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남양주보건소는 최근 보건복지부로부터 ‘사전연명의료의향서 등록기관’으로 지정되어 오는 13일부터 상담 및 등록업무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사전연명의료의향서는 19세 이상 성인이 향후 자신이 임종 과정에 있는 환자가 됐을 때 심폐소생술, 인공호흡기, 혈액투석, 항암치료 등 연명의료를 시행하지 않거나 중단하기로 하는 의사를 직접 문서로 작성한 것을 말한다. 이는 국민의 삶을 존엄하게 마무리 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사전에 의사를 문서로 작성한 것이다. 사전연명의료의향서 작성 신청을 원하는 시민은 누구나 남양주보건소 동부보건센터, 수동보건지소, 남양주풍양보건소에 전화 예약 후 신분증을 지참하여 본인이 직접 방문하면 된다. 1:1 상담을 통해 관련 사항을 숙지 후 안내에 따라 작성·등록할 수 있으며 언제든지 의향서의 내용을 변경 또는 철회할 수 있다. 정태식 소장은 “사전연명의료의향서 등록은 인생의 마지막 순간을 존엄하게 마무리할 수 있는 자기결정권이다”라며 “연명의료결정 제도를 적극 홍보하고 안내해 제도가 정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남양주시는 9월 11일부터 17일까지 생명나눔 주간을 맞아 그린라이트 캠페인을 시행한다. 생명나눔 그린라이트 캠페인은 생명나눔 주간 동안 기관이 보유한 각종 홍보 매체를 통해 생명나눔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장기기증을 상징하는 초록 리본 달기 캠페인을 진행해 범국민적 관심 유도 및 생명나눔 긍정 인식 전환, 기증문화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캠페인에는 보건복지부, 국립장기조직혈액관리원, 한국장기조직기증원, 전국 지자체와 민간 기업 등 131개 기관이 참여한다. 남양주보건소는 생명나눔 주간동안 영상매체와 홈페이지, 블로그에 홍보물을 게시하고, 그린리본달기 캠페인을 통해 다양한 방법으로 생명나눔 주간을 알리며 장기기증 및 생명나눔에 대해 생각해 볼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남양주보건소 정태식 소장은 “생명나눔 그린라이트 캠페인 행사에 동참하게 되어 뜻깊게 생각하며, 이번 캠페인이 생명나눔의 중요성 인식 제고와 장기기증 희망 등록 활성화에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이번 캠페인에는 시민들이 생명나눔의 소중함을 함께 나누고 참여할 수 있는 이벤트가 진행되며
(누리일보) 이천시와 정신건강복지센터는 정신건강 주간을 맞아 9월 5일 이천시청 아트홀 소공연장에서 ‘일단 내 마음부터 안아주세요.’라는 주제로 정신건강 인식개선 시민강좌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10월 10일‘정신건강의 날’을 맞이하여 정신건강의 중요성을 알리고 인식개선을 돕고자 마련됐으며, 시민 및 기관 종사자 40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강좌는‘나와 내 마음을 잇는 마음 건강관리’,‘나를 아끼는 법과 잘 쉬는 방법’을 주제로 윤대현 서울대병원 강남센터 정신건강의학과 교수가 강연을 맡았다. 강좌를 통해 내 마음 위로하기, 인지 행동요법, 사회적 회복탄력성, 자기 연민훈련, 감사리더십, 마음 챙김 명상 등 다양한 마인드 케어 방법들이 제시됐다. 이천시 정신건강복지센터장은 “정신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요즘 많은 시민들이 강좌에 참여해, 코로나19 이후 소진된 마음의 위안을 얻고 자신의 정신건강을 돌 볼 수 있는 역량을 키우는 유익한 시간이 됐던 것 같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보건소의 재가장애인 방문 재활 서비스가 지역 내 장애인들로부터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 재가장애인 방문 재활 서비스란 관내 등록 재가장애인과 예비 장애인을 대상으로 실시되는 맞춤형 재활 서비스다. 