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은 2024년 6월 11일 성인장애인 나들이 “우리 같이 갈래”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나들이는 관내 심한 장애로 인해 이동과 신체활동의 제한이 있는 성인장애인과 홀로 사는 장애인에게 야외 활동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삶의 활력 증진과 사회적 고립을 해소하는 취지로 진행되어 의미가 더욱 깊었다. 특히 이 날 행사는 ‘B마트’의 간식 지원과, ‘젊은평택봉사단’의 적극적인 동행지원으로 더욱 풍성하고 안전한 나들이를 보낼 수 있었으며, 수원일대의 일월수목원과 아쿠아플라넷을 관람하며 5월의 행복한 날을 보냈다. 평상시 전동 휠체어 사용으로 이동에 어려움이 많았던 한 참여자는 "저는 이번 나들이에서 무엇을 관람하기 보다 이렇게 의미있는 나들이에 동참하고 싶었던 마음이 컸습니다. 나들이를 함께 한 모두가 오랜 친구, 동생 바라보듯 보내주신 따뜻한 눈길과 미소를 마음 속 깊이 감사히 잘 받았습니다."고 전했다. 유영애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장은 "이번 나들이에 참여한 장애 당사자와 보호자가 모처럼 힐링하고 스스럼없이 어울려 살아가는 모습을 보게되어 좋았다.“며, ”오늘의 추억이 삶의 원
(누리일보)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에서는 지역사회 내 장애 및 장애인에 대한 편견을 줄이고 장애친화적인 지역사회를 구축하기 위해 '2024년도 장애인식개선 순회전시회'를 실시한다. 이번 전시는 6월 11일부터 6월 21일까지 평택시립지산초록도서관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전시 작품은 22, 23년도 장애인식개선 사생대회 ‘그리고, 더하다(+)’ 우수작, 총 15점의 작품으로 구성됐다. 본 기관은 장애인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이고 장애 공감 문화를 조성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 내 관공서 및 카페 등 다양한 공간에서 전시를 진행할 예정이다.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 유영애 관장은 “장애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확산하고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 수 있도록 인식개선활동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누리일보) 수원시 고색뉴지엄이 새활용(업사이클링)을 주제로 하는 성인 대상 교육프로그램 '고이고이, 고색뉴지엄 수제종이'의 수강생을 모집한다. '고이고이 : 고색뉴지엄 수제종이'는 한 번 쓰고 버려지는 종이를 활용해 수제종이를 만드는 프로그램이다. 24일 오전 11시부터 12시까지 고색뉴지엄 2층 교육실에서 진행된다. 성인 15명을 모집하며, 재료비는 1000원이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수원시 통합예약시스템 홈페이지에서 ‘고색뉴지엄’ 또는 ‘고이고이’를 검색해 해당 프로그램을 신청하면 된다. 14일 오후 2시부터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수원시 관계자는 “일상에서 소비하는 종이를 생각해 보며, 한정된 종이 자원의 지속가능한 사용법을 알아가는 알찬 시간이 될 것”이라며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수원시는 6월 19일 오후 2시부터 3시까지 영화동행정복지센터 프로그램실에서 ‘6월 희망일터 구인·구직의 날’ 행사를 연다. 주식회사 뷰전, 주식회사 진웅엔지니어링, 주식회사 와할인몰, 주식회사 세한이엔씨, 삼호기전 주식회사, 세미파트너스 주식회사 등 6개 업체가 참여해 20명을 채용한다. 자동차공학 기술자·연구원, 머시닝센터(MCT) 조작원, 통신장비 설치 수리원 등 다양한 직무를 모집한다. 현장에서 1대1 면접을 할 수 있다. 수원시는 구인 정보를 제공하고, 이력서 클리닉을 운영하는 등 채용이 원활하게 이뤄지도록 지원한다. 일자리를 구하는 수원시민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수원시 홈페이지 ‘시정소식’ 게시판에서 ‘수원시 희망일터’를 검색해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희망일터 구인·구직의 날’은 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구직자와 인재 채용을 원하는 기업을 연결해 주는 소규모 채용행사다.
