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오산시보건소가 관내 요양병원 등 종사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의료관련감염 전문교육’을 종료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올 7월부터 시행된 요양병원 감염예방관리료 신설에 발맞춰 의료관련 감염 발생에 대한 위험을 줄이고 양질의 의료서비스 제공하기 위해 계획됐다. 올 7월부터 시작된 이번 교육에는 종합병원, 요양병원 등 4개소의 의료인, 감염관리 담당자 등 총 70명이 ‘의료관련감염 전문교육’을 받았다. 보건소는 이에 그치지 않고 교육 후에도 현장 역학 조사에 준하는 감염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보완 사항도 지도했다. 이번 전문교육은 각 의료기관에서 필요로 하는 내용을 사전에 파악하여 맞춤형으로 교육 내용을 구성했다. 오산시보건소 김영민 역학조사관이 강사로 나서 ▲의료관련감염 이론 및 사례 ▲위험요인 높은 감염병 관리 방법(카바페넴내성장내세균속균종) ▲의료관련 감염병 신고 체계 등을 직접 강의했다. 총 70명의 교육 인원 중 59명이 참여한 교육 만족도 조사에 따르면 참여자 중 83%가 교육 내용의 80% 이상을 이해하고 강의 시간, 참신성 등 구성에 만족했다고 답했으며 87%
(누리일보) 남양주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지역사회 내 업무협약 기관인 경기도립 노인전문 남양주병원과 연계․협력하여 치매예방관리 소외지역에‘찾아가는 치매예방 프로그램’을 운영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치매예방 ‘복합인지강화’ 프로그램은 9~10월 2개월간 매주 수요일 총 8회기기 마을회관에서 진행되며, 치매안심센터를 방문하기 어려운 수동면 외방 2리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운영되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치매 발병요인 관리교육 △신체운동 △미술공예 △전산화인지훈련(제니코그) 등 신체적·정서적·사회적 인지기능을 강화하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또한 프로그램이 끝난 후에도 치매안심센터와 협약 의료․복지기관 등을 원스톱 연계해 맞춤형 치매 관리를 받을 수 있다. 정태식 소장은 “지역사회 내 치매 예방관리 네트워크를 활성화해 관내 치매서비스 이용 격차를 줄이고, 치매로부터 안전하고 건강한 일상생활을 할 수 있도록 치매 친화 환경을 조성하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
(누리일보) 남양주시는 13일부터 관내 8주 이상 임산부를 대상으로 남양주 궁집에서 임산부 힐링태교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남양주 궁집’은 평내동에 있는 국가민속문화재로, 조선 영조가 시집가는 막내딸 화길옹주를 위해 나라의 재목과 목수를 보내 지은 집이다. 지난 6월 관람로 정비와 연못 조성 등 주변 정비를 마무리하여 현재 예약제로 운영되고 있다. 이번 힐링태교 프로그램은 전통 한옥과 자연이 어우러진 공간에서 임산부들이 임신 및 출산에 대한 불안감 해소하고, 건강한 출산 준비를 돕기 위해 마련됐으며, 문화해설사와 함께하는 궁집 탐방, 궁중의 태교법, 다도 및 다식 체험 등으로 구성됐다. 프로그램의 한 참가자는 “궁집에 관한 이야기를 듣고, 작은 숲속에서 여유롭게 차 한잔을 하면서 임신으로 지친 몸과 마음을 힐링했다.”라며 “다른 임산부 친구들에게도 추천해줄 만한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해당 프로그램은 9월부터 11월까지 매월 3회씩 총 9회 운영될 예정이며, 남양주보건소 및 남양주풍양보건소에서 운영 중인 임산부 출산교실과 연계해 진행된다. 한편, 남양주시는
(누리일보) 지난 9월 초순, 강원도에서 국내 첫 일본뇌염 의사환자 발생(질병관리청 발표)에 따라 접경지인 이천시에서는 가을철 방역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최근 5년간 전국 일본뇌염으로 신고된 환자는 9~10월에 80%가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천시는 가을철 인수공통감염병인 일본뇌염을 대비해 매개체인 작은빨간집모기 등 위생 해충의 시민 체감 지수 감소 및 감염병 예방을 위하여 집중 방역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신속대응 방역기동팀은 이천시를 6개 권역으로 나눠 새벽부터 권역별 잔류 분무소독 및 유충구제, 서식지 제거 등의 활동을 실시하고, 사람 및 차량의 접근이 어려운 장소(저수지 등)에는 드론을 활용하여 방역 사각지대까지도 소독을 병행 수행 중이다. 또한, 최근 도입한 최첨단 일일모기발생감시시스템(DMS)을 이용하여 모기 발생량과 동정을 수행하여 보다 체계적이고 효율적이며, 무분별한 살충제 사용을 억제하는 등 환경친화적 방역도 수행하고 있다. 설성면에 거주한 김모씨는 “드론과 차량을 이용하여 주민과 소통하면서 마을 주변과 산책로 주변 등에 내 집 같이 꼼꼼히 방역을 하여 주시니 모기등 해충
