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고양특례시 덕양구보건소는 의사, 방문간호사, 사회복지사, 영양사, 작업치료사, 치과위생사, 운동사 등 보건의료 전문가 14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27일 방문 의료돌봄서비스 ‘찾아가는 홈스피탈(Homespital)’ 사업의 사례회의를 개최했다. ‘찾아가는 홈스피탈’은 관내 종합병원 6개소와 연계해 보건의료 인력이 퇴원 이후에도 지속적인 건강관리가 필요한 대상자에게 맞춤형 돌봄을 제공하는 통합 서비스다. 시는 올해 처음으로 ‘찾아가는 홈스피탈 사업’을 시범 운영하고 있다. 현재 저소득 취약 가정 어르신 등 6명의 대상자가 11주차에 걸친 돌봄 서비스를 받고 있다. 이날 참석자들은 대상자의 건강 상태를 공유하고 앞으로의 돌봄 계획 및 추진 방향을 논의하고 전문 인력의 배치 일정을 협의했다. 덕양구보건소 관계자는 “‘찾아가는 홈스피탈’ 사업이 취약계층 어르신의 건강한 사회 복귀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보건, 의료, 복지가 긴밀히 협력해 건강한 지역 사회를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용인특례시 수지구보건소는 7월 한 달간 관내 지역아동센터 5곳을 순회하며 알레르기 질환 예방 교육 ‘아토지킴이 PLUS+’를 운영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교육에는 아람청소년지역아동센터(7월6일), 중앙동 푸른학교지역아동센터(7월11일), 한누리지역아동센터(7월18일), 기흥디딤돌아동센터(7월25일), 수지지역아동센터(7월28일) 등 5곳의 센터 아동 95명이 참여했다. 교육에 참여한 아동들은 전문 강사와 함께 알레르기질환과 관련된 동화책을 읽고 아토피피부염 예방법 등을 배웠다. 또 공기정화식물인 스칸디아모스를 활용한 소품 만들기 활동도 병행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우리 아이들이 아토피를 예방하고 관리하는 습관을 가질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이번 교육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식으로 알레르기 질환 예방 교육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수지구보건소 아토피·천식 예방관리센터는 취약계층과 아토피·천식이 있는 아동에게 의료비와 보습제를 지원하고 있다.
(누리일보) 시흥시보건소 정왕치매안심센터는 최근 월곶동 치매안심마을 내 치매 유관기관 4곳을 치매극복 선도단체로 지정했다. 이에 따라, 치매 환자가 마을 어느 곳에서나 배려받고 치매와 관련된 최신 정보를 주민 누구나 쉽게 접할 수 있는 치매 친화적 환경을 조성해 나가고 있다. ‘치매극복 선도단체’는 치매극복을 위한 노력에 다양한 사회 주체를 동참시키는 사업이다. 선도단체는 치매 환자의 접근성을 높이고 ▲치매 예방 활동과 치매 돌봄 기능 강화 ▲치매 관련 정보 제공 등 치매 환자와 가족이 살던 곳에서 편안하고 안전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치매 안전망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월곶동 치매안심마을에는 지난 7월 중순에 지정된 의료법인정심의료재단 한마음요양병원(대표 김명숙)을 비롯해 새미은총요양원, 나드림노인복지센터, 시흥시니어클럽 등 총 4개의 치매극복 선도단체가 지정됐다. 현재 4개의 기관은 지역 주민의 치매 인식개선과 치매 극복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정왕보건지소 관계자는 “월곶동 치매안심마을 내 치매 극복 선도단체와 시흥시가 협력해 치매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개선하고, 지역 내 치 매환자가 편안하게 살아갈 수
(누리일보) 남양주보건소 동부보건센터는 27일부터 여름 휴가철을 맞아 남양주시 거주 가족을 대상으로 ‘휴가철, 내 가족 살리는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다수의 사건․사고가 발생하는 여름 휴가철을 대비해 응급상황 발생 시 적절한 대응능력을 높여 안전사고를 예방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교육에서는 심정지 발생 초기 생과 사의 운명을 가르는 중요한 시간인 4분의 골든타임에 대해 알아보며, 심폐소생술 시행률 향상을 위해 실습이 중점적으로 진행됐다. 이와 함께 119신고 방법,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하임리히법 등 다양한 응급처치에 대한 교육이 이뤄졌다. 교육에 참여한 한 가족은 “응급상황 발생 시 신속히 대처하고, 가족의 생명을 보호하는 방법을 배우는 유익한 시간이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남양주보건소 정태식 소장은“사회적 재난이 급증하는 요즘, 심폐소생술은 내 가족, 내 이웃을 살리는 매우 중요한 방법”이라며 “심정지는 누구에게나 갑자기 올 수 있는 만큼 늘 염두하고 연습할 수 있는 교육에 지속적인 참여가 필요하다.”라고 전했다.