(누리일보) 이현재 하남시장이 13일 '기억으로 쓰는 역사-출판 기념회'에서 “하남시는 호국 영웅과 그 가족들의 희생과 공헌을 잊지 않고 기억하겠다”라고 밝혔다. 이 시장은 이날 하남시미사도서관 4층 미사홀에서 열린 출판 기념회에서 “호국 영웅과 가족들의 생생한 증언들은 절대 잊어서는 안 될 기억이자 미래의 우리 삶을 견고하게 이끌어갈 역사적 견인차가 될 것”이라면서 이같이 말했다. ‘기억으로 쓰는 역사’는 월남전 참전용사와 전몰군경 및 미망인, 독립유공자 후손 등 나라를 위해 헌신한 호국 영웅들과 가족들의 생애사를 기록한 책이다. 앞서 하남시는 9개 보훈단체로부터 추천받은 인물 14명을 대상으로 기록조사원들이 직접 찾아가 생애사를 기록하는 ‘하남 기록단 아카이브 사업Ⅰ-기억으로 쓰는 역사’ 사업을 진행했다. 기록조사원은 호국 영웅과 가족을 방문해 ▲구술 채록 ▲활동 영상·사진·물품 수집 ▲책자 발간을 위한 인터뷰 내용 정리 등의 활동을 수행했다. 이렇게 해서 발간된 책에는 ▲독립유공자 부인 권경희 ▲무공수훈자 권혁남 ▲무공수훈자 김경식 ▲상이군경 김순구 ▲특수임무유공자 김영춘 ▲무공수
(누리일보) 안산시는 이민근 시장이 지난 13일 대부문화센터에서 개최된 제13기 상인대학 졸업식에 참석해 축하 인사를 전했다고 14일 밝혔다. ‘상인대학’은 경쟁력을 갖춘 소상공인 육성과 함께 상권의 문제점을 분석하고 해결 방안 및 대안을 제시해 경영 건전성 기반의 상인조직 강화로 소상공인 중심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지원사업이다. 지난 2016년부터 총 12기를 운영해 844명의 졸업생을 배출, 안산시 소상공인 성장의 디딤돌이 되고 있다. 앞서 한국생산성본부 주관으로 지난 4월 개강한 ‘제13기 상인대학’은 대부동 소재 소상공인 대상 찾아가는 현장 교육으로 경영교육 및 실무 지원에 중점을 두고 운영됐으며, 총 37명의 소상공인 전문인을 배출했다. 이날 졸업식에는 이민근 시장을 비롯해 제13기 상인대학 졸업생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교육 참여도가 우수한 졸업생 6명에 대한 표창장 수여와 함께 졸업생들의 마음을 담은 감사패를 이 시장에게 전달하는 시간도 가졌다. 시는 졸업생을 대상으로 급변하는 경영환경과 소비트렌드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경영 컨설팅 및 환경개선 지원 등 단계적·종합적 지
(누리일보) 파주시 운정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3일 어르신과 함께하는 봄나들이 ‘동행’을 개최했다. 봄나들이 ‘동행’은 경제적 이유, 가족의 부재 등으로 문화체험을 즐기지 못하는 취약계층 어르신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짝꿍을 맺고 선진지 견학을 하며 그 지역의 문화를 체험하는 행사다. 이번 행사에는 운정1동에 거주하는 취약계층 홀몸 어르신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등 39명이 참여했으며, 이들은 인천에 방문해 월미도 바다열차, 월미 유람선을 탑승하고 짜장면 박물관 등 차이나타운을 견학했다. 행사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어디 멀리 나가는 것이 부담되어 여행은 꿈도 못 꿨는데 이렇게 동네 주민들이랑 같이 나들이를 가게 되어 즐겁다”라고 말했다. 강미경 운정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지역의 어르신들과 함께 나들이를 가서 더 의미가 큰 행사였다”라며 “운정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주민들과 함께하는 다양한 복지사업을 추진하겠다”라고 전했다. 김나나 운정1동장은 “이번 나들이에 수고해주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라며 ”앞으로도 운정1동의 발전과 지역주민
