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연천군보건의료원은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AI-IoT 기술을 활용한 건강관리 서비스 제공을 위한 대규모 사전 건강스크리닝을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지난해 9월 보건복지부 공모사업을 통해 선정된 이 사업은 건강 취약계층 및 건강에 관심있는 만65세 이상 연천군민을 대상으로 스스로 건강을 관리하고 건강행태 습관 형성을 돕기 위한 사업으로 활동량계, 체중계, 혈압계, 혈당계, DP형 AI스피커 등 대상자에 따라 디바이스를 제공하고 있다. 보건의료원 관계자는 “앞으로 어르신 맞춤형 보건사업과 스마트기기 활용 교육을 연계하여 다양한 디지털 교육을 연천군 어르신들이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연천군에 시도된 적 없는 새로운 사업인 만큼 연천군 어르신들의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안성시 보건소는 오늘 7월 3일부터 11일까지 식사문화 3대 실천과제를 준수하고 있는 관내 안심식당 지정업소 98개소에 대해 운영실태 현장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안심식당이란 감염병에 취약한 우리 식사 문화를 개선하고자 농림축산식품부에서 도입한 외식업소 인증제로 우리시는 98개소가 지정되어 있다. 이번 점검은 공무원과 소비자 식품위생감시원이 함께 식사문화 3대 실천과제인 ▲음식 덜어 먹기 (개인접시, 국자 등 덜어먹기 가능한 도구 비치) ▲위생적인 수저 관리 ▲종사자 마스크 착용을 점검할 예정이며, 이행요건을 2차례 이상 미 이행할 경우 1차 경고 후 지정을 취소할 방침이다. 시는 안심식당으로 지정된 업소에 안심식당 현판과 식사문화 개선을 위한 15만원 상당의 위생물품을 지원하고 있으며, 식당에 대한 정보를 시 홈페이지와 포털사이트 등을 통해 홍보하고 있다. 안성시 나경란 보건소장은 “안심식당 지정과 철저한 사후관리로 시민과 관광객 모두가 안전하게 식사를 할 수 있는 외식문화를 조성해 나가겠다며” “일반·휴게음식점 업계에서도 식사문화 개선에 적극 동참해 주실 것을 바란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의정부시 보건소는 3월 22일부터 6월 8일까지 송산3동 공공 복합청사(낙양동) 내 스마트운동실에서 ‘장애인 스마트운동교실’을 운영해 참가자들의 건강을 대폭 개선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의정부시 장애인체육회의 ‘찾아가는 장애인 생활체육 프로그램’과 연계해 마련됐다. 기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스마트운동교실’외에 장애인의 건강 수준 향상을 위해 수업을 추가 편성했다. 총 14회 수업을 진행해 71명이 참가했다. 프로그램은 ▲사전·사후 신체 조성 및 건강 체력 평가 ▲스마트운동기구를 사용한 맞춤형 운동처방 및 지도 ▲소도구를 활용한 유연성 운동 및 근력 운동 등 스마트운동교실과 동일하게 운영했다. 반면 노인 체육을 기본으로 한 스마트운동교실과 달리 특수체육 전문 지도자를 초빙해 개별 장애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맞춤 운동처방을 진행한 점이 차별점이다. 참가자를 대상으로 프로그램 참여 전후 체성분·혈액·체력 검사를 한 결과, 대상자 모두 혈압, 공복 혈당 및 당화혈색소가 감소하고 혈중 지질 수치가 개선됐다. 심폐지구력, 근지구력, 근력, 평형성, 유연성 등 체력도 개선됐다. 만족도 조사도 전체 응답자의 10
(누리일보) 의정부시 보건소는 신체활동 증진 사업 ‘스마트운동교실’을 1월부터 6월까지 운영해 시민들의 건강 수치를 개선했다고 밝혔다. 65세 이상 노인, 장애인, 대사증후군 질환자를 대상으로 개별 맞춤형 운동 처방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스마트 운동기구를 사용한 개인별 운동처방뿐만 아니라 필라테스와 소도구를 이용한 유연성 증진 및 코어 운동 등 다양한 방법으로 대상자에 맞는 소규모 그룹 운동을 진행했다. 참가자 총 585명에게 사전 검사를 통한 개별 맞춤형 운동 처방 및 지도 프로그램을 진행한 결과, 공복혈당이 3.8mg/dl 감소하고 심폐지구력이 13% 증가하는 등의 성과가 있었다. 사업 만족도 조사에서도 전체 응답자의 100%가 프로그램에 만족 또는 매우 만족했다고 답했다. 하반기에도 스마트운동교실 3, 4기를 운영할 예정이며 자세한 사항은 보건소 동부보건과 스마트 운동실로 문의하면 안내 받을 수 있다. 한 참가자는 “운동을 전혀 하지 않고 살아왔는데 프로그램을 통해 쉽고 재미있게 할 수 있었다”며, “실제로 모든 건강 수치가 개선돼 놀랍고 무척 만족한다”고 전했다. 장연국 소장은 “많은 시민이 자신에게 맞는 운동법을 몰라
