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고양특례시 덕양구보건소가 지난 7일 보건소 청사 내에 직원들의 청렴 멋글씨(캘리그래피) 작품을 전시했다. 청렴 멋글씨 전시는 일주일 동안 이어진다. 전시된 멋글씨는 직원들이 직접 쓴 작품이다. 직원들은 청렴을 다짐하는 문구를 고르고 직접 써보며 청렴 실천 의지를 다졌다. 참여한 직원들은 “직접 청렴 문구를 적는 동안 공직자로서의 자세에 대해 깊게 생각하는 시간을 보냈다. 이 마음 그대로 공직 생활을 이어나가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누리일보) 시흥시보건소는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심뇌혈관질환 예방 관리 사업을 연중 진행하고 있다. 심뇌혈관질환으로 인한 사망은 2021년 대한민국 국민 전체 사망률의 19.6%를 차지하며 암(26%)에 이어 주요 사인이 되고 있다. 이에 따라 선행 질환인 고혈압, 당뇨병, 이상지질혈증의 예방ㆍ관리가 매우 중요하다. 시흥시보건소에서는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의 측정을 통한 정기적인 관리가 필요한 이들에게 매주 화요일 오전 9시 30분부터 11시 30분까지 진행하는 ‘레드 써클, 자기 혈관 수치 알기’ 캠페인을 통해 평소 자기 혈관 숫자를 인지할 수 있도록 혈압, 혈당을 무료로 측정해 주고 있다. 또한, 고혈압, 당뇨병 표준화 사업 대상자를 모집하고 고혈압, 당뇨병 유질환자나 유소견자 또는 만성질환 예방에 관심이 있는 주민이 혈압, 혈당을 올바르게 측정하고 관리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매주 금요일 오후 2시~4시 시흥시 보건소에서 이뤄지는 당뇨병, 고혈압 표준화 교육에서는 명확한 위험 요인을 파악해 스스로 합병증을 예방하는 자기관리 방법을 교육하고 있다. 교육은 질환, 영양, 운동의 세 가지 분야로
(누리일보) 김포시보건소 북부보건과 방문보건팀은 북부 5개 읍·면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고혈압·당뇨병 예방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4월부터 북부 5개 읍·면 20개 마을회관에서 어르신에게 심뇌혈관질환 예방을 위한 고혈압·당뇨병 예방교실을 운영중이다. 움직임이 불편한 어르신들을 위하여 마을에 방문건강관리사가 직접 방문하여 표준화 교육자료(PPT)를 활용한 고혈압·당뇨병 이해와 관리, 식습관 개선, 생활습관 개선을 위한 교육과, 혈압·혈당·혈중지질 등 4종 검사 및 건강상담을 하고 있다. 북부보건과 심인섭 과장은 “심뇌혈관질환의 주요 선행질환인 고혈압·당뇨병의 예방·관리 강화로 심뇌혈관질환 위험요인 감소와 합병증을 예방하여 지역주민의 자가건강관리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평택시는 세계 자살예방의 날(9월 10일)을 기념하여 지난 4일부터 8일까지 자살예방 생명 존중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송탄보건소, 정신건강복지센터, 생명다리 서포터즈가 진행하는 이번 행사는 평택북부복지타운 앞, 송탄역·서정리역사, 국제대학교, 서정리역 경기행복주택 단지 등에서 이루어지고 있다. 캠페인은 생명 존중의 중요성을 홍보하고 마음 건강을 챙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 구체적으로, △자살 문제에 대한 인식개선 퀴즈 △우울척도 및 스트레스 검사 △정신건강 정보 제공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경기행복주택 단지에서는 ‘찾아가는 정신건강상담실’이 운영돼 입주민들이 정신건강 서비스를 보다 편리하게 받을 수 있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송탄보건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생명 존중과 자살 예방을 위한 캠페인 및 교육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으며 시민의 정신건강 서비스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평택시에서는 우울, 불안, 스트레스 등 정신건강과 관련된 무료 상담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시민 누구나 언제든지 평택시 정신건강복지센터로