(누리일보) 평택시 송탄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경증 치매 어르신들을 위한 쉼터프로그램 ‘뇌튼튼학교’ 2기를 7월 31일부터 9월 21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지난 뇌튼튼학교 1기에서 큰 호응을 얻어 많은 어르신의 참여를 유도하고자 이번 기수는 일 3시간, 주 2회, 2개 반(월, 수 / 화, 목)으로 운영하며, 인지 학습지, 원예 치유, 실버 체조, 인지 교구, 미술, 전산화 인지 등 다양하고 전문적인 프로그램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치매안심센터에 등록된 경증 치매 환자 중 장기 요양 서비스 미신청자, 장기 요양 서비스 미이용자(대기자 포함), 인지 지원 등급자를 대상으로 하며 최대 1년 동안 이용이 가능하다. 참여자들의 프로그램 전·후 변화를 확인하기 위해 인지 선별검사, 노인 우울척도 및 주관적 기억 감퇴 검사를 사전과 사후에 실시할 예정이다. 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전문적인 인지 자극 프로그램을 통해 일상생활을 독립적으로 수행할 수 있도록 삶의 질 향상 및 치매 악화 방지와 보호자의 부양 부담 경감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김포시보건소는 폭염 대책 기간인 오는 9월까지 관내 홀몸 어르신 등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한 ‘집중 건강관리 서비스’를 실시한다. 최근 기후변화로 평년보다 불볕더위가 오래 지속함에 따라 김포시보건소는 홀몸 어르신을 비롯한 만성질환자와 거동불편자 등 건강취약계층 2,300여 명을 대상으로 시행하는 상시 모니터링 및 방문건강관리 서비스를 강화했다. 폭염 특보가 발효되면 각 지역을 담당하는 방문전담인력들은 대상자의 건강 상태 등 안부를 수시로 확인한다. 또 폭염대비 건강수칙 및 행동요령을 안내할 뿐 아니라 폭염기간 중 건강관리에 필요한 예방 교육과 함께 쿨바지, 쿨토시, 물통 등 폭염물품을 배부한다. 대상 가정을 방문할 때는 안전기구 사전 점검, 담당방문간호사의 연락처 스티커 부착 같은 1:1 비상연락망을 제공함으로써 응급 상황이 발생한 경우 빠른 조치가 이뤄지도록 하고 있다. 김영주 보건사업과장은 “고령자, 만성질환자 등은 폭염에 더 취약할 수 있으므로 더운 시간대에 활동을 자제하고, 물 자주 마시기 등 폭염대비 건강수칙을 잘 지켜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누리일보) 고양특례시 덕양구보건소는 취약계층의 돌봄 공백을 해소하고 고독사를 예방하기 위해 지난 4월부터 네이버(주)와 협력해 건강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인공지능 돌봄 전화인 ‘클로바 케어콜’을 운영하고 있다. 보건소는 7월 25일자로 상반기 사업을 종료했다고 전했다. ‘클로바 케어콜’은 매주 1회 대상 가구에 전화를 걸어 건강, 식사, 수면, 운동, 외출 등 다양한 주제로 대화를 하며 대상자의 일상을 살핀다. 대상자들이 전화를 받지 않거나 대상자가 도움을 요청하면 전문 인력이 대상자의 집에 방문해 상황을 확인한다. 보건소는 네이버와 업무 협약을 체결한 후 독거 및 노인부부 542명을 대상으로 상반기 사업을 운영했다. 4월부터 7월까지 ‘클로바 케어콜’은 총 8,141회의 전화를 걸었다. 전담 인력이 돌봄 전화 미수신 등의 이유로 대상자를 방문해 조치한 경우는 840회였다. 보건소가 상반기 사업을 마친 후 이용자 100명을 대상으로 만족도 조사를 한 결과 78%가 만족한다고 응답했으며 73%가 신체적, 정서적 건강에 도움이 된다고 답했다. 또한 83%가 이후에도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이용하고 싶다고 응답했다. &
(누리일보) 남양주시는 최근 관내 코로나19 신규확진자의 4주 연속 증가로 개인의 철저한 방역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시에 따르면 6월 대비 7월 하루 평균 확진자 수는 53.9% 증가했으며, 주별로 살펴보면 6월 4주 1,638명, 7월 1주 1,791명 7월 2주 2,079명, 7월 3주 2,962명 등으로 지난주 대비 42.4% 증가했다. 특히, 25일은 일일 확진자 수 624명으로 지난 1월 10일 이후 6개월여 만에 600명을 넘어섰으며, 국내 감염재생산지수는 1.19로 6월 4주부터 연속 1이상을 유지하고 있다. 이는 지난달 1일 감염 취약 시설을 제외한 대부분 시설에서 마스크 착용 의무가 사라지고, 확진자의 격리 의무가 해제되는 등 완화된 방역 조치가 코로나19 유행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이에 남양주보건소는 적극적인 홍보활동에 나서 코로나19 감염 확산을 방지하기 위한 대책으로 △아프면 쉬기 △실내 주기적인 환기 △3밀(밀폐, 밀접, 밀집) 환경에서 마스크 착용 △손 씻기 △기침 예절 지키기 등 기본적인 개인 방역수칙을 준수하는 것이 가장 좋은 예방법이라고 강조했다.
