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양평군은 6월 9일 구강보건의 날을 맞이해 5월 30일부터 6월 12일까지 서종초, 강상초, 조현초 등 관내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구강보건의 날 기념행사를 열었다. 관내 초등학교 학생과 교직원 등 800여명이 참여한 이번 행사는 구강예방 연극 뮤지컬 ‘치아 요정 예방이의 건강칫솔’을 통해 저학년 학생들의 올바른 구강관리방법에 대해 알기 쉬운 방법으로 전달했다. 또한 고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구강상식과 금연홍보를 주제로 ‘리모컨 퀴즈쇼’를 진행해 문제를 맞추면 상식을 배우는 코너를 함께 진행했다. 이미혜 양평군 보건소장은 “어린이 눈높이에 맞는 맞춤형 콘텐츠로 아동, 청소년기에 필요한 구강건강관리에 대한 중요성을 잘 파악하고 건강한 습관을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구강보건의 날은 2016년 첫 법정기념일로 제정되면서 이전까지 6월 9일에 ‘치아의 날’ 등으로 사용해 오던 행사명을 ‘구강보건의 날’로 통일해 공식 명칭으로 사용됐다.
(누리일보) 김포시 보건소는 11일 김포시외국인주민지원센터에서 말라리아 예방을 위한 홍보를 진행했다. 3급 감염병인 말라리아는 모기에 물려 감염되는 질환으로, 주로 경기 및 강원 북부지역, 인천에서 5월부터 10월 사이에 환자가 많이 발생한다. 6월 11일 기준 김포시 말라리아 환자는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약 4배 급증했으며 6월 1일자로 ‘말라리아 경보’가 발령된 상태이다. 말라리아는 오한, 고열, 발한 등 증상이 48시간 주기로 반복되는 것이 특징이며, 잠복기가 일반적으로 7일~30일이지만 모기에 물린 뒤 몇 년 후에도 발생할 수 있다. 말라리아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야간활동 자제 ▲운동후엔 샤워 ▲밝은색의 긴옷 착용 ▲기피제와 살충제 사용 ▲모기 서식처 제거 ▲방충망 정비 등을 준수하여야 하고, 발열 등 의심증상 발생 시 가까운 의료기관이나 보건소를 방문하여 진료 받아야 한다. 이번 홍보에서 2022년 김포시 말라리아 환자 중 외국인 발생률이 25%라고 밝히고 외국인 대상 말라리아 예방 리플릿과 모기장, 살충제 등 홍보물을 배부하고 말라리아 증상 및 신속검사의 중요성에 대해 안내하고, 시에서는 말라리아 퇴치를 위해 모기 방역과 더불어
(누리일보) 안성시보건소는 2023년 6월 9일부터 15일까지 ‘다시 찾은 건강 미소, 함께하는 구강관리’ 라는 보건복지부의 슬로건과 함께 구강보건의 날 주간 행사를 운영 한다. 구강보건의 날 의미는 첫 영구치 어금니가 나오는 6세 ‘6’과 어금니(臼齒, 구치)의 '구(臼)'를 숫자 '9'로 바꿔 6월 9일 ‘구강보건의 날’로 지정했으며 구강보건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조성하고 궁극적으로 지역주민의 구강 건강 수준 향상을 도모하는데 있다. 안성시보건소는 다문화, 장애인, 돌봄센터 아동 등 지역주민의 치아우식증을 낮추기 위한 불소도포 및 올바른 칫솔질 및 정기적인 구강검진, 치석제거술(스케일링)의 필요성을 교육하고, 건강 캠페인을 실시 한다. 나경란 안성시보건소장은 “마스크를 벗는 일상속에서 구강보건의 날을 함께 기념하여 구강건강생활 실천을 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고양특례시 덕양구보건소는 지난 12일 벨톤보청기 고양덕양지사와 함께 취약계층 어르신에게 400만원 상당의 보청기를 지원하는 ‘기쁨소리찾기’ 전달식을 진행했다. ‘기쁨소리찾기’ 사업은 난청으로 어려움을 겪는 독거노인 등 저소득 취약계층 어르신에게 무료 청력검사 및 보청기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전달식은 덕양구보건소가 지난달 4일 