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구리시는 오는 6월 15일 구리광장과 16일(일) 장자호수공원에서 2일간 ‘야외로 나온 라이브커머스’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에서 주관하는 ‘경기 살리기 통 큰 세일’ 공모 사업에 구리시가 구리시 소상공인연합회와 함께 공모하여 확보한 사업비(5천만 원)를 통해 진행된다. 시는 위축된 소비심리를 개선하고자 ‘야외로 나온 라이브커머스’ 행사를 기획했다. 지역행사인 구리 문화예술축제와 연계해 소상공인 판촉 행사가 펼쳐지며, 행사장에는 전용 부스와 간이 무대가 설치된다. 아울러, 전문 상품안내자(쇼호스트)가 소상공인 제품을 홍보하고 판매한다. 또한 일정 금액 구매 시 일부를 지역화폐로 환급해 주는 이벤트(▲2만 원 이상 구매 시, 5천 원 온누리상품권 지급 ▲3만 원 이상 구매 시, 1만 원권 지역화폐 지급 ▲5만 원 이상 구매 시, 2만 원권 지역화폐 지급)와 게릴라로 진행되는 경품 행사 등 소비 촉진 및 지역화폐 환급으로 지역 경제가 선순환될 것으로 기대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오랜 경기침체 등으로 위축된 소비심리를 활성화하여 소상공인의 매출이
(누리일보) 광명도시공사는 오는 29일 토요일 광명동굴 빛의광장에서 ‘제2회 광명동굴 어린이 사생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광명동굴의 풍광과 나의 추억’이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사생대회는 사전에 참가 신청을 한 광명시 거주 어린이 200명(▲유치부(2018~2019년생 40명), ▲초등부A(1학년~3학년) 100명, ▲초등부B(4학년~6학년) 60명)을 대상으로 진행하며 별도의 참가비는 없다. 사생대회 참가자들에게는 광명동굴 무료입장 혜택과 함께 기념품을 증정한다. 부문별로 ▲최우수상 1명, ▲우수상 2명, ▲장려상 3명 등 총 18명에게 상장 및 상금을 시상한다. 또한 페이스 페인팅, 타로, 풍선아트 등 체험존이 운영되어 사생대회에 참가한 가족뿐만 아니라 모든 관람객에게 즐길 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서일동 사장은 “두 번째로 진행되는 광명동굴 어린이 사생대회에 광명시 어린이들의 많은 참여를 기대한다”며, “아름답고 시원한 광명동굴을 그림으로 표현하고 추억으로 담아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동두천시 평생교육원 시립도서관은 사람이 책이 되어 이야기를 들려주는 사람책(휴먼북 라이브러리) 프로그램을 성료했다고 밝혔다. 본 프로그램은 도서관에서 ‘책’을 빌리는 대신 ‘사람’을 빌려 대화를 통해 그 사람의 지혜와 지식을 나누는 것으로, 지난 4월 23일부터 시작해 5월 31일까지 28회 활동, 35명의 이용자와 함께했다. 올해는 10명의 사람책이 다채로운 주제로 활동을 펼쳤으며 주요 주제로는 △지휘자가 들려주는 내 삶 속의 음악, △미술을 좋아하는 사람, △누구든 지역문화 기획자가 될 수 있다, △꿈과 대화하기, △그림책에 나를 담다 등이 해당됐다. 사람책 이용자들은 “인생이라는 드라마에 서로를 알게 돼 도움이 됐다”, “관심 분야에 대해 온전한 대화를 나눌 수 있고 다양한 정보를 얻었다” , “지역 내 정보와 사람을 얻고 크게 감동했다”라는 등 소감을 전했다.
