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안산시는 폐렴구균 예방을 위해 오는 9월까지 폐렴구균 예방접종 집중 기간을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폐렴구균 예방접종은 균혈증을 동반한 폐렴, 뇌수막염, 심내막염과 같은 침습성 폐렴구균 감염증과 중증폐렴 예방을 위해 성인 국가예방접종으로 실시되고 있다. 접종 대상은 만 65세 이상(1958.12.31.이전 출생자), 한 번도 폐렴구균 다당 백신(PPSV23)을 접종하지 않은 어르신으로 지정의료기관에서 연중 접종 가능하다. 시는 올가을부터 시작되는 독감접종에 앞서 미리 폐렴구균 예방접종을 하도록 9월까지 집중기간을 운영하고 있으며, 미접종자 대상으로 우편발송 및 유선안내, 전광판 홍보 등을 진행 중이다. 접종은 의료기관에 백신 보유 여부 사전 확인 후, 신분증을 지참하고 방문하면 1회 무료접종이 가능하며, 지정의료기관은 예방접종도우미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진숙 단원보건소장은 “65세 이상 어르신에게 침습성 폐렴구균 감염증은 치명적”이라며“예방접종은 감염병을 예방하는 가장 효율적인 방법이므로 반드시 접종 할 것”을 당부했다.
(누리일보) 고양특례시 덕양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의사결정 능력 저하로 어려움을 겪는 치매환자를 대상으로 치매공공후견인을 선임하여 인간 존엄성을 보장하기 위한 ‘치매공공후견사업’을 운영한다. ‘치매공공후견사업’은 치매환자가 성년후견제도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공공후견인이 정신적 제약으로 재산관리 및 신상보호가 어려운 치매 어르신과 후견계약을 맺고 최대 3년 동안 치매환자의 사무를 관리하는 제도다. 덕양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에서는 후견심판청구 절차, 후견인 연계, 후견활동 관리 등 관내 공공후견인 신청 과정 및 관련 비용을 지원한다. 덕양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2018년 개소 이래 총 4명의 치매어르신이 후견제도를 이용하고 있다. 후견제도를 이용해 무연고, 저소득 치매환자가 후견인의 도움을 받아 경제적·법적 권리를 보장받고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가족이 없는 관내 치매환자가 다양한 법적 권리를 보장받을 수 있도록 공공후견인 제도를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전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팔달구 치매안심센터가 지난 5월 봄 소풍에 참여한 치매환자와 그들의 가족들에게 그날의 사진을 담은 가족앨범을 증정했다. 팔달구 치매안심센터가 27일 팔달구보건소 2층 센터에서 연 앨범증정식에는 봄 소풍에 함께한 치매환자와 가족 20여 명이 참석해 사진을 감상했다. 팔달구 치매안심센터는 지난 5월 25일 일월수목원에서 치매 환자와 가족 50여 명이 참여한 봄 소풍 ‘우리의 봄, 기억을 이어 봄, 함께해 봄’을 열었다. 팔달구 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지난봄 소풍이 치매환자들과 그들의 가족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길 바란다”며 “치매환자가 사회구성원으로서 활동할 기회를 꾸준히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치매에 대한 부정적 인식이 긍정적으로 바뀔 수 있도록 지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과천시는 오는 7월 1일부터 소득 기준과 관계없이 난임부부 시술비를 지원한다고 28일 밝혔다. 난임부부 시술비 지원사업은 경기도와 도내 지자체가 함께 추진하는 사업으로, 이번 지원 대상 확대는 초저출생 위기에 적극 대응하기 위한 방안 중 하나이다. 과천시는 난임부부 시술비는 중위소득 180% 이하 가정을 대상으로 지원했으나, 오는 7월 1일부터는 6개월 이상 경기도 거주(여성 기준) 시 소득 기준과 상관없이 지원한다. 신청은 여성의 주소지 관할 보건소를 방문하거나 정부24 사이트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지원결정통지서가 발급되면 보건복지부 지정 난임시설 의료기관에서 시술받을 수 있다. 시술 1회당 지원 한도액은 신선배아 최대 110만원(만45세 이상 90만원), 동결배아 50만원(만45세 이상 40만원), 인공수정 30만원(만45세 이상 20만원)이다. 과천시는 지난해 총237건의 난임부부 시술비 지원 신청을 접수했으며, 이중 187건에 대해 지원금 지급을 완료했다. 올해는 지난 5월까지 108건의 난임부부 시술비 지원 신청이 접수된 상황이다. 시는 이번 소득기준 폐지 결정으로 난임부부의 임신에 따르는 경제적 부담을 더는 데에
