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재단법인 고양국제꽃박람회는 6월 5일부터 8일까지 대구 엑스코(EXCO)에서 운영한 「제15회 대구꽃박람회」에 참여하여 고양시 꽃과 대표 행사를 홍보했다고 밝혔다. 제15회 대구꽃박람회는 2010년 제1회 행사 개최 이후 실내 플라워쇼로는 국내 최대 규모로 인정받는 화훼 분야 전문 박람회다. 올해 대구꽃박람회는 ‘꽃, 365’라는 행사 주제로 엑스코(EXCO) 동관 4·5·6홀에서 15,000㎡의 규모로 개최했다. 고양국제꽃박람회는 고양특례시의 시화인 장미를 기반으로 관내에서 생산되는 다양한 화훼류를 메인 화훼류로 행사장을 조성했다. 특히 고양시에서 개발한 장미 품종인 ‘밀라르고’를 비롯해 20종 이상의 다양한 장미와 수국, 서양난, 관엽 식물로 홍보관을 다채롭게 꾸몄다. 또한 형형색색의 화려한 꽃으로 연출된 포토존도 다수 설치하여 화훼문화도시 고양시의 브랜드 홍보를 진행했다. 꽃박람회 재단은 지난 치앙마이 로얄파크라차프럭의 「Flora Festival 2023~2024」, 「대구꽃박람회」, 「대한민국 대표 축제 박람회」 등 다양한 국내외 행사 참여를 통해 고양시 화훼산업 활성화 및 도시브랜드 홍보
(누리일보) 김포시 고촌도서관이 6월 25일 ‘색(色)다른 힐링’을 주제로 고촌도서관 7층 세미나실에서 독서문화진흥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번 강의는 ‘삶의 무게를 줄이는 방법’, ‘한눈파는 시간의 힘’의 저자인 김민영 작가가 진행하며, 색(色)이 가진 역사적, 문화적인 이야기와 심리적인 의미를 공유하는 내용이다. ‘색(色)다른 힐링’ 프로그램은 김포시민 30명을 대상으로 한다. 지친 몸과 마음을 힐링하고 싶은 김포시민에게 일상에서 활용 가능한 컬러테라피 방법을 안내한다. 참여 신청은 6월 17일 오전 9시부터 김포시 평생교육 통합 플랫폼에서 선착순 온라인 접수로 진행하며 김포시민은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누리일보) 김포시 통진도서관이 2024년 길 위의 인문학 공모사업에 선정돼 오는 7월 2일부터 10월 29일까지 격주 화요일 통진도서관에서 ‘삶은 어떻게 글이 되는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길 위의 인문학’은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한국예술위원회, 한국도서관협회 공동주관으로 일상 속 인문학 가치 확산을 위해 전국 문화기반시설을 대상으로 하는 사업이다. 통진도서관은 이번 공모에 선정되어 프로그램 운영비와 강사비를 전액 지원받게 됐다.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자신을 돌아보는 글쓰기를 주제로 자신의 인생을 돌아보며 겪었던 일들을 오토픽션(소설의 형식을 빈 자서전) 형식으로 글을 써보는 시간을 가져본다. 8회의 강연과 1회의 탐방, 1회의 후속모임으로 진행되며 격주 화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통진도서관 2층 세미나실에서 진행된다. 오토픽션 ‘브로큰 라인’을 펴낸 책방 게으른 오후의 대표 전미경 강사와 함께 매 차시 글을 써가고 도서출판 더블엔 대표 송현옥 강사와 함께 써낸 글을 책으로 펴낸다. 4회차인 8월 13일에는 마송 5일장을 방문하여 삶의 현장을 목격하고 탐구할 예정이다. 강의 신청은 6월 11일 오전 1
(누리일보) (재)평택시청소년재단 평택시청소년문화센터는 청소년의 예술적 성장을 도모하고 재능과 끼를 표출할 수 있는 제32회 경기도청소년종합예술제(평택예선) 경연 대회를 3일간(1, 5, 8일) 평택 전역(△남부:평택시청소년문화센터△북부:이충문화체육센터△서부:서부문화예술회관)에서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50개 팀 297명의 청소년이 출전했으며, 5개 분야(대중문화, 문예, 사물놀이, 음악, 무용) 10개 종목의 경연이 진행됐다. 사물놀이 분야 초등부 최우수상을 받은 동삭초등학교 사물소리팀 김민준 청소년(13세)은 “연습하면서 지휘 역할인 상쇠로서의 무게감 때문에 부담이 있었지만 내가 좋아하는 악기를 연주하면서 행복했고 연주를 통해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었다”며, “예술제에 참가하게 되어 너무 기쁘고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곽지숙 센터장은 “청소년들에게 예술 분야의 경험을 적극적으로 제공 및 지원해 청소년이 예술적 잠재력을 발견하고 발전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청소년종합예술제 평택시 예선에서 수상한 22팀 199명의 청소년은 평택시 대표로 경기도청소년종합예술제 본선에 진