일산서구보건소는 올해 8월까지 357명에게 248회의 방문 재활 서비스를 제공했다. 대상자가 방문 재활 서비스를 신청하면 작업치료사가 가정으로 방문하여 초기 상담을 진행한다. 작업치료사는 상담을 통해 대상자의 건강 상태 등을 확인한 뒤 그에 따른 맞춤형 재활 운동을 실시하고 대상자와 보호자에게 자기관리 교육 및 보호자 교육을 실시한다. 보건소는 퇴원했으나 지속적인 재활 서비스가 필요한 환자,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의료 사각지대 발굴을 통해 찾은 취약가구 등 다양한 대상자에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한편 보건소는 경기도 북부 지역 장애인 보건의료센터, 장애친화 산부인과, 장애인 구강보건센터 등 지역 유관 기관과 함께 장애인의 일상생활과 사회 복귀를 지원하는 다양한 협력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누리일보) 고양시자살예방협의체는 자살예방에 대한 시민의 관심을 높이고, 생명존중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9월 15일까지 ‘내 손으로 만드는 생명사랑 캘리엽서’를 진행한다. 고양시자살예방협의체는 2009년에 구성됐다. 협의체는 2012년 20여개 유관기관과 업무 협약을 체결한 후 고양시 곳곳에서 자살을 예방하고 생명 존중 문화를 확산하는 사회적 안전망을 구축하기 위해 활동하고 있다. 참가를 원하는 시민은 고양시자살예방센터 홈페이지 배너 혹은 큐알코드를 이용해 이벤트 누리집에 접속하면 된다. 협의체는 선착순 300명에게 캘리엽서 세트(안내문, 엽서, 붓펜, 압화 스티커 포함)를 보낼 예정이다. 시민은 캘리엽서를 완성한 후 인증 사진을 올리면 된다. 협의체는 추첨을 통해 이벤트 참여자에게 모바일 커피 쿠폰을 지급할 예정이다.
(누리일보) 신상진 성남시장이 9월 5일 마약 퇴치를 위한 ‘노 엑시트(NO EXIT-출구 없음)’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김포시장의 지명을 받아 캠페인에 참여한 신상진 성남시장은 이날 자신의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인 페이스북에 ‘마약, 절대 시작하지 마세요’라는 문구가 담긴 이미지와 함께 인증사진을 올렸다. 신 시장은 “마약은 한번 발을 들여놓으면 중독의 늪에 빠져나오기 힘들어 신체적, 정신적 건강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면서 “특히 청소년은 뇌 발달이나 의존성 면에서 성인보다 마약 중독 폐해가 심각해 약물 오남용 예방 교육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번 캠페인을 통해 마약의 심각성을 널리 알리고 경각심을 높여 건강한 사회 분위기를 조성해 나갔으면 한다”고 말했다. 신시장은 다음 주자로 이승혁 성남시의사회장과 한동원 성남시약사회장을 지목했다. 노 엑시트 캠페인은 경찰청과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가 마약으로 인한 인간파멸과 마약범죄를 예방하기 위해 지난 4월 26일 시작했다. 마약 근절 관련 문구가 담긴 이미지와 함께 인증사진을 찍은 다음, 이를
