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광주교통공사는 최근 광주시 서구 양동시장역 지상 엘리베이터 설치를 위한 설계 용역에 착수, 도시철도 1호선 전 구간‘1역사 1동선’확보에 나선다고 15일 밝혔다. ‘1역사 1동선’이란, 장애인이나 임산부 등 교통약자가 지하철을 이용하기 위해 타인의 도움 없이 지상에서 승강장까지 이동할 수 있는 동선을 갖춘 역사를 의미하며, 공사는 개통 후 양동시장역을 제외한 모든 역사에 지상 엘리베이터 설치를 완료함으로써 95%의 확보율을 달성했다. 이번 공사는 교통약자의 이동권 보장을 위한 광주시의 적극적인 정책 추진과 지원을 통해 오는 9월까지 설계 용역 추진 후 2026년 4월 준공을 목표로 진행될 계획이다. 향후 양동시장역 엘리베이터 설치가 완료되면 공사는 1역사 1동선을 100% 확보하게 되며, 도시철도 이용객들의 이동 편의성 제고는 물론 양동시장 방문객 증가와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관련, 공사 조익문 사장은“어려운 재정여건에도 불구하고 교통약자 맞춤형 정책 추진을 위해 노력해준 광주시에 감사드린다”며,“공사가 진행되는 동안 시민 불편 최소화와 안전 확보를 위해
(누리일보) 광주광역시교육청은 유·초·중·고·특수학교 교원을 대상으로 ‘2025 교육활동 보호를 위한 토크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교육활동 침해 예방 교육을 통해 교원들의 교육활동 보호 역량을 강화하고, 심리적으로 소진된 교사들의 정서 회복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토크콘서트는 ‘위드 YOU, 힐링 YOU’를 주제로 오는 20일, 22일, 27일, 29일 4회에 걸쳐 광주광역시교육청교육연수원에서 열린다. 주제는 ▲20일 ‘교육활동 침해 시 어떻게 해야 하나요?’ ▲22일 ‘교사의 힘 기르기Ⅰ-초등교사 마인드’ ▲27일 ‘교원의 마음건강 ‘위로가 필요해’‘ ▲29일 ’교사의 힘 기르기Ⅱ-중등교사 마인드‘ 등이다. ’교육활동 침해 시 어떻게 해야 하나요?‘는 법무법인 공간 이나연 변호사가 교육활동 침해 예방 및 사안 발생 시 대응 요령 등에 대해 안내한다. ’교사의 힘 기르기Ⅰ,Ⅱ-초·중등교사 마인드‘는 현직 교사를 강사로 위촉해 학생·학부모와의 소통, 동료 교사와의 신뢰 구축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교원의 마음건강, 위로가 필요해’는 문요한 정신건강의학
(누리일보) 광주시가 노후건물의 녹색변신을 위해 건축물 에너지 성능개선사업 대상을 확대한다. 지난해 시작한 민간건축물 에너지 성능개선사업은 민간 노후 건축물의 창호 또는 연탄보일러 교체 등을 통해 에너지 성능을 개선하고, 성능평가를 통해 온실가스 감축량을 확인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광주시는 올해 사업비 1억원을 투입해 건축물 규모에 따라 최대 500만원까지 시설공사비를 지원할 계획이다. 특히 올해는 사업대상을 기존 에너지 취약계층 거주 노후주택뿐만 아니라 지역아동센터까지 확대한다. 광주시는 오는 6월까지 자치구와 협력해 현장 조사를 실시한 뒤 최종 대상을 선정, 공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광주시는 지난해 노후주택을 대상으로 창호 교체 13개소, 연탄보일러 교체 5개소, 창호 및 연탄보일러 동시 교체 2개소 등 총 19개소에 대해 에너지 성능 개선을 완료했다. 사업 완료 후 실시한 만족도 조사에서는 모든 건축물 소유자가 ‘매우 만족하다’고 밝혀 사업의 효과를 입증했다. 박금화 건축경관과장은 “에너지 성능개선사업은 민간 분야의 녹색건축물 전환을 위한 시범사업이다”며 “올해 기존 에너지 취약
