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문산보건지소는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를 위해 저염식 실천 사업인 ‘건강해질 사람? 저염저염!’을 8월 1일부터 추진한다. 과도한 나트륨 섭취는 심뇌혈관질환을 악화시킬 수 있으며 이를 예방하기 위해 저염식을 원하는 시민을 대상으로 체계적인 방법을 통해 저염 식생활 실천을 유도할 예정이다. 사업 대상자는 고혈압, 당뇨, 이상지질혈증 등을 진단받은 시민을 우선으로 하며, 저염식에 관심이 있는 일반 시민도 신청할 수 있다. 먼저 문산보건지소는 ▲염도계 사용법 ▲영양 다이어리 작성법 ▲식품 영양성분표 활용법 등에 대한 교육을 실시한다. 교육 후 참여 시민은 식품을 선택할 때 스스로 영양성분표를 활용하고 염도계로 평소 섭취하는 음식의 나트륨 수치를 측정해, 영양 다이어리에 기록한다. 이어 해당 내용을 문산보건지소와 공유해 상담받고, 누리 소통망(SNS)과 문자를 통해 저염저당 조리법을 전달받게 된다. 문산보건지소는 우수 참여자를 선정해 저염식 실천을 격려할 계획이다. 문산보건지소 관계자는 “저염식은 시민 스스로 관리하는 건강한 식생활의 첫걸음”이라며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에 도움이 되기
(누리일보) 7월 말 기준 고양시 말라리아 환자가 전년 대비 2.4배 증가한 상황에서, 고양특례시 덕양구보건소가 하절기 말라리아 예방을 위한 야간 홍보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덕양구보건소는 말라리아를 예방하기 위해 야간에 이용자가 많은 공원, 소하천 산책로 입구, 실외 운동시설 주변에서 해충 기피제와 예방 홍보문을 배부하고 있다. 보건소는 7월에 토당동 지도공원, 성사체육공원, 고양어울림누리, 행신동 성사천 산책로에서 야간 운동을 하는 시민을 대상으로 홍보 활동을 진행했다. 8월에는 고양동, 화정동 산책로 등에서 야간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말라리아는 독감과 증상이 유사해 감염된 시민이 감염 사실을 늦게 아는 경우가 많다. 오한, 발열이 반복적으로 나타나는 경우 신속히 의료기관을 방문하시기 바란다”고 강조했다. 말라리아를 예방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모기에 물리지 않는 것이다. 따라서 야외활동 시에는 긴팔, 긴 바지를 착용하여 피부 노출을 최소화하고, 해충 기피제를 사용해야 한다. 또한 가정에서는 방충망을 점검하고 모기장을 사용해야 한다.
(누리일보) 최근 말라리아 환자 발생이 증가하고 있다.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보건소는 말라리아 예방수칙 준수 및 감염 주의를 당부했다. 말라리아는 매개모기가 사람을 흡혈하는 과정에서 열원충이 전파되는 대표적인 모기 매개 질환이다. 전체 국내 환자의 약 90%가 휴전선 접경지역(인천, 경기, 강원북부)을 중심으로 모기가 활발히 활동하는 5~10월에 발생한다. 말라리아에 감염되면 잠복기를 거쳐 권태감, 발열 증상이 수일간 지속된다. 이후 오한, 발열과 두통, 구역질, 설사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말라리아 감염이 의심될 경우 즉시 의료기관에 방문하여 진료를 받아야한다. 고양시는 말라리아 위험지역에 거주하거나 해당 지역을 여행 시 모기에 물리는 것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야간 외출 자제 ▲외출 시 긴 옷 착용, 모기 기피제 사용 ▲야외 취침 시 모기장 사용 등 예방수칙을 준수할 것을 당부했다. 국내외 말라리아 위험 지역 및 예방약 정보, 예방수칙은 질병관리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누리일보) 고양특례시 덕양구보건소가 9월부터 11월까지 하반기 임산부 교육 ‘해피 부부 출산 교실’을 운영한다. 보건소는 8월 1일부터 20일까지 참여를 희망하는 임신 25~35주차 부부 9쌍을 모집한다. ‘해피 부부 출산 교실’은 전문가가 진행한다. △올바른 모유 수유 △신생아 이해하기 △산후건강관리 등의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아빠 육아를 독려하는 △아빠 태교의 중요성 같은 시간도 마련되어 있다. 한편, 상반기 임산부 교육 ‘행복한 순풍 요가 교실’에는 누적 인원 240명이 참여했다. ‘행복한 순풍 요가 교실’은 임신으로 인해 생기는 통증을 완화하는 요가 전문 교실로 많은 임산부의 호응을 받았다. 하반기 임산부 교육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보건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참여하고자 하는 덕양구 관내 임산부 및 배우자는 홈페이지 내에 게시된 이메일로 접수 신청을 하면 된다.