(누리일보) 오산시보건소는 지난 25일 오산 메디컬재활요양병원에서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요양병원 감염예방·관리료 수가 신설에 따른 의료관련감염 예방을 위한 첫 현장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보건소는 다수의 요양병원이 감염예방·관리료 수가 적용을 위해 자체적으로 인력, 시설 등을 정비하고 있으나, 감염관리에 대한 근본적인 인식 및 경험이 부족한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이에 따라 의료인 및 의료기관 종사자 등을 대상으로 실무에 즉시 적용 가능한 전문교육을 제공하여 의료기관의 감염관리 역량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번 교육은 오산시 김영민 역학조사관이 강의를 맡아 ▲의료감염 이론 및 사례 ▲위험요인 높은 감염병 관리(CRE;카바페넴내성장내세균속균종) ▲의료관련 감염병 신고 체계 및 역학조사 ▲의료기관 내 감염관리 등을 설명했다. 보건소는 앞으로 의료관련감염 예방 교육을 종합병원까지 범위를 확대하고 각 의료기관에서 필요로 하는 현장실무를 사전에 파악하여 맞춤형 교육을 제공할 계획이다. 고동훈 오산시보건소장은 “의료기관 내 항생제 남용 등으로 CRE 감염증이 계속 증가하고 있는데 이번 현장교육을 통해
(누리일보) 평택시 평택보건소는 결핵환자 발생 시, 전파 위험이 큰 산후조리원, 어린이집 등 돌봄시설 종사자 중 검사 접근성이 떨어지는 일용직 근로자를 대상으로 오는 8월 8일부터 10일까지 평택보건소와 안중보건지소에서 잠복결핵감염 무료검진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잠복결핵은 결핵균이 몸 안에 존재하지만 결핵균이 활동 및 증식하지 않은 상태로 전염력이 없으며, 면역력이 약해지면 결핵으로 발병할 수 있어 조기검진과 예방치료가 매우 중요하다. 질병관리청 발표 자료에 따르면 잠복결핵 감염자 중 평생에 걸쳐 10% 정도가 결핵으로 발병하며, 잠복결핵 감염 치료를 받으면 활동성 결핵 발생을 83% 낮출 수 있다고 한다. 잠복결핵 감염 치료는 보건소와 잠복결핵 치료의료기관에서 무료로 받을 수 있다. 평택보건소 관계자는 “돌봄시설 일용직 근로자 잠복결핵 검진으로 결핵 발병을 사전에 차단해 시민들의 건강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돌봄시설 일용직 근로자의 검진 참여를 당부했다.