(누리일보) 광주광역시는 청년들이 취업지원정책을 적극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청년 고용정책 탐방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 탐방 프로그램은 청년성장프로젝트 사업의 하나로, 광주고용복지플러스센터와 연계해 진행한다. ‘청년성장프로젝트’는 고용노동부가 청년들이 구직을 단념하지 않도록 추진한 공모사업으로, 지방자치단체와 협업을 통해 15~39세 미취업 청년들에게 맞춤형 상담, 취‧창업, 일상회복 프로그램 등을 제공한다. 광주시는 청년성장프로젝트 사업 추진을 위해 지난해부터 지역청년 구직지원 통합플랫폼 ‘광주청년일자리스테이션(동명‧상무센터)’을 운영하고 있다. 광주청년일자리스테이션과 고용노동부 고용복지플러스센터가 협력‧추진하는 이번 탐방 프로그램은 청년들의 실질적인 취업 지원정책 활용도를 높여 구직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기획됐다. 탐방 프로그램은 ▲사회복지 분야 현직자 특강 ▲청년고용정책‧청년지원사업 소개(국민취업지원제도‧청년도전지원사업‧미래내일일경험 등) ▲고용센터 정책 스탬프 투어 등으로 구성됐다. 프로그램은 이달부터 오는 11월까지 매월 두 번째 수요일 오후 1시부터 4시
(누리일보) 광주광역시는 최근(5월9일)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선정위원회’를 열어 기부자 맞춤형 신규 답례품 25개를 추가 선정했다. 이번 추가 선정으로 광주시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은 기존 51개 품목에서 76개 품목으로 늘어났다. 신규 답례품에는 ▲가공식품 ▲축산물 ▲공예품을 비롯해 프로야구·축구 팬들을 위한 ‘프로스포츠 굿즈’, 전국 최초 생활형 돌봄서비스 등 실용성과 상징성을 겸비한 품목 등이 포함됐다. 신규 답례품 가운데 KIA 타이거즈 유니폼은 광주 고향사랑기부자에 한해 시중가 대비 30%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되며, 광주FC 공식몰 전용 쿠폰도 답례품으로 제공된다. 광주시는 스포츠 팬들의 자발적인 고향사랑기부 참여를 이끌어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전국 최초로 도입된 생활형 돌봄서비스 ‘청소를 부탁해’도 눈길을 끈다. 이 서비스는 기부자가 지정한 장소(예 광주 거주 부모님댁)로 가사도우미가 직접 방문해 냉장고나 화장실 청소를 진행하는 맞춤형 돌봄서비스로, 단순한 선물을 넘어 실질적인 생활복지를 지원한다. 해당 서비스는 광주사회서비스원(안심돌봄센터)이 직접 운영해 신뢰도와 품질을 확보했으며,
(누리일보) 광주문화재단(대표이사 노희용)은 제45주년 5·18민주화운동 기념일을 맞아 국립 5.18민주묘지를 방문하여 참배행사를 진행했다. 노희용 대표이사를 비롯한 재단 직원들은 제1묘역, 제2묘역, 민족민주열사묘역을 차례로 방문하며 민주영령들의 넋을 기리고 숭고한 희생과 정신을 추모하는 시간을 가졌다.
(누리일보) 광주광역시와 5·18민중항쟁기념행사위원회가 공동 주최하는 ‘오월 광주, 민주주의 대축제 '시민난장'’ 프로그램에 광주문화재단이 협력한다. 광주문화재단의 민주주의 상징 문화콘텐츠 제작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민주주의 대축제 '시민난장'은 5월 17일부터 18일까지 이틀간 금남로 일대에서 펼쳐진다. 이번 행사는 ▲오월연극제 ▲민주주의 대합창 ▲시민 참여형 민중미술 전시 및 체험 등으로 구성되며, 오월 광주에 참여한 세계인과 시민들이 함께 문화예술을 향유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오전 10시부터 진행되는 ‘오월연극제’에서는 5·18을 알려온 광주의 대표 극단 4곳이 참여해 당시의 희생된 이들을 위로하고 그 정신을 시민과 함께 나눌 예정이다. 놀이패 ‘신명’의 '언젠가 봄날에'는 5·18 당시 행방불명된 이들의 가족 이야기를 마당극 형식으로 풀어낸 작품이다. 이외에도 5월 공동체 정신을 유쾌하게 다룬 극단 ‘토박이’의 '오! 금남식당', 5월 영령들을 모시는 의식을 예술적으로 보여주는 극단 ‘깍지’의 '망대', ‘푸른연극마을’의 '나와 어머니와 망월' 등 알찬 연극이 함께한다. &