(누리일보) 고양특례시 보건소가 치과의사, 한의사를 채용해 8월 1일 임용식을 개최했다. 이들은 임기제공무원 신분으로 8월 1일부터 근무를 시작한다. 시는 6월 9일부터 6월 19일까지 채용공고를 진행한 뒤 1차 서류심사와 2차 심층 면접을 실시해 치과의사 1명과 한의사 2명을 최종 선발했다. 선발된 한의사는 만성질환 및 퇴행성질환에 대응한 한의 진료서비스를, 치과의사는 구강진료서비스 및 구강관리사업을 운영한다. 특히 이들은 보건소를 이용하지 못하는 보행약자와 취약계층이 밀집하는 경로당이나 의료 취약지역에 방문해 맞춤형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찾아가는 이동진료’를 제공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108만 특례시에 걸맞은 지역보건의료 사업을 추진할 것”이라며 “고양시가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보장하겠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동두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스트레스로 심리적 어려움을 겪는 성인의 심리회복 지원을 위해 ‘브레인리셋’ 프로그램 참가자를 오는 8월 25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브레인리셋’ 프로그램은 9월 1일부터 22일까지 매주 금요일 총 4회기로 센터 내 프로그램실에서 운영되며 뇌파 측정을 통한 뇌 기능 점검과 뇌기능 및 집중력 향상 훈련, 개별 스트레스 관리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19세 이상 동두천 시민 10명을 선착순 모집하며, 8월 1일부터 25일까지 센터 홈페이지 또는 전화로 신청하면 된다.
(누리일보) 김포시보건소 북부보건과는 건강한 노년을 만들기 위한 사업으로 어르신 건강프로그램 3개, 장애인 재활프로그램 1개, 건강동아리 3개를 운영하고 있다. 프로그램을 이용하고 있는 80여명의 어르신들은 사회적 참여를 통해 우울감을 해소하고, 전반적인 기초체력 및 자기 건강관리 능력이 좋아진 것 같다며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프로그램 참여자 중 한 분은 “원래 혈압, 당뇨약을 복용 중이였지만 프로그램에 참여한 이후로 건강이 좋아져 의사로부터 더 이상 약을 복용하지 않아도 된다는 이야기를 들었다.”며 기뻐하시는 모습을 보였다. 또한, 프로그램 이용 후 다음 날 일상생활에 무리가 가지 않도록 물리치료실에서 통증치료까지 받아 긴장했던 몸을 이완시킴으로써 더욱 건강하게 운동을 진행할 수 있어 참여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프로그램의 경우 3월~11월까지 기존 대상자들을 상대로 운영되며 이번년도 12월에는 사전· 사후 평가를 비교하여 보다 정확한 수치를 낼 수 있어 건강에 대한 자기 객관화가 가능해진다. 또한 이를 통해 운동에 대한 필요성과 중요성에 대해 더욱 잘 알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북부보
(누리일보) 구리시 수택보건지소는 8월 4일부터 28일까지 여름방학을 맞아 초등학교 저학년(7세~9세) 어린이를 대상으로, ‘즐거운 방학, 내 입속 여행과 함께’ 구강건강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올해 처음으로 실시되는 ‘즐거운 방학, 내입속 여행과 함께’는 어린이들에게 구강건강 체험을 통해 구강질환 예방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올바른 구강건강 생활실천 습관을 만들어 주고자 마련됐다. 이번 구강건강 프로그램은 구강보건교육, 구강 내 세균 현미경 관찰, 불소효과 실험, 개별 잇솔질 교육 및 내 칫솔 만들기 등 다양한 교육과 구강건강 체험 프로그램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어린이 구강관리는 평생 구강건강에 큰 영향을 미친다.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어린이들이 쉽고 재미있게 구강건강 체험을 하고, 건강한 구강건강 습관을 형성할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생애주기별 맞춤형 건강관리 프로그램으로 건강한 구리시 만들기에 앞장서겠다.”라고 전했다.
