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고양특례시 일산동구 장항1동은 지난 26일 한류유치원으로부터 200가정의 원생과 학부모들이 아나바다 바자회를 통해 모은 수익금 449,540원을 전달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후원금은 5월 14일부터 15일까지 양일간 한류유치원 강당에서 진행된 아나바다 시장놀이를 통해 마련됐다. 원생들이 모은 물건들을 재사용하기 위해 실시된 시장놀이 형식의 바자회와 학부모회에서 운영한 간식코너로부터 발생한 수익금이 지역사회의 어려운 아동들을 위해 전달됐다. 안수민 한류유치원 학부모회 대표는 “이번 행사는 아이들이 나눔 의미를 경험하는 것은 물론 물품 구입과 판매를 통해 경제 체험을 경험해 다양한 가치를 배울 수 있게 하도록 기획했다”고 말했다. 후원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장항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기부금으로 지정기탁 된 후, 한류유치원 원생들과 학부모의 뜻에 따라 장항1동 어려운 가정의 아동들을 위한 특화사업 ‘쑥쑥케어’에 사용될 예정이다. ‘쑥쑥케어’ 사업은 관내 저소득 가정 아동 10여 명을 대상으로 인바디 검사를 실시하고 건강욕구조사를 통해 각 가정의 아동에게 필요한 맞춤형 영양제를 제
(누리일보) 고양특례시 덕양구 행주동은 5월 27일부터 건강취약계층 주민 7가구를 대상으로 건강특화사업 ‘행주동 건강지킴이’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행주동 건강지킴이’는 건강관리가 필요한 독거노인, 건강취약 가구 등을 월 1회 방문해 주민 스스로 건강을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 대상은 ▲독거노인 가구 ▲재가암환자 가구 ▲치매노인 가구 ▲전년도 통합사례관리 가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추천 가구 등으로 선정됐다. 행주동 행정복지센터 직원이 대상 가정을 월 1회 방문해 혈압과 혈당을 측정하고 설문을 통해 대상자의 건강위험요인 등을 파악한 후 건강관리에 필요한 상담과 교육을 제공한다. 또한, 대상자의 건강상태에 따라 지역사회 의료자원을 연계하고 개인별 욕구에 맞는 보건·복지 통합 맞춤형서비스를 실현할 예정이다. 동 관계자는 “행주동 건강지킴이는 건강 상태 점검으로 질환을 조기에 발견해 질환의 악화를 방지하고 대상자들이 건강하게 일상생활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라며 “주민들의 건강관리에 힘을 보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누리일보) 고양특례시 덕양구 삼송1동은 독거노인 고독사 예방을 위한 65세 이상 단독가구 전수조사를 지난 26일부터 본격적으로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삼송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2025년 특화사업인 ‘똑똑! 어르신 안녕하세요?’의 일환으로, 위기 발생 가능성이 높은 독거노인을 중심으로 안부를 확인하고 생활 실태 모니터링을 실시하는 사업이다. 삼송1동은 657가구를 대상으로 보건 복지서비스 안내문을 우편으로 발송했으며, 비닐하우스, 반지하, 쪽방 등 주거 취약지역에 거주하는 어르신들을 중심으로 가정방문을 병행할 예정이다. 조사 결과 확인된 위기가구에 대해서는 맞춤형 사례관리와 보건복지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안부 확인을 통해 파악된 주거, 경제, 건강 등 다양한 복지 욕구를 바탕으로 공적 자원 연계, 건강 모니터링 등 집중 관리를 진행할 계획이다. 이종복 삼송1동장은 “삼송1동 찾복데이와 연계해 실시되는 이번 전수조사를 통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어르신들을 발굴하고, 직접 찾아가는 복지 서비스를 실현함으로써 어르신 고독사 예방에 총력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누리일보) 수원시 영통구 광교2동은 지난 27일 통장협의회, 환경관리원과 함께 2025 수원 ITS 아태총회 대비 수원컨벤션센터 일대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이날 환경정비는 2개 조로 나누어 광교중앙로사거리부터 수원컨벤션센터 제2주차장 출입구까지 집중 실시하였으며, 전기배전함 등 행사상 인근 시설물 먼지도 함께 제거하는 등 행사장 미관 개선에 만전을 기했다. 한편, 이달 28일부터 30일까지 3일간 광교2동 관내에 있는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수원특례시와 국토교통부가 주최하는 2025 수원 ITS 아태총회가 개최된다. 광교2동은 아태총회 개막 한 달 전인 5월 초부터 동 단체회의 홍보 및 관내 아파트관리사무소 홍보방송 협조요청 등 다양한 방식으로 행사 홍보에 앞장섰다. 박남숙 광교2동장은 “환경정비에 힘써주신 통장님들과 환경관리원분들께 감사하며, 28일부터 우리 동에서 개최될 2025 수원 ITS 아태총회의 성공적인 마무리를 위하여 단체원들께서 행사 마지막날까지 환경정화 및 주민홍보에 적극 힘써주시길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허용문 광교2동 통장협의회장은 “2025 수원 ITS 아태총회가 우리 동에서
