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협동조합 처인장학회(이사장 황선인)는 용인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윤상형)와 '초·중·고·대 등 어려운 학생과 이웃을 돕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업무협약식은 용인시 기흥구 소재 용인시사회복지협의회에서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공익법인 이사장인 황선인 회장과 용인시사회복지협의회 윤상형 회장 등 관계자 등 1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으로 용인시 관내 초·중·고·대 학생들과 어려운 이웃들이 장학금과 물품지원을 지원받게 됐다. 처인장학회 공익법인과 용인시사회복지협의회는 장학기금과 물품 후원을 위한 수익 사업을 하도록 정보를 상호 교환하고 지원해 저변을 확대해 나가기로 헀다. 황 이사장은 " 용인시사회복지협의회와 사회적협동조합 처인장학회가 학생들과 어려운 이웃들이 꿈과 희망을 펼쳐나가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혼자 가면 빨리 가지만, 함께 가면 멀리 간다'는 말처럼 상호협력으로 힘을 모으자고"고 말했다. 윤 회장은 사회적협동조합 처인장학회는 순수 민간단체로서 지역사회가 꼭 필요로 하는 공익 단체로 자리매김을 하기 바란다ㅁ고 말하고 학생들을 위한 사업을 발전시켜 나갈 수 있도록 손을 맞잡고 함께 노력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누리일보) 남양주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영유아분과는 지난 11일 어린이비전센터에서 영유아 학부모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환경을 담고, 사람을 품다’라는 주제로 부모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제13회 찾아가는 시민복지학교‘별별시민아카데미’의 여섯 번째 강좌로 영유아분과에서 주관했으며, 환경보호에 대한 자녀교육을 고민하는 부모들을 위해 추진됐다. 이날 강사로 초빙된 양진 (사)출산육아교육협회 이사장은 △기후변화와 환경문제의 심각성 △유아 환경교육과 인성교육의 연관성을 골자로 강의를 진행했다. 강의에 참석한 부모들은 아이들의 시선에서 실천 가능한 환경 실천 방법에 대해 알아보고, 미래를 살아갈 자녀들을 위해 부모 세대가 할 수 있는 일을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 최민경 영유아분과장은 “미래의 중심인 우리 아이들에게 환경문제의 심각성을 교육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라며 “부모와 자녀가 함께 환경보호를 실천하며 더 나은 미래를 준비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남양주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영유아분과에서는 이날 참석하지 못한 학부모들을 위해 오는 7월 2일 경기시청자미디어센터 다
