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양주시가 관내 광적도서관에서 ‘삶이 문학을 만났을 때’라는 주제로 ‘길 위의 인문학’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시 관계자에 따르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위원회와 한국도서관협회가 주관하는 ‘길 위의 인문학’ 프로그램에 공모하여 지난 5월 관내 5개 관이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이번 프로그램은 문학작품 속에 표현된 우리의 삶과 다양한 철학적 의제를 살펴보고 문학의 가치를 새롭게 발견하는 강연 및 탐방 체험으로 구성됐다. 관내 주민등록을 둔 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오는 18일부터 10월 4일까지 총 10회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강좌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도서관 홈페이지 공지 사항을 참고하면 되며 프로그램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도서관 홈페이지 공지 사항을 참고하면 되며 프로그램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문학을 통해 대리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삶과 사회에 대한 통찰력을 통해 인생의 깊이를 더하고, 문학을 좀 더 친근하게
(누리일보) 과천시는 전통시장 활성화와 소상공인 지원을 위해 13일부터 15일까지 중앙동 상업 지역과 별양동 굴다리길 인근에서 영수증 추첨 경품 이벤트, 플리마켓 행사 등 이벤트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과천시가 경기도의 ‘경기살리기 통큰세일’ 공모사업으로 확보한 보조금 2천만원을 활용해 진행하는 것이다. 과천시는 이벤트와 마케팅 등으로 지역 상권을 이용하는 시민들에게 혜택을 주고, 더욱 많은 시민이 지역 상권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중앙동 상업 지역 현대빌딩 인근에서는 13일과 14일 이틀간 상점가에서 사용한 영수증을 제시하면 경품 추첨권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당첨이 되면 서큘레이터 등 여름나기 물품을 경품으로 지급한다. 타로체험과 플리마켓 행사도 함께 열린다. 별양동 굴다리길 인근에서는 13일부터 15일까지 3일간 충전식 카드형 온누리상품권 앱 가입 홍보와 함께, 지역화폐 ‘과천토리’ 이용 활성화를 위한 홍보 캠페인을 추진한다. 기간 동안 행사장에서 온누리상품권 앱 가입을 완료하면 키친타올, 양산 등의 사은품도 제공할 예정이다. 신계용 과천시장
(누리일보) 의정부미술도서관은 신진작가들의 창작여건 활성화를 위해 운영한 ‘오픈스튜디오’의 9기 강수정, 임현정 작가와의 만남을 운영했다고 10일 밝혔다. 미술과 책이 융합된 새로운 패러다임의 전문 공공도서관인 의정부미술도서관은 미술 분야의 공공 플랫폼 역할을 수행하며, 2019년 개관 이래로 신진작가 지원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오픈스튜디오는 독창성과 창의성을 가진 역량있는 신진 작가를 발굴 지원하며, 창작 활동을 통해 작가와 시민들 간의 다양한 문화적 소통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현재는 9기 작가가 활동 중이며, 2024년 기준으로 18명의 작가들에게 작업실을 지원해왔다. 이번 오픈스튜디오 작가와의 만남은 시민 누구나 작가의 작업실에 자유롭게 출입해 작가에게 직접 작품 설명을 들을 수 있었다. 특히 작가와의 대화를 통해 작가의 작품과 작업에 대해 깊게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영애 도서관과장은 “이번 자리를 통해 시민들이 예술과 작가에 대해 더 많은 관심을 가질 수 있는 시간이 됐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의정부과학도서관은 6월 29일 오후 2시에 초등학교 1~2학년 15명을 대상으로 ‘제4회 사서와 함께하는 독서교실’을 운영한다. 의정부과학도서관은 올해 3월부터 사서컬렉션과 연계해 사서가 직접 월 1회 독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내가 좋아하는 게 뭐지?’라는 주제를 다룬다. 컬렉션 도서 중 김용택 시인이 지은 그림책인 '논다는 건 뭘까?'를 읽으며 놀이란 무엇인지 생각해 본다. 또 마인드맵 그리기 활동을 통해 자신이 좋아하는 것들을 탐구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6월 14일 오전 10시부터 과학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 가능하다.
