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수원시 장안구보건소가 수원시 자살예방센터와 함께 9월 27일까지 수원시 자살예방센터에서 청·장년 대상 정신건강 프로그램 ‘봄, 봄(마음 들여다봄, 마음돌봄)’을 운영한다. ‘봄, 봄’은 청·장년층을 대상으로 부정적인 감정과 스트레스 상황에 대처하는 긍정적 대응법을 배우고 회복탄력성을 높이는 프로그램이다. 교육은 ▲나의 스트레스를 관리하는 ABC 기법 ▲MBTI를 활용한 스트레스 반응관리 ▲감정단어장, 생각과 감정의 분리 ▲걱정을 씻어내는 비누 ▲푸드테라피(음식 요법) 등으로 구성됐다. 교육 대상은 수원시에 거주하는 20~40대 청·장년층이다. 프로그램은 매주 목요일 오후 3시 수원시 자살예방센터 내 교육실에서 진행된다. 수원시 관계자는 “참여자들이 다양한 활동을 통해 함께하는 사회구성원을 경험할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라며 “청·장년의 정신건강을 증진하고,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구리시는 구리시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 정신질환자의 직업 재활을 위해 지난 22일 구리시보건소 1층에서 ‘카페 토닥토닥 오픈 3주년 기념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정신질환자의 취업에 대한 부정적 인식개선과 정신질환자에 대한 정신건강복지센터의 직업 재활훈련 과정을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홍보하고자 마련됐으며, 행사에 참여한 카페 이용자들에게 뽑기 이벤트를 통해 무료 음료권과 참여 홍보물(1회용 드립백 커피) 등이 제공됐다. 박선철 구리시정신건강복지센터장은 “정신건강복지센터 카페 사업을 통해 정신질환자들이 바리스타로서 역량을 키우고 자립할 수 있는 발판이 되길 바란다.”라며, “정신질환자에 대한 사회적 편견 해소와 사회 복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정신질환이 있는 분들이 적극성과 자신감을 얻는 기회가 되길 바라며, 지역주민들과 더불어 함께하는 구리시가 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누리일보) 의정부시 보건소는 지역사회중심재활사업의 일환으로 3월 8일부터 11월 28일까지 ‘활력충전 장애인 재활운동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관내 등록장애인을 대상으로 주 1회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부터 11시까지 보건소 3층 통합건강증진 보건교육실에서 진행 중이다. 대상자가 장애인인 것을 고려해 앉아서 하는 세라밴드 및 놀이체육을 통한 근력운동과 도구를 이용한 소근육 발달 운동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건강 증진은 물론, 정서적 안정을 취하며 사회 참여에도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장연국 소장은 “앞으로 다양한 재활 프로그램을 통해 장애인의 신체적·심리적 건강관리를 위한 통합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라며, “장애인들의 재활의지를 촉진해 자립능력과 사회참여를 증진시키고 보다 나은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보건소가 오는 8월 29일 덕양구 소재 명지병원에서의료진과 연계하여 심폐소생술 심화 교육을 시행한다. 심폐소생술 심화 교육은 응급의학과 전문의와 간호사의 지도하에 4시간 동안 진행된다. ▲심폐소생술의 중요성 ▲자동심장충격기의 원리와 관리 방법 ▲가슴압박소생술 및 자동 심장충격기 적용방법 ▲이물질에 의한 기도폐쇄 처치 등 이론 교육과 실습이 병행된다. 보건소 관계자는 “시민들의 응급상황 대처능력 향상을 위해 꾸준히 교육을 실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심화 교육은 10월까지 이어질 예정이다. 법정 교육 의무 대상자를 우선으로 진행되지만 일반 고양시민도 교육에 참여할 수 있다.