(누리일보) 수원시 장안구 파장동 행정복지센터가 장안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와 함께 진행한 ‘찾아가는 치매 예방 교실’이 지역 어르신들의 관심 속에 28일 두 달여에 걸친 운영을 마무리했다. 이번 치매 예방 교실은 파장동 노송경로당에서 지난 4월 19일부터 매주 수요일 10회차 과정으로 진행됐다. 노송경로당 어르신들을 중심으로 수업마다 지역 어르신 10~20여 명이 참여했다. 수업은 장안구보건소 치매 전문가의 안내에 따라 △치매의 종류·예방법·관리법 등 강의 △간단한 치매 진단검사 △건강 박수·체조 등 신체 자극 활동 △색칠하기·만들기 등 소근육 발달 활동 △초성퀴즈·수수께끼 등 두뇌 자극 활동 등으로 이뤄졌다. 특히 생활 체조, 박수 치기, 지압 마사지 등 일상에서 혼자서 쉽게 할 수 있는 신체 활동 프로그램들이 어르신들의 호응을 얻었다. 한 어르신은 “평소에 깜빡깜빡해서 치매 걱정이 많았는데 좋은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어 즐거웠다”며 “뇌가 건강해지는 기분을 안겨준 수업이 벌써 끝나게 돼 아쉽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성중 파장동장은 “지역 어르신들을 위해 애써주신 장안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어르신들의 치매 없는
(누리일보)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보건소는 지난 6월 27일, 일산2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일산2동 치매안심마을 운영위원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 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민자치회, 행정복지센터, 지역주민 대표 등 해당 지역을 잘 아는 전문가로 9명이 참석하여 일산2동 치매안심마을 사업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고 사업 활성화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치매안심마을은 치매 환자와 가족이 지역사회와 더불어 살아가는 치매친화적 안심 공동체로, 일산2동은 2018년에 일산서구에서 첫 번째 치매안심마을로 지정됐다. 일산서구 치매안심센터는 일산2동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경로당 치매조기검진 전수검사 ▲치매안심공원 조성 ▲농림치유프로그램 ▲찾아가는 치매예방프로그램 ▲특화프로그램 ‘치매안심스테이 뇌건강 더하기’▲치매인식개선 캠페인 등을 진행해왔다. 위원들은 “이번 운영위원회 정기회의를 통해 코로나19로 인해 잠시 주춤했던 치매안심마을 사업이 다시 활발해질 것”이라고 말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치매환자와 가족이 살던 마을에서 지역주민과 함께 안전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유관기관에서 힘써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누리일보) 평택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2023년도 5월부터 11월까지 관내 경로당을 방문하여 어르신을 대상으로 ‘노인 우울증, 미리 예방하고 대처할 수 있어요!’라는 주제로, 평택북부노인복지관 ‘한빛봉사단’과 협력하여 노인 우울 예방 교육 및 우울 척도검사 등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노인 우울증이란 노년기 신체적, 사회적 변화에 따라 노년층 누구에게나 쉽게 올 수 있는 질환이다. 다양한 원인이 있으며 식욕부진, 불면 등과 같은 증상을 호소하는 경우가 많고 집중력과 기억력이 떨어져 치매로 오인될 수 있으니 정확한 진단 및 치료가 필요하다. 캠페인은 우울증 자가진단법, 예방 및 대처에 관한 영상교육을 실시하고 어르신들에게 우울 선별 척도검사를 진행하여 정신건강 문제를 평가한다. 또한, 고위험군 발견 시 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 정신건강 상담 또는 전문 의료기관으로의 치료연계 등 적합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송탄보건소 관계자는 “지역사회 내 어르신들의 우울 조기발견 및 연계를 적극 활성화하여 어르신들 마음의 풍요로움을 채워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 설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전했다.