(누리일보) 의정부시 보건소는 취약계층 어르신들의 무릎인공관절 수술비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만 60세 이상으로 기초생활보장법에 따른 수급자 또는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지원법에 따른 지원 대상자가 신청할 수 있다. 본인부담금에 해당하는 검사비, 진료비 및 수술비를 한쪽 무릎 기준 120만 원 한도 실비 지원한다. 애초 취약계층 무릎인공관절 수술비 지원은 지방비 투입 없이 국비 100% 예산으로 보건복지부가 노인의료나눔재단을 통해 추진해 오고 있는 국가 주도 의료비지원 사업이다. 하지만 노인의료나눔재단이 작년과 올해 모두 6월에 이미 국비 예산이 소진됐음을 알려오는 등 매년 국비 예산이 조기에 소진돼, 지원을 받지 못하거나 수술을 다음 해로 연기해야 하는 등의 어려움이 발생하고 있다. 이에 시는 민선 8기 ‘어르신이 행복한 도시’ 공약 이행의 일환으로 국비가 소진된 시점부터 당해연도 말까지 시 예산을 확보해 공백기 없이 취약계층 어르신들이 무릎인공관절 수술비를 지원받을 수 있도록 했다. 관련법에 따른 보건복지부 사회보장제도 신설 협의절차 또한 마쳐, 8월부터는 국비 소진
(누리일보) 시흥시는 시민이 행복한 건강도시 조성을 위해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시민과 함께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 지난 26일 시흥 ABC 행복학습타운에서 열린 ‘시민과 함께하는 건강도시 세미나(다 함께 Fun 한 건강도시 만들기)’에 시민 100여 명이 함께했다. 이번 세미나는 총 3부로 나눠 진행됐다. 1부 ‘건강도시 표현하기’에서는 시민이 생각하는 건강도시 모습을 레고로 표현해 보는 활동이 진행됐다. 2부 ‘건강도시 알아보기’에서는 전문가 강연이, 3부 ‘건강도시 열린 토론회’에서는 패널별 주제 토론과 시민과의 자유토론이 진행됐다. 2부 전문가 강연은 변병설 인하대학교 행정학과 교수이자 대한민국건강도시협의회 학술위원장이 나섰다. ‘도시와 시민의 건강’이란 주제로 건강도시 개념, 도시환경과 건강의 연관성, 지속가능한 건강도시 방향 등에 대해 발표했다. 3부 열린 토론회에서는 시흥시 건강도시 총괄계획가(Master Planner)로 활동 중인 변병설 교수(인하대학교 행정학과)가 좌장을 맡아 5명의 패널과 시민이 소통하는 토론회를 펼쳤다. 패널별 주제로는 ▲김선옥 시흥시의회 교육복지위원장이 ‘건
(누리일보) 시흥시보건소는 더운 여름, 느슨해진 신체활동을 일깨우고 시민의 건강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8월 1일부터 8월 27일까지 ‘여름밤 야경 산책’ 이벤트를 운영한다. 여름밤 야경 산책 이벤트는 시흥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홍보 포스터의 참여 QR코드를 접속해서 하면 된다. 더위를 피해 저녁 시간을 활용해 이벤트 장소로 선정된 5곳(▲은계호수공원 해로토로 ▲물왕호수 해로토로 ▲갯골생태공원 흔들전망대 ▲배곧한울공원 해수풀장 ▲오이도 해로토로) 중 2곳 이상을 방문해 지정된 장소와 자신이 함께 나온 인증 사진을 찍고, 명소 주변을 만보 이상 걸은 후 네이버폼을 통해 인증사진을 올리면 참여가 완료된다. 당첨자는 8월 30일 건강도시과 블로그 ‘건강제작소 건강도시 시흥’에 공개된다. 5곳 모두를 방문한 선착순 10명에게는 신체활동 용품을, 그 외 2곳 이상을 방문한 사람 중 50명을 추첨해 커피 기프티콘을 증정한다. 더 자세한 내용은 보건소의 다양한 사업을 홍보하고 소개하는 건강도시과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흥시 건강도시과 관계자는 “많은 시민이 이번 걷기 이벤트를 통해 더운
(누리일보) 오산시보건소가 식중독 예방을 위한 교육을 실시하고 홍보활동에 나섰다. 시에 따르면 지난 24일 오산오색시장 고객지원센터에서 사단법인 오산 오색시장 상인회와 함께 상인들을 식중독 예방을 위한 홍보물품 및 교육자료를 배부했다. 또한 오색시장 동서남북 4개 출입구에 위치한 4개 대형전광판에 식중독 예방 교육 동영상을 송출하고 있으며, 아파트 관리사무소에 식중독 예방 안내 공문을 전달하고 노점상에는 홍보 물품을 나눠주고 식중독 예방수칙을 안내했다. 예방수칙 주요 내용은 ▲흐르는 물에 비누로 30초 이상 손 씻기 ▲장마철 식중독 주의 요령 ▲복날 생닭 취급요령 등이 있다. 식중독 환자의 40%가 여름철에 발생하는데 무더운 날씨와 집중 호우로 인해 온도와 습도가 높아져 식중독균이 증식하기 좋은 환경으로 식중독 발생 위험이 높아진다. 특히, 폭우와 홍수 발생 등으로 하천 등이 범람해 가축의 분뇨와 퇴비가 유출될 경우 채소나 지하수를 오염시켜 식중독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채소류 등 식재료 관리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시 관계자는 “향후에도 계절별, 대상별 맞춤형 식중독 예
