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파주시와 파주한마음교육관은 6월 19일 파주시민회관 대공연장에서 ‘2024년 늘푸른 문해한마당’ 행사를 개최했다. ‘늘푸른 문해한마당’은 성인 문해 학습자 간 교류를 증진하고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된 행사다. 이날 파주한마음교육관, 파주시노인복지관, 파주시문산종합사회복지관 등 문해교육 기관의 학습자 및 관계자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파주한마음교육관 졸업생 축하공연 ▲장기자랑 ▲명랑운동회 ▲아름다운 편지쓰기 대회 시상식이 진행됐다. 특히, ‘아름다운 편지쓰기 대회’는 공모 기간 중 144개의 작품이 접수됐으며, 한국문인협회의 공정한 심사를 통해 21개의 작품을 선정해 파주시장상을 수여했다. 대상의 영예는 남편에 대한 애틋한 마음을 표현한 ‘사랑하는 남편에게’라는 편지를 쓴 최형임 파주한마음교육관 학생에게 돌아갔다. 문해 한마당 행사에 참여한 한 학습자는 “어린 시절로 돌아간 듯 행복했고, 소중한 추억을 선물해 주셔서 감사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이번 행사가 어르신들이 활력을 재충전하는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라며, “배움이 계속될 수 있도록 성인문해교육을 적
(누리일보) 문화체육관광부 유인촌 장관과 장미란 제2차관은 6월 20일, 여자배구 2012년 런던올림픽 4강, 2020년 도쿄올림픽 4강 등을 이끌며 멋진 활약을 펼치고 국가대표를 은퇴한 김연경(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 선수), 이숙자(KBS N SPORTS 해설위원), 한유미(은퇴), 한송이(은퇴) 선수를 만나 격려하고 현장 의견을 청취한다. 아울러 이번 간담회에는 오한남 대한배구협회장, 노진수(남자)·김철용(여자) 경기력향상위원장 등도 함께해 배구 종목의 발전 방안을 논의한다. 김연경, 이숙자, 한유미, 한송이 선수 등 4명은 여자배구의 황금기를 이끈 주역들이다. 이들은 좋은 성적을 거뒀을 뿐만 아니라 배구 유망주 육성 등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에도 힘쓰고 있다. 특히 김연경 선수는 이번 달에 열린 은퇴식에서 케이와이케이(KYK)재단 설립을 공식화하는 등 유망주 육성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 학교체육과 엘리트 체육 등 체육 전반 대대적으로 개혁할 계획 유인촌 장관은 “도쿄올림픽 때 김연경 선수가 위기 상황에서 “해보자. 후회 없이”라며 선수들을 격려한 후 승리해 국민에게 감동을 준 일을 기억하고 있다.
(누리일보)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콘텐츠진흥원과 함께 6월 21일 필리핀 전시를 시작으로 베트남과 인도네시아, 벨기에, 이탈리아, 싱가포르 등 동남아시아와 유럽 지역 총 6개국*에서 ‘한국 만화·웹툰 전시(K-Comics World Tour)’를 추진한다. 동남아시아 지역은 현재 만화·웹툰 시장규모*가 다른 지역에 비해 아직 크지 않으나 전통적으로 한류에 대한 관심이 높아 향후 한국 만화·웹툰에 대한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기대되는 지역이다. 한편, 유럽은 기존의 일본 ‘망가’ 소비층의 웹툰 소비를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점쳐지는 시장이다. 이에 이번 전시를 통해 두 지역에서 웹툰 관심‧소비층을 확대하고 일본의 ‘카카오픽코마’, 미국의 ‘웹툰엔터테인먼트’와 같이 한국 웹툰 서비스 기업의 해외 시장 진출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 6. 21.~8. 10. 로맨스 장르 인기인 필리핀에서 '김 비서가 왜 그럴까', '옷소매 붉은 끝동' 전시 이번 행사는 해당 국가의 재외 한국문화원과 함께 공동으로 진행한다. 주필리핀 한국문화원(원장 김명진)과 함께 순회 전시의 시작을 알리는 필리핀에서는 현지 국민들이 로맨틱 코미디
