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포천시 치매안심센터(보건소장 정연오)에서는 2023년도 치매관리사업 추진과 관련하여 포천시민 200명을 대상으로 지난 5월 30일 포천 오일장에서 2023년도 치매안심센터 ‘찾아가는 오일장 홍보’를 통해 포천시민들을 위한 다양한 지원 서비스를 안내했다. 장터를 방문한 시민들에게 치매 조기 검진의 중요성 및 치매 예방 3금 캠페인(건강한 식습관, 정기적인 운동 및 인지능력 향상을 위한 교육)을 홍보하고, 치매 인식 개선의 중요성을 담은 전단지 및 홍보 물품을 배부했다. 또한, 일상 속에서 지속적으로 치매 환자에게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치매 인식 개선의 일환으로 치매 파트너를 모집했다. 포천시 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앞으로도 치매 예방 관련 활동을 전개하고, 이를 통해 지역 내 건강한 노후 지원에 지속적으로 힘쓰겠다”고 전했다. 포천시 치매안심센터의 지원제도 및 자세한 사항은 포천시치매안심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누리일보) 포천시 보건소(소장 정연오) 건강증진팀은 지난 5월 31일 제36회 세계 금연의 날을 맞아 금연 홍보를 실시했다. 이번 홍보는 포천여자중학교, 포천중학교 일대에서 진행됐으며, 학생 및 교직원, 어머니회, 포천교육청, 포천경찰서가 함께 참여했다. 올해 세계 금연의 날의 주제는 ‘담배가 아닌 건강한 식량을 키워주세요’다. 담배를 생산하기 위해서는 아주 넓은 땅이 필요하다. 전 세계적으로 그 면적은 점점 늘어나 건강한 식량의 자리를 밀어내고 있어 식량 위기를 겪고 있는 가운데 금연의 필요성을 학생들과 함께 홍보했다. 또한, 포천시 보건소에서는 금연클리닉을 운영해 흡연자를 대상으로 맞춤형 금연상담과 금연보조제 및 행동요법제를 제공하고 있으며, 학교 및 산업체, 군부대 등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이동 금연클리닉 등 지역사회 금연 환경 조성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이종규 보건정책과장은 “세계 금연의 날을 맞아 앞으로의 미래를 책임질 학생들이 흡연의 위해성을 알고, 건강한 사회를 만들기에 앞장서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포천시 홈페이지를 확인하거나 포천시 보건소 건강증진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누리일보) 양평군보건소는 ‘세계 금연의 날(5월 31일), 구강보건의 날(6월 9일)’을 맞아 지난 5월 30일과 31일 양일간 관내 초등학교 2개소의 학생 500여 명을 대상으로 ‘어린이 흡연·구강 인형극, 뮤지컬, 퀴즈쇼’공연을 선보였다. 최근 흡연 및 음주 경험 연령이 점점 낮아지는 추세에 있어,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조기 교육의 요구도가 높아지고 있다. 이에 양평군은 초등학교 저학년을 대상으로 “담배NO! 술도NO!” 캐릭터 인형극과 구강 예방 인형극을 공연했고 초등학교 고학년을 대상으로 “도전 퀴즈왕 지식 배틀 퀴즈쇼”, “흡연·음주 예방 뮤지컬”공연을 펼쳐 흡연·음주의 유해성을 보다 더 알기 쉽게 전달해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는 퍼포먼스로 큰 호응을 얻었다. 양평군보건소장(이미혜)은 “아이들 눈높이에 맞춘 흡연·구강 예방 공연을 통해 건강한 생활 습관을 조기에 형성하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남양주풍양보건소는 1일부터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비만 예방에 대한 인식 개선 및 건강생활실천을 도모하고자 기존에 운영하던 만보 걷기 프로그램 ‘도전! 걷기왕’에 더해 ‘가볍게 걷고 마시고 줄이자’라는 주제로 비만 예방 캠페인을 운영한다. 참여 희망자는 별도의 신청 없이 애플리케이션 ‘워크온’ 또는 ‘캐시워크’를 설치하고, 6월과 7월 두 달 동안 누적 보행량 50만 보를 달성하면 된다. 목표를 달성한 참여자는 전화 문의 후 별내·오남건강생활지원센터에 방문해 목표 달성을 인증할 수 있으며, 선착순 200명에게는 소정의 기념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챌린지에서는 가볍게 캠페인의 기념품으로 인증자 전원에게 스포츠타올과 홍보물도 증정해 비만 예방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을 것이라 기대된다. 