(누리일보) 지난 27일, 수원시 영통구 영통1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손바닥정원 조성행사’가 지역 단체와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 속 성황리에 열렸다. 이번 행사는 영통1동의 자투리 공간을 활용해 작고 아름다운 정원을 조성함으로써, 도심 속 녹색 휴식처를 마련하고 공동체의식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된 사업이다. ‘손바닥정원’이라는 이름처럼, 크지는 않지만 주민들의 손으로 직접 가꾸는 의미 있는 공간을 만들자는 취지에서 출발했다. 이날 행사에는 통장협의회, 손바닥정원단, 지역 주민 등 다양한 단체와 주민들이 함께 참여해 땅을 고르고 식물을 심는 등 손수 정원을 조성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단순한 조경 행사를 넘어, 지역 사회 구성원들이 함께 모여 협력하고 마을 환경을 가꾸는 소통의 장이 됐다. 신한길 영통1동장은 “손바닥정원은 주민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도심 속 녹지로, 작은 변화가 마을의 풍경과 주민의 삶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자투리 공간을 활용한 정원 조성을 확대해, 주민들이 함께 가꾸는 살기 좋은 마을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영통1동은 앞으로도 손바닥정
(누리일보) 오산 운암뜰연합상가번영회는 지난 26일, 관내 어르신 100여 명을 초청해 ‘제3회 어르신 孝 경로잔치’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어르신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지역사회와의 따뜻한 정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으며, 운암뜰연합상가번영회가 주최하고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그 의미를 더했다. 행사는 임화영 회장의 환영사로 시작해 상가번영회 임원 및 내빈 소개, 축사 순으로 이어졌으며, 어르신들께 정성껏 마련한 식사를 대접한 뒤 댄스와 국악 공연 등 다채로운 무대를 통해 즐겁고 흥겨운 시간을 선사했다. 경로잔치에 참석한 한 어르신은 “혼자 지내다 보니 외롭고 식사도 제대로 챙겨 먹지 못했는데, 이렇게 따뜻하게 초대해주고 맛있는 식사와 흥겨운 공연까지 준비해 줘서 정말 감사하다”며 진심 어린 소감을 전했다. 임화영 상가연합회장은 “가정의 달을 맞아, 일평생 자녀와 사회를 위해 헌신해 오신 어르신들께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행복하고 건강하게 지내실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오산 운암뜰연
(누리일보) 오산시 대원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6일, 신규 ‘착한가게’ 4개소에 대한 현판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착한가게’는 매월 3만 원 이상의 후원금이나 물품을 기부하며,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을 꾸준히 실천하는 자영업체, 기업, 학원, 의료기관 등을 말한다. 이번에 새롭게 착한가게로 참여한 곳은 김해성 남성컷트헤어, 디저트39 오산원동점, 참조은애의료기, 하림 원동대리점으로, 이들은 다양한 방식으로 지역사회의 따뜻한 나눔 실천에 함께하게 됐다. 김해성 남성컷트헤어는 매월 저소득 어르신을 위한 무료 이미용 봉사를, 디저트39 오산원동점은 롤케이크 기부를 통해 단맛 가득한 온정을 전하고 있다. 또한 참조은애의료기는 어르신들의 건강을 위한 두유를 후원하고 있으며, 하림 원동대리점은 반찬지원을 위한 생닭을 정기적으로 기부하고 있다. 이날 박창선 민간위원장은 신규 착한가게를 직접 방문해 현판을 전달하며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꾸준한 나눔을 실천해주시는 가게 대표님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여러분의 따뜻한 마음이 지역 내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되고 있다”고 전했다.