(누리일보) 청소년 스스로 기획부터 운영, 평가에 참여하는 청소년 주도의 행사가 있다. 바로 김포시 청소년어울림마당이다. 김포시 청소년어울림마당은 김포시청소년재단 김포중봉청소년수련관에서 운영하는 사업으로 청소년과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다양한 문화 예술 활동을 통하여 지역 내 건전한 청소년 문화를 형성하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되는 경기도 보조금 지원사업이다. 찾아가는 청소년 문화축제 어울림마당은 순우리말로 청소년이 활동을 통하여 상호 소통하는 장이라는 뜻이 담겨있다. 김포시 청소년어울림마당은 지역사회와 함께 청소년 활동을 활성화하고자 연 5회 운영되며 접근성이 낮은 읍면 청소년 참여 독려를 위해 장기동, 걸포동, 통진읍, 구래동으로 찾아가는 행사를 추진한다. 5월에는 놀이 주제로 한강중앙공원에서 청소년의 달 행사와 연계하여 운영됐으며, 회차별 가족, 환경, 공연, 진로 주제로 청소년을 위한 다양한 테마의 활동이 진행될 예정이다. 청소년 주도성 강화 ‘청소년어울림마당기획단’ 청소년어울림마당을 기획 및 운영, 참여하는 과정을 통해 청소년 주도의 참여활동을 강화하고자 청소년어울림마당기획단을 구성하
(누리일보) 김포시 마산도서관은 오는 7월 2일부터 7월 23일 매주 화요일 19시부터 21시까지 마산도서관 3층 다목적실에서 마산도서관 KDC 인문학 기행(문자예술) ‘무대 위의 예술 극문학’을 4회에 걸쳐 운영한다. 이번 ‘무대 위의 예술 극문학’은 ‘문학’을 주제로 하는 마산도서관의 연간 인문학프로그램 ‘KDC 인문학 기행 – 문자예술’의 네 번째 프로그램으로 오페라와 연극 그리고 그 바탕이 된 문학 작품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강의 대상은 김포시민 50명이며 서울시립교향악단 월간지 ‘SPO’의 편집위원이자, ‘클래식 오딧세이’, ‘무대 위의 문학 오페라’ 등의 저자이자 음악평론가인 진회숙 작가와 세종문화회관 ‘세종문화N’ 편집위원이자, ‘이럴 때, 연극’, ‘사랑이라 쓰고 나니 다음엔 아무것도 못 쓰겠다’의 작가인 최여정 작가가 진행한다. ‘무대 위의 예술 극문학’은 1주차 ‘오페라 속 문학 이야기’, 2주차 ‘재미있고 감동적인 오페라 명장면 이야기’, 3주차 연극의 탄생에 대해 알아보는 ‘마음의 허기를 달래 줄 연극 처방전 1’, 4주차 꼭 봐야 할 클래식 연극을 다룬 ‘마음의 허기를
(누리일보) 김포시 읍·면·동 가까이배움터(평생학습센터)에서 6월 17일부터 김포시민을 대상으로 2024년 온종일특강 수강생을 모집한다. 읍면동 가까이배움터는 이번 단기 특강으로 다양한 강좌를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여 김포시민의 학습욕구 충족을 돕고 누구에게나 보편적인 평생학습이 되도록 배움의 기회를 지속적으로 제공한다. 이번 온종일 특강은 사전 설문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수강생의 의견을 수렴하고 읍면동별 특성을 반영하여 구성했다. ▲“AI활용과 안전한 디지털 생활” 등 정보화·자격증(희망ON) 분야 5개, ▲“초보자를 위한 셀프인테리어 집수리” 등 인문·교양·외국어(지식ON) 분야 15개, ▲“여름꽃 캔버스 아크릴화” 등 문화·예술·취미(행복ON) 분야 20개 강좌, 총 40개(대면 39개, 비대면 1개) 프로그램으로 674명을 모집한다. 수강신청은 김포시 평생교육 통합플랫폼 홈페이지에서 1인당 3개 강좌까지 신청할 수 있으며 추첨을 통해 수강생을 선발한다. 온종일특강 운영기간은 7월 1일부터 7월 31일까지 한 달간 진행될 예정이다.
