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안성시는 인플루엔자(독감) 유행을 예방하기 위해 대상자 및 연령대별 순차적으로 무료 예방접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무료접종 대상은 △생후 6개월~만 13세 이하 어린이 ▲임신부 ▲만 65세 이상 어르신 ▲기초생활수급자 및 심한장애인(기존 1~3급), ▲국가유공자 본인 등 고위험군이다. 9월 20일부터 인플루엔자 백신을 처음 접종하는 2회 접종대상자 생후 6개월 이상~만 9세 미만 어린이를 시작으로 10월 5일부터는 1회 접종대상자 어린이·임신부 접종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어르신은 안전한 예방접종을 위하여 연령대별로 나누어 ▲만 75세 이상은 10월 11일부터 ▲만 70세~만 74세는 10월 16일부터 ▲만 65세~만 69세는 10월 19일부터 순차적으로 시작하며 예방접종 기한은 2024년 4월 30일까지이다. 인플루엔자 국가예방접종은 안성시에서 위탁·지정한 76개 병·의원에서 실시하며, 주소지에 상관없이 전국 어디서나 무료로 접종이 가능하고 안성시 위탁의료기관은 안성시 홈페이지 및 예방접종도우미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안성시에 주민등록을 둔
(누리일보) 평택시 정신건강복지센터는 지난 19일 등록회원 20명과 함께 정신재활 프로그램의 하나로 지역사회 적응훈련을 위해 서탄면 소재 웃다리문화촌에 방문하여 ‘전통체험’ 활동을 했다고 전했다. 이번 지역사회 적응훈련 ‘전통체험’ 활동은 9월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회원들이 직접 떡을 메치고 만들어 나눠 먹으며 담화도 나누고, 장구 가락을 배워서 서로 장단을 맞춰가며 아리랑 민요 부르기 등 다양한 사회적 경험을 겪을 수 있었다. 참여한 한 회원은 “웃다리문화촌에 와서 전시회도 보고, 다양한 체험활동을 해 볼 수 있어서 좋았고, 함께 했던 사물놀이 가락에 어깨가 절로 덩실덩실 올라가서, 좋은 에너지를 얻고 간다”라고 말했다. 황장성 송탄보건소장은 “이 같은 지역사회 적응훈련을 통해 외부 활동의 기회가 적은 정신질환자에게 다양한 사회적 경험을 촉진해주어, 회원들이 지역사회 자원을 자립적으로 활용하여 사회 적응해 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누리일보) 평택시 안중보건지소에서는 지난 6일과 14일 두 차례에 걸쳐 임신부를 대상으로 '원예교실(꽃바구니 만들기)'과 '아기 마사지 교실'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알렸다. '원예교실(꽃바구니 만들기)'은 돔형 꽃바구니 만들기와 태어날 아기에게 편지쓰기로 구성되어 임신부의 스트레스 감소와 정서적 안정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으며, '아기 마사지 교실'은 국제아기마사지 전문 강사의 진행으로 전신 마사지법, 아기의 식욕 부진, 발열, 변비 등의 증상 완화를 위한 치유 마사지법 등 직접 실습을 통해 엄마와 아기의 애착 형성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교육에 참여한 임신부들은 “꽃바구니를 만들며 정서적 안정이 됐고, 전문가를 통해 아기 마사지 방법을 배워 많은 도움이 됐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안중보건지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임신부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임신부들의 건강한 출산과 양육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으며, 또한 “다음 달(10월) 출산교실 프로그램이 예정되어 있으니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누리일보) 평택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세계 자살예방의 날(9월 10일)’을 맞이해 지난 18일 평택역 광장에서 시민을 대상으로 자살 예방 캠페인을 진행했다. 자살 예방의 날은 생명의 소중함과 더불어 국가적·사회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자살 문제의 심각성을 널리 알리고 이에 대한 대책을 마련하고자 제정된 날이다. 