신현주 남양주풍양보건소장은 “비만은 그 자체로 삶의 질을 떨어뜨리고, 심장병과 뇌졸중, 당뇨 등 각종 합병증을 일으킬 수 있어 위험하다.”라며 “이번 캠페인이 많은 시민들이 비만 예방에 대한 관심을 가질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누리일보) 남양주풍양보건소(소장 신현주)는 제36회 세계 금연의 날을 맞아 지난달 31일 관내 4~7세 유아를 대상으로 ‘노 스모킹 대작전!’ 흡연 예방 교육을 위한 인형극 공연을 진행했다. 이번 공연은 최근 흡연을 시작하는 연령대가 낮아지는 추세를 반영해 아이들에게 흡연·간접흡연·음주의 위험성을 알려 아이들이 건강한 생활 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인형극 공연에는 14개 어린이집 296명이 참석했으며, 노 스모킹맨과 귀여운 친구 ‘뚜와 퐁이’가 무서운 담배 연기로 사람들을 괴롭히는 못된 악당 ‘팡팡맨’과 맞서며 담배의 해로움을 알려주는 내용으로 진행됐다. 남양주풍양보건소 신현주 소장은 “앞으로도 모든 연령을 대상으로 흡연 예방을 위한 다양하고 효율적인 방안을 마련해 간접흡연제로(zero) 금연 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누리일보) 안성시보건소는 6월 7일부터 6월 16일(10일간)까지 제증명(구, 보건증 등) 및 골밀도 검사 업무를 일시 중단하기로 했다. 검사업무 일시 중단 이유는 시민들에게 양질의 의료영상을 신속‧정확하게 제공하기 위해 노후화된 디지털방사선 촬영장치를 최신 의료장비로 교체 설치하기 위함이다. 의료장비 교체기간 중 건강진단서와 건강진단결과서(구, 보건증) 등을 필히 발급받아야 하는 경우에는 경기도 의료원 안성병원과 안성성모병원을 이용하면 된다. 나경란 보건소장은 “보건소 민원업무의 일시 중단으로 시민 여러분들께서 불편하시겠지만, 의료영상의 신속 정확한 진단을 위한 결정이므로 양해 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안성시보건소는 지난 5월 31일 ‘세계 금연의 날’을 맞이하여 실시한'제36회 세계 금연의 날 기념식'에서 2022년 지역사회 금연환경조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최우수 기관으로 보건복지부 표창을 수상했다. 보건복지부와 한국건강증진개발원은 전국 지자체 금연사업 우수사례를 접수해 평가했으며, 안성시는 '안성맞춤 지역사회 금연(민․관‧상) 수평적 협력체계'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어 세계금연의 날 기념식 표창 대상자로 무대에 올라 수상하는 영예를 얻게됐다. 특히, ▲금연클리닉 등록자에게 등록증 발급 및 지정할인점 이용 시 할인혜택 ▲ 관내 총 49개소의 금연클리닉 지정할인점을 지정해 지역경제 활성화 ▲ 안성중앙시장을 금연거리로 지정 등 협력과 창의성 등에 점수를 높게 받았다. 나경란 안성시보건소장은 “이번 수상은 금연환경조성에 적극 동참해 준 안성맞춤‧안성중앙시장 상인회와 지정할인점 영업자들의 노력으로 이루어낸 성과”라며, “앞으로도 안성시에 특화된 다양한 금연사업을 추진하여 안성시 흡연율 감소에 기여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광주시 보건소가 지난달 31일 제36회 세계 금연의 날을 맞아 자발적인 금연문화 확산을 위해 광주역 광장에서 금연캠페인을 실시했다. 또한 청소년들의 흡연을 예방하기 위해 관내 학교를 대상으로 ‘등교길 금연캠페인’도 진행했다. 올해 WHO의 금연 슬로건인 ‘Grow Food Not Tobacco’를 슬로건으로 내건 이번 금연 캠페인은 우리의 건강, 더 나아가 농부와 지구의 건강을 해치는 담배재배를 중단하고 지속 가능한 식량재배를 권장하기 위해 금연실천을 촉구하는 내용이다. 특히 이번 캠페인은 세계금연의 날과 흡연의 폐해에 대해 알리고 현장에서 이동금연클리닉을 운영해 흡연자들이 금연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한편 금연파이프 및 다양한 홍보물 배부를 통해 시민들에게 금연의 필요성을 알렸다. 광주시 보건소 금연클리닉은 주중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화(031-760-2364) 또는 카카오톡 채널을 통한 예약제로 운영중이다. 카카오톡 채널 이용시 등록카드는 온라인 사전작성이 가능해 방문시간을 절약할 수 있어 편리하다. 또한 금연희망자 5인 이상 공동주택이나 단체, 회사 등을 위해 이동금연클리닉을 상시 운영하고 있다. 광주시 보건소 관계