(누리일보)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보건소는 의료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2018년부터 ‘쓰담쓰담 닥터홈케어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쓰담쓰담 닥터홈케어 사업’은 행정복지센터에서 근무하는 동 간호사가 의료 사각지대에 놓인 대상자를 발굴하면 보건소가 협약 의료기관인 국민건강보험공단 일산병원의 협조를 받아 대상자의 진료와 치료를 돕는 사업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올해 상반기에도 탄현동에서 거동 불편과 진료비 부담으로 인해 병원 진료를 받지 못하고 있던 나홀로 취약가구를 발견해 진료와 치료를 지원했다. 앞으로도 지역 의료기관과 협력해 의료 사각지대 해소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보건소는 무더위가 지속되면서 설사와 복통을 일으키는 장관감염증 환자가 증가함에 따라 개인 위생관리와 음식물 보관에 각별히 주의할 것을 당부했다. 장관감염증은 오염된 육류나 채소, 어패류, 달걀, 우유가 주요 감염원이다. 요즘 같이 온도와 습도가 높은 경우 세균이 번식하기 좋은 환경이 조성되어 음식물 섭취를 통한 장관감염증이 특히 기승을 부린다. 장관감염증은 원인에 따라 증상과 경과가 다양하게 나타나며 가장 대표적인 증상은 복통, 설사, 구토 등이다. 적절히 수분을 섭취하고 충분한 휴식을 취하면 호전되지만 면역력이 약한 어린이나 고령자, 만성질환자 등은 증상이 쉽게 악화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일산서구보건소는 ▲흐르는 물에 비누로 30초 이상 손 씻기 ▲음식물 충분히 익혀 먹기 ▲과일이나 채소는 깨끗한 물에 씻거나 껍질 벗겨 먹기 ▲설사 증상이 있는 경우 음식 조리 및 준비하지 않기 ▲칼, 도마는 채소용과 육류·어패류용 등으로 구분해서 사용하기 등 예방수칙을 준수할 것을 강조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손 씻기 등 개인위생 관리를 철저히 하여 장염을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
(누리일보) 고양시민건강센터 중산에서 운동량이 부족한 직장인의 비만을 예방하기 위해 사업체를 대상으로 걷기 프로그램 ‘슬기로운 직장생활 더 걸으리’를 9월 1일부터 운영한다. 해당 프로그램은 30일간 30만보 걷기를 목표로 하는 도전 프로그램이다. 센터는 참여자의 하루 보행 수를 확인하고 프로그램 참여 전후 체성분 검사를 통한 맞춤형 상담과 건강 정보를 제공한다. 걷기 목표를 달성한 참여자에게는 소정의 상품도 지급할 예정이다. 프로그램 참여를 희망하는 일산동구 소재 기관은 8월 23일부터 8월 25일까지 고양시민건강센터 중산에 방문해 참가 신청하면 된다. 센터 관계자는 “걷기 프로그램이 직장인의 건강을 향상할 뿐만 아니라 직원들이 서로 소통하는 시간을 제공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누리일보) 남양주시는 사단법인 경기도다르크가 지난 18일 의정부지방법원에 시가 내린 원상복구 개선명령 처분이 위법하다며 취소 소송을 제기하고 집행정지를 신청했다고 23일 밝혔다. 경기도다르크 측이 행정소송과 효력정지 가처분을 제기함에 따라 지난 7월 24일 시가 내린 개선명령 처분의 효력은 행정사건의 심리와 종국결정이 이뤄지는 기간 동안 잠정 정지됐다. 앞서 시는 지난 6월 29일 신고 없이 정신재활시설을 운영한 경기도다르크를 정신건강복지법 위반 혐의로 경찰에 고발했다. 이어 사회복지사업법 제40조 제1항 제5호에 따라 행정처분(원상복구 개선명령)을 내렸다. 또 시는 개선명령이 이행되지 않을 경우 시설폐쇄 등 강력한 조치까지도 예고했다.