(누리일보) 파주시 한빛도서관은 6월 8일부터 22일까지 청소년 진로독서 프로그램 ‘구해줘잡스(JOBS)’ 강연을 실시한다. ‘구해줘잡스(JOBS)’는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진로와 관련된 특강을 하는 경기도 공공도서관 독서프로그램으로, 총 3회차로 구성됐다. 지난 8일에는 『청년도배사이야기』의 저자인 배윤슬 도배사가 강사로 나서 명문대 사회복지사에서 도배사가 되기까지 내용을 나눴다. 6월 15일에는 『기초부터 탄탄하게 처음듣는 의대강의』의 저자 안승철 단국대 생리학 교수의 강연이, 6월 22일에는 『우리는 모두 장거리 비행중이야』의 저자 조은정안젤라 기장의 강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한빛도서관 관계자는 “해당 직업을 가지기 위해 거쳐온 경험들을 나누는 시간을 통해 진로에 대한 청소년들의 시각이 넓어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고양특례시 일산도서관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위원회ㆍ한국도서관협회가 주관하는 2024년'지혜학교'공모사업에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지혜학교'는 인문정신문화의 가치를 국민이 일상에서 체득할 수 있도록 지원하여 국민의 삶의 질 제고와 지역의 매력 제고, 사회 통합에 기여할 수 있게 도움을 주는 인문 프로그램이다. 일산도서관에서는 우리 주변 가까이에 있는 문화·예술분야 책문화에 관심을 갖고 국내외의 다양한 책문화공간 사례를 살펴보고 우리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함께 모색해 보는'책문화공간과 도시인문학'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프로그램은 6월 26일부터 9월 11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후 6시부터 9시까지 운영되며 강연, 탐방, 결과물 작업, 후속모임 등 다채롭게 구성될 예정이다. 강의는 한국외국어대학교 글로벌콘텐츠학과 최준란 겸임교수가 맡아서 진행한다. 도서관 관계자는 “우리가 사는 지역에 반드시 존재하는 것은 사람 중심의 문화(문화공간)이다. 그 중 책을 매개로 한 책문화공간은 문화적 도시재생의 좋은 도구가 된다”며 “본 프로그램을 통해 도시에 관한 인문학적 성
(누리일보) 한국도자재단은 지난 13일 아동학대 예방 및 긍정양육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보건복지부가 주관하는 아동학대예방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최문환 한국도자재단 대표이사는 경기문화재단 유인택 대표이사의 지목을 받아 캠페인에 참여했으며, ‘아동학대 예방’ 포스터를 들고 촬영한 사진과 긍정양육 메시지를 재단 SNS에 게시했다. 최문환 대표는 다음 주자로 경기콘텐츠진흥원 원장과 경기도농수산진흥원장을 각각 지목했다. 최문환 대표이사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아동을 존중하는 양육 태도와 문화가 널리 퍼지기를 기대한다”면서 “한국도자재단은 특히 아동의 건강과 복지를 위한 다양한 도자 교육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부모와 아이가 함께 소통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데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경기도 수원시립미술관은 미술관의 방향성과 정체성을 확립하고 미술사적‧예술적 가치가 높은 소장품을 수집하기 위한 '2024년소장품 수집'공모를 6월 14일부터 6월 30일까지 진행한다. 올해 소장품 수집은 주제 공모로 진행되며 수집 주제는 크게 여성주의미술, 수원미술, 국내외 우수작품 세 가지로, 이 중 두 가지 이상의 주제를 모두 만족하는 작품이 구입 대상이다. 다만 기증의 경우에는 한 가지 주제만을 만족해도 신청 가능하다. 올해는 현재 소장품의 52% 이상을 구성하는 ‘회화(서양화)’의 수집을 잠시 쉬어가고 뉴미디어, 드로잉ㆍ판화, 한국화, 사진, 조각, 설치 등 다양한 장르에 집중하며 소장품 구성의 균형에 힘쓸 예정이다. 수원시립미술관 관계자는 “장기적인 관점으로 각 주제별 특화된 소장품을 구성하여 국내·외 여성주의 미술사와 수원 지역의 미술사를 조명하고자 한다”라며 “미술관을 대표할 수 있는 소장품으로, 국내·외에서 활발히 활동하는 작가의 우수 작품을 확보하고자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매도·기증 신청은 6월 14일부터 6월 30일까지 수원시립미술관 홈페이지에