(누리일보) 평택시 송탄보건소는 ‘제37회 세계마약퇴치의 날’을 기념하여 ‘흡연 및 마약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세계 마약퇴치의 날’은 매년 6월 26일로, 1987년 국제연합(UN)이 마약 남용 및 위험성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마약 퇴치에 관심과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지정한 기념일이다. 송탄보건소는 불법 마약류 퇴치 및 약물 오남용 홍보와 함께 개인과 공공의 건강을 위협하는 흡연의 위험성을 같이 홍보하여 마약과 흡연 없는 건강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취지로 합동 캠페인을 했다. 캠페인에서는 ▲마약류 및 약물 오남용 관련 예방 홍보 리플렛 및 홍보물 배부 ▲마약 근절 홍보 포스터 게시 ▲금연 홍보물 배부 및 금연클리닉 홍보 등의 행사를 진행했다. 송탄보건소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불법 마약류에 대한 폐해 인식 및 경각심 제고와 금연 문화 확산을 통해 건강한 생활 습관 실천을 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마약·흡연 없는 건강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의정부시 보건소는 중․고등학생 대상 ‘에이즈 및 성매개 감염병 예방’ 교육을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6월 23일 경민고등학교를 시작으로 관내 10개의 중·고등학교와 연계해 재학생 6천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질병관리청에서 최근 발표한 통계에 의하면 2021년에 신고된 국내 HIV 신규 감염인은 975명이며, 연령대는 20대가 36.1%(352명)으로 가장 높았고 젊은 연령대가 다소 증가 추세에 있다. 또한 청소년들의 모바일 사용으로 인한 10대 청소년 HIV․AIDS 감염도 계속 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이에 보건소는 교육을 희망하는 학교의 사전 신청을 받아 에이즈 전문강사와 연계한 맞춤형 대면 교육을 실시 중이다. 교육 내용은 청소년들의 올바른 성(性) 가치관 확립을 위한 정보, 에이즈와 성매개감염병의 이해와 예방법, 청소년의 에이즈 감염 상담사례 공유, 피임도구 사용법 등으로 진행된다. 장연국 소장은 “작년까지 코로나19로 중단됐던 청소년 대상 예방교육을 재개함에 따라 이전보다 더 알찬 내용으로 청소년들에게 올바른 성(性)과 예방법을 교육하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이천시는 시민 60세 이상을 대상으로 호법면 행정복지센터 내 복지관 1층에서 26일에 실명예방을 위한 무료 안 검진을 실시했다. 한국실명예방재단에 협조를 얻어 60세 이상을 대상으로 문진, 시력검사, 안압검사, 굴절검사, 세 극 등 현미경 검사, 상담 등으로 검진을 실시했고, 대부분 이물감 및 침침함을 호소하는 대상들이 많았다. 이렇게 멀리 현장을 찾아와 우리 인체에서 가장 소중한 안과 검진을 해 줘서 정말 고맙고 감사하다며, 보건소장님께 말씀을 전해 달라고 말했다. 이날 한국실명예방재단 검진팀은 108명을 검진했으며 치료가 시급한 대상자 6명을 발견했으며, 녹내장과 백내장 초기 증상 진단을 받은 대상자에게는 안약을 제공, 치료가 시급한 대상자에게는 빠른 시일 내에 치료할 것을 당부했다. 대한노인회 이천시 지회 대월면 분회 사무국장님께서는 질서유지를 위해 검진 대상자들을 통솔하는 등의 모법적인 활동을 해 주어 정말 감사했다고 보건소 담당자는 말했다. 이천시 보건소 조수현 소장은 앞으로 시민을 위해 찾아가는 의료 복지 서비스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누리일보) 의왕시보건소는‘세계 마약퇴치의 날’인 지난 6월 26일 의왕역 앞에서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과 함께 ‘불법마약류 퇴치 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의왕시민과 역 이용객 100여 명을 대상으로 최근 청소년 마약 사범 증가 및 마약성 의약품 오·남용 문제의 위험성을 알리고 경각심을 고취시키기 위해 ‘출구 없는 미로! 