(누리일보) 평택시 안중보건지소는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지난 6일 실시한 ‘2023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에서 현장 응급의료소를 설치 및 운영했다고 밝혔다. 한국서부발전(주) 평택발전본부에서 실시한 이번 훈련은 평택소방서, 평택경찰서, 제2함대 등 16개 기관이 참여해 지진으로 인한 암모니아 누출 및 건물 붕괴 화재를 대비해 이루어졌다. 해당 훈련에서 안중보건지소는 신속대응반 재난 행동지침서에 따라 현장응급의료소를 설치·운영하고, 환자의 중증도를 분류하며 응급처치 및 환자 이송 등의 임무를 수행했다. 안중보건지소 관계자는 “최근 다양한 재난이 발생하여 보건소의 현장 대응 능력 강화가 매우 중요시되고 있다”며 “안중보건지소는 관계기관과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지속적인 현장훈련을 통해 재난 현장에서 평택시민의 안전을 지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양주시 보건소 구강보건센터에서 이번 9월부터 오는 11월까지‘2023년 하반기 미취학 구강 보건 교육 및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7일 센터에 따르면 지난 8월 ‘2023년 하반기 미취학 구강 보건 교육 및 체험 프로그램’참여자 모집을 마치고 이번 9월부터 본격 진행 중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영유아의 특성을 고려해 포괄적이고 적극적인 구강 보건 서비스를 제공하고 미취학 아동들의 구강 보건 의식강화와 구강건강 습관 형성에 이바지하고자 마련됐다. 교육 대상은 유치원 및 어린이집 원생 중 관내 주민등록을 둔 6세부터 7세의 미취학 아동을 대상으로 한 수업당 구강 보건교육 30명, 구강 보건 체험 15명 이내로 구성해 구강보건센터출장 등의 사업일을 제외한 이번 9월부터 오는 11월까지 매주 4회 총 38회 운영된다. 이번 교육은 ▲구강검진, ▲불소바니쉬도포, ▲구강 보건 영상교육, ▲역할 체험(가운착용), ▲퀴즈 맞히기, 구강 위생용품 활용 등 구강보건 교육을 중점적으로 진행한다. 이어, 어린이들이 올바른 구강 관리 방법을 몸소 체험할 수 있는 구강 보건 체험활동인 ▲
(누리일보) 김포시보건소는 김포시 가족센터와 연계하여 다문화가정의 건강증진을 위해 9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다문화가정 통합건강지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시는 우선 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김포시 가족센터 방문지도 교사 20명을 대상으로 건강영역별 보건교육을 실시하여 통합건강지도사로 양성한다. 이들 통합건강지도사들은 가족센터에 등록된 100가구를 방문하여 ▲구강교육(구강 관리의 중요성) ▲영양교육(균형 잡힌식습관) ▲음주폐해예방교육(음주의 중독성과 폐해)등 이해하기 쉽도록 교구와 교재를 활용한 건강증진 교육을 실시한다. 또한, 지속적인 건강 실천을 위해 ‘건강 키트’를 배부하고, 다문화가정의 건강관리 수준 향상을 위해 보건소와 다문화가정을 잇는 중간다리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김영주 보건사업과장은“통합건강지도사를 통해 건강의 사각지대에 놓인 다문화가정의올바른 건강생활 습관 형성을 독려하고 위험행태를 개선하여 삶의 질이 향상 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포천시보건소는 오는 9월 26일까지 아기건강교실(베이비마사지 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아기건강교실은 아기의 성장을 발달시키고 부모와의 유대감을 증진하기 위한 전신마사지를 시작으로 아기의 소화 및 배변을 촉진하는 복부 마사지, 전신 스트레칭 등으로 구성됐다. 1기 아기건강교실 교육은 오는 26일까지 매주 화요일마다 운영하며, 2기 교육은 오는 10월부터 신청받아 11월 매주 목요일마다 운영할 예정이다. 포천시 관계자는 “이번 아기건강교실이 아기와 부모의 유대감을 늘리고 아기의 건강한 성장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 다양한 영유아 지원사업을 추진해 양육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남양주풍양보건소는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주간을 맞이해 9월 한달동안 ‘자기혈관 숫자알기, 레드서클 캠페인’을 진행한다. 남양주풍양보건소에서는 심근경색, 뇌졸중과 같은 중증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방법을 알리고 적극적으로 실천할 수 있는 계기 마련을 위해 매년 9월 첫째 주를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주간으로 지정하고 ‘자기혈관 숫자알기, 레드서클 캠페인’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정기적으로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 수치를 측정합시다’를 강조하며, 지난 5일에는 진접체육문화센터, 6일에는 오남진주아파트를 찾아가 주민들에게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 수치 측정과 지속적 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고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수칙의 적극적인 실천을 독려했다. 