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학교 근접거리에서 법을 위반해 신고도 없이 정신재활시설을 운영하는 것을 절대로 용납할 수 없다”라고 한 번 더 강조하며, “시민의 안전과 건강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해 소송에 임하는 등 앞으로도 이 문제를 적극적으로 해결해 나가는 데에 행정력을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김포시는 6월 보건복지부로부터 장기 등과 인체조직의 기증희망자 등록기관으로 지정됐으며, 이에 따라 생명나눔을 실천하고자 하는 시민은 앞으로 김포시보건소에서도 장기 등과 인체조직을 기증할 수 있다. ‘장기 등 및 인체조직 기증희망자 등록’이란 기증 의사를 밝힌 시민 등이 뇌사 또는 사후에 장기 등이나 인체조직을 기증하겠다는 의사를 서류로 남기는 것을 말한다. 등록 희망자는 신분증을 지참해 보건소를 직접 방문하거나, 보건복지부 국립장기조직혈액관리원 홈페이지에서 본인확인 인증을 거친 후 신청할 수 있다. 장기기증 희망 등록이 완료되면 신청 시 주소로 기증희망 등록증을 받을 수 있다. 기증 희망 등록을 했더라도 실제 기증은 희망자의 가족 중 선 순위자 1명이 동의한 경우에만 이뤄진다. 최문갑 보건소장은 “장기 등과 인체조직의 기증희망 등록을 통해 생명나눔 문화가 확산하고 등록자가 늘어나 꺼져가는 새 생명을 살리는 희망의 등불이 됐으면 좋겠다”며 “다각적 홍보를 통해 장기 등과 인체조직 기증희망을 원하는 시민들이 늘어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안성시 서운보건지소는 오는 9월부터 11월까지 신기, 신동촌 등 15개소의 관할 경로당으로 직접 찾아가 의료기관과의 접근성에 취약한 만 65세 이상 노인 대상으로 ‘찾아가는 건강 경로당’을 운영할 예정이다. ‘찾아가는 건강 경로당’사업은 ▲혈압․혈당 측정해 보기 ▲올바른 혈압․혈당 수치 알기 ▲고혈압․당뇨 예방 및 관리 방법 알기 ▲스트레칭 및 라텍스 밴드를 활용한 운동 등의 내용으로 구성된다. 이를 통해 자신의 혈압, 혈당 수치를 인지하고 고혈압, 당뇨 등 심뇌혈관의 주요 선행 질환을 조기 발견하는 등 건강생활 실천 능력 향상으로 만성질환을 효과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행동 변화를 유도하고자 한다. 나경란 보건소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우리 지역 어르신들이 건강에 관심을 가지고 건강관리 습관을 형성하는 데에 도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남양주시는 65세 이상(1958. 12. 31. 이전 출생자) 어르신을 대상으로 폐렴구균 무료 예방접종사업을 시행하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폐렴은 암, 심장 질환에 이어 국내 사망원인 3위이고, 호흡기질환 사망원인 1위를 차지한 심각한 질환으로, 65세 이상 침습성 폐렴구균 감염증의 사망률은 60~80% 이를 만큼 치명적이다. 무료 접종이 가능한 23가 다당질백신은 23가지의 혈청형을 방어해 심내막염, 뇌수막염 등 폐렴구균 감염으로 인한 질병을 효과적으로 예방할 수 있다. 23가 다당질백신 접종력이 없는 65세 이상 어르신은 신분증을 준비해 주소지 상관없이 전국 위탁의료기관을 방문하면 백신 소진 시까지 무료로 예방접종을 받을 수 있으며, 위탁의료기관 정보는 예방접종도우미 사이트에서 확인 가능하다. 남양주풍양보건소 신현주 소장은 “침습성 폐렴구균 감염증은 어르신들께 매우 치명적이므로 독감 접종에 앞서 미리 예방접종 받으시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누리일보) 동두천시보건소는 하계 휴가철을 맞아 말라리아 등 모기 매개 감염병으로부터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해 관내 방역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방역소독을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최근 수도권에 집중호우가 잦고 습한 날씨가 장기화됨에 따라 모기가 서식하기 좋은 환경이 조성되고 있다. 