(누리일보) 중앙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우기제 위원장은 지난 26일, 직접 담근 열무김치 80통을 중앙동행정복지센터에 기탁하며 ‘해뜰나눔릴레이 제12호’의 주인공으로 따뜻한 나눔에 동참했다. 이번 기탁은 단순한 후원을 넘어, 우 위원장이 직접 재배한 열무를 손수 절이고 버무려 만든 김치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한다. 정성껏 준비된 열무김치는 관내 독거어르신과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이웃 등 취약계층에게 소중히 전달될 예정이다. 우기제 위원장은 “김치를 담그는 일이 쉽지만은 않았지만,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생각에 큰 보람을 느꼈다”며 “앞으로도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어가는 데 앞장서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백경희 중앙동장은 “항상 지역을 위한 관심과 사랑을 아끼지 않는 우기제 위원장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소외된 이웃 없이 모두가 함께 웃을 수 있는 중앙동을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오산시는 지난 5월 23일 오후 2시, '2025년 제1회 지역청년고용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구직단념 청년과 자립준비 청년 등 취업 취약계층을 위한 통합 지원 체계 마련과 유관기관 간 협업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회의에는 오산시를 비롯해 중부지방고용노동청 평택지청, 뉴팀즈(주), 오산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오산상공회의소, 오산종합사회복지관, 오산남부종합사회복지관, 오산세교종합사회복지관, 오산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오산시 청년협의체 등 고용·복지·교육 관련 10개 기관의 실무 담당자 12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청년도전지원사업 추진 현황 및 성과 공유 ▲참여 청년 대상 맞춤형 지원방안 ▲기관 간 연계 및 협력 방안 등에 대해 심도 깊은 논의를 진행했다. 또한 각 기관은 청년 지원사업의 현황을 공유하고, 대상자 발굴 전략과 서비스 연계 방안을 논의하며 실질적인 협력 기반을 다졌다. 오산시 관계자는 “청년 고용은 단순한 일자리 제공을 넘어, 청년이 스스로 도전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지속적이고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통해 청년이 체감할 수
(누리일보) 오산시는 지난 26일, 여름철 극한호우로 인한 반지하주택 침수 피해를 예방하고 신속한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수방장비 작동 교육 및 가동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행정안전부가 추진하는 ‘2025년 여름철 사전대비 추진대책’의 일환으로, 상반기 안전한국훈련 기간 중 실시됐으며, 오산시 지역자율방재단, 오산소방서, 시청 공무원 등 약 100명이 참여했다. 최근 단시간 집중호우가 빈번해짐에 따라 실제 상황에 대비한 실전형 훈련으로 마련된 이번 교육은 수방자재 및 장비의 이론과 실습으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워터댐, 모래주머니, 수중펌프, 소형 발전기 등의 사용법을 익혔으며, 특히 엔진펌프 작동 훈련에서는 연료·엔진오일 점검, 밸브 조정, 마중물 주입 등을 실습하며 장비 운용 능력을 강화했다. 조근호 지역자율방재단장은 “수방장비는 실전에서 제대로 활용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실전 중심 훈련의 필요성을 강조했고, 시 관계자는 “이번 훈련이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데 중요한 발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오산시치매안심센터는 오는 6월 1일부터 30일까지 한 달간, 홀수년도 상반기 치매치료관리비 지원 대상자 105명을 대상으로 소득 기준 충족 여부 확인을 위한 정기 자격 재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중위소득 140% 이하의 소득 요건 충족 여부를 확인하기 위한 절차로, 대상자에게는 안내문과 함께 제출서류 목록이 우편 발송된다. 