(누리일보) 성남도시개발공사 중원도서관은 문화·예술 분야 공모사업에 연이어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고 10일 밝혔다. 먼저 중원도서관은 최근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길 위의 인문학’ 사업에 선정됐다. 길 위의 인문학은 한국도서관협회 및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관하며, 인문학의 대중화를 위해 전국 문화기반시설에서 운영되는 사업이다. 올해 중원도서관은 ‘제철 인문학’을 주제로 8월부터 10월까지 오늘날의 가족, 일, 사회를 인문학으로 성찰하는 강연 및 탐방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아울러 중원도서관은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한국예술인복지재단이 주관하는 ‘예술인파견지원-예술로 사업’에도 선정됐다. ‘예술인파견지원-예술로 사업’은 예술인에게 다양한 활동 기회를 제공하고, 기관은 참신한 예술 프로젝트를 통해 문화경쟁력을 갖출 수 있는 사업이다. 이번 사업 선정으로 5명의 예술인과 함께 중원도서관 현안을 예술로 해석하는 프로젝트를 추진할 예정이다. 한편 중원도서관은 “시민에게 다양한 양질의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해 외부 자원을 적극 유치했다”며 “중원도서관에서 인문·예술·문화를
(누리일보) 2024 화랑미술제가 지난 4월의 열기를 이어받아 수원특례시로 다시 한번 찾아온다. 2024 화랑미술제 in 수원은 6월 27일부터 6월 30일까지 수원컨벤션센터에서 1F, 3F에서 개최되며, 전국 각지에서 95개의 갤러리가 모여 다채로운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유망 작가들의 신작이 다수 출품되는 가운데, 참신한 아이디어와 창의적인 예술이 어우러져 컬렉터들의 눈과 마음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행사는 1979년부터 진행해온 화랑미술제의 노하우와 광교호수공원을 배경으로하는 수원컨벤션센터의 인프라를 접목시켜 경기 남부권을 중심으로 새로운 미술 유통시장을 형성하여 서울에 집중되어 있는 미술시장의 불균형 해소를 도모한다. 또한 수원 등 경기 로컬 인프라를 적극 활용하고 강화하여 지역사회의 예술 문화 발전에 기여하고자 한다. 미술에만 국한하지 않고 캔들라이트 콘서트, All that Suwon(지역관광), 광교호수공원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Galleries’ Night 등 차별화된 콘텐츠를 기반으로 외국인 방문객의 체류형 관광까지 유도하여 따라올 경제적 파급효과가 기대된다. 키즈 아트살롱(어린이 미술 프로그램)
(누리일보) 재단법인 파주시청소년재단에서 지난 5월 24일부터 27일까지 4일간 진행된 헤이리청소년환경주간 행사인 "함께 그린 꿈숲"이 많은 지역주민의 참여 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청소년들이 직접 기획하고 운영하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전시회, 공연 등이 진행됐으며, 특히 버려지는 자원을 재활용해 만든 업사이클링 제품들은 관람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청소년의 밴드 공연도 관객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내며 성황리에 마쳤다. (재)파주시청소년재단 대표이사 손배찬은 “이번 행사를 통해 미래 세대인 청소년들이 헤이리청소년창작공간 꿈숲에서 다양한 문화예술활동을 즐기면서, 환경에 대해서 생각해보는 기회가 됐으며, 앞으로 더 많은 지원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안양시는 오는 8월 3일 개최되는 ‘2024년 청소년 평화통일 예술제’에 참가할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안양시 청소년 평화통일 예술제는 평화통일에 대한 청소년의 자유로운 예술 활동을 통해 남북평화통일에 대한 관점을 표현하고, 창의적인 예술 활동을 확산하기 위해 추진됐다. 