벨톤보청기 고양덕양지사와 ‘기쁨소리찾기’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상호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후 보청기를 지원한 첫 사례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관내 건강취약계층 어르신을 위해 보청기를 지원해주신 벨톤보청기 고양덕양지사 송규석 대표님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덕양구보건소는 건강취약 어르신들께 잃어버린 소리와 대화의 기쁨을 되찾아 드리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누리일보)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보건소는 지난 12일 가좌 10경로당을 시작으로 취약계층인 어르신 대상 폭염대비 안전교육을 실시한다. 일산서구보건소는 대한노인회 일산서구지회 및 경로당 15개소에 찾아가 폭염 대응 교육을 실시한다. 이후 경로당 비이용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개인별 폭염 대응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번 폭염 대응 교육은 ▲국민 건강수칙 시청각 교육 ▲폭염 대응을 위한 사전 준비물품 안내 ▲더위로 인한 질병(땀띠, 열 경련, 열사병, 화상 등) 증상과 대처 방법 ▲집주변 무더위 쉼터 안내 등으로 이루어져 있다. 또한 보건소는 폭염 예보에 맞춰 ▲독거노인 및 취약계층 어르신에게 재난 안내 문자 발송 ▲폭염대응 물품 지원 ▲매주 1회 돌봄 전화를 통한 안부 확인 ▲전화를 받지 않거나 건강 이상 징후가 포착된 어르신 대상 간호사의 현장 방문 등을 실시할 예정이다. 특히 보건소는 어르신들이 서로의 안부를 확인하는 ‘별일 없소 캠페인’을 실시해 어르신들이 스스로 관계망을 형성해 고립 노인 발생을 예방하고 의료 사각지대를 해소할 계획이다.
(누리일보) 고양특례시가 대표적인 여름 불청객 ‘모기’가 전파하는 감염병인 말라리아에 대한 주의를 당부했다. 말라리아는 얼룩날개모기가 전파하는 감염병이다. 고양시 덕양구보건소는 모기의 발생 밀도조사와 방제를 위해 관내에 설치한 유문등에서 올해 첫 얼룩날개모기가 채집됐다고 13일 밝혔다. 국내에서 주로 발생하는 삼일열말라리아는 두통, 식욕부진, 오한, 고열 등의 초기 증상을 일으킨다. 이후 48시간 주기로 오한, 고열, 발한 후 해열이 반복적으로 나타난다. 보건소 관계자는 “말라리아 의심증상이 발생하는 경우, 즉시 의료기관을 방문하여 검사 및 치료를 받아야 한다. 기온이 올라감에 따라 모기는 더 많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 되므로, 야외활동 시 긴팔·긴 바지 착용, 해충 기피제 사용, 방충망 점검, 모기장 사용 등 예방수칙을 지켜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고 당부했다.
(누리일보) 고양특례시 일산동구보건소는 지역주민의 건강증진과 비만예방을 위해 야간공원 운동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운동교실은 퇴근 시간 이후에 강사의 지도 아래 생활체조 등을 배울 수 있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야간공원운동교실은 직장생활 등으로 시간을 내기 어려운 지역주민들을 위해 퇴근시간 이후에 진행된다. 전문 강사의 지도아래 생활체조, 줌바, 라인댄스 등을 배울 수 있다. 야간공원 운동교실은△일산호수공원 주제광장(매주 월, 수, 금 20시부터 21시) △정발산공원 햇빛광장(매주 화, 목 20시부터 21시) △식사동 중앙공원(매주 화, 목 20시부터 21시)에서 진행되고 있다. 고양시민이면 누구나 운동교실에 참여할 수 있다. 단, △마두동 백마공원은 주민의 요청에 따라 매주 화, 목 오전 8시부터 9시까지 진행되고 있다.