(누리일보) 이천시보건소는 신체 활동량 증진과 걷기 실천 습관화를 통한 비만예방을 위해 ‘다같이 돌자 공원 한바퀴’비만예방 걷기 실천 캠페인이 5개월간 높은 호응을 받으며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비만예방 걷기 실천 캠페인은 2022년 지역사회 건강통계에서 이천시 주요 건강지표가 악화(걷기 실천율 감소, 건강생활실천율 감소, 비만율 증가 등)됨에 따라 지역 주민의 건강생활습관 개선 및 자가 건강관리 능력 향상을 위해 5월부터 9월까지 설봉공원에서 매달 1회, 총 5회 운영했다. 캠페인에는 총 390명(평균 80여명)의 시민이 참여했으며 참여자들은 일상생활 속 걷기 실천을 습관화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또한, 이천시보건소에서는 설봉산 별빛운동교실을 지난 8월부터 10월까지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오후 7시 설봉공원 대공연장에서 운영하고 있다.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다이어트 댄스와 스트레칭 등을 전문 강사와 함께 흥겨운 음악에 맞춰 운동할 수 있어 회가 거듭될수록 참여 인원이 늘고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일상에서 걷고, 물을 마시고, 과도한 나트륨․지방 섭취는 줄이자는 슬로건의 의미를 되새겨 건강한 일상!
(누리일보) 구리시는 지난 12일 ‘교문건강증진센터’ 개소식을 성황리에 개최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이날 개소식에는 백경현 구리시장을 비롯해 나태근 국민의힘 구리시 당원협의회 위원장, 박석윤 보좌관(윤호중 국회의원), 교문1동 기간단체, 구리시 대표 농업인 등 4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번 교문건강증진센터 개소를 통해 민선 8기 백경현 구리시장의 ‘가족이 모두 건강한 도시’ 공약사업으로 추진된 ‘권역별 시민건강증진센터 설치’사업이 마침표를 찍게 됐다. ‘권역별 시민건강증진센터 설치’사업은 시민들의 접근 편의성을 고려해 4개 권역(갈매, 교문, 수택, 인창)에 시민건강증진센터를 설치하고, 시민 누구나 가까운 곳에서 차별 없이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는 생활 밀착형 건강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앞서 6월부터 운영 중인 갈매건강증진센터(갈매동 복합청사 3층), 동인건강증진센터(인창 문화센터 1층), 수택건강증진센터(수택3동 행정복지센터 1층)는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고 있다. 시민건강증진센터에 설치된 ‘스마트 헬스케어존’에서 혈압, 스트레스, 체성분 등을 자가 측정할
(누리일보) 고양특례시는 일산동구보건소 방문보건팀이 보건복지부에서 주관하는 ‘2023년 한의약건강증진사업 우수사례 성과대회’에서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13일 전했다. ‘한의약건강증진사업 우수사례 성과대회’는 한 해 동안 지역 주민의 건강을 증진한 모범적인 한의약건강증진사업을 펼친 우수기관을 선정하는 대회다. 일산동구보건소는 고양시-고양시한의사회 간 업무협약을 바탕으로 2022년 8월부터 경로당과 동 행정복지센터 등 취약계층 밀집 장소에 한의사와 보건소 간호사를 파견해 방문 한방 진료를 실시했다. 일산동구보건소는 2022년 58회의 방문 진료를 실시하고 1천여명의 대상자에게 한방 진료와 맞춤형 건강 진단을 제공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거동이 어려운 취약계층 노인에게 찾아가는 한방 진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은 의료 사각지대를 해소할 뿐만 아니라 고령 주민의 건강 개선에 크게 기여한다. 앞으로도 알차고 질 높은 한의약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제공하겠다”라고 밝혔다.