(누리일보) 광주교통공사 노사는 14일 제45주년 5.18광주민주화운동 기념일을 앞두고 임직원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국립 5.18민주묘지를 참배했다고 밝혔다. 이날 참석자들은 5.18 민주묘지 관계자의 안내를 받아 참배 광장에서 헌화와 분향을 마친 뒤 희생자 묘역에서 오월 영령들을 추모하고 그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5.18민주화운동 이후에 출생한 MZ세대 직원들이 참여함으로써 연령간 역사 공감대를 형성하고 소통과 화합의 광주 정신을 되새겼다. 이와 관련, 공사 조익문 사장은“세대가 함께 어우러져 오월 정신을 기리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광주의 정신인 민주, 인권, 평화의 가치가 계승될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광주광역시와 광주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은 14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제24회 식품안전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기념식에는 고광완 행정부시장을 비롯해 식품안전에 기여한 식품관련 단체, 식품위생업체,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급식관리지원센터, 관계 공무원 등 400여명이 참석했다. 기념식에서는 식품안전 유공자 46명에 대한 표창을 수여했다. 또 ‘2025 광주방문의 해, 함께하는 식품안전’이라는 슬로건으로 단체 퍼포먼스를 벌이며 안전한 먹거리 문화 확산을 결의했다. 특히 광주시는 식품의약품안전처의 ‘2025년 식품안전관리 평가’에서 3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식품안전관리 평가는 ▲업소 수 대비 식품위생 감시원 수 ▲현장보고장비(태블릿PC) 활용률 ▲위해식품 회수 실적 ▲소비자 식품위생감시원 활동지수 ▲업체 지도점검 점검률 및 적발률 ▲민원 기한 내 처리비율 ▲수거목표 달성률 및 입력률 등 11개 지표에 대한 종합평가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와 함께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을 대상으로 직무교육도 진행, 실효성 있는 감시 활동과 식품안전 인식 제고 방안을
(누리일보) 광주광역시는 14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복합쇼핑몰 상권영향평가 연구용역 중간 보고회’를 열어 그동안의 연구 결과를 공유하고 앞으로 연구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이날 보고회에는 고광완 행정부시장과 5개 자치구 부구청장 등 관계 공무원, 소상공인연합회, 상인연합회, 시민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중간 보고는 연구용역을 수행한 조춘한 경기과학기술대학교 교수가 진행했다. 조 교수는 ▲최근 5년간 광주시 업종별 매출액 및 이용고객 분석 ▲대전・대구 등 타 지역 대규모 점포 입점에 따른 상권영향 사례 조사 ▲대규모 점포(1차 : 더현대 광주) 입점이 광주시 상권에 미치는 영향 등을 보고했다. 연구 결과, 광주시 상권은 전반적으로 외부고객의 유입이 낮은 내수형 상권(2024년 기준 광주시내 점포 이용객 : 광주시민 81%, 타 지역민 19%)으로 지역 내 인구가 감소할 경우 상권도 같이 쇠퇴할 것으로 분석됐다. 대전・대구 등 타 지역 복합쇼핑몰이 해당지역 상권에 미치는 영향에서는 화장품과 커피・제과를 제외한 전 업종에서 매출액이 상승했고, 타 지역민 이용 비중도 40%에 이른
(누리일보) 광주광역시교육청이 올해 AI팩토리(미래교실)을 150개 이상까지 확대한다. ‘AI팩토리(미래교실)’는 학교 공간 재구성을 통해 언플러그드 활동, 코딩, 협업 수업 등 학생 참여 중심의 다양한 교육과정을 운영할 수 있다. 시교육청은 지난 2022년부터 ‘AI팩토리 구축사업’을 추진해 지난해까지 송정서초등학교 등 총 114개 학교에 구축했으며, 올해는 광림초등학교 등 44개교에 추가 조성한다. 학생들은 AI 융합 교육 공간에서 피지컬 컴퓨팅 도구, AR(증강현실), VR(가상현실) 등 첨단 기술을 활용한 미래 기술을 직접 체험하고 구현할 수 있다. 시교육청은 올해 사업에 앞서 지난 12~13일 계수초등학교, 송정서초등학교, 동아여자고등학교, 상일여자고등학교에서 업무 담당자 110여 명을 대상으로 ‘AI팩토리(미래교실) 구축 사업’ 세미나를 개최했다. 세미나는 사업 대상 학교의 담당 교사 및 업무 관계자들과 함께 미래교육환경 조성을 위한 논의와 관련 정보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AI팩토리 구축 학교 사례공유 ▲실무자 질의응답 ▲공간 설계·공사 진행·준공 검사 등의 절차 안