평택시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는 평택시 자살률 감소를 위해 다양한 사업을 운영하며 자살 예방 인식개선사업의 하나로 이번 캠페인을 계획하여 △마음건강 알아보기(정신건강 자가검진) △자살에 관한 퀴즈 △센터 마스코트의 이름 찾기 투표 △자살 및 자살 예방에 대한 내 생각 적기 △자살 예방을 위한 행동수칙 안내 등으로 진행됐다. 평택보건소 서달영 보건소장은 “적극적인 자살 예방의 날 홍보를 통해 지역주민들에게 생명의 소중함을 알리고 적극적인 생명 존중 문화확산으로 자살률 감소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누리일보) 포천시 치매안심센터는 지난 18일 포천 허브아일랜드에서 ‘포근히 천천히’ 치매케어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케어팜(Care farm)이란 농업과 보건복지의 결합을 뜻한다. 이번 포천시 치매 케어팜 사업은 관내 산림·농림 자원을 활용한 케어(치유, 돌봄)를 통해 사회활동의 제약이 많은 치매환자의 사회적 고립감과 우울감을 해소하기 위해 운영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가을 핑크뮬리 축제가 열린 관내 허브아일랜드에서 진행됐다. 치매환자와 치매환자 가족들은 허브 식물 박물관, 플라워 정원, 폭포 정원, 핑크뮬리를 관람하고 족욕 체험 및 공방에서 만들기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경험했다. 정연오 포천시치매안심센터장(보건소장)은 “이번 ‘포근히 천천히’ 치매 케어팜 프로그램을 통해 치매 환자와 가족들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가족간 유대감을 강화 할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포천시 보건소는 치매환자와 가족을 위한 힐링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계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안산시 단원보건소는 지난 19일 다문화마을특구 일대에서 외국인과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금연 플로깅 캠페인’을 펼쳤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국내 최대 외국인 밀집 거주지인 원곡동 다문화마을특구에서 다국적 주민들의 금연 환경조성 및 금연 문화 정착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단원보건소 및 원곡보건지소, 금연단속·지도원, 시니어클럽 공공시설지킴이 등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담배꽁초를 줍는 플로깅 캠페인과 금연 실천 홍보, 금연구역 지도·점검을 함께 추진하며 주민들의 금연에 대한 인식 제고를 위해 앞장섰다. 또한 캠페인 장소가 외국인 밀집 거주지역임을 고려해 중국어와 러시아어 금연 홍보 안내 피켓도 함께 활용해 소통을 강화했다. 최진숙 단원보건소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외국인주민들의 금연문화 정착을 위한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문화마을특구의 쾌적한 금연 환경조성및 간접흡연 피해 방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고양특례시 덕양구보건소는 고양시 노인의료복지시설의 감염병 예방과 관리 개선을 위해 고양시 소재 요양원 146개소를 대상으로 2023년 8월 31일부터 9월 10일까지 감염관리 기초조사를 실시했다. 온라인방식으로 진행된 이번 조사에는 각 시설의 시설장과 종사자들이 참여했고, 조사 내용은 감염예방체계와 감염교육, 시설평가, 감염관리 실천 정도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이번 조사는 2018년 고양시 소재 요양원을 대상으로 시행된 바 있는 감염관리 현황조사 문항과 동일하게 시행하여 코로나19 이후의 감염 인식도 변화, 감염관리 수준의 변화 등 시설 관리 상황을 파악하고자 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고양시에는 많은 노인의료복지시설이 소재하고 있는 만큼 이번 감염관리 기초조사를 통해, 향후 시설의 효율적인 관리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보완해야할 점을 구체적으로 