제출 서류는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제공 동의서 ▲행정정보 공동이용 사전 동의서 등이며, 가구원 수나 건강보험 자격에 따라 추가 서류가 요구될 수 있다. 서류 제출은 방문 외에도 우편, 이메일, 팩스를 통해 가능하며, 소득 기준 초과나 연락 두절 등으로 조사가 불가능한 경우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재조사 결과는 7월 첫째 주에 개별 우편 안내되며, 최종 선정된 대상자는 비급여 항목을 제외한 치매치료 관련 보험급여분 중 본인부담금에 대해 월 3만 원(연 최대 36만 원) 한도로 실비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치매치료관리비 지원을 통해 치매환자와 가족들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지속적인 치료와 관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
(누리일보) 오산시희망복지과는 지난 5월 22일, 주민 복지수요 충족과 맞춤형 서비스 제공을 위해 ‘희망동(動) 행정복지센터 및 현장방문 복지서비스의 날’ 행사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오산시 희망복지과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통합사례관리 분과의 협업으로 추진됐으며, 사업의 실효성 확보를 위한 현장 모니터링도 병행됐다. 행사는 오산시의 대표 생활 중심지인 오색시장 고객지원센터 앞 광장에서 진행됐으며, 희망복지과를 비롯해 지역경제과, 법률홈닥터, 건강증진과, 아동복지과, 중앙동 행정복지센터, 오산 세교종합사회복지관, 오산 노인종합복지관, 오산시 사회복지협의회, 청소년 상담복지센터, 신용회복위원회 등 총 11개 기관이 참여했다. 현장에는 분야별 전문 상담 인력이 배치돼 복지, 건강, 법률, 아동·청소년, 금융 등 다양한 분야의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했으며, 장을 보러 나온 시민들은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상담을 받으며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전욱희 희망복지과장은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주민과 정보 접근성이 낮은 저소득층을 위한 찾아가는 복지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오산시는 지난 5월 26일, 오산경찰서, 오산시아동보호전문기관 등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5차 아동학대 대응 정보연계 실무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아동학대 현장의 신속한 대응과 기관 간 협력체계 강화를 목적으로 마련됐으며, ▲경찰, 지자체, 아동보호전문기관 정보 공유 절차에 따른 협조 방안 ▲야간·공휴일 출동 시 협업 체계 ▲학교 내 집단사건 발생 시 교육감 의견 제출 관련 업무 협조 ▲장애아동 학대 사건에 대한 대응 방안 등을 중심으로 논의가 이뤄졌다. 이어진 제5차 통합사례회의에서는 피해 아동의 보호 및 회복을 위한 ▲분리조치 및 개입 계획 ▲지역사회 내 보호·연계·지원 방안 등에 대해 다각적인 논의가 진행됐다. 이명숙 아동복지과장은 “모든 아이들은 보호받고 존중받아야 할 소중한 존재”라며, “아동학대의 조기 발견과 초동 대응 강화를 위해 민·관·경·학 간 협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경기도 오산시는 오산시 최고 영예의 상인 ‘제37회 오산시 시민대상’ 수상자 선정을 위해 후보자 추천을 받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접수 기간은 6월 18일(수)까지이며, 관련 서류를 오산시청 자치행정과에 제출하면 된다. ‘오산시 시민대상’은 지역사회 발전에 헌신하고 타의 모범이 되는 시민을 선정하여 시상하는 제도로, 수상자는 후보자 적격 여부 확인과 심사를 거쳐 시민대상공적심사위원회에서 최종 결정된다. 시상은 오는 9월 개최 예정인 제37회 오산시민의 날 기념식에서 진행된다. 선발 부문은 ▲지역사회발전 ▲경제·안전 ▲사회복지 ▲문화체육 등 총 4개 분야로, 각 부문별 1명을 선정할 계획이다. 추천 대상자는 공고일인 5월 19일 기준으로 △오산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3년 이상 거주 중인 자 △등록기준지가 오산시로 되어 있는 출향인사 △오산시 관내 직장에서 3년 이상 활동한 자 중 각 부문에서 현저한 공적이 있는 일반 시민 및 공직자이다.