(누리일보) 남양주시는 7월 31일 보건의료 취약계층을 위한 우리동네 주치의 사업에 참여하는 협력 의료기관 43개소를 지정하고, 남양주시의사회, 동부희망케어센터와 함께 현판식을 진행했다. 민선 8기 복지 분야 공약 사업인 '우리동네 주치의'는 동네 의원을 중심으로 진료 현장에서 보건, 복지가 필요한 취약계층 대상자를 확인하고, 대상자에게 보건소 방문건강관리 서비스 및 희망케어센터 복지서비스 연계를 제공하는 등 진료·보건·복지의 종합적인 관리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시는 호평, 진건, 금곡 등 남양주보건소 권역에서 34개소, 진접, 오남 등 남양주풍양보건소 권역에서 9개소의 협력 의료기관을 지정했으며, 각 보건소는 협력 의료기관에 현판을 설치하고 본격적으로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한상철 남양주시의사회장, 정태식 남양주보건소장은 진료 현장에서의 취약계층 대상자 발굴 및 지원 필요성에 공감하며 “동네 의료기관이 진료와 더불어 사회·경제적 문제까지 상담할 수 있는 소통의 공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누리일보) 안성시가 안성맞춤 커뮤니티 케어 사업 운영 확대를 위해 주민건강지도자를 모집한다. 안성맞춤 커뮤니티 사업은 돌봄 대상자에게 인공지능 스피커를 제공하여 24시간 모니터링 및 응급상황 시 119 연계 등을 지원하며, 주민건강지도자가 주기적으로 대상자의 안부를 확인하고 정서지원, 걷기동행 등 정서적, 신체적 돌봄을 제공하는 등 노년기에도 계속 살고 싶은 마을을 만들어가는 사업이다. 주민건강지도자는 1일 4시간 이상의 돌봄 발생 시 활동비 1만원을 지급하고 있으며, 매월 활동사항을 공유하고 의견을 수렴하는 활동 보고회도 갖고 있다. 현재 보건지소, 진료소를 주축으로 10개 읍·면에서 62명의 주민건강지도자가 591명의 어르신을 돌보고 있고, AI스피커는 독거노인 가구에 300대가 설치되어 관리되고 있으며, 2023년 인공지능스피커 연계 구급요청은 6건으로, 119 출동을 통해 5명의 돌봄대상자가 의료기관으로 이송됐다. 주민건강지도자는 내 이웃을 위하는 봉사정신을 가진 주민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11개 읍·면 주민센터 보건복지팀에서 8월 18일(금)까지 신청할 수 있고, 전문강사로부터
(누리일보) 안성시는 8월 2일 오전 9시 30분 부터 오후 4시까지 시청 종합민원실 앞 주차장에서 '공직자 사랑의 헌혈 운동'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2023년 7월말까지 안성시청 공직자들은 총5회에 걸쳐 57명이 헌혈에 참여했으며, 금번 8월에 전개하는 공직자 사랑의 헌혈 운동은 안성시청 소속 공직자 뿐만 아니라, 안성경찰서, 안성소방서, 안성교육청 공직자들까지 함께 한다. 그동안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서 혈액 수급 안정화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태로 헌혈을 희망하는 사람이면 누구든지 가능하며, 신분증을 지참하고 참여하면 된다. 헌혈 전에는 신체가 건강한 상태여야 하며, 피로하거나 전날 과음이나 음주를 했을 경우 등은 헌혈에 참여할 수 없다. 헌혈 후 주의사항으로는 금주하기, 1시간 내 금연하기, 과격한 운동 하지 않기, 사우나, 통목욕 등은 자제하여야 한다. 나경란 보건소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혈액수급이 어려운 상황에 혈액수급 수급 안정화를 위해서는 공직자들이 솔선수범해서 보다 많은 시민들이 헌혈에 동참하는 분위기를 조성하여 소중한 생명을 살리는데 도움을 주기를 바란다”