마약은 범죄입니다’라는 문구와 함께 길거리 홍보를 진행했다. 이현희 의왕시보건소장은 “불법 마약류 및 약물 오남용 폐해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개개인 모두 불법 마약류 퇴치를 위해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누리일보) 부천시는 ‘우리동네 작은보건소 100세 건강실’이 찾아가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적극적인 서비스 제공으로 지역 주민의 큰 호응을 얻었다고 밝혔다. 부천시 100세 건강실은 지난 24일 ‘제9회 생태하천 학습문화 한마당 행사’에 참여하여 우리 동네 작은 보건소 찾아가는 100세 건강실을 운영했다. 이날 행사장에는 200여 명의 시민이 찾아와 혈압, 혈당 측정 및 건강 상담 등 건강 상태를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 시민은 “평소에도 100세 건강실을 자주 이용하고 있는데 이렇게 마을 행사에 참여하여 건강 지킴이로 활동해주어 굉장히 유익한 일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현재 부천시 100세 건강실은 대사증후군 예방관리(혈압, 혈당, 체성분(비만도) 검사) 및 상담, 골밀도 측정, 스트레스 및 혈관 검사, 염도계 대여 사업을 하고 있다. 별도의 예약 없이 부천시민이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저소득 노인을 위한 개안 및 인공 무릎관절 수술·의료비 지원에 대한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조용익 부천시장은 “부천의 ‘100세 건강실’이 지역사회 건강지킴이가 되어 지역 주민의 건강관리 능력 향상에 도움이 되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
(누리일보) 고양특례시 일산동구보건소 고양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정신질환자 당사자 가족이 다른 가족을 돕는 가족지원활동가를 양성하고 있다. 센터는 지난 27일 가족지원활동가 양성교육을 실시했다. 가족지원활동가는 정신질환자 가족의 역량을 강화하고 당사자 가족이 정신장애인의 치료 과정에 있어서 적절한 치료와 관리를 할 수 있도록 돕는 역할을 수행한다. 센터는 2020년부터 가족지원활동가를 양성해왔으며 현재 15명의 활동가가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올해에는 5명의 신규 가족지원활동가가 교육을 수료했다. 가족지원활동가 양성교육은 정신질환의 이해 및 약물치료, 가족역할의 이해, 상담기법 기초 및 실습 내용으로 이루어져있다. 한편, 고양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정신장애인의 재활과 사회복귀 지원뿐만 아니라 가족의 회복을 돕는 가족교육 및 자조모임 등 가족지원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누리일보) 고양특례시 일산동구보건소 고양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바른 마음 습관 키우기 프로그램 ‘마음습관 하프’의 새단장을 기념해 7월 14일까지 이벤트를 운영한다. ‘마음습관 하프(HALF)’는 정신건강에 도움이 되는 습관을 길러 삶의 태도를 바꾸고 자신의 긍정적인 면을 발견하도록 돕는 프로그램이다. 센터는 프로그램을 새단장하며 디자인을 개편하고 ▲함께하기 챌린지 ▲상시 이벤트 ▲사회 관계망 서비스(SNS) 알림 기능 등을 추가했다. 센터는 마음습관 하프 새단장을 기념해 6월 23일부터 7월 14일까지 이벤트 ▲마음습관 테스트 참여하기 ▲마음 습관 등록하고 실천하기 2종을 운영한다. 센터는 총 150명을 추첨하여 커피 쿠폰을 증정할 예정이다. 