(누리일보) 의정부시는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의정부시협의회가 6월 8일 경민컨벤션웨딩홀에서 ‘북한이탈주민과 함께하는 한마음 콘서트’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북한이탈주민 63명을 비롯한 자문위원 및 시민사회단체장 등 120명이 참석한 가운데 탈북민 백두한라예술단의 공연과 통일 토크&퀴즈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펼쳐졌다. 특히 탈북민들이 주로 여성이라는 점을 감안, 여성들의 고충을 위로하는 등 국민통합 및 통일에 대한 여성의 역할을 강조했다. 조금석 회장은 “북한이탈주민들이 따뜻한 이웃으로서 성공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시민사회단체와 협력하며 다양한 통일 활동을 전개할 것”이라고 전했다. 김동근 시장은 “북한이탈주민과 함께 한 이번 행사는 상호 간의 소통과 이해를 통해 통일에 대한 의식을 높이는 계기가 됐다”며, “더 많은 협력과 지지를 통해 북한이탈주민들이 성공적으로 한국 사회에 정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의정부시는 (사)대한컬링연맹이 주최하는 ‘2024 KB금융 한국컬링선수권대회’를 6월 9일 의정부컬링경기장에서 개최했다. 이날 개회식에는 김동근 시장과 한상호 대한컬링연맹 회장, 김용석 의정부도시공사 사장, 전국을 대표하는 총 15개팀의 감독과 선수진 3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대회는 6월 9일부터 17일까지 9일간 의정부컬링경기장에서 진행된다. 남자부 7팀, 여자부 8팀이 출전해 2024~2025년 남여 컬링국가대표팀을 결정하는 국가대표 선발 대회다. 우승팀은 2025년 중국 하얼빈 동계아시아게임에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남여 국가대표팀으로 선정된다. 동시에 2025년 의정부시에서 개최되는 ‘2025 LGT 세계여자컬링선수권대회’에 여자 국가대표팀으로도 출전하게 된다. 한상호 회장은 “이번 대회를 의정부시에서 개최해 영광이다. 2025년 중국 하얼빈 동계아시아게임에 출전하는 국가대표팀을 결정하는 중요한 대회인 만큼, 모든 선수들이 부상 없이 기량을 마음껏 발휘해 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김동근 시장은 “의정부시는 경기북부에서 유일하게 컬링경기장을 보유한 스포츠 도시이자
(누리일보) 오산시는 지속가능발전협의회가 지난 8일 오산오색문화체육센터에서 오산시민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세계 환경의 날(매년 6월 5일)을 기념한 오산시민 한마당 축제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오산시가 주최하고 오산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시민들에게 환경의 소중함을 일깨워 주고 환경보전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자 마련됐다. 기념식에서는 그간 오산시 환경보전에 기여한 유공자에 대한 표창장 수여식이 진행됐고, 한마당 축제에서는 환경퍼포먼스 공연, 나눔장터, 어린이 미술대회, 환경교육이 진행됐으며 환경에 관심 있는 지역 단체들이 함께 참여한 환경보존 체험 부스도 운영해 시민들에게 많은 호응을 얻었다. 남대성 상임의장은 “환경의 날을 계기로 시민 모두가 탄소중립 생활을 습관화하고 아이들도 배움을 통해 참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오산시는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하여 개발과 보존 모두를 염두하고 각 사업을 추진할 것이며 모두 한마음 한뜻으로 환경보존을 위해 보다 더 적극적인 노력과 관심을 가져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부천시는 지난 8일 안중근공원에서 열린 ‘평생학습동아리연합축제’가 주말 나들이를 겸한 가족 단위 시민 300여 명이 참여해 성황리에 진행됐다고 밝혔다. 