(누리일보) 문화체육관광부 유인촌 장관은 6월 20일 오후, 국립중앙박물관에서 박물관·미술관 관계자를 만나 ‘제3차 박물관 및 미술관 기본계획’ 등을 수립하기 위한 현장 의견을 청취한다. 이번 간담회에는 조한희 한국박물관협회 회장, 박암종 한국사립박물관협회 회장, 박춘순 한국사립미술관협회 회장 등 박물관계 단체장, 사립 박물관·미술관 관장, 학계 등 박물관계 인사 15명이 참석한다. ◆ 박물관·미술관 제도 개선사항, 전시·콘텐츠 활성화 방안, 현안에 대응하는 박물관·미술관 기능과 역할 등 논의 참석자들은 박물관·미술관 진흥을 위한 제도 개선사항과 박물관·미술관의 전시를 활성화하고 콘텐츠를 다양화하기 위한 각종 방안을 논의한다. 특히 박물관·미술관을 통한 지역에서의 문화 향유 기회 확대와 인구소멸, 기후 위기 등 국가와 사회가 당면한 현안에 대응하는 박물관·미술관의 기능과 역할도 논의 주제로 다룬다. 문체부는 2024년부터 2028년까지 5년간의 박물관·미술관 진흥을 위한 전략과 주요 정책과제를 담은 ‘제3차 박물관 및 미술관 진흥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있다. 이를 위해 이번 간담회를 비롯한 토론회와 전문가
(누리일보) 안산시 단원구는 지난 18일 한국호텔관광실용전문학교에서 진행한 ‘제28회 외식사업아카데미 품평회’가 참가자들의 큰 호응 속 성공리에 마무리됐다고 20일 밝혔다. 외식사업아카데미 과정의 일환인 이번 품평회는 교육생 중 참여 의사를 밝힌 외식업소 19개소의 참가자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특히 한·양식 분야 교수진이 업소별 대표메뉴에 대한 컨설팅과 일대일 코칭을 제공함으로써 경영 역량을 높이는 기회로 삼았다. 참가자들은 오리능이백숙, 치킨가스, 마카롱 등 다양한 한식·양식·디저트류를 선보이고 각 메뉴에 대한 전문가의 평가와 비법을 전수하는 시간을 가졌다. 조용대 단원구청장은 “전문가와 함께한 이번 교육과정이 업소별 경영 역량과 전략을 강화하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관내 외식업계 재도약을 위해 현장에서 함께 고민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안산시는 지난 12일부터 전북특별자치도 부안군 새만금 일대에서 열린 ‘2024년 새만금컵 국제요트대회 오픈(OPEN)’ 종목에 참여한 안산호가 2위에 입상하는 성과를 냈다고 20일 밝혔다. 안산호는 시가 소유한 세일링 요트다. 올해로 9회째를 맞이한 이번 대회는 16개국 230여 명의 선수단이 참가했으며, 시에서는 안산시 요트 아카데미 및 안산시 동호인 등으로 팀을 구성해 안산호를 이끌고 대회에 참가했다. 대회는 지난 12일 부안군에서 발생한 지진으로 인한 안전사고 우려로 중도에 중단됐지만, 첫날 진행된 경기 기록을 종합해 안산호 팀이 대회 오픈(OPEN) 종목에서 2등을 차지하는 영예를 안았다. 시는 이번 대회가 안산시를 해양레저 관광도시로서 홍보할 수 있는 좋은 기회로 판단하고 대회 참가를 위한 안산호 사용 및 대회 출전 비용을 지원했다. 유진숙 대부해양본부장은 “이번 국제요트대회 입상으로 안산호의 경쟁력을 확인할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시의 해양레저스포츠산업을 더욱 활성화함으로써 시민들이 보다 쉽고 친숙하게 접근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재)화성시문화재단은 2024년 여름방학을 맞아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캐릭터 무민을 주제로 한 기획전시 '무민가족의 모험전'을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무민의 캐릭터 전시로 구성되며, 약 40점의 작품이 41일 동안 동탄복합문화센터 아트스페이스와 아트스퀘어에서 펼쳐진다. '무민가족의 모험전'은 무민 소설책, 그림책, 만화책, 영화 등 무민의 다양한 매력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기회다. 특히, 무민 소설책 중 가장 아름답고 따뜻한 이야기들이 담긴 4권을 중심으로 전시가 구성되며, 소설 속 삽화와 이야기를 통해 무민 가족들의 낙관적이고 다정한 시선을 느낄 수 있다. 이번 전시는 크게 5가지 섹션으로 구성된다. 첫 번째 섹션인 무민소설 구역에서는 무민 소설책 8권 중 4권이 전시된다. 두 번째 섹션인 무민 픽쳐북은 인기 그림책 '무민과 밈블 그리고 리틀미'의 이야기를 커다란 그림책 속으로 들어간 듯한 연출로 관람객을 맞이한다. 세 번째 섹션인 무민 코믹스트립은 무민의 만화 중 무민가족의 모험이 돋보이는 장면을 연출하였으며, 네 번째 섹션인 무민아트존에서는 귀여운 무민 일러스트가 펼쳐지고, 이곳에
