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고양특례시 일산동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비용 부담으로 치매검진을 미루거나 받지 못하는 어르신이 없도록 기준 중위소득 120% 이하를 대상으로 치매감별 검사비를 지원하고 있다. 치매검사는 총 3단계로 이루어지며, 1단계 선별검사(치매진단을 받지 않은 모든 주민), 2단계 진단검사(선별검사 결과 인지저하자), 3단계 감별검사(진단검사 결과 치매의심에 대한 감별이 필요한 자)로 진행된다. 보건소는 2단계 진단검사 결과 치매가 의심되어 치매 감별검사가 필요한 대상자 중에서 중위소득 120% 이하 주민은 8만원 상한 범위 내에서 검사비를 지원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치매안심센터 내에서 치매 진단을 받고도 비용 부담 때문에 감별검사를 받지 않아 적절한 시기에 치료를 받지 못하면 환자의 삶의 질은 저하되고 보호자의 돌봄 부담은 가중된다. 지역 내 치매 감별검사비 지원 가능 대상자들을 적극 발굴하여 치매 어르신이 체계적인 치료와 관리를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누리일보) 용인특례시 수지구보건소가 관내 솔개초, 수지초에 건강계단을 조성한다고 22일 밝혔다. 건강계단은 어린이들의 활발한 신체활동을 유도하기 위해 어린이 눈높이에 맞는 건강 관련 문구 및 계단 오르내리기를 독려하는 메시지를 담은 스티커를 붙인다. 수지구보건소는 2013년 보건소 청사를 시작으로 지난해 수지‧죽전‧상현‧성복 등 관내 4개 도서관에 건강계단을 조성한 바 있다. 수지구보건소 관계자는 “미래의 주역인 아동‧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위해 건강계단을 초등학교로 확대 조성할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일상생활 속 누구나 손쉽게 건강생활을 실천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기흥구보건소에서도 하반기 관내 중‧고등학교 등을 대상으로 선정 절차를 통해 2개교를 선정하여 건강계단을 조성할 예정이다.
(누리일보) 광명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지난 19일 주택관리공단 광명하안13단지 주거행복지원센터와 광명하안13단지 아파트 입주민의 정신건강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상호 협력체계를 긴밀하게 구축하고 ▲지역사회 정신건강 문화 확산을 위한 사회공헌 및 사업 지원 ▲정신건강 고위험군 조기 발굴·치료 및 관리 연계 ▲광명시 정신건강 사업에 관련된 자문 및 협조 등 광명하안13단지 아파트 입주민의 행복과 정신건강을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 이문수 광명시정신건강복지센터장은 “이번 협약이 광명하안13단지 내에 정신건강 문화를 확산시키는 발판이 되길 바란다”며 “입주민의 정신건강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광명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정신건강에 어려움이 있는 광명시민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고 ▲정신건강 조기 발견 및 예방 서비스 ▲생애주기별 정신건강 증진 교육 및 프로그램 ▲정신장애 당사자 회복지원사업 ▲정신건강 인식개선 홍보 및 캠페인 ▲치료비 지원 사업 등을 진행하고 있다.
(누리일보) 김포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오는 7월 13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2023년 아동·청소년 대국민 공개강좌 ‘공부하는 뇌, 성장하는 마음’을 온라인 ZOOM을 통해 실시간으로 진행한다. 아동·청소년 대국민 공개강좌는 대한소아청소년정신의학회에서 아동·청소년 정신건강에 관한 인식개선을 위해 지난 2004년부터 매년 정신건강주간에 시행하고 있다. 이 강좌는 자녀의 학습과 정서에 대한 양육자들의 관심이 점점 증가함에 따라 자녀를 양육하는 부모 및 신뢰할 수 있는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자녀를 올바른 방식으로 가르치고, 건강한 성장과 발달에 도움을 주고자 기획된 교육이다. 강의는 총 2부로 나뉘어 진행될 예정으로 1부 주제는 공부란 무엇인가, 2부 주제는 공부에 영향을 주는 것들이다. 이번 강좌에서는 학부모 및 유관기관 실무자들로부터 사전에 질문을 받아 답변하는 ‘소통’의 시간도 마련돼 있다. 신청은 포스터 내 QR코드 접수 및 김포시정신건강복지센터 홈페이지 접속을 통한 무료 신청이 있다.