부천시(평생학습센터)가 주최하고 ‘부천가온(부천평생학습동아리연합회)’이 주관한 이번 행사에는 관내 26개 학습동아리를 비롯해 4개의 시흥시·광명시·인천시 연합동아리와 3개의 비정부기구(NGO) 등 총 33개소가 참여했다. 이번 축제는 평생학습동아리의 성장과 발전을 다지고 시민에게 학습동아리의 중요성을 알리고자 2022년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열렸다. 행사는 ‘부천가온, 무전학습여행’을 주제로 체험·전시·홍보부스 운영과 무대공연 등으로 풍성하게 채워졌다. 먼저 무대에서는 ‘난타해피스쿨’의 난타공연을 시작으로 ‘쉘위훌라’의 훌라댄스, ‘복사꽃시울림’의 시낭송, ‘여섯줄의행복’의 기타공연이 이어져 축제 분위기를 띄웠다. 체험 행사로는 ‘하나리’의 동물권 그림책 활용, ‘유리가’의 유리공예, ‘스마티앤케어’의 캐리커처, ‘웃음전래놀이’의 전통놀이 등 다양한 즐길 거리가 마련돼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그 외 ‘유한대 PMC
(누리일보) 부천시는 오는 6월 28일 복사골문화센터 2층에서 학교 밖 청소년을 위한 2025년도 대학진학 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설명회는 학교 밖에 있어 입시정보 및 달라진 입시제도를 잘 알지 못해 혼란을 느끼는 청소년들과 보호자들의 어려움을 해소하고자 마련됐다. 특히, 올해는 경기평생교육학습관과 협력해 학교 밖 청소년 전문 진로 ‧ 진학 컨설팅 전문가인 강예은 대표(MY UNI)가 설명회를 이끈다. 이날 강예은 대표는 학교 밖 청소년 대학 입시 현주소, 사례와 함께하는 입시지원서 작성 방법 등 입시와 관련한 맞춤형 강의를 진행한다. 설명회 시작 전 오후 2시부터는 입학 상담 및 전형정보 등을 제공하기 위한 대학별 입시상담 부스도 운영된다. 참가대학은 ▲경인여대 ▲백석대 ▲백석예술대 ▲부천대 ▲서울신대 ▲성공회대 ▲유한대 ▲한국폴릭텍Ⅱ대 총 8곳이다. 설명회는 2025년도 대학입시를 준비하는 학교 밖 청소년 및 보호자 등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여 신청은 6월 25일까지 포스터 큐알(QR)코드를 통해 할 수 있다. 조용익 부천시장은 “이번 진학설명회를 통해 학교 밖 청소년
(누리일보) 부천시는 지난 5일 시청 2층 어울마당에서 500여 명의 공직자가 참석한 가운데 6월 월례 조회 ‘월간부천’를 개최했다. 국악그룹 ‘윤슬’의 식전공연으로 시작된 행사는 시정 홍보영상 시청, 국민의례, 시상, 훈시, 직원 강좌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날 이동학 쓰레기센터 대표가 초청 강사로 나서 ‘왜 지구의 절반은 쓰레기로 뒤덮이는가?’라는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이 대표는 “소비를 멈추기란 참 쉽지 않은 일이다. 그렇다고 쓰레기들을 만들어 제대로 처리하지 못해 쓰레기산을 만들고 결국 바다로 버려져 지구 전체를 떠도는 상황은 인류에게 비극”이라며 일상 속 생활 쓰레기 문제의 심각성을 지적하고, 쓰레기의 발생과 해결법에 대해 직원들이 공감할 수 있도록 조목조목 쉽고 재미있게 짚어냈다. 조용익 부천시장은 “현대 사회에서 쓰레기 문제는 심각한 환경적 도전 과제 중 하나다. 부천시는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쓰레기 문제 해결을 위한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협력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양주시 양주1동 주민자치회가 오는 10월까지 매주 금요일마다 유양동 235번지 문화쉼터 체험장에서 5~7세 어린이를 대상으로 무료 전통문화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2024년 양주1동 주민자치회 특화사업의 일환으로 관내 어린이를 대상으로 다양한 체험 기회를 제공해 어린이들의 전통문화 계승 및 의식 제고하기 위해 마련했다. 동 관계자는 지난 7일 운영 첫날 남방동 소재 어린이집의 어린이 15명을 대상으로 궁중 복식 체험과 딱지치기, 투호 놀이 등 전통 놀이 체험이 이뤄졌으며 궁중의상을 입고 양주향교를 둘러보는 등 어린이들이 옛 전통을 느끼고 즐길 수 있는 시간을 보냈다고 설명했다. 전통문화체험 프로그램의 참가한 한 어린이는 “궁중 의복이 조금 불편하긴 하지만 공주가 된 기분이 든다”며 “전통 놀이도 참 재밌고 또 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해성 회장은 “전통문화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어린이들이 전통문화에 대한 흥미와 감수성을 기르는데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주민자치 사업을 지속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박혜련 양주1동장은 “전통문화