(누리일보) 군포시 산본도서관은 오는 25일부터 메이커스페이스 7월 프로그램 수강생을 모집한다. 장비기초교육인 '3D프린터 장비교육', '레이저커터 장비교육'은 초등학교 4학년이상 대상으로 메이커 장비를 처음 접해보는 시민들이 사용법을 이해하고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배우는 교육 프로그램이다. '3D펜 드로잉'는 방학을 맞이한 초등학생 대상 프로그램으로 3D펜으로 예쁜 곤충을 만드는 3차원의 입체감 체험활동이며 '거울뱃지 만들기'는 초·중·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뱃지프레스를 활용한 거울키링뱃지 만들기 체험활동이다. 7월 25일, 8월 1일, 8월 8일 방학특강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정기 강좌로는 '레이저커터의 활용'은 성인 대상 프로그램으로 레이저커터 사용법 학습 및 인테리어 소품 제작을 해볼 수 있으며 7월 5일부터 26일까지 매주 금요일 4주 동안 성인 대상으로 진행한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를 원하시는 분은 장비기초교육과 정기프로그램은 6월 25일부터, 방학특강 원데이 프로그램은 7월 9일부터 군포시 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서 신청할 수 있으며, 참여자는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송
(누리일보) 군포시는 7월 30일 2025학년도 수시 대비 대학입시 설명회를 군포시청 대회의실에서 진행한다. 설명회는 오후 1시부터 70분 동안 입시전략 설명회를 진행하고 오후 2시 30분부터 4시간 동안 사전 신청한 학생들을 대상으로 1:1 수시 컨설팅을 운영한다. 1부 행사인 입시 전략 설명회는 사전 신청자 2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최승후 경기도교육청 대입진학지도 특별전형 연구팀장(한국대학교육협의회 대표강사, 대화고등학교 교사)이 2025학년도 수시 대비 대학 입시 전략 등을 설명할 예정이다. 이어서 2부 행사인 1:1 수시 컨설팅에서는 대입 상담교사 20명이 사전 신청한 관내 고3 수험생 80명을 대상으로, 신청자가 미리 제출한 기초자료를 기반으로 전문 상담을 1인당 45분씩 진행한다. 이번 대입 설명회 및 1:1 컨설팅에 참여를 원하는 군포시 수험생이나 학부모는 6. 28. 9시부터 7월 19일 18시까지 군포시청 홈페이지 시민참여 통합예약 행사/모집에서 신청하면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이번 설명회 및 1:1 컨설팅이 수험생과 학부모님들께 실질적인 도움을
(누리일보) 산본신도시 노후주거환경 정비에 따른 협력형 미래도시 정비를 위한 ‘군포 미래도시지원센터’ 가 19일 정식 개소했다. 산본신도시는 노후계획도시 정비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에 포함되는 1기 신도시 지역으로 지난 1월 국토교통부 박상우 장관과 한국토지주택공사 이한준 사장이 참석해 1기 신도시 중 최초로 미래도시지원센터를 임시 개소한 후 19일 정식 개소식을 하게 됐다 군포 미래도시지원센터는 노후계획도시 정비사업을 추진하고자 하는 주민들을 대상으로 주민설명회 및 전화상담을 진행하고, 컨설팅을 희망하는 경우 예약신청 후 대면상담이 진행된다 컨설팅은 기본계획 수립 이전에는 특별법 유형별 사업방식과 사업 착수 가능성 등에 대한 기본 컨설팅을 제공하고, 기본계획 수립 이후에는 구체적인 사업구상 분석과 향후 사업추진 절차 등에 대한 심층 컨설팅을 제공하는 등 ‘협력형 미래도시 정비모델’로서 계획 수립부터 완공까지 주민과 함께 추진할 예정이다 하은호 시장은 “시장이 되기 전부터 1기 신도시 재정비 특별법 제정을 지속적으로 주장했고, 그로 인한 노력의 결과다”라며 “주민들과 함께 소통하는 산본신도시 정비를