(누리일보) 여주시 보건소가 관내 출산을 앞둔 예비 부모를 대상으로 부부가 함께 출산에 대한 지식을 함양하고, 건강하고 행복한 출산 준비에 기여하기 위해 상반기 ‘토요 부부 출산준비교실’을 6월 17일 공공산후조리원 1층 운동교육실에서 운영했다. 상반기 토요부부 출산준비교실은 ‘행복한 임신 축복된 만남 & 아빠태교’란 주제로 진행됐으며 ▲태교의 중요성 ▲태아프로그래밍 ▲다양한 태교법 ▲양수란? ▲아빠태교의 중요성 ▲아빠 목소리 ▲임산부 영양 ▲임산부 체험복 입어보기의 과정으로 임신 16주 이상 부부를 대상으로 전문적인 강의를 진행하여 호평 아래 마무리됐다. 이번 상반기 토요부부 출산준비교실 참석자를 대상으로 실시 한 설문조사에서 참석자 94%가 ▲‘출산준비교실이 본인에게 필요한 정보를 제공했다’고 대답했으며, 참석자 전원이 ▲출산준비교실이 지속된다면 다시 참여하겠다고 대답했다. 희망추가 교육 의견으로는 ▲산후 교육 ▲부부 요가 자세 강의 ▲실습형 프로그램 위주의 강의에 대한 답변이 많았다. 보건소 담당자는 1,2기 출산준비교실에 이어 부부출산준비교실 설문조사 결과를 분석하여 “하반기에 진행되는 부부출산준비교실에서 참석자들의 의견을 반영하여
(누리일보) 하남시는 출산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산모의 건강한 회복을 돕기 위해 오는 7월 출생아부터 소득과 관계없이 하남시 모든 출산가정에 산후조리비를 1인당 100만원으로 확대 지원한다. 이번 사업은 임산부와 출산가정을 위한 실질적인 지원으로 저출산을 극복하고, 시가 출산과 양육의 든든한 조력자로 나서기 위해 시행된다. 시는 현재 지역화폐로 지급하는 산후조리비 50만원에 시 자체 예산으로 50만원을 추가 현금으로 지급할 계획이다. 지난 3월 하남시 산후조리비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해 지원 근거를 마련했고 사업추진을 위해 올해 첫 추경 예산에 편성했다. 지원대상은 ‘2023.7.1.이후 출생아’이며, 신생아의 부 또는 모가 신청일 기준 하남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어야 한다. 출생신고 시 관할 동 행정복지센터에 함께 신청하면 된다. 이현재 시장은 “산후조리비 확대 추진으로 산모와 신생아의 건강증진과 하남시 출산 가정의 경제적 부담 완화에 기여할 수 있길 기대한다”며 “앞으로‘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하남’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하남시는 출산 후에 신청가능한 사업으로 ▲출산장려금 지원 ▲첫만남 이용권 ▲산모·신생아
(누리일보)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보건소는 진드기 매개 감염병 환자 발생이 집중되는 6~11월, 진드기 물림 주의 및 감염 예방을 위한 예방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국내에서 주로 발생하는 진드기 매개 감염병은 ‘쯔쯔가무시증’과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이며, 쯔쯔가무시증은 10~11월,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는 6~10월 중 집중 발생한다. 진드기 매개 감염병의 위험요인은 농작업(농업, 텃밭 작업, 주말농장 등)의 비율이 절반 이상으로 매우 높다. 따라서 농작업 및 텃밭 작업을 할 때는 진드기에 물리지 않도록 예방수칙을 준수해야 한다. 진드기에 물리지 않기 위해서는 농작업 전에 긴 소매와 긴 바지로 된 작업복을 입고, 장갑과 장화 등을 착용해야 한다. 또한, 풀 위에 앉을 때 방석이나 돗자리를 사용해야 한다. 진드기 기피제를 뿌려주면 진드기 물림 예방에 도움이 된다. 보건소 관계자는 “농작업 후 2주 이내 발열, 두통, 소화기 증상, 의식저하 등의 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의료기관을 방문하여 적기에 진단과 치료를 받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누리일보)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보건소는 6월 26일 ‘세계 마약퇴치의 날’을 맞이하여 20일 불법 마약류 근절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 6월 26일은 국제연합(UN)이 마약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마약 남용이 없는 국제사회를 만들기 위해 지정한 날이다. 