(누리일보) (재)김포문화재단은 ‘G-Art Studio’에 등록된 지역예술인과의 협업 프로젝트를 통해 지난 5월부터 매월 지역예술인의 작품을 활용한 모바일 기기용 콘텐츠를 무료로 배포하고 있다. 지역예술인의 작품을 보다 많은 사람들이 곁에 두고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된 이번 프로젝트에서 6월에는 ▲‘행복 토끼’ 홍정애 작가의 '축복(Blessing)'을 활용한 모바일 기기용 배경화면과 ▲ ‘동글 강아지’ 박선미 작가의 '우리는 동글동글 마음도 동글동글'을 활용한 카카오톡 테마 콘텐츠를 배포한다. 재단은 김포문화재단 누리집의 회원전용 게시판을 통해 모바일 기기용 배경화면과 카카오톡 테마 등 다양한 협업 콘텐츠를 매월 선보일 계획이며, 누리집 회원이라면 누구나 12월 31일까지 다운로드가 가능하다. 김포문화재단 이계현 대표이사는 “협업 프로젝트의 콘텐츠를 통해 현대인의 일상이 된 모바일 생활 속에서 보다 많은 김포의 작가와 작품들이 알려질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전하며 “향후 G-Art Studio를 기반으로 더욱 다양한 분야의 지역예술인들과 협업할 수 있는 콘텐츠 개발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덧붙였다. &nb
(누리일보) 고양특례시 일산동구 장항2동이 6월 12일까지 총 3차례에 걸쳐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노루목마을 노인 정서지원 공예교실’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노루목마을 공예교실은 창의적 활동을 통해 감정을 표현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여 노년기 스트레스·우울감 완화, 정서적 안정감을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다. 공예교실은 호수마을 3단지 경로당에서 진행했으며, 프로그램은 △냅킨을 이용한 부채 만들기 △전통나비 팔찌 만들기 활동 등의 공예활동으로 구성됐다. 공예교실에 참여한 어르신은 “다리가 불편해 행정복지센터 방문을 미루고 있었는데 가까운 곳에서 공예 수업과 복지 상담을 같이 받을 수 있어 좋았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구리시오페라단은 오는 6월 19일 오후 7:30 구리아트홀 코스모스 대극장에서 대한민국 성악계의 빅스타 4인이 꾸미는 '콘서트 4인4색'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지역에서 사랑과 나눔을 실천하는 구리시자원봉사센터 봉사자 가족 및 경기도여성단체협의회 구리시지부 회원 등 지역을 위해 헌신과 봉사로 애쓰시는 봉사단체와 구리시민을 위해 기획됐다. '콘서트 4인 4색'은 국내 정상급 소프라노 최정원과 오페라 카르멘의 주인공 김순희, 넘치는 음악적 끼의 소유자 바리톤 곽상훈과 JTBC 팬텀싱어4에서 폭풍 가창력을 선보이며 전 국민의 스타로 등극한 테너 림팍(박회림)이 출연해 세계인이 사랑하는 오페라 아리아와 유명 뮤지컬 넘버 등으로 화려한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버클리음대 출신인 리더 김성광과 실력파 연주자 피아노 박에녹, 기타 한철종, 베이스기타 윤병익 등이 협연하며, 함께 무대를 빛낼 예정이다. 신계화 예술감독은 “공연을 보러 오신 분들에게 일상의 스트레스와 피로를 해소할 수 있는 감동과 힐링의 시간을 드릴 수 있도록 잘 준비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누리일보) 경기문화재단 경기상상캠퍼스는 2024 경기상상캠퍼스 교육 프로그램 '숲숲학교' 여름학기 수강생을 모집한다. 이번 여름학기(7~8월)에는 경기상상캠퍼스의 ‘숲’을 기반으로 ‘숲과 어린이’, ‘숲과 텃밭’을 주제로 하는 총 16개의 문화예술 교육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숲숲학교'는 기존 경기상상캠퍼스 교육 프로그램 브랜드였던 '새싹학교', '양손학교'를 통합한 명칭으로, 도심 속에서 ‘숲’과 ‘문화예술’을 다채롭게 만날 수 있는 문화공간인 경기상상캠퍼스만의 고유 교육 프로그램의 의미를 담았다. 