(누리일보) 고양특례시 3개구 보건소는 취약계층 어르신을 대상으로 대상포진 예방접종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대상포진은 수두-대상포진 바이러스로 인해 발생한다. 고령자의 경우 약 30%가 합병증으로 신경통을 유발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취약계층 어르신의 대상포진을 예방하기 위해 보건소는 기초생활수급자 중 만 70세 이상 어르신들에게 무료로 대상포진 예방접종을 실시한다. 대상 어르신은 신분증을 지참해 관내 보건소를 방문하면 예방접종을 받을 수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대상포진 예방접종 효과는 대상포진 발생 50%, 포진 후 신경통 발생의 약 60%정도를 감소시킨다. 많은 어르신께서 보건소에 방문하셔서 예방접종을 받으시기 바란다.”라고 전했다.
(누리일보) 평택시 평택보건소는 구강보건의 날 기념주간(6.9. ~ 6.15.)을 맞이하여, 지난 12일(월) 동방학교 대강당에서 동방학교 초등학생 약 100명을 대상으로 구강건강 인형극 '치카치카 충치소동'을 상연했다. 구강보건의 날은 구강보건에 대한 국민의 이해와 관심을 높이기 위하여 2015년도부터 법정 기념일로 지정됐으며, 영구치가 처음 맹출하는 시기인 6세와 구치(어금니)의 앞 글자를 따 매년 6월 9일을 구강보건의 날로 기념하고 있다. 이번 인형극은 자가 구강관리와 적절한 치과 치료에 어려움이 있어 비장애아동보다 구강질환에 걸릴 확률이 상대적으로 높은 특수학교 아동을 대상으로 상연됐으며, 음악과 안무로 이루어진 대규모 캐릭터 인형극을 통해 장애아동들의 흥미를 유발하고 올바른 건강 생활 습관 형성과 구강건강 관리의 중요성에 대한 내용을 전달하고자 했다. 평택보건소 관계자는 “장애아동을 대상으로 한 구강건강 인형극이 아이들의 구강건강 관리에 대한 인식 개선에 도움이 됐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또한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침체됐던 보건기관 구강보건사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앞으로도 구강보건 교육과 홍보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의정부시 보건소가 시 승격 60주년을 기념해 취약계층을 위한 건강매거진인 '2023 건강하다. -여름호-'를 발간한다. 의정부시의 건강매거진 '건강하다.'는 2020년 첫 발간을 시작으로 올해까지 4년 연속 추진됐다. 현재까지 약 1만5천 부의 매거진이 건강취약계층에게 배포됐으며, 그 밖에 E-book으로도 발간돼 젊은 층에게도 효과적으로 건강정보를 전달했다. 이번 건강매거진은 고혈압 환자의 운동요법, 소아 심폐소생술, 연령별·질환별 맞춤형 운동요령, 알코올 의존도 알아보기 등 다양한 종류의 건강 지식과 보건소 사업 안내 등이 담겨 있다. 4주간의 건강행태를 기록하는 ‘건강기록지’는 취약계층의 건강위험도를 선별해 고위험군의 만성질환 사업 연계에 활용된다. 또한 시 승격 6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지난 60년간 보건소의 발자취와 시민의 건강이야기 등을 수록해 시민의 관심을 유도할 예정이다. '2023 건강하다. -여름호-'는 관내 노인종합복지관, 권역별 마을건강센터 및 치매안심센터를 통해 건강취약계층 2천800명에게 우선 배부되며, E-book은 추후 의정부시보건소 홈페이지에 게시될 예정이다.