참가 대상은 관내의 중・고・대학생 등 만 24세 이하의 청소년으로, 학교 밖 청소년도 참여할 수 있다. 참가 부문은 ▲음악(국악, 기악, 대중음악, 성악, 뮤지컬 등) ▲무용(방송댄스, 실용댄스, 현대무용, 한국무용, 발레 등) ▲연기(독백, 장면 연기 등) ▲미디어(유튜브, 단편영화, 애니메이션 등) 총 4개 부문이다. 참가 신청은 시 홈페이지(시정소식-행사교육)에서 참가서식을 내려받아 작성 후 이달 23일까지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서류심사 및 경연대회(7월)를 거쳐 선발된 자는 청소년 평화통일 예술제에서 공연을 하게 된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이번 행사가 관내 청소년들이 평화통일에 대해 생각해보고, 꿈을 펼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호국보훈의 달 6월을 맞아, 부천시립합창단이 모차르트의 걸작 ‘레퀴엠’을 선보인다. 부천시립합창단 제172회 정기연주회 '모차르트, 레퀴엠'에서는 김선아 상임지휘자의 지휘 아래 국내 최정상 솔리스트인 소프라노 양지영, 알토 김정미, 테너 김효종, 베이스 우경식과 부천필하모닉오케스트라가 협연하여 모차르트 최후의 마스터피스를 재현한다. ‘레퀴엠’은 진혼곡, 즉 죽은 이의 영혼을 달래기 위한 가톨릭 미사곡의 일종이다. 제일 첫 순서인 ‘입당송’의 첫 마디 “Requiem æternam(영원한 안식을)...”에서 유래된 이름이다. 부천시립합창단이 연주할 모차르트의 ‘레퀴엠’은 1791년 작곡에 착수했으나, 건강 악화로 몸이 쇠약해진 모차르트가 끝내 곡을 완성하지 못하고 죽었기 때문에 미완성으로 남은 작품이다. 오늘날 우리가 흔히 들을 수 있는 ‘레퀴엠’은 사후 그의 제자인 쥐스마이어가 모차르트의 스케치를 토대로 완성한 것이며, 쥐스마이어의 버전 이외에도 많은 작곡가의 판본이 존재한다. 따라서 미완성 작품의 운명이 그러하듯 모차르트의 ‘레퀴엠’을 두고 그 이면에 많은 논쟁과 소문이 무성하며, 현
(누리일보) 부천시가 주최하고 송내청소년센터가 주관하는 제20회 청소년사회참여 팀프로젝트 ‘나비효과’ 활동 계획 발표회가 지난 8일 송내청소년센터 행복놀이터에서 진행됐다. ‘나비효과’는 학교나 지역사회에서 일어나고 있는 문제들을 발견하고, 해결 방법을 찾고 실천하는 프로젝트형 사회참여 청소년 활동이다. 지난 2005년 국제와이즈맨 부천클럽, 부천YMCA, 송내청소년센터의 기획으로 시작됐으며, 안전·생명·환경·인권·건강·평화·역사·경제·교우 및 사제 관계 등의 주제로 활동을 진행되어왔다. 올해 행사는 중학생 6팀 48명과 고등학생 13팀 75명, 총 19팀이 참여했으며, 1부와 2부로 나누어서 개최됐다. 1부에서 각 팀은 △평화를 위한 활동 △일상 속 사람 및 동물의 안전을 위협하는 구조물 개선 △사이보그 곤충을 이용한 정밀환경 조사 및 실효성 연구 △부천시 열섬현상의 심각성과 해결방안 알리기 △잊혀지는 역사를 기억하고 알리기 △지속가능한 지구환경 만들기 △청소년 카페인 문제 해결 △인간과 환경에 좋은 분리수거를 위한 활동 △모두를 위한 올바른 폐의약품 수거 △모기의 개체 수 감소를 촉구하기 위한 활동 계획을 발
(누리일보) 점동면은 지난 9일 덕평1리 마을회관에서 어르신 생신잔치 겸 효 잔치 한마당을 펼쳤다. 이날 행사에는 이충우 여주시장, 신우용 점동농협 조합장이 어르신들의 건강을 바라는 큰 절로 예를 표했다. 이에 참석하신 30여명의 어르신들을 대표하여 덕평1리 조재운 이장은 효잔치를 마련해 준 점동면 덕평1리 마을공동체 “시나브로”를 비롯한 각 기관·단체에 감사의 인사로 회답했다. 이날 사랑의 생신맞이는 신이준 가수의 축하공연 및 권동오 화가의 초상화 지원 등으로 흥겨운 잔치가 이어졌다. 점동면(면장 이재성)은 “작년에 이어 마을역량 강화사업으로 이어진 점동면 덕평1리 사랑의 생신상 차리기에 많은 어르신을 모시게 되어 매우 기쁘며, 마련해 준 음식을 맛있게 드시고 앞으로도 더 건강하시고 오래오래 사시기를 바랍니다.”라고 효성스러운 마음을 담아 인사를 전했다.
