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고양특례시가 지난 17일 일산동구보건소 청사 신축공사 현장에서 구조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최근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발주한 공공 아파트의 무량판 구조 지하 주차장 철근 누락 사태와 관련해 시민 불안이 커지는 가운데, 시는 공공건축물 신축 현장에 안전 점검을 실시해 안전성을 확인했다. 시는 점검을 통해 기둥, 외벽, 보 등 10개소를 대상으로 ▲구조물이 설계도서대로 시공 됐는지 ▲비파괴 검사장비(철근 탐사기)를 이용해 콘크리트와 철근배근이 적정한지 등을 확인했다. 점검 결과 현장의 구조물은 설계도서대로 시공됐으며 철근 위치나 피복 두께 또한 적정한 것으로 나타났다. 시는 품질 관리와 안전 점검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신축될 일산동구보건소의 안전성을 확보할 계획이다.
(누리일보) 평택시는 지역사회중심 재활사업의 하나로 지난 7월 3일부터 8월 21일까지 매주 월요일 8주간 관내에 거주하는 장애인 10명을 대상으로 ‘소근육 활성화를 위한 공예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올해 처음 진행하는 공예 프로그램은 장애인의 소근육과 중추신경의 활성화를 통하여 통합감각의 기능을 발달시키고 신체적 재활 능력의 향상을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프로그램 내용은 ▲라탄공예(티코스터, 화병, 빵바구니 만들기) ▲마크라메공예(도어벨, 방석, 보틀백 만들기) 등을 주제로 하여 다양한 생활용품을 직접 만들어 볼 수 있었다. 공예 프로그램에 참가한 이OO님은 “보건소에 다 같이 모여 정보를 나누고, 나만의 작품을 만들어 일상생활에서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이 보람되고 뜻깊다”라고 말했다. 평택보건소 관계자는 “소근육을 자극시켜 신체기능의 회복을 돕고 더불어 심리적 안정감도 느낄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 됐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맞춤 프로그램들을 개발·운영함으로써 평택시 장애인들의 재활과 사회참여 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누리일보) 화성시가 오는 9월 1일부터 초로기 치매환자를 대상으로 맞춤형 초로기 치매 인지재활 프로그램 ‘초록기억교실’을 운영한다. 초로기 치매란 만 65세 이전에 발병하는 치매로 전체 치매환자의 약 9%를 차지한다. 노인성 치매에 비해 진행 속도가 빨라 조기발견과 적기 치료 및 관리가 중요하나 치매환자의 치료 및 돌봄 서비스가 대부분 노인치매환자에 맞춰져 있어 상대적으로 소외받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초로기 치매 환자의 치매 진행 속도를 늦추고 일상생활 기능을 향상시키고자, 대상자 개별 맞춤형 1대1 방문수업과 사회적 교류 증진을 위한 대면그룹수업으로 구성됐다. 모집대상은 만 65세 이하 치매 진단자이며, 모집기간은 오는 31일까지이다. 공준식 화성시동탄보건소장은 “화성시 최초로 운영하는 초로기 치매 ‘초록기억교실’을 통해 지역사회 돌봄 체계를 강화하고 치매환자 가정의 돌봄 부담을 완화하는데 도움이 되고자한다”며 “앞으로도 초로기 치매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확대 추진해 삶의 질을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남양주풍양보건소는 지난 18일 오남역에서 역사 내 이용고객을 대상으로 금연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간접흡연의 유해환경으로부터 남양주시민의 건강을 보호하고 쾌적한 도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지난 5월부터 현재까지 총 4차례 실시됐고, 추후 2회 더 진행될 예정이다. 이날 남양주풍양보건소 직원들은 금연 관련 홍보물과 배너 등을 활용해 시민들에게 금연에 대한 중요성 및 금연 문화 정착의 필요성 등을 홍보했다. 남양주풍양보건소 신현주 소장은 “금연 캠페인을 통해 남양주시에 금연 문화를 정착하고, 간접흡연 없는 건강한 금연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남양주풍양보건소에서는 금연클리닉 운영, 금연구역 지도·단속, 금연 캠페인 및 흡연 예방 교육 진행 등 지역사회 내 금연 환경 조성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누리일보) 평택시 안중보건지소는 지역사회중심 재활사업의 하나로 '측만증·거북목 예방 운동교실' 프로그램을 여름방학 기간인 지난 7월 26일부터 8월 11일까지 주 3회씩 3주간 운영하여 참여자들의 호응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측만증·거북목 예방 운동교실' 프로그램은 신체활동이 급격히 감소하고 미디어에 과도한 노출로 근골격계질환이 증가하고 있는 성장기 어린이(초등학생)를 대상으로 측만증·거북목 발생 예방 및 바른 성장을 촉진하고 건강한 삶의 준비를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은 △바른 성장에 대한 정보 제공 △측만증, 거북목 등 정확한 근골격계질환 교육 △스트레칭, 근력강화운동, 유산소운동, 소도구를 이용한 운동 교육 △영역별(운동, 영양, 구강, 금연 등) 연계 교육 등 성장기에 필요한 다양한 내용으로 진행됐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어린이는 “여름방학 동안 형, 누나, 동생들과 즐겁게 운동하고 재미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어서 좋았고 다음에 또 참여하고 싶어요!”라며 다음 프로그램 참여 의사를 밝혔다.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의 참여로 성장기 어린이(초등학생)들의 기초체력 증진과
