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평택시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는 스스로 정신건강을 이해하여 관리할 수 있는 능력을 함양하자는 ‘정신건강리터러시’가 중시되면서 정신건강 교육 및 인식 개선을 위한 『마음챙김교실』을 운영했다. 『마음챙김교실』은 사전 신청한 13개 초·중·고등학교 4269명을 대상으로 △마음건강리터러시라는 주제로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가 학교에 방문한 정신건강교육과 △스마트폰 중독예방 프로그램인 ‘폰 DOWN 마음 UP’ △생명사랑교육을 진행했다. 학교 관계자는 “코로나 이후 정신건강 문제가 대두되는 요즘 전문의사가 학교로 직접 방문 교육을 진행해줌으로써 학생들이 마음건강에 관심을 갖고 학교생활을 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는 좋은 교육이었다”고 말했다. 또한 평택보건소 서달영 소장은 “앞으로도 학생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정신건강 교육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누리일보) 평택시 송탄보건소는 6월 30일 청소년들을 흡연 유해환경으로부터 보호 선도하고 학교폭력을 예방하고자 송탄중학교 정문에서 송탄중학교, 평택경찰서, 평택시 학부모 폴리스 연합단 30여 명과 함께 등굣길 합동 캠페인을 추진했다. 이날 캠페인에서는 리플릿 배부를 통해 청소년 시기 니코틴 등 유해물질이 신체에 미치는 영향 등 흡연에 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했으며, ‘괜찮은 담배는 없습니다. 나에게도 남에게도’라는 슬로건과 함께 전자담배 또한 신체 건강의 해로움뿐만 아니라 성장발육 지연, 학습능력 감소 등 다양한 문제를 일으킬 수 있음을 집중 홍보했다. 아울러 학교폭력의 심각성을 알리며 학교폭력 예방에 동참하자는 메시지도 전달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전자담배는 일반담배에 비해 연기와 냄새가 덜 남고 소지가 쉬어 최근 청소년들 사이에서 무분별하게 사용되고 있어 지속적으로 사회적 문제의 심각성이 대두되고 있는 실태로, 청소년 전자담배 사용 증가를 차단하기 위해 괜찮은 담배는 없음을 적극 홍보하여 전자담배에 대한 인식개선에 앞장서겠다”라며 포부를 드러냈다. 이와 함께 “금연 도전과 관련해 도움이 필요한 청소년들이 있다면, 어려워하지 말고 누구든 보
(누리일보) 평택시는 “하계휴가철을 맞아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국가 무료 암 검진을 집중 홍보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해마다 검진대상자의 연말 집중예약으로 검진 기관의 과부하와 기다림을 최소화하고자 미수검 대상자에게 다가오는 여름 휴가철을 이용하여 미루지 말고 미리 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안내하고 있다. 우리나라 국민의 사망원인 1위인 암을 조기에 발견하여 치료를 유도함으로써 암의 치료율을 높이고 암으로 인한 사망을 줄이기 위해 국가에서는 해당 검진대상자(의료급여수급권자, 건강보험가입자 및 피부양자로 보험료 하위 50%인 사람)에게 무료 암 검진을 시행하고 있다. 올해 주 검진 대상은 홀수년도에 출생한 의료급여 수급권자 또는 건강보험가입자 및 피부양자로서 ▲위암, 유방암은 만 40세 이상(2년마다) ▲간암은 만 40세 이상 중 간암발생고위험군(6개월마다) ▲대장암은 만 50세 이상(1년마다) ▲자궁경부암은 만 20세 이상(2년마다) ▲폐암은 54세~74세 중 30갑년 이상의 흡연력을 가진 흡연자(2년마다)이며, 해당 암 검진대상자는 검진 기관(병·의원)에서 사전 예약 후 신분증을 지참하고 방문해 검진받으면 된다. 평택보건소 관계자는 “평소 직