(누리일보) 한국전력이 한국전기안전공사와 에너지저장장치(Energy Storage System) 화재사고를 예방하고 안전성을 높이기 위한 배터리 관리 진단 기술 협력에 나선다. 한전은 5월 14일 전력연구원에서 ‘ESS 산업 활성화 및 안전 확보’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한전 전력연구원 심은보 원장과 한국전기안전공사 전기안전연구원 송길목 원장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한전이 자체 개발한 ‘지능형 배터리 열화관리 시스템(Battery Intelligence Management System, 이하 BiMS)’을 한국전기안전공사가 관리하는 민간 ESS 설비 10개소(100MW)에 적용하여 실증하고, 이를 기반으로 ESS 안전관리 기술의 현장 적용성과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한전이 개발한 BiMS는 배터리시스템의 가장 작은 단위인 배터리 셀(cell) 단위까지 상태를 감시하고 빅데이터를 활용한 진단 알고리즘을 활용하여 정확한 시스템 상태 측정으로 위험요소를 사전 예측할 수 있어, 기존 제작사 배터리관리시스템 대비 차별화된 성능을 가지고 있다. 실제 BiMS는 한전이 운영하는 전체
(누리일보) 광주광역시체육회가 대한체육회에서 시행하는 ‘2025년도 움직이는 체육관 스포츠버스’ 사업에 선정돼 학생들을 찾아간다. 움직이는 체육관 스포츠버스 사업은 도서, 벽지, 접적 지역의 학교(시설) 또는 전교생 100명 이하의 학교 및 복지시설에 직접 찾아가 어려운 환경의 학생들에게 새로운 스포츠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는 대한체육회 사업 중 하나다. 광주에서는 소규모 학교인 임곡초등학교와 지난해 시체육회와 업무협약을 맺은 북구가족센터를 대상으로 평소 접하기 어려운 스포츠버스 체험, VR을 활용한 게임, 뉴스포츠 체험 및 작은 운동회를 진행할 계획이다. 시체육회는 스포츠버스 사업을 통해 다양한 계층의 청소년에게 스포츠활동 참여 기회를 고루 제공하고, 스포츠 스타와의 만남과 스포츠 재능기부, 푸드트럭 등과 연계해 참여 효과를 극대화할 것이라 기대했다. 전갑수 체육회장은 “스포츠도 복지인 만큼 더 많은 가족센터나 복지시설에 실질적인 스포츠 참여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환경부 영산강유역환경청은 관리 사각지대에 있는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 32개소를 대상으로 오는 8월까지 환경청-지자체 합동 기획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합동 기획점검반은 점검기관 간 정보공유를 통해 반복 민원이 발생하거나 관리 부실이 우려되는 사업장의 정보를 수집․분석하여 점검대상으로 선정하고, 관할 외 지역 공무원을 교차 참여시켜 객관적이고 밀도 높은 단속을 실시한다. 영산강유역환경청은 2023년부터 전남 지역 사업장을 대상으로 지자체와 함께 기획점검반을 운영해 왔으며, 최근 2년간 사업장 70개소를 점검해 40개소에서 환경법령 위반사항을 적발하는 성과를 냈다. 이 결과를 바탕으로, 금년도에는 기획점검 대상을 광주, 제주, 경남 지역까지 확대하여 실시한다. 특히 점검 이후에도 개선이 필요한 영세사업장에 대해서는 기업, 환경단체 등 전문가로 구성된 민간환경감시단을 활용하여 시설 및 운영 컨설팅을 실시하고, 한국환경산업기술원과 공동 운영하는 융자지원사업 등의 제도를 안내하여 노후시설 교체 등 사업장 자체 환경관리 역량을 높일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김영우 영산강유역환경청장
