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수원시 장안구보건소가 ‘연무동 치매안심마을 운영위원회’를 구성해 지역 주민이 자율적으로 치매 친화적 환경을 조성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장안구보건소는 27일 연무동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2023년 연무동 치매안심마을 운영위원회’를 열고, 연무동치매안심마을 운영 방향과 발전 방안 등을 논의했다. 연무동 치매안심마을 운영위원회는 창룡문지구대, 연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연무사회복지관, 연무동 주민자치위원회, 연무동 통장협의회, 반딧불이 연무시장상인회, 연무동 노인협의회, 연무동행정복지센터 관계자 등으로 구성됐다. 치매안심마을 운영위원회는 치매안심마을 관련 교육, 홍보,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역할을 한다. 치매환자 실종 예방을 위한 ‘치매안전망’ 구축을 지원하고, 치매환자와 그들의 가족, 지역주민 의견을 수렴해 안전한 환경을 조성한다. 또 치매안심마을 사업 추진에 대한 현황·결정 사항을 논의·자문하고, 지역사회 연계·협력체계를 구축한다. 주민들로부터 수렴한 의견을 반영할지 여부도 논의한다. 장안구보건소 관계자는 “연무동 치매안심마을 운영위원회가 지역사회에 치매에 대한 긍정적 인식을 확산하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이라며 “치매
(누리일보) 화성시서부보건소가 27일, 폭염에 대비해 건강취약계층 영양보충사업을 실시했다. 해를 거듭할수록 늘어나는 온열환자와 탈수증을 예방하고자 나선 것이다. 이에 장안대학교 식품영양학과, 남부종합사회복지관, 봉담 2지구 LH 3단지 관리사무소 등 총 40명이 동참해 홀몸어르신, 한부모가정, 기초생활수급자 등 건강 취약가구를 직접 방문해 과일과 건강음료가 담긴 바구니 400개를 전달했다. 심정식 화성시서부보건소장은 “주민들의 건강과 생활안전에 보다 가까이 다가갈 수 있도록 맞춤형 건강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 유관기관들과 협력해 보다 건강한 화성시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안성시는 지역주민의 신체활동 증진 및 걷기 실천 생활화를 위하여 매달 걷기 챌린지를 운영한다. 이번 챌린지는 스탬프 걷기챌린지로 무더운 여름을 맞아 가까운 안성 명소를 방문하여 걸으며 또한 쉼을 격려하고자 진행한다. [여름이다! 내고장 명소 방문 걷기]의 부제로 운영하는 이번 챌린지는 7월, 8월 두달간 안성명소 중 4곳(안성맞춤랜드, 미리내성지, 칠장사, 금광호수)에 방문하여 걷고 지정된 장소에 도달하면 스탬프가 모아지는 방법이며, 4곳 모두에서 스탬프를 획득해야 한다. 목표달성자에게는 전원 모바일 상품권 5,000원권을 지급한다. 안성시보건소 건강증진과장 이지은은 “스탬프 투어 시 안전운전 하시고 칠장사와 미리내성지 방문 시에는 조용한 걷기 실천을 부탁드린다.”고 말하며, “가족과 함께 쉬고 걸으면서 힐링되는 시간 보내고 건강하게 무더위 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챌린지 참가를 원하는 경우 ▲워크온 앱 설치(가입 시 ‘위치 기반 서비스 이용약관’ 확인 후 동의 필수) ▲안성시 공식 커뮤니티 가입 ▲챌린지 화면에서 '예약하기' 또는'참여하기'를 선택한 다음 스마트폰을 소지하고 걸으면 된다.