(누리일보) 과천시 보건소는 간접흡연의 위해로부터 시민의 건강으로 보호하고 금연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흡연 단속과 더불어, 금연 캠페인을 집중적으로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과천시 보건소는 이달 4일부터 26일까지 흡연 단속 및 금연 캠페인을 집중적으로 추진하며, 담당 공무원과 금연지도원이 점심시간 대에 중앙동과 별양동 상가 밀집 지역에서 금연구역 흡연 단속 및 과태료 부과, 흡연 장소 계도, 흡연 클리닉 홍보 활동을 벌인다. 구은희 과천시 건강증진과장은 “흡연으로부터 시민의 건강을 보호할 수 있도록 지역 내 금연 문화 확산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과천시 보건소는 흡연으로 인한 피해 최소화를 위해 관내 지하철역사 10m 이내에 대해 금연구역으로 지정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누리일보) 포천시는 20일부터 인플루엔자 2회 접종 대상 어린이를 시작으로 어린이, 임신부, 65세 이상 어르신에 대한 무료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을 순차적으로 실시한다. 인플루엔자 무료예방접종은 코로나19와 독감이 동시 유행하는 ‘트윈데믹’을 대비해 시민의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계획됐다. 접종일정은 ▲1회 접종 대상 어린이와 임신부는 오는 10월 5일부터 ▲75세 이상 어르신은 오는 10월 11일부터 ▲70-74세 어르신은 오는 10월 16일부터 ▲65세 이상 어르신은 오는 10월 19일부터다. 모든 접종은 내년 4월 30일 마감된다. 별도 예약없이 위탁의료기관으로 지정된 동네 병·의원에서 무료로 접종 가능하며, 위탁의료기관 정보는 예방접종도우미 홈페이지 및 포천시보건소 홈페이지에서 조회 가능하다. 또한, 취약계층 인플루엔자 예방접종도 함께 진행한다. 포천시민 중 14세~64세의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장애인, 국가유공자를 대상으로 오는 10월 23일부터 보건(지)소 및 위탁의료기관(일동, 이동, 소흘지소 제외)에서 인플루엔자 무료접종을 실시한다. 이종규 보건정책과장은 “예방접종은
(누리일보) 오산시보건소가 지난 12일 오산시소방서와 합동으로 화재예방 및 대응을 위한 소방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시민을 안전하게 보호하는 공직자의 안전관리 의식을 높이고 화재 발생 시 현장 대처 능력 향상과 화재 확산 방지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오산시보건소에서 원인 불명의 화재가 발생한 상황을 가정해 인적·물적 피해를 최소화하는 것에 중점을 두고 훈련했다. 훈련은 ▲화재신고 및 경보전파 ▲피난유도 ▲중요문서 반출 ▲초동조치 훈련 ▲소화분사훈련 ▲인명구조 및 응급처치 ▲화재진압훈련 ▲사후 복구 훈련 순으로 진행됐다. 또한 훈련 후에는 보건소 직원과 소방관 등 자체훈련 및 합동 훈련에 참여한 관계자들이 모여 기관 간 협력체계를 정비하고 개선방안 등도 모색했다. 고동훈 오산시 보건소장은 “화재와 같은 재난 상황에서 환자의 안전을 지키기 위한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체계 구축과 직원의 신속한 대응은 필수”라며 “지속적으로 관련 훈련과 교육을 진행해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재난으로부터 안전한 보건소를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누리일보) 의정부시 보건소는 인플루엔자(독감) 유행에 대비해 합병증 및 입원‧사망 위험이 큰 어르신(65세 이상), 어린이(생후 6개월~13세), 임신부 및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무료 예방접종을 지원한다. 인플루엔자(독감) 예방접종 시작 시기는 초기 쏠림 현상을 방지하기 위해 대상자 및 연령을 구분해 순차적으로 시행된다. 접종 일정은 ▲어린이 2회 접종 대상자 9월 20일 ▲어린이 1회 접종 대상자 및 임신부 10월 5일 ▲75세 이상 어르신(1948년 이전 출생자) 10월 11일 ▲70~74세 어르신(1949~1953년생) 10월 16일 ▲65~69세 어르신(1954~1958년생)은 10월 19일부터 시작한다. 접종은 2024년 4월 30일까지 받을 수 있다. 어린이는 예방접종 시 보호자 동행이 원칙이며, 부득이하게 보호자(부모, 법정대리인 등) 동행이 어려운 경우 사전에 보호자가 작성한 예방접종 시행 동의서 및 예진표를 소지하고 병원을 방문해야 한다. 임신부는 임신 주수에 관계없이 산모 수첩 등 임신부임을 확인할 수 있는 증빙서류를 지참하고, 어르신은 연령별 해당 접종 기간에 맞춰 신분증을 지참