특히 휴가철을 맞아 외부 활동이 많은 상황에서 상가 밀집지역, 수풀 등을 중심으로 모기 물림 민원이 많이 발생하고 있다. 이에 동두천시에서는 인구가 집중되는 상가 밀집지역을 중심으로 하수구, 웅덩이, 공동주택 지하구 등에 유충구제제 살포를 시행하고 있으며, 수풀 등 취약지역에 연막·연무 소독을 주5회 집중적으로 실시하는 등 해충구제를 위해 전력을 다하고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휴가철 모기 등 해충으로 인한 감염병 예방을 위해 하절기 집중 방역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하며 “시민들은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밝은색 옷, 긴바지와 긴소매의 옷 착용, 모기 기피제 사용, 방충망 점검, 주거지역 주변 환경정화 등 예방수칙을 준수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누리일보) 의정부시 보건소는 아토피·천식 예방관리사업의 일환으로 9월 8일까지 ‘알레르기 질환 선별조사’를 실시한다. 올해 아토피·천식 안심학교로 운영 중인 32개소의 어린이집·유치원 원아, 초등학생·중학생을 대상으로 아토피피부염, 천식, 알레르기비염 등 알레르기 질환 유병 조사를 진행한다. 각 안심학교는 선별된 알레르기 질환 환아를 환아관리카드로 관리하며 천식발작, 아나필락시스 등 응급상황에 대비해 비상연락체계를 구축한다. 보건소는 선별된 아토피피부염 환아를 대상으로 알레르기 질환별 유병률 통계자료를 활용해 다양한 사업을 구체화할 예정이다. 장연국 소장은 “알레르기 질환 유병률이 증가하고 있는 만큼, 환아와 부모의 삶의 질 향상과 사회·경제적 부담 경감을 위해 다양한 방면으로 지원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의정부시보건소는 안심학교 운영, 환아 선별조사뿐만 아니라 만 12세 미만 환아 대상 보습제 지원사업, 아토피 바로알기 교육, 아토피피부염 예방 인형극 등 알레르기 질환의 예방과 관리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누리일보) 광명시 행복마을관리소는 광명시 보건소 고혈압·당뇨병 등록· 교육센터와 연계하여 지난 18일 광명3동, 21일 광명5동 행복마을관리소 지킴이와 사무원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고혈압·당뇨 관리 건강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행복마을관리소 지킴이와 사무원들의 건강관리는 물론 활동 중에 만나는 어르신들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마련됐으며 ▲고혈압·당뇨에 대한 증상 및 예방 ▲건강 밥상 및 식품 교환표 ▲일일 섭취량 및 건강 식단 안내 등이 진행되고 지킴이, 사무원들의 혈당과 혈압 검사가 이루어졌다. 오는 28일에는 광명7동 행복마을 관리소 지킴이와 사무원들을 대상으로 교육이 진행된다. 향후 행복마을관리소 지킴이들은 순찰 중 저혈당으로 쓰러진 어르신을 만났을 때를 대비해 사탕 등을 들고 다니며 빠르게 대처하고, 도움이 필요한 어르신은 고혈압·당뇨병 등록· 교육센터로 안내할 계획이다. 한편, 광명시 보건소 고혈압·당뇨병 등록· 교육센터에서는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고혈압·당뇨병 등록관리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등록관리 대상은 광명시에 주민등록을 둔 30세 이상 고혈압