(누리일보) 시흥시 연성동에 있는 연성청소년문화의집에서는 지난 13일 지역 청소년의 인문학적 역량 강화를 위한 청소년 대상 인문학 북콘서트를 운영했다. 이번 인문학 북콘서트는 청소년들의 지적 호기심을 자극하고, 인간성을 높이는 인문학적 콘텐츠를 통해 청소년의 내면세계를 키우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이번 북콘서트는 전문적인 인문학 강사와 함께 피에르 부르디외의 구별짓기를 주제로 진행했다. 자본, 교육, 불평등, 한국 사회에 대해 인문학적 관점으로 연결 및 해석해 청소년들의 감성과 상상력을 자극하고 서로의 생각과 감정을 나눌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이 현대 사회의 빠르게 변화하는 환경 속에서 인문학의 가치를 인식하고, 독립적 사고와 공감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기획했으며 책과 인문학 두 가지 창의적인 주제를 통해 청소년들의 정서적 성장과 지적 향상을 도모하고자 한다. 연성청소년문화의집은 지역사회의 문화 활성화와 청소년의 인문학적 교육에 기여하고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들의 문화적 소비와 창의력을 돕기 위한 노력을 지속할 계획이다.
(누리일보) 시흥시노인종합복지관은 상반기 시니어 작가전 ‘내 인생의 명작’ 온라인 전시회를 지난 12일 개막하고 6월 28일까지 운영한다. 시니어 작가전은 평생교육 및 취미 여가 프로그램 중 미술 분야 수강생의 참여로 진행되는 작품을 전시하는 행사로, 2012년부터 매년 열리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상반기 동안 수강생들이 배우며 그려낸 200여 점의 작품을 선보인다. 올해 전시회는 특히 많은 어르신이 작품을 출품할 수 있도록 공간적 제한이 없는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진행되며, 상반기와 하반기 두 차례 걸쳐 온라인 전시회가 열린다. 또한, 향후에 인기가 높은 작품을 선정해 오프라인 전시회도 개최할 예정이다. 이선미 시흥시노인종합복지관장은 “오랜 시간 열정과 정성으로 아름다운 작품을 창작해 낸 시니어 작가들에게 큰 응원과 박수를 보낸다”라며 “노년의 삶이 언제나 예술의 향기로 가득하고, 더욱더 신나는 노년을 즐길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전시회 개최를 축하하며, 오랜 시간 꿈을 향해 힘차게 달려가는 작가들의 작품을 마음껏 감상할 좋은 기회다”라며 “어르신들이 일상에서
(누리일보) 시흥시는 지난 13일 ‘6월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월곶종합어시장 일원에서 민‧관 합동 캠페인을 실시하고, 장마철 및 혹서기 대비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에는 시흥시, 시흥소방서, 한국가스안전공사, 안전관리자문단, 의용소방대 및 안전보안관 등 관계자 40여 명이 함께했다. 캠페인 참가자들은 피켓 및 어깨띠를 활용해 안전점검의 날을 홍보하고, 여름철 침수 대비 국민행동요령, 빗물받이 집중 신고기간 안내 리플릿을 배부했다. 또 이날, 월곶종합어시장 일원에서는 소방‧가스‧전기‧시설 분야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올해 집중호우와 강한태풍이 예상되는 만큼 사전에 시민들에게 여름철 안전수칙을 안내할 수 있게 되어 다행“이라며 ”앞으로도 안전점검의 날을 통해 안전문화가 더욱 확산되어 안전한 시흥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시흥시는 계절별‧시기별 안전위험요인 등을 예방하고, 시민들의 안전의식 제고를 위해 매월 주제를 달리해 안전점검의 날 행사를 지속할 예정이다.