신현주 남양주풍양보건소장은“이번 캠페인을 통해 본인의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 수치를 알고,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를 위한 생활 수칙을 생활화할 수 있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누리일보) 평택시 안중보건지소는 지난 5일, 오성중학교 전교생을 대상으로 통합건강증진사업의 하나인 '건강한 학교 만들기' 캠페인을 펼쳐 참여 학생과 교직원의 큰 호응을 얻었다. 건강한 학교 만들기 캠페인은 관내 중․고등학교와 연계하여 성장기 청소년들 대상 건강 캠페인을 통해 자가 건강관리 능력 향상과 교내 건강생활실천 분위기 확산을 위한 목적이다. 학생들의 점심시간 및 하교시간을 활용하여 금연서약하기, 바른자세의 중요성 및 올바른 구강관리와 아침밥 챙겨먹기 등 성장기에 주요한 건강생활 실천을 위한 내용으로 진행됐다. 이번 행사에는 해당 학교 교사와 학부모들도 함께 참여했으며, 청소년 흡연 예방 등 건강한 환경조성을 위한 논의 시간도 가졌다. 안중보건지소에서는 아동․청소년의 건강생활을 돕기 위한 학교대상 캠페인, 흡연예방교육 등 학교 건강증진 활동을 위한 지원과 다양한 프로그램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누리일보) 고양특례시 일산동구보건소는 심뇌혈관질환 예방 관리 주간(매년 9.1.~9.7.)을 맞아 6일 정발산역 인근에서 ‘국가 암검진’ 홍보 캠페인을 운영하여 암 예방의 중요성 알리기에 나섰다. 이번 캠페인은 정발산 역사를 이용하는 200여명들의 시민들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보건소는 암 예방 수칙을 안내하는 홍보물을 설치하고 방문객에게 암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알리는 퀴즈를 실시했다. 이날 암 예방 홍보 외에도 암 진료비 지원, 심뇌혈관질환 예방 및 관리 등 다양한 보건 사업에 대한 안내도 진행됐다. 보건소 관계자는 “암 예방의 첫걸음은 조기 검진과 건강한 생활 습관”이라고 말하며 “국가암 수검률을 높이고 시민의 건강을 증진하기 위해 다양한 인식 개선 캠페인을 실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고양특례시 일산동구보건소는 장애인 걷기 소그룹 ‘워킹 홀리데이’를 운영한다. 보건소는 참여자를 상시 모집하고 있다고 전했다. ‘워킹 홀리데이’는 일산동구 거주 등록 장애인이라면 누구나 참여 할 수 있다. 프로그램은 9월~11월 매주 목요일 오전 10시에 백석동 흰돌마을 주공4단지~안산공원에서 운영된다. 프로그램은 ▲체력증진을 위한 걷기 ▲스트레칭 및 운동 ▲우울감 해소를 위한 춤 동작 익히기 등 다양하게 구성된다. 보건소 관계자는 “큰 호응을 받은 장애인 걷기 프로그램을 올해도 이어서 진행한다. 2차 질환을 예방하는 걷기 프로그램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누리일보) 연천군보건의료원은 야외활동이 증가하는 가을철을 맞이하여 야생 진드기 매개 감염병에 걸리지 않도록 주의를 당부했다. 9월부터 11월은 야생진드기 유충이 왕성하게 활동하는 시기이며, 가을철을 맞아 등산이나 농작물을 수확 할 때 주의가 필요하다. 진드기 매개 감염병은 대표적으로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 쯔쯔가무시증 등이 있으며 증상으로는 고열, 오심, 구토, 설사 등이 있으며 심한 경우 사망할 수 있다. 진드기 매개 감염병은 진드기에 물리지 않도록 예방수칙을 잘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 야외활동 시에는 긴 소매와 긴 바지를 입고, 토시, 장갑, 장화 등을 착용하여 피부 노출을 최소화하고 진드기 기피제를 사용하는 것이 좋으며, 야외활동 후에는 귀가 즉시 옷을 털고 세탁하고, 샤워나 목욕을 하면서 몸에 벌레 물린 상처나 검은 딱지가 없는지, 진드기가 물고 있지 않은지 확인해야 한다. 그리고 만약 농작업이나 야외활동 후 2주 이내 갑작스러운 고열과 함께 구토, 설사, 복통 등 위장관계 증상이 발생하면 즉시 가까운 병원에 방문하여 검사 및 진료를 받아야 한다. 연천군보건의료원 관계자는 “진
(누리일보) 여주시보건소는 지난 9월 5일 여주시 노인복지관에서 어르신 등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한센병의 조기 발견을 위한 피부병 무료 검진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검진은 감염병 예방관리사업의 일환으로 한국한센복지협회 경기·인천지부 이동진료반이 함께했으며 올해 3월, 6월 무료 검진에 이어 지금까지 총 317명이 진료에 참여했다. 이날 진료는 한센병 발견을 위한 검진뿐 아니라, 무좀, 습진, 건선, 가려움증 등 일반 피부질환에 대한 진료와 함께 치료 약품도 무료로 제공됐다. 보건소 관계자는 “올해 피부병 무료 검진은 종료됐지만, 한센병은 조기 검진 및 증상에 맞는 적절한 치료를 받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한 만큼 내년에도 한국한센복지협회와 함께 분기별로 무료 검진사업을 지속할 예정”이라 전했다.