(누리일보)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보건소가 방사선실 환경개선공사를 완료하고 7월 3일 운영을 재개했다. 보건소는 개선 공사와 동시에 노후 방사선 장비도 최첨단 디지털 장비로 교체했다. 방사선 장비는 결핵의 진단, 건강 검진, 보건증 발급 등을 위한 흉부촬영에 사용되는 영상의학 장비로 보건소 대민업무의 80% 이상을 처리하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일산서구보건소 방사선실은 연간 약 3만 여건의 흉부촬영을 실시하지만 방사선 장비의 연식이 10년이 넘어가며 고장이 늘었다. 보건소는 원활한 보건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후 장비를 최첨단 디지털 방사선 장비로 교체하는 동시에 방사선실의 환경개선공사도 함께 진행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신규장비 도입 및 환경개선공사로 방사선실이 더 편리해졌다. 앞으로도 지역 주민에게 사각지대 없는 보건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부천시는 어르신들이 살던 곳에서 건강하게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통합건강돌봄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통합건강돌봄센터’는 흩어져 있던 재가·의료 자원을 통합하고 방문건강관리에 대한 단계별 분류체계를 개발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단계별 분류체계에 따른 집중적인 건강서비스를 제공한다. 통합건강돌봄센터 서비스를 받고 있는 김00어르신은 “몸이 불편해서 가까운 병원조차 외출하는 것도 어려운데 이렇게 집으로 찾아와 사전 진료부터 운동·영양 관리까지 받을 수 있다니 몸이 많이 좋아진 것 같다”며 감사를 전했다. 특히 ‘통합건강돌봄센터’에서는 급증하는 재가의료서비스 수요를 충족하기 위해 ‘노인 통합돌봄 시범사업’ 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12개 시군구 중 전국 최초로 치료적 서비스뿐만 아니라 예방적 서비스를 강화하는 부천형 특화 모델을 구축해 갈 예정이다. 예방적 서비스는 대상자에 상태에 따라 일반 예방군과 중점 예방군으로 분류하고, 중점예방군은 개인별 사례회의와 통합건강관리계획을 통해 간호·운동·영양 치매관리 등 다학제로 접근하여 대상자 중심의 케어매니지먼트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조용익 부천시장은 “통합건강돌봄센터를 통해 그동안 나열식으로
(누리일보) 고양특례시 보건소는 최근 말라리아 환자 급증에 따라 시민에게 모기 매개 감염병 예방수칙을 준수해달라고 강조했다. 말라리아는 대표적인 모기 매개 감염병이다. 우리나라는 모기가 활발히 활동하는 5~10월에 휴전선 접경지역(경기, 인천, 강원)을 중심으로 말라리아가 집중 발생한다. 고양시는 매년 말라리아 환자가 30~40명씩 발생하는 고위험지역으로, 지난 6월 모기밀도조사에서 말라리아 매개모기인 얼룩날개모기가 발견된 이래 모기 개체 수 증가가 이어지고 있다. 말라리아 환자 수도 6월말 기준 19명을 기록했다. 이에 보건소는 고양시 전 지역을 8개 권역으로 나누어 7개 민간용역반과 17개동 민간자율방역단을 운영하고 있다. 보건소는 말라리아 환자 발생지역 및 민원 다발지역에 방역 작업을 실시하고 풀숲, 소하천 등 모기서식지 주변에 민관군 합동방역을 실시하고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말라리아 예방을 위해서 ▲하절기 야간활동 자제 ▲외출시 밝은 색 긴팔 착용 ▲야외 취침시 모기장 사용 ▲모기에 물린 후 열이 나면 의료기관 방문 등 모기 매개 감염병 예방 수칙을 지켜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누리일보) 고양특례시 덕양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가 원당마을 자유공간인 ‘따숨다락’에서 인지저하, 경도인지장애가 있는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8월 말까지 ‘건빵인지강화교실’을 운영한다. ‘건빵인지강화교실’은 ‘건강하고 빵빵한 뇌 만들기’의 줄임말로 덕양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와 원당종합사회복지관이 연계하여 운영한다. 