(누리일보) 용인문화재단은 공생 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문화콘텐츠 체험 공간인 ‘OO의 상상마켓’을 용인문화도시플랫폼 공생광장에 오는 7월 5일 새롭게 오픈한다. ‘OO의 상상마켓’은 용인시민의 상상을 문화 프로젝트로 실현해 보는 ‘OO의 상상은 현실이 된다’ 사업의 일환으로 조성되어 금년 12월 1일까지 다양한 세대가 무료로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전시, 체험 콘텐츠를 운영할 예정이다. 앞서 진행한 시민 의견수렴 사업 ‘만만한 테이블’에서 세대 공생을 위해 제작하고 싶은 문화상품 아이디어를 수집했고, 워크숍을 통해 시민이 기획자가 되어 다양한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문화상품을 완성했다. ▲즐거운 가족 모임을 위한 어린이 파티 플래너 키트 ‘홈파티 플래너’ ▲어린이가 예술작가가 되어 조부모님의 얼굴을 담은 작품을 만드는 ‘할, 마음 키트’ ▲다양한 세대의 공감을 위한 보드게임인 ’공생공감 보드게임‘ 등 총 30종의 문화상품이 ’OO의 상상마켓‘에서 순차적으로 소개된다. 문화상품을 활용한 놀이 활동 또한 진행되어 사전 예약 후 용인문화도시플랫폼 공생광장에 방문하면 상품의 기획자가 진행하는 놀이 프로그램을 무료로 즐길 수
(누리일보) 글로벌 IT 솔루션 기업 SotaTek Korea는 오는 6월 26일, 선릉역 인근 스파크플러스 선릉 3호점에서 “슬기로운 AI 교육: GDC와 함께 여는 무한한 가능성”이라는 주제로 AI 교육 세미나를 개최합니다. 본 행사는 인공지능이 교육과 소프트웨어 개발 환경을 어떻게 재편하고 있는지 다양한 사례와 함께 조명할 예정입니다. 이번 세미나에는 EBS 디지털인재교육부의 고범석 박사, 숭실대학교 AI 연구센터 연구진 등이 연사로 참여해, AI 기반 교육 및 인증 시스템의 최근 사례와 향후 방향성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나눌 예정입니다. 참석자들은 개인화된 학습 혁신, 글로벌 개발센터(GDC) 모델을 활용한 협업 기반 소프트웨어 개발, 실무에 적용 가능한 AI 도입 사례에 대한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습니다. SotaTek Korea는 오는 세미나에서 인공지능(AI)과 교육의 융합을 주제로 다양한 발표와 네트워킹 세션을 진행한다. 공식 프로그램은 오후 4시 체크인 및 웰컴 리셉션으로 시작되며, EBS 고범석 박사(디지털인재교육부장)의 기조연설 ‘인공지능 시대, EBS의 새로운 도전’으로 본격적인 행사가
(누리일보) 베트남 본사를 둔 글로벌 IT 서비스 기업 SotaTek Korea는 오는 6월 26일 서울 강남에서 ‘슬기로운 AI 교육 & GDC 소프트웨어 개발 모델’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인공지능(AI) 기술과 글로벌 개발센터(GDC) 기반의 협업 모델을 교육 현장에 적용한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이를 통해 기술 기반 교육 혁신의 가능성을 조명하는 것이 목적이다. 행사에는 SotaTek Korea의 AI 전문가를 비롯해 국내 주요 교육기술 기업 및 디지털 학습 실무자들이 연사 및 패널로 참여할 예정이다. 발표 세션에서는 스마트 학습관리시스템(LMS), AI 기반 학습 챗봇, 발음·작문·회화 연습 지원 솔루션 등 실제 교육 현장에 도입된 다양한 기술들이 소개된다. 이를 통해 글로벌 기술 트렌드와 한국 현장의 실무 경험을 결합한 실질적인 활용 방안이 공유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베트남 및 국제 사례 발표와 현장 데모, 오픈 토론 세션을 통해 실질적인 협업 논의가 이뤄질 전망이다. 특히 한국 교육시장에 특화된 AI 도입 전략과 사용자 맞춤형 학습 경험을 어떻게 설계하고 운영할 수
(누리일보) (중국 류저우=신화통신) 광시(廣西)좡족자치구 류저우(柳州)시 북부생태신구 로봇산업단지에서 류저우 유비쉬안(優必選, UBTECH)스마트테크회사의 공업용 휴머노이드 로봇 '워커 에스원(Walker S1)'이 18일 정식 출고됐다. 공업용 휴머노이드 로봇은 사람과 유사한 형태, 유연한 관절, 강력한 지능형 의사 결정 능력을 바탕으로 '하나의 설비가 다양한 작업을 수행'하는 작업 시나리오를 구현한다.