(누리일보) 여주시보건소는 지난 5월 31일 고혈압·당뇨병 건강교실 수료자 대상 '건강영양교실' 프로그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건강영양교실'은 고혈압·당뇨병·이상지질증 유소견자를 대상으로 직접 체험식 음식만들기를 하면서 건강한 식습관을 배우고 건강생활실천을 유도하는 프로그램이다. 만성질환 예방을 위해 올바른 식습관 중요성을 바탕으로 건강 레시피를 활용하여 가정에서도 손쉽게 만들 수 있는 '건강 식단 만들기 실습'으로 참가자들의 만족도가 높았다. 여주시보건소는 “이번 교육을 통해 스스로 건강한 식생활 실천할 수 있기 바라며 앞으로도 건강증진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겠다”라고 밝혔으며, 하반기 건강영양교실에 참여를 원하는 만성질환자는 보건소 건강증진과로 문의하면 된다.
(누리일보) 의왕시 청계보건지소는 치매안심마을 내 60세~75세 어르신을 대상으로 ‘우리동네 맞춤 건강교실’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치매안심센터와 접근성이 떨어지는 청계지역 치매안심마을 내 어르신을 위해 운영한‘우리동네 맞춤 건강교실’은 3월 8일부터 5월 31일까지 매주 수요일 2시간씩 총 13회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어르신들에게 치매에 대한 이해 및 예방을 주제로 브레인닥터 프로그램(태블릿PC)을 이용한 인지 강화 활동을 진행함으로써 태블릿PC의 조작 능력을 향상하고, 치매인지 개별학습이 가능하도록 도왔다. 또한, 밴드 운동, 미니 볼 운동, 영양․조리 실습, 구강 교육, 공예품 만들기, 웃음 치료, 원예치료, 정리수납 교육, 노인 우울증 예방 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어르신들의 참여를 이끌었다. 청계보건지소는 프로그램 사전․사후 평가를 통해 치매 인지 능력 향상 여부 및 만족도를 확인하여 하반기에 프로그램을 추가 운영한다는 방침이다. 이현희 의왕시 보건소장은 “지역 특성에 맞는 사업을 발굴해 주민들에게 다양한 보건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정상군 및 치매환자, 치매환자 가족에 대한 다양한 지원사업을 통해 건강한 의왕시를 만들
(누리일보) 오산시보건소는 손주 양육을 돕는 중장년층을 대상으로 ‘애지중지 우리 손주 육아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육아교실은 오는 6월 9일, 14일, 16일 총 3회 무료로 진행되며, 5세 이하 손주를 양육 중이거나 양육 예정인 조부모를 대상으로 한다, 모집 인원은 선착순 40명으로 신청 문의는 오산시보건소 모자보건실로 연락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교육 내용은 아이 수면 교육, 응급상황 대처법, 미디어 및 먹거리 교육 등이 있으며, 이 밖에 손주를 위한 하나뿐인 양면 턱받이 만들기 등 실습 형태의 교육도 병행될 예정이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맞벌이 부부가 증가하면서 손주를 양육하는 중장년층이 점차 증가함에 따라 조부모를 대상으로 하는 육아 교육 수요 증가에 대응하여 이와 같은 교육을 운영하게 됐다”며, “현대적인 육아 방식의 교육을 통해 부모와 조부모 사이의 육아 방식 차이에 따른 갈등을 감소시켜 행복하고 안전한 출산 환경 조성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고양특례시 일산동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가 치매 환자 실종을 막기 위해 인식표를 배부한다. 센터는 실종위험이 있는 치매환자 및 만 60세 이상 어르신에게 인식표를, 치매 환자 보호자에게 실종대응카드를 무료로 배부한다. ‘배회가능 어르신 인식표’란 대상자의 이름과 연락처 등 정보가 담긴 고유번호 및 기관 연락처가 표기되어 있는 인식표다. 고유번호는 경찰만이 알 수 있는 특수코드를 사용하기 때문에 개인정보가 유출될 위험이 없다. 