(누리일보) 남양주시는 지난 11일부터 1박 2일간 활동한 휴먼북 중 18명을 대상으로 서울여자대학교에서‘휴먼북 감사&힐링 워크숍’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본인의 시간과 재능을 기부한 휴먼북이 자부심을 갖고 휴먼북 활동을 지속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진행됐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강사로 초빙된 김의욱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장은‘자원봉사의 존엄, 함께 살아가기’라는 주제로, 한성근 평생학습공작소 대표는 ‘나의 삶, 나의 이야기 어떻게 잘 전달할까?'라는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또한, △손과 나무, 친환경 목공체험 △하늘과 나, 별자리 여행 △들꽃향기와 느리게 걷기 등 다양한 힐링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특히, 1일 차 만찬 시간에는 휴먼북 간 소통 시간이 마련되는 등 네트워킹을 통한 새로운 가치 창출하기 위한 시간을 가지기도 했다. 워크숍에 참석한 한 휴먼북은 “오랜만에 대학 캠퍼스에서 다양한 활동을 해보니 학창 시절로 돌아간 것 같았다.”라며 “이번 워크숍을 통해 스스로를 돌아보고 성장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든 것 같아 좋았다.”라고 참석 소감을 전했다. 이번
(누리일보) 고양특례시는 7월 3일까지'K-핸드메이드페어 2024'박람회의 출품작을 접수한다고 밝혔다. 시는 독창적인 디자인과 상품성을 갖춘 우수한 수제품·작가를 발굴해 박람회 참가를 지원할 예정이다. 'K-핸드메이드페어 2024'는 대한민국 수제품 박람회로 올해 12월 19일부터 22일까지 코엑스 C홀에서 개최되는 국내 대표 핸드메이드 산업 전시회다. 출품대상은 가죽, 유리, 종이, 금속, 나무, 짚, 흙 등 다양한 재료를 활용해 손으로 만든 제품으로 현대적 디자인 트렌드에 부합하면서 예술성과 상품성을 결합한 제품이어야 한다. 참가자격은 공고일인 2024년 6월 5일 이후 고양시에 주민등록상 주소지 또는 사업장을 둔 개인이면 누구나 출품 신청이 가능하다. 1차 서류접수(6. 5. ~ 7. 3.)와 2차 제품접수(7. 8.) 및 전문가 심사를 거쳐 박람회 참여 작가를 선정할 예정이며, 24명의 선정 작가에게 'K-핸드메이드페어 2024'에 부스 임차료를 지원한다. 박람회 참가를 통한 전국적인 판로 확대와 수제품 사업 육성의 효과는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누리일보) 한국도자재단 경기도자박물관과 경기도어린이박물관은 12일 경기도자박물관 공예의 언덕에서 ‘2024 경기도자비엔날레 키즈비엔날레 및 박물관 교육체험프로그램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프로그램 개발과 운영 ▲인적 교류 ▲홍보 협력이다. 양 박물관은 각각의 특성에 맞춘 프로그램을 공동 개발하고 운영할 예정이다. 특히 동화책 ‘빈 화분’을 연계한 교육 프로그램을 공동 기획해 1회차 교육은 경기도자박물관에서, 2회차 교육은 경기도어린이박물관에서 진행한다. 또한, 키즈비엔날레 기간 동안 ‘안녕! 세라믹 몬’과 어린이박물관 자체 프로그램 등 다양한 동화 구연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운영할 계획이다. 추석 연휴 기간에는 경기도어린이박물관에서 도자 체험 프로그램을 지원하여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체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인적 교류 측면으로는 경기도어린이박물관은 동화 구연 전문 강사와 관련 교육 콘텐츠를 제공하고, 경기도자박물관은 도자 전문 교육 강사와 교육 콘텐츠, 기자재를 지원하기로 했다. 이를 통해 양 박물관은 서로의 전문성을 활용해 보다 풍부한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할 수 있게 된다