이날 일산서구보건소는 일산동구청 소회의실에서 지역 주민 30명을 대상으로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의 시청각자료를 활용한 마약류 등 유해약물 오남용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한편, 보건소는 청소년 대상 마약류 예방 교육을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마약류 범죄를 예방하기 위해 관내 의료기관 및 의약업소 등 마약류 취급자를 대상으로 감시체계를 운영하고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고양시는 마약류 취급업소의 지도점검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의료용 마약류 감시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의약품 안전사용 교육도 계속 운영해 마약 없는 건강한 사회를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고양특례시 일산동구보건소는 폭염으로 인한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건강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건강관리를 강화할 방침이다. 일산동구보건소 방문보건팀은 폭염특보 발효 시 직접 방문 또는 전화를 통해 대상자 안전과 건강 상태를 수시로 확인하고, 문자 발송을 통해 폭염 대비 행동요령을 홍보할 예정이다. 더불어 온열질환에 취약한 심·뇌혈관질환자 및 열악한 주거환경에 거주 중인 대상자에게는 폭염대비 용품을 제공하여 대상자가 적절히 폭염에 대응할 수 있도록 돕고 찾아가는 예방 교육 및 건강관리를 함께 진행한다. 보건소 관계자는 “올 여름 강도 높은 폭염이 예고된 만큼, 취약계층 주민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여름을 나실 수 있도록 의료보건 사각지대를 집중적으로 관리하겠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안성시보건소는 지난 19일부터 방문건강관리 및 재활 대상자를 중심으로 본격적인 폭염 대응에 나섰다고 전했다. 안성시는 지난 6월 18일 올해 첫 폭염주의보가 발령되어 때 이른 무더위를 실감하게 했다. 이에 보건소에서는 방문건강관리 대상자 중 독거노인, 재활 대상자 중 거동불편자에 대한 집중 관리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집중관리 대상자는 994여명이며, 방문건강관리 및 재활 전담인력이 전화, 문자, 가정 방문을 통해 폭염 대응 수칙을 교육하고 폭염 예방 물품을 전달하고 있다. 또 대상자 중에는 기저질환자가 많기 때문에 수시로 연락할 수 있는 비상 연락망을 구축하여 응급 상황 시 빠른 조치가 이루어지도록 대응하고 있다. 올해에도 독거노인 또는 사회적으로 허약한 어르신 50가구를 대상으로 AI스피커를 설치하여 건강모니터링을 강화하기로 했다. AI스피커는 AI-IoT 어르신 건강관리 서비스와 연계하여 지급됐으며 4시간마다 어르신 움직임을 감지하고 움직임이 없는 등 이상 상황 발생 시 24시간 관제시스템에 보고된다. AI스피커는 응급 상황 대처 외에도 날씨 예보, 약 복용 시간 알림 설정 등이 가능하고 말벗 기능 등이 있어 다양하게 활용되고
(누리일보) 오산시보건소는 6월 20일부터 8월 22일까지 매주 화요일, 코로나19 감염 취약시설인 관내 요양시설 20개소를 대상으로 감염예방관리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코로나19 위기 단계 하향 및 방역 조치 개편에 따라 자칫 소홀해질 수 있는 감염관리와 신종 감염병을 대비하여, 요양시설 종사자의 감염관리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보건소에서는 코로나19 감염 취약시설인 요양시설을 직접 방문하여 감염관리 담당자 및 종사자를 대상으로 ▲감염관리 기본원칙(표준주의) ▲개인보호구 착탈의 실습 등 내용을 포함해 실무 중심으로 교육할 예정이다. 또한 이번 교육에 ‘옴’ 예방 교육 및 위생 관리 등도 포함됐다. 최근 극심한 가려움증과 전염성을 동반하는 ‘옴’질환이 요양시설 내 고령층 입소자를 중심으로 발생률이 높아진 것을 고려해서다. 시 관계자는“이번 교육이 요양시설 종사자 감염관리 역량 강화 계기가 됐길 바라며, 코로나19 위기 단계가 하향되고 확진자 수도 감소추세지만 재유행에 대비해 요양시설에서는 취약한 어르신들의 감염관리에 더욱 관심과 노력을 기울려 달라”고 당부했다.