프로그램은 중앙치매센터 연구진이 개발한 신문활용 인지 훈련법과 인지치료 도구인 ‘브레인닥터’를 활용하여 진행된다. 프로그램은 대상자의 지남력, 주의집중력, 계산능력, 시공간 능력, 작업 기억 등 다양한 인지기능을 자극하고 강화할 예정이다. 센터 관계자는 “경도인지장애가 있는 지역주민의 인지기능을 향상시켜 치매로 악화되는 것을 예방하고자 한다”며 “대상자의 자존감이나 자기표현력을 향상시켜 우울감 해소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가평군이 사각지대에 놓인 지역 의료환경 개선을 위해 다양한 정책을 마련하고 있는 가운데 건강진단결과서(구 보건증) 검사가 보건지소에서도 가능하도록 했다. 3일 군 보건소에 따르면 관내 식품위생 관련 종사자들이 매년 1회 이상 받아야 하는 건강진단 검사가 관내 유일한 수검기관인 가평읍 보건소에서 조종면 보건지소로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시기는 오는 6일부터로 원거리 주민들의 접근성이 향상돼 이동불편을 해소할 것으로 기대된다. 군은 효율적인 검사를 위해 조종면 보건지소의 치과진료실을 리모델링하고 매주 화요일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폐결핵 및 장티푸스 검사를 진행 할 예정이며, 검사 수요에 따라 다른 지소로도 확대 시행한다는 계획이다. 단, 유흥업소 종사자 검사항목인 성매개 감염병(후천성면역결핍증, 매독, 클라미디아, 임질)에 관한 건강진단 및 결핵예방법에 따른 결핵검진은 해당하지 않는다. 앞서 군은 지난해 5월 관내 유일한 소아청소년과 폐업으로 인한 지역주민들의 불편해소를 위해 경기도에 지속적인 공중보건의 배치 시, 소아전문의를 요구해 관찰시켰다. 이에 이달 19일부터 보건소에 소아관련 전문성을 갖춘 공중보건의사가 배치돼 소아진
(누리일보) 동두천시 보건소는 최근 질병관리청 역학조사관을 사칭하며 관내 음식점 영업주들을 대상으로 신분증이나 신용카드 사진을 요구하는 범죄가 발생하고 있다며 주의를 당부했다. 보건소에 따르면, 사기범들은 점주들을 상대로 질병관리청을 사칭해 ‘가게에 코로나 확진자가 다녀가 방역을 3일 이내 해야 한다. 내일 방문하겠다’ 혹은 ‘영업장이 방역지원금 대상’이라며 사칭 문자를 발송해 신분증을 요구했다. 동두천시 보건소는 “현재 코로나19 확진자의 동선 추적 조사나 영업장 방역 소독 등의 안내는 하지 않는다. 유사한 사례의 경우 보이스피싱을 의심하고 확인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정부나 금융기관은 신분증과 신용카드 등 사본을 요구할 수 없다”라며 주민등록번호나 카드번호, 계좌번호와 같은 개인정보와 금융정보 요구하는 수법에 주의를 당부했다.
(누리일보) 고양특례시 일산동구보건소에서 7월부터 2달 간 ‘금주구역 하절기 야간 모니터링’을 운영한다. 모니터링은 마을 주민으로 구성된 마을 건강지킴이 ‘마을 서포터즈 BTS’ 회원 21명이 진행한다. 회원들은 일산동구 금주구역 105개소를 대상으로 야간(7~9시)에 △금주구역 내 음주행위 계도 △음주폐해 예방 홍보 활동 △금주안내판 및 현수막 관리 등 환경 정비 등의 활동을 할 예정이다. 보건소는 야간 시간 외에도 금주구역 내 금주 단속을 수시로 실시할 예정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마을 서포터즈 활동을 통해 공공장소 내 음주 행위를 모니터링하고 음주 위험성을 알려 지역주민들이 절주 습관을 기를 수 있도록 하겠다. 앞으로도 절주 메시지 확산을 위해 음주폐해 예방활동을 더욱 더 활발히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의정부시 보건소는 5월 11일부터 6월 29일까지 매주 목요일 8회에 걸쳐 실시한 ‘마을건강센터 집중 건강관리 프로그램’이 큰 호응을 얻으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보건소에 직접 방문이 어려운 어르신 30여 명을 대상으로 마을건강센터 간호사와 한의사·관절 전문강사 등 다양한 전문가들과 함께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했다. 