기존 매월 모집을 진행했던 탐조 프로그램인 ‘새’와 계절별 숲을 만나는 ‘숲’ 프로그램에 더하여 숲과 텃밭을 주제로 이루어지는 여름학기 다회차 문화예술 교육 프로그램을 1차·2차 모집으로 나누어 진행한다. 여름학기 1차 모집의 경우, ‘숲과 어린이’·‘숲과 텃밭’을 주제로 하는 10개 다회차 문화예술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숲과 어린이’ 주제 프로그램의 경우, 상상캠퍼스의 숲을 반딧불처럼 탐색하고 글과 필름카메라로 기록하는 '숲을 기록하는 반딧불', 여름 숲에서 수집한 자연물으로 캐릭터를 표현하는 '여름 조각 캐릭터 디
(누리일보) 김포시 통진도서관은 2024년 인문학 프로그램 ‘지구와 나를 살리는 기후식탁’을 7월 1일부터 22일까지 매주 월요일(4회) 저녁 7시부터 9시까지 통진도서관 2층 세미나실에서 운영한다. 이번 강의는 우아한 미식 생활 연구소 대표이자 도서 ‘인문학으로 맛보다, 와인, 치즈, 빵’의 저자인 이수정 대표를 초청, 기후 위기, 먹거리 속에서 해답을 찾는다라는 주제로 운영되며, 매일 먹는 음식이 지구를 망칠 수도 살릴 수도 있음을 알아보고, 나의 건강과 지구를 위하는 식단에 대해서 고민하는 시간을 갖는다. 모집 대상은 김포시민(성인) 20명이며, 프로그램 신청은 6월 15일 10시부터 김포시 평생교육 통합플랫폼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누리일보)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 6월 12일, 찾아가는 경기도 돌봄의료센터 개소식을 갖고 의료진이 집으로 찾아가는 '돌봄·의료서비스'를 본격적으로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번 개소식 행사에는 안성시, 안성시 보건소, 국민건강보험공단 안성지사, 서안성의원 등 협력기관이 모두 참여하여 센터의 출범을 축하하고 향후 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간담회 시간을 가졌다. 임승관 원장은 “안성시는 2023년 이미 초고령사회(노인인구 20.2%)로 진입했으며, 살던집에서 편하게 의료와 돌봄서비스를 받고 싶어 하는 인구 수요는 많지만, 안성시 관내 장기요양재택의료센터(시범사업)가 1곳(서안성의원)에 불과하고, 이 역시도 장기요양등급판정 대상자로 국한되어 있어 공급이 매우 부족하다.”고 밝혔다. 이어 “경기도형 돌봄·의료센터는 경기도 정책 사업으로, 살던곳에서 ‘누구나’ 돌봄·의료서비스를 충분히 받을 수 있도록 설계된 사업으로 장기요양 등급외 대상자까지 폭 넓게 지원이 가능 하다.“고 설명 했다. 유태일 안성시 부시장은 “안성병원 돌봄의료센터 출범을 축하한다며, 초고령 사회에 안성시민에게 꼭 필요한 돌봄의료서비스를 살던 집에서 편하게 받
(누리일보) 양성면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2일 양성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사랑의 농산물 행복꾸러미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새마을부녀회 회원 30여 명이 참여하여 감자, 버섯, 두부, 양파 4개 품목으로 구성된 꾸러미 세트를 취약계층 70가구에 전달했다. 최경미 새마을부녀회장은 “매번 지역을 위한 봉사활동에 참여해 준 회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정성스럽게 준비한 농산물 꾸러미가 취약계층에게 작게나마 위로가 되기를 바란다”며 “나 혼자만이 아니라 이웃과 함께 아름답고 살기 좋은 마을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양성면 새마을지도자회,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2일 양성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청렴 실천 결의대회”를 가졌다. 