일반시민이 배회 어르신을 발견하여 경찰서에 신고하면, 경찰관은 인식표의 고유번호를 조회한 뒤 보호자에게 연락하여 즉시 집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인식표는 다리미를 이용해 자주 입는 의복에 부착하며, 반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고 세탁도 가능하다. 더불어 센터는 배회감지기 및 경찰청 지문 사전등록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배회가능 어르신 인식표가 실종위험이 있는 치매환자 가족의 걱정을 덜어드릴 것이다. 앞으로도 치매 환자의 실종을 예방하기 위한 다양한 사업을 실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누리일보) 김포시보건소는 감염병 발생 양상을 신속하게 파악하고 감염병 발생 예방 및 확산 방지를 위해 지난 30일 ‘질병정보 모니터 요원’을 대상으로 ‘감염병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질병정보 모니터 요원’은 병·의원급 의료기관, 약국, 각급 학교 보건교사, 사회복지시설, 산업체, 산후조리원, 유치원, 어린이집 등의 보건관리자로 구성돼 있으며, 소속된 집단에서 감염병 예방관리 요령에 대해 주로 교육한다. 또한 감염병(의사) 환자 발견·진단 시 발생 현황을 즉시 보건소로 통보하는 등 감염병 예방·관리 및 확산 방지를 위한 김포시의 파수꾼 역할을 한다. 질병정보 모니터 요원 교육은 상반기, 하반기 각 1회 이상 실시해야 하며, 올해 상반기 교육에는 질병정보 모니터 요원 56명이 참석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번 교육은 김포우리병원 감염내과 전지호 과장이 맡아 진행했다. 전 과장은 ‘바이러스성 피부질환’을 주제로 엠폭스, 수두, 대상포진, 홍역, 수족구 등의 특성과 증상, 예방 및 관리법에 대해 교육했는데, 특히 엠폭스 같은 신종감염병과 소아에게서 주로 발병하는 수두와 홍역 등의 사례를 알기 쉽게 강의해 질병정보 모니터 요원들에게 유익한 시간을 보
(누리일보) 수원시 장안구·영통구보건소가 ‘제36회 세계 금연의 날’을 맞아 5월 31일 금연의 날 슬로건 ‘담배가 아닌 건강한 식량을 키워주세요’를 내걸고 금연 캠페인을 펼쳤다. 장안구보건소 직원들은 장안구청 앞 광장에서 건강증진 체험 홍보 부스를 열고, 찾아가는 금연클리닉 사업을 안내했다. 또 ▲CO(일산화탄소) 측정, 흡연자 혈관 모형 전시 ▲건강증진 룰렛 돌리기 이벤트 ▲구강, 비만, 영양, 감염병 예방 교육 등으로 시민들에게 건강정보를 제공하며 캠페인을 진행했다. 영통구보건소 직원들은 영통동 구름광장에서 ‘금연! 나의 미래를 위한 약속’ 문구가 담긴 어깨띠를 두르고 금연 캠페인을 펼쳤다. 금연 필수 구역을 알리고 흡연과 음주가 신체에 미치는 영향을 홍보했다. 이 밖에 ▲체험형 폐 모형 전시 ▲흡연 다발 지역에서 담배꽁초 줍기 ▲금연 상담·보건소 금연 사업 안내 등을 진행했다. 수원시 관계자는 “세계 금연의 날(5월 31일)을 맞아 흡연자, 비흡연자 모두 흡연의 위험성을 인식하길 바란다”며 “흡연자들은 본인과 주변 사람들의 건강을 위해 꼭 금연을 계획해서 성공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고양특례시 덕양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지난 30일 치매환자와 가족 15명이 참여한 가운데 덕양구 화중로에 위치한 주간보호센터에서 음악회를 개최했다. 이번 음악회에서 치매 어르신들은 아리랑, 트로트 등 친숙한 음악을 배경으로 연주 및 합창을 선보였다. 음악 강사의 지휘 아래 치매 어르신들은 본인의 파트를 완벽히 연주해 관람객으로부터 많은 찬사를 받았다. 주간보호센터 관계자는 “치매 어르신들이 이렇게 활기찬 악기 연주를 선보여서 놀랐다. 치매 환자와 가족이 화합하는 이런 음악회가 더 자주 열리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치매안심센터는 치매 환자와 가족이 서로의 마음을 공유하고 치유하는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칼림바, 핸드벨 등의 악기 연주와 합창 등으로 구성된 음악 치유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덕양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행정복지센터 축제 등에 치매 환자와 가족이 함께 어우러지는 음악회를 펼쳐 지역 주민들의 치매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을 불식시킬 예정이다.