(누리일보) 과천시는 ‘세계 마약 퇴치의 날’인 지난 26일 지하철 4호선 과천정부청사역 역사 및 11번 출구 일대에서 ‘마약류 퇴치’를 위한 합동 캠페인을 벌였다. 이날 캠페인에는 과천시 보건소 관계자뿐만 아니라, 과천경찰서, 법무부 청소년범죄예방위원 과천지구위원회, 과천노인회 등 40여 명이 함께 참여했다. 캠페인 참여자들은 시민들에게 마약의 위험성을 알리고 경각심을 높일 수 있도록 “마약은 NO! 절대로 안됩니다!”라는 구호를 외쳤다. 김찬우 과천시 질병관리과장은 “과천시는 앞으로도 민‧관이 함께하는 캠페인과 관련 교육과 홍보를 지속 추진하여, 마약 퇴치에 앞장서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과천시 보건소는 4월부터 과천시 약사회와 함께 관내 어린이집과 학교를 대상으로 올바른 약 복용, 마약 근절 등에 대한 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마약류 퇴치 홍보물품(배지, 리플릿, 물티슈, 부채) 등을 제작하여 관내 학교 및 주민센터, 노인복지관, 경찰서 등에 배부했다.
(누리일보) 광주시 보건소는 23일 오후 2시 보건소 대회의실에서 제78회 구강보건의 날 기념 포스터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번 공모전은 지난 1일부터 9일까지 관내 초등학생(4·5·6학년)을 대상으로 구강보건에 대한 자유주제로 접수했으며, 이날 당선작 16인(대상1, 최우수2, 우수3, 장려10)에 대한 시상식을 진행됐다. 이번 공모전에 당선된 16개 작품은 향후 2024년 구강보건교육용 달력 제작 및 스티커, 쇼핑백 등 홍보물로 제작해 구강보건사업 홍보와 교육에 적극 활용할 예정이다. 올해 구강보건의 날 슬로건은 ‘다시 찾은 건강미소, 함께하는 구강관리’로 그동안 마스크 속에 가려져 챙기지 못했던 구강건강을 잘 살피고 함께 관리하자는 의미이다. 보건소는 포스터 공모전뿐만 아니라 광주시민 대상 무료 구강검진 및 상담, 불소도포 및 구강보건교육을 진행하고 6월 중 칫솔 교체 주기를 알리기 위한 ‘헌 칫솔 줄게, 새 칫솔 다오’이벤트도 펼쳤다. 조정호 광주시 보건소장은 “올해 구강보건의 날은 코로나19에서 벗어나 4년 만에 맞는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구강건강은 삶의 질과 직접적으로 연관되는 만큼 이번 행사가 올바른 구강관리 습관을
(누리일보) 평택시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는 정서행동특성검사 결과 고위험군이 많이 선별된 학교 고위험군 아동을 대상으로 사회성증진프로그램 『나도 할 수 있어!』를 시범 운영한다. 매년 초등학교 1학년을 대상으로 정서행동특성검사 후 관심군 아동에 대하여 평택시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 2차 심층사정평가를 진행하고 고위험군 선별 및 치료진입을 지원하고 있다. 올해부터는 올바른 감정 표현 방법을 학습하고 다양한 놀이를 통한 사회성 증진 프로그램인 △협동놀이(우리들의 감정나무) △경쟁놀이 △신체놀이 등 다양한 놀이를 주제로 5회기로 구성하여 진행할 계획이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교 관계자는 “산만하고 정서적 어려움이 있는 아이들이 다양한 놀이 경험을 통해 사회기술을 배우고 친구들과 자연스러운 상호작용을 경험하여 학교에 적응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평택보건소 서달영 소장은 “앞으로도 아동·청소년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정신건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누리일보) 평택시는 지난 26일 평택역 일원에서 불법 마약류 퇴치 캠페인을 진행했다. ‘세계마약퇴치의 날’을 맞이해 진행된 이번 캠페인은 평택시의사회, 평택시약사회, 대한병원행정관리자협회 등 40여 명이 참여하여 홍보 리플릿과 홍보물품(대일밴드 등)을 인근 상인과 시민들에게 배포하고, 현수막과 전시용 판넬, 어깨띠 착용을 통해 불법 마약류 남용 폐해의 심각성을 널리 알렸다. 