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양주시 보건소는 서부 건강생활지원센터에서 오는 25일부터 관절질환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2023년 2기 관절염 운동교실’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관절염 예방 및 통증 감소, 낙상 예방을 위해 대상자들에게 상·하체 근력 증진 운동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모집인원은 10명으로 선착순으로 접수받을 예정이며 관내 65세 이상의 지역주민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교육은 오는 9월 19일부터 11월 16일까지 매주 주 2회(화, 목) 오전 10시에서 11시 30분까지 1시간 30분동안 서부 건강생활지원센터 순환운동실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낙상 예방을 위한 상·하체 근력운동, 허리 골반의 안정화 운동, 유산소 운동 등 제공으로 노인의 근력 및 심폐기능 향상에 도움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이천시보건소는 지역아동·청소년들의 마스크 착용 등으로 소홀해진 구강건강관리를 강화하고자 여름방학기간에‘청소년 상쾌한 입안건강 예쁜미소 지킴이’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난 7월 28일부터 8월 10일간 관내 보건의료 접근성이 낮은 지역아동센터 7곳의 100여명의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진행했으며, 치면착색제를 통해 치아의 상태를 관찰하고, 올바른 칫솔질 방법과 치아 건강을 위한 치아홈메우기, 스케일링, 전문가 불소도포(바니쉬) 등 구강관리 서비스와 개인별 맞춤형 교육도 실시했다. 이후 계속 치료가 필요한 취약계층 청소년은 경기도 이천병원 ‘행복한 치아만들기’프로그램과 연계하여 무료로 진료를 제공받게 된다. 보건소 관계자는 “프로그램 전에 실시한 설문에서 79.2%의 학생들이 올바른 칫솔질 방법을 알고 있으나 점심식사 후 칫솔질을 하는 학생은 32.3%밖에 되지 않아 식사 후 칫솔질 습관을 향상하기 위한 구강교육에 중점을 두었는데, 올바른 양치 습관이 평생동안 건강한 신체 유지를 위한 중요 발판이므로 식사 후 반드시 실천해야 할 건강 습관이다.”라고 말했다. 이천시보
(누리일보) 동두천시는 지역사회 감염병 확산 방지 및 예방을 위해 지난 18일, 평생학습관 2층 한울림 공연장에서 질병정보 모니터 요원 60명을 위촉하고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병·의원, 학교, 보육시설, 사회복지시설 등의 보건관리자는 질병정보 모니터 요원으로 위촉되어 각 소속 기관에서 감염병 의심 환자 및 집단 발생을 감시하여 보건소로 신고하는 등의 감염병 확산 초기대응 및 지역 내 건강지킴이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이날 교육은 경기도 감염병관리지원단 역학조사관을 초빙하여 질병정보 모니터 요원의 역할과 현장에서 실제로 필요한 감염병 대응 전략 및 동두천시 주요 감염병 발생 현황, 신고 방법 등을 교육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교육이 감염병의 재유행을 대비하는 신속 대응체계 마련의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긴밀한 민·관 협력을 통한 각종 감염병 집단 발생의 신속·정확한 정보 파악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누리일보) 안성시는 오는 8월 23일부터 9월20일까지 시민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응급처치 교육은 두원공과대학교 심폐소생술 교육센터에서 이루어지며,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 오후 1시에 교육이 진행된다. 