(누리일보) 여주시 미술관 '아트뮤지엄 려'에서는 2024년 6월 특별전시 ‘김지아나 개인전 – 흔들리는 빛_두 번째 이야기’ 展을 개최한다. 전시는 2024. 6. 13. ~ 2024. 7. 2.까지 개최된다. 이번 전시는 얇은 자기(磁器)파편을 활용하여 빛과 그림자, 도자와 회화, 정적임과 흔들림의 경계 속에서 공존(共存)을 이야기하는 김지아나 작가의 개인전으로 펼쳐진다. 작가 김지아나의 작품은 친숙하지만 낯설고, 익숙하지만 오묘한 독창적인 예술세계를 펼쳐낸다. 작품 표면에 날카롭게 솟아 있고, 때론 부드럽게 흐르는 도자 파편들은 세상을 표현하는 작은 단위들로 치환된다. 강렬한 색들은 모이고 흩어져 거대한 에너지를 만들어 내고, 작은 단위들이 모이고 흩어지고, 굽이치고 깎여가며 새로운 흐름을 만들어 낸다. 마치 우리가 살아가는 인생의 한 흐름을 보여주는 삶의 축소판이라 해도 무방할 것이다. 전시되는 작품들은 빛을 머금고 투과하며 매 순간 변화하는 빛과 그림자를 통해, 섬세하고 다양한 인간 내면의 감정들을 들여다보는 ‘inside’ 시리즈 20여점의 다양한 작품들로 구성된다. 다채로운 색상의 작품 속에서 통찰
(누리일보) 제19회 동두천 종합예술제가 8일 지행역 4번 출구 특설부대에서 화려하게 개최됐다. (사)한국예총동두천지회에서 주관한 이번 예술제는 전통예술과 현대예술을 총망라해 다양한 예술 작품 전시와 공연으로 시민들에게 풍성한 문화 경험을 선사했다. 특히 올해로 19회를 맞은 동두천 종합예술제는 동두천 예총과 8개의 협회가 함께해 지역 예술가들과 시민들이 함께 어우러지는 도심 속 축제로 자리매김했다. 개회식에는 박형덕 동두천시장을 비롯한 지역 인사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으며 홍보대사 이병철의 축하 무대를 시작으로 뮤직콜 특별공연, 국악한마당, 이상미, 강혜연 등 공연으로 시민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이번 예술제가 시민들에게 큰 즐거움을 선사할 수 있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동두천시가 예술과 문화의 도시로 발전할 수 있도록 동두천 예총과 함께 노력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누리일보) 동두천시는 제3회 소요자유수호평화축제가 8일 소요산 일원에서 박형덕 동두천시장, 김성원 국회의원, 김승호 시의회 의장, 제28보병사단, 제5기갑여단, 동두천시 보훈단체장, 시민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료됐다고 전했다. 이날 기념식은 가뭄의 단비로 시작했으며 오후, 비가 그치면서 행사장을 찾아오는 차량들과 인파들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더불어 여러 체험 중 군 장비와 소방 이동체험으로 시민들의 큰 인기를 끌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축사에서 “호국보훈의 달 6월을 맞이해 경기북부 군사요충지이자 보훈 문화가 살아 숨 쉬는 동두천에서 제3회 소요자유수호평화축제 개최를 축하한다”라면서 “더불어 백호현 세계밀리터리룩 페스티벌 이사장님과 임원진들의 노고에도 감사를 드리며 평화와 자유를 기념하는 이 보훈문화축제가 지역의 대표 민, 관, 군 통합 축제로 성장해 나가길 기원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제3회 소요자유수호평화축제는 (사)세계밀리터리룩 페스티벌 중앙회가 경기관광공사 및 2024 작은축제 육성공모사업에 선정된 보훈문화축제다.