확인했으며, 앞으로 이를 바탕으로 노인의료복지시설을 대상으로 근거 중심의 보건사업을 수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누리일보) 고양특례시 덕양구보건소는 9월 18일부터 관내 주민을 대상으로‘노르딕워킹 교실’1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노르딕워킹’은 노르딕스틱을 이용하여 상하체 근육을 모두 사용하는 걷기 방법으로 근육량 증가와 자세 교정에 효과가 좋은 운동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9월 18일부터 10월 18일까지 어울림누리 별무리경기장에서 매주 월, 수 오후 2시부터 3시 30분까지 진행되며 한국노르딕워킹 협회 전문 강사의 지도하에 올바른 걷기법과 스트레칭, 여러 기초 동작 실습 등을 총 10회기에 걸쳐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노르딕워킹 교실 2기는 10월 23일 개강 예정으로 현재 덕양구보건소 건강증진팀에서 유선 및 메일로 접수 중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첫 날 노르딕워킹에 참여하신 분들의 호응도와 만족도가 매우 높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과 교육을 통해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올바른 걷기를 실천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용인특례시 처인구보건소는 처인구 모현읍 모현 건강증진형 보건지소 내에 ‘건강 계단’을 만들었다고 20일 밝혔다. 건강 계단은 신체활동 증진, 비만 예방, 영양 정보 등을 계단이나 난간에 부착하거나 그려 넣어 승강기 대신 계단을 이용할 수 있도록 유도하도록 디자인된 계단이다. 보건소는 1층에서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을 건강계단으로 만들고, 계단을 오르내리며 다양한 건강정보를 함께 얻을 수 있도록 벽면에는 금연·절주, 심뇌혈관질환·만성질환 예방관리 등의 내용을 담은 액자를 걸었다. 보건소 관계자는 “계단 사용은 일상에서 건강을 챙길 수 있는 가장 효과 좋은 방법”이라며 “주민들이 건강한 생활 습관을 기를 수 있도록 꾸준히 보건환경을 바꿔나가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김포시치매안심센터가 2023년 보건복지부 주관 제16회 치매극복의 날 기념행사에서 ‘치매우수프로그램 운영 분야 우수기관’에 선정돼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19일 밝혔다. 치매우수프로그램 운영 분야에서는 전국 256개 치매안심센터 중 31개 치매안심센터가 선정됐다. 금번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김포시치매안심센터는 2018년 5월 개소 뒤 치매 조기검진과 상담 등의 기본 사업을 비롯해 맞춤형 사례관리, 치매예방과 인지강화, 환자 쉼터 등 대상자별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해 지역사회 치매예방 관리에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특히 치매극복선도단체 지정, 신중년경력형일자리사업 치매조기검진추진단(특화사업), 치매소재 영화상영 通씨네, 가족 자조모임 운영, 치매안심마을, 배회·실종 어르신 예방을 위한 인식표 및 배회감지기 무료지원서비스 등 환자 친화 환경 조성하고 지역 주민에게 가까이 다가가는 서비스를 제공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최문갑 보건소장(치매안심센터장)은 “고령사회 진입 후 노령인구 및 치매환자가 증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치매프로그램을 운영하고
(누리일보) 수원시성인정신건강복지센터에 25번째 ‘수원공유냉장고’가 설치됐다. 수원시는 19일 센터 대강당에서 수원공유냉장고 25호점 개소식을 열었다. 국제로타리 3750지구 수원지해로타리클럽은 개소식에 앞서 수원시와 협약을 체결하고, 내년 6월까지 공유냉장고를 채울 음식물을 후원하기로 했다. 2018년 1월 수원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가 권선구 고색동에 처음 설치한 ‘공유냉장고’는 누구나 음식물을 냉장고에 채워놓을 수 있고 음식이 필요한 사람은 가져갈 수 있는, 모두가 함께 사용하는 냉장고다. 음식물 쓰레기를 줄이고, 마을에 유기적인 ‘먹거리 네트워크’를 형성해 마을공동체를 복원하는 ‘사랑·나눔·공유 프로젝트’다. 공유냉장고에는 채소를 비롯한 식자재, 과일, 반찬류, 통조림과 같은 가공품, 냉동식품, 음료수, 곡류, 빵, 떡 등을 넣을 수 있다. 유통기한 잔여 일이 2일 이내인 음식물과 주류, 약품류, 건강보조식품, 불량식품 등은 기증할 수 없다. 음식 나눔을 원하는 주민은 공유냉장고를 운영하는 업소·기관에 기증을 신청한 후 음식을 냉장고에 넣으면 된다. 개소식에는 수원시성인정신건강복지센터 조용혁 센터