(누리일보) 여주시보건소는 지난 6월 20일, 의료서비스 취약지역 2개 마을을 시작으로 시장님의 격려와 함께 찾아가는 한방·구강 진료서비스 '마주보고' 사업을 진행했다. '마주보고' 사업은 여주시 지역보건기관의 역할 확대 및 기능활성화의 일환으로, 지역 내 어르신을 대상으로 혈압, 혈당 등 기초검사 및 한방의료, 구강검진, 치매 인지검사 등 다양한 보건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보건소 내 보건의료 전문인력(한의사, 치과의사, 간호사 등)을 구성하여 읍·면지역 마을 경로당을 직접 방문하여 추진하는 사업이다. 사업에 참여한 지역주민은 “보건소 한의사, 치과의사가 마을에 직접 찾아와 의료혜택을 주니 보건소와 한층 더 가까워진 것 같다”며 “앞으로도 노인들을 위한 이동진료가 계속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최영성 보건소장은 “올해 50여개 마을에 대해 사업을 추진 예정이며, 본 사업이 일회성으로 끝나지 않도록 계속적인 치료가 필요한 어르신들은 보건(지)소나 민간의료기관으로 연계하여 꾸준히 치료를 받으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누리일보) 안산시 단원보건소 서부건강생활지원센터는 만65세 이상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100세 근육왕 운동교실’을 운영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노화과정 중 근력약화로 발생할 수 있는 질병을 예방해 건강한 100세 인생을 준비하자는 의미로 기획돼, 이달 12일부터 7월17일까지 매주 월요일 총 6회로 진행된다. 운동교실은 폼롤러를 활용한 개인 신체능력, 일상생활 능력 향상에 도움이 되도록 개인 맞춤형으로 진행되며, 프로그램이 끝난 후에도 스스로 운동할 수 있도록 지도할 예정이다. 최진숙 단원보건소장은 “고령화시대 맞춤형 운동프로그램을 통해 건강한 노년기를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할 것”이고 말했다.
(누리일보) 고양특례시 덕양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지난 19일 지역사회 공동체와 함께하는 '똑!똑!마을 만들기' 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 '똑!똑!마을 만들기' 사업은 덕양구 보건소와 지역사회 공동체와 협력해 의료취약지역 소재 공동체 시설에서 치매관리 거점인 ‘똑!똑!마을’을 운영하여 주민을 대상으로 치매예방 프로그램을 수행하는 사업이다. 이번 설명회는 지역사회 공동체 중 시설과 인력이 갖춰져 있고 대민행사가 많은 종교단체를 대상으로 이뤄졌다. 보건소는 설명회를 통해 사업의 필요성과 추진방향을 공유하고 종교단체의 참여를 독려했다. 덕양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사업설명회를 시작으로 주민에게 접근성 높은 치매예방관리 서비스를 제공하여 유기적인 통합 치매관리 시스템을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누리일보) 구리시는 지난 19일 치매에 대한 부정적 인식개선을 위한 치매친화환경조성의 일환으로, 구리시치매안심센터와 (사)구리시 어린이집 연합회 간 치매파트너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사)구리시 어린이집 연합회는 1996년에 발족해 아동 및 보육 교직원의 복리증진, 보육 발전에 이바지하며 활발히 활동하고 있으며, 이번 협약을 통해 어린이와 어르신 간 세대 격차 및 치매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낮추고 아이들이 어른에 대한 공경심을 갖는 교육의 장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어린이집 연합회 및 소속 어린이집은 치매 파트너로서 ▲치매 친화적 환경조성 및 안전망 구축을 위한 치매안심마을 협력 추진 ▲치매 극복을 위한 행사 및 캠페인 동참 ▲지역자원 발굴 및 정보 공유 등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게 된다. 