(누리일보) 군포문화재단은 '2024 생활문화공동체 지원사업' 선정단체인 ‘군포 프렌즈합창단’과 오는 6월 15일, 군포시민과 함께하는 특별한 음악여행을 선보인다. ‘시민과 함께하는 추억의 음악여행’은‘군포 프렌즈합창단’35명의 단원이 유명 가곡과 추억의 가요를 시민들과 함께 노래하며 일상에 지친 마음을 위로하는 시간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6월 15일 토요일 오후 5시, 산본 이마트 앞 상설무대에서 1시간가량 펼쳐지는 무료공연으로, 관객들은 단순히 관람하는 것을 넘어 합창에 직접 참여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가지게 된다. ‘군포 프렌즈합창단’은 2002년 10월 군포시를 중심으로 한 경기남부지역 50여명의 시민으로 구성된 혼성합창단으로 앞으로도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통해 관객들에게 추억과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전형주 대표이사는 “2024 생활문화공동체 지원사업에 참여하는 총 11개 단체의 활동 지원을 통해 시민들의 문화적 소양을 증진시키고, 지역 내 문화예술 단체들과 문화예술의 저변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누리일보) 수원시 팔달구는 지난 8일, 서호체육센터 다목적체육관에서 ‘2024 팔달구청장배 생활체육 택견대회’를 개최했다. ‘택견’은 한국의 서울 사대문 안팎 도심 지역에서 전수됐으며 경쾌한 발놀림과 화려한 발차기로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는 역동적인 무술이자 스포츠이다. 또한 여럿이 편을 나눠 겨루며 한바탕 축제의 장을 조성하는 단체 스포츠이기도 하다. 수원시 택견회가 주관하고 수원시 팔달구가 후원한 이번 대회는 첫 번째 팔달구청장배 대회로 팔달구 생활체육인의 이목을 끌었다. 대회는 초등부, 중고등부, 일반부로 나뉘어 진행됐으며 각 부별 개인전, 단체전, 본때로 운영되어 참가자들에게 풍성한 참여 기회를 제공했다. 도기현 결련택견협회장은 “주짓수, MMA 등 다양한 격투기와 무술이 국내에 도입되면서 택견의 입지가 예전과 같지 않은데, 수원 팔달구에서 택견대회가 개최되어 감회가 새롭다”고 말했다. 김기배 팔달구청장은 “과거 연무대에서 열렸던 택견대회를 기억하고 있다”며 “그 전통을 이어 이번 대회에서 다시금 택견이 주목받고 팔달구민의 생활체육으로 정착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광주시는 오는 7월 27일 광주시문화스포츠센터 다목적체육관에서 ‘2025학년도 대학 입시 박람회’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광주시와 광주하남교육지원청이 주최 및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수험생과 학부모들이 급변하는 입시전형에 불안감과 정보격차를 해소하고 학생들의 미래 선택에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박람회에는 한국외대를 비롯한 서울 및 수도권 총 25개 대학이 참여하는 상담 부스를 운영해 수험생과 학부모들에게 다양한 대학별 전형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경기도교육청 및 광주하남교육지원청 소속 전문 상담교사들이 개인별 성적분석을 통해 1대1 컨설팅을 제공하고 맞춤형 대입 성공 전략을 제시한다. 특히, 김진석 현 EBS 입시대표 강사가 ‘고1, 2학생을 위한 대입 변화의 이해와 대비’라는 주제로 특강하며 조만기 대입전형 자문위원 및 사교육 영향평가 위원의 ‘2025학년도 수시 지원전략’이라는 주제의 특강을 진행한다. 이와 함께 1대1 대입 진학 컨설팅 및 전문가 입시전략 특강은 오는 17일 오전 9시부터 광주시 대입 입시 박람회에서 1대1 컨설팅은 288