(누리일보) 과천시 보건소는 25일 시청 대강당에서 응급상황에 대한 대처 능력 향상을 위해 관내 자동심장충격기 관리자와 시민 등 40여 명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및 응급처치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응급처치 연구 및 교육 전문기관 LSK(한국라이프세이빙소사이어티) 소속 전문가의 강의로 진행됐다. 교육에서는 응급처리 관련 이론과 함께 심폐소생술 방법,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응급처치 방법 등 실습이 진행됐으며, 교육 이수자 전원은 응급처치교육 수료증을 받았다. 김찬우 과천시 질병관리과장은 “각 사업장과 가정에서 응급상황 발생 시 신속하고 정확한 응급상황 대처를 위해서는 주기적인 교육이 중요하다”라며 “이번 교육이 내 주변의 소중한 생명을 지키는 데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과천시 보건소는 이번 교육에 이어 9월, 11월에 걸쳐 총 3회의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누리일보) 로봇 전문가의 혜안이 이끄는 첨단 자동화 시스템 로봇 자동화 용접 시스템을 통해 건축자재 시장에 혁신을 불어넣고 있는 위텍시스템(주)가 로봇 기술력과 고객 중심의 가치를 바탕으로 새로운 도약을 선언한다. 특히, 사람과 로봇의 협업을 통해 최적화된 생산 시스템을 구축하고, 임대 사업자들에게 최적화된 '가변형 공유창고'를 선보이며 공유 경제 시대의 새로운 해법을 제시하고 있다. 위텍시스템(주)는 끊임없는 변화와 지속적인 피드백을 통해 로봇 용접 분야에서 새로운 패러다임을 추구하는 전문 기업이다. 아파트 세대창고, 태양광 구조물, 승강기 부품, 건식 패드, 조립식 계단 등 다양한 건축자재를 로봇으로 용접하며 고품질의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로봇 용접 노하우 고도화, 사용 편의성, 다양한 모델의 고품질화를 통해 고객의 요구를 충족시키는 것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있다. 독일 쿠카로봇 동북아 지사장 출신의 로봇전문가인 김하학 대표가 이끌고 있는 위텍시스템(주)는 2011년 설립 이래 꾸준히 성장해 왔으며, 30여년간 현장경험을 통해 축적된 로봇 협업 및 공장 자동화 노하우는 지난 10년간 120개 이상의 라인
(누리일보) 로봇 전문가의 혜안이 이끄는 첨단 자동화 시스템 로봇 자동화 용접 시스템을 통해 건축자재 시장에 혁신을 불어넣고 있는 위텍시스템(주)가 로봇 기술력과 고객 중심의 가치를 바탕으로 새로운 도약을 선언한다. 특히, 사람과 로봇의 협업을 통해 최적화된 생산 시스템을 구축하고, 임대 사업자들에게 최적화된 '가변형 공유창고'를 선보이며 공유 경제 시대의 새로운 해법을 제시하고 있다. 위텍시스템(주)는 끊임없는 변화와 지속적인 피드백을 통해 로봇 용접 분야에서 새로운 패러다임을 추구하는 전문 기업이다. 아파트 세대창고, 태양광 구조물, 승강기 부품, 건식 패드, 조립식 계단 등 다양한 건축자재를 로봇으로 용접하며 고품질의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로봇 용접 노하우 고도화, 사용 편의성, 다양한 모델의 고품질화를 통해 고객의 요구를 충족시키는 것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있다. 독일 쿠카로봇 동북아 지사장 출신의 로봇전문가인 김하학 대표가 이끌고 있는 위텍시스템(주)는 2011년 설립 이래 꾸준히 성장해 왔으며, 30여년간 현장경험을 통해 축적된 로봇 협업 및 공장 자동화 노하우는 지난 10년간 120개 이상의 라인