(누리일보) 글로벌 IT 솔루션 기업 SotaTek Korea는 오는 6월 26일, 선릉역 인근 스파크플러스 선릉 3호점에서 “슬기로운 AI 교육: GDC와 함께 여는 무한한 가능성”이라는 주제로 AI 교육 세미나를 개최합니다. 본 행사는 인공지능이 교육과 소프트웨어 개발 환경을 어떻게 재편하고 있는지 다양한 사례와 함께 조명할 예정입니다. 이번 세미나에는 EBS 디지털인재교육부의 고범석 박사, 숭실대학교 AI 연구센터 연구진 등이 연사로 참여해, AI 기반 교육 및 인증 시스템의 최근 사례와 향후 방향성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나눌 예정입니다. 참석자들은 개인화된 학습 혁신, 글로벌 개발센터(GDC) 모델을 활용한 협업 기반 소프트웨어 개발, 실무에 적용 가능한 AI 도입 사례에 대한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습니다. SotaTek Korea는 오는 세미나에서 인공지능(AI)과 교육의 융합을 주제로 다양한 발표와 네트워킹 세션을 진행한다. 공식 프로그램은 오후 4시 체크인 및 웰컴 리셉션으로 시작되며, EBS 고범석 박사(디지털인재교육부장)의 기조연설 ‘인공지능 시대, EBS의 새로운 도전’으로 본격적인 행사가
(누리일보) 베트남 본사를 둔 글로벌 IT 서비스 기업 SotaTek Korea는 오는 6월 26일 서울 강남에서 ‘슬기로운 AI 교육 & GDC 소프트웨어 개발 모델’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인공지능(AI) 기술과 글로벌 개발센터(GDC) 기반의 협업 모델을 교육 현장에 적용한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이를 통해 기술 기반 교육 혁신의 가능성을 조명하는 것이 목적이다. 행사에는 SotaTek Korea의 AI 전문가를 비롯해 국내 주요 교육기술 기업 및 디지털 학습 실무자들이 연사 및 패널로 참여할 예정이다. 발표 세션에서는 스마트 학습관리시스템(LMS), AI 기반 학습 챗봇, 발음·작문·회화 연습 지원 솔루션 등 실제 교육 현장에 도입된 다양한 기술들이 소개된다. 이를 통해 글로벌 기술 트렌드와 한국 현장의 실무 경험을 결합한 실질적인 활용 방안이 공유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베트남 및 국제 사례 발표와 현장 데모, 오픈 토론 세션을 통해 실질적인 협업 논의가 이뤄질 전망이다. 특히 한국 교육시장에 특화된 AI 도입 전략과 사용자 맞춤형 학습 경험을 어떻게 설계하고 운영할 수
(누리일보) (중국 류저우=신화통신) 광시(廣西)좡족자치구 류저우(柳州)시 북부생태신구 로봇산업단지에서 류저우 유비쉬안(優必選, UBTECH)스마트테크회사의 공업용 휴머노이드 로봇 '워커 에스원(Walker S1)'이 18일 정식 출고됐다. 공업용 휴머노이드 로봇은 사람과 유사한 형태, 유연한 관절, 강력한 지능형 의사 결정 능력을 바탕으로 '하나의 설비가 다양한 작업을 수행'하는 작업 시나리오를 구현한다.