(누리일보) 부천여성청소년재단이 운영하는 부천시일쉼지원센터와 부천상공회의소, 한국노총 부천김포지역지부 등 워라밸추진단은 2024. 워라밸 페스티벌에 1,200여 명의 부천시민이 함께 했다고 밝혔다. ‘일하는 사람의 시간’을 주제로 개최된 2024. 워라밸 페스티벌은 지난 5월 23일 산업단지로 찾아가는 ‘워라밸음악회’와 ‘공동캠페인’을 시작으로 3주간 진행됐다. 삼보테크노타워 광장에서 진행된 ‘워라밸음악회’와 ‘공동캠페인’은 부천근로자건강센터 등 총 15개 기관이 참여했다. 산업단지 노동자들의 쉼과 힐링을 지원하고, 건강상담, 노동 상담과 노동자지원 정보제공, 감정노동존중 부천다움 캠페인 등 다양한 부스를 운영해 약 300여 명의 노동자가 참가했다. 지난 5월 30일 부천시일쉼지원센터 다목적실에서 개최된 ‘워라밸 토크쇼’는 ‘나의 24시간과 워라밸’을 주제로 한 1부 당사자 토크쇼와 ‘워라밸과 시간주권’을 주제로 한 2부 전문가 토론으로 구성됐다. 1부 당사자 토크쇼에는 청년, 프리랜서 강사, 가사관리사, 일하는 아빠, 소상공인 등이 다양한 부천시민이 생각하는 워라밸과 시간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를 전했다. 2부
(누리일보) 의정부역 지하도상가 ‘의지몰’의 관리 운영 주체인 의정부시상권활성화재단은 의정부역 지하도상가에서 여름 휴가철에 앞서 6월 14일부터 6월 15일 양일간 ‘의지몰 쇼핑 나들이 행사’를 열어 최대 5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의정부역 지하도상가를 중심으로 차 없는 거리인 행복로 상점가, 의정부시를 대표하는 먹거리 부대찌개 골목으로 걸음걸이가 이어지는 행사로, 의정부역 지하도상가에서 할인된 가격으로 상품을 구매하면 인근 상권에서 사용할 수 있는 쿠폰으로 한 번 더 혜택을 누릴 수 있다. 특히 동‧서부 연결로의 ‘사회적 경제와 함께하는 먹거리 스토어’에서는 MZ세대 사이에서도 인기를 끌고 있는 개성주악, 약과 등 전통 주전부리를 맛볼 수 있고, 지하도상가에서 제품을 구매한 고객은 서부 휴게쉼터에 있는 ‘좋은이웃 카페’에서 원두커피 무료 시음과 더불어 룰렛 이벤트 행사장에서 다양한 경품도 받아 갈 수 있다. 이외에도 동부광장에 새롭게 신설된 이벤트존에서는 재활용 물품 제작 체험 및 친환경제품 구매로 탄소중립 실천과 함께 소정의 기념품을 받아볼 수 있으며, 서부 휴게쉼터에서는 호국보훈의
(누리일보) 오산시가 지난 5일 이천아트홀에서 개최된 '제1회 전국 실버동요제'에서 오산물향기시니어합창단이 ‘동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올해 처음 개최된 실버동요제는 우리나라 창작동요 100주년을 기념해 어린이가 아닌 만 60세 이상의 어르신을 대상으로 진행된 동요 경연대회이다. 지난 4월 2주간 총 50팀이 신청 접수했고 본선 경연에서는 예선심사를 거쳐 선발된 총 20팀이 1,000여 명의 관객들이 참석한 가운데 선의의 경쟁을 펼쳤다. 본선 대회에 진출한 오산물향기시니어합창단은 ‘섬집아기’ 동요를 불러 전국 각지에서 모인 여러 참가팀과 어린 시절을 함께 추억하는 무대를 가졌다. 김옥주 오산물향기시니어합창단장은 “동요를 통해 동심의 진정한 의미를 깨닫고 단원들과 함께 동요가 지닌 아름다운 정서의 가치를 함께 느낀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한편 2012년에 창단된 오산물향기시니어합창단은 합창을 통해 노년 문화의 정서 함양에 기여하고 정기연주회 및 각종 문화예술 공연을 통해 관내 고령층의 문화예술 복지 증진에 이바지하고 있다.