또한 참여 어린이집은 치매파트너 교육 이수 후 치매 극복 선도 단체로 지정되고 영유아,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치매 인식개선 교육을 통해 치매 친화적 환경조성에 앞장서게 된다. 김은주 보건소장은 “향후 치매 환자와 가족을 이해할 수 있는 치매 인식개선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치매 어르신이 이용하고 있는 쉼터 방문, 경로당 어르신과
(누리일보) (중국 류저우=신화통신) 광시(廣西)좡족자치구 류저우(柳州)시 북부생태신구 로봇산업단지에서 류저우 유비쉬안(優必選, UBTECH)스마트테크회사의 공업용 휴머노이드 로봇 '워커 에스원(Walker S1)'이 18일 정식 출고됐다. 공업용 휴머노이드 로봇은 사람과 유사한 형태, 유연한 관절, 강력한 지능형 의사 결정 능력을 바탕으로 '하나의 설비가 다양한 작업을 수행'하는 작업 시나리오를 구현한다.
(누리일보)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신화통신)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18일(현지시간)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대표단이 오는 22일 이후 협상할 준비가 됐다고 밝혔다. 러시아 측은 현재 우크라이나 측과 소통 중이며 우크라이나 위기에 대한 장기적인 해결책을 찾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푸틴 대통령은 '제28회 상트페테르부르크 국제경제포럼(SPIEF)'에 참석한 세계 주요 통신사 대표들과의 회견에서 러시아는 우크라이나에서의 충돌을 가능한 한 빨리 끝내길 바라며 "평화적인 방식으로 끝내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다"고 밝혔다. 그러나 평화적인 방식으로 합의에 도달할 수 없다면 러시아는 군사적 수단을 통해 목표를 달성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또한 러시아는 우크라이나가 자국에 위협이 될 수 있는 무장군을 보유하는 것을 결코 용납하지 않겠다고 부연했다. 푸틴 대통령은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을 포함한 누구와도 회담할 준비가 됐다고 강조했다. 그는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간 협상 마지막 단계에서 우크라이나 측 지도자와의 회담이 '가능하다'며 그렇게 되면 협상에 '마침표를 찍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그는
(누리일보) (베이징=신화통신)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19일 오후(현지시간)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전화 통화를 통해 중동 정세를 중점으로 의견을 교환했다. 푸틴 대통령은 현재 중동 정세에 대한 러시아 측의 견해를 통보하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이스라엘의 이란 핵시설 공격은 매우 위험하고 충돌의 격화는 어느 쪽의 이익에도 부합하지 않으며 이란 핵 문제는 대화와 협상을 통해 해결해야 한다. 충돌 양측은 제3국 공민의 안전을 보장해야 한다. 현재 정세가 여전히 빠르게 변화하고 있으며 러시아 측은 중국 측과 긴밀한 소통을 유지하고 정세가 진정될 수 있도록 함께 적극적으로 노력해 지역 평화와 안정을 수호하고자 한다. 시 주석은 중국 측의 원칙과 입장을 설명하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현재 중동 정세는 매우 위급하며 세계가 새로운 격동의 변혁기에 들어섰음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만약 충돌이 더욱 격화된다면 충돌 양측이 더 큰 손실을 입을 뿐만 아니라 지역 국가 역시 큰 피해를 입게 될 것이다. 현재 사태에 대해 다음 네 가지 주장을 제안한다. 하나, 휴전을 추진하는