(누리일보) 오산시보건소는 최근 극심한 가려움증과 전염성을 동반하는 ‘옴’이 요양병원 내 고령층 환자를 중심으로 발생률이 높아짐에 따라 주의가 필요하다고 알렸다. 6월 8일 대한피부과학회에서 주관한 ‘제21회 피부건강의 날’을 맞이하여 펼쳐진 ‘옴 퇴치 국민건강사업’ 캠페인에서 이양원 건국대병원 피부과 교수는 “지난 10년간 연령별 옴 환자 수1) 는 감소세에 있지만 2021년 기준 80세 이상 환자를 중심으로 한 고령층 환자의 옴 발생률은 매우 높다”고 지적했다. 옴은 옴진드기라는 아주 작은 벌레처럼 생긴 기생충이 피부에 기생하면서 생기는 전염성 피부질환으로, 야간에 심한 가려움증이 발생하는 것이 특징이다. 옴은 옴진드기에 감염된 사람과 직접 신체 접촉으로 감염되거나 오염된 옷 또는 침구류, 수건 등을 통하여 전파될 수 있는 감염병이다. 전염성이 매우 높아 피부 접촉이 빈번한 요양시설이나 군대, 교정시설, 보육센터와 같은 집단 시설에서 주로 발생한다. 따라서, 요양시설에서 환자가 손가락 사이 등 피부 접합 부위에 심한 가려움증이나 붉은 발진, 결절, 수포 등이 발생하면 즉시 병원 진료를 받도록 해야 한다. 옴은 백신은 없지만, 치료는 연
(누리일보) 부천시는 40세 이상 부천시 등록 장애인을 대상으로 고혈압·당뇨병 예방 교육을 진행한다. 교육은 6월 14일 오후 2~3시 심곡동종합사회복지관에서, 7월 20일 오후 2~3시 부천동종합사회복지관에서 진행된다. 이번 교육에서는 부천시 고혈압·당뇨병 등록 교육 센터와 연계하여 전문 간호사와 영양사가 직접 강의를 맡아 증상 및 진단기준, 합병증, 관리 방법, 식·생활 습관 등 고혈압·당뇨병에 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2021~2022년 장애인 건강보건통계에 따르면 장애인 고혈압·당뇨병의 유병률은 49.2%·27.3%로 비장애인보다 약 2.5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장애인의 건강이 비장애인에 비해 훨씬 취약한 점을 고려하여 이번 교육은 장애인의 2차 질환을 예방하는 데 방점을 뒀다. 조용익 부천시장은 “장애인의 만성질환을 예방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교육 프로그램에 힘써 부천시 장애인의 삶의 질과 건강 수준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누리일보) 안산시 상록수보건소는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국립재활원 소속 장애인 강사가 직접 ‘찾아가는 후천적 장애발생 예방교육’을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 교육은 상록구 관내 초등학교 대상으로 사전신청을 받아 지난 9일부터 7월까지 총 12회에 걸쳐 안산해양초등학교와 성안초등학교에서 진행한다. 보건복지부 2020년 장애인 실태조사에 따르면 대한민국 등록 장애인의 80%가 후천적 질환(43.6%)이나 사고(36.4%)로 인해 발생한다. 이에 장애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신체의 중요성을 알고 미리 보호해 후천적 장애발생 예방에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 이번 교육은 실제 사고사례를 중심으로 ▲교통사고 ▲낙상 ▲놀이 및 장난 등 학교나 생활주변에서 일어날 수 있는 사고로 인한 뇌손상과 척수손상 등 장애인 강사 본인의 경험을 토대로 진행된다. 오상근 상록수보건소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장애에 대한 이해를 높여 지역사회에 사고로 인한 장애발생을 감소시키고 장애인에 대한 편견을 해소시키는 효과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고양특례시 일산동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치매인식개선 무료영화제 '출발! 치매여행'을 11월까지 매월 1회씩 운영할 예정이다. '출발! 치매여행'은 치매를 소재로 다룬 영화를 상영해 치매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해소하고 치매 친화적 지역사회를 조성하는 영화제 프로그램이다. 센터는 2023년 '출발! 