센터 관계자는 “많은 시민들이 마음습관 하프 프로그램에 참여해 올바른 마음 습관을 기르고 건강한 몸과 마음을 가꾸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누리일보) 고양특례시 일산동구보건소가 2023년 상반기 ‘어르신 건강주치의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일산동구보건소는 2018년부터 동국대학교일산병원, 일산자생한방병원 등 의료기관과 협약을 맺고 취약계층 노인 대상 방문 한방진료를 운영해왔다. 2022년 '고양시 어르신 안심주치의 운영 및 지원에 관한 조례'가 제정됨에 따라 2022년부터 ‘어르신 건강주치의 사업’으로 전환, 확대 운영하고 있다. 올해 일산동구보건소는 경로당·노인복지관 등 취약계층 노인이 밀집해있는 장소에 한의사와 보건소 간호사를 파견해 방문 한방진료를 진행했다. 상반기에 약 700여명의 대상자가 한방진료서비스 및 건강 상담을 제공받았다. 보건소 관계자는 “다가오는 하반기에도 알차고 유익한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중국 류저우=신화통신) 광시(廣西)좡족자치구 류저우(柳州)시 북부생태신구 로봇산업단지에서 류저우 유비쉬안(優必選, UBTECH)스마트테크회사의 공업용 휴머노이드 로봇 '워커 에스원(Walker S1)'이 18일 정식 출고됐다. 공업용 휴머노이드 로봇은 사람과 유사한 형태, 유연한 관절, 강력한 지능형 의사 결정 능력을 바탕으로 '하나의 설비가 다양한 작업을 수행'하는 작업 시나리오를 구현한다.
(누리일보)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신화통신)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18일(현지시간)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대표단이 오는 22일 이후 협상할 준비가 됐다고 밝혔다. 러시아 측은 현재 우크라이나 측과 소통 중이며 우크라이나 위기에 대한 장기적인 해결책을 찾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푸틴 대통령은 '제28회 상트페테르부르크 국제경제포럼(SPIEF)'에 참석한 세계 주요 통신사 대표들과의 회견에서 러시아는 우크라이나에서의 충돌을 가능한 한 빨리 끝내길 바라며 "평화적인 방식으로 끝내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다"고 밝혔다. 그러나 평화적인 방식으로 합의에 도달할 수 없다면 러시아는 군사적 수단을 통해 목표를 달성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또한 러시아는 우크라이나가 자국에 위협이 될 수 있는 무장군을 보유하는 것을 결코 용납하지 않겠다고 부연했다. 푸틴 대통령은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을 포함한 누구와도 회담할 준비가 됐다고 강조했다. 그는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간 협상 마지막 단계에서 우크라이나 측 지도자와의 회담이 '가능하다'며 그렇게 되면 협상에 '마침표를 찍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그는
(누리일보) (베이징=신화통신)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19일 오후(현지시간)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전화 통화를 통해 중동 정세를 중점으로 의견을 교환했다. 푸틴 대통령은 현재 중동 정세에 대한 러시아 측의 견해를 통보하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이스라엘의 이란 핵시설 공격은 매우 위험하고 충돌의 격화는 어느 쪽의 이익에도 부합하지 않으며 이란 핵 문제는 대화와 협상을 통해 해결해야 한다. 충돌 양측은 제3국 공민의 안전을 보장해야 한다. 현재 정세가 여전히 빠르게 변화하고 있으며 러시아 측은 중국 측과 긴밀한 소통을 유지하고 정세가 진정될 수 있도록 함께 적극적으로 노력해 지역 평화와 안정을 수호하고자 한다. 시 주석은 중국 측의 원칙과 입장을 설명하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현재 중동 정세는 매우 위급하며 세계가 새로운 격동의 변혁기에 들어섰음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만약 충돌이 더욱 격화된다면 충돌 양측이 더 큰 손실을 입을 뿐만 아니라 지역 국가 역시 큰 피해를 입게 될 것이다. 현재 사태에 대해 다음 네 가지 주장을 제안한다. 하나, 휴전을 추진하는