심폐소생술 교육은 생명을 위협하는 상황에 신속하게 대응하여 구조가 필요한 사람에 대한 생존 가능성을 높일 수 있는 중요한 교육이다. 교육 프로그램은 심폐소생술 이론 교육, 실습교육,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교육 등 구조 및 응급처치 교육으로 진행되며, 교육이수자에게는 심폐소생술 교육 수료증을 교부한다. 심폐소생술교육은 법적의무교육 대상자뿐만 아니라 교육을 원하는 시민이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심폐소생술 교육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안성시청 홈페이지에 접속[참여소통→모집공고]하여 선착순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교육비는 무료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응급상황은 누구에게나 발생할 수 있으므로 교육을 통해서 응급상황에 대한 대처관리 능력을 향상하여 가족과 이웃의 생명을 지켜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평택시 안중보건지소는 평택소방서와 협력하여 어린이 재난안전교육으로 ‘찾아가는 심폐소생술 교육’을 오는 9월 4일부터 11월 30일까지 4개 초등학교에서 진행한다. ‘찾아가는 심폐소생술 교육’은 재난 사고에 취약한 어린이를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실습을 통해 응급상황 대처 능력을 강화하고자 마련된 교육이다. 이 교육은 평택소방서 소속 의용소방대원들이 참여하여 신속한 응급처치 교육뿐만 아니라 자동제세동기와 실습 마네킹을 이용한 심폐소생술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현재 ‘찾아가는 심폐소생술 교육’ 참여기관을 모집 중이며, 서부지역 초등학교 4개교에 교육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교육은 건강증진학교로 지정된 학교에 우선 신청기회를 주어 향후 건강증진학교 사업의 활성화를 도모하고 학교 대상 심폐소생술 교육을 점차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안중보건지소 심폐소생술교육 담당자는 “이번 심폐소생술 교육을 통해 학생들의 안전의식과 대응능력을 높이고, 효과가 지역사회로까지 확대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누리일보) 평택시 평택보건소는 보건소 등록 임산부를 대상으로 ‘23년 하반기 행복태교 꽃꽂이 교실’을 지난 18일에 진행했다. 이번 태교교실은 ‘행복태교 꽃꽂이 교실’이라는 주제로 △엄마와 태아의 애착형성을 위한 태교의 중요성 △오감 활용 꽃꽂이 방법 △꽃을 오래 보관하는 방법 등을 꽃꽂이 전문 강사가 진행했다. 평택보건소 관계자는 “행복태교 꽃꽂이 교실은 시각, 후각, 촉각 등 오감을 활용하는 태교로, 향긋한 꽃향기와 바라만 봐도 기분이 좋아지는 여름꽃들을 수업에 활용하여 임산부들에게 심리적 안정감을 주고, 섬세한 손동작은 태아의 두뇌를 자극시켜 임산부와 태아 모두에게 힐링의 시간을 제공한다. 현재 평택보건소에서는 다양한 임신․출산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니 많은 임산부가 참여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경기도 양주시는 ‘저출산·고령화 시대’를 맞아 영양상태가 취약해질 수 있는 임산부와 영유아를 대상으로 맞춤 영양교육 및 보충식품 패키지를 지원하는 ‘영양플러스사업’ 대상자를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올해로 15년째를 맞이한 이번 사업은 임신·출산·수유로 인해 영양 측면의 위험성이 높은 임신부, 출산부, 수유부, 태아, 영유아의 건강을 위해 맞춤 영양교육·지원을 하고자 마련됐다. 