(누리일보) 남양주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치매환자 및 경도인지장애 가족을 대상으로 ‘치매에 대한 정확한 정보 및 치매 환자에 대한 이해’를 주제로 가족교실 헤아림 4기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9월 4일부터 10월 23일까지 진행되며, 치매 환자 가족의 부양 부담을 나누고 스스로 심리적 부담을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치매에 대한 이해, 치매 증상별 대처 방법, 치매 환자와 소통하는 방법 등의 내용으로 구성됐다. 수업에 참여한 한 보호자는 “치매 어르신을 대하는 방법을 잘 몰라서 많이 힘들었는데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하면서 어르신의 마음과 행동을 조금 더 이해할 수 있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정태식 남양주보건소장은 “치매 환자 및 경도인지장애에 대한 올바른 지식과 돌봄을 교육해 돌봄에 대한 긍정적인 태도를 증진 시키겠다.”라고 전했다.
(누리일보)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은 “수원시가 지난 26년 동안 차곡차곡 쌓은 정신건강사업 경험이 대한민국 정신건강 정책에도 큰 울림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수원시가 12일 수원컨벤션센터 이벤트홀에서 연 ‘정신건강 2.0을 위한 토크콘서트’에서 인사말을 한 이재준 시장은 “수원시는 1996년 경기도 최초로 정신건강사업을 시작해 전국에서 유일하게 정신건강 관련 센터 6개소를 운영하는 ‘정신건강 수도’”라며 “부족한 인프라와 인력에도 불구하고 ‘24시간 정신응급 대응체계’를 만들어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어 “수원시는 정신건강 선도도시로서 정신건강사업의 성과와 의미를 나눌 기회를 지속해서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수원시가 주최하고, 수원시 정신건강사업단이 주관한 이날 토크콘서트에서는 홍창형 수원시행복정신건강센터장이 ‘정신건강 2.0’을 소개하고, ‘수원시 정신응급대응체계 구축’을 주제로 강연했다. 또 의학채널 비온뒤 홍혜걸 대표가 ‘스트레스와 정신건강’을 주제로 특별강연을 했다. 홍창형 센터장은 “정신건강 2.0 시대를 맞이해 디지털정신건강사업 등 맞춤형 예방체계를 구축해 정신적인 문제로 고통받
(누리일보) 지난 5일 국내 첫 일본뇌염 추정 환자가 발생함에 따라 광명시(시장 박승원)가 시민들에게 일본뇌염 주의를 당부했다. 12일 시에 따르면 국내 첫 환자는 강원도에 거주하는 60대 남성으로 발열, 의식불명 등 증상으로 입원 치료를 받고 있으며, 일본뇌염 예방접종력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시는 2020년부터 올해까지 최근 3년간 광명시 관내 일본뇌염 환자는 발생하지 않았으나 9월까지 일본뇌염 매개 모기인 작은빨간집모기의 활동이 활발하기 때문에 모기물림에 유의하고 국가 예방접종 지원 대상인 2010년 1월 1일 이후 출생 아동은 예방접종에 참여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국내 발생 주요 연령대는 50대 이상으로 전체 환자의 약 87%에 달한다. 뇌염으로 진행되는 일부 환자의 경우 20~30%는 사망할 수 있다. 일본뇌염의 잠복기는 5~15일이며, 주 증상은 발열, 의식변화, 뇌염 증상, 두통, 구토 등이다. 특히 뇌염의 경우 환자의 30~50%가 손상 부위에 따라 다양한 신경계 합병증을 겪는다.