(누리일보) 평택시 송탄보건소는 지난 18일 관내 기업체(경동나비엔)와 연계하여 만성질환 예방과 건강관리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찾아가는 자기혈관 숫자알기’ 캠페인을 운영했다. 이번 사업은 기업체에 근무하는 근로자 100명을 대상으로 혈압·혈당·콜레스테롤 검사 측정 결과에 맞춘 1:1 건강 상담과 혈관 숫자 이해 교육 보건소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사업 홍보와 건강꾸러미를 배부했으며, 직장이나 가정에서 쉽고 즐겁게 건강관리를 할 수 있도록 상담 운영했다. ‘찾아가는 자기혈관 숫자알기’는 바쁜 3040세대들이 자기 혈관 나이를 알아보고 혈압, ˙당뇨, 고지혈증 위험 요인을 조기 발견하여 ˙적절한 건강관리를 할 수 있도록 방문형 서비스로 운영함으로써 만성질환 발병을 사전에 방지할 뿐만 아니라 스스로 건강에 관심을 가지고 적극적인 관리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국민건강통계에 따르면 생활 및 식습관의 변화로 만성질환 유병률과 사망률이 증가하고 있어 예방 및 관리정책이 필요한 상황”이라며, “추후에도 찾아가는 캠페인 등을 통해 평택시민이 젊고 건강한 심뇌혈관 나이를 유지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할 계
(누리일보) 평택시는 이번 달 18일부터 22일까지 제16회 치매 극복의 날(9.21.)을 기념하는 치매 극복주간으로 정하고, 관련 행사를 평택치매안심센터에서 운영하고 있다. 제16회 치매 극복의 날을 맞아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평택치매안심센터의 위치를 널리 알리고, 치매 조기 검진 등 치매 사업의 원활한 홍보를 위해 평택치매안심센터 내부에서 진행되며, 치매 친화적 분위기를 조성하고 치매 극복을 위한 공감대 형성을 위해 마련됐다. 행사 주간에 평택치매안심센터를 방문하면 ▲치매 어르신 작품 전시회 ▲치매 극복 소원 나무 꾸미기 체험 부스 이용을 통해 치매 극복을 위한 응원 메시지 전달과 치매 환자들의 특색있는 작품 감상을 할 수 있다. 특히, 치매 극복의 날(9.21.)에는 전시회와 소원 나무 부스 운영 이외에도 ▲기억사진관(포토존) ▲기억빽다방 ▲인지 훈련 체험관 운영을 통해 다양한 치매 인식개선 및 사업 홍보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행사는 평택시민이라면 누구나 기간 내 평택치매안심센터 방문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평택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치매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이 조금이라도
(누리일보) 과천시 치매안심센터에서는 만60세 이상의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치매조기검진을 실시하고 있으며, 이와 관련하여 매주 1회씩 경로당을 방문해 어르신을 대상으로 검진을 실시하고 관련 내용을 홍보하고 있다. 조기 검진 시행 후에는 검진 결과에 따라 관련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연계한다. 검진을 통해 정상군으로 판정되면 치매 예방 상담을 실시하며, 인지저하의심 되는 경우에는 2차 진단검사를 실시한다. 2차 진단검사로 치매가 의심되는 경우에는 협력 병원으로 연계하여 치매 감별검사가 이뤄질 수 있도록 한다. 과천시 보건소는 협력 병원의 치매 감별검사에서 치매로 진단받는 경우에는 치매 환자 가족을 위한 돌봄 및 정신건강 지원, 쉼터 제공, 의료비 지원사업, 조호물품 지원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기준중위소득 120% 이하인 경우에는 치매치료비를 매월 3만원 지원한다. 과천시 보건소의 치매검진 및 치매 의료비 지원사업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과천시치매안심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과천시 보건소 관계자는 “치매는 발견 시기에 따라 진행 정도를 늦출 수 있으므로,