치매여행' 첫 프로그램을 오는 6월 28일(수) 고양관광정보센터 내 영상관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영화 관람을 희망하는 지역주민은 치매파트너홈페이지에서 파트너교육을 이수한 후 23일(금)까지 전화 또는 일산동구 치매안심센터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센터는 참여자를 30명 이내로 선착순 모집한다. 보건소 관계자는 “치매인식개선의 필요성이 점점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지역 주민에게 치매에 대한 올바른 이해 및 지식을 전파하고 치매예방을 위해 캠페인 및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수원시 권선구보건소가 10일 어울림공원(금곡동)에서 ‘2023년 어울림마당 건강캠페인’을 펼쳤다. ‘비만예방 전국 합동 캠페인’(5월 22일~6월 30일), ‘제36회 세계 금연의 날’(5월 31일), ‘제79회 구강보건의 날’(6월 9일)을 맞아 연 이날 캠페인에서 권선구보건소는 건강체험부스를 운영하며 금연상담을 하고, 금연클리닉을 홍보했다. 또 시민들을 대상으로 바른 칫솔질 교육, 구강 건강상담을 했다. 비만조끼 입어보기·악력 측정 체험 등도 진행했다. 권선구보건소 관계자는 “건강은 생활 속 작은 실천으로 얻을 수 있기에 시민들이 체험할 수 있는 건강캠페인을 마련했다”며 “시민들에게 질 높은 보건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글로벌 IT 솔루션 기업 SotaTek Korea는 오는 6월 26일, 선릉역 인근 스파크플러스 선릉 3호점에서 “슬기로운 AI 교육: GDC와 함께 여는 무한한 가능성”이라는 주제로 AI 교육 세미나를 개최합니다. 본 행사는 인공지능이 교육과 소프트웨어 개발 환경을 어떻게 재편하고 있는지 다양한 사례와 함께 조명할 예정입니다. 이번 세미나에는 EBS 디지털인재교육부의 고범석 박사, 숭실대학교 AI 연구센터 연구진 등이 연사로 참여해, AI 기반 교육 및 인증 시스템의 최근 사례와 향후 방향성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나눌 예정입니다. 참석자들은 개인화된 학습 혁신, 글로벌 개발센터(GDC) 모델을 활용한 협업 기반 소프트웨어 개발, 실무에 적용 가능한 AI 도입 사례에 대한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습니다. SotaTek Korea는 오는 세미나에서 인공지능(AI)과 교육의 융합을 주제로 다양한 발표와 네트워킹 세션을 진행한다. 공식 프로그램은 오후 4시 체크인 및 웰컴 리셉션으로 시작되며, EBS 고범석 박사(디지털인재교육부장)의 기조연설 ‘인공지능 시대, EBS의 새로운 도전’으로 본격적인 행사가
(누리일보) 베트남 본사를 둔 글로벌 IT 서비스 기업 SotaTek Korea는 오는 6월 26일 서울 강남에서 ‘슬기로운 AI 교육 & GDC 소프트웨어 개발 모델’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인공지능(AI) 기술과 글로벌 개발센터(GDC) 기반의 협업 모델을 교육 현장에 적용한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이를 통해 기술 기반 교육 혁신의 가능성을 조명하는 것이 목적이다. 행사에는 SotaTek Korea의 AI 전문가를 비롯해 국내 주요 교육기술 기업 및 디지털 학습 실무자들이 연사 및 패널로 참여할 예정이다. 발표 세션에서는 스마트 학습관리시스템(LMS), AI 기반 학습 챗봇, 발음·작문·회화 연습 지원 솔루션 등 실제 교육 현장에 도입된 다양한 기술들이 소개된다. 이를 통해 글로벌 기술 트렌드와 한국 현장의 실무 경험을 결합한 실질적인 활용 방안이 공유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베트남 및 국제 사례 발표와 현장 데모, 오픈 토론 세션을 통해 실질적인 협업 논의가 이뤄질 전망이다. 특히 한국 교육시장에 특화된 AI 도입 전략과 사용자 맞춤형 학습 경험을 어떻게 설계하고 운영할 수
(누리일보) (중국 류저우=신화통신) 광시(廣西)좡족자치구 류저우(柳州)시 북부생태신구 로봇산업단지에서 류저우 유비쉬안(優必選, UBTECH)스마트테크회사의 공업용 휴머노이드 로봇 '워커 에스원(Walker S1)'이 18일 정식 출고됐다. 공업용 휴머노이드 로봇은 사람과 유사한 형태, 유연한 관절, 강력한 지능형 의사 결정 능력을 바탕으로 '하나의 설비가 다양한 작업을 수행'하는 작업 시나리오를 구현한다.
