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구리시는 지난 5월 22일부터 65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어르신을 대상으로 대상포진 무료 예방접종을 시행하고 있다. 접종 대상자는 신분증을 지참해 구리시보건소 또는 위탁의료기관으로 방문하면 의사의 예진 후 접종을 받을 수 있다. 시는 어르신이 대상인 만큼 보건소뿐만 아니라 가까운 의료기관에서도 접종이 가능하도록 위탁 계약을 체결했으며, 접종자의 편의성 제고와 함께 안전하고 편안한 접종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취약계층 증빙 서류 지참 없이 신분증만 지참해도 접종할 수 있도록 체계를 구축했다. 질병관리청에 의하면 대상포진 예방접종은 60세 이상 성인에게 1회 접종하도록 권장하고 있으며, 백신의 효능은 60~69세에서 64%로 가장 높다. 또한 백신을 접종한 사람은 대상포진을 앓더라도 증상이 경미하고, 신경통의 빈도를 감소시킨다는 임상시험 결과가 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대상포진 예방접종은 면역력이 약한 어르신들의 대상포진 발병 및 합병증을 감소시키는 효과가 있으니, 접종 대상이 되는 어르신들께서는 적극적으로 접종에 참여하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구리시보건소는 접종 대상자에게 1:1 문자 또는 전화 안내를
(누리일보)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보건소는 다가오는 6월 5일부터 7월 28일까지 '60일 건강레벨업' 2기를 운영한다. '60일 건강레벨업'은 60세 이상 일산서구 주민을 대상으로 60일 간 체계적으로 진행되는 신체활동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 참여자는 일산서구보건소 전문 운동 처방사와 함께 ▲순환운동 ▲상, 하체 근력운동 ▲야외공원에서 진행하는 유산소 운동 등을 8주간 주2회씩 총 16회 진행한다. 일산서구보건소 관계자는 “1기 참여자들의 호평에 힘입어 2기를 운영한다. 올바른 운동 습관을 터득하고 활력을 되찾는 ‘건강레벨업’ 프로그램에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누리일보) 동두천시 보건소는 기온 상승 및 야외 활동 증가에 따른 감염병 발생 증가 시기에 맞춰 오는 5월 31일 14시 지행역 1번 출구에서 ‘감염병 예방 캠페인’을 실시한다. 이번 캠페인은 “감염병 예방, 함께하면 안전한 내일을 향해!”라는 주제로 연중 발생하는 ‘모기·진드기매개 감염병’과 하절기에 주로 발생하는 ‘수인성·식품매개 감염병’에 대한 정보와 예방법을 알림으로써 개인의 건강 보호는 물론 가족 및 이웃의 안전을 증진하기 위해 개최된다. 참여 희망자는 오는 5월 31일 오후 2시에서 4시까지 지행역 1번 출구에서 선착순으로 참여 가능하며, 감염병 예방 부스에서 감염병에 대한 정보 및 예방법을 교육하고 예방 물품(소독제, 기피제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누리일보) 동두천시보건소는 오는 6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관내 지역아동센터에 다니는 청소년을 대상으로 건강 식생활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건강 식생활 교육은 지역아동센터 청소년들의 올바른 식습관 형성을 유도하는 프로그램으로, 청소년기 비만과 성인기 만성질환 예방을 위해 보건소 영양사가 지역아동센터에 직접 방문하여 △식품영양표시 읽는 법 △비만예방을 위한 고열량·저열량 식품 구별하기 △연령별 건강식단 예시 등을 교육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지역아동센터는 보건소 영양상담실로 일정 확인하여 신청하면 된다. 