평택보건소는 현재 연말까지 초·중·고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마약류 등 약물 오남용 예방 순회 교육을 진행 중이며, 마약 등 의약품 허위광고의 집중감시를 통해, 불법 마약류 퇴치에 앞장서고 있다. 또한, 하반기 마약류취급자 지도 점검 및 가정통신문 학교 배부 등 다양한 홍보 활동 강화로 마약 없는 밝은 평택 만들기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평택보건소 관계자는 “최근 증가하고 있는 불법 마약류·의약품 유통과 관련하여 위험성 및 경각심을 가질 수 있도록 캠페인을 진행했다”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홍보와 예방교육 사업을 진행해 ‘마약 없는 밝은 평택’을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의정부시 보건소는 만 65세 이상의 시민을 대상으로 7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2023년 은빛걷기’를 실시한다. 이번 사업은 걷기 실천율 증대와 각종 성인병 및 치매 예방을 위해 마련됐다. 참여자들은 모바일 앱(워크온)을 통해 실시간 걸음 수 순위 및 건강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최종 우수 참여자는 건강생활홍보물을 제공 받는다. 사업 기간 다양한 걷기챌린지를 진행해 참가자의 참여 동기를 유발하고 흥미를 북돋울 예정이다. 참여를 원할 경우, ▲스마트폰 플레이스토어 또는 앱스토어에서 ‘워크온’ 앱 다운로드 및 회원가입 ▲지역명 검색란에 ‘의정부’ 또는 ‘의정부시보건소’ 검색 ▲은빛걷기 커뮤니티 선택 ▲가입 승인 요청을 거쳐 보건소 담당자의 승인을 받으면 이용이 가능하다. 또는 안내문에 있는 QR코드를 이용해 손쉽게 참여할 수 있다. 장연국 소장은 “은빛걷기는 시민들의 걷기 실천율 증대와 더불어 비만율 감소 및 건강한 생활습관 형성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보건소는 이슬람 성지순례 시기(23.06.26.~07.01.)를 맞아 사우디아라비아 방문자가 증가할 것이 예상된다며 중동지역 방문자들에게 메르스 감염 주의를 당부했다. 감염병을 예방하기 위해서 출국 전 권장되는 예방접종을 확인하고 현지에서는 개인위생 수칙을 준수해야 한다. 특히, 메르스의 경우 사우디아라비아에서 낙타접촉 또는 선행 감염자와의 접촉을 통한 발생이 지속되고 있기 때문에 현지에서 낙타접촉을 금지하고, 의료기관 방문을 자제하는 등 추가적인 주의가 필요하다. 일산서구보건소는 중동지역 방문 시 ∆안전한 음식, 깨끗한 물을 마시기 ∆손 씻기 등 개인위생 철저 ∆기침예절 지키기 ∆낙타 농장 방문 자제 ∆낙타접촉, 낙타 생고기, 생낙타유 섭취 피하기 ∆모기 기피제 사용, 긴팔‧긴바지 착용 등 예방수칙을 준수할 것을 강조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귀국 후 2주 이내 발열, 기침, 호흡곤란, 인후통 등 감염병 의심 증상 발생 시 질병관리청 콜센터로 연락하여 상담을 받거나, 의료기관을 방문할 경우에는 반드시 해외 여행력을 알리고 진료를 받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누리일보) 고양특례시 일산동구치매안심센터는 지난 23일 노을공원에서 치매어르신 및 보호자 대상으로 '숲에서 살어리랏다!'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숲에서 살어리랏다'는 외부활동이 부족한 치매어르신과 보호자 가족의 우울감과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 진행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산림전문기업 ㈜작은숲과 협력해 진행됐다. 