(누리일보)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신화통신)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18일(현지시간)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대표단이 오는 22일 이후 협상할 준비가 됐다고 밝혔다. 러시아 측은 현재 우크라이나 측과 소통 중이며 우크라이나 위기에 대한 장기적인 해결책을 찾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푸틴 대통령은 '제28회 상트페테르부르크 국제경제포럼(SPIEF)'에 참석한 세계 주요 통신사 대표들과의 회견에서 러시아는 우크라이나에서의 충돌을 가능한 한 빨리 끝내길 바라며 "평화적인 방식으로 끝내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다"고 밝혔다. 그러나 평화적인 방식으로 합의에 도달할 수 없다면 러시아는 군사적 수단을 통해 목표를 달성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또한 러시아는 우크라이나가 자국에 위협이 될 수 있는 무장군을 보유하는 것을 결코 용납하지 않겠다고 부연했다. 푸틴 대통령은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을 포함한 누구와도 회담할 준비가 됐다고 강조했다. 그는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간 협상 마지막 단계에서 우크라이나 측 지도자와의 회담이 '가능하다'며 그렇게 되면 협상에 '마침표를 찍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그는
(누리일보) (베이징=신화통신)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19일 오후(현지시간)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전화 통화를 통해 중동 정세를 중점으로 의견을 교환했다. 푸틴 대통령은 현재 중동 정세에 대한 러시아 측의 견해를 통보하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이스라엘의 이란 핵시설 공격은 매우 위험하고 충돌의 격화는 어느 쪽의 이익에도 부합하지 않으며 이란 핵 문제는 대화와 협상을 통해 해결해야 한다. 충돌 양측은 제3국 공민의 안전을 보장해야 한다. 현재 정세가 여전히 빠르게 변화하고 있으며 러시아 측은 중국 측과 긴밀한 소통을 유지하고 정세가 진정될 수 있도록 함께 적극적으로 노력해 지역 평화와 안정을 수호하고자 한다. 시 주석은 중국 측의 원칙과 입장을 설명하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현재 중동 정세는 매우 위급하며 세계가 새로운 격동의 변혁기에 들어섰음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만약 충돌이 더욱 격화된다면 충돌 양측이 더 큰 손실을 입을 뿐만 아니라 지역 국가 역시 큰 피해를 입게 될 것이다. 현재 사태에 대해 다음 네 가지 주장을 제안한다. 하나, 휴전을 추진하는
(누리일보) 로봇 전문가의 혜안이 이끄는 첨단 자동화 시스템 로봇 자동화 용접 시스템을 통해 건축자재 시장에 혁신을 불어넣고 있는 위텍시스템(주)가 로봇 기술력과 고객 중심의 가치를 바탕으로 새로운 도약을 선언한다. 특히, 사람과 로봇의 협업을 통해 최적화된 생산 시스템을 구축하고, 임대 사업자들에게 최적화된 '가변형 공유창고'를 선보이며 공유 경제 시대의 새로운 해법을 제시하고 있다. 위텍시스템(주)는 끊임없는 변화와 지속적인 피드백을 통해 로봇 용접 분야에서 새로운 패러다임을 추구하는 전문 기업이다. 아파트 세대창고, 태양광 구조물, 승강기 부품, 건식 패드, 조립식 계단 등 다양한 건축자재를 로봇으로 용접하며 고품질의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로봇 용접 노하우 고도화, 사용 편의성, 다양한 모델의 고품질화를 통해 고객의 요구를 충족시키는 것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있다. 독일 쿠카로봇 동북아 지사장 출신의 로봇전문가인 김하학 대표가 이끌고 있는 위텍시스템(주)는 2011년 설립 이래 꾸준히 성장해 왔으며, 30여년간 현장경험을 통해 축적된 로봇 협업 및 공장 자동화 노하우는 지난 10년간 120개 이상의 라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