또한 스스로 식생활을 관리할 수 있는 능력을 배양해 건강증진 도모를 위한 ‘평생 건강 관리형’ 영양지원 사업이다. 모집 대상은 중위소득 65% 이하의 임신부, 출산부, 수유부, 영유아(만 6세 미만)로 이 중 저체중, 저신장, 빈혈 등 영양의학적 위험요인에 따라 우선순위로 정한다. 선정된 대상자는 스스로 식생활 관리능력을 향상시키는 것을 목표로 생애주기에 따라 총 6가지 식품패키지를 6개월간 지원하며 중간평가 후 최대 1년까지 제공한다. 식품패키지는 종류에 따라 쌀, 감자, 달걀, 우유, 검정콩, 김, 미역, 당근, 닭가슴살 통조림, 오렌지쥬스 등의 식품을 택배로 공급받는다. 또한 빈혈
(누리일보) 의정부시 보건소는 8월 19일 아토피·천식 예방관리사업의 일환으로 ‘식품 알레르기 안심체험 교육’을 실시했다. 담다헌 체험교육장에서 실시한 이번 교육은 아토피 환아 가정의 건강하고 안전한 식습관 형성에 도움을 주고자 건강증진과와 아동돌봄과가 협업해 마련했다. 박경애 명장이 학부모 및 아이들에게 식품 알레르기의 위험성과 행동요령 등을 설명하며 건강하고 안전한 식습관 형성을 도왔다. 교육 후에는 알레르기에 무방한 쌀강정 및 떡케이크 만들기를 진행해 즐거운 체험의 기회를 제공했다. 학부모와 아이들은 “식품 알레르기에 대한 경각심이 생기고, 안전한 식습관을 만들 수 있는 기회가 됐다”고 전했다. 장연국 소장은 “시민들에게 식품 알레르기 예방을 위한 식습관의 중요성을 인식시키는 동시에 식품 알레르기로 인한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의정부시 보건소는 비대면 건강생활실천사업의 일환으로 8월 1일부터 9월 15일까지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워크온)을 이용한 2023 걷기왕 개인전 ‘권역별 걷기왕 선발전’을 진행 중이다. 권역별 걷기왕 선발전에서는 기간 내 개인별 걸음수를 합산해 권역별 최우수 참여자 각 1명(총 4명)을 선정, 시장상 수여와 함께 모바일 상품권(10만 원 상당)을 제공한다. 또 권역별 참여자 일평균 걸음수를 기준으로 최우수 1개 권역을 선정, 해당 권역의 상위 우수참여자 100명에게 모바일 상품권(3만 원 상당)을 제공한다. 20일 기준 현재 참여자는 신곡권역 374명, 흥선권역 354명, 송산권역 311명, 호원권역 303명으로 신곡권역이 선두로 참여 중이며, 참여자 일평균 걸음수는 흥선권역이 9천886걸음으로 가장 높다. 한 참여 시민은 “날씨가 더워지면서 마음이 느슨해지려고 했는데 권역별 걷기왕 선발전을 시작하면서 의지가 생기고 동기부여가 돼 다시 걷기에 활력을 찾았다”고 소감을 전했다.
(누리일보) 여주시보건소는 최근 신규 확진자가 7월이후 6주연속 증가세를 보이고 있어 시민들에게 손씻기, 마스크 착용 등 생활 속 방역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최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발생은 7월1주 250명, 7월2주 311명, 7월3주 417명, 7월4주 485명, 8월1주 521명, 8월2주 550명으로 6주 연속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이에 여주시보건소는 대중교통, 다중이용시설 이용 시 마스크 자율 착용, 밀폐․밀집․밀접의 3밀 환경에서 주기적인 환기와 소독, 휴가철 중 다중 밀집시설 방문 자제, 기침예절 등 개인방역수칙 준수를 당부하는 홍보를 실시했다. 특히 취약계층이 많은 관내 감염취약시설 72개소에 코로나19 안전 수칙을 홍보 하여 방역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여주시보건소 선별진료소는 평일 오전 9시부터 17시까지, 주말 공휴일은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 운영하고 있으며, 등급하향조정시(2급→4급)선별진료소 운영은 중단될 예정이다. 코로나19 확진자 조사는 계속되는 가운데 확진자의 자가격리가 ‘5일 권고’로 선택하고 있지만 대부분의 확진자가 격리를 우선시하도록 역학조사 시 안내하고 있다.