(누리일보) 하남문화재단이 하남시 예술단체 창작활동을 지원하고 음악·무용·연극·전통·다원 등 공연예술 전 분야의 고품격 공연 콘텐츠를 확보하여, 시민에게 다양한 공연을 제공하기 위한 2024 하남문화재단×예술단체 공동기획 'H-issue' 프로젝트를 가동한다. 치열한 경쟁 끝에 3개의 예술단체가 선정됐다. 융·복합극 '청 with 오정해' (아트필드) 7월 6일 오후 4시 하남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서 새로 태어난 희망의 대한민국을 주제로 공연이 올려진다. 이번 무대는 발레, 뮤지컬, 영상, 한국 창작무, 연극, 판소리 등 다양한 장르가 융합되어 시민들과 예술로 소통할 수 있는 K-융합예술공연이다. 서커스 '합!?' (공간 서커스살롱) 7월 20일 오후 4시 하남문화예술회관 소극장에서 서커스 공연이 무대에 오른다. 유쾌하고 재미있는 저글링 서커스로 어린이부터 어른까지 관객과 소통하며 진행하는 관객 참여형 공연이 무대에 올려진다. 여행 연극 '클럽 베를린' (플레이위드) 10월 20일 오후 4시 하남문화예술회관 소극장에서 스탠드업 코미디가 관객을 만난다. 베를린과 유럽에서의 여행의 경험을 공연 속에 담았으며, 다양한
(누리일보) 고전 음악의 정수를 선보일 세계적인 공연이 2024년 6월 14일 고양아람누리 아람음악당에 오른다. 매년 고양문화재단에서 선보이고 있는 '아람 로열 클래식' 시리즈의 올해 첫 번째 프로그램인 이번 공연은 차세대 지휘자로 주목받고 있는 막심 에멜리아니체프(Maxim Emelyanychev)와 프랑스의 명망 높은 오케스트라 드 챔버 드 파리(Orchestre de Chambre de Paris), 그리고 한국의 대표 피아니스트 선우예권이 함께 무대를 꾸미게 된다. 오케스트라 드 챔버 드 파리(OCP)는 파리를 거점으로 필하모니 드 파리, 샹젤리제 극장 등 파리의의 주요 극장의 상주예술 단체로 활동하면서 바로크, 고전, 현대 음악을 아우르는 광범위한 레퍼토리를 자랑하며, 특히 '모차르트 형식'을 계승해 유럽을 대표하는 고전 음악 전문 단체로 명성을 얻고 있다. 이번 공연에서는 모차르트의 '돈 조반니' 서곡을 시작으로, 베토벤의 피아노 협주곡 제4번과 교향곡 제3번 ‘영웅’을 연주한다. 에멜리아니체프는 '모차르트 스페셜리스트'로 인정받고 있으며, 세계적인 고음악 단체들과의 협업을 통해 고음악 전문가로서의 명성을 쌓아왔
(누리일보) 연천군은 마을공동체 활동에 관심 있는 주민을 마을활동가로 양성하기 위해 ‘연천군 마을(액션)리더 아카데미’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올해는 마을공동체 활동가들의 의견을 반영해 이론 위주 교육에서 벗어나 실제 마을 활동에 필요한 내용을 교육 과정으로 편성하고, 회차별로 다채로운 주제로 교육 내용을 담았다. 교육 내용으로는 ‘마을 공동체 주민참여 사업의 이해’ 기초부터 마을공동체 활성화 사례교육, 공동체 공모사업의 이해와 실제 등을 통해 직접 실습 및 작성, 실전에 바로 활용할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교육은 6월 19일, 20일, 27일 총 3일간 진행되며, 주민일정 및 편의성을 고려해 야간 교육으로 진행하고 교육을 90% 이수하는 수강생에게는 수료증을 수여하고 다음해 공모사업 신청 시 가점도 부여한다. 모집인원은 회차별 선착순 30명 이내로 마을공동체 활동에 관심 있는 연천군민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누리일보) 새마을교통봉사대 남양주시지대는 지난 11일 남양주시 금곡고등학교 앞 사거리에서 운전 중 휴대폰 사용금지 운전집중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나용자 교통봉사대장을 비롯한 각 지구대 대장 및 부장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도로교통법에 의해 금지되고 있는 ‘주행 중 휴대폰 사용’이 얼마나 위험한 행동인지 경각심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참여자들은 △운전할 때 집중!, 휴대폰 사용 NO! △스쿨존 교통법규 준수는 우리 아이들의 행복 △교통사고 ZERO! 시작은 당신의 안전운전 입니다! 등 캠페인 문구를 선정해 보행자와 운전자에게 알리며 안전운전을 당부했다. 나용자 대장은 “운전 중 잠깐의 방심이 우리 모두의 생명을 위협할 수 있다”라며 “이번 캠페인이 운전 중 사고를 부르는 휴대폰 사용을 자제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새마을교통봉사대 남양주시지대는 지역 문화행사 교통지도, 스쿨존 규정속도 준수 캠페인, 운전자 우회전 시 일시정지 캠페인 등 다양한 교통사고 예방활동으로 상상 더 이상 남양주시의 교통 문화 발전을 위해 힘쓰고 있다.