(누리일보) 포천시자살예방센터는 지난 28일 하나로마트 포천농협신북지점에서 2023년 생명존중 인식개선 캠페인 ‘봄·봄·봄’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마음전해 봄, 함께해 봄, 다시살아 봄’이란 슬로건으로 진행됐으며. 시민 60명을 대상으로 자살을 예방할 수 있는 효과적인 방법에 대해 알려주고, 자살에 큰 영향을 미치는 우울증 등의 정신건강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했다. 교육에 참여한 한 시민은 “나의 작은 관심이 한 생명을 살릴 수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자신과 타인의 생명을 소중히 여기고, 정신건강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하는 시간이였다”고 말했다. 포천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건강상담, 자살예방교육 등 관련 사업을 통해 포천시의 자살예방을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광명시는 올해 ‘HPV(자궁경부암) 국가예방접종’ 사업 대상자인 2005~2011년 출생 여성 청소년을 대상으로 방학 기간 위탁의료기관에서 무료 자궁경부암 예방접종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사람유두종바이러스 감염이 주원인이 되는 자궁경부암은 우리나라 15∼34세 여성 중 발생률이 3번째로 높은 암으로 예방접종만으로도 예방효과가 높으며, 특히 성 경험 이전 접종을 권장하고 있다. 자궁경부암 접종 회수는 연령에 따라 달라진다. 1차 접종이 만 15세 미만일 경우 총 2회(0~6개월 간격), 만 15세 이상이면 총 3회(0~1~6개월 간격) 접종받는다. 또한, 12∼13세 여성 청소년이 첫 자궁경부암 예방접종 차 내원하는 경우 의사와의 1:1 건강상담 서비스도 진행한다. 광명시보건소 관계자는 “HPV 백신의 충분한 예방효과를 위해 필요한 회수만큼 접종을 완료하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며 “방학 동안 1차 접종을 받고, 반드시 6개월 후 시기에 맞춰 2차 접종까지 완료할 것”을 강조했다. 한편, 시는 19~27세(1996~2004년생)의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등 저소득층 여성을 대상
(누리일보) 광주시 보건소와 광주시 자율방범연합대는 1일 광주시 자율방범대 명예금연지도원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지난달 31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조정호 광주시 보건소장, 이창수 자율방범연합대장 등 10여 명이 참석했으며 양 기관이 협력체계를 구축해 야간순찰활동 중 금연구역 흡연자에 대한 계도와 금연홍보 및 단속을 진행하기로 했다. 양 기관의 이번 업무협약 체결은 간접흡연으로 인한 시민들의 불편을 감소시키고 더 나아가 지역사회 흡연율을 낮추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광주시보건소는 현재 금연단속원 2명을 전담요원으로 채용해 광주역 주변 등 취약지역을 대상으로 순찰 활동과 간접흡연 민원발생 지역에 대한 단속을 벌여 왔다. 그 결과 지난해 52건의 과태료를 부과한 바 있다. 이번 협약으로 광주시보건소는 자율방범대원 36명(▲곤지암지대 5명 ▲남한산성지대 2명 ▲신평지대 2명 ▲매양지대 3명 ▲오포지대2명 ▲도척지대 4명 ▲퇴촌지대3명 ▲광남지대 11명 ▲경안지대 3명 ▲초월지대 1명)을 명예금연지도원으로 위촉해 이달부터 금연계도 활동을 시작한다. 또한 광주시보건소는
(누리일보) 광주시는 7월 27일 전국에 일본뇌염 경보가 발령됨에 따라 시민들에게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예방접종 등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일본뇌염을 전파하는 ‘작은 빨간집모기’는 논이나 동물축사, 웅덩이 등에 서식하는 암갈색의 소형모기로 주로 야간에 흡혈활동을 하며 7월~8월에 가장 활발하게 증식한다. 일본뇌염에 감염될 경우 대부분 발열, 두통 등 가벼운 증상으로 지나가지만 드물게 뇌염으로 진행되면 고열, 발작 등 심각한 증상이 나타나고 이 중 20~30%는 사망하거나 회복한 뒤 신경계 합병증을 겪기도 한다. 광주시는 지역사회와 연계한 민·관 합동 방역반(21팀/42명)을 편성하고, 방역 사각지역이 발생하지 않도록 감염병 매개체 방역활동에 철저를 기하고 있다. 특히 일본뇌염 매개 모기 활동이 활발해지는 시기에 접어듦에 따라 주요 서식지인 논이나 동물축사 주변 및 시민 이용이 많은 산책로, 공원 등에 대한 방역활동을 더욱 강화하기로 했다. 물 웅덩이 유충구제 및 방역 취약지를 중심으로 주기적인 분무·연무소독을 실시하고 있으며 각 가정에서도 화분, 고무통 등에 고인 물이 방치되지 않도록 관리할 것을