(누리일보) 과천시는 오는 20일부터 관내 위탁의료기관에서 생후 6개월에서 9세 미만 어린이 중 2회 접종 대상자를 시작으로 인플루엔자(독감) 국가예방접종을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인플루엔자 유행 시기 등을 고려해 생후 6개월~9세 미만 어린이는 4주 간격으로 2회 접종이 필요하여 우선 접종이 이뤄진다. 다만, 기존에 2회 이상 누적 접종력이 있는 경우에는 1회만 접종하면 된다. 1회 접종 대상인 9세 이상 13세 이하 어린이 및 임신부, 65세 이상 어르신은 10월 5일부터 순차적으로 접종을 개시한다. 2024년 4월 10일까지 관내 위탁의료기관과 전국 위탁의료기관에서 모두 접종이 가능하며, 접종 방문 시에는 신분증과 산모수첩 등으로 연령 및 임신 확인이 가능한 증빙 서류를 지참하면 무료로 접종을 받을 수 있다. 특히, 과천시는 국가예방접종 대상자 이외에도, 60세~64세 어르신, 14세~59세 중 기초생활수급자, 중증장애인, 만성질환자, 국가유공자, 다문화 가정(세대원 포함), 장기기증자 등 주민등록상 과천시민을 대상으로 10월 25일부터 12월8일까지 관내 위탁의료기관에서 무료접종을 실시한다. &nbs
(누리일보) 로봇 전문가의 혜안이 이끄는 첨단 자동화 시스템 로봇 자동화 용접 시스템을 통해 건축자재 시장에 혁신을 불어넣고 있는 위텍시스템(주)가 로봇 기술력과 고객 중심의 가치를 바탕으로 새로운 도약을 선언한다. 특히, 사람과 로봇의 협업을 통해 최적화된 생산 시스템을 구축하고, 임대 사업자들에게 최적화된 '가변형 공유창고'를 선보이며 공유 경제 시대의 새로운 해법을 제시하고 있다. 위텍시스템(주)는 끊임없는 변화와 지속적인 피드백을 통해 로봇 용접 분야에서 새로운 패러다임을 추구하는 전문 기업이다. 아파트 세대창고, 태양광 구조물, 승강기 부품, 건식 패드, 조립식 계단 등 다양한 건축자재를 로봇으로 용접하며 고품질의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로봇 용접 노하우 고도화, 사용 편의성, 다양한 모델의 고품질화를 통해 고객의 요구를 충족시키는 것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있다. 독일 쿠카로봇 동북아 지사장 출신의 로봇전문가인 김하학 대표가 이끌고 있는 위텍시스템(주)는 2011년 설립 이래 꾸준히 성장해 왔으며, 30여년간 현장경험을 통해 축적된 로봇 협업 및 공장 자동화 노하우는 지난 10년간 120개 이상의 라인
(누리일보) 로봇 전문가의 혜안이 이끄는 첨단 자동화 시스템 로봇 자동화 용접 시스템을 통해 건축자재 시장에 혁신을 불어넣고 있는 위텍시스템(주)가 로봇 기술력과 고객 중심의 가치를 바탕으로 새로운 도약을 선언한다. 특히, 사람과 로봇의 협업을 통해 최적화된 생산 시스템을 구축하고, 임대 사업자들에게 최적화된 '가변형 공유창고'를 선보이며 공유 경제 시대의 새로운 해법을 제시하고 있다. 위텍시스템(주)는 끊임없는 변화와 지속적인 피드백을 통해 로봇 용접 분야에서 새로운 패러다임을 추구하는 전문 기업이다. 아파트 세대창고, 태양광 구조물, 승강기 부품, 건식 패드, 조립식 계단 등 다양한 건축자재를 로봇으로 용접하며 고품질의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로봇 용접 노하우 고도화, 사용 편의성, 다양한 모델의 고품질화를 통해 고객의 요구를 충족시키는 것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있다. 독일 쿠카로봇 동북아 지사장 출신의 로봇전문가인 김하학 대표가 이끌고 있는 위텍시스템(주)는 2011년 설립 이래 꾸준히 성장해 왔으며, 30여년간 현장경험을 통해 축적된 로봇 협업 및 공장 자동화 노하우는 지난 10년간 120개 이상의 라인
(누리일보) 올해로 데뷔 60주년을 맞이한 국민가수 남진이 따뜻한 나눔 실천으로 또 한 번 진정한 ‘스타의 품격’을 보여줬다. 대한생활체육회 파크골프협회 상임고문으로도 활동 중인 남진은 최근 가톨릭대학교 은평성모병원을 찾아 발전기금을 전달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이번 기부에는 샤인엔터테인먼트 이시찬 대표, 좋은콘서트 최민선 대표도 동참해 그 의미를 더했다. 세 사람은 의료 발전을 위한 후원 의사를 밝히며, 문화예술계와 의료계가 함께하는 상생의 선례를 만들었다. 남진은 “뜻깊은 일에 늘 함께할 수 있어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나눔과 사랑을 실천하며 팬들과 좋은 추억을 만들어가고 싶다”는 진심 어린 메시지를 전했다. 현재 전국 투어 콘서트를 진행 중인 남진은 무대 위에서 팬들과 함께 호흡하는 순간을 “삶의 가장 큰 행복”이라 표현하며, “건강이 허락하는 한 무대는 나의 삶”이라는 각오도 밝혔다. 60년이 넘는 세월 동안 국민의 사랑을 받아온 남진은 데뷔 이래 끊임없는 음악 활동은 물론, 사회 곳곳에서의 선행으로 대중의 귀감이 되어왔다. 이번 기부 역시