(누리일보) 올해로 데뷔 60주년을 맞이한 국민가수 남진이 따뜻한 나눔 실천으로 또 한 번 진정한 ‘스타의 품격’을 보여줬다. 대한생활체육회 파크골프협회 상임고문으로도 활동 중인 남진은 최근 가톨릭대학교 은평성모병원을 찾아 발전기금을 전달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이번 기부에는 샤인엔터테인먼트 이시찬 대표, 좋은콘서트 최민선 대표도 동참해 그 의미를 더했다. 세 사람은 의료 발전을 위한 후원 의사를 밝히며, 문화예술계와 의료계가 함께하는 상생의 선례를 만들었다. 남진은 “뜻깊은 일에 늘 함께할 수 있어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나눔과 사랑을 실천하며 팬들과 좋은 추억을 만들어가고 싶다”는 진심 어린 메시지를 전했다. 현재 전국 투어 콘서트를 진행 중인 남진은 무대 위에서 팬들과 함께 호흡하는 순간을 “삶의 가장 큰 행복”이라 표현하며, “건강이 허락하는 한 무대는 나의 삶”이라는 각오도 밝혔다. 60년이 넘는 세월 동안 국민의 사랑을 받아온 남진은 데뷔 이래 끊임없는 음악 활동은 물론, 사회 곳곳에서의 선행으로 대중의 귀감이 되어왔다. 이번 기부 역시
(누리일보) 2025년 6월15일 중국시간 17시 미스인터콘티넨탈 한국 대회가 중국 최고의 패션도시 상해에서 열렸다. 최종 본선에 뽑힌 열두명의 미녀가 한달의 여정을 마치며 진선미를 겨루었으며 모델 출신의 걸그룹 뉴엘의 래퍼 채린(윤채린)이 영광의 1위 진을 차지했다. 진으로 선출된 채린은 “권위있는 세계 미인대회에 용기를 내어 출전하게 되었는데 1위까지 하게 되어 너무 기쁘다. K컬쳐가 세계에 선한 영향력을 펼치며 더 널리 알려지도록 노력하겠다.”라며 포부를 밝혔다. 미스인터콘티넨탈 세계대회 조직위원회는 25년 에디션은 유럽과 남미,북미, 아시아, 아프리카 등 100여개 국가가 참가하는 역대 최고의 대회로 뉴질랜드에서 치뤄진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컫는 암, 심혈관질환, 뇌혈관질환은 통계청 발표자료에 따르면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 중에서 3위 폐렴을 제외하고 1~4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이전부터 지금까지도 살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치명적인 질병으로 강조되고 있다. 이러한 중대질병에 대비하기 위하여 상기 세가지 치명적인 질병을 집중보장하는 3대질병진단비보험을 많이 가입하고 있다. 3대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을 중점적으로 보장하면서도 가입자 특성에 맞는 특약을 추가함으로써 종합건강보험으로도 활용할 수가 있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 가입시엔 우선 암과 심장질환 및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하는 것이 좋다. 암진단비 보험금은 일반암을 기준으로 지급되며, 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한번에 목돈으로 받아 필요에 맞게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3대진단비를 충분히 설계했다면, 여기에 특약으로 질병후유장해, 수술비, 입원비 등 특약을 추가하여 부족한 부분을 보완할 수도 있으므로 충분히 종합건강보험으로 활용할 수 있다. 병원 실치료비를 보장해 주는 실손의료비 보험은 가장 기본적인 상품이긴 하지만 여러 건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안되는 반
(누리일보) 베트남 기반 글로벌 IT 서비스 기업 SotaTek은 지난 5월 16일, 하노이 본사에서 SAP 전문 컨설팅 기업 비컨코리아와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양사가 SAP 시장 내 시너지 창출을 목표로 협업을 본격화하기 위한 첫걸음이다. 파트너십의 핵심은 각 사의 전문성과 니즈를 기반으로 한 상호 보완적 협력 모델 구축이다. 비컨코리아는 SAP S/4HANA Public Cloud 분야에서 선도적인 컨설팅 역량을 보유하고 있으며, 고객에게 보다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글로벌 파트너와의 협력 확대를 추진해 왔다. SotaTek은 10년간의 IT 아웃소싱 경험과 전 세계 25개국 고객과의 협업을 바탕으로, 특히 한국 시장에서 다수의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해온 베트남 대표 기업이다. 양사는 SAP 프로젝트 전 과정을 아우르는 통합 서비스 체계를 구축하고, SAP GDC(Global Delivery Center)로서의 역할 수행을 위한 기술 협력과 지식 공유를 강화할 계획이다. 비컨코리아 이명로대표는 “SotaTek이 보유한 글로벌 개발자 인력은 한국 시장에서 부족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