이번 결의대회는 양성면 새마을지도자회, 새마을부녀회 회원 50여 명이 참여하여 청렴한 양성면을 만들기 위해 반부패 청렴 서약서에 서명하고 동참을 다짐했다. 정인채 새마을지도자회장은 “모든 일을 공정하게 처리하여 건강하고 행복한 공동체 문화를 만드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경미 새마을부녀회장은 “깨끗하고 투명한 신바람 나는 새마을부녀회를 만들겠다”며 “함께 사는 따뜻한 세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국가유산청 궁능유적본부 덕수궁관리소(소장 권점수)는 금호문화재단(대표 서재환)과 함께 6월 26일 오후 7시 덕수궁 석조전(서울 중구)에서‘석조전 음악회’를 개최한다. ‘석조전 음악회’는 수준 높은 클래식 음악을 궁이라는 특별한 공간에서 감상할 수 있어 해를 거듭하며 관객들로부터 큰 호응과 관심을 얻고 있다. 이번 음악회는 예년과 같이 국내 클래식 음악 영재 발굴과 육성 등 클래식 음악계의 발전을 위해 힘써온 금호문화재단이 공연을 기획·진행하며, 세계 무대의 중심에서 활동하고 있는 금호솔로이스츠 단원들이 출연한다. ‘천사의 옷은 꿰맨 흔적이 없다’는 의미로, 자연스럽고 아름다운 완전함을 뜻하는 '천의무봉 天衣無縫'이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공연에서는, 독일의 낭만파 작곡가 슈만의 편안하면서도 아름다운 선율이 돋보이는 3개의 실내악 작품(어린이 정경 Op.15, 3개의 로망스 Op.94, 피아노 사중주 Op.47)을 통해 ‘천의무봉’의 의미를 선보일 예정이다. 연주자로는 바이올리니스트 김영욱, 비올리스트 이한나, 첼리스트 김민지, 피아니스트 박종해가 참여하며, 관람객들은 슈만의 서정성과 애정이 담긴 아름다운
(누리일보) 안성종합사회복지관은 안성시 지원사업인 2024년 평생학습 우수 프로그램 공모사업으로 ‘주민과 함께하는 건강한 먹거리, 전통 장 담그기’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4월 9일을 시작으로 6월 11일까지 메주성형, 된장, 간장, 고추장, 청국장 등 다양한 전통 장 담그기 활동으로 구성된 10회기 프로그램으로 운영됐고, 주민들에게 전통 장 담그기 방법을 전수하며, 함께 담근 장을 지역사회 내 어려운 이웃에 나눔하는 활동도 진행됐다. 전통 장 담그기 프로그램에 참여한 지역주민은 “한국인 밥상에 빠질 수 없는 전통장류를 직접 담궈보는 체험을 통해 가족들에게도 건강한 먹거리를 제공해줄 수 있음에 뿌듯했다”, “장을 담그며 선조들의 지혜를 새삼 다시 알게 됐고, 이웃과 함께할 수 있는 시간이 너무 즐거웠다.”고 전했다. 장은순 관장은 “건강한 먹거리에 관심이 높아진 현대인들에게 직접 장을 담가 가져갈 수 있는 특별한 체험 프로그램 제공을 통해 지역사회 내 건강한 식생활 문화를 알릴 수 있었던 것 같다. 앞으로도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주민들이 함께 소통하고 화합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누리일보) 국가유산청은 지난 5월 17일 출범 이후 첫 국가등록문화유산으로 '민영환 유서(명함)'를 등록하고,'홍재일기'와 '부평 미쓰비시 줄사택'을 등록 예고했다. 이번에 등록된'민영환 유서(명함)'는 대한제국의 외교관이며 독립운동가인 충정공 민영환(1861∼1905)이 을사늑약에 반대하며 순절할 당시 2천만 동포들에게 각성을 촉구하는 유서가 적힌 명함이다. 민영환의 옷깃 속에서 발견됐으며 마지막에 '결고(訣告) 아(我) 대한제국(大韓帝國) 이천만(二千萬) 동포(同抱)'라고 적혀 있어 동포들에게 남긴 것임을 확인할 수 있다. 유서가 적힌 명함은 봉투에 넣은 채로 유족이 소장하고 있다가 1958년 고려대학교 박물관에 기증됐다. 자결 순국 당시의 긴박한 상황과 민충정공의 정신을 후세에게 알릴 수 있는 사료적·문화유산적 가치가 매우 높은 유산이다. 등록 예고된 '홍재일기'는 전북 부안군의 유생 기행현(奇幸鉉)이 23세(1866년)부터 68세(1911년)까지 약 45년간 작성한 일기로 총 7권(책)이며, 1책의 제목은‘도해재일기(道海齋日記)’, 2책부터 7책까지의 제목은‘홍재일기(鴻齋日記)’라고 되어 있다. &