(누리일보) 화성시가 19일 화성시서부보건소에서 경기남부지역 특성에 맞는 외상 시스템 마련을 위한 ‘지역외상협력병원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경기도 외상체계지원단 주관으로 개최된 이날 간담회는 경기도 특수대응단, 경기소방재난본부, 화성소방서, 화성중앙종합병원, 화성디에스병원, 화성시 서부보건소, 경기남부권역외상센터, 경기도청 보건의료과, 경기도 외상체계지원단 등이 참석했다. 지역외상협력병원은 최종치료가 불가능한 환자에 대해 초기소생술을 제공한 후 권역외상센터로 이송하는 거점 역할을 하는 병원을 말한다. 주요기능으로는 중증외상환자의 즉각적인 평가 및 초기 소생술의 제공, 중증외상환자의 안전하고 신속한 권역외상센터로의 전원, 권역외상센터로의 이송이 불필요한 환자에 대한 치료 제공, 지역 내 외상치료 전 과정 환류 체계운영, 교육훈련 제공 협조 등이다. 이날 간담회는 ▲지역외상협력병원 소개 및 운영 계획 ▲화성 지역 외상 발생 및 이송 현황 ▲화성 지역 외상 환자 사례 리뷰 및 제안사항 ▲종합토론(외상 환자의 이송 지침 등) 순으로 진행됐다. 심정식 화성시서부보건소장은 “이번 간담회는 지역외상협력병
(누리일보) 로봇 전문가의 혜안이 이끄는 첨단 자동화 시스템 로봇 자동화 용접 시스템을 통해 건축자재 시장에 혁신을 불어넣고 있는 위텍시스템(주)가 로봇 기술력과 고객 중심의 가치를 바탕으로 새로운 도약을 선언한다. 특히, 사람과 로봇의 협업을 통해 최적화된 생산 시스템을 구축하고, 임대 사업자들에게 최적화된 '가변형 공유창고'를 선보이며 공유 경제 시대의 새로운 해법을 제시하고 있다. 위텍시스템(주)는 끊임없는 변화와 지속적인 피드백을 통해 로봇 용접 분야에서 새로운 패러다임을 추구하는 전문 기업이다. 아파트 세대창고, 태양광 구조물, 승강기 부품, 건식 패드, 조립식 계단 등 다양한 건축자재를 로봇으로 용접하며 고품질의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로봇 용접 노하우 고도화, 사용 편의성, 다양한 모델의 고품질화를 통해 고객의 요구를 충족시키는 것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있다. 독일 쿠카로봇 동북아 지사장 출신의 로봇전문가인 김하학 대표가 이끌고 있는 위텍시스템(주)는 2011년 설립 이래 꾸준히 성장해 왔으며, 30여년간 현장경험을 통해 축적된 로봇 협업 및 공장 자동화 노하우는 지난 10년간 120개 이상의 라인
(누리일보) 로봇 전문가의 혜안이 이끄는 첨단 자동화 시스템 로봇 자동화 용접 시스템을 통해 건축자재 시장에 혁신을 불어넣고 있는 위텍시스템(주)가 로봇 기술력과 고객 중심의 가치를 바탕으로 새로운 도약을 선언한다. 특히, 사람과 로봇의 협업을 통해 최적화된 생산 시스템을 구축하고, 임대 사업자들에게 최적화된 '가변형 공유창고'를 선보이며 공유 경제 시대의 새로운 해법을 제시하고 있다. 위텍시스템(주)는 끊임없는 변화와 지속적인 피드백을 통해 로봇 용접 분야에서 새로운 패러다임을 추구하는 전문 기업이다. 아파트 세대창고, 태양광 구조물, 승강기 부품, 건식 패드, 조립식 계단 등 다양한 건축자재를 로봇으로 용접하며 고품질의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로봇 용접 노하우 고도화, 사용 편의성, 다양한 모델의 고품질화를 통해 고객의 요구를 충족시키는 것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있다. 독일 쿠카로봇 동북아 지사장 출신의 로봇전문가인 김하학 대표가 이끌고 있는 위텍시스템(주)는 2011년 설립 이래 꾸준히 성장해 왔으며, 30여년간 현장경험을 통해 축적된 로봇 협업 및 공장 자동화 노하우는 지난 10년간 120개 이상의 라인