(누리일보) 김포시청소년재단 양촌청소년문화의집에서 양곡고등학교 역사동아리 청소년을 대상으로 4월 26일부터 9월 7일까지 조선역사에 관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상상의 조선역사 스케치 프로그램은 여성가족부(장관직무대행 신영숙)와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이사장 손연기)이 지원하는 ‘2024년도 우수 청소년활동 프로그램 지원사업에 선정된 프로그램이다. 이번 사업은 조선 건국기, 조선의 르네상스, 임진왜란과 병자호란, 대한제국 시기 등의 이론교육과 경복궁, 덕수궁, 선정릉, 국립중앙박물관 탐방이 진행된다. 마지막 2회기 동안은 역사적인 사실 위에 청소년들의 다양한 상상력과 창의력을 기반으로 새로운 조선의 역사 시놉시스를 작성하는 시간으로 총10회기에 걸쳐 진행된다. 이번에 진행된 프로그램은 총 10회기 중 4회기 프로그램으로서 27명의 청소년들과 성종과 중종의 왕릉인 선정릉 답사를 통하여 조선역사 인식과 사고력 향상증진 및 지역의 역사와 문화에 관심을 갖는 계기를 마련했다. 향후 청소년들의 성과물을 활용하여 상상의 조선역사 스케치 성과 공유회를 개최하고, 지역 청소년기관에 프로그램 매뉴얼 보급, 운영 노하우를
(누리일보) 글로벌 IT 솔루션 기업 SotaTek Korea는 오는 6월 26일, 선릉역 인근 스파크플러스 선릉 3호점에서 “슬기로운 AI 교육: GDC와 함께 여는 무한한 가능성”이라는 주제로 AI 교육 세미나를 개최합니다. 본 행사는 인공지능이 교육과 소프트웨어 개발 환경을 어떻게 재편하고 있는지 다양한 사례와 함께 조명할 예정입니다. 이번 세미나에는 EBS 디지털인재교육부의 고범석 박사, 숭실대학교 AI 연구센터 연구진 등이 연사로 참여해, AI 기반 교육 및 인증 시스템의 최근 사례와 향후 방향성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나눌 예정입니다. 참석자들은 개인화된 학습 혁신, 글로벌 개발센터(GDC) 모델을 활용한 협업 기반 소프트웨어 개발, 실무에 적용 가능한 AI 도입 사례에 대한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습니다. SotaTek Korea는 오는 세미나에서 인공지능(AI)과 교육의 융합을 주제로 다양한 발표와 네트워킹 세션을 진행한다. 공식 프로그램은 오후 4시 체크인 및 웰컴 리셉션으로 시작되며, EBS 고범석 박사(디지털인재교육부장)의 기조연설 ‘인공지능 시대, EBS의 새로운 도전’으로 본격적인 행사가
(누리일보) 베트남 본사를 둔 글로벌 IT 서비스 기업 SotaTek Korea는 오는 6월 26일 서울 강남에서 ‘슬기로운 AI 교육 & GDC 소프트웨어 개발 모델’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인공지능(AI) 기술과 글로벌 개발센터(GDC) 기반의 협업 모델을 교육 현장에 적용한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이를 통해 기술 기반 교육 혁신의 가능성을 조명하는 것이 목적이다. 행사에는 SotaTek Korea의 AI 전문가를 비롯해 국내 주요 교육기술 기업 및 디지털 학습 실무자들이 연사 및 패널로 참여할 예정이다. 발표 세션에서는 스마트 학습관리시스템(LMS), AI 기반 학습 챗봇, 발음·작문·회화 연습 지원 솔루션 등 실제 교육 현장에 도입된 다양한 기술들이 소개된다. 이를 통해 글로벌 기술 트렌드와 한국 현장의 실무 경험을 결합한 실질적인 활용 방안이 공유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베트남 및 국제 사례 발표와 현장 데모, 오픈 토론 세션을 통해 실질적인 협업 논의가 이뤄질 전망이다. 특히 한국 교육시장에 특화된 AI 도입 전략과 사용자 맞춤형 학습 경험을 어떻게 설계하고 운영할 수
(누리일보) (중국 류저우=신화통신) 광시(廣西)좡족자치구 류저우(柳州)시 북부생태신구 로봇산업단지에서 류저우 유비쉬안(優必選, UBTECH)스마트테크회사의 공업용 휴머노이드 로봇 '워커 에스원(Walker S1)'이 18일 정식 출고됐다. 공업용 휴머노이드 로봇은 사람과 유사한 형태, 유연한 관절, 강력한 지능형 의사 결정 능력을 바탕으로 '하나의 설비가 다양한 작업을 수행'하는 작업 시나리오를 구현한다.
