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여주시 보건소는 6월20일부터 의료서비스 취약지역 경로당 어르신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한방·구강 진료서비스를 제공한다고 전했다. 찾아가는 한방 구강 이동진료(마주보고) 사업은 동지역을 제외한 노인인구 비율이 높고 병·의원이 밀집되지 않은 255개 경로당을 대상으로 보건소 전담 인력 5명(한의사, 치과의사 간호사 등)이 전용버스를 이용, 경로당을 직접 방문하여 혈압, 혈당 등 기초검사를 실시하고 침, 구강검진, 치매인지검사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보건소는 6월 초 희망경로당 신청접수를 받아 50여개 경로당을 선정했으며, 하반기 일정까지 모두 마감됐다고 밝혔다. 최영성 보건소장은 “여주시는 노인인구가 약 25%이며 의료기관이 동 지역에 밀집되어 있어 의료취약지역 1차 보건진료사업이 매우 중요함에 따라 다양한 사업을 추진, 어르신들의 건강과 행복한 여주를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며 “사업 만족도에 따라 2024년에는 확대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누리일보) 의왕시는 모기, 진드기 등 위생 해충으로부터 매개되는 감염병을 예방하기 위해 집중 방역을 실시 중이라고 19일 밝혔다. 의왕시는 매년 4월부터 11월까지 모기가 많이 발생하는 도심에는 연무 소독을 주 4회, 하천, 숲속 부근에 연막소독 주 1회를 실시하고 있다. 또한 모기유충 서식지를 확인하여 유충구제를 수시로 실시하며, 산책로, 공원, 호수에 포충기 94대와 등산로 등에 해충기피제를 12대 설치 운영하는 등 방역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올해는 여름맞이 방역 사업의 적극적인 추진을 위해 ‘모기 등 해충 발생 및 방역소독 신고센터’를 운영함으로써 하천, 도로, 하수구, 도심공원 등 공공시설의 위생 해충 방역 요청 시 신속히 방역소독을 실시하여 시민의 불편함을 줄인다는 방침이다. 의왕시보건소는 신고센터 운영을 시민들에게 널리 알리고자 지난 6월 17일 열린 ‘두발로 Day’ 행사에서 걷기 운동에 참여한 시민들을 대상으로 모기 기피제와 홍보물을 배부하며 안내에 나서기도 했다. 이현희 보건소장은 “여름철 해충으로 인한 시민들의 불편 해소와 감염병 예방을 위해 시민 중심의 집중적이고 효율적인 방역소독을 적극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안산시 상록수보건소 수암보건지소는 지역주민 마음건강을 위한 프로그램‘식물과 함께 마음 달래기 원예심리교실’을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19일 ‘내가 바로 꽃이야’를 시작으로 ▲7월 새로운 환경에서 적응하기 ▲9월 오감 만족 허브 치유의 주제로 총 3회 운영되며, 상록수보건소 자살예방센터, 안산시 정신건강복지센터와 연계해 진행한다. 지역주민은 누구나 신청가능하며, 수암보건지소에 전화로 하면 된다. 수암보건지소 관계자는“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스스로의 감정과 마음을 돌보고 스트레스 완화 능력을 길러 긍정적 삶의 변화를 맞이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파주보건소는 ‘찾아가는 직장인 운동교실’에 참여할 사업장 2곳을 6월 19일부터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찾아가는 직장인 운동교실’은 직장에서 틈새 운동을 할 수 있도록 강사 및 운동프로그램(근력운동, 요가 등), 운동 도구 등을 사업장에 지원해주는 프로그램이다. 파주보건소는 파주시 내 비만율이 가장 높은 연령대인 30~40대의 비만 예방 및 관리를 위해 프로그램을 기획했으며, 직장인의 경우 하루 중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내는 직장에서 운동을 독려해 시민의 건강을 증진시키고자 한다. 신청 대상은 파주시 관내 사업장으로, 운동을 하고 싶은 10~20명이 모여 요가, 필라테스, 근력운동 중 원하는 프로그램을 신청하면 된다. 사업장으로 선정되면, 7월부터 주 1~2회, 12주 동안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신체활동 프로그램 외에도 심뇌혈관질환관리, 영양관리 등 교육도 받을 수 있다. 