(누리일보) 로봇 전문가의 혜안이 이끄는 첨단 자동화 시스템 로봇 자동화 용접 시스템을 통해 건축자재 시장에 혁신을 불어넣고 있는 위텍시스템(주)가 로봇 기술력과 고객 중심의 가치를 바탕으로 새로운 도약을 선언한다. 특히, 사람과 로봇의 협업을 통해 최적화된 생산 시스템을 구축하고, 임대 사업자들에게 최적화된 '가변형 공유창고'를 선보이며 공유 경제 시대의 새로운 해법을 제시하고 있다. 위텍시스템(주)는 끊임없는 변화와 지속적인 피드백을 통해 로봇 용접 분야에서 새로운 패러다임을 추구하는 전문 기업이다. 아파트 세대창고, 태양광 구조물, 승강기 부품, 건식 패드, 조립식 계단 등 다양한 건축자재를 로봇으로 용접하며 고품질의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로봇 용접 노하우 고도화, 사용 편의성, 다양한 모델의 고품질화를 통해 고객의 요구를 충족시키는 것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있다. 독일 쿠카로봇 동북아 지사장 출신의 로봇전문가인 김하학 대표가 이끌고 있는 위텍시스템(주)는 2011년 설립 이래 꾸준히 성장해 왔으며, 30여년간 현장경험을 통해 축적된 로봇 협업 및 공장 자동화 노하우는 지난 10년간 120개 이상의 라인
(누리일보) 로봇 전문가의 혜안이 이끄는 첨단 자동화 시스템 로봇 자동화 용접 시스템을 통해 건축자재 시장에 혁신을 불어넣고 있는 위텍시스템(주)가 로봇 기술력과 고객 중심의 가치를 바탕으로 새로운 도약을 선언한다. 특히, 사람과 로봇의 협업을 통해 최적화된 생산 시스템을 구축하고, 임대 사업자들에게 최적화된 '가변형 공유창고'를 선보이며 공유 경제 시대의 새로운 해법을 제시하고 있다. 위텍시스템(주)는 끊임없는 변화와 지속적인 피드백을 통해 로봇 용접 분야에서 새로운 패러다임을 추구하는 전문 기업이다. 아파트 세대창고, 태양광 구조물, 승강기 부품, 건식 패드, 조립식 계단 등 다양한 건축자재를 로봇으로 용접하며 고품질의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로봇 용접 노하우 고도화, 사용 편의성, 다양한 모델의 고품질화를 통해 고객의 요구를 충족시키는 것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있다. 독일 쿠카로봇 동북아 지사장 출신의 로봇전문가인 김하학 대표가 이끌고 있는 위텍시스템(주)는 2011년 설립 이래 꾸준히 성장해 왔으며, 30여년간 현장경험을 통해 축적된 로봇 협업 및 공장 자동화 노하우는 지난 10년간 120개 이상의 라인
(누리일보) 올해로 데뷔 60주년을 맞이한 국민가수 남진이 따뜻한 나눔 실천으로 또 한 번 진정한 ‘스타의 품격’을 보여줬다. 대한생활체육회 파크골프협회 상임고문으로도 활동 중인 남진은 최근 가톨릭대학교 은평성모병원을 찾아 발전기금을 전달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이번 기부에는 샤인엔터테인먼트 이시찬 대표, 좋은콘서트 최민선 대표도 동참해 그 의미를 더했다. 세 사람은 의료 발전을 위한 후원 의사를 밝히며, 문화예술계와 의료계가 함께하는 상생의 선례를 만들었다. 남진은 “뜻깊은 일에 늘 함께할 수 있어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나눔과 사랑을 실천하며 팬들과 좋은 추억을 만들어가고 싶다”는 진심 어린 메시지를 전했다. 현재 전국 투어 콘서트를 진행 중인 남진은 무대 위에서 팬들과 함께 호흡하는 순간을 “삶의 가장 큰 행복”이라 표현하며, “건강이 허락하는 한 무대는 나의 삶”이라는 각오도 밝혔다. 60년이 넘는 세월 동안 국민의 사랑을 받아온 남진은 데뷔 이래 끊임없는 음악 활동은 물론, 사회 곳곳에서의 선행으로 대중의 귀감이 되어왔다. 이번 기부 역시