(누리일보) (재)의왕시청소년재단 부곡동청소년문화의집에서 모아아카데미 3분기(7~9월) 수강생을 모집한다. 7월 2일부터 9월 20일까지 12주 과정으로 운영되는 3분기 문화강좌는 ▲창의(브레인큐브, 어린이요리 등 3개 강좌) ▲미디어(ITQ자격증반, 웹툰 등 4개 강좌) ▲문화창작(클레이&종이접기 등 2개 강좌) 총 3개 분야에서 9개 프로그램, 15개 반으로 운영된다. 특히 이번 학기부터는 캐릭터 웹툰을 만화(손그림)와 디지털반으로 나눠 진행해 수준별로 구체적이며 실용적인 교육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프로그램별 수강인원은 9~14명이며, 수강료는 창의·미디어프로그램은 9만 원, 문화창작프로그램은 6만 원이다. 모집 기간은 6월 18일부터 29일까지이며, 접수 방법은 홈페이지 또는 방문(화~토, 10~18시) 접수로 선착순 모집한다. 한편 감면대상자(관내 주소지를 둔 기초생활수급자, 장애인, 다문화·한부모·다자녀(둘째 이상)가정의 자녀)는 감면대상 사전 등록으로 온라인 접수 시 감면금액으로 결제가 가능하도록 서비스 편의를 개선했다. 감면대상자 등록 기간은 6월 4일부터 15일까지이며, 수강생
(누리일보) 글로벌 IT 솔루션 기업 SotaTek Korea는 오는 6월 26일, 선릉역 인근 스파크플러스 선릉 3호점에서 “슬기로운 AI 교육: GDC와 함께 여는 무한한 가능성”이라는 주제로 AI 교육 세미나를 개최합니다. 본 행사는 인공지능이 교육과 소프트웨어 개발 환경을 어떻게 재편하고 있는지 다양한 사례와 함께 조명할 예정입니다. 이번 세미나에는 EBS 디지털인재교육부의 고범석 박사, 숭실대학교 AI 연구센터 연구진 등이 연사로 참여해, AI 기반 교육 및 인증 시스템의 최근 사례와 향후 방향성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나눌 예정입니다. 참석자들은 개인화된 학습 혁신, 글로벌 개발센터(GDC) 모델을 활용한 협업 기반 소프트웨어 개발, 실무에 적용 가능한 AI 도입 사례에 대한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습니다. SotaTek Korea는 오는 세미나에서 인공지능(AI)과 교육의 융합을 주제로 다양한 발표와 네트워킹 세션을 진행한다. 공식 프로그램은 오후 4시 체크인 및 웰컴 리셉션으로 시작되며, EBS 고범석 박사(디지털인재교육부장)의 기조연설 ‘인공지능 시대, EBS의 새로운 도전’으로 본격적인 행사가
(누리일보) 베트남 본사를 둔 글로벌 IT 서비스 기업 SotaTek Korea는 오는 6월 26일 서울 강남에서 ‘슬기로운 AI 교육 & GDC 소프트웨어 개발 모델’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인공지능(AI) 기술과 글로벌 개발센터(GDC) 기반의 협업 모델을 교육 현장에 적용한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이를 통해 기술 기반 교육 혁신의 가능성을 조명하는 것이 목적이다. 행사에는 SotaTek Korea의 AI 전문가를 비롯해 국내 주요 교육기술 기업 및 디지털 학습 실무자들이 연사 및 패널로 참여할 예정이다. 발표 세션에서는 스마트 학습관리시스템(LMS), AI 기반 학습 챗봇, 발음·작문·회화 연습 지원 솔루션 등 실제 교육 현장에 도입된 다양한 기술들이 소개된다. 이를 통해 글로벌 기술 트렌드와 한국 현장의 실무 경험을 결합한 실질적인 활용 방안이 공유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베트남 및 국제 사례 발표와 현장 데모, 오픈 토론 세션을 통해 실질적인 협업 논의가 이뤄질 전망이다. 특히 한국 교육시장에 특화된 AI 도입 전략과 사용자 맞춤형 학습 경험을 어떻게 설계하고 운영할 수
(누리일보) (중국 류저우=신화통신) 광시(廣西)좡족자치구 류저우(柳州)시 북부생태신구 로봇산업단지에서 류저우 유비쉬안(優必選, UBTECH)스마트테크회사의 공업용 휴머노이드 로봇 '워커 에스원(Walker S1)'이 18일 정식 출고됐다. 공업용 휴머노이드 로봇은 사람과 유사한 형태, 유연한 관절, 강력한 지능형 의사 결정 능력을 바탕으로 '하나의 설비가 다양한 작업을 수행'하는 작업 시나리오를 구현한다.