(누리일보) 시흥시가 운영하는 ‘사람도서관’이 2021년 10월에 정식 출범한 뒤 올해 3년째를 맞이했다. 사람도서관은 한 사람의 경험과 지식을 한 권의 책처럼 공유하는 도서관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사람들이 직접 ‘사람책’이 되어 자신의 이야기를 들려준다. 독자는 ‘사람책’과 대화하며 지식을 나누고 서로의 경험을 공유하며 성장할 수 있다. 현재 시흥사람도서관에는 9개 분야(진로/직업, 영어, 디자인, 정보기술(IT), 식물, 인공지능 등)에서 활동하는 637명의 사람책이 등록돼 있어 이들의 경험과 지혜를 책처럼 빌릴 수 있다. 이들은 책에서는 느낄 수 없는 현실적이고 실용적인 정보를 제공한다. 출범 이후, 6,726명의 독자(2024년 5월 31일 기준)들이 사람책 열람을 통해 서로의 지식을 나누는 소중한 시간을 함께했다. 진로에 고민이 있는 청소년이나 청년, 제2의 인생 설계를 준비하는 중장년층, 자녀 문제로 상담이 필요한 독자들은 사람책 열람 신청을 통해 사람책과 함께 대화하며 경험을 나누고 지식을 얻을 수 있다. 사람책 열람을 희망하는 시민이나 학생들은 언제든지 시흥교육캠
(누리일보) 시흥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는 ‘2024 대한민국 지속가능발전대회’를 오는 10월 10일부터 12일까지 사흘간 시흥시 일대(거북섬 웨이브파크 광장, 서울대학교 시흥캠퍼스 등)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 대회는 시화호의 환경오염 극복 사례를 통해 시흥형 지속가능발전 가치를 높이고, 새로운 시대적 방향성을 제시하기 위해 개최된다. 올해로 26회째를 맞는 ‘대한민국 지속가능발전대회’는 정부, 기업, 지자체, 시민사회단체, 지역주민 등이 참여하는 행사로, 현재와 미래 세대가 함께하는 지속 가능한 대한민국을 위한 노력을 기념하는 자리다. 대회는 시흥시와 2024 대한민국지속가능발전대회 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시흥시지속협이 주관하며 한국지속가능발전학회 등 다양한 전문기관ㆍ단체가 협력해 추진할 예정이다. 성공적인 대회 준비와 운영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시흥시지속협은 지난 18일 시청 다슬방에서 간담회를 열었다. 이날 임병택 시흥시장을 비롯해, 시흥시지속협 대표회장, 전국지속가능발전협의회 사무총장 등 대회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해 시화호와 호조벌 등 자연 생태환경을 품은 시흥시의 지속가능발
(누리일보) 성남시는 시민들이 디지털 산업 기술의 흐름과 변화를 미리 체험할 수 있는 ‘4차산업 체험존’을 시청광장에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시민들 누구나 참여해 즐길 수 있는 ‘4차 산업 체험존’은 오는 22~23일을 시작으로, 6.29~30일, 7.6~7일, 7.13~14일까지 4주에 걸쳐 주말마다 운영한다. 우천 시는 순연하여 진행한다. 체험존은 10개의 부스에 ▲VR트럭 ▲배틀로봇 ▲드론 시뮬레이터 ▲드론축구 ▲4족 보행로봇 등 시민 호응도가 높은 프로그램으로 구성해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해 4차 산업을 체험해 볼 수 있도록 했다. 시는 행사장을 찾는 시민을 대상으로 ‘로봇·드론교육’ ‘풍선아트’ ‘솜사탕 증정’ 등의 다양한 특별 이벤트를 펼친다.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별도의 행사 지원 부스를 운영한다. 행사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다. 8월부터는 시청 1층에 안내 로봇을 배치, 시청 시설물 안내와 시민 문의에 응대하는 로봇 서비스를 지원할 예정이다. 시민들은 실내 자율주행 기술로 설정된 경로에 따라 목적지 안내, 민원에 대응하는 최신 로봇 기술을 경험하게 된다.
(누리일보) 광명시 철산도서관은 도서관 2층 홀에서 6월 19일부터 7월 5일까지 그리미 아르떼에서 주최하는 상반기 동아리 전시회를 개최한다. 동아리 전시회는 지역커뮤니티 활동 공간으로써 도서관의 역할을 정립하는 한편 도서관 동아리 구성원의 역량을 높이고 도서관을 시민들에 문화 예술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전시회에서 임민숙 작가 등 동아리 회원 8명의 꽃과 나무 등 풍경을 담은 유화작품 16점을 선보인다. 그리미아르떼는 2013년부터 철산도서관을 중심으로 활동하는 동아리로 지역사회와 연계한 재능기부, 지역 커뮤니티 활성화를 위한 전시회 등을 진행해 오고 있다. 한편 철산도서관은 지역 커뮤니티 활동에 도서지원, 문집발간, 역량 강화를 위한 강사 등을 지원한다.