(누리일보) 2025년 6월15일 중국시간 17시 미스인터콘티넨탈 한국 대회가 중국 최고의 패션도시 상해에서 열렸다. 최종 본선에 뽑힌 열두명의 미녀가 한달의 여정을 마치며 진선미를 겨루었으며 모델 출신의 걸그룹 뉴엘의 래퍼 채린(윤채린)이 영광의 1위 진을 차지했다. 진으로 선출된 채린은 “권위있는 세계 미인대회에 용기를 내어 출전하게 되었는데 1위까지 하게 되어 너무 기쁘다. K컬쳐가 세계에 선한 영향력을 펼치며 더 널리 알려지도록 노력하겠다.”라며 포부를 밝혔다. 미스인터콘티넨탈 세계대회 조직위원회는 25년 에디션은 유럽과 남미,북미, 아시아, 아프리카 등 100여개 국가가 참가하는 역대 최고의 대회로 뉴질랜드에서 치뤄진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컫는 암, 심혈관질환, 뇌혈관질환은 통계청 발표자료에 따르면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 중에서 3위 폐렴을 제외하고 1~4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이전부터 지금까지도 살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치명적인 질병으로 강조되고 있다. 이러한 중대질병에 대비하기 위하여 상기 세가지 치명적인 질병을 집중보장하는 3대질병진단비보험을 많이 가입하고 있다. 3대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을 중점적으로 보장하면서도 가입자 특성에 맞는 특약을 추가함으로써 종합건강보험으로도 활용할 수가 있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 가입시엔 우선 암과 심장질환 및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하는 것이 좋다. 암진단비 보험금은 일반암을 기준으로 지급되며, 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한번에 목돈으로 받아 필요에 맞게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3대진단비를 충분히 설계했다면, 여기에 특약으로 질병후유장해, 수술비, 입원비 등 특약을 추가하여 부족한 부분을 보완할 수도 있으므로 충분히 종합건강보험으로 활용할 수 있다. 병원 실치료비를 보장해 주는 실손의료비 보험은 가장 기본적인 상품이긴 하지만 여러 건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안되는 반
(누리일보) 베트남 기반 글로벌 IT 서비스 기업 SotaTek은 지난 5월 16일, 하노이 본사에서 SAP 전문 컨설팅 기업 비컨코리아와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양사가 SAP 시장 내 시너지 창출을 목표로 협업을 본격화하기 위한 첫걸음이다. 파트너십의 핵심은 각 사의 전문성과 니즈를 기반으로 한 상호 보완적 협력 모델 구축이다. 비컨코리아는 SAP S/4HANA Public Cloud 분야에서 선도적인 컨설팅 역량을 보유하고 있으며, 고객에게 보다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글로벌 파트너와의 협력 확대를 추진해 왔다. SotaTek은 10년간의 IT 아웃소싱 경험과 전 세계 25개국 고객과의 협업을 바탕으로, 특히 한국 시장에서 다수의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해온 베트남 대표 기업이다. 양사는 SAP 프로젝트 전 과정을 아우르는 통합 서비스 체계를 구축하고, SAP GDC(Global Delivery Center)로서의 역할 수행을 위한 기술 협력과 지식 공유를 강화할 계획이다. 비컨코리아 이명로대표는 “SotaTek이 보유한 글로벌 개발자 인력은 한국 시장에서 부족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