(누리일보) 여주시보건소는 지난 9월 5일부터 관내 초·중·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흡연예방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흡연예방교육은 홀로그램(3D 영상)을 활용하여 학생들의 집중도를 높이고 흡연의 폐해를 보다 사실적으로 보여주어 청소년 흡연 예방에 효과적이다. 해당 교육은 관내 초·중·고 7개교를 대상으로 실시하며, 교육 끝에 보건소 금연클리닉을 홍보하여 청소년들이 금연에 부담 없이 참여하는 것을 목표로 진행하였다. 보건소는 “흡연을 시작하게 될 가능성이 높은 청소년들이 조기에 흡연의 위험으로부터 보호받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라고 밝혔다.
(누리일보) 로봇 전문가의 혜안이 이끄는 첨단 자동화 시스템 로봇 자동화 용접 시스템을 통해 건축자재 시장에 혁신을 불어넣고 있는 위텍시스템(주)가 로봇 기술력과 고객 중심의 가치를 바탕으로 새로운 도약을 선언한다. 특히, 사람과 로봇의 협업을 통해 최적화된 생산 시스템을 구축하고, 임대 사업자들에게 최적화된 '가변형 공유창고'를 선보이며 공유 경제 시대의 새로운 해법을 제시하고 있다. 위텍시스템(주)는 끊임없는 변화와 지속적인 피드백을 통해 로봇 용접 분야에서 새로운 패러다임을 추구하는 전문 기업이다. 아파트 세대창고, 태양광 구조물, 승강기 부품, 건식 패드, 조립식 계단 등 다양한 건축자재를 로봇으로 용접하며 고품질의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로봇 용접 노하우 고도화, 사용 편의성, 다양한 모델의 고품질화를 통해 고객의 요구를 충족시키는 것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있다. 독일 쿠카로봇 동북아 지사장 출신의 로봇전문가인 김하학 대표가 이끌고 있는 위텍시스템(주)는 2011년 설립 이래 꾸준히 성장해 왔으며, 30여년간 현장경험을 통해 축적된 로봇 협업 및 공장 자동화 노하우는 지난 10년간 120개 이상의 라인
(누리일보) 로봇 전문가의 혜안이 이끄는 첨단 자동화 시스템 로봇 자동화 용접 시스템을 통해 건축자재 시장에 혁신을 불어넣고 있는 위텍시스템(주)가 로봇 기술력과 고객 중심의 가치를 바탕으로 새로운 도약을 선언한다. 특히, 사람과 로봇의 협업을 통해 최적화된 생산 시스템을 구축하고, 임대 사업자들에게 최적화된 '가변형 공유창고'를 선보이며 공유 경제 시대의 새로운 해법을 제시하고 있다. 위텍시스템(주)는 끊임없는 변화와 지속적인 피드백을 통해 로봇 용접 분야에서 새로운 패러다임을 추구하는 전문 기업이다. 아파트 세대창고, 태양광 구조물, 승강기 부품, 건식 패드, 조립식 계단 등 다양한 건축자재를 로봇으로 용접하며 고품질의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로봇 용접 노하우 고도화, 사용 편의성, 다양한 모델의 고품질화를 통해 고객의 요구를 충족시키는 것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있다. 독일 쿠카로봇 동북아 지사장 출신의 로봇전문가인 김하학 대표가 이끌고 있는 위텍시스템(주)는 2011년 설립 이래 꾸준히 성장해 왔으며, 30여년간 현장경험을 통해 축적된 로봇 협업 및 공장 자동화 노하우는 지난 10년간 120개 이상의 라인
(누리일보) 올해로 데뷔 60주년을 맞이한 국민가수 남진이 따뜻한 나눔 실천으로 또 한 번 진정한 ‘스타의 품격’을 보여줬다. 대한생활체육회 파크골프협회 상임고문으로도 활동 중인 남진은 최근 가톨릭대학교 은평성모병원을 찾아 발전기금을 전달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이번 기부에는 샤인엔터테인먼트 이시찬 대표, 좋은콘서트 최민선 대표도 동참해 그 의미를 더했다. 세 사람은 의료 발전을 위한 후원 의사를 밝히며, 문화예술계와 의료계가 함께하는 상생의 선례를 만들었다. 남진은 “뜻깊은 일에 늘 함께할 수 있어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나눔과 사랑을 실천하며 팬들과 좋은 추억을 만들어가고 싶다”는 진심 어린 메시지를 전했다. 현재 전국 투어 콘서트를 진행 중인 남진은 무대 위에서 팬들과 함께 호흡하는 순간을 “삶의 가장 큰 행복”이라 표현하며, “건강이 허락하는 한 무대는 나의 삶”이라는 각오도 밝혔다. 60년이 넘는 세월 동안 국민의 사랑을 받아온 남진은 데뷔 이래 끊임없는 음악 활동은 물론, 사회 곳곳에서의 선행으로 대중의 귀감이 되어왔다. 이번 기부 역시