(누리일보) 평택의 문화유산을 활용한 ‘2024 평택야행’이 올해 두 차례 진행된다. 팽성읍 일원에서 진행하는 제1차, 제2차 야행은 선착순 신청한 평택시민을 대상으로 무료로 진행한다. 평택시문화재단 ‘2024년 지역 문화콘텐츠 발굴 및 지원사업’으로 진행하는 ‘2024 평택야행’은 평택문화예술축제포럼이 주최·주관하고, 평택시와 평택시문화재단 후원한다. 올해 평택야행은 팽성읍 일원 문화유산을 중심으로 개최한다. 팽성읍 객사리 평택향교~팽성읍행정복지센터~팽성읍객사를 차례로 방문해 문화유산에 얽힌 이야기와 문화유산의 가치를 체험하고 이해하는 시간을 갖게 된다. 첫 방문지 평택향교에서는 과거 유생들이 공부하던 명륜당에서 진행한다. 조선시대 평택현감이었던 우리나라 첫 가톨릭 영세자 이승훈 현감의 ‘성묘불배 사건’을 연극인들이 시대극으로 보여준다. 이후 야행 참가자들이 사행시를 짓는 ‘평택야행 과거시험’을 치러 우수자에게 지역사 관련 도서를 선물로 준다. 이어 청사초롱을 들고 평택현 관아였던 팽성읍행정복지센터를 찾아가 향나무 앞에서 지역 예술인이 보여주는 그림자극을 관람하고, 조선시대 형벌 제도 중 하나인
(누리일보) 글로벌 IT 솔루션 기업 SotaTek Korea는 오는 6월 26일, 선릉역 인근 스파크플러스 선릉 3호점에서 “슬기로운 AI 교육: GDC와 함께 여는 무한한 가능성”이라는 주제로 AI 교육 세미나를 개최합니다. 본 행사는 인공지능이 교육과 소프트웨어 개발 환경을 어떻게 재편하고 있는지 다양한 사례와 함께 조명할 예정입니다. 이번 세미나에는 EBS 디지털인재교육부의 고범석 박사, 숭실대학교 AI 연구센터 연구진 등이 연사로 참여해, AI 기반 교육 및 인증 시스템의 최근 사례와 향후 방향성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나눌 예정입니다. 참석자들은 개인화된 학습 혁신, 글로벌 개발센터(GDC) 모델을 활용한 협업 기반 소프트웨어 개발, 실무에 적용 가능한 AI 도입 사례에 대한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습니다. SotaTek Korea는 오는 세미나에서 인공지능(AI)과 교육의 융합을 주제로 다양한 발표와 네트워킹 세션을 진행한다. 공식 프로그램은 오후 4시 체크인 및 웰컴 리셉션으로 시작되며, EBS 고범석 박사(디지털인재교육부장)의 기조연설 ‘인공지능 시대, EBS의 새로운 도전’으로 본격적인 행사가
(누리일보) 베트남 본사를 둔 글로벌 IT 서비스 기업 SotaTek Korea는 오는 6월 26일 서울 강남에서 ‘슬기로운 AI 교육 & GDC 소프트웨어 개발 모델’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인공지능(AI) 기술과 글로벌 개발센터(GDC) 기반의 협업 모델을 교육 현장에 적용한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이를 통해 기술 기반 교육 혁신의 가능성을 조명하는 것이 목적이다. 행사에는 SotaTek Korea의 AI 전문가를 비롯해 국내 주요 교육기술 기업 및 디지털 학습 실무자들이 연사 및 패널로 참여할 예정이다. 발표 세션에서는 스마트 학습관리시스템(LMS), AI 기반 학습 챗봇, 발음·작문·회화 연습 지원 솔루션 등 실제 교육 현장에 도입된 다양한 기술들이 소개된다. 이를 통해 글로벌 기술 트렌드와 한국 현장의 실무 경험을 결합한 실질적인 활용 방안이 공유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베트남 및 국제 사례 발표와 현장 데모, 오픈 토론 세션을 통해 실질적인 협업 논의가 이뤄질 전망이다. 특히 한국 교육시장에 특화된 AI 도입 전략과 사용자 맞춤형 학습 경험을 어떻게 설계하고 운영할 수
(누리일보) (중국 류저우=신화통신) 광시(廣西)좡족자치구 류저우(柳州)시 북부생태신구 로봇산업단지에서 류저우 유비쉬안(優必選, UBTECH)스마트테크회사의 공업용 휴머노이드 로봇 '워커 에스원(Walker S1)'이 18일 정식 출고됐다. 공업용 휴머노이드 로봇은 사람과 유사한 형태, 유연한 관절, 강력한 지능형 의사 결정 능력을 바탕으로 '하나의 설비가 다양한 작업을 수행'하는 작업 시나리오를 구현한다.