(누리일보)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신화통신)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18일(현지시간)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대표단이 오는 22일 이후 협상할 준비가 됐다고 밝혔다. 러시아 측은 현재 우크라이나 측과 소통 중이며 우크라이나 위기에 대한 장기적인 해결책을 찾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푸틴 대통령은 '제28회 상트페테르부르크 국제경제포럼(SPIEF)'에 참석한 세계 주요 통신사 대표들과의 회견에서 러시아는 우크라이나에서의 충돌을 가능한 한 빨리 끝내길 바라며 "평화적인 방식으로 끝내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다"고 밝혔다. 그러나 평화적인 방식으로 합의에 도달할 수 없다면 러시아는 군사적 수단을 통해 목표를 달성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또한 러시아는 우크라이나가 자국에 위협이 될 수 있는 무장군을 보유하는 것을 결코 용납하지 않겠다고 부연했다. 푸틴 대통령은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을 포함한 누구와도 회담할 준비가 됐다고 강조했다. 그는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간 협상 마지막 단계에서 우크라이나 측 지도자와의 회담이 '가능하다'며 그렇게 되면 협상에 '마침표를 찍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그는
(누리일보) (베이징=신화통신)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19일 오후(현지시간)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전화 통화를 통해 중동 정세를 중점으로 의견을 교환했다. 푸틴 대통령은 현재 중동 정세에 대한 러시아 측의 견해를 통보하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이스라엘의 이란 핵시설 공격은 매우 위험하고 충돌의 격화는 어느 쪽의 이익에도 부합하지 않으며 이란 핵 문제는 대화와 협상을 통해 해결해야 한다. 충돌 양측은 제3국 공민의 안전을 보장해야 한다. 현재 정세가 여전히 빠르게 변화하고 있으며 러시아 측은 중국 측과 긴밀한 소통을 유지하고 정세가 진정될 수 있도록 함께 적극적으로 노력해 지역 평화와 안정을 수호하고자 한다. 시 주석은 중국 측의 원칙과 입장을 설명하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현재 중동 정세는 매우 위급하며 세계가 새로운 격동의 변혁기에 들어섰음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만약 충돌이 더욱 격화된다면 충돌 양측이 더 큰 손실을 입을 뿐만 아니라 지역 국가 역시 큰 피해를 입게 될 것이다. 현재 사태에 대해 다음 네 가지 주장을 제안한다. 하나, 휴전을 추진하는
(누리일보) 로봇 전문가의 혜안이 이끄는 첨단 자동화 시스템 로봇 자동화 용접 시스템을 통해 건축자재 시장에 혁신을 불어넣고 있는 위텍시스템(주)가 로봇 기술력과 고객 중심의 가치를 바탕으로 새로운 도약을 선언한다. 특히, 사람과 로봇의 협업을 통해 최적화된 생산 시스템을 구축하고, 임대 사업자들에게 최적화된 '가변형 공유창고'를 선보이며 공유 경제 시대의 새로운 해법을 제시하고 있다. 위텍시스템(주)는 끊임없는 변화와 지속적인 피드백을 통해 로봇 용접 분야에서 새로운 패러다임을 추구하는 전문 기업이다. 아파트 세대창고, 태양광 구조물, 승강기 부품, 건식 패드, 조립식 계단 등 다양한 건축자재를 로봇으로 용접하며 고품질의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로봇 용접 노하우 고도화, 사용 편의성, 다양한 모델의 고품질화를 통해 고객의 요구를 충족시키는 것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있다. 독일 쿠카로봇 동북아 지사장 출신의 로봇전문가인 김하학 대표가 이끌고 있는 위텍시스템(주)는 2011년 설립 이래 꾸준히 성장해 왔으며, 30여년간 현장경험을 통해 축적된 로봇 협업 및 공장 자동화 노하우는 지난 10년간 120개 이상의 라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