(누리일보) 안산시 단원보건소는 의료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장애인의 구강건강증진을 위해 지난 17일부터 관내 장애인시설 이용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구강건강관리’를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장애인의 경우 진료 받을 수 있는 치과가 한정적이고 거동 불편으로 의료기관 방문이 힘든 경우가 많아, 지난 7월 3일에 개소한 안산시 구강보건센터에서 매주 화요일, 목요일 검진에 나섰다. 이동 치과진료는 구강검진 외에도 주기적인 스케일링과 불소도포, 간단한 충치 치료도 실시해 장애인들의 건강한 구강관리에 앞장선다. 최진숙 단원보건소장은 “장애인 시설을 찾아다니며 검진뿐만 아니라 구강건강 교육도 같이 실시해 일회성이 아닌 꾸준한 관리가 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용인특레시 기흥구보건소가 건강한 생활 습관을 키울 수 있도록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비대면 홈트레이닝 교실’을 운영,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 프로그램은 주로 낮에 개설되는 보건소 건강관리 프로그램의 참여가 어려운 주민들이 평상시 운동하는 습관을 들일 수 있도록 돕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오는 9월부터 11월까지 매주 2회(화, 목) 오후 8시 30분부터 9시 30분까지 진행된다. 온라인 커뮤니티 내 라이브 방송을 통해 프로그램이 진행된며, 커뮤니티 접속을 위해 스마트폰이나 노트북 등이 필요하다. 프로그램에 참가자가에겐 프로그램 시작 전, 후로 체성분 검사를 제공하며, 홈트레이닝 수업에 필요한 물품도 무상으로 대여해 준다. 전문가가 비만, 영양에 대한 다양한 건강정보도 제공해 준다. 프로그램이 종료된 후 출석률 60% 이상을 달성하고, 운동 습관이 크게 개선된 참여자에 한 해 꾸준히 운동할 수 있도록 물품을 증정한다.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21일 기흥구보건소 홈페이지 보건교육신청 게시판에서 신청하면 된다. 30명 선착순 모집이다. 보건소 관계
(누리일보) 남양주풍양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치매인식개선 교육의 일환인 치매파트너 교육을 온·오프라인으로 확대 운영함으로써 치매환자와 가족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치매친화적 사회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센터는 기관, 학교, 개인 등 다양한 사회적 주체를 찾아다니며 운영하고 있으며, 18일 대한노인회 진접분회 72개 경로당 회장들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치매파트너 의미와 역할 ▲치매의 정의와 증상 ▲치매 환자를 이해하고 의사소통하는 방법 ▲치매안심센터의 역할 ▲치매, 국가에서 관리하는 방법 순으로 진행됐다. 이윤문 분회장은 “치매와 치매환자를 올바로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라며 “교육을 준비해주신 남양주풍양보건소에 감사를 드린다.”라고 전했다. 신현주 소장은 “앞으로도 건전한 돌봄문화 확산 및 치매 친화적 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해 치매 파트너와 치매 파트너 플러스 활동을 활성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치매파트너는 치매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지역사회에서 치매 환자와 가족을 배려하는 동반자로서 초등학생 이상이면
(누리일보) 구리시는 2023년 하반기 수택·갈매·인창동 권역별 기억나무쉼터 정서지원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정원형 안심 텃밭 3개소를 모두 개장했다. 치매안심센터에 등록된 치매 어르신 30명과 구리시보건소장, 치매안심센터 직원, 기억사랑지킴이 봉사단 등 총 40여 명은 8월 16일부터 17일까지 이틀에 걸쳐 정원형 안심 텃밭에 가을배추와 부추 모종을 식재했다. 시는 치매 어르신들이 안심 텃밭을 가꾸며 농작물이 성장하는 일련의 과정을 직접 보고 기록하면서 자신감과 성취감을 높이고 신체적 재활과 정신건강 회복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즐거운 안심 텃밭 프로그램을 통해 어르신들의 건강 향상에 도움이 되시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치매 어르신들을 위한 즐겁고 알찬 프로그램을 추진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권역별 기억나무쉼터는 경증치매환자를 대상으로 상시 모집하고 있다.