이승찬 보건소장은 “청소년기는 평생 건강을 결정하는 중요시기인 만큼 건강 식생활 교육을 통해 올바른 식습관 형성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항상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누리일보) 안성시는 지역주민의 건강 식생활 및 걷기 실천율 감소 등 비만 관련 지표 악화에 따라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한 비만예방 캠페인을 실시한다. 이번 캠페인은 보건복지부, 한국건강증진개발원과 함께 진행하며, “일상에서 잠깐의 쉼을 통해 가볍게 걷고, 건강함을 마시고, 해로움을 줄이자.”는 캠페인이다. 이에 안성시는 6월 걷기챌린지를 [가볍게, 걷기]로 운영하며, 비만예방 캠페인과 동시에 진행한다. 걷기는 우리 몸에 가장 안전한 유산소 운동으로 걷기를 통해 비만예방관리는 물론 만성질환을 예방관리 하는 데도 효과가 뛰어나다. 이번 챌린지는 6월 7일부터 29일까지 23일간 20만보 달성(1일 최대 1만보 인정)을 목표로 진행되며 20만보 이상 달성한 참가자 전원에게 모바일 상품권 5,000원권을 증정한다. 안성시보건소장 나경란은 “날씨가 더워지고 있어 한낮의 걷기는 피하고 물을 충분히 마시며 안전하게 걷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챌린지 참가를 원하는 경우 ▲워크온 앱 설치(가입 시 ‘위치 기반 서비스 이용약관’ 확인 후 동의 필수) ▲안성시 공식 커뮤니티 가입 ▲챌린지 화면에서'예약하기'또는'참여하기'를 선택한 다음 스마트폰을 소지
(누리일보) 평택시 안중보건지소는 지난 25일, 물류고등학교 전교생 450명 대상으로 통합건강증진사업의 하나인 '건강한 학교 만들기'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은 관내 중․고등학교 4곳의 사전 신청을 받았으며, 첫 시작으로 물류고등학교 학생들이 참여하여 학생과 교직원의 큰 호응을 얻었다. 건강한 학교 만들기 캠페인은 관내 중․고등학교와 연계하여 성장기 청소년들 대상 건강 캠페인을 통해 자가건강관리 능력 향상과 교내 건강생활실천 분위기 확산을 위한 목적이다. 학생들의 하교 시간을 활용하여 금연 서약하기, 바른 자세의 중요성 알리기 및 올바른 구강관리와 아침밥 챙겨먹기 등 성장기에 주요한 건강생활 실천을 위한 내용으로 진행됐다. 이번 행사는 학생뿐 아니라 해당 학교 학부모들도 함께 피켓을 들고 캠페인에 참여하여 더욱 뜻깊은 시간이 됐다. 학교 관계자는 “학생들을 위한 건강 캠페인을 열어준 보건소에 감사하다”며, “이번 캠페인을 계기로 학교 주도적인 건강생활 지도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안중보건지소에서는 물류고등학교에 이어 3개 학교에 통합캠페인을 운영할 예정이며, 건강영역별 배너 대여 등 학교 대상 통합건강증진사업을 계속 이어갈 예정이다.
(누리일보) 고양특례시 일산동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지난 5월 24일 오후 2시‘찾아가는 뇌블리버스’와 함께하는 치매선별검사 및 치매인식개선 홍보를 실시했다. 이번 선별검사는 호수공원 주제광장에서 만 60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평소 일산동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까지 거리가 멀어 방문이 어려웠거나 검사를 받으러 보건소에 내소하기까지 많은 고민이 있었던 어르신들이 운동·산책 중에 자연스럽게 치매선별검사와 각종 치매관리사업에 대한 안내를 받을 수 있었다. 찾아가는 뇌블리버스는 버스 안에 치매선별검사와 상담 등이 가능하도록 공간이 구성되어 있어 지역주민들이 간단하고 편리하게 이용이 가능하다. 치매선별검사 후 인지 저하가 나온 대상자에게는 보건소 내에서 정밀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안내했고, 그 외 치매인식개선 및 치매안심센터 홍보를 함께 진행했다. 홍효명 일산동구보건소장은 “찾아가는 뇌블리버스의 정기적인 운행을 통해 치매안심센터 방문이 어려운 어르신들의 치매조기검진 및 예방을 위해 더욱 노력하는 일산동구보건소가 되겠다.”라고 밝혔다.