성동현 건강증진과장은 “바쁜 직장인들이 운동할 시간이 없어 운동을 하고 싶어도 못하는 경우가 있었는데 이번 보건소 프로그램을 통해 30~40대의 만성질환, 근골격질환을 예방하고, 비만율 감소에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군포시보건소는 폭염에 대비하여 응급실 온열질환 감시체계를 운영하고 취약계층 건강관리를 위해 폭염 예방대책을 시행하고 있다. 온열질환 발생을 신속히 파악하고 폭염으로 인한 건강피해를 사전에 예방하고자 5월 20일부터 9월 말까지까지 원광대학교 산본병원, 효산의료재단 지샘병원 응급실 내원자 중 온열질환자 모니터링 및 관련사례보고, 폭염대비 비상근무조(1일 3명)를 운영하고 있다. 산본보건지소에서는 6월부터 온열질환 발병 확률이 높고 발병 시 피해가 큰 저소득 독거 어르신 및 만성질환자 등을 대상으로 방문간호사의 집중 가정방문을 통해 거주지 냉방시설 점검을 실시하고 응급상황 발생 시 도움을 청할 수 있는 비상연락망을 구축·안내하여 위기관리 체계를 강화하고자 한다. 대상자에게 폭염대비 교육자료를 배포하여 폭염 시 행동요령을 교육하고 부채, 쿨토시, 양산 등 폭염대비 물품 배부 및 폭염 특보 발효 시 전화안부를 통해 안전을 확인하는 등 대상자 안전에 철저히 대비하고 있다. 온열질환 예방을 위해서는 평소보다 물을 많이 마시고 한낮에는 야외활동을 가급적 자제하며 시원한 장소에서 충분한 휴식을 취하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온열질환에 더욱 취약
(누리일보) 오산시보건소는 6월 7일부터 5일간 불법 영업행위를 근절하기 위해 관내 다방 48개소를 대상으로 일제히 점검했으며, 특히 오산경찰서와 합동으로 민원이 제기된 다방 등 5개 영업장에 대해서는 불시에 특별점검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최근 사회적으로 마약 관련 범죄가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구도심에 위치한 다방에서 티켓영업행위 및 성매매 알선행위가 성행한다는 민원이 지속적으로 제기됨에 따라 이뤄졌다. 점검한 결과 주류 판매·불법 성매매 행위 등 민원에 관련된 불법행위는 발견되지 않았다. 단속반은 각 업소의 영업자 준수사항을 안내하고, 티켓영업·성매매·마약범죄 등 불법행위를 하지 않도록 계도했으며, 업종별 시설기준 미준수(객실, 칸막이 등)사항 등에 대해서는 별도로 행정처분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 유관기관과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구축하여 지속적인 지도·단속을 진행할 계획이다. 오산시 관내 건전한 음식문화 및 영업질서가 확립될 수 있도록 다방 영업주분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누리일보) 양주시보건소는 제78회 구강보건의 날을 기념해 ‘다시찾은 건강미소, 함께하는 구강관리’ 슬로건으로 지역 주민의 구강건강관리에 대한 관심과 인식 개선을 위해 다양한 구강보건 행사 및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지난 6월 5일에는 노인대학과 연계한 ‘노년기 구강건강관리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7일에는 백석중학교 특수반 학생과 ‘교육&체험 불소실험 프로그램’을 8일에는 5기갑여단을 방문해 ‘구강예방진료서비스 및 구강보건의 날 기념 행사’를 진행하여 구강건강관리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였다. 이어 9일 덕계역과 구강보건센터 앞에서 구강질환 예방과 조기 치료의 중요성 캠페인을 벌여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이재환 보건소장은 “이번 구강보건 주간 행사를 통해 시민 구강건강 증진을 위한 구강병의 예방가능한 질환이라는 인식 변화라는 계기를 마련했으며, 앞으로도 지속가능한 계속관리를 통해 조기발견, 조기처치로 시간적, 경제적 손실을 막고 보다 나은 삶의 질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여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부설)자살예방센터는 여흥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지난 15일 '여주시 자살률 감소 및 생명사랑 문화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상호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자살위기상황 발생 시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과 통합적인 서비스 제공을 위해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은 ▲자살고위험군 발굴 및 연계체계 구축 ▲상호 의뢰 및 통합 사례관리 추진 ▲생명존중 교육 및 자살예방 인식개선 홍보활동 등에 관한 내용을 담아 진행했다. 