(누리일보) 새만금개발청은 개관 1주년을 앞 둔, 국립새만금간척박물관의 그 간의 성과와 다양한 연령대 및 가족단위 관람객들이 보고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교육·문화·관광콘텐츠들을 소개했다. 지난해 8월에 개관한 국립새만금간척박물관은 개관 7개월 만인 올해 3월 누적방문객 10만 명을 넘어서면서 새만금의 대표 복합문화공간이자, 전국적인 관광명소로 자리매김했다. 이러한 성과는 어린이 및 가족 단위의 교육·특별 프로그램 등 신규 방문객은 물론 재방문객들도 다시 오고 싶어할 정도로 다양하고 흥미로운 콘텐츠를 구성·운영한 결과이다. 유아·초·중·고까지 맞춤형 상시 프로그램을 단체 예약제로 운영중이며 올해 상반기에만 전국 약 20여 곳의 학생들이 국립새만금간척박물관만의 특별한 체감형 교육 프로그램을 체험했다. 상시 프로그램뿐만 아니라 어린이날을 비롯한 계절·명절형 특별 프로그램 운영으로 자녀를 동반한 가족 단위 방문객들의 발길을 새만금으로 이끄는 견인차 역할을 하고 있다. 박물관의 옥상 및 야외 정원과 더불어 석양과 노을 등 아름다운 자연 경관과 아기자기한 조형물들도 관광객들의 사랑을 듬뿍 받고
(누리일보) (중국 류저우=신화통신) 광시(廣西)좡족자치구 류저우(柳州)시 북부생태신구 로봇산업단지에서 류저우 유비쉬안(優必選, UBTECH)스마트테크회사의 공업용 휴머노이드 로봇 '워커 에스원(Walker S1)'이 18일 정식 출고됐다. 공업용 휴머노이드 로봇은 사람과 유사한 형태, 유연한 관절, 강력한 지능형 의사 결정 능력을 바탕으로 '하나의 설비가 다양한 작업을 수행'하는 작업 시나리오를 구현한다.
(누리일보)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신화통신)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18일(현지시간)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대표단이 오는 22일 이후 협상할 준비가 됐다고 밝혔다. 러시아 측은 현재 우크라이나 측과 소통 중이며 우크라이나 위기에 대한 장기적인 해결책을 찾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푸틴 대통령은 '제28회 상트페테르부르크 국제경제포럼(SPIEF)'에 참석한 세계 주요 통신사 대표들과의 회견에서 러시아는 우크라이나에서의 충돌을 가능한 한 빨리 끝내길 바라며 "평화적인 방식으로 끝내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다"고 밝혔다. 그러나 평화적인 방식으로 합의에 도달할 수 없다면 러시아는 군사적 수단을 통해 목표를 달성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또한 러시아는 우크라이나가 자국에 위협이 될 수 있는 무장군을 보유하는 것을 결코 용납하지 않겠다고 부연했다. 푸틴 대통령은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을 포함한 누구와도 회담할 준비가 됐다고 강조했다. 그는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간 협상 마지막 단계에서 우크라이나 측 지도자와의 회담이 '가능하다'며 그렇게 되면 협상에 '마침표를 찍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그는
(누리일보) (베이징=신화통신)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19일 오후(현지시간)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전화 통화를 통해 중동 정세를 중점으로 의견을 교환했다. 푸틴 대통령은 현재 중동 정세에 대한 러시아 측의 견해를 통보하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이스라엘의 이란 핵시설 공격은 매우 위험하고 충돌의 격화는 어느 쪽의 이익에도 부합하지 않으며 이란 핵 문제는 대화와 협상을 통해 해결해야 한다. 충돌 양측은 제3국 공민의 안전을 보장해야 한다. 현재 정세가 여전히 빠르게 변화하고 있으며 러시아 측은 중국 측과 긴밀한 소통을 유지하고 정세가 진정될 수 있도록 함께 적극적으로 노력해 지역 평화와 안정을 수호하고자 한다. 시 주석은 중국 측의 원칙과 입장을 설명하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현재 중동 정세는 매우 위급하며 세계가 새로운 격동의 변혁기에 들어섰음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만약 충돌이 더욱 격화된다면 충돌 양측이 더 큰 손실을 입을 뿐만 아니라 지역 국가 역시 큰 피해를 입게 될 것이다. 현재 사태에 대해 다음 네 가지 주장을 제안한다. 하나, 휴전을 추진하는