(누리일보) 구리시는 지난 25일 치매환자와 가족이 함께하는 ‘야외 탐방 나들이’를 추진했다. 시는 치매 가족이 특성상 거주지 외 활동 반경이 작아 일상생활의 답답함과 고립감을 느낄 수 있기에, 치매 어르신과 가족 20명과 함께 실학 박물관(경기 남양주) 탐방과 구리한강시민공원을 산책했다. 이번 야외 프로그램의 목적은 치매환자와 가족들이 집 밖 환경에 적응력을 높이고 사회성 기능향상과 우울감 및 고립감을 해소하는 등 정서적 안정에 기여하는 것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치매 환자를 돌보는 가족들의 애환이 이번 힐링 프로그램을 통해 조금이나마 해소되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치매 가족의 부담감과 고단함을 덜어주는 좋은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치매안심센터는 치매조기검진, 치료관리비지원, 배회예방사업, 조호물품지원사업, 치매예방교육, 사례관리, 쉼터프로그램, 가족지원사업, 공공후견사업, 치매파트너 양성, 치매극복선도단체 지정사업, 치매안심마을운영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다.
(누리일보) 남양주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5월부터 치매 고위험군, 경도인지장애 어르신을 대상으로 특화된 문화예술 치유 프로그램 ‘마음치유, 봄처럼’을 운영하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치유 프로그램은 치매안심센터가 문화예술 운영단체와 협력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공모한 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돼 추진하는 사업으로, 지역단위의 문화안전망을 구축해 치매 예방을 위한 지역사회의 관심 환기 및 치매 친화적 환경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예술치료사들과 함께하는 미술, 연극, 음악, 무용 활동 중심의 예술체험 기회가 제공되며, 과거 회상을 통해 삶의 아쉬움을 재인식하고 ‘존재가치’를 깨달은 후 긍정적인 사고로 전환해 삶을 행복감으로 채우는 등 다양한 예술을 경험할 수 있다. 정태식 남양주보건소장은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치매 예방, 사회적 교류 확대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누리일보) 평택시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는 청년 150여 명 대상으로 청년마인드링크&마인드케어 정신건강증진 캠페인과 교육 프로그램을 지난 23일 평택대학교 중앙도서관과 제2피어선 연회장에서 진행했다. 캠페인은 평택대학교 동아리 ‘청바지’와 함께 조현병에 대한 오해와 진실, 정신건강 관련 퀴즈를 실시하고 메타버스 상담 및 프로그램 홍보, 우울 선별검사와 홍보 리플렛을 제공하는 등의 적극적인 활동을 가졌다. 또한, 교육 프로그램에서는 ‘행동하고 느끼고 표현하면서 관계 맺는 활동적인 방식’인 액션메소드라는 기법을 활용하여, 현재의 솔직한 감정과 상황에 대해 표현하고 자신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짐으로써 정서적인 안정을 도모하고자 했다. 평택보건소 서달영 소장은 “정신건강에 대한 부정적 사회 인식을 개선하고, 청년들의 스트레스 완화 및 정서적 안정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평택보건소 치매안심센터(센터장 서달영)는 지난 23일, 관내 치유농장인 ‘허브팜’에 방문하여 농림치유 힐링프로그램 '꽃청춘 힐링나들이'를 운영했다고 전했다. 농림치유 힐링프로그램은 치매 및 경도인지장애 어르신과 가족을 대상으로 농업기술센터와 연계된 관내 치유농장에 방문하여 농촌자원을 활용한 치유적 체험을 제공한다. 이번 체험프로그램으로는 ▲딸기파이 만들기 체험 ▲미로정원 산책 등 다양한 활동으로 구성되어 가족 간 소통과 친밀감을 증대시킬 뿐만 아니라 치매어르신의 정서적 안정과 심리적 스트레스를 덜어내고자 마련됐다. 농림치유 프로그램에 참여한 치매가족은 “요즘 일상이 무료하고 답답했는데 이렇게 야외에 나와 프로그램에 참여하니 마음의 스트레스가 해소되는 기분이다. 