(누리일보) 수원시 장안구보건소가 22일 관내 어린이집(가정어린이집 제외) 종사자를 대상으로 감염병 대응 역량 강화 교육을 열었다. 온라인 교육으로 진행된 교육에서 박정숙 수원시 역학조사관은 감염병의 예방·관리에 대한 근거 법령·지침과 감염병 유행 발생을 인지했을 때 법정감염병 신고·보고체계 등을 설명했다. 또 감염병 예방관리·대응 방안을 주제로 ▲수족구병, 수두, 유행성 이하선염 등 영유아기 다빈도 감염병 감시·분석 방법 ▲수인성·식품매개감염병 예방수칙 ▲결핵 등 집단시설 종사자 감염병 대응 요령 등을 안내했다. 수원시 관계자는 “포스트 코로나19 시대에 영유아기 아동의 건강을 관리하고 안전보호 역할을 수행하는 어린이집 종사자의 감염병 대응 역량을 강화하는 교육”이라며 “영유아를 위한 감염병 예방환경을 조성해 지역사회 감염병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로봇 전문가의 혜안이 이끄는 첨단 자동화 시스템 로봇 자동화 용접 시스템을 통해 건축자재 시장에 혁신을 불어넣고 있는 위텍시스템(주)가 로봇 기술력과 고객 중심의 가치를 바탕으로 새로운 도약을 선언한다. 특히, 사람과 로봇의 협업을 통해 최적화된 생산 시스템을 구축하고, 임대 사업자들에게 최적화된 '가변형 공유창고'를 선보이며 공유 경제 시대의 새로운 해법을 제시하고 있다. 위텍시스템(주)는 끊임없는 변화와 지속적인 피드백을 통해 로봇 용접 분야에서 새로운 패러다임을 추구하는 전문 기업이다. 아파트 세대창고, 태양광 구조물, 승강기 부품, 건식 패드, 조립식 계단 등 다양한 건축자재를 로봇으로 용접하며 고품질의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로봇 용접 노하우 고도화, 사용 편의성, 다양한 모델의 고품질화를 통해 고객의 요구를 충족시키는 것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있다. 독일 쿠카로봇 동북아 지사장 출신의 로봇전문가인 김하학 대표가 이끌고 있는 위텍시스템(주)는 2011년 설립 이래 꾸준히 성장해 왔으며, 30여년간 현장경험을 통해 축적된 로봇 협업 및 공장 자동화 노하우는 지난 10년간 120개 이상의 라인
(누리일보) 로봇 전문가의 혜안이 이끄는 첨단 자동화 시스템 로봇 자동화 용접 시스템을 통해 건축자재 시장에 혁신을 불어넣고 있는 위텍시스템(주)가 로봇 기술력과 고객 중심의 가치를 바탕으로 새로운 도약을 선언한다. 특히, 사람과 로봇의 협업을 통해 최적화된 생산 시스템을 구축하고, 임대 사업자들에게 최적화된 '가변형 공유창고'를 선보이며 공유 경제 시대의 새로운 해법을 제시하고 있다. 위텍시스템(주)는 끊임없는 변화와 지속적인 피드백을 통해 로봇 용접 분야에서 새로운 패러다임을 추구하는 전문 기업이다. 아파트 세대창고, 태양광 구조물, 승강기 부품, 건식 패드, 조립식 계단 등 다양한 건축자재를 로봇으로 용접하며 고품질의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로봇 용접 노하우 고도화, 사용 편의성, 다양한 모델의 고품질화를 통해 고객의 요구를 충족시키는 것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있다. 독일 쿠카로봇 동북아 지사장 출신의 로봇전문가인 김하학 대표가 이끌고 있는 위텍시스템(주)는 2011년 설립 이래 꾸준히 성장해 왔으며, 30여년간 현장경험을 통해 축적된 로봇 협업 및 공장 자동화 노하우는 지난 10년간 120개 이상의 라인
(누리일보) 올해로 데뷔 60주년을 맞이한 국민가수 남진이 따뜻한 나눔 실천으로 또 한 번 진정한 ‘스타의 품격’을 보여줬다. 대한생활체육회 파크골프협회 상임고문으로도 활동 중인 남진은 최근 가톨릭대학교 은평성모병원을 찾아 발전기금을 전달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이번 기부에는 샤인엔터테인먼트 이시찬 대표, 좋은콘서트 최민선 대표도 동참해 그 의미를 더했다. 세 사람은 의료 발전을 위한 후원 의사를 밝히며, 문화예술계와 의료계가 함께하는 상생의 선례를 만들었다. 남진은 “뜻깊은 일에 늘 함께할 수 있어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나눔과 사랑을 실천하며 팬들과 좋은 추억을 만들어가고 싶다”는 진심 어린 메시지를 전했다. 현재 전국 투어 콘서트를 진행 중인 남진은 무대 위에서 팬들과 함께 호흡하는 순간을 “삶의 가장 큰 행복”이라 표현하며, “건강이 허락하는 한 무대는 나의 삶”이라는 각오도 밝혔다. 60년이 넘는 세월 동안 국민의 사랑을 받아온 남진은 데뷔 이래 끊임없는 음악 활동은 물론, 사회 곳곳에서의 선행으로 대중의 귀감이 되어왔다. 이번 기부 역시