당일 업무협약과 함께 생명지킴이 양성교육을 진행하여 자살고위험군이 보내는 신호를 알아차려 발굴하고, 전문기관 연계 방법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다. 임정희 센터장은 “이번 업무협약으로 심리적 어려움을 겪는 가구를 발굴하여 전문적인 심리 서비스와 통합적인 사례관리를 받도록 지원하고, 생명사랑 문화조성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현재 여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부설)자살예방센터에서는 여주시민을 위한 심리지원 상담서비스 제공과 아동·청소년·노인을 대상으로 한 자살예방교육, 우울증 검진, 의료비 지원, 지속적인 사례관리 등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한 정신건강사업을 진행하며 지역주민
(누리일보) 연천군정신건강복지센터(부설)연천군자살예방센터는 제36회 ‘정보문화의 달’ 정보문화 유공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16일 밝혔다. 정부는 건전한 정보문화의 확산과 지능정보사회에 대한 국민의 이해증진을 위해 매년 6월을 정보문화의 달로 지정해오고 있으며, 올해는 ‘디지털 자유를 누리는 대한민국, 디지털 보편권과 포용으로’라는 슬로건으로 6월 15일 정보문화의 달 기념식이 서울시 상암 누리꿈스퀘어에서 열렸다. 정보문화의 달 유공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디지털 정보격차 해소, 디지털 역기능 대응 등에 기여한 유공자 및 단체에 대해 포상하여 디지털 포용사회 구현과 정보문화 창달에 기여를 목적으로 하고 있다. 연천군정신건강복지센터는 과의존(인터넷·스마트폰)예방의 중요성 및 인식개선을 위한 교육·홍보사업, 고위험군 조기발굴·대응체계 구축을 위한 네트워크 사업에 크게 기여한 공을 인정 받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연천군정신건강복지센터 지구덕 센터장은 “앞으로도 연천 관내 인터넷·스마트폰 등 디지털 과의존 문제에 대한 인식증진, 중독문제 조기 발견과 회복을 위한 적극적 개입을 통해 건강한 스마트폰 사용 문화 조성
(누리일보) 평택시 송탄보건소는 이른 폭염에 대비해 6월부터 무더위에 취약한 홀몸 어르신, 만성질환자 등 건강 취약계층 2944가구 대상으로 맞춤형 방문건강관리서비스를 강화한다고 밝혔다. 간호사, 물리치료사로 구성된 방문 전담 인력이 지역 담당제로 건강 취약계층 가구와 경로당을 방문하여 혈압‧혈당 등의 기초 건강 상태를 측정하고, 여름철 건강관리와 응급상황에 대한 대처법 교육과 함께 유선상담(안부확인 전화)도 병행하기로 했다. 또한 폭염 시 무더위에 장시간 노출될 경우 온열질환에 걸릴 위험이 높으니, 되도록 기온이 높은 낮 시간에는 야외활동을 피하고 무더위 쉼터를 이용할 것을 당부했다. 특히 홀몸 어르신 집중관리를 위해 건강관리반을 운영하여 전화와 문자를 통해 건강 수칙을 지속적으로 안내하고, 폭염대비 꾸러미(부채, 쿨 토시, 손수건, 버물리, 파스 등)를 제공하여 온열질환 예방에 최선을 다하고자 한다. 보건소 관계자는 “올여름은 평년보다 무더운 날씨를 보일 때가 많을 것이라는 기상청의 기후 전망이 있는 만큼, 건강 취약계층의 건강관리를 강화하여 폭염피해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평택시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는 직장인들의 대인관계 어려움, 감정노동으로 인한 다양한 스트레스에 대한 심리적 회복지원을 위해 찾아가는 직무스트레스 완화 교육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 15일에는 백송의료재단 굿모닝병원 내 굿모닝 건강행복센터 직원 65명을 대상으로 『너라서 좋아! 나라서 행복해!』라는 주제로 직무스트레스 완화 교육을 진행했다. 