교육에 참석한 한 어르신은 “가능동 주민센터에 찾아와 건강교육을 해주고, 운동법을 잘 알려줘서 좋았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장연국 소장은 “마을건강센터 집중 건강관리 프로그램이 어르신들께서 근력 및 관절 강화를 통해 건강한 노후생활을 영위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건강을 위한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여주시보건소는 지난 28일에 보건소 교육실에서 만성질환자 대상 심폐소생술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여주소방서 연계 고혈압·당뇨병 건강교실 수료자를 대상으로 심정지 및 응급상황 시 대처 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 심폐소생술 교육은 ▶심폐소생술의 중요성과 응급상황 시 행동요령 ▶자동제세동기 원리와 적용방법 ▶마네킹을 활용한 소생술 체험 ▶소소심(소화기, 소화전, 심폐소생술) 교육 ▶기도폐쇄 응급처치 방법 등으로 구성하여 진행했다. 심정지 환자의 골든타임은 4분 이내로, 심장이 멈춘 후 1분 이내 심폐소생술을 시행 할 경우 생존율을 높이므로 목격자의 즉각적인 대응이 매우 중요하며, 기도패쇄 응급처치 방법등을 직접 실습으로 교육받는 대상자들은 “실습교육이라 재미있었으며 아주 유익한 시간이였다”라고 말했다. 이에 보건소는 “급성심정지는 가정, 직장, 공공장소에서 발생하는 경우가 많으므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통해 응급상황에서 가족, 이웃, 동료를 살릴 수 있는 골든 타임을 확보할 수 있으니 많은 참여와 관심 부탁 드린다” 라고 당부했다.
(누리일보) 파주 운정보건소에서 운영하고 있는 치매예방 프로그램인 ‘다함께 행복한 경로당’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다함께 행복한 경로당’은 어르신들의 삶의 질 향상과 치매 예방을 위해 외부 강사를 초청해 경로당을 직접 찾아가 실시하는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은 주 1회, 총 8회로 운영되며, 노래·음악교실, 공예·원예, 레크리에이션, 운동 등 치매예방을 위한 손가락 소근육 운동과 기억력이 향상될 수 있는 다양한 내용으로 구성됐다. 특히 프로그램 시작 전후에 기억감퇴 검사와 함께 우울척도 등을 평가해 인지기능 향상과 우울증이 함께 개선될 수 있도록 진행하고 있다. 상반기 프로그램은 한울마을1단지 경로당 등 총 8곳을 대상으로 지난 3월부터 6월까지 운영됐다. 하반기 프로그램은 지난 6월 운정·교하 행정복지센터에서 수요 조사를 통해 가람마을8단지 경로당 등 6곳을 선정했으며, 7월부터 10월까지 운정·교하지역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최경희 운정보건소장은 “앞으로 다양한 치매예방 프로그램 제공을 통해 치매를 예방하는 것뿐만 아니라 어르신들의 삶의 활기를 되찾아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누리일보) 파주보건소는 7월 11일 파주병원 별관 3층 대회의실에서 학부모를 대상으로 키 성장 건강관리 공개강좌를 개최한다. 파주보건소는 또래보다 작은 아이들의 키 성장 관리 방법을 함께 고민하기 위해 초등학생 저학년의 키 성장 건강관리 운동프로그램 시범사업을 실시할 예정이며, 이번 강의는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파주병원과 협업으로 이뤄지는 공개강좌는 파주병원 소아청소년과 김준일 전문의가 직접 키 성장관리에 관한 내용을 강의한다. 이날 강의와 더불어 키 성장 건강관리 운동프로그램과 행복 치아 만들기 사업에 대한 안내도 함께 이뤄질 예정이다. 임미숙 파주보건소장은 “우리아이 키 성장 건강관리 공개강좌가 아이들 키 성장관리에 고민을 갖고 있는 학부모와 학생들에게 좋은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해수 온도가 상승하고 해수와 접촉하는 기회가 많은 여름철은 비브리오패혈증 발생하기 쉬운 시기다.