아버지와의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 주셔서 감사하다”라고 밝혔다. 센터 관계자는 “농림치유프로그램을 통해 치매환자와 가족이 일상에서 벗어나 자연과 교감하고, 심신의 안정과 활력을 되찾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누리일보)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보건소는 관내 재가암환자 및 가족을 대상으로 재가암환자 관리 프로그램 ‘행복한 동행’을 운영한다. ‘행복한 동행’은 가정에서 치료, 요양 중인 암환자와 보호자 가족의 우울을 해소하고,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유기농 아로마 수업과 웃음치료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프로그램은 재가암환자 및 그 가족 10명을 대상으로 5월 24일부터 7월 12일까지 매주 수요일마다 일산3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진행된다. 보건소는 프로그램 시작 전 혈압 및 혈당체크 등 사전 기초평가를 시작하고 프로그램 종료 후에는 대상자들이 암 치료 경험과 식이요법 정보를 나누며 공감할 수 있는 소통 시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재가암 환자들의 심리적 안정과 건강 증진을 도모하는 프로그램을 지속 운영할 것”이라고 밝혔다.
(누리일보)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보건소가 오는 11월까지 시민 체감형 건강증진 프로그램 ‘찾아가는 우리 동네 건강관리사무소’를 운영한다. 찾아가는 우리 동네 건강관리사무소는 보건 전문 인력이 주민 생활터에 직접 방문하여 ▲신체활동 ▲건강상태 검사(혈압 및 혈액검사, 체성분검사, 운동상담, 영양상담) ▲보건교육 등 다양한 보건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은 통·반장 또는 동네 모임의 대표자가 프로그램 진행할 장소와 20인 이상의 참여자가 있을 경우 신청할 수 있다. 프로그램 대상자로 선정되면 맞춤형 건강상태검사와 신체활동 프로그램을 주민과 협의하여 4주~8주간 지원받을 수 있다. 일산서구보건소 가좌보건지소팀 관계자는 “보건의료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지역주민들에게 찾아가는 맞춤형 보건 서비스를 제공하겠다. 일상생활 속 건강 생활습관을 기를 수 있는 이번 프로그램에 많은 참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보건소는 참여를 희망하는 동네 모임을 상시모집하고 있다. 신청 및 기타 사항은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보건소 가좌보건지소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누리일보) 고양특례시 덕양구보건소가 6월부터 덕양행신장애인주간보호센터와 함께 뇌병변 및 지체장애인을 대상으로 재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보건소는 지난 24일 효과적인 프로그램 추진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지역사회중심 재활 프로그램 ‘너do 나do 우리do 날아오름’은 대상자에게 보건소 기초 건강검진을 실시하고 재활 운동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또한 대상자 간 친목 활동을 지원해 일상생활 수행을 지원한다. 프로그램은 6월 1일부터 24주간 매주 목요일마다 덕양행신장애인주간보호센터에서 보건소 전문 인력들과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보건소는 프로그램 실시 전후 삶의 질 평가, 우울증 척도 검사, 인지선별검사를 실시해 참여자들의 건강이 개선된 정도를 측정할 예정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장애인의 건강검진 수검률은 비장애인에 비해 낮다. 이번 협력 프로그램은 뇌병변 및 지체장애인 참여자들이 건강검진을 받고 건강상태를 개선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누리일보) 김포시정신건강복지센터(센터장 박병양)는 지난 16일부터 22일까지 김포아트홀 1층 전시실에서 정신건강예술제 ‘평안’을 진행했다. 