병원에서 주로 환자와 보호자 등 많은 민원인을 상대하는 직업으로 스트레스 상황에 직면하게 될 때 스스로를 보호하고 대처할 수 있도록 『내가 보는 나, 타인이 보는 나, 타인을 바라보는 나의 모습』을 통해 타인과 나의 다름을 인정하여 스트레스 상황에 적절히 대처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접목하여 교육이 진행됐으며, 교육 전 우울 척도 검사를 통해 고위험군을 선별하여 상담받을 수 있도록 안내했다. 굿모닝 건강행복센터 박금미 부장은 “자신을 돌 볼 수 있는 시간적인 여유가 많이 없었는데 이번 교육으로 다른 사람을 이해하고, 스스로를 돌아보며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방법을 알게 되는 유익한 시간이 됐다”라며 감사함을 전했다. 평택보건소 서달영 소장은 “최근 직장 내 스트레스 및 대인관계로 어려움을 겪
(누리일보) 포천시 보건소 구강보건센터는 지난 14일 제78회 구강보건의 날을 맞아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구강보건 홍보관을 운영했다. ‘다시 찾은 건강미소, 함께 하는 구강관리’라는 주제로 구강건강 예방관리에 대한 중요성을 알리는 계기를 마련했다. 구강보건의 날은 구강보건에 대한 국민의 이해와 관심을 높이기 위해 지정한 기념일로, 첫 영구치가 나오는 시기인 ‘6세’와 영구치의 ‘구(9)’를 따서 매년 6월 9일로 지정했다. 구강보건센터는 구강보건 홍보관을 열어 치면세균막 검사, 정기적인 칫솔 교체의 중요성 및 칫솔세트 배부, 구강건강 관련 퀴즈 후 선물 제공, 구강위생용품 전시, 구강상담 및 구강보건교육 등을 실시했다. 참여자의 구강 건강 상태를 확인하고, 치아 표면을 단단하게 해주는 불소양치용액을 배부해 충치 예방을 도울 수 있도록 했다. 이종규 보건정책과장은 "제78회 구강보건의 날을 기념해 실시한 이번 행사를 통해 치아건강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고, 올바른 지식이 전해지길 바란다"며, "지역주민이 건강한 치아를 유지할 수 있도록 교육 및 홍보활동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여주시보건소는 2017년 5월부터 시작된 음식점 위생등급 제도를 지속적으로 홍보하여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현재까지 74개소의 음식점이 지정받아 운영되고 있다. 음식점 위생등급 평가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업무를 위탁받은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에서 수행하고 있으며, 객석/객실, 조리장, 화장실 등의 위생 관련 사항을 평가해 매우우수(★★★), 우수(★★), 좋음(★)의 등급을 부여한다.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에서는 위생등급 평가를 준비하는 업소를 대상으로 업소에 방문하여 위생수준 진단, 위생등급 평가에 대한 교육, 관리 미흡사항 보완 등의 현장 맞춤형 “음식점 위생등급 기술지원(무상)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신청대상은 일반음식점, 휴게음식점, 제과점으로 “음식점 위생등급제 기술지원(무상) 사업”에 참여를 원하는 영업주는 여주시 홈페이지에서 신청서 등을 다운받아 보건소 보건행정과 위생팀으로 방문하거나 팩스로 신청하면 된다. 최영성 보건소장은 “시민이 안심하고 음식점을 이용할 수 있도록 위생등급제 지정을 확대하여 음식점 위생수준 향상과 식중독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누리일보) 여주시 보건소는 임산부가 출산에 대한 전반적인 지식과 기술을 습득하여 건강하고 행복한 출산이 되도록 2023년도 “출산준비교실”을 하반기에도 운영할 예정이다. 9월 6일부터 매주 수요일 10:00 ~ 12:00 까지 1기당 총4회로 10월까지 총 2기를 실시하며 출산전문 교육강사가 “행복한 태교 & 엄마의 정서”강좌를 시작으로 신생아 돌보기, 건강하기 출산하는 분만법, 모유수유교실 등 매회 강좌마다 해당 분야 전문강사가 다양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11월 11일(토), 10:00 ~ 12:00은 토요 부부 출산준비교실을 실시하며 출산전문 강사가 행복한 출산을 위한 전문 부부 태교를 강의하여 건강한 아기 출산을 위한 임신부의 건강증진을 도모할 예정이다. 신청대상은 보건소 등록 임산부중 임신 16주 이상으로 선착순 10~20명을 모집한다. 