(누리일보) 로봇 전문가의 혜안이 이끄는 첨단 자동화 시스템 로봇 자동화 용접 시스템을 통해 건축자재 시장에 혁신을 불어넣고 있는 위텍시스템(주)가 로봇 기술력과 고객 중심의 가치를 바탕으로 새로운 도약을 선언한다. 특히, 사람과 로봇의 협업을 통해 최적화된 생산 시스템을 구축하고, 임대 사업자들에게 최적화된 '가변형 공유창고'를 선보이며 공유 경제 시대의 새로운 해법을 제시하고 있다. 위텍시스템(주)는 끊임없는 변화와 지속적인 피드백을 통해 로봇 용접 분야에서 새로운 패러다임을 추구하는 전문 기업이다. 아파트 세대창고, 태양광 구조물, 승강기 부품, 건식 패드, 조립식 계단 등 다양한 건축자재를 로봇으로 용접하며 고품질의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로봇 용접 노하우 고도화, 사용 편의성, 다양한 모델의 고품질화를 통해 고객의 요구를 충족시키는 것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있다. 독일 쿠카로봇 동북아 지사장 출신의 로봇전문가인 김하학 대표가 이끌고 있는 위텍시스템(주)는 2011년 설립 이래 꾸준히 성장해 왔으며, 30여년간 현장경험을 통해 축적된 로봇 협업 및 공장 자동화 노하우는 지난 10년간 120개 이상의 라인
(누리일보) 로봇 전문가의 혜안이 이끄는 첨단 자동화 시스템 로봇 자동화 용접 시스템을 통해 건축자재 시장에 혁신을 불어넣고 있는 위텍시스템(주)가 로봇 기술력과 고객 중심의 가치를 바탕으로 새로운 도약을 선언한다. 특히, 사람과 로봇의 협업을 통해 최적화된 생산 시스템을 구축하고, 임대 사업자들에게 최적화된 '가변형 공유창고'를 선보이며 공유 경제 시대의 새로운 해법을 제시하고 있다. 위텍시스템(주)는 끊임없는 변화와 지속적인 피드백을 통해 로봇 용접 분야에서 새로운 패러다임을 추구하는 전문 기업이다. 아파트 세대창고, 태양광 구조물, 승강기 부품, 건식 패드, 조립식 계단 등 다양한 건축자재를 로봇으로 용접하며 고품질의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로봇 용접 노하우 고도화, 사용 편의성, 다양한 모델의 고품질화를 통해 고객의 요구를 충족시키는 것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있다. 독일 쿠카로봇 동북아 지사장 출신의 로봇전문가인 김하학 대표가 이끌고 있는 위텍시스템(주)는 2011년 설립 이래 꾸준히 성장해 왔으며, 30여년간 현장경험을 통해 축적된 로봇 협업 및 공장 자동화 노하우는 지난 10년간 120개 이상의 라인
(누리일보) 올해로 데뷔 60주년을 맞이한 국민가수 남진이 따뜻한 나눔 실천으로 또 한 번 진정한 ‘스타의 품격’을 보여줬다. 대한생활체육회 파크골프협회 상임고문으로도 활동 중인 남진은 최근 가톨릭대학교 은평성모병원을 찾아 발전기금을 전달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이번 기부에는 샤인엔터테인먼트 이시찬 대표, 좋은콘서트 최민선 대표도 동참해 그 의미를 더했다. 세 사람은 의료 발전을 위한 후원 의사를 밝히며, 문화예술계와 의료계가 함께하는 상생의 선례를 만들었다. 남진은 “뜻깊은 일에 늘 함께할 수 있어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나눔과 사랑을 실천하며 팬들과 좋은 추억을 만들어가고 싶다”는 진심 어린 메시지를 전했다. 현재 전국 투어 콘서트를 진행 중인 남진은 무대 위에서 팬들과 함께 호흡하는 순간을 “삶의 가장 큰 행복”이라 표현하며, “건강이 허락하는 한 무대는 나의 삶”이라는 각오도 밝혔다. 60년이 넘는 세월 동안 국민의 사랑을 받아온 남진은 데뷔 이래 끊임없는 음악 활동은 물론, 사회 곳곳에서의 선행으로 대중의 귀감이 되어왔다. 이번 기부 역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