이번 정신건강예술제는 회원 작품 전시회, 힐링 토크콘서트, 커피차 운영 등 다양한 행사와 이벤트를 통해 정신건강 인식개선과 정신건강에 대한 편견을 해소하고자 기획됐다. 올해로 3번째 전시회를 맞는 ‘평안’은 코로나19 이후 일상으로의 회복을 주제로 센터 회원들의 작품을 엄선한 가운데 ‘희망, 설레임, 자유, 힐링, 행운, 치유, 위안’ 총 7개의 소주제로 리마인드 전시회를 진행했다. 이번 전시회에 참여한 한 작가는 “작품활동이 정신건강 회복에 도움이 됐고 작업을 하는 동안 자존감 향상, 성취감 달성 등 삶에 긍정적인 변화가 있었다”라고 말했다. 김포시보건소(소장 최문갑)은 “이번 정신건강예술제를 계기로 정신건강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을 끌어내고, 나아가 정신질환자가 지역사회 안에서 더불어 살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김포시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는 중증정신질환자 및 가족을 위한 다양한 재활사업과 치료비 지원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누리일보) 글로벌 IT 솔루션 기업 SotaTek Korea는 오는 6월 26일, 선릉역 인근 스파크플러스 선릉 3호점에서 “슬기로운 AI 교육: GDC와 함께 여는 무한한 가능성”이라는 주제로 AI 교육 세미나를 개최합니다. 본 행사는 인공지능이 교육과 소프트웨어 개발 환경을 어떻게 재편하고 있는지 다양한 사례와 함께 조명할 예정입니다. 이번 세미나에는 EBS 디지털인재교육부의 고범석 박사, 숭실대학교 AI 연구센터 연구진 등이 연사로 참여해, AI 기반 교육 및 인증 시스템의 최근 사례와 향후 방향성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나눌 예정입니다. 참석자들은 개인화된 학습 혁신, 글로벌 개발센터(GDC) 모델을 활용한 협업 기반 소프트웨어 개발, 실무에 적용 가능한 AI 도입 사례에 대한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습니다. SotaTek Korea는 오는 세미나에서 인공지능(AI)과 교육의 융합을 주제로 다양한 발표와 네트워킹 세션을 진행한다. 공식 프로그램은 오후 4시 체크인 및 웰컴 리셉션으로 시작되며, EBS 고범석 박사(디지털인재교육부장)의 기조연설 ‘인공지능 시대, EBS의 새로운 도전’으로 본격적인 행사가
(누리일보) 베트남 본사를 둔 글로벌 IT 서비스 기업 SotaTek Korea는 오는 6월 26일 서울 강남에서 ‘슬기로운 AI 교육 & GDC 소프트웨어 개발 모델’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인공지능(AI) 기술과 글로벌 개발센터(GDC) 기반의 협업 모델을 교육 현장에 적용한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이를 통해 기술 기반 교육 혁신의 가능성을 조명하는 것이 목적이다. 행사에는 SotaTek Korea의 AI 전문가를 비롯해 국내 주요 교육기술 기업 및 디지털 학습 실무자들이 연사 및 패널로 참여할 예정이다. 발표 세션에서는 스마트 학습관리시스템(LMS), AI 기반 학습 챗봇, 발음·작문·회화 연습 지원 솔루션 등 실제 교육 현장에 도입된 다양한 기술들이 소개된다. 이를 통해 글로벌 기술 트렌드와 한국 현장의 실무 경험을 결합한 실질적인 활용 방안이 공유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베트남 및 국제 사례 발표와 현장 데모, 오픈 토론 세션을 통해 실질적인 협업 논의가 이뤄질 전망이다. 특히 한국 교육시장에 특화된 AI 도입 전략과 사용자 맞춤형 학습 경험을 어떻게 설계하고 운영할 수
(누리일보) (중국 류저우=신화통신) 광시(廣西)좡족자치구 류저우(柳州)시 북부생태신구 로봇산업단지에서 류저우 유비쉬안(優必選, UBTECH)스마트테크회사의 공업용 휴머노이드 로봇 '워커 에스원(Walker S1)'이 18일 정식 출고됐다. 공업용 휴머노이드 로봇은 사람과 유사한 형태, 유연한 관절, 강력한 지능형 의사 결정 능력을 바탕으로 '하나의 설비가 다양한 작업을 수행'하는 작업 시나리오를 구현한다.