(누리일보) 파주 운정보건소는 8월 21일부터 11월 16일까지 ‘건강한 삶을 위한’ 지역 주민들의 하반기 운동교실을 운영한다. 운동교실은 운동 전문가들이 지도하는 단체 수업으로 체력 증진, 유연성 향상, 근력 강화 등을 위한 다양한 운동과 생애주기 신체 상태에 맞는 운동으로 구성된다. 지난 상반기 운동교실에서 근육량, 체지방량, 복부비만율 등 운동 전후 건강 개선 정도를 비교해 본 결과 참여자의 68%가 개선됐고, 만족도 결과 참여자의 93% 이상이 만족한다고 응했다. 특히, 지역주민의 추가 운영 요구에 힘입어 신설된 치유명상요가반에서는 호흡 기능 강화에 도움이 되도록 호흡 기법을 교육하며, 근육과 관절의 뻣뻣함을 완화하고 스트레스 관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운동교실에 참여하는 한 지역 주민은 “지난 상반기 운동교실에 참여해 건강도 좋아지고 자신감도 생겼다”라며 “주변 지인들에게 많이 소개하고 앞으로도 계속 참여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최경희 보건소장은 “운정보건소는 지역 주민들의 건강 증진을 위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계속 개발해 지역주민이 스스로 건강관리를 실천할
(누리일보) 고양특례시 일산동구보건소는 임신부의 심신안정과 건강한 출산환경 조성을 위해 오는 9월 18일부터 ‘하반기 임산부 요가교실’을 운영한다. 임산부 요가 교실은 9월 18일부터 12월 13일까지 일산동구청 5층 후생복리실에서 진행된다. 교육은 매주 월요일과 수요일 오전 10시 20분부터 11시 20분까지 진행된다. 요가 교실은 임산부의 건강과 태아 발달에 도움이 되는 ▲순산에 도움이 되는 호흡지도 ▲ 편안한 출산을 위한 골반·고관절 이완 ▲하체 부종완화를 위한 요가 방법 등을 다룰 예정이다. 보건소는 12주 이상 보건소 등록 임산부를 대상으로 사전 문자 안내 후 대상자 20명을 선정할 계획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임산부 요가교실을 통해 임산부의 건강한 출산과 산후 회복을 돕겠다”며 “상반기 요가 교실 이용자의 만족도가 큰 만큼 하반기 요가 교실에도 임산부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고양특례시 보건소는 말라리아, 일본뇌염 등 각종 감염병 매개체인 모기 등 해충 박멸을 위해 9월까지 민·관·군 합동 방역을 실시할 예정이다. 합동 방역은 보건소 방역반, 민간소독업체, 육군9사단이 함께 실시한다. 방역반은 9월까지 관내 매개모기 서식지와 취약지역을 대상으로 매개모기 집중방역을 실시할 예정이다 일산동구보건소 관계자는 “보건소, 군부대, 민간업체가 협력해 고양시의 말라리아 환자 발생을 최소화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시는 모기 매개 감염병을 예방하기 위해 ▲야간활동 자제 ▲운동 후 샤워 ▲밝은 색 긴 옷 착용 ▲기피제와 살충제 사용 ▲물웅덩이 등 모기 서식처 제거 ▲방충망 정비 등의 예방 수칙을 준수해달라고 거듭 강조했다.
(누리일보) 고양특례시 일산동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가 오는 8월 30일 치매인식개선 영화제의 세 번째 영화 '그것만이 내 세상'을 고양관광정보센터 내 상영관에서 상영할 예정이다. 센터는 8월 25일까지 참가자 30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센터는 치매영화제를 열어 지역주민들에게 치매를 알리고 치매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 해소에 기여하고 있다. 치매인식개선 영화제에 참가한 시민은 “영화를 보고 치매는 개인의 질병일 뿐만 아니라 가족 모두가 대처해야 하는 가족 공동의 질병이라는 것을 알았다”라고 밝혔다.