(누리일보) 안산시 상록수보건소는 지역사회 감염병 감시체계 강화를 위해 지난 29일 질병정보 모니터 요원 위촉 및 교육을 실시했다고 30일 밝혔다. 모니터 요원은 의료기관, 보건교사, 산업체, 사회복지시설 등의 보건관계자 185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감염병 예방관리요령 홍보 ▲감염병 의심환자 발견 ▲각종 전염성 질환의 유행 상태 등을 신속히 파악, 보건소에 즉시 통보해 감염병 확산방지와 조기 대처 등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이날 위촉장 수여와 함께 경기도 역학조사관을 강사로 초빙해 ▲질병정보 모니터 요원의 역할 ▲감염병 감시체계 ▲주요 감염병 발생 현황 및 신고 방법 등에 대한 교육도 진행했다. 상록수보건소 관계자는 “신속한 신고와 철저한 위생관리, 소속집단에 대한 감염병 예방교육에 각별한 관심을 기울여 줄 것”을 당부하며 “질병정보 모니터망 운영으로 시민의 건강을 위협하는 감염병으로부터 안전한 도시를 만드는데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고양특례시 일산동구보건소는 자동심장충격기(AED) 설치 의무기관을 대상으로 7월 1일부터 11일까지 관리실태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응급의료에관한법률'에 따른 구비의무기관 79개소 144대를 대상으로 점검할 계획이다. 응급상황 발생 시 미작동 등으로 인한 인명 피해 사례가 없도록 장비마다 개별적으로 현장 점검을 실시한다. 주요 점검내용은 ▲본체 작동상태 및 기기 유효기간 확인 ▲환자 부착용 패드 유무 및 유효기간 경과여부 ▲건전지 충전상태 및 건전지 유효기한 경과여부 ▲보관함 상태 ▲관리서류 작성 및 비치여부 등이다. 또한, 500세대 이상 주택 및 다중이용시설 관리자를 대상으로 자체점검 방법과 점검 매뉴얼을 배부하고 현장 맞춤형 교육을 실시하여, 매월 1회 이상 상시점검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관리할 방침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심정지 환자의 경우 자동심장충격기 사용여부에 따라 생존율을 3배 이상 높일 수 있다 ”며 “지속적인 점검을 통해 응급의료의 기반을 마련하고 재난 시 시민들의 의료대응 역량 강화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누리일보) 고양특례시 덕양구보건소는 덕양구 소재 중학교의 학생들과 종합사회복지관 이용자를 대상으로 오는 7월부터 11월까지 의약품 안전사용 및 유해 약물 오남용 교육을 실시한다. 교육은 최근 증가하는 청소년 마약 범죄로 인한 약물 오남용 폐해를 알리고, 유해 약물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기 위한 것으로, 1,700여 명을 대상으로 총 38회의 교육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교육은 의약품 사용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의약품에 대한 올바른 사용법 및 중독성 약물에 대한 예방법 등을 습득할 수 있도록 고양시약사회 소속 의약품 안전사용 교육 전문 강사가 해당 기관을 방문해 대면 교육으로 진행된다. 교육 내용으로는 ▶약에 대한 이해 ▶약의 종류와 올바른 사용법 ▶약의 부작용과 대처법 ▶중독성 약물 오남용 사례 및 예방법 등이 포함된다. 덕양구보건소 관계자는 “의약품 안전 사용의 중요성을 인지하고, 마약류 중독의 폐해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기 위하여 고양시약사회와 함께 홍보와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누리일보) 용인특례시 기흥구보건소는 영양플러스 사업에 참여하는 영유아와 임산부의 영양관리를 위해 새송이버섯 재배 키트를 제공하는 ‘체험형 비대면 영양교육’을 마련했다고 30일 밝혔다. 면역력 향상에 도움이 되는 새송이버섯을 직접 키우고 이를 수확해 건강식(이유식)을 만들어 먹을 수 있도록 해 스스로 식생활을 관리할 수 있도록 도우려는 취지다. 