(누리일보) 2025년 6월15일 중국시간 17시 미스인터콘티넨탈 한국 대회가 중국 최고의 패션도시 상해에서 열렸다. 최종 본선에 뽑힌 열두명의 미녀가 한달의 여정을 마치며 진선미를 겨루었으며 모델 출신의 걸그룹 뉴엘의 래퍼 채린(윤채린)이 영광의 1위 진을 차지했다. 진으로 선출된 채린은 “권위있는 세계 미인대회에 용기를 내어 출전하게 되었는데 1위까지 하게 되어 너무 기쁘다. K컬쳐가 세계에 선한 영향력을 펼치며 더 널리 알려지도록 노력하겠다.”라며 포부를 밝혔다. 미스인터콘티넨탈 세계대회 조직위원회는 25년 에디션은 유럽과 남미,북미, 아시아, 아프리카 등 100여개 국가가 참가하는 역대 최고의 대회로 뉴질랜드에서 치뤄진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컫는 암, 심혈관질환, 뇌혈관질환은 통계청 발표자료에 따르면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 중에서 3위 폐렴을 제외하고 1~4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이전부터 지금까지도 살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치명적인 질병으로 강조되고 있다. 이러한 중대질병에 대비하기 위하여 상기 세가지 치명적인 질병을 집중보장하는 3대질병진단비보험을 많이 가입하고 있다. 3대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을 중점적으로 보장하면서도 가입자 특성에 맞는 특약을 추가함으로써 종합건강보험으로도 활용할 수가 있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 가입시엔 우선 암과 심장질환 및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하는 것이 좋다. 암진단비 보험금은 일반암을 기준으로 지급되며, 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한번에 목돈으로 받아 필요에 맞게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3대진단비를 충분히 설계했다면, 여기에 특약으로 질병후유장해, 수술비, 입원비 등 특약을 추가하여 부족한 부분을 보완할 수도 있으므로 충분히 종합건강보험으로 활용할 수 있다. 병원 실치료비를 보장해 주는 실손의료비 보험은 가장 기본적인 상품이긴 하지만 여러 건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안되는 반
(누리일보) 베트남 기반 글로벌 IT 서비스 기업 SotaTek은 지난 5월 16일, 하노이 본사에서 SAP 전문 컨설팅 기업 비컨코리아와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양사가 SAP 시장 내 시너지 창출을 목표로 협업을 본격화하기 위한 첫걸음이다. 파트너십의 핵심은 각 사의 전문성과 니즈를 기반으로 한 상호 보완적 협력 모델 구축이다. 비컨코리아는 SAP S/4HANA Public Cloud 분야에서 선도적인 컨설팅 역량을 보유하고 있으며, 고객에게 보다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글로벌 파트너와의 협력 확대를 추진해 왔다. SotaTek은 10년간의 IT 아웃소싱 경험과 전 세계 25개국 고객과의 협업을 바탕으로, 특히 한국 시장에서 다수의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해온 베트남 대표 기업이다. 양사는 SAP 프로젝트 전 과정을 아우르는 통합 서비스 체계를 구축하고, SAP GDC(Global Delivery Center)로서의 역할 수행을 위한 기술 협력과 지식 공유를 강화할 계획이다. 비컨코리아 이명로대표는 “SotaTek이 보유한 글로벌 개발자 인력은 한국 시장에서 부족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