(누리일보) 고양특례시 일산동구보건소에서 운영하는 고양시민건강센터 중산에서 지역주민의 올바른 신체활동 습관 형성을 돕는 ‘우리동네 한 바퀴 30일 30만보 걷기 챌린지’프로그램의 2기 대상자를 8월 21일부터 25일까지 모집한다. ‘우리동네 한 바퀴 30일 30만보 걷기 챌린지’는 8월부터 11월까지 운영된다. 보건소는 참여자가 걷기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걷기 프로그램 외에도 참여 전후 체성분 검사를 통한 맞춤형 상담 등을 제공한다. 참여를 원하는 주민은 신청기간 내 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누리일보) 로봇 전문가의 혜안이 이끄는 첨단 자동화 시스템 로봇 자동화 용접 시스템을 통해 건축자재 시장에 혁신을 불어넣고 있는 위텍시스템(주)가 로봇 기술력과 고객 중심의 가치를 바탕으로 새로운 도약을 선언한다. 특히, 사람과 로봇의 협업을 통해 최적화된 생산 시스템을 구축하고, 임대 사업자들에게 최적화된 '가변형 공유창고'를 선보이며 공유 경제 시대의 새로운 해법을 제시하고 있다. 위텍시스템(주)는 끊임없는 변화와 지속적인 피드백을 통해 로봇 용접 분야에서 새로운 패러다임을 추구하는 전문 기업이다. 아파트 세대창고, 태양광 구조물, 승강기 부품, 건식 패드, 조립식 계단 등 다양한 건축자재를 로봇으로 용접하며 고품질의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로봇 용접 노하우 고도화, 사용 편의성, 다양한 모델의 고품질화를 통해 고객의 요구를 충족시키는 것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있다. 독일 쿠카로봇 동북아 지사장 출신의 로봇전문가인 김하학 대표가 이끌고 있는 위텍시스템(주)는 2011년 설립 이래 꾸준히 성장해 왔으며, 30여년간 현장경험을 통해 축적된 로봇 협업 및 공장 자동화 노하우는 지난 10년간 120개 이상의 라인
(누리일보) 로봇 전문가의 혜안이 이끄는 첨단 자동화 시스템 로봇 자동화 용접 시스템을 통해 건축자재 시장에 혁신을 불어넣고 있는 위텍시스템(주)가 로봇 기술력과 고객 중심의 가치를 바탕으로 새로운 도약을 선언한다. 특히, 사람과 로봇의 협업을 통해 최적화된 생산 시스템을 구축하고, 임대 사업자들에게 최적화된 '가변형 공유창고'를 선보이며 공유 경제 시대의 새로운 해법을 제시하고 있다. 위텍시스템(주)는 끊임없는 변화와 지속적인 피드백을 통해 로봇 용접 분야에서 새로운 패러다임을 추구하는 전문 기업이다. 아파트 세대창고, 태양광 구조물, 승강기 부품, 건식 패드, 조립식 계단 등 다양한 건축자재를 로봇으로 용접하며 고품질의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로봇 용접 노하우 고도화, 사용 편의성, 다양한 모델의 고품질화를 통해 고객의 요구를 충족시키는 것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있다. 독일 쿠카로봇 동북아 지사장 출신의 로봇전문가인 김하학 대표가 이끌고 있는 위텍시스템(주)는 2011년 설립 이래 꾸준히 성장해 왔으며, 30여년간 현장경험을 통해 축적된 로봇 협업 및 공장 자동화 노하우는 지난 10년간 120개 이상의 라인
(누리일보) 올해로 데뷔 60주년을 맞이한 국민가수 남진이 따뜻한 나눔 실천으로 또 한 번 진정한 ‘스타의 품격’을 보여줬다. 대한생활체육회 파크골프협회 상임고문으로도 활동 중인 남진은 최근 가톨릭대학교 은평성모병원을 찾아 발전기금을 전달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이번 기부에는 샤인엔터테인먼트 이시찬 대표, 좋은콘서트 최민선 대표도 동참해 그 의미를 더했다. 세 사람은 의료 발전을 위한 후원 의사를 밝히며, 문화예술계와 의료계가 함께하는 상생의 선례를 만들었다. 남진은 “뜻깊은 일에 늘 함께할 수 있어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나눔과 사랑을 실천하며 팬들과 좋은 추억을 만들어가고 싶다”는 진심 어린 메시지를 전했다. 현재 전국 투어 콘서트를 진행 중인 남진은 무대 위에서 팬들과 함께 호흡하는 순간을 “삶의 가장 큰 행복”이라 표현하며, “건강이 허락하는 한 무대는 나의 삶”이라는 각오도 밝혔다. 60년이 넘는 세월 동안 국민의 사랑을 받아온 남진은 데뷔 이래 끊임없는 음악 활동은 물론, 사회 곳곳에서의 선행으로 대중의 귀감이 되어왔다. 이번 기부 역시