(누리일보) 글로벌 IT 솔루션 기업 SotaTek Korea는 오는 6월 26일, 선릉역 인근 스파크플러스 선릉 3호점에서 “슬기로운 AI 교육: GDC와 함께 여는 무한한 가능성”이라는 주제로 AI 교육 세미나를 개최합니다. 본 행사는 인공지능이 교육과 소프트웨어 개발 환경을 어떻게 재편하고 있는지 다양한 사례와 함께 조명할 예정입니다. 이번 세미나에는 EBS 디지털인재교육부의 고범석 박사, 숭실대학교 AI 연구센터 연구진 등이 연사로 참여해, AI 기반 교육 및 인증 시스템의 최근 사례와 향후 방향성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나눌 예정입니다. 참석자들은 개인화된 학습 혁신, 글로벌 개발센터(GDC) 모델을 활용한 협업 기반 소프트웨어 개발, 실무에 적용 가능한 AI 도입 사례에 대한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습니다. SotaTek Korea는 오는 세미나에서 인공지능(AI)과 교육의 융합을 주제로 다양한 발표와 네트워킹 세션을 진행한다. 공식 프로그램은 오후 4시 체크인 및 웰컴 리셉션으로 시작되며, EBS 고범석 박사(디지털인재교육부장)의 기조연설 ‘인공지능 시대, EBS의 새로운 도전’으로 본격적인 행사가
(누리일보) 베트남 본사를 둔 글로벌 IT 서비스 기업 SotaTek Korea는 오는 6월 26일 서울 강남에서 ‘슬기로운 AI 교육 & GDC 소프트웨어 개발 모델’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인공지능(AI) 기술과 글로벌 개발센터(GDC) 기반의 협업 모델을 교육 현장에 적용한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이를 통해 기술 기반 교육 혁신의 가능성을 조명하는 것이 목적이다. 행사에는 SotaTek Korea의 AI 전문가를 비롯해 국내 주요 교육기술 기업 및 디지털 학습 실무자들이 연사 및 패널로 참여할 예정이다. 발표 세션에서는 스마트 학습관리시스템(LMS), AI 기반 학습 챗봇, 발음·작문·회화 연습 지원 솔루션 등 실제 교육 현장에 도입된 다양한 기술들이 소개된다. 이를 통해 글로벌 기술 트렌드와 한국 현장의 실무 경험을 결합한 실질적인 활용 방안이 공유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베트남 및 국제 사례 발표와 현장 데모, 오픈 토론 세션을 통해 실질적인 협업 논의가 이뤄질 전망이다. 특히 한국 교육시장에 특화된 AI 도입 전략과 사용자 맞춤형 학습 경험을 어떻게 설계하고 운영할 수
(누리일보) (중국 류저우=신화통신) 광시(廣西)좡족자치구 류저우(柳州)시 북부생태신구 로봇산업단지에서 류저우 유비쉬안(優必選, UBTECH)스마트테크회사의 공업용 휴머노이드 로봇 '워커 에스원(Walker S1)'이 18일 정식 출고됐다. 공업용 휴머노이드 로봇은 사람과 유사한 형태, 유연한 관절, 강력한 지능형 의사 결정 능력을 바탕으로 '하나의 설비가 다양한 작업을 수행'하는 작업 시나리오를 구현한다.