(누리일보) 2025년 6월15일 중국시간 17시 미스인터콘티넨탈 한국 대회가 중국 최고의 패션도시 상해에서 열렸다. 최종 본선에 뽑힌 열두명의 미녀가 한달의 여정을 마치며 진선미를 겨루었으며 모델 출신의 걸그룹 뉴엘의 래퍼 채린(윤채린)이 영광의 1위 진을 차지했다. 진으로 선출된 채린은 “권위있는 세계 미인대회에 용기를 내어 출전하게 되었는데 1위까지 하게 되어 너무 기쁘다. K컬쳐가 세계에 선한 영향력을 펼치며 더 널리 알려지도록 노력하겠다.”라며 포부를 밝혔다. 미스인터콘티넨탈 세계대회 조직위원회는 25년 에디션은 유럽과 남미,북미, 아시아, 아프리카 등 100여개 국가가 참가하는 역대 최고의 대회로 뉴질랜드에서 치뤄진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컫는 암, 심혈관질환, 뇌혈관질환은 통계청 발표자료에 따르면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 중에서 3위 폐렴을 제외하고 1~4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이전부터 지금까지도 살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치명적인 질병으로 강조되고 있다. 이러한 중대질병에 대비하기 위하여 상기 세가지 치명적인 질병을 집중보장하는 3대질병진단비보험을 많이 가입하고 있다. 3대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을 중점적으로 보장하면서도 가입자 특성에 맞는 특약을 추가함으로써 종합건강보험으로도 활용할 수가 있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 가입시엔 우선 암과 심장질환 및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하는 것이 좋다. 암진단비 보험금은 일반암을 기준으로 지급되며, 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한번에 목돈으로 받아 필요에 맞게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3대진단비를 충분히 설계했다면, 여기에 특약으로 질병후유장해, 수술비, 입원비 등 특약을 추가하여 부족한 부분을 보완할 수도 있으므로 충분히 종합건강보험으로 활용할 수 있다. 병원 실치료비를 보장해 주는 실손의료비 보험은 가장 기본적인 상품이긴 하지만 여러 건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안되는 반
(누리일보) 베트남 기반 글로벌 IT 서비스 기업 SotaTek은 지난 5월 16일, 하노이 본사에서 SAP 전문 컨설팅 기업 비컨코리아와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양사가 SAP 시장 내 시너지 창출을 목표로 협업을 본격화하기 위한 첫걸음이다. 파트너십의 핵심은 각 사의 전문성과 니즈를 기반으로 한 상호 보완적 협력 모델 구축이다. 비컨코리아는 SAP S/4HANA Public Cloud 분야에서 선도적인 컨설팅 역량을 보유하고 있으며, 고객에게 보다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글로벌 파트너와의 협력 확대를 추진해 왔다. SotaTek은 10년간의 IT 아웃소싱 경험과 전 세계 25개국 고객과의 협업을 바탕으로, 특히 한국 시장에서 다수의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해온 베트남 대표 기업이다. 양사는 SAP 프로젝트 전 과정을 아우르는 통합 서비스 체계를 구축하고, SAP GDC(Global Delivery Center)로서의 역할 수행을 위한 기술 협력과 지식 공유를 강화할 계획이다. 비컨코리아 이명로대표는 “SotaTek이 보유한 글로벌 개발자 인력은 한국 시장에서 부족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