(누리일보)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신화통신)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18일(현지시간)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대표단이 오는 22일 이후 협상할 준비가 됐다고 밝혔다. 러시아 측은 현재 우크라이나 측과 소통 중이며 우크라이나 위기에 대한 장기적인 해결책을 찾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푸틴 대통령은 '제28회 상트페테르부르크 국제경제포럼(SPIEF)'에 참석한 세계 주요 통신사 대표들과의 회견에서 러시아는 우크라이나에서의 충돌을 가능한 한 빨리 끝내길 바라며 "평화적인 방식으로 끝내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다"고 밝혔다. 그러나 평화적인 방식으로 합의에 도달할 수 없다면 러시아는 군사적 수단을 통해 목표를 달성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또한 러시아는 우크라이나가 자국에 위협이 될 수 있는 무장군을 보유하는 것을 결코 용납하지 않겠다고 부연했다. 푸틴 대통령은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을 포함한 누구와도 회담할 준비가 됐다고 강조했다. 그는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간 협상 마지막 단계에서 우크라이나 측 지도자와의 회담이 '가능하다'며 그렇게 되면 협상에 '마침표를 찍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그는
(누리일보) (베이징=신화통신)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19일 오후(현지시간)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전화 통화를 통해 중동 정세를 중점으로 의견을 교환했다. 푸틴 대통령은 현재 중동 정세에 대한 러시아 측의 견해를 통보하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이스라엘의 이란 핵시설 공격은 매우 위험하고 충돌의 격화는 어느 쪽의 이익에도 부합하지 않으며 이란 핵 문제는 대화와 협상을 통해 해결해야 한다. 충돌 양측은 제3국 공민의 안전을 보장해야 한다. 현재 정세가 여전히 빠르게 변화하고 있으며 러시아 측은 중국 측과 긴밀한 소통을 유지하고 정세가 진정될 수 있도록 함께 적극적으로 노력해 지역 평화와 안정을 수호하고자 한다. 시 주석은 중국 측의 원칙과 입장을 설명하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현재 중동 정세는 매우 위급하며 세계가 새로운 격동의 변혁기에 들어섰음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만약 충돌이 더욱 격화된다면 충돌 양측이 더 큰 손실을 입을 뿐만 아니라 지역 국가 역시 큰 피해를 입게 될 것이다. 현재 사태에 대해 다음 네 가지 주장을 제안한다. 하나, 휴전을 추진하는
(누리일보) 로봇 전문가의 혜안이 이끄는 첨단 자동화 시스템 로봇 자동화 용접 시스템을 통해 건축자재 시장에 혁신을 불어넣고 있는 위텍시스템(주)가 로봇 기술력과 고객 중심의 가치를 바탕으로 새로운 도약을 선언한다. 특히, 사람과 로봇의 협업을 통해 최적화된 생산 시스템을 구축하고, 임대 사업자들에게 최적화된 '가변형 공유창고'를 선보이며 공유 경제 시대의 새로운 해법을 제시하고 있다. 위텍시스템(주)는 끊임없는 변화와 지속적인 피드백을 통해 로봇 용접 분야에서 새로운 패러다임을 추구하는 전문 기업이다. 아파트 세대창고, 태양광 구조물, 승강기 부품, 건식 패드, 조립식 계단 등 다양한 건축자재를 로봇으로 용접하며 고품질의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로봇 용접 노하우 고도화, 사용 편의성, 다양한 모델의 고품질화를 통해 고객의 요구를 충족시키는 것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있다. 독일 쿠카로봇 동북아 지사장 출신의 로봇전문가인 김하학 대표가 이끌고 있는 위텍시스템(주)는 2011년 설립 이래 꾸준히 성장해 왔으며, 30여년간 현장경험을 통해 축적된 로봇 협업 및 공장 자동화 노하우는 지난 10년간 120개 이상의 라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