(누리일보) 평택시 송탄치매안심센터에서는 제16회 치매극복의 날(9.21.)을 맞아 '2023년 치매극복 건강 걷기 챌린지'를 운영할 계획이다. 이번 챌린지는 9월 11일부터 30일까지 20일간 운영되며 운영 기간 내 5만 보 달성자 500명에게 선착순 기념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참여를 원하는 평택시민은 모바일 앱 ‘워크온’을 설치하고 송탄치매안심센터 공식 커뮤니티인 '송탄한마음동호회'에 가입하여 챌린지 신청 후 참여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치매극복의 날(9.21.) 당일에는 송탄보건소 앞마당과 치매안심마을 내 공원인 이충어린이공원에서 '치매 인식개선 캠페인'을 열어 치매상식 OX퀴즈, 뇌 모형 맞추기 등 다양한 체험부스를 운영할 계획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치매극복의 날 행사를 통해 관내 치매 환자 및 돌봄 가족에 관심과 치매 인식개선 등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평택시는 평택브라운스톤 청북아파트를 평택시 제22호(안중보건지소-제6호) 금연아파트로 지정하고 주민대표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4일 현판식 및 간담회를 진행했다. 금연아파트는 국민건강증진법에 따라 거주 세대의 절반 이상이 동의를 해야 한다. 평택브라운스톤 청북아파트는 12개 동 579세대로, 입주민의 적극적인 참여로 단지 내 복도와 계단, 엘리베이터, 지하주차장을 금연구역으로 지정했다. 이에 따라 아파트 단지 내에 금연 표지판 부착과 현수막, 안내 스티커 등을 설치하여 지역주민들에게 금연아파트 지정을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시는 금연아파트의 정착을 위해 2023년 11월 30일까지 충분한 홍보와 계도기간을 거치고, 오는 12월 1일부터 아파트 내 금연 구역에서 흡연 시 국민건강증진법에 따라 과태료 5만 원을 부과할 방침이다. 평택시 안중보건지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쾌적한 주거환경조성을 위한 금연 사업을 계속 펼쳐가겠다”라며, “간접흡연 피해 없는 건강한 금연아파트를 만들기 위해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안성시보건소는 아침·저녁으로 쌀쌀한 가을철에는 낮 동안 기온이 높아져 음식을 상온에 장시간 보관 시 식중독균이 잘 증식할 수 있어 식음료 준비 · 보관 · 섭취 등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야외활동이 많은 가을철에 많이 발생하는 살모넬라균은 6~72시간의 잠복기를 거쳐 설사, 발열 증상을 동반하고 식중독을 일으키는 가장 흔한 식품인 계란으로 인한 교차오염으로 살모넬라식중독균에 오염돼도 냄새나 맛의 변화가 없는 경우가 많아 육안으로는 오염 여부를 판별하기 어려워 식중독 발생 가능성이 매우 높다. 가을철 식중독 예방법은 ▶ 조리전, 식사전 흐르는 물에 30초 이상 손씻기 ▶ 육류, 가금류, 달걀등은 내부까지 충분히 가열하여 익혀먹기 ▶ 식재료는 흐르는 물로 깨끗이 세척하고 ▶ 칼도마는 채소용, 육류용, 어류용 등 구분사용하기 ▶ 살모넬라 오염 우려가 높은 달걀과 알가공품은 취급·보관 주의하기 등이다. 또한 김밥을 준비할 때는 달걀지단, 햄 등 가열조리가 끝난 식재료와 단무지, 맛살 등 조리없이 그대로 섭취하는 식재료를 맨손으로 만지지 않아야 하고 모든 재료를 충분히 익히고 식힌 후 용기에 담
(누리일보) 의정부시는 9월 20일부터 어린이 2회 접종 대상자를 시작으로 2023~2024절기 인플루엔자 국가 예방접종 지원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그 밖에 임신부, 어르신 및 취약계층 대상자는 10월 중에 접종을 실시할 예정이다. 인플루엔자 유행 시기(11월 ~ 익년 4월), 예방접종 효과 지속 기간(평균 6개월) 등을 고려해 2회 접종(최소 4주 간격)이 필요한 생후 6개월 ~ 9세 미만 어린이의 경우 9월 20일부터 우선 접종이 시작된다. 9세 이상 13세 이하 어린이(1회 접종) 및 임신부의 경우 10월 5일부터 접종을 실시할 예정이다. 어린이(2010. 1. 1. ~ 2023. 8. 31. 출생자)의 경우 인플루엔자 예방접종 시 보호자 동행이 필수다. 주소와 관계없이 전국 지정 위탁의료기관을 통해 접종이 가능하다. 