참여자들은 산림치유지도사의 지도를 받으며 ▲두뇌건강체조 ▲자연관찰 ▲숲길 걷기 ▲만들기 ▲노래 부르기 등을 진행했다. 프로그램 참여자는 “숲에서 좋은 공기를 들이마시며 색다른 경험을 하니 저절로 몸과 마음이 치유되는 것 같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구리시는 치매환자 및 가족의 경제적 부담을 경감하고자 치매로 진단받고 치매안심센터에 등록한 대상자 중 물품 신청자를 대상으로 상반기 조호물품 무상지원을 완료했다고 23일 전했다. 중앙치매센터 자료에 따르면 구리시 65세 이상 노인인구는 22년 기준 28,811명, 치매 유병률은 9.5%로 치매 추정 환자 수는 2,745명으로 보고됐다. 2023년 5월말 기준 치매안심통합관리시스템(ANSYS)에 등록된 구리시 치매 환자 수는 1,756명으로 64%의 등록률을 보이고 있다. 시에서 지원하는 조호물품은 치매안심센터에 등록된 자를 대상으로 제공하기 때문에, 센터 외 의료기관에서 치매로 진단을 받은 자는 안심센터에 등록해야 다양한 지원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아울러, 하반기 조호물품 지원은 오는 9월에서 10월경에 지원될 예정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구리시 치매안심센터에서 적극적으로 치매관리사업을 운영하고 있으니 만 60세 이상 시민들께서는 1년에 1회 정기적으로 치매조기검진을 받으시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치매환자와 보호자의 정신적, 경제적 부담을 덜어 드리는 다양한 지원 사업을 적극 추진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구리시민
(누리일보) 여주시 보건소는 7월 3부터 30일까지 4주간, 2023년 영양플러스 워크온 챌린지 '건강더하고, 행복더하는 영양플러스 바로알기'를 온라인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건강더하고, 행복더하는 영양플러스 바로알기' 행사는 걷기 플랫폼인 ‘워크온’을 통해 영양플러스 사업을 지역사회에 홍보하고, 올바른 영양관련 정보를 제공하여 여주시민의 모자건강증진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될 예정이다. 이번 걷기 행사는 워크온을 통해 다양한 연령층이 참여할 수 있도록 온라인으로 1주일간 6만보 걷기 챌린지를 진행하고 있으며, 행사기간동안 1주 6만 보를 완주하고 영양관련 퀴즈를 맞춘 시민 1,380명(1주 345명)을 선정하여 소정의 상품도 제공된다. '건강더하고, 행복더하는 영양플러스 바로알기' 걷기 행사는 여주시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참여 방법은 모바일 앱 워크온 설치 후, ‘건강도시 여주! 걷기로 시작해요’에 참여하면 된다. 여주시보건소 영양플러스 사업 담당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주민에게 영양플러스 관련 사업을 알리고, 영양관련 정보도 제공하여 지역주민의 건강증진에 기여할 것으로 보고 있다.
(누리일보) 과천시 보건소가 출산 축하 용품 지원사업과 관련한 만족도를 알아보기 위해 7월 3일부터 9월 15일까지 설문조사를 실시한다. 설문조사는 올해 1월 이후 출산 축하 용품을 수령한 출산 가정을 대상으로 모바일 문자메시지를 통해 진행된다. 설문조사 항목은 출산용품 구성, 품질 등에 대한 만족도와 건의사항 등이다. 과천시 보건소는 이번 설문조사를 통해 내년도 출산 축하 용품에 대한 만족도를 알아보고 개선사항이 확인되면 이를 내년도 사업계획에 반영할 계획이다. 과천시는 부 또는 모가 과천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하며, 출산일로부터 3개월 이내 출생 신고한 가정에 20만원 상당의 출산 축하 용품을 지원하고 있다. 기존에 지원되고 있는 출산용품은 총 20만원 상당의 물품으로 체온계, 속싸개, 블랭킷, 유아 세제세트, 바디워시·로션세트, 핸드워시 중에서 4개의 품목을 선택할 수 있다.