(누리일보)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신화통신)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18일(현지시간)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대표단이 오는 22일 이후 협상할 준비가 됐다고 밝혔다. 러시아 측은 현재 우크라이나 측과 소통 중이며 우크라이나 위기에 대한 장기적인 해결책을 찾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푸틴 대통령은 '제28회 상트페테르부르크 국제경제포럼(SPIEF)'에 참석한 세계 주요 통신사 대표들과의 회견에서 러시아는 우크라이나에서의 충돌을 가능한 한 빨리 끝내길 바라며 "평화적인 방식으로 끝내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다"고 밝혔다. 그러나 평화적인 방식으로 합의에 도달할 수 없다면 러시아는 군사적 수단을 통해 목표를 달성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또한 러시아는 우크라이나가 자국에 위협이 될 수 있는 무장군을 보유하는 것을 결코 용납하지 않겠다고 부연했다. 푸틴 대통령은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을 포함한 누구와도 회담할 준비가 됐다고 강조했다. 그는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간 협상 마지막 단계에서 우크라이나 측 지도자와의 회담이 '가능하다'며 그렇게 되면 협상에 '마침표를 찍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그는
(누리일보) (베이징=신화통신)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19일 오후(현지시간)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전화 통화를 통해 중동 정세를 중점으로 의견을 교환했다. 푸틴 대통령은 현재 중동 정세에 대한 러시아 측의 견해를 통보하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이스라엘의 이란 핵시설 공격은 매우 위험하고 충돌의 격화는 어느 쪽의 이익에도 부합하지 않으며 이란 핵 문제는 대화와 협상을 통해 해결해야 한다. 충돌 양측은 제3국 공민의 안전을 보장해야 한다. 현재 정세가 여전히 빠르게 변화하고 있으며 러시아 측은 중국 측과 긴밀한 소통을 유지하고 정세가 진정될 수 있도록 함께 적극적으로 노력해 지역 평화와 안정을 수호하고자 한다. 시 주석은 중국 측의 원칙과 입장을 설명하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현재 중동 정세는 매우 위급하며 세계가 새로운 격동의 변혁기에 들어섰음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만약 충돌이 더욱 격화된다면 충돌 양측이 더 큰 손실을 입을 뿐만 아니라 지역 국가 역시 큰 피해를 입게 될 것이다. 현재 사태에 대해 다음 네 가지 주장을 제안한다. 하나, 휴전을 추진하는
(누리일보) 로봇 전문가의 혜안이 이끄는 첨단 자동화 시스템 로봇 자동화 용접 시스템을 통해 건축자재 시장에 혁신을 불어넣고 있는 위텍시스템(주)가 로봇 기술력과 고객 중심의 가치를 바탕으로 새로운 도약을 선언한다. 특히, 사람과 로봇의 협업을 통해 최적화된 생산 시스템을 구축하고, 임대 사업자들에게 최적화된 '가변형 공유창고'를 선보이며 공유 경제 시대의 새로운 해법을 제시하고 있다. 위텍시스템(주)는 끊임없는 변화와 지속적인 피드백을 통해 로봇 용접 분야에서 새로운 패러다임을 추구하는 전문 기업이다. 아파트 세대창고, 태양광 구조물, 승강기 부품, 건식 패드, 조립식 계단 등 다양한 건축자재를 로봇으로 용접하며 고품질의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로봇 용접 노하우 고도화, 사용 편의성, 다양한 모델의 고품질화를 통해 고객의 요구를 충족시키는 것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있다. 독일 쿠카로봇 동북아 지사장 출신의 로봇전문가인 김하학 대표가 이끌고 있는 위텍시스템(주)는 2011년 설립 이래 꾸준히 성장해 왔으며, 30여년간 현장경험을 통해 축적된 로봇 협업 및 공장 자동화 노하우는 지난 10년간 120개 이상의 라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