(누리일보)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신화통신)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18일(현지시간)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대표단이 오는 22일 이후 협상할 준비가 됐다고 밝혔다. 러시아 측은 현재 우크라이나 측과 소통 중이며 우크라이나 위기에 대한 장기적인 해결책을 찾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푸틴 대통령은 '제28회 상트페테르부르크 국제경제포럼(SPIEF)'에 참석한 세계 주요 통신사 대표들과의 회견에서 러시아는 우크라이나에서의 충돌을 가능한 한 빨리 끝내길 바라며 "평화적인 방식으로 끝내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다"고 밝혔다. 그러나 평화적인 방식으로 합의에 도달할 수 없다면 러시아는 군사적 수단을 통해 목표를 달성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또한 러시아는 우크라이나가 자국에 위협이 될 수 있는 무장군을 보유하는 것을 결코 용납하지 않겠다고 부연했다. 푸틴 대통령은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을 포함한 누구와도 회담할 준비가 됐다고 강조했다. 그는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간 협상 마지막 단계에서 우크라이나 측 지도자와의 회담이 '가능하다'며 그렇게 되면 협상에 '마침표를 찍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그는
(누리일보) (베이징=신화통신)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19일 오후(현지시간)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전화 통화를 통해 중동 정세를 중점으로 의견을 교환했다. 푸틴 대통령은 현재 중동 정세에 대한 러시아 측의 견해를 통보하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이스라엘의 이란 핵시설 공격은 매우 위험하고 충돌의 격화는 어느 쪽의 이익에도 부합하지 않으며 이란 핵 문제는 대화와 협상을 통해 해결해야 한다. 충돌 양측은 제3국 공민의 안전을 보장해야 한다. 현재 정세가 여전히 빠르게 변화하고 있으며 러시아 측은 중국 측과 긴밀한 소통을 유지하고 정세가 진정될 수 있도록 함께 적극적으로 노력해 지역 평화와 안정을 수호하고자 한다. 시 주석은 중국 측의 원칙과 입장을 설명하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현재 중동 정세는 매우 위급하며 세계가 새로운 격동의 변혁기에 들어섰음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만약 충돌이 더욱 격화된다면 충돌 양측이 더 큰 손실을 입을 뿐만 아니라 지역 국가 역시 큰 피해를 입게 될 것이다. 현재 사태에 대해 다음 네 가지 주장을 제안한다. 하나, 휴전을 추진하는
(누리일보) 로봇 전문가의 혜안이 이끄는 첨단 자동화 시스템 로봇 자동화 용접 시스템을 통해 건축자재 시장에 혁신을 불어넣고 있는 위텍시스템(주)가 로봇 기술력과 고객 중심의 가치를 바탕으로 새로운 도약을 선언한다. 특히, 사람과 로봇의 협업을 통해 최적화된 생산 시스템을 구축하고, 임대 사업자들에게 최적화된 '가변형 공유창고'를 선보이며 공유 경제 시대의 새로운 해법을 제시하고 있다. 위텍시스템(주)는 끊임없는 변화와 지속적인 피드백을 통해 로봇 용접 분야에서 새로운 패러다임을 추구하는 전문 기업이다. 아파트 세대창고, 태양광 구조물, 승강기 부품, 건식 패드, 조립식 계단 등 다양한 건축자재를 로봇으로 용접하며 고품질의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로봇 용접 노하우 고도화, 사용 편의성, 다양한 모델의 고품질화를 통해 고객의 요구를 충족시키는 것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있다. 독일 쿠카로봇 동북아 지사장 출신의 로봇전문가인 김하학 대표가 이끌고 있는 위텍시스템(주)는 2011년 설립 이래 꾸준히 성장해 왔으며, 30여년간 현장경험을 통해 축적된 로봇 협업 및 공장 자동화 노하우는 지난 10년간 120개 이상의 라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