(누리일보) 화성시가 18일 다수 사상자 발생 재난 시 유기적인 지역응급의료 체계 구축을 위한 재난응급의료협의체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화성시 권역별 보건소장을 비롯해 화성소방서, 화성서부경찰서, 한림대동탄성심병원 응급의학과, 화성중앙종합병원, 화성디에스병원, 원광종합병원 관리자 등 12명이 참석했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 이태원 사고, 오송 지하차도 침수 사고 등 현장의 목소리를 반면교사로 삼아 재난응급의료 관계기관 간 의사소통 체계 개선방안을 논의하고자 개최됐다. 주요 안건으로는 ▲권역별 재난대응 응급의료 체계 점검 ▲재난의료관련 정보 공유 ▲관내 응급의료기관별 응급실 체류시간 현황 ▲화성시 내 이동 거리를 고려한 구급대 장기체류 방지 안건 등이다. 심정식 화성시서부보건소장은 “재난 의료현장에서는 부족한 의료자원을 신속하게 배분하여 체계적으로 대응하는 것이 핵심”이라며, “지역 실정에 능통한 관계기관 간 소통 활성화를 통해 시민의 생명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누리일보) 고양특례시 보건소 치매안심센터가 지난 16일 행주동 치매안심마을 내의 메디팜 글라라 약국을 치매안심가맹점으로 선정하고 현판 수여식을 진행했다. 치매안심가맹점이란 개인사업장 구성원이 치매파트너 교육을 받고 지역사회의 치매안전망 구축에 적극 동참하는 가맹점을 말한다. 치매안심가맹점은 치매 자원봉사활동, 치매극복 캠페인 등의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특히 지역을 배회하는 치매환자를 발견해 보호하고 경찰서에 연계하여 치매 환자의 안전을 확보하는 활동을 수행한다. 보건소 관계자는 “치매안심가맹점을 늘려 촘촘한 치매안전망을 구축하고 치매 환자가 지역사회에서 안전하고 건강하게 살 수 있도록 돕는 활동에 다양한 사회 주체를 동참시켜 치매 친화적 사회 문화를 조성하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고양특례시 덕양구보건소가 ‘노르딕워킹 교실’ 1기 참여자를 9월 4일까지 모집한다. ‘노르딕워킹 교실’은 상체와 하체 근육을 모두 사용하는 노르딕워킹을 통해 체형 교정 및 근력 증진을 도모하는 걷기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은 한국노르딕워킹협회 강사가 진행한다. ‘노르딕워킹 교실’ 1기는 주민 20명을 대상으로 9월 18일부터 10월 18일까지 고양시 어울림누리 별무리경기장에서 운영될 예정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노르딕 워킹에 필요한 장비인 노르딕 스팅은 참여자에게 무상으로 대여할 예정”이라며 “건강한 걷기 운동 프로그램에 참여해 체형 교정 효과를 누리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누리일보) 안성시보건소 일죽보건지소는 오는 9월부터 11월까지 일죽면 관내 경로당 18곳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심뇌혈관질환 사업’을 운영할 예정이다. ‘찾아가는 심뇌혈관질환 사업’은 일죽면 관내 만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간호사가 직접 경로당을 방문하여 혈압·혈당을 측정하고 심뇌혈관질환 관리 방법 및 예방법을 교육하는 프로그램이다. 자가관리를 위한 건강관리 수첩도 제공하며 라텍스밴드를 활용한 신체활동 교육도 실시한다. 이를 통해 어르신들의 심뇌혈관질환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자가관리율을 높여 합병증 예방 및 건강증진을 도모할 예정이다. 나경란 보건소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관내 어르신들이 심뇌혈관질환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건강생활을 실천하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많은 참여를 바란다.” 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가평군보건소는 민간방역단과 함께 하절기 방역을 강화한다. 여름철 장마와 폭염으로 인한 고온 다습한 기온으로 감염병 매개체인 파리, 모기 등 위생 해충의 개체 수가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어, 보건소 방역반을 주축으로 가평군 지역주민들로 구성된 6개 민간방역단과 함께 오는 10월까지 매주 금요일 모기가 주로 출몰하는 저녁 6시 이후 방역을 실시하고 있으며, 뿐만 아니라 신속한 민원처리로 주민 불편을 해소하고 감염병으로부터 안전한 환경을 만들고 있다. 