(누리일보) 2025년 6월15일 중국시간 17시 미스인터콘티넨탈 한국 대회가 중국 최고의 패션도시 상해에서 열렸다. 최종 본선에 뽑힌 열두명의 미녀가 한달의 여정을 마치며 진선미를 겨루었으며 모델 출신의 걸그룹 뉴엘의 래퍼 채린(윤채린)이 영광의 1위 진을 차지했다. 진으로 선출된 채린은 “권위있는 세계 미인대회에 용기를 내어 출전하게 되었는데 1위까지 하게 되어 너무 기쁘다. K컬쳐가 세계에 선한 영향력을 펼치며 더 널리 알려지도록 노력하겠다.”라며 포부를 밝혔다. 미스인터콘티넨탈 세계대회 조직위원회는 25년 에디션은 유럽과 남미,북미, 아시아, 아프리카 등 100여개 국가가 참가하는 역대 최고의 대회로 뉴질랜드에서 치뤄진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컫는 암, 심혈관질환, 뇌혈관질환은 통계청 발표자료에 따르면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 중에서 3위 폐렴을 제외하고 1~4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이전부터 지금까지도 살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치명적인 질병으로 강조되고 있다. 이러한 중대질병에 대비하기 위하여 상기 세가지 치명적인 질병을 집중보장하는 3대질병진단비보험을 많이 가입하고 있다. 3대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을 중점적으로 보장하면서도 가입자 특성에 맞는 특약을 추가함으로써 종합건강보험으로도 활용할 수가 있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 가입시엔 우선 암과 심장질환 및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하는 것이 좋다. 암진단비 보험금은 일반암을 기준으로 지급되며, 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한번에 목돈으로 받아 필요에 맞게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3대진단비를 충분히 설계했다면, 여기에 특약으로 질병후유장해, 수술비, 입원비 등 특약을 추가하여 부족한 부분을 보완할 수도 있으므로 충분히 종합건강보험으로 활용할 수 있다. 병원 실치료비를 보장해 주는 실손의료비 보험은 가장 기본적인 상품이긴 하지만 여러 건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안되는 반
(누리일보) 베트남 기반 글로벌 IT 서비스 기업 SotaTek은 지난 5월 16일, 하노이 본사에서 SAP 전문 컨설팅 기업 비컨코리아와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양사가 SAP 시장 내 시너지 창출을 목표로 협업을 본격화하기 위한 첫걸음이다. 파트너십의 핵심은 각 사의 전문성과 니즈를 기반으로 한 상호 보완적 협력 모델 구축이다. 비컨코리아는 SAP S/4HANA Public Cloud 분야에서 선도적인 컨설팅 역량을 보유하고 있으며, 고객에게 보다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글로벌 파트너와의 협력 확대를 추진해 왔다. SotaTek은 10년간의 IT 아웃소싱 경험과 전 세계 25개국 고객과의 협업을 바탕으로, 특히 한국 시장에서 다수의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해온 베트남 대표 기업이다. 양사는 SAP 프로젝트 전 과정을 아우르는 통합 서비스 체계를 구축하고, SAP GDC(Global Delivery Center)로서의 역할 수행을 위한 기술 협력과 지식 공유를 강화할 계획이다. 비컨코리아 이명로대표는 “SotaTek이 보유한 글로벌 개발자 인력은 한국 시장에서 부족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