(누리일보) 양주시희망장학재단이 지난 25일 대한불교관음종 대원정사 창건 40주년 기념 법회에서 양주시 인재 양성과 교육 발전을 위한 장학기금 500만 원의 기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탁식은 대원정사 창건 40주년 기 법회로 스님들과 신도 300여 명이 함께한 가운데 진행됐다. 대원정사 주지 혜련스님은 “부처님의 자비를 실천하는 마음으로 지역의 미래를 이끌어갈 학생들에게 작은 보탬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장학금을 기탁하게 됐다”며 “양주시의 학생들이 바른 인성과 지혜를 갖춘 인재로 성장하길 진심으로 기원한다”고 밝혔다. 양주시희망장학재단 이진규 이사장은 “대원정사의 따뜻한 나눔이 지역 학생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다”며 “학생들이 학업에 정진할 수 있도록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대원정사는 지역사회 발전과 인재 양성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 등 지속적으로 이웃돕기 활동에 참여해 지역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누리일보) 로봇 전문가의 혜안이 이끄는 첨단 자동화 시스템 로봇 자동화 용접 시스템을 통해 건축자재 시장에 혁신을 불어넣고 있는 위텍시스템(주)가 로봇 기술력과 고객 중심의 가치를 바탕으로 새로운 도약을 선언한다. 특히, 사람과 로봇의 협업을 통해 최적화된 생산 시스템을 구축하고, 임대 사업자들에게 최적화된 '가변형 공유창고'를 선보이며 공유 경제 시대의 새로운 해법을 제시하고 있다. 위텍시스템(주)는 끊임없는 변화와 지속적인 피드백을 통해 로봇 용접 분야에서 새로운 패러다임을 추구하는 전문 기업이다. 아파트 세대창고, 태양광 구조물, 승강기 부품, 건식 패드, 조립식 계단 등 다양한 건축자재를 로봇으로 용접하며 고품질의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로봇 용접 노하우 고도화, 사용 편의성, 다양한 모델의 고품질화를 통해 고객의 요구를 충족시키는 것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있다. 독일 쿠카로봇 동북아 지사장 출신의 로봇전문가인 김하학 대표가 이끌고 있는 위텍시스템(주)는 2011년 설립 이래 꾸준히 성장해 왔으며, 30여년간 현장경험을 통해 축적된 로봇 협업 및 공장 자동화 노하우는 지난 10년간 120개 이상의 라인
(누리일보) 로봇 전문가의 혜안이 이끄는 첨단 자동화 시스템 로봇 자동화 용접 시스템을 통해 건축자재 시장에 혁신을 불어넣고 있는 위텍시스템(주)가 로봇 기술력과 고객 중심의 가치를 바탕으로 새로운 도약을 선언한다. 특히, 사람과 로봇의 협업을 통해 최적화된 생산 시스템을 구축하고, 임대 사업자들에게 최적화된 '가변형 공유창고'를 선보이며 공유 경제 시대의 새로운 해법을 제시하고 있다. 위텍시스템(주)는 끊임없는 변화와 지속적인 피드백을 통해 로봇 용접 분야에서 새로운 패러다임을 추구하는 전문 기업이다. 아파트 세대창고, 태양광 구조물, 승강기 부품, 건식 패드, 조립식 계단 등 다양한 건축자재를 로봇으로 용접하며 고품질의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로봇 용접 노하우 고도화, 사용 편의성, 다양한 모델의 고품질화를 통해 고객의 요구를 충족시키는 것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있다. 독일 쿠카로봇 동북아 지사장 출신의 로봇전문가인 김하학 대표가 이끌고 있는 위텍시스템(주)는 2011년 설립 이래 꾸준히 성장해 왔으며, 30여년간 현장경험을 통해 축적된 로봇 협업 및 공장 자동화 노하우는 지난 10년간 120개 이상의 라인
(누리일보) 올해로 데뷔 60주년을 맞이한 국민가수 남진이 따뜻한 나눔 실천으로 또 한 번 진정한 ‘스타의 품격’을 보여줬다. 대한생활체육회 파크골프협회 상임고문으로도 활동 중인 남진은 최근 가톨릭대학교 은평성모병원을 찾아 발전기금을 전달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이번 기부에는 샤인엔터테인먼트 이시찬 대표, 좋은콘서트 최민선 대표도 동참해 그 의미를 더했다. 세 사람은 의료 발전을 위한 후원 의사를 밝히며, 문화예술계와 의료계가 함께하는 상생의 선례를 만들었다. 남진은 “뜻깊은 일에 늘 함께할 수 있어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나눔과 사랑을 실천하며 팬들과 좋은 추억을 만들어가고 싶다”는 진심 어린 메시지를 전했다. 현재 전국 투어 콘서트를 진행 중인 남진은 무대 위에서 팬들과 함께 호흡하는 순간을 “삶의 가장 큰 행복”이라 표현하며, “건강이 허락하는 한 무대는 나의 삶”이라는 각오도 밝혔다. 60년이 넘는 세월 동안 국민의 사랑을 받아온 남진은 데뷔 이래 끊임없는 음악 활동은 물론, 사회 곳곳에서의 선행으로 대중의 귀감이 되어왔다. 이번 기부 역시