(누리일보) 로봇 전문가의 혜안이 이끄는 첨단 자동화 시스템 로봇 자동화 용접 시스템을 통해 건축자재 시장에 혁신을 불어넣고 있는 위텍시스템(주)가 로봇 기술력과 고객 중심의 가치를 바탕으로 새로운 도약을 선언한다. 특히, 사람과 로봇의 협업을 통해 최적화된 생산 시스템을 구축하고, 임대 사업자들에게 최적화된 '가변형 공유창고'를 선보이며 공유 경제 시대의 새로운 해법을 제시하고 있다. 위텍시스템(주)는 끊임없는 변화와 지속적인 피드백을 통해 로봇 용접 분야에서 새로운 패러다임을 추구하는 전문 기업이다. 아파트 세대창고, 태양광 구조물, 승강기 부품, 건식 패드, 조립식 계단 등 다양한 건축자재를 로봇으로 용접하며 고품질의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로봇 용접 노하우 고도화, 사용 편의성, 다양한 모델의 고품질화를 통해 고객의 요구를 충족시키는 것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있다. 독일 쿠카로봇 동북아 지사장 출신의 로봇전문가인 김하학 대표가 이끌고 있는 위텍시스템(주)는 2011년 설립 이래 꾸준히 성장해 왔으며, 30여년간 현장경험을 통해 축적된 로봇 협업 및 공장 자동화 노하우는 지난 10년간 120개 이상의 라인
(누리일보) 로봇 전문가의 혜안이 이끄는 첨단 자동화 시스템 로봇 자동화 용접 시스템을 통해 건축자재 시장에 혁신을 불어넣고 있는 위텍시스템(주)가 로봇 기술력과 고객 중심의 가치를 바탕으로 새로운 도약을 선언한다. 특히, 사람과 로봇의 협업을 통해 최적화된 생산 시스템을 구축하고, 임대 사업자들에게 최적화된 '가변형 공유창고'를 선보이며 공유 경제 시대의 새로운 해법을 제시하고 있다. 위텍시스템(주)는 끊임없는 변화와 지속적인 피드백을 통해 로봇 용접 분야에서 새로운 패러다임을 추구하는 전문 기업이다. 아파트 세대창고, 태양광 구조물, 승강기 부품, 건식 패드, 조립식 계단 등 다양한 건축자재를 로봇으로 용접하며 고품질의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로봇 용접 노하우 고도화, 사용 편의성, 다양한 모델의 고품질화를 통해 고객의 요구를 충족시키는 것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있다. 독일 쿠카로봇 동북아 지사장 출신의 로봇전문가인 김하학 대표가 이끌고 있는 위텍시스템(주)는 2011년 설립 이래 꾸준히 성장해 왔으며, 30여년간 현장경험을 통해 축적된 로봇 협업 및 공장 자동화 노하우는 지난 10년간 120개 이상의 라인
(누리일보) 올해로 데뷔 60주년을 맞이한 국민가수 남진이 따뜻한 나눔 실천으로 또 한 번 진정한 ‘스타의 품격’을 보여줬다. 대한생활체육회 파크골프협회 상임고문으로도 활동 중인 남진은 최근 가톨릭대학교 은평성모병원을 찾아 발전기금을 전달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이번 기부에는 샤인엔터테인먼트 이시찬 대표, 좋은콘서트 최민선 대표도 동참해 그 의미를 더했다. 세 사람은 의료 발전을 위한 후원 의사를 밝히며, 문화예술계와 의료계가 함께하는 상생의 선례를 만들었다. 남진은 “뜻깊은 일에 늘 함께할 수 있어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나눔과 사랑을 실천하며 팬들과 좋은 추억을 만들어가고 싶다”는 진심 어린 메시지를 전했다. 현재 전국 투어 콘서트를 진행 중인 남진은 무대 위에서 팬들과 함께 호흡하는 순간을 “삶의 가장 큰 행복”이라 표현하며, “건강이 허락하는 한 무대는 나의 삶”이라는 각오도 밝혔다. 60년이 넘는 세월 동안 국민의 사랑을 받아온 남진은 데뷔 이래 끊임없는 음악 활동은 물론, 사회 곳곳에서의 선행으로 대중의 귀감이 되어왔다. 이번 기부 역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