대상은 영양플러스에 참여하는 영유아와 임산부 151명이다. 영양플러스는 영양 부족이 의심되거나 감염에 취약한 임산부나 영유아가 충분한 영양소를 섭취하고 스스로 식생활을 관리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돕는 건강증진 프로그램이다. 참여자에게는 매월 영양 보충 식품을 지원하고 영양교육과 올바른 식습관 관리를 위한 상담을 제공한다. 보건소는 오는 7월 초 각 가정에 영양 보충 식품을 배송하면서 새송이버섯 재배 키트와 이를 활용한 다양한 요리법, 버섯의 영양소와 효능을 알려주는 안내문 등을 함께 제공한다. 새송이버섯은 하루 2번 물을 뿌려주면 14~20일 후 수확할 수 있을 정도로 자란다. 각 가정에선 버섯을 키워 이를 활용한 이유식이나 건강식을 만들고 보건소 담당자에게 체험 수기 등을 제출하면
(누리일보) 구리시는 모기의 활동이 활발해지는 여름철을 대비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말라리아 등 모기매개 감염병 예방을 위한 방역물품을 지원했다. 구리시보건소에서 구리시 관내 8개 동 행정복지센터와 연계해 개인방역에 취약한 3천7백 세대의 생계급여 수급자를 대상으로 방역물품을 배부했다. 모기 매개 감염병 예방을 위한 행동수칙으로는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기에 피부노출을 최소화하는 긴 옷 착용을 권장한다고 한다. 또한 모기알이 생성되지 않도록 집주변 화분, 빈 병, 폐타이어 등의 고인물을 제거하는 것도 중요하다. 특히, 땀 등 체취는 모기가 선호하는 냄새이므로, 모기가 활발하게 활동하는 저녁~새벽시간 대에 모기의 서식지인 공원 풀숲, 하천변 등에서는 운동을 최소화하는 것이 좋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6~10월, 모기활동이 활발해지면서 모기매개 감염병인 말라리아 환자가 증가하는 시기인 만큼 건강관리가 상대적으로 취약한 시민들이 수시로 방역을 철저히 해 감염병 질환을 차단하고 예방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누리일보) 평택시는 신도시 개발 등으로 인구가 지속적으로 유입되는 가운데 출산율을 높이기 위해 출산축하 · 지원금을 확대한다. 2023년 7월 1일부터 이후 출생한 지원 대상자에게 첫째아는 50만원, 둘째아는 기존 100만원에서 120만원, 셋째아는 기존 200만원에서 300만원, 넷째아 이상은 기존 300만원에서 500만원으로 지원 확대하며, 장애인 가정을 대상으로 지원 했던 출산지원금도 출산축하금과 중복으로 지원한다. 출산 축하 · 지원금을 신청하기 위해서는 출생일 기준 1년 전부터 현재까지 부모 중 1명이 평택시에 주민등록을 두어야 하며 단, 출생일 기준 1년 미만인 경우에는 평택시 거주 기간 1년 6개월 후 6개월 이내에 신청 가능하며, 출산 축하 · 지원금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보건소 및 각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문의할 수 있다. 평택시장 정장선은 “임신과 출산에 필요한 시민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 주고 평택시가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도시가 될 수 있도록 더욱 많은 힘을 쏟겠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고양특례시 일산동구보건소는 지난 28일 주택관리공단 인천지사와 ‘취약계층의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지역주민 실태조사를 통해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취약계층을 발굴하여 치매사례관리 및 방문건강관리 서비스를 연계할 예정이다. 또한, 발굴된 대상자의 주거환경을 파악하여 주거개선서비스도 함께 제공 예정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취약계층을 발굴하여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지역주민의 치매예방·관리 및 다양한 건강지원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주택관리공단은 주거취약계층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제공하고, 주거복지사 등 전문 인력을 활용하여 새로운 주거 서비스 분야를 선도하는 기관이다.