(누리일보) 로봇 전문가의 혜안이 이끄는 첨단 자동화 시스템 로봇 자동화 용접 시스템을 통해 건축자재 시장에 혁신을 불어넣고 있는 위텍시스템(주)가 로봇 기술력과 고객 중심의 가치를 바탕으로 새로운 도약을 선언한다. 특히, 사람과 로봇의 협업을 통해 최적화된 생산 시스템을 구축하고, 임대 사업자들에게 최적화된 '가변형 공유창고'를 선보이며 공유 경제 시대의 새로운 해법을 제시하고 있다. 위텍시스템(주)는 끊임없는 변화와 지속적인 피드백을 통해 로봇 용접 분야에서 새로운 패러다임을 추구하는 전문 기업이다. 아파트 세대창고, 태양광 구조물, 승강기 부품, 건식 패드, 조립식 계단 등 다양한 건축자재를 로봇으로 용접하며 고품질의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로봇 용접 노하우 고도화, 사용 편의성, 다양한 모델의 고품질화를 통해 고객의 요구를 충족시키는 것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있다. 독일 쿠카로봇 동북아 지사장 출신의 로봇전문가인 김하학 대표가 이끌고 있는 위텍시스템(주)는 2011년 설립 이래 꾸준히 성장해 왔으며, 30여년간 현장경험을 통해 축적된 로봇 협업 및 공장 자동화 노하우는 지난 10년간 120개 이상의 라인
(누리일보) 로봇 전문가의 혜안이 이끄는 첨단 자동화 시스템 로봇 자동화 용접 시스템을 통해 건축자재 시장에 혁신을 불어넣고 있는 위텍시스템(주)가 로봇 기술력과 고객 중심의 가치를 바탕으로 새로운 도약을 선언한다. 특히, 사람과 로봇의 협업을 통해 최적화된 생산 시스템을 구축하고, 임대 사업자들에게 최적화된 '가변형 공유창고'를 선보이며 공유 경제 시대의 새로운 해법을 제시하고 있다. 위텍시스템(주)는 끊임없는 변화와 지속적인 피드백을 통해 로봇 용접 분야에서 새로운 패러다임을 추구하는 전문 기업이다. 아파트 세대창고, 태양광 구조물, 승강기 부품, 건식 패드, 조립식 계단 등 다양한 건축자재를 로봇으로 용접하며 고품질의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로봇 용접 노하우 고도화, 사용 편의성, 다양한 모델의 고품질화를 통해 고객의 요구를 충족시키는 것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있다. 독일 쿠카로봇 동북아 지사장 출신의 로봇전문가인 김하학 대표가 이끌고 있는 위텍시스템(주)는 2011년 설립 이래 꾸준히 성장해 왔으며, 30여년간 현장경험을 통해 축적된 로봇 협업 및 공장 자동화 노하우는 지난 10년간 120개 이상의 라인
(누리일보) 올해로 데뷔 60주년을 맞이한 국민가수 남진이 따뜻한 나눔 실천으로 또 한 번 진정한 ‘스타의 품격’을 보여줬다. 대한생활체육회 파크골프협회 상임고문으로도 활동 중인 남진은 최근 가톨릭대학교 은평성모병원을 찾아 발전기금을 전달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이번 기부에는 샤인엔터테인먼트 이시찬 대표, 좋은콘서트 최민선 대표도 동참해 그 의미를 더했다. 세 사람은 의료 발전을 위한 후원 의사를 밝히며, 문화예술계와 의료계가 함께하는 상생의 선례를 만들었다. 남진은 “뜻깊은 일에 늘 함께할 수 있어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나눔과 사랑을 실천하며 팬들과 좋은 추억을 만들어가고 싶다”는 진심 어린 메시지를 전했다. 현재 전국 투어 콘서트를 진행 중인 남진은 무대 위에서 팬들과 함께 호흡하는 순간을 “삶의 가장 큰 행복”이라 표현하며, “건강이 허락하는 한 무대는 나의 삶”이라는 각오도 밝혔다. 60년이 넘는 세월 동안 국민의 사랑을 받아온 남진은 데뷔 이래 끊임없는 음악 활동은 물론, 사회 곳곳에서의 선행으로 대중의 귀감이 되어왔다. 이번 기부 역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