(누리일보) 광주광역시는 광주관광공사와 함께 광주의 역사와 관광을 널리 알리기 위해 ‘숏폼 영상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2025 광주방문의 해’, ‘5·18민주화운동’ 등을 주제로 60초 이내의 짧고 강렬한 영상 콘텐츠를 제작, 광주의 매력을 효과적으로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공모기간은 5월14일부터 6월30일까지다. 참가자는 60초 이내의 짧은 영상(숏폼)을 제작해 개인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영상콘텐츠를 공개 게시한 뒤 해당 영상의 인터넷 주소(URL)를 공모전 접수처에 제출하면 된다. 광주시는 공모기간에 5·18민주화운동 45주년 기념행사, 스트릿컬처 페스타 등 다양한 역사·문화 행사를 개최해 영상 제작에 활용할 수 있는 소재를 풍성하게 제공할 예정이다. 접수된 영상은 심사를 거쳐 7월 말 수상작을 발표할 예정이며, ▲대상(1명) 노트북 ▲최우수상(1명) 아이패드 ▲우수상(2명) 무선이어폰 등 IT기기와 커피 기프티콘 등 다양한 경품을 수여한다. 수상 작품은 ‘2025 광주방문의 해’ 홍보 콘텐츠로 활용한다. 이승규
(누리일보) 최근 팍스경제TV에 매주 금요일 오전 11시에 출연 중인 조준진 전문가의 수익률이 화제다. 조준진 전문가는 인하대학교 경영대학원 석사 과정 졸업자로, 2012년부터 주식 및 선물시장에서 실전 경험을 쌓아온 베테랑이다. 국내외 투자시장 흐름을 빠르게 파악하는 능력으로 다수의 기업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해왔다. 현재는 대한민국 대표 금융교육 플랫폼 ‘데일리에셋’소속으로써 신뢰받는 자산운용 리더로 주목받고 있다. 조준진 전문가는 팍스 경제 TV와의 인터뷰를 통해 하반기 주식시장이 활기를 찾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따라서 연말까지 주식시장에서 큰 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는 게 조준진 전문가의 분석이다. 조준진 전문가는 매주 금요일 오전 11시 팍스경제TV에 고정 출연하여 구체적인 유망종목과 투자전략을 제안하며 많은 투자자들에게 환심을 사고 있다. 다음은 조준진 전문가와의 일문일답이다. ▲팍스경제TV에서 활동하게 된 소감을 듣고 싶습니다. 팍스경제tv를 통해 시청자분들과 소통하게 되어서 앞으로 기대가 많이
(누리일보) 3대질병으로 일컬어지는 암, 뇌혈관질환, 심혈관질환은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에서 상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이에 대한 진단비를 집중적으로 보장해 주는 보험상품을 3대질병진단비 보험이라 할 수 있다. 3대질병진단비보험은 대부분의 보험사에서 판매하고 있는데, 우선 암진단비 특약에 가입할 경우 보통 일반암 진단비를 기준으로 보험금이 지급된다. 암보험금은 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필요한 용도로 자유로이 사용이 가능한데, 암과 뇌/심장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다면 수술비보험 특약이나 질병후유장해 같은 특약을 추가로 설계하여 폭넓은 보장과 함께 종합형 상품으로서의 기능을 발휘할 수도 있다. 이 같은 3대질병에 대한 진단비 보험은 중복가입시에도 실손보험과는 다르게 중복보장이 가능하므로 중대질병으로 인해 장기치료가 필요한 경우 소득단절 및 간병비 등을 대비하기 위하여 복수로 가입하는 것도 방법이 될 수 있다. 그러나 중복가입의 경우 보험료 부담이 커질 수 있으므로 사전에 3대질병보험 비교사이트를 활용하여 판매회사 및 상품별로 가격을 비교해 보고 선택하는 것이 좋은 방법이 될 수 있다. 우선, 암보험을 가입하기 위해
(누리일보) 제10회 환경·안전 포럼 및 실천대상 행사가 지난 6월 27일 오후 2시 포항시청 대회의실에서 포항시민과 행사관계자 등 1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특히 이번 행사는 차세대 환경 정책 그린웨이 프로젝트를 추진 중인 포항시에서 개최돼 의미를 더했다. 이날 행사는 1부 2부 3부로 나뉘어 진행됐다. 1부 포럼에서는 환경실천연합회 김은해 환경지도위원이 ‘기후환경에 따른 생태계 변화’를 주제로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기후·환경 통합 접근법이라는 섹션으로 진행됐다. 