보건소 관계자는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출산교실을 통해 태교의 중요성을 깨닫고 생명의 탄생으로 인한 새로운 가족을 맞이하는 프로그램을 제공으로 태아와 친밀한 유대감을 형성하고 긍정적 애착관계를 제공하여 여주시 임산부의 건강증진을 도모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군포시 산본보건지소에서는 지난 6월 13일부터 암 경험자와 가족 30명을 대상으로 암 경험자 자조모임 봄봄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암 경험자 자조모임은 자기돌봄+서로돌봄의 ‘봄’자를 따서 봄봄 프로그램이라는 이름으로 심리적인 어려움을 겪는 암 경험자들의 경험과 정보를 공유하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멘토-멘티 활동이 새롭게 도입됐는데 암을 극복한 멘토가 매칭 되어 멘티가 투병 이후 사회 복귀 과정에서 심리적 안정을 찾을 수 있도록 돕는다. 이어지는 모임에서는 △암극복 멘토 특강 △생화를 이용한 원예치료 △소도구 활용 재활 필라테스 △양말목 공예 등 다양한 힐링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다. 김미경 보건소장은 “직접 겪어보지 않으면 알 수 없는 암 치료와 투병과정을 암을 극복한 멘토와의 소통을 통해 암 경험자와 가족들이 심리적 위로와 마음의 치유를 할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 라고 말했다. 산본보건지소에서는 암 경험자 자조모임 봄봄 프로그램을 매년 상·하반기 2회 운영하며, 암 경험자와 가족의 건강한 회복을 돕는데 기여하고 있다.
(누리일보) (중국 류저우=신화통신) 광시(廣西)좡족자치구 류저우(柳州)시 북부생태신구 로봇산업단지에서 류저우 유비쉬안(優必選, UBTECH)스마트테크회사의 공업용 휴머노이드 로봇 '워커 에스원(Walker S1)'이 18일 정식 출고됐다. 공업용 휴머노이드 로봇은 사람과 유사한 형태, 유연한 관절, 강력한 지능형 의사 결정 능력을 바탕으로 '하나의 설비가 다양한 작업을 수행'하는 작업 시나리오를 구현한다.
(누리일보)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신화통신)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18일(현지시간)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대표단이 오는 22일 이후 협상할 준비가 됐다고 밝혔다. 러시아 측은 현재 우크라이나 측과 소통 중이며 우크라이나 위기에 대한 장기적인 해결책을 찾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푸틴 대통령은 '제28회 상트페테르부르크 국제경제포럼(SPIEF)'에 참석한 세계 주요 통신사 대표들과의 회견에서 러시아는 우크라이나에서의 충돌을 가능한 한 빨리 끝내길 바라며 "평화적인 방식으로 끝내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다"고 밝혔다. 그러나 평화적인 방식으로 합의에 도달할 수 없다면 러시아는 군사적 수단을 통해 목표를 달성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또한 러시아는 우크라이나가 자국에 위협이 될 수 있는 무장군을 보유하는 것을 결코 용납하지 않겠다고 부연했다. 푸틴 대통령은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을 포함한 누구와도 회담할 준비가 됐다고 강조했다. 그는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간 협상 마지막 단계에서 우크라이나 측 지도자와의 회담이 '가능하다'며 그렇게 되면 협상에 '마침표를 찍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그는