(누리일보)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신화통신)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18일(현지시간)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대표단이 오는 22일 이후 협상할 준비가 됐다고 밝혔다. 러시아 측은 현재 우크라이나 측과 소통 중이며 우크라이나 위기에 대한 장기적인 해결책을 찾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푸틴 대통령은 '제28회 상트페테르부르크 국제경제포럼(SPIEF)'에 참석한 세계 주요 통신사 대표들과의 회견에서 러시아는 우크라이나에서의 충돌을 가능한 한 빨리 끝내길 바라며 "평화적인 방식으로 끝내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다"고 밝혔다. 그러나 평화적인 방식으로 합의에 도달할 수 없다면 러시아는 군사적 수단을 통해 목표를 달성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또한 러시아는 우크라이나가 자국에 위협이 될 수 있는 무장군을 보유하는 것을 결코 용납하지 않겠다고 부연했다. 푸틴 대통령은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을 포함한 누구와도 회담할 준비가 됐다고 강조했다. 그는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간 협상 마지막 단계에서 우크라이나 측 지도자와의 회담이 '가능하다'며 그렇게 되면 협상에 '마침표를 찍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그는
(누리일보) (베이징=신화통신)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19일 오후(현지시간)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전화 통화를 통해 중동 정세를 중점으로 의견을 교환했다. 푸틴 대통령은 현재 중동 정세에 대한 러시아 측의 견해를 통보하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이스라엘의 이란 핵시설 공격은 매우 위험하고 충돌의 격화는 어느 쪽의 이익에도 부합하지 않으며 이란 핵 문제는 대화와 협상을 통해 해결해야 한다. 충돌 양측은 제3국 공민의 안전을 보장해야 한다. 현재 정세가 여전히 빠르게 변화하고 있으며 러시아 측은 중국 측과 긴밀한 소통을 유지하고 정세가 진정될 수 있도록 함께 적극적으로 노력해 지역 평화와 안정을 수호하고자 한다. 시 주석은 중국 측의 원칙과 입장을 설명하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현재 중동 정세는 매우 위급하며 세계가 새로운 격동의 변혁기에 들어섰음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만약 충돌이 더욱 격화된다면 충돌 양측이 더 큰 손실을 입을 뿐만 아니라 지역 국가 역시 큰 피해를 입게 될 것이다. 현재 사태에 대해 다음 네 가지 주장을 제안한다. 하나, 휴전을 추진하는
(누리일보) 로봇 전문가의 혜안이 이끄는 첨단 자동화 시스템 로봇 자동화 용접 시스템을 통해 건축자재 시장에 혁신을 불어넣고 있는 위텍시스템(주)가 로봇 기술력과 고객 중심의 가치를 바탕으로 새로운 도약을 선언한다. 특히, 사람과 로봇의 협업을 통해 최적화된 생산 시스템을 구축하고, 임대 사업자들에게 최적화된 '가변형 공유창고'를 선보이며 공유 경제 시대의 새로운 해법을 제시하고 있다. 위텍시스템(주)는 끊임없는 변화와 지속적인 피드백을 통해 로봇 용접 분야에서 새로운 패러다임을 추구하는 전문 기업이다. 아파트 세대창고, 태양광 구조물, 승강기 부품, 건식 패드, 조립식 계단 등 다양한 건축자재를 로봇으로 용접하며 고품질의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로봇 용접 노하우 고도화, 사용 편의성, 다양한 모델의 고품질화를 통해 고객의 요구를 충족시키는 것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있다. 독일 쿠카로봇 동북아 지사장 출신의 로봇전문가인 김하학 대표가 이끌고 있는 위텍시스템(주)는 2011년 설립 이래 꾸준히 성장해 왔으며, 30여년간 현장경험을 통해 축적된 로봇 협업 및 공장 자동화 노하우는 지난 10년간 120개 이상의 라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