위탁의료기관은 예방접종도우미 홈페이지나 시 보건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장연국 보건소장은 “집단생활을 하는 소아·청소년의 경우 긴밀한 접촉으로 인해 전파속도가 빠르므로, 안전한 독감 예방접종을 통해 지역사회 내 감염 확산 방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여주시보건소는 영양플러스 사업 대상자인 임산부 및 영·유아 가족을 대상으로 오는 9월 1일(금) 14~16시 제1기 영양플러스 조리실습교실을 운영했다. 이번 제1기 영양플러스 조리실습교실은 올바른 이유식 및 영유아 간식의 조리법을 익혀 영·유아의 잘못된 식습관을 개선하고, 대상주민의 올바른 식습관 형성을 목적으로 진행됐으며, 여주시에 거주하는 임산부 및 영양플러스 사업 수혜자 11명을 대상으로 영유아 영양 전문 조리사와 함께 ▲영유아 영양식단 바로알기 ▲닭가슴살 미역건포도죽(이유식) 만들기 ▲시리얼견과볼, 감자치즈볼등 영유아 간식 만들기 ▲직접 만든 음식 예쁘게 용기에 담기 및 마무리하기로 진행됐다. 프로그램 진행후 만족도 조사를 실시한 결과 참석자 전원이 만족한다로 응답하여. 교육 과정 전반에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누리일보) 고양특례시 보건소가 오는 9월 5일(화) 대한민국건강도시협의회(KHCP) 103개 회원도시와 함께 ‘건강도시 공동 행동’에 참여할 계획이다. ‘대한민국건강도시협의회’는 도시 환경을 개선하고 주민의 건강을 향상하기 위해 지방자치단체가 구성한 네트워크다. 회원 도시는 연대와 협력을 통해 지속 가능한 건강도시를 만들기 위해 힘쓰고 있다. 고양시 보건소는 상반기에 환경 보호와 시민의 건강 증진을 동시에 이루는 걷기 행사 ‘걷기 플러스 플로깅’을 실시했다. 9월에 고양시는 ‘건강도시 공동행동’에 참여해 ‘채식 하고, 계단 타고, 팔팔하게!’라는 주제로 채식과 계단 이용을 권장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시는 5일 구내식당에 채식 식단을 제공할 예정이다. 시는 이후 호응도 평가를 실시해 채식 식단 제공이 지속 가능한지 검토할 계획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건강도시 공동 행동에 동참해 일상 속 건강한 습관을 실천하는 것이 곧 기후 변화에 대응하는 것임을 알릴 것”이라고 전했다.
(누리일보)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보건소는 대학생 10명을 ‘국가암·금연 건강마을 서포터즈’로 모집한다. 모집 기간은 9월 1일부터 9월 15일까지다. ‘국가암·금연 건강마을 서포터즈’는 주민의 암 예방과 금연 생활을 돕기 위해 정확한 지식을 전달하고 홍보하는 단체이다. 선발된 서포터즈는 2023년 10월부터 3개월 동안 ▲국가암검진 및 금연 홍보 게시물 제작 ▲암 및 금연 사업 관련 카드뉴스 제작 ▲금연 홍보 캠페인 참여 등 업무를 수행한다. 서포터즈로 선발되면 소정의 활동비와 원고료 등을 받을 수 있다. 참여를 원하는 대학생 및 대학원생은 모집공고를 확인 후 담당자 이메일로 신청하면 된다. 서포터즈 모집 공고문은 고양특례시 누리집과 콘테스트 코리아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누리일보) 보건복지부는 치매관리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치매를 극복하기 위한 범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매년 9월 21일을 ‘치매극복의 날’로 지정했다. 일산동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치매극복의 날’을 기념하기 위해 9월 4일부터 9월 22까지 비대면 걷기대회를 진행한다. 대회는 카카오톡 오픈 채팅방에서 매일 걸음 수를 인증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센터는 대회 기간 동안 15만보를 달성하는 참가자에게 소정의 상품(선착순 350명)을 지급할 예정이다.