(누리일보) 평택시 송탄보건소는 ‘제78회 구강보건의 날’을 기념하여 지난 27일 서정리역 부근에서 구강보건을 적극 홍보하며 다시 찾은 건강미소 함께하는 구강관리 캠페인을 진행했다. ‘구강보건의 날’은 매년 6월 9일로, 첫 영구치인 어금니가 나오는 시기인 6세의 ‘6’과 어금니(구치)의 ‘9’를 상징하며 평생 사용해야 할 영구치를 소중하게 관리하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구강보건에 대한 국민의 이해와 관심을 높이기 위해 국가가 제정한 법정기념일로 지정되어 기념하고 있다. 송탄보건소는 서정리 시장 부근에서 올바른 칫솔질 리플렛을 배부하여 시민을 대상으로 구강관리방법 안내 및 구강보건의 날을 적극 홍보했다. 캠페인에서는 ‘다시 찾은 건강미소 함께하는 구강관리’ 라는 주제에 맞춰 ▲거울부착 치간칫솔 등의 홍보물 배부 ▲구강보건의 날 배너 설치 ▲올바른 칫솔질 및 치실 사용법 리플렛 배부 등의 행사를 진행했다. 송탄보건소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구강 건강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올바른 구강 건강 생활을 실천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평택시민의 구강 건강을 위해 다양한 홍보 활동을 활발히 이어 가겠다”라고 전했다.
(누리일보) 평택시는 오는 7월 3일부터 5~11세의 기초접종 활용 백신을 BA.4/5 기반 2가 백신으로 변경하고, 접종 횟수도 1회로 단축하여 시행한다고 밝혔다. 기존에는 단가백신 2회로 기초접종을 완료했지만, 이번 질병관리청 실시기준 변경으로 소아용 화이자 BA.4/5 2가 백신으로 1회만 접종하면 기초접종이 완료되며, 단가백신은 2가 백신 접종이 시작됨과 동시에 종료된다. 접종 기관은 코로나19 소아용 예방 접종 유지기관에서 가능하며, 관내에는 11개 소아 접종 기관이 있다. 자세한 사항은 코로나19 예방 접종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평택보건소 관계자는 “소아부터 성인까지 기초접종 활용 백신을 현재 유행하는 변이바이러스에 대해 효과가 높은 백신으로 변경한 만큼 접종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김포시보건소는 지난 5월 10일부터 이달까지 총 8주에 걸쳐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를 위한 ‘건강찾아 떠나는, 돗자리 고·당교실’을 운영했다. 이번 교육은 심뇌혈관질환 주 대상자인 어르신들이 많이 모이는 사우근린공원과 구래동 호수공원에서 열렸다. 교육 내용은 ▲고혈압·당뇨병 질환 교육을 비롯해 ▲고혈압·당뇨검사 ▲영양교육 ▲걷기운동 등이다. 경직된 실내 교육이 아닌 자연을 배경으로 하는 외부에 마련한 이번 교육은 많은 어르신들의 참여는 물론 긍정적인 반응까지 끌어 올렸다. 총 4기로 운영되는 돗자리 고·당교실은 야외에서 진행되는 점을 감안, 다음 3·4기는 더위가 지난 후인 9월부터 재개한다는 계획이다. 김영주 보건사업과장은 “이번 돗자리 고·당교실을 시작으로 계속해서 지역주민들께서 만성질환 관리 역량을 키우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9월에 다시 시작하는 프로그램에도 많은 시민께서 참여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안성시보건소는 삼복더위가 시작되는 7월에 보양식으로 많이 찾는 음식인 백숙, 삼계탕 등 원재료인 생닭은 캠필로박터 제주니 식중독이 발생하기 쉬우므로 식재료 관리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캠필로박터 제주니 감염은 2 ~5일의 잠복기를 거치며 증상은 처음 12~48시간 정도의 발열, 두통, 근육통, 전신쇠약감, 복통, 설사를 동반하며 식중독 예방을 위해 시민들의 예방법 실천을 당부했다. 예방법으로는 ▲원재료와 조리한 식품을 분리보관 ▲닭 손질은 가장 마지막에 하기 ▲중심 온도 75℃에서 1분 이상 충분히 가열하기 ▲생닭을 만진 후 손씻기 등이다. 