(누리일보)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신화통신)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18일(현지시간)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대표단이 오는 22일 이후 협상할 준비가 됐다고 밝혔다. 러시아 측은 현재 우크라이나 측과 소통 중이며 우크라이나 위기에 대한 장기적인 해결책을 찾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푸틴 대통령은 '제28회 상트페테르부르크 국제경제포럼(SPIEF)'에 참석한 세계 주요 통신사 대표들과의 회견에서 러시아는 우크라이나에서의 충돌을 가능한 한 빨리 끝내길 바라며 "평화적인 방식으로 끝내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다"고 밝혔다. 그러나 평화적인 방식으로 합의에 도달할 수 없다면 러시아는 군사적 수단을 통해 목표를 달성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또한 러시아는 우크라이나가 자국에 위협이 될 수 있는 무장군을 보유하는 것을 결코 용납하지 않겠다고 부연했다. 푸틴 대통령은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을 포함한 누구와도 회담할 준비가 됐다고 강조했다. 그는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간 협상 마지막 단계에서 우크라이나 측 지도자와의 회담이 '가능하다'며 그렇게 되면 협상에 '마침표를 찍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그는
(누리일보) (베이징=신화통신)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19일 오후(현지시간)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전화 통화를 통해 중동 정세를 중점으로 의견을 교환했다. 푸틴 대통령은 현재 중동 정세에 대한 러시아 측의 견해를 통보하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이스라엘의 이란 핵시설 공격은 매우 위험하고 충돌의 격화는 어느 쪽의 이익에도 부합하지 않으며 이란 핵 문제는 대화와 협상을 통해 해결해야 한다. 충돌 양측은 제3국 공민의 안전을 보장해야 한다. 현재 정세가 여전히 빠르게 변화하고 있으며 러시아 측은 중국 측과 긴밀한 소통을 유지하고 정세가 진정될 수 있도록 함께 적극적으로 노력해 지역 평화와 안정을 수호하고자 한다. 시 주석은 중국 측의 원칙과 입장을 설명하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현재 중동 정세는 매우 위급하며 세계가 새로운 격동의 변혁기에 들어섰음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만약 충돌이 더욱 격화된다면 충돌 양측이 더 큰 손실을 입을 뿐만 아니라 지역 국가 역시 큰 피해를 입게 될 것이다. 현재 사태에 대해 다음 네 가지 주장을 제안한다. 하나, 휴전을 추진하는
(누리일보) 로봇 전문가의 혜안이 이끄는 첨단 자동화 시스템 로봇 자동화 용접 시스템을 통해 건축자재 시장에 혁신을 불어넣고 있는 위텍시스템(주)가 로봇 기술력과 고객 중심의 가치를 바탕으로 새로운 도약을 선언한다. 특히, 사람과 로봇의 협업을 통해 최적화된 생산 시스템을 구축하고, 임대 사업자들에게 최적화된 '가변형 공유창고'를 선보이며 공유 경제 시대의 새로운 해법을 제시하고 있다. 위텍시스템(주)는 끊임없는 변화와 지속적인 피드백을 통해 로봇 용접 분야에서 새로운 패러다임을 추구하는 전문 기업이다. 아파트 세대창고, 태양광 구조물, 승강기 부품, 건식 패드, 조립식 계단 등 다양한 건축자재를 로봇으로 용접하며 고품질의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로봇 용접 노하우 고도화, 사용 편의성, 다양한 모델의 고품질화를 통해 고객의 요구를 충족시키는 것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있다. 독일 쿠카로봇 동북아 지사장 출신의 로봇전문가인 김하학 대표가 이끌고 있는 위텍시스템(주)는 2011년 설립 이래 꾸준히 성장해 왔으며, 30여년간 현장경험을 통해 축적된 로봇 협업 및 공장 자동화 노하우는 지난 10년간 120개 이상의 라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