(누리일보) 평택시가 관내 소상공인과 함께 생명존중 환경개선 사업의 하나인 번개탄 판매개선 사업을 통해 지역안전 강화에 나섰다. 평택시 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는 지난 23일, 자살에 대한 인식개선과 생명존중 환경조성을 위해 ‘생명사랑 실천가게’ 3개소를 추가로 지정하여 협약을 맺고 번개탄 보관함을 보급했다. 번개탄 판매개선 사업은 번개탄을 보이지 않는 곳에 진열하고 구매자에게 사용 용도를 물어본 후 직접 꺼내주는 방식으로, 구매 방해 요소를 만들어 위험 도구를 차단하고 생명존중 인식을 강화하는 사업이다. 서달영 평택보건소 소장은 “지역 내 생명존중 문화 확산을 위해 ‘생명사랑 실천가게’에 동참하신 소상공인께 감사드리며, 지역주민의 정신건강증진 및 자살예방을 위해 더욱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평택시 평택보건소는 지난 22일 2023년 상반기 아동․청소년 흡연예방 및 금연환경 조성 추진위원회를 평택보건소에서 개최했다. 청소년건강행태 통계에 의하면 청소년 흡연율은 4.5%이며, 처음 흡연경험 연령은 13.5세로 조사되고 있어 청소년들의 건강 위험행태 관리를 위해 다각적인 대책이 필요하다. 이에 평택시보건소는 청소년들의 흡연가능성 조기차단과 흡연율을 감소시키고자 경기도평택교육지원청, 평택경찰서, 평택시청소년재단 등 관계기관 11개 분야 13명이 위원으로 위촉된 금연환경조성 추진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평택시에서 금연사업을 추진 중인 각 분야의 위원들이 2023년 상반기 금연환경조성 추진현황과 하반기 계획을 공유했으며, 아동청소년을 위한 효율적인 흡연예방 및 금연환경조성을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또한 청소년들이 흡연 및 약물 오남용의 심각성을 인지하도록 흡연예방 및 약물 오남용에 대한 교육 확대 방안도 논의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아동․청소년의 흡연예방을 위해서는 흡연에 처음 노출되기 전부터 반복적인 예방교육이 중요하며, 가정과 지역사회에서 학생들을 흡연으로부터 지키기 위한 노력을 함께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누리일보) (중국 류저우=신화통신) 광시(廣西)좡족자치구 류저우(柳州)시 북부생태신구 로봇산업단지에서 류저우 유비쉬안(優必選, UBTECH)스마트테크회사의 공업용 휴머노이드 로봇 '워커 에스원(Walker S1)'이 18일 정식 출고됐다. 공업용 휴머노이드 로봇은 사람과 유사한 형태, 유연한 관절, 강력한 지능형 의사 결정 능력을 바탕으로 '하나의 설비가 다양한 작업을 수행'하는 작업 시나리오를 구현한다.
(누리일보)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신화통신)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18일(현지시간)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대표단이 오는 22일 이후 협상할 준비가 됐다고 밝혔다. 러시아 측은 현재 우크라이나 측과 소통 중이며 우크라이나 위기에 대한 장기적인 해결책을 찾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푸틴 대통령은 '제28회 상트페테르부르크 국제경제포럼(SPIEF)'에 참석한 세계 주요 통신사 대표들과의 회견에서 러시아는 우크라이나에서의 충돌을 가능한 한 빨리 끝내길 바라며 "평화적인 방식으로 끝내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다"고 밝혔다. 그러나 평화적인 방식으로 합의에 도달할 수 없다면 러시아는 군사적 수단을 통해 목표를 달성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또한 러시아는 우크라이나가 자국에 위협이 될 수 있는 무장군을 보유하는 것을 결코 용납하지 않겠다고 부연했다. 푸틴 대통령은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을 포함한 누구와도 회담할 준비가 됐다고 강조했다. 그는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간 협상 마지막 단계에서 우크라이나 측 지도자와의 회담이 '가능하다'며 그렇게 되면 협상에 '마침표를 찍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그는