(누리일보) 올해로 데뷔 60주년을 맞이한 국민가수 남진이 따뜻한 나눔 실천으로 또 한 번 진정한 ‘스타의 품격’을 보여줬다. 대한생활체육회 파크골프협회 상임고문으로도 활동 중인 남진은 최근 가톨릭대학교 은평성모병원을 찾아 발전기금을 전달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이번 기부에는 샤인엔터테인먼트 이시찬 대표, 좋은콘서트 최민선 대표도 동참해 그 의미를 더했다. 세 사람은 의료 발전을 위한 후원 의사를 밝히며, 문화예술계와 의료계가 함께하는 상생의 선례를 만들었다. 남진은 “뜻깊은 일에 늘 함께할 수 있어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나눔과 사랑을 실천하며 팬들과 좋은 추억을 만들어가고 싶다”는 진심 어린 메시지를 전했다. 현재 전국 투어 콘서트를 진행 중인 남진은 무대 위에서 팬들과 함께 호흡하는 순간을 “삶의 가장 큰 행복”이라 표현하며, “건강이 허락하는 한 무대는 나의 삶”이라는 각오도 밝혔다. 60년이 넘는 세월 동안 국민의 사랑을 받아온 남진은 데뷔 이래 끊임없는 음악 활동은 물론, 사회 곳곳에서의 선행으로 대중의 귀감이 되어왔다. 이번 기부 역시
(누리일보) 2025년 6월15일 중국시간 17시 미스인터콘티넨탈 한국 대회가 중국 최고의 패션도시 상해에서 열렸다. 최종 본선에 뽑힌 열두명의 미녀가 한달의 여정을 마치며 진선미를 겨루었으며 모델 출신의 걸그룹 뉴엘의 래퍼 채린(윤채린)이 영광의 1위 진을 차지했다. 진으로 선출된 채린은 “권위있는 세계 미인대회에 용기를 내어 출전하게 되었는데 1위까지 하게 되어 너무 기쁘다. K컬쳐가 세계에 선한 영향력을 펼치며 더 널리 알려지도록 노력하겠다.”라며 포부를 밝혔다. 미스인터콘티넨탈 세계대회 조직위원회는 25년 에디션은 유럽과 남미,북미, 아시아, 아프리카 등 100여개 국가가 참가하는 역대 최고의 대회로 뉴질랜드에서 치뤄진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컫는 암, 심혈관질환, 뇌혈관질환은 통계청 발표자료에 따르면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 중에서 3위 폐렴을 제외하고 1~4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이전부터 지금까지도 살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치명적인 질병으로 강조되고 있다. 이러한 중대질병에 대비하기 위하여 상기 세가지 치명적인 질병을 집중보장하는 3대질병진단비보험을 많이 가입하고 있다. 3대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을 중점적으로 보장하면서도 가입자 특성에 맞는 특약을 추가함으로써 종합건강보험으로도 활용할 수가 있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 가입시엔 우선 암과 심장질환 및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하는 것이 좋다. 암진단비 보험금은 일반암을 기준으로 지급되며, 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한번에 목돈으로 받아 필요에 맞게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3대진단비를 충분히 설계했다면, 여기에 특약으로 질병후유장해, 수술비, 입원비 등 특약을 추가하여 부족한 부분을 보완할 수도 있으므로 충분히 종합건강보험으로 활용할 수 있다. 병원 실치료비를 보장해 주는 실손의료비 보험은 가장 기본적인 상품이긴 하지만 여러 건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안되는 반
(누리일보) 베트남 기반 글로벌 IT 서비스 기업 SotaTek은 지난 5월 16일, 하노이 본사에서 SAP 전문 컨설팅 기업 비컨코리아와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양사가 SAP 시장 내 시너지 창출을 목표로 협업을 본격화하기 위한 첫걸음이다. 파트너십의 핵심은 각 사의 전문성과 니즈를 기반으로 한 상호 보완적 협력 모델 구축이다. 비컨코리아는 SAP S/4HANA Public Cloud 분야에서 선도적인 컨설팅 역량을 보유하고 있으며, 고객에게 보다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글로벌 파트너와의 협력 확대를 추진해 왔다. SotaTek은 10년간의 IT 아웃소싱 경험과 전 세계 25개국 고객과의 협업을 바탕으로, 특히 한국 시장에서 다수의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해온 베트남 대표 기업이다. 양사는 SAP 프로젝트 전 과정을 아우르는 통합 서비스 체계를 구축하고, SAP GDC(Global Delivery Center)로서의 역할 수행을 위한 기술 협력과 지식 공유를 강화할 계획이다. 비컨코리아 이명로대표는 “SotaTek이 보유한 글로벌 개발자 인력은 한국 시장에서 부족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