생닭은 핏물로 인해 다른 식재료나 냉장고 안을 오염시킬 수 있기 때문에 밀폐용기에 담아 냉장고 가장 아래 칸에 다른 식재료와 분리하여 보관하는 것이 좋으며, 생닭을 만진 손 또는 칼·도마로 인한 교차오염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닭 세척·손질은 가장 나중에 해야 하고, 가열 시 75℃에서 1분 이상 닭의 속까지 완전히 익히며, 생닭을 만진 손은 비누 등으로 씻은 후 다른 식재료를 취급하는 것이 중요하다. 나경란 보건소장은 “여름철 불청객인 캠필로박터 제주니 등 식중독은 조리 전·
(누리일보) (중국 류저우=신화통신) 광시(廣西)좡족자치구 류저우(柳州)시 북부생태신구 로봇산업단지에서 류저우 유비쉬안(優必選, UBTECH)스마트테크회사의 공업용 휴머노이드 로봇 '워커 에스원(Walker S1)'이 18일 정식 출고됐다. 공업용 휴머노이드 로봇은 사람과 유사한 형태, 유연한 관절, 강력한 지능형 의사 결정 능력을 바탕으로 '하나의 설비가 다양한 작업을 수행'하는 작업 시나리오를 구현한다.
(누리일보)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신화통신)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18일(현지시간)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대표단이 오는 22일 이후 협상할 준비가 됐다고 밝혔다. 러시아 측은 현재 우크라이나 측과 소통 중이며 우크라이나 위기에 대한 장기적인 해결책을 찾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푸틴 대통령은 '제28회 상트페테르부르크 국제경제포럼(SPIEF)'에 참석한 세계 주요 통신사 대표들과의 회견에서 러시아는 우크라이나에서의 충돌을 가능한 한 빨리 끝내길 바라며 "평화적인 방식으로 끝내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다"고 밝혔다. 그러나 평화적인 방식으로 합의에 도달할 수 없다면 러시아는 군사적 수단을 통해 목표를 달성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또한 러시아는 우크라이나가 자국에 위협이 될 수 있는 무장군을 보유하는 것을 결코 용납하지 않겠다고 부연했다. 푸틴 대통령은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을 포함한 누구와도 회담할 준비가 됐다고 강조했다. 그는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간 협상 마지막 단계에서 우크라이나 측 지도자와의 회담이 '가능하다'며 그렇게 되면 협상에 '마침표를 찍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그는
(누리일보) (베이징=신화통신)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19일 오후(현지시간)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전화 통화를 통해 중동 정세를 중점으로 의견을 교환했다. 푸틴 대통령은 현재 중동 정세에 대한 러시아 측의 견해를 통보하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이스라엘의 이란 핵시설 공격은 매우 위험하고 충돌의 격화는 어느 쪽의 이익에도 부합하지 않으며 이란 핵 문제는 대화와 협상을 통해 해결해야 한다. 충돌 양측은 제3국 공민의 안전을 보장해야 한다. 현재 정세가 여전히 빠르게 변화하고 있으며 러시아 측은 중국 측과 긴밀한 소통을 유지하고 정세가 진정될 수 있도록 함께 적극적으로 노력해 지역 평화와 안정을 수호하고자 한다. 시 주석은 중국 측의 원칙과 입장을 설명하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현재 중동 정세는 매우 위급하며 세계가 새로운 격동의 변혁기에 들어섰음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만약 충돌이 더욱 격화된다면 충돌 양측이 더 큰 손실을 입을 뿐만 아니라 지역 국가 역시 큰 피해를 입게 될 것이다. 현재 사태에 대해 다음 네 가지 주장을 제안한다. 하나, 휴전을 추진하는