(누리일보) 2025년 6월15일 중국시간 17시 미스인터콘티넨탈 한국 대회가 중국 최고의 패션도시 상해에서 열렸다. 최종 본선에 뽑힌 열두명의 미녀가 한달의 여정을 마치며 진선미를 겨루었으며 모델 출신의 걸그룹 뉴엘의 래퍼 채린(윤채린)이 영광의 1위 진을 차지했다. 진으로 선출된 채린은 “권위있는 세계 미인대회에 용기를 내어 출전하게 되었는데 1위까지 하게 되어 너무 기쁘다. K컬쳐가 세계에 선한 영향력을 펼치며 더 널리 알려지도록 노력하겠다.”라며 포부를 밝혔다. 미스인터콘티넨탈 세계대회 조직위원회는 25년 에디션은 유럽과 남미,북미, 아시아, 아프리카 등 100여개 국가가 참가하는 역대 최고의 대회로 뉴질랜드에서 치뤄진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컫는 암, 심혈관질환, 뇌혈관질환은 통계청 발표자료에 따르면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 중에서 3위 폐렴을 제외하고 1~4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이전부터 지금까지도 살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치명적인 질병으로 강조되고 있다. 이러한 중대질병에 대비하기 위하여 상기 세가지 치명적인 질병을 집중보장하는 3대질병진단비보험을 많이 가입하고 있다. 3대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을 중점적으로 보장하면서도 가입자 특성에 맞는 특약을 추가함으로써 종합건강보험으로도 활용할 수가 있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 가입시엔 우선 암과 심장질환 및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하는 것이 좋다. 암진단비 보험금은 일반암을 기준으로 지급되며, 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한번에 목돈으로 받아 필요에 맞게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3대진단비를 충분히 설계했다면, 여기에 특약으로 질병후유장해, 수술비, 입원비 등 특약을 추가하여 부족한 부분을 보완할 수도 있으므로 충분히 종합건강보험으로 활용할 수 있다. 병원 실치료비를 보장해 주는 실손의료비 보험은 가장 기본적인 상품이긴 하지만 여러 건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안되는 반
(누리일보) 베트남 기반 글로벌 IT 서비스 기업 SotaTek은 지난 5월 16일, 하노이 본사에서 SAP 전문 컨설팅 기업 비컨코리아와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양사가 SAP 시장 내 시너지 창출을 목표로 협업을 본격화하기 위한 첫걸음이다. 파트너십의 핵심은 각 사의 전문성과 니즈를 기반으로 한 상호 보완적 협력 모델 구축이다. 비컨코리아는 SAP S/4HANA Public Cloud 분야에서 선도적인 컨설팅 역량을 보유하고 있으며, 고객에게 보다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글로벌 파트너와의 협력 확대를 추진해 왔다. SotaTek은 10년간의 IT 아웃소싱 경험과 전 세계 25개국 고객과의 협업을 바탕으로, 특히 한국 시장에서 다수의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해온 베트남 대표 기업이다. 양사는 SAP 프로젝트 전 과정을 아우르는 통합 서비스 체계를 구축하고, SAP GDC(Global Delivery Center)로서의 역할 수행을 위한 기술 협력과 지식 공유를 강화할 계획이다. 비컨코리아 이명로대표는 “SotaTek이 보유한 글로벌 개발자 인력은 한국 시장에서 부족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