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보건소는 비브리오패혈증이 발생하기 쉬운 고온다습한 장마철을 맞아 예방 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비브리오패혈증은 매년 5~6월경에 발생하기 시작하여 8~9월에 가장 많이 발생한다. 주로 어패류 섭취 또는 피부의 상처와 바닷물이 접촉해 감염된다. 감염되면 주요 증상으로 급성 발열, 오한, 혈압 저하, 복통, 구토, 설사 등이 나타난다. 만성 간질환자, 당뇨병, 알콜중독자 등의 기저질환을 가진 고위험군이 비브리오패혈증균에 감염될 경우에는 치사율(50%)이 매우 높기 때문에 피부에 상처가 있는 경우 바닷물 접촉을 피해야 한다. 보건소 관계자는 “비브리오패혈증을 예방하기 위해 어패류, 게, 새우 등의 날 것 섭취를 피하는 등 예방수칙을 준수하시기 바란다. 기저질환을 가진 고위험군은 치사율이 높으므로 특히 주의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누리일보) (중국 류저우=신화통신) 광시(廣西)좡족자치구 류저우(柳州)시 북부생태신구 로봇산업단지에서 류저우 유비쉬안(優必選, UBTECH)스마트테크회사의 공업용 휴머노이드 로봇 '워커 에스원(Walker S1)'이 18일 정식 출고됐다. 공업용 휴머노이드 로봇은 사람과 유사한 형태, 유연한 관절, 강력한 지능형 의사 결정 능력을 바탕으로 '하나의 설비가 다양한 작업을 수행'하는 작업 시나리오를 구현한다.
(누리일보)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신화통신)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18일(현지시간)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대표단이 오는 22일 이후 협상할 준비가 됐다고 밝혔다. 러시아 측은 현재 우크라이나 측과 소통 중이며 우크라이나 위기에 대한 장기적인 해결책을 찾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푸틴 대통령은 '제28회 상트페테르부르크 국제경제포럼(SPIEF)'에 참석한 세계 주요 통신사 대표들과의 회견에서 러시아는 우크라이나에서의 충돌을 가능한 한 빨리 끝내길 바라며 "평화적인 방식으로 끝내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다"고 밝혔다. 그러나 평화적인 방식으로 합의에 도달할 수 없다면 러시아는 군사적 수단을 통해 목표를 달성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또한 러시아는 우크라이나가 자국에 위협이 될 수 있는 무장군을 보유하는 것을 결코 용납하지 않겠다고 부연했다. 푸틴 대통령은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을 포함한 누구와도 회담할 준비가 됐다고 강조했다. 그는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간 협상 마지막 단계에서 우크라이나 측 지도자와의 회담이 '가능하다'며 그렇게 되면 협상에 '마침표를 찍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그는
(누리일보) (베이징=신화통신)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19일 오후(현지시간)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전화 통화를 통해 중동 정세를 중점으로 의견을 교환했다. 푸틴 대통령은 현재 중동 정세에 대한 러시아 측의 견해를 통보하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이스라엘의 이란 핵시설 공격은 매우 위험하고 충돌의 격화는 어느 쪽의 이익에도 부합하지 않으며 이란 핵 문제는 대화와 협상을 통해 해결해야 한다. 충돌 양측은 제3국 공민의 안전을 보장해야 한다. 현재 정세가 여전히 빠르게 변화하고 있으며 러시아 측은 중국 측과 긴밀한 소통을 유지하고 정세가 진정될 수 있도록 함께 적극적으로 노력해 지역 평화와 안정을 수호하고자 한다. 시 주석은 중국 측의 원칙과 입장을 설명하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현재 중동 정세는 매우 위급하며 세계가 새로운 격동의 변혁기에 들어섰음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만약 충돌이 더욱 격화된다면 충돌 양측이 더 큰 손실을 입을 뿐만 아니라 지역 국가 역시 큰 피해를 입게 될 것이다. 현재 사태에 대해 다음 네 가지 주장을 제안한다. 하나, 휴전을 추진하는
