다양한 작업을 수행'하는 작업 시나리오를 구현한다.
(누리일보)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신화통신)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18일(현지시간)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대표단이 오는 22일 이후 협상할 준비가 됐다고 밝혔다. 러시아 측은 현재 우크라이나 측과 소통 중이며 우크라이나 위기에 대한 장기적인 해결책을 찾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푸틴 대통령은 '제28회 상트페테르부르크 국제경제포럼(SPIEF)'에 참석한 세계 주요 통신사 대표들과의 회견에서 러시아는 우크라이나에서의 충돌을 가능한 한 빨리 끝내길 바라며 "평화적인 방식으로 끝내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다"고 밝혔다. 그러나 평화적인 방식으로 합의에 도달할 수 없다면 러시아는 군사적 수단을 통해 목표를 달성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또한 러시아는 우크라이나가 자국에 위협이 될 수 있는 무장군을 보유하는 것을 결코 용납하지 않겠다고 부연했다. 푸틴 대통령은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을 포함한 누구와도 회담할 준비가 됐다고 강조했다. 그는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간 협상 마지막 단계에서 우크라이나 측 지도자와의 회담이 '가능하다'며 그렇게 되면 협상에 '마침표를 찍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그는
(누리일보) (베이징=신화통신)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19일 오후(현지시간)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전화 통화를 통해 중동 정세를 중점으로 의견을 교환했다. 푸틴 대통령은 현재 중동 정세에 대한 러시아 측의 견해를 통보하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이스라엘의 이란 핵시설 공격은 매우 위험하고 충돌의 격화는 어느 쪽의 이익에도 부합하지 않으며 이란 핵 문제는 대화와 협상을 통해 해결해야 한다. 충돌 양측은 제3국 공민의 안전을 보장해야 한다. 현재 정세가 여전히 빠르게 변화하고 있으며 러시아 측은 중국 측과 긴밀한 소통을 유지하고 정세가 진정될 수 있도록 함께 적극적으로 노력해 지역 평화와 안정을 수호하고자 한다. 시 주석은 중국 측의 원칙과 입장을 설명하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현재 중동 정세는 매우 위급하며 세계가 새로운 격동의 변혁기에 들어섰음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만약 충돌이 더욱 격화된다면 충돌 양측이 더 큰 손실을 입을 뿐만 아니라 지역 국가 역시 큰 피해를 입게 될 것이다. 현재 사태에 대해 다음 네 가지 주장을 제안한다. 하나, 휴전을 추진하는
(누리일보) 로봇 전문가의 혜안이 이끄는 첨단 자동화 시스템 로봇 자동화 용접 시스템을 통해 건축자재 시장에 혁신을 불어넣고 있는 위텍시스템(주)가 로봇 기술력과 고객 중심의 가치를 바탕으로 새로운 도약을 선언한다. 특히, 사람과 로봇의 협업을 통해 최적화된 생산 시스템을 구축하고, 임대 사업자들에게 최적화된 '가변형 공유창고'를 선보이며 공유 경제 시대의 새로운 해법을 제시하고 있다. 위텍시스템(주)는 끊임없는 변화와 지속적인 피드백을 통해 로봇 용접 분야에서 새로운 패러다임을 추구하는 전문 기업이다. 아파트 세대창고, 태양광 구조물, 승강기 부품, 건식 패드, 조립식 계단 등 다양한 건축자재를 로봇으로 용접하며 고품질의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로봇 용접 노하우 고도화, 사용 편의성, 다양한 모델의 고품질화를 통해 고객의 요구를 충족시키는 것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있다. 독일 쿠카로봇 동북아 지사장 출신의 로봇전문가인 김하학 대표가 이끌고 있는 위텍시스템(주)는 2011년 설립 이래 꾸준히 성장해 왔으며, 30여년간 현장경험을 통해 축적된 로봇 협업 및 공장 자동화 노하우는 지난 10년간 120개 이상의 라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