재난안전원 김동헌 박사가 ‘재난 안전에 따른 대비’를 주제로 개인 재난에 대한 리더십으로 진행했으며, 2부는 시상식이, 3부에서는 사단법인 케이소방나눔센터와 환경안전포커스의 업무협약으로 진행됐다. 환경안전 포럼 및 실천대상 행사를 주최한 김은해 위원장은 ”이번 행사가 차세대 환경정책인 그린웨이 프로젝트가 추진중인 포항에서 개최되게 되어 영광스럽게 생각한다” 환경과 안전에 대한 실천하는데 있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수 있기를 희망한다“면서 “오늘 이 자리가 깊이 있는 논의와 지혜가 우리 사회와 환경이 공존하는 길을 모색하고 더
(누리일보) 건강기능식품 전문 브랜드 ‘친정아빠건강식품’이 건강즙 시장에 새로운 도전장을 내밀었다. 이들은 ‘인터넷 건강원’이라는 새로운 유통·브랜드 모델을 내세우며 온라인 중심의 프리미엄 건강즙 시장을 본격적으로 공략하겠다고 밝혔다. 친정아빠건강식품은 단순한 건강식품 판매를 넘어, 과거 골목 어귀에 있던 전통 건강원의 정성과 철학을 디지털 플랫폼으로 옮긴다는 기획 의도를 갖고 있다. 브랜드 이름 속 ‘친정아빠’라는 표현에서도 느껴지듯, 믿을 수 있는 가족의 손길과 진심이 담긴 제품을 제공하겠다는 취지를 담았다. 회사 관계자는 “시중의 건강즙 대부분이 첨가물에 의존하거나 묽은 맛으로 소비자 신뢰를 얻기 어려운 상황”이라며 “그럴 바에야 우리가 직접 제대로 된 제품을 만들자는 생각으로 이번 프로젝트를 시작했다”고 말했다. 산양삼 한 뿌리를 통째로… ‘진하게 달인 전통 방식’ 그대로 이번에 새롭게 출시한 프리미엄 건강즙은, ‘전통 건강원 방식’을 고스란히 계승했다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핵심 원재료인 산양삼을 한 뿌리 통째로 넣어, 진한 맛과 함께 원물의 영양을 그대로 우려낸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누리일보) 인천 서구 청라동에 위치한 주거형 오피스텔 ‘에이펙스 청라’가 청라국제도시의 프리미엄 인프라와 서해 바다를 아우르는 입지적 장점으로 주목받고 있다. 지하 4층~지상 19층, 2개 동 총 96실로 구성된 이 단지는 100실 미만으로 공급돼 전매가 가능하며, 실수요자는 물론 투자 수요까지 폭넓게 끌어들이고 있다. 특히 ‘분양7번가’ 등 전문 부동산 플랫폼을 통해 실시간 관심을 끌며 준공 후 분양 중이다. 청라국제도시 핵심 입지와 미래 인프라의 결합 ‘에이펙스 청라’는 청라국제도시 152-22번지에 위치, 수도권 서부권의 교통·상업·업무의 허브로 부상하고 있는 청라국제도시의 중심에 자리한다. 가장 큰 장점은 압도적인 교통 편의성이다. 2025년 개통 예정인 제3연륙교와 2027년 개통 예정인 지하철 7호선 연장선 시티타워역과 인접해 초역세권 입지를 확보하고 있다. 여기에 인천시 도시철도망 구축계획에 포함된 동인천~청라선, 9호선 직결 운행 계획 등도 추진 중이며, GRT·BRT 노선도 인접해 있어 서울 및 수도권 주요 지역으로의 접근성이 한층 강화될 전망이다. 주변 대규모 개발 사업도 풍부하
(누리일보) 베트남을 대표하는 IT 기업인 SotaTek의 클라우드 전문 자회사 SotaTek Cloud가 아마존웹서비스(AWS)로부터 ‘AWS DevOps Consulting Competency’ 인증을 공식 획득했다고 밝혔다. 이는 AWS 파트너 중 DevOps 전문성과 실전 프로젝트 역량을 모두 인정받아야만 부여되는 최상위 인증으로, SotaTek은 이 인증을 획득한 베트남 최초의 기업이 됐다. 이번 성과는 SotaTek이 글로벌 수준의 DevSecOps(개발·보안·운영 통합) 솔루션을 안정적으로 제공할 수 있는 기술력과 전문 인력을 보유하고 있음을 증명한 것으로 평가된다. AWS DevOps 컴피턴시 인증을 획득하기 위해서는 인프라 설계 컨설팅, CI/CD 자동화, 보안 통합(DevSecOps), 그리고 실제 고객 프로젝트 수행 능력 등에 대해 AWS의 정밀한 평가를 통과해야 한다. SotaTek Cloud의 핵심 엔지니어들은 고객 프로젝트와 병행하여 기술 문서화, 운영 프로세스 정립, 품질 심사 대응 등 까다로운 인증 절차를 단기간에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SotaTek은 이번 인증을 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