(누리일보) 과천시 보건소는 걷기 문화 확산을 위해 시민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하반기 건강걷기 운동교실’을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건강걷기 운동교실에서는 전문 강사의 지도로 올바른 걷기 운동에 필요한 스트레칭 및 근력운동, 단계별 걷기 운동법 등에 대한 교육이 체계적으로 진행된다. 하반기 건강걷기 운동교실은 8월 31일부터 11월 23일까지 매주 화, 목요일 오후 7시부터 한 시간 동안 관문체육공원에서 진행된다. 80% 이상 출석하는 경우에는 소정의 선물도 지급된다. 과천시보건소 관계자는 “걷기는 시간과 공간에 제약받지 않고, 누구나 쉽게 실천할 수 있는 좋은 운동이다. 시민의 건강증진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운영해나가겠다”라고 밝혔다.
(누리일보) 로봇 전문가의 혜안이 이끄는 첨단 자동화 시스템 로봇 자동화 용접 시스템을 통해 건축자재 시장에 혁신을 불어넣고 있는 위텍시스템(주)가 로봇 기술력과 고객 중심의 가치를 바탕으로 새로운 도약을 선언한다. 특히, 사람과 로봇의 협업을 통해 최적화된 생산 시스템을 구축하고, 임대 사업자들에게 최적화된 '가변형 공유창고'를 선보이며 공유 경제 시대의 새로운 해법을 제시하고 있다. 위텍시스템(주)는 끊임없는 변화와 지속적인 피드백을 통해 로봇 용접 분야에서 새로운 패러다임을 추구하는 전문 기업이다. 아파트 세대창고, 태양광 구조물, 승강기 부품, 건식 패드, 조립식 계단 등 다양한 건축자재를 로봇으로 용접하며 고품질의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로봇 용접 노하우 고도화, 사용 편의성, 다양한 모델의 고품질화를 통해 고객의 요구를 충족시키는 것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있다. 독일 쿠카로봇 동북아 지사장 출신의 로봇전문가인 김하학 대표가 이끌고 있는 위텍시스템(주)는 2011년 설립 이래 꾸준히 성장해 왔으며, 30여년간 현장경험을 통해 축적된 로봇 협업 및 공장 자동화 노하우는 지난 10년간 120개 이상의 라인
(누리일보) 로봇 전문가의 혜안이 이끄는 첨단 자동화 시스템 로봇 자동화 용접 시스템을 통해 건축자재 시장에 혁신을 불어넣고 있는 위텍시스템(주)가 로봇 기술력과 고객 중심의 가치를 바탕으로 새로운 도약을 선언한다. 특히, 사람과 로봇의 협업을 통해 최적화된 생산 시스템을 구축하고, 임대 사업자들에게 최적화된 '가변형 공유창고'를 선보이며 공유 경제 시대의 새로운 해법을 제시하고 있다. 위텍시스템(주)는 끊임없는 변화와 지속적인 피드백을 통해 로봇 용접 분야에서 새로운 패러다임을 추구하는 전문 기업이다. 아파트 세대창고, 태양광 구조물, 승강기 부품, 건식 패드, 조립식 계단 등 다양한 건축자재를 로봇으로 용접하며 고품질의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로봇 용접 노하우 고도화, 사용 편의성, 다양한 모델의 고품질화를 통해 고객의 요구를 충족시키는 것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있다. 독일 쿠카로봇 동북아 지사장 출신의 로봇전문가인 김하학 대표가 이끌고 있는 위텍시스템(주)는 2011년 설립 이래 꾸준히 성장해 왔으며, 30여년간 현장경험을 통해 축적된 로봇 협업 및 공장 자동화 노하우는 지난 10년간 120개 이상의 라인
(누리일보) 올해로 데뷔 60주년을 맞이한 국민가수 남진이 따뜻한 나눔 실천으로 또 한 번 진정한 ‘스타의 품격’을 보여줬다. 대한생활체육회 파크골프협회 상임고문으로도 활동 중인 남진은 최근 가톨릭대학교 은평성모병원을 찾아 발전기금을 전달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이번 기부에는 샤인엔터테인먼트 이시찬 대표, 좋은콘서트 최민선 대표도 동참해 그 의미를 더했다. 세 사람은 의료 발전을 위한 후원 의사를 밝히며, 문화예술계와 의료계가 함께하는 상생의 선례를 만들었다. 남진은 “뜻깊은 일에 늘 함께할 수 있어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나눔과 사랑을 실천하며 팬들과 좋은 추억을 만들어가고 싶다”는 진심 어린 메시지를 전했다. 현재 전국 투어 콘서트를 진행 중인 남진은 무대 위에서 팬들과 함께 호흡하는 순간을 “삶의 가장 큰 행복”이라 표현하며, “건강이 허락하는 한 무대는 나의 삶”이라는 각오도 밝혔다. 60년이 넘는 세월 동안 국민의 사랑을 받아온 남진은 데뷔 이래 끊임없는 음악 활동은 물론, 사회 곳곳에서의 선행으로 대중의 귀감이 되어왔다. 이번 기부 역시