(누리일보) (베이징=신화통신)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19일 오후(현지시간)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전화 통화를 통해 중동 정세를 중점으로 의견을 교환했다. 푸틴 대통령은 현재 중동 정세에 대한 러시아 측의 견해를 통보하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이스라엘의 이란 핵시설 공격은 매우 위험하고 충돌의 격화는 어느 쪽의 이익에도 부합하지 않으며 이란 핵 문제는 대화와 협상을 통해 해결해야 한다. 충돌 양측은 제3국 공민의 안전을 보장해야 한다. 현재 정세가 여전히 빠르게 변화하고 있으며 러시아 측은 중국 측과 긴밀한 소통을 유지하고 정세가 진정될 수 있도록 함께 적극적으로 노력해 지역 평화와 안정을 수호하고자 한다. 시 주석은 중국 측의 원칙과 입장을 설명하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현재 중동 정세는 매우 위급하며 세계가 새로운 격동의 변혁기에 들어섰음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만약 충돌이 더욱 격화된다면 충돌 양측이 더 큰 손실을 입을 뿐만 아니라 지역 국가 역시 큰 피해를 입게 될 것이다. 현재 사태에 대해 다음 네 가지 주장을 제안한다. 하나, 휴전을 추진하는
(누리일보) 로봇 전문가의 혜안이 이끄는 첨단 자동화 시스템 로봇 자동화 용접 시스템을 통해 건축자재 시장에 혁신을 불어넣고 있는 위텍시스템(주)가 로봇 기술력과 고객 중심의 가치를 바탕으로 새로운 도약을 선언한다. 특히, 사람과 로봇의 협업을 통해 최적화된 생산 시스템을 구축하고, 임대 사업자들에게 최적화된 '가변형 공유창고'를 선보이며 공유 경제 시대의 새로운 해법을 제시하고 있다. 위텍시스템(주)는 끊임없는 변화와 지속적인 피드백을 통해 로봇 용접 분야에서 새로운 패러다임을 추구하는 전문 기업이다. 아파트 세대창고, 태양광 구조물, 승강기 부품, 건식 패드, 조립식 계단 등 다양한 건축자재를 로봇으로 용접하며 고품질의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로봇 용접 노하우 고도화, 사용 편의성, 다양한 모델의 고품질화를 통해 고객의 요구를 충족시키는 것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있다. 독일 쿠카로봇 동북아 지사장 출신의 로봇전문가인 김하학 대표가 이끌고 있는 위텍시스템(주)는 2011년 설립 이래 꾸준히 성장해 왔으며, 30여년간 현장경험을 통해 축적된 로봇 협업 및 공장 자동화 노하우는 지난 10년간 120개 이상의 라인
(누리일보) 로봇 전문가의 혜안이 이끄는 첨단 자동화 시스템 로봇 자동화 용접 시스템을 통해 건축자재 시장에 혁신을 불어넣고 있는 위텍시스템(주)가 로봇 기술력과 고객 중심의 가치를 바탕으로 새로운 도약을 선언한다. 특히, 사람과 로봇의 협업을 통해 최적화된 생산 시스템을 구축하고, 임대 사업자들에게 최적화된 '가변형 공유창고'를 선보이며 공유 경제 시대의 새로운 해법을 제시하고 있다. 위텍시스템(주)는 끊임없는 변화와 지속적인 피드백을 통해 로봇 용접 분야에서 새로운 패러다임을 추구하는 전문 기업이다. 아파트 세대창고, 태양광 구조물, 승강기 부품, 건식 패드, 조립식 계단 등 다양한 건축자재를 로봇으로 용접하며 고품질의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로봇 용접 노하우 고도화, 사용 편의성, 다양한 모델의 고품질화를 통해 고객의 요구를 충족시키는 것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있다. 독일 쿠카로봇 동북아 지사장 출신의 로봇전문가인 김하학 대표가 이끌고 있는 위텍시스템(주)는 2011년 설립 이래 꾸준히 성장해 왔으며, 30여년간 현장경험을 통해 축적된 로봇 협업 및 공장 자동화 노하우는 지난 10년간 120개 이상의 라인
(누리일보) 올해로 데뷔 60주년을 맞이한 국민가수 남진이 따뜻한 나눔 실천으로 또 한 번 진정한 ‘스타의 품격’을 보여줬다. 대한생활체육회 파크골프협회 상임고문으로도 활동 중인 남진은 최근 가톨릭대학교 은평성모병원을 찾아 발전기금을 전달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이번 기부에는 샤인엔터테인먼트 이시찬 대표, 좋은콘서트 최민선 대표도 동참해 그 의미를 더했다. 세 사람은 의료 발전을 위한 후원 의사를 밝히며, 문화예술계와 의료계가 함께하는 상생의 선례를 만들었다. 남진은 “뜻깊은 일에 늘 함께할 수 있어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나눔과 사랑을 실천하며 팬들과 좋은 추억을 만들어가고 싶다”는 진심 어린 메시지를 전했다. 현재 전국 투어 콘서트를 진행 중인 남진은 무대 위에서 팬들과 함께 호흡하는 순간을 “삶의 가장 큰 행복”이라 표현하며, “건강이 허락하는 한 무대는 나의 삶”이라는 각오도 밝혔다. 60년이 넘는 세월 동안 국민의 사랑을 받아온 남진은 데뷔 이래 끊임없는 음악 활동은 물론, 사회 곳곳에서의 선행으로 대중의 귀감이 되어왔다. 이번 기부 역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