또한 보건소에서는 가평 자율방제단 협조로 128개소 마을 경로당에 에프킬라 및 버물리 등 모기 모기매개 감염병 예방수칙 관련 홍보물을 배부하여 감염병 발생 차단을 위해 힘쓰고 있다. 무엇보다도 말라리아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모기에 물리지 않는 것이 최선의 방법이다. 예방방법으로는 ▶첫 번째, 말라리아 매개모기는 야간에 활동하므로 해질녘에서 새벽시간 외출 자제하기 ▶두 번째, 야간·야외 활동 시 밝은 색의 긴 옷 착용하기 ▶세 번째, 상처나 얼굴주변을 피해 기피제 사용하기 ▶네 번째, 주 1회 집 주변 모기 유충이 서식할 수 있는 인공용기, 웅덩이 등 고인물 제
(누리일보) 양평군은 관내 영유아를 대상으로 부모와의 경혈마사지 등 신체접촉을 통해 영유아의 심리적 정서를 안정시키고 근골격계, 신경계, 순환기계를 자극해 영유아의 신체발달과 정서적 발달을 도모하고자 8월 17일부터 9월 14일까지 5회에 걸쳐 마사지교실을 운영한다. 이번 교육은 영유아의 한의학적 건강특성이해와 영유아기 마사지의 필요성, 성장과 비만, 구강관리, 단계별 이유식 방법과 육아 스트레스 관리방법 등의 내용을 구성해 참여 만족도를 높일 예정이다. 배명석 양평군보건소장은 “영유아 경혈 마사지교실을 통해 아이를 낳아 편하게 키울 수 있는 양평이 되도록 꾸준히 힘쓰겠다”고 전했다.
(누리일보) 로봇 전문가의 혜안이 이끄는 첨단 자동화 시스템 로봇 자동화 용접 시스템을 통해 건축자재 시장에 혁신을 불어넣고 있는 위텍시스템(주)가 로봇 기술력과 고객 중심의 가치를 바탕으로 새로운 도약을 선언한다. 특히, 사람과 로봇의 협업을 통해 최적화된 생산 시스템을 구축하고, 임대 사업자들에게 최적화된 '가변형 공유창고'를 선보이며 공유 경제 시대의 새로운 해법을 제시하고 있다. 위텍시스템(주)는 끊임없는 변화와 지속적인 피드백을 통해 로봇 용접 분야에서 새로운 패러다임을 추구하는 전문 기업이다. 아파트 세대창고, 태양광 구조물, 승강기 부품, 건식 패드, 조립식 계단 등 다양한 건축자재를 로봇으로 용접하며 고품질의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로봇 용접 노하우 고도화, 사용 편의성, 다양한 모델의 고품질화를 통해 고객의 요구를 충족시키는 것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있다. 독일 쿠카로봇 동북아 지사장 출신의 로봇전문가인 김하학 대표가 이끌고 있는 위텍시스템(주)는 2011년 설립 이래 꾸준히 성장해 왔으며, 30여년간 현장경험을 통해 축적된 로봇 협업 및 공장 자동화 노하우는 지난 10년간 120개 이상의 라인
(누리일보) 로봇 전문가의 혜안이 이끄는 첨단 자동화 시스템 로봇 자동화 용접 시스템을 통해 건축자재 시장에 혁신을 불어넣고 있는 위텍시스템(주)가 로봇 기술력과 고객 중심의 가치를 바탕으로 새로운 도약을 선언한다. 특히, 사람과 로봇의 협업을 통해 최적화된 생산 시스템을 구축하고, 임대 사업자들에게 최적화된 '가변형 공유창고'를 선보이며 공유 경제 시대의 새로운 해법을 제시하고 있다. 위텍시스템(주)는 끊임없는 변화와 지속적인 피드백을 통해 로봇 용접 분야에서 새로운 패러다임을 추구하는 전문 기업이다. 아파트 세대창고, 태양광 구조물, 승강기 부품, 건식 패드, 조립식 계단 등 다양한 건축자재를 로봇으로 용접하며 고품질의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로봇 용접 노하우 고도화, 사용 편의성, 다양한 모델의 고품질화를 통해 고객의 요구를 충족시키는 것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있다. 독일 쿠카로봇 동북아 지사장 출신의 로봇전문가인 김하학 대표가 이끌고 있는 위텍시스템(주)는 2011년 설립 이래 꾸준히 성장해 왔으며, 30여년간 현장경험을 통해 축적된 로봇 협업 및 공장 자동화 노하우는 지난 10년간 120개 이상의 라인