(누리일보) 로봇 전문가의 혜안이 이끄는 첨단 자동화 시스템 로봇 자동화 용접 시스템을 통해 건축자재 시장에 혁신을 불어넣고 있는 위텍시스템(주)가 로봇 기술력과 고객 중심의 가치를 바탕으로 새로운 도약을 선언한다. 특히, 사람과 로봇의 협업을 통해 최적화된 생산 시스템을 구축하고, 임대 사업자들에게 최적화된 '가변형 공유창고'를 선보이며 공유 경제 시대의 새로운 해법을 제시하고 있다. 위텍시스템(주)는 끊임없는 변화와 지속적인 피드백을 통해 로봇 용접 분야에서 새로운 패러다임을 추구하는 전문 기업이다. 아파트 세대창고, 태양광 구조물, 승강기 부품, 건식 패드, 조립식 계단 등 다양한 건축자재를 로봇으로 용접하며 고품질의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로봇 용접 노하우 고도화, 사용 편의성, 다양한 모델의 고품질화를 통해 고객의 요구를 충족시키는 것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있다. 독일 쿠카로봇 동북아 지사장 출신의 로봇전문가인 김하학 대표가 이끌고 있는 위텍시스템(주)는 2011년 설립 이래 꾸준히 성장해 왔으며, 30여년간 현장경험을 통해 축적된 로봇 협업 및 공장 자동화 노하우는 지난 10년간 120개 이상의 라인
(누리일보) 로봇 전문가의 혜안이 이끄는 첨단 자동화 시스템 로봇 자동화 용접 시스템을 통해 건축자재 시장에 혁신을 불어넣고 있는 위텍시스템(주)가 로봇 기술력과 고객 중심의 가치를 바탕으로 새로운 도약을 선언한다. 특히, 사람과 로봇의 협업을 통해 최적화된 생산 시스템을 구축하고, 임대 사업자들에게 최적화된 '가변형 공유창고'를 선보이며 공유 경제 시대의 새로운 해법을 제시하고 있다. 위텍시스템(주)는 끊임없는 변화와 지속적인 피드백을 통해 로봇 용접 분야에서 새로운 패러다임을 추구하는 전문 기업이다. 아파트 세대창고, 태양광 구조물, 승강기 부품, 건식 패드, 조립식 계단 등 다양한 건축자재를 로봇으로 용접하며 고품질의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로봇 용접 노하우 고도화, 사용 편의성, 다양한 모델의 고품질화를 통해 고객의 요구를 충족시키는 것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있다. 독일 쿠카로봇 동북아 지사장 출신의 로봇전문가인 김하학 대표가 이끌고 있는 위텍시스템(주)는 2011년 설립 이래 꾸준히 성장해 왔으며, 30여년간 현장경험을 통해 축적된 로봇 협업 및 공장 자동화 노하우는 지난 10년간 120개 이상의 라인
(누리일보) 올해로 데뷔 60주년을 맞이한 국민가수 남진이 따뜻한 나눔 실천으로 또 한 번 진정한 ‘스타의 품격’을 보여줬다. 대한생활체육회 파크골프협회 상임고문으로도 활동 중인 남진은 최근 가톨릭대학교 은평성모병원을 찾아 발전기금을 전달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이번 기부에는 샤인엔터테인먼트 이시찬 대표, 좋은콘서트 최민선 대표도 동참해 그 의미를 더했다. 세 사람은 의료 발전을 위한 후원 의사를 밝히며, 문화예술계와 의료계가 함께하는 상생의 선례를 만들었다. 남진은 “뜻깊은 일에 늘 함께할 수 있어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나눔과 사랑을 실천하며 팬들과 좋은 추억을 만들어가고 싶다”는 진심 어린 메시지를 전했다. 현재 전국 투어 콘서트를 진행 중인 남진은 무대 위에서 팬들과 함께 호흡하는 순간을 “삶의 가장 큰 행복”이라 표현하며, “건강이 허락하는 한 무대는 나의 삶”이라는 각오도 밝혔다. 60년이 넘는 세월 동안 국민의 사랑을 받아온 남진은 데뷔 이래 끊임없는 음악 활동은 물론, 사회 곳곳에서의 선행으로 대중의 귀감이 되어왔다. 이번 기부 역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