(누리일보) (베이징=신화통신)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19일 오후(현지시간)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전화 통화를 통해 중동 정세를 중점으로 의견을 교환했다. 푸틴 대통령은 현재 중동 정세에 대한 러시아 측의 견해를 통보하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이스라엘의 이란 핵시설 공격은 매우 위험하고 충돌의 격화는 어느 쪽의 이익에도 부합하지 않으며 이란 핵 문제는 대화와 협상을 통해 해결해야 한다. 충돌 양측은 제3국 공민의 안전을 보장해야 한다. 현재 정세가 여전히 빠르게 변화하고 있으며 러시아 측은 중국 측과 긴밀한 소통을 유지하고 정세가 진정될 수 있도록 함께 적극적으로 노력해 지역 평화와 안정을 수호하고자 한다. 시 주석은 중국 측의 원칙과 입장을 설명하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현재 중동 정세는 매우 위급하며 세계가 새로운 격동의 변혁기에 들어섰음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만약 충돌이 더욱 격화된다면 충돌 양측이 더 큰 손실을 입을 뿐만 아니라 지역 국가 역시 큰 피해를 입게 될 것이다. 현재 사태에 대해 다음 네 가지 주장을 제안한다. 하나, 휴전을 추진하는
(누리일보) 로봇 전문가의 혜안이 이끄는 첨단 자동화 시스템 로봇 자동화 용접 시스템을 통해 건축자재 시장에 혁신을 불어넣고 있는 위텍시스템(주)가 로봇 기술력과 고객 중심의 가치를 바탕으로 새로운 도약을 선언한다. 특히, 사람과 로봇의 협업을 통해 최적화된 생산 시스템을 구축하고, 임대 사업자들에게 최적화된 '가변형 공유창고'를 선보이며 공유 경제 시대의 새로운 해법을 제시하고 있다. 위텍시스템(주)는 끊임없는 변화와 지속적인 피드백을 통해 로봇 용접 분야에서 새로운 패러다임을 추구하는 전문 기업이다. 아파트 세대창고, 태양광 구조물, 승강기 부품, 건식 패드, 조립식 계단 등 다양한 건축자재를 로봇으로 용접하며 고품질의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로봇 용접 노하우 고도화, 사용 편의성, 다양한 모델의 고품질화를 통해 고객의 요구를 충족시키는 것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있다. 독일 쿠카로봇 동북아 지사장 출신의 로봇전문가인 김하학 대표가 이끌고 있는 위텍시스템(주)는 2011년 설립 이래 꾸준히 성장해 왔으며, 30여년간 현장경험을 통해 축적된 로봇 협업 및 공장 자동화 노하우는 지난 10년간 120개 이상의 라인
(누리일보) 로봇 전문가의 혜안이 이끄는 첨단 자동화 시스템 로봇 자동화 용접 시스템을 통해 건축자재 시장에 혁신을 불어넣고 있는 위텍시스템(주)가 로봇 기술력과 고객 중심의 가치를 바탕으로 새로운 도약을 선언한다. 특히, 사람과 로봇의 협업을 통해 최적화된 생산 시스템을 구축하고, 임대 사업자들에게 최적화된 '가변형 공유창고'를 선보이며 공유 경제 시대의 새로운 해법을 제시하고 있다. 위텍시스템(주)는 끊임없는 변화와 지속적인 피드백을 통해 로봇 용접 분야에서 새로운 패러다임을 추구하는 전문 기업이다. 아파트 세대창고, 태양광 구조물, 승강기 부품, 건식 패드, 조립식 계단 등 다양한 건축자재를 로봇으로 용접하며 고품질의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로봇 용접 노하우 고도화, 사용 편의성, 다양한 모델의 고품질화를 통해 고객의 요구를 충족시키는 것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있다. 독일 쿠카로봇 동북아 지사장 출신의 로봇전문가인 김하학 대표가 이끌고 있는 위텍시스템(주)는 2011년 설립 이래 꾸준히 성장해 왔으며, 30여년간 현장경험을 통해 축적된 로봇 협업 및 공장 자동화 노하우는 지난 10년간 120개 이상의 라인
(누리일보) 올해로 데뷔 60주년을 맞이한 국민가수 남진이 따뜻한 나눔 실천으로 또 한 번 진정한 ‘스타의 품격’을 보여줬다. 대한생활체육회 파크골프협회 상임고문으로도 활동 중인 남진은 최근 가톨릭대학교 은평성모병원을 찾아 발전기금을 전달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이번 기부에는 샤인엔터테인먼트 이시찬 대표, 좋은콘서트 최민선 대표도 동참해 그 의미를 더했다. 세 사람은 의료 발전을 위한 후원 의사를 밝히며, 문화예술계와 의료계가 함께하는 상생의 선례를 만들었다. 남진은 “뜻깊은 일에 늘 함께할 수 있어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나눔과 사랑을 실천하며 팬들과 좋은 추억을 만들어가고 싶다”는 진심 어린 메시지를 전했다. 현재 전국 투어 콘서트를 진행 중인 남진은 무대 위에서 팬들과 함께 호흡하는 순간을 “삶의 가장 큰 행복”이라 표현하며, “건강이 허락하는 한 무대는 나의 삶”이라는 각오도 밝혔다. 60년이 넘는 세월 동안 국민의 사랑을 받아온 남진은 데뷔 이래 끊임없는 음악 활동은 물론, 사회 곳곳에서의 선행으로 대중의 귀감이 되어왔다. 이번 기부 역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