(누리일보) 올해로 데뷔 60주년을 맞이한 국민가수 남진이 따뜻한 나눔 실천으로 또 한 번 진정한 ‘스타의 품격’을 보여줬다. 대한생활체육회 파크골프협회 상임고문으로도 활동 중인 남진은 최근 가톨릭대학교 은평성모병원을 찾아 발전기금을 전달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이번 기부에는 샤인엔터테인먼트 이시찬 대표, 좋은콘서트 최민선 대표도 동참해 그 의미를 더했다. 세 사람은 의료 발전을 위한 후원 의사를 밝히며, 문화예술계와 의료계가 함께하는 상생의 선례를 만들었다. 남진은 “뜻깊은 일에 늘 함께할 수 있어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나눔과 사랑을 실천하며 팬들과 좋은 추억을 만들어가고 싶다”는 진심 어린 메시지를 전했다. 현재 전국 투어 콘서트를 진행 중인 남진은 무대 위에서 팬들과 함께 호흡하는 순간을 “삶의 가장 큰 행복”이라 표현하며, “건강이 허락하는 한 무대는 나의 삶”이라는 각오도 밝혔다. 60년이 넘는 세월 동안 국민의 사랑을 받아온 남진은 데뷔 이래 끊임없는 음악 활동은 물론, 사회 곳곳에서의 선행으로 대중의 귀감이 되어왔다. 이번 기부 역시
(누리일보) 2025년 6월15일 중국시간 17시 미스인터콘티넨탈 한국 대회가 중국 최고의 패션도시 상해에서 열렸다. 최종 본선에 뽑힌 열두명의 미녀가 한달의 여정을 마치며 진선미를 겨루었으며 모델 출신의 걸그룹 뉴엘의 래퍼 채린(윤채린)이 영광의 1위 진을 차지했다. 진으로 선출된 채린은 “권위있는 세계 미인대회에 용기를 내어 출전하게 되었는데 1위까지 하게 되어 너무 기쁘다. K컬쳐가 세계에 선한 영향력을 펼치며 더 널리 알려지도록 노력하겠다.”라며 포부를 밝혔다. 미스인터콘티넨탈 세계대회 조직위원회는 25년 에디션은 유럽과 남미,북미, 아시아, 아프리카 등 100여개 국가가 참가하는 역대 최고의 대회로 뉴질랜드에서 치뤄진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컫는 암, 심혈관질환, 뇌혈관질환은 통계청 발표자료에 따르면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 중에서 3위 폐렴을 제외하고 1~4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이전부터 지금까지도 살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치명적인 질병으로 강조되고 있다. 이러한 중대질병에 대비하기 위하여 상기 세가지 치명적인 질병을 집중보장하는 3대질병진단비보험을 많이 가입하고 있다. 3대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을 중점적으로 보장하면서도 가입자 특성에 맞는 특약을 추가함으로써 종합건강보험으로도 활용할 수가 있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 가입시엔 우선 암과 심장질환 및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하는 것이 좋다. 암진단비 보험금은 일반암을 기준으로 지급되며, 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한번에 목돈으로 받아 필요에 맞게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3대진단비를 충분히 설계했다면, 여기에 특약으로 질병후유장해, 수술비, 입원비 등 특약을 추가하여 부족한 부분을 보완할 수도 있으므로 충분히 종합건강보험으로 활용할 수 있다. 병원 실치료비를 보장해 주는 실손의료비 보험은 가장 기본적인 상품이긴 하지만 여러 건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안되는 반
(누리일보) 베트남 기반 글로벌 IT 서비스 기업 SotaTek은 지난 5월 16일, 하노이 본사에서 SAP 전문 컨설팅 기업 비컨코리아와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양사가 SAP 시장 내 시너지 창출을 목표로 협업을 본격화하기 위한 첫걸음이다. 파트너십의 핵심은 각 사의 전문성과 니즈를 기반으로 한 상호 보완적 협력 모델 구축이다. 비컨코리아는 SAP S/4HANA Public Cloud 분야에서 선도적인 컨설팅 역량을 보유하고 있으며, 고객에게 보다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글로벌 파트너와의 협력 확대를 추진해 왔다. SotaTek은 10년간의 IT 아웃소싱 경험과 전 세계 25개국 고객과의 협업을 바탕으로, 특히 한국 시장에서 다수의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해온 베트남 대표 기업이다. 양사는 SAP 프로젝트 전 과정을 아우르는 통합 서비스 체계를 구축하고, SAP GDC(Global Delivery Center)로서의 역할 수행을 위한 기술 협력과 지식 공유를 강화할 계획이다. 비컨코리아 이명로대표는 “SotaTek이 보유한 글로벌 개발자 인력은 한국 시장에서 부족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