(누리일보) 2025년 6월15일 중국시간 17시 미스인터콘티넨탈 한국 대회가 중국 최고의 패션도시 상해에서 열렸다. 최종 본선에 뽑힌 열두명의 미녀가 한달의 여정을 마치며 진선미를 겨루었으며 모델 출신의 걸그룹 뉴엘의 래퍼 채린(윤채린)이 영광의 1위 진을 차지했다. 진으로 선출된 채린은 “권위있는 세계 미인대회에 용기를 내어 출전하게 되었는데 1위까지 하게 되어 너무 기쁘다. K컬쳐가 세계에 선한 영향력을 펼치며 더 널리 알려지도록 노력하겠다.”라며 포부를 밝혔다. 미스인터콘티넨탈 세계대회 조직위원회는 25년 에디션은 유럽과 남미,북미, 아시아, 아프리카 등 100여개 국가가 참가하는 역대 최고의 대회로 뉴질랜드에서 치뤄진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컫는 암, 심혈관질환, 뇌혈관질환은 통계청 발표자료에 따르면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 중에서 3위 폐렴을 제외하고 1~4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이전부터 지금까지도 살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치명적인 질병으로 강조되고 있다. 이러한 중대질병에 대비하기 위하여 상기 세가지 치명적인 질병을 집중보장하는 3대질병진단비보험을 많이 가입하고 있다. 3대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을 중점적으로 보장하면서도 가입자 특성에 맞는 특약을 추가함으로써 종합건강보험으로도 활용할 수가 있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 가입시엔 우선 암과 심장질환 및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하는 것이 좋다. 암진단비 보험금은 일반암을 기준으로 지급되며, 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한번에 목돈으로 받아 필요에 맞게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3대진단비를 충분히 설계했다면, 여기에 특약으로 질병후유장해, 수술비, 입원비 등 특약을 추가하여 부족한 부분을 보완할 수도 있으므로 충분히 종합건강보험으로 활용할 수 있다. 병원 실치료비를 보장해 주는 실손의료비 보험은 가장 기본적인 상품이긴 하지만 여러 건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안되는 반
(누리일보) 베트남 기반 글로벌 IT 서비스 기업 SotaTek은 지난 5월 16일, 하노이 본사에서 SAP 전문 컨설팅 기업 비컨코리아와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양사가 SAP 시장 내 시너지 창출을 목표로 협업을 본격화하기 위한 첫걸음이다. 파트너십의 핵심은 각 사의 전문성과 니즈를 기반으로 한 상호 보완적 협력 모델 구축이다. 비컨코리아는 SAP S/4HANA Public Cloud 분야에서 선도적인 컨설팅 역량을 보유하고 있으며, 고객에게 보다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글로벌 파트너와의 협력 확대를 추진해 왔다. SotaTek은 10년간의 IT 아웃소싱 경험과 전 세계 25개국 고객과의 협업을 바탕으로, 특히 한국 시장에서 다수의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해온 베트남 대표 기업이다. 양사는 SAP 프로젝트 전 과정을 아우르는 통합 서비스 체계를 구축하고, SAP GDC(Global Delivery Center)로서의 역할 수행을 위한 기술 협력과 지식 공유를 강화할 계획이다. 비컨코리아 이명로대표는 “SotaTek이 보유한 글로벌 개발자 인력은 한국 시장에서 부족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