(누리일보) 2025년 6월15일 중국시간 17시 미스인터콘티넨탈 한국 대회가 중국 최고의 패션도시 상해에서 열렸다. 최종 본선에 뽑힌 열두명의 미녀가 한달의 여정을 마치며 진선미를 겨루었으며 모델 출신의 걸그룹 뉴엘의 래퍼 채린(윤채린)이 영광의 1위 진을 차지했다. 진으로 선출된 채린은 “권위있는 세계 미인대회에 용기를 내어 출전하게 되었는데 1위까지 하게 되어 너무 기쁘다. K컬쳐가 세계에 선한 영향력을 펼치며 더 널리 알려지도록 노력하겠다.”라며 포부를 밝혔다. 미스인터콘티넨탈 세계대회 조직위원회는 25년 에디션은 유럽과 남미,북미, 아시아, 아프리카 등 100여개 국가가 참가하는 역대 최고의 대회로 뉴질랜드에서 치뤄진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컫는 암, 심혈관질환, 뇌혈관질환은 통계청 발표자료에 따르면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 중에서 3위 폐렴을 제외하고 1~4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이전부터 지금까지도 살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치명적인 질병으로 강조되고 있다. 이러한 중대질병에 대비하기 위하여 상기 세가지 치명적인 질병을 집중보장하는 3대질병진단비보험을 많이 가입하고 있다. 3대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을 중점적으로 보장하면서도 가입자 특성에 맞는 특약을 추가함으로써 종합건강보험으로도 활용할 수가 있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 가입시엔 우선 암과 심장질환 및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하는 것이 좋다. 암진단비 보험금은 일반암을 기준으로 지급되며, 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한번에 목돈으로 받아 필요에 맞게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3대진단비를 충분히 설계했다면, 여기에 특약으로 질병후유장해, 수술비, 입원비 등 특약을 추가하여 부족한 부분을 보완할 수도 있으므로 충분히 종합건강보험으로 활용할 수 있다. 병원 실치료비를 보장해 주는 실손의료비 보험은 가장 기본적인 상품이긴 하지만 여러 건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안되는 반
(누리일보) 베트남 기반 글로벌 IT 서비스 기업 SotaTek은 지난 5월 16일, 하노이 본사에서 SAP 전문 컨설팅 기업 비컨코리아와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양사가 SAP 시장 내 시너지 창출을 목표로 협업을 본격화하기 위한 첫걸음이다. 파트너십의 핵심은 각 사의 전문성과 니즈를 기반으로 한 상호 보완적 협력 모델 구축이다. 비컨코리아는 SAP S/4HANA Public Cloud 분야에서 선도적인 컨설팅 역량을 보유하고 있으며, 고객에게 보다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글로벌 파트너와의 협력 확대를 추진해 왔다. SotaTek은 10년간의 IT 아웃소싱 경험과 전 세계 25개국 고객과의 협업을 바탕으로, 특히 한국 시장에서 다수의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해온 베트남 대표 기업이다. 양사는 SAP 프로젝트 전 과정을 아우르는 통합 서비스 체계를 구축하고, SAP GDC(Global Delivery Center)로서의 역할 수행을 위한 기술 협력과 지식 공유를 강화할 계획이다. 비컨코리아 이명로대표는 “SotaTek이 보유한 글로벌 개발자 인력은 한국 시장에서 부족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