(누리일보)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신화통신)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18일(현지시간)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대표단이 오는 22일 이후 협상할 준비가 됐다고 밝혔다. 러시아 측은 현재 우크라이나 측과 소통 중이며 우크라이나 위기에 대한 장기적인 해결책을 찾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푸틴 대통령은 '제28회 상트페테르부르크 국제경제포럼(SPIEF)'에 참석한 세계 주요 통신사 대표들과의 회견에서 러시아는 우크라이나에서의 충돌을 가능한 한 빨리 끝내길 바라며 "평화적인 방식으로 끝내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다"고 밝혔다. 그러나 평화적인 방식으로 합의에 도달할 수 없다면 러시아는 군사적 수단을 통해 목표를 달성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또한 러시아는 우크라이나가 자국에 위협이 될 수 있는 무장군을 보유하는 것을 결코 용납하지 않겠다고 부연했다. 푸틴 대통령은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을 포함한 누구와도 회담할 준비가 됐다고 강조했다. 그는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간 협상 마지막 단계에서 우크라이나 측 지도자와의 회담이 '가능하다'며 그렇게 되면 협상에 '마침표를 찍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그는
(누리일보) (베이징=신화통신)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19일 오후(현지시간)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전화 통화를 통해 중동 정세를 중점으로 의견을 교환했다. 푸틴 대통령은 현재 중동 정세에 대한 러시아 측의 견해를 통보하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이스라엘의 이란 핵시설 공격은 매우 위험하고 충돌의 격화는 어느 쪽의 이익에도 부합하지 않으며 이란 핵 문제는 대화와 협상을 통해 해결해야 한다. 충돌 양측은 제3국 공민의 안전을 보장해야 한다. 현재 정세가 여전히 빠르게 변화하고 있으며 러시아 측은 중국 측과 긴밀한 소통을 유지하고 정세가 진정될 수 있도록 함께 적극적으로 노력해 지역 평화와 안정을 수호하고자 한다. 시 주석은 중국 측의 원칙과 입장을 설명하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현재 중동 정세는 매우 위급하며 세계가 새로운 격동의 변혁기에 들어섰음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만약 충돌이 더욱 격화된다면 충돌 양측이 더 큰 손실을 입을 뿐만 아니라 지역 국가 역시 큰 피해를 입게 될 것이다. 현재 사태에 대해 다음 네 가지 주장을 제안한다. 하나, 휴전을 추진하는
(누리일보) 로봇 전문가의 혜안이 이끄는 첨단 자동화 시스템 로봇 자동화 용접 시스템을 통해 건축자재 시장에 혁신을 불어넣고 있는 위텍시스템(주)가 로봇 기술력과 고객 중심의 가치를 바탕으로 새로운 도약을 선언한다. 특히, 사람과 로봇의 협업을 통해 최적화된 생산 시스템을 구축하고, 임대 사업자들에게 최적화된 '가변형 공유창고'를 선보이며 공유 경제 시대의 새로운 해법을 제시하고 있다. 위텍시스템(주)는 끊임없는 변화와 지속적인 피드백을 통해 로봇 용접 분야에서 새로운 패러다임을 추구하는 전문 기업이다. 아파트 세대창고, 태양광 구조물, 승강기 부품, 건식 패드, 조립식 계단 등 다양한 건축자재를 로봇으로 용접하며 고품질의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로봇 용접 노하우 고도화, 사용 편의성, 다양한 모델의 고품질화를 통해 고객의 요구를 충족시키는 것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있다. 독일 쿠카로봇 동북아 지사장 출신의 로봇전문가인 김하학 대표가 이끌고 있는 위텍시스템(주)는 2011년 설립 이래 꾸준히 성장해 왔으며, 30여년간 현장경험을 통해 축적된 로봇 협업 및 공장 자동화 노하우는 지난 10년간 120개 이상의 라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