(누리일보) 로봇 전문가의 혜안이 이끄는 첨단 자동화 시스템 로봇 자동화 용접 시스템을 통해 건축자재 시장에 혁신을 불어넣고 있는 위텍시스템(주)가 로봇 기술력과 고객 중심의 가치를 바탕으로 새로운 도약을 선언한다. 특히, 사람과 로봇의 협업을 통해 최적화된 생산 시스템을 구축하고, 임대 사업자들에게 최적화된 '가변형 공유창고'를 선보이며 공유 경제 시대의 새로운 해법을 제시하고 있다. 위텍시스템(주)는 끊임없는 변화와 지속적인 피드백을 통해 로봇 용접 분야에서 새로운 패러다임을 추구하는 전문 기업이다. 아파트 세대창고, 태양광 구조물, 승강기 부품, 건식 패드, 조립식 계단 등 다양한 건축자재를 로봇으로 용접하며 고품질의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로봇 용접 노하우 고도화, 사용 편의성, 다양한 모델의 고품질화를 통해 고객의 요구를 충족시키는 것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있다. 독일 쿠카로봇 동북아 지사장 출신의 로봇전문가인 김하학 대표가 이끌고 있는 위텍시스템(주)는 2011년 설립 이래 꾸준히 성장해 왔으며, 30여년간 현장경험을 통해 축적된 로봇 협업 및 공장 자동화 노하우는 지난 10년간 120개 이상의 라인
(누리일보) 로봇 전문가의 혜안이 이끄는 첨단 자동화 시스템 로봇 자동화 용접 시스템을 통해 건축자재 시장에 혁신을 불어넣고 있는 위텍시스템(주)가 로봇 기술력과 고객 중심의 가치를 바탕으로 새로운 도약을 선언한다. 특히, 사람과 로봇의 협업을 통해 최적화된 생산 시스템을 구축하고, 임대 사업자들에게 최적화된 '가변형 공유창고'를 선보이며 공유 경제 시대의 새로운 해법을 제시하고 있다. 위텍시스템(주)는 끊임없는 변화와 지속적인 피드백을 통해 로봇 용접 분야에서 새로운 패러다임을 추구하는 전문 기업이다. 아파트 세대창고, 태양광 구조물, 승강기 부품, 건식 패드, 조립식 계단 등 다양한 건축자재를 로봇으로 용접하며 고품질의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로봇 용접 노하우 고도화, 사용 편의성, 다양한 모델의 고품질화를 통해 고객의 요구를 충족시키는 것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있다. 독일 쿠카로봇 동북아 지사장 출신의 로봇전문가인 김하학 대표가 이끌고 있는 위텍시스템(주)는 2011년 설립 이래 꾸준히 성장해 왔으며, 30여년간 현장경험을 통해 축적된 로봇 협업 및 공장 자동화 노하우는 지난 10년간 120개 이상의 라인
(누리일보) 올해로 데뷔 60주년을 맞이한 국민가수 남진이 따뜻한 나눔 실천으로 또 한 번 진정한 ‘스타의 품격’을 보여줬다. 대한생활체육회 파크골프협회 상임고문으로도 활동 중인 남진은 최근 가톨릭대학교 은평성모병원을 찾아 발전기금을 전달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이번 기부에는 샤인엔터테인먼트 이시찬 대표, 좋은콘서트 최민선 대표도 동참해 그 의미를 더했다. 세 사람은 의료 발전을 위한 후원 의사를 밝히며, 문화예술계와 의료계가 함께하는 상생의 선례를 만들었다. 남진은 “뜻깊은 일에 늘 함께할 수 있어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나눔과 사랑을 실천하며 팬들과 좋은 추억을 만들어가고 싶다”는 진심 어린 메시지를 전했다. 현재 전국 투어 콘서트를 진행 중인 남진은 무대 위에서 팬들과 함께 호흡하는 순간을 “삶의 가장 큰 행복”이라 표현하며, “건강이 허락하는 한 무대는 나의 삶”이라는 각오도 밝혔다. 60년이 넘는 세월 동안 국민의 사랑을 받아온 남진은 데뷔 이래 끊임없는 음악 활동은 물론, 사회 곳곳에서의 선행으로 대중의 귀감이 되어왔다. 이번 기부 역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