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가 9월 18일 일산 주엽역 광장에서 ‘뇌블리 버스데이’를 운영했다. 이날 주민 300여명이 행사에 참여했다. ‘뇌블리 버스데이’는 치매 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고 치매를 극복하기 위한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지정된 ‘치매 극복의 날’을 기념하여 진행됐다. 이날 센터 관계자는 찾아가는 치매 검진 버스인 ‘뇌블리버스’에서 무료 치매 선별검사를 실시하고, 치매 상식 퀴즈, 치매 예방 캠페인 등을 진행했다. 또한 올바른 치매 정보를 담은 홍보 전단지와 선물 꾸러미를 제공하며 치매안심센터에서 진행하는 다양한 사업을 홍보했다. 보건소 담당자는 “치매안심센터를 방문하는 것이 어려운 주민을 위해 앞으로 찾아가는 치매 검진 행사를 자주 진행할 것”이라며 “다양한 캠페인과 이벤트로 주민들이 일상생활에서 치매 예방 의식을 기를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
(누리일보) 고양특례시 일산동구보건소가 20일부터 흰돌종합사회복지관과 협업해 건강취약 어르신을 대상으로 건강증진 프로그램 ‘건강한 생활 샵(#) 어르신편’을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지역 어르신의 건강 증진을 위해 진행되는 소그룹 활동이다. 프로그램은 ▲기초 건강검진(혈압·혈당) ▲치매예방 교육 ▲영양 교육▲스트레칭 및 낙상예방 체조 수업 ▲소근육 강화를 위한 공예 수업 등으로 다채롭게 구성되어있다. 올해 상반기에는 98명의 대상자와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건강과 재미를 동시에 잡는 유익한 시간”이라며 긍정적인 소감을 남겼다. 보건소 관계자는 “지역 사회 어르신들의 건강 증진을 위해 올 하반기에도 프로그램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누리일보) 동두천 보건소는 오는 10월 18일 동두천시 지행역 일대에서 열리는 “부지Run한 줍깅 건강홈Run” 캠페인에 참가할 시민을 모집한다. 동두천시와 경기도, 국민건강보험공단 인천경기지역본부가 공동 주최하는 ‘부지RUN한 줍깅 건강홈RUN’캠페인은 다음 달 18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진행되며 동두천 시민을 비롯한 경기도민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플로깅은 지행역 일대를 8개 구간으로 지정하여 걷는 코스로, 회수한 일반쓰레기와 담배꽁초 무게를 측정하여 가장 많이 수집한 그룹을 선정하여 수상한다. 사전 신청은 보건소 홈페이지에서 QR로 신청 가능하다. 참여자에게는 자원봉사활동 2시간을 부여하며, 플로깅키트(집게·장갑·봉투)와 다양한 기념품을 제공한다. 이병한 보건소장은 “담배꽁초 등 쓰레기를 주우며 일상생활 속 건강 실천 기회를 확대하고 환경정화에 기여할 수 있는 이번 플로깅 캠페인에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안성시보건소와 ㈜농심은 지난 19일 기부물품 전달식을 갖고 지역 나눔의 뜻을 함께 했다. 이번 기부물품 전달식은 ㈜농심 안성공장 임직원들로 구성된 농심사회공헌단의 추석명절 이웃돕기 취지로 진행됐으며, ㈜농심 측은 안성쌀과 라면 등 식료품 4종으로 구성된 키트 100개를 안성시보건소에 기부했다. ㈜농심은 2010년부터 매년 관내 소외이웃을 위해 후원금과 물품을 기부하여 어려운 이웃에게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보건소는 전달받은 물품을 기초생활수급 어르신 100명에게 방문간호사들이 직접 가정에 방문하여 물품을 전해드릴 예정이다. 안성시보건소 관계자는 “매년 사회복지공동기금을 통해 기부해주신 ㈜농심에 감사드리며, 이번 기부를 통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소외계층에게 따뜻하고 풍요로운 추석 명절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누리일보) 오산시보건소는 지난 6월부터 9월까지 3개월 동안 코로나19 감염취약시설인 관내 노인요양시설을 순회하며 노인요양시설 종사자 및 감염관리 담당자를 대상으로 감염예방관리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노인요양시설 종사자의 감염관리 역량을 강화해 집단감염 예방 및 피해 최소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노인요양시설의 경우 시설 내 입소자(이용자)들은 대부분 기저질환자 또는 고령의 구성원으로 감염에 매우 취약하기 때문에 선제적 예방관리가 중요하기 때문이다. 오산시 역학조사관이 강사로 나서 ▲감염관리 기본원칙(표준주의) ▲개인보호구 착탈의 실습 ▲옴 예방 교육 및 위생 관리 등 내용을 포함한 실무 중심으로 교육을 진행했다. 특히 실내 환기는 실내 오염원을 제거하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으로 환기 수칙 철저한 이행해달라 당부했다. 오산시보건소장은 “코로나19 일상적 관리체계 전환을 위해 4급 감염병 전환 등 위기단계 조정 로드맵 2단계로 조정되었으나 감염취약시설 방역대응 체계는 유지할 것”이며 “이번 교육으로 감염취약시설 감염관리 역량 강화 계기가 됐길 바라며 감염병 발생 시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감염예방관리 교
(누리일보) 남양주풍양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지난 19일 경증치매환자를 위한 쉼터교실 수료식을 진행했다. 쉼터교실에서는 경증치매환자의 치매 악화 방지를 위해 전문적인 인지건강 프로그램과 원예 및 미술 활동 등 다양한 특화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주 2회 3시간씩 연중 운영되고 있다. 이날 수료식에서는 수료증 수여식이 진행됐으며, 대상자들은 직접 꽃다발을 만들고 그동안 만든 작품을 전시해 보호자들과 함께 관람하는 시간을 보냈다. 또한, 사)남양주시자원봉사센터 북부분소의 삼부테라스봉사단에서 직접 만든 양말목 스마트폰 가방을 기증해 대상자들에게 전달했다. 쉼터교실에 참여한 어르신들은 “프로그램을 통해 처음 경험하는 것들이 많았다.”라며“기억력이 저하되지 않도록 프로그램을 마련해주신 치매안심센터에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신현주 남양주풍양보건소장은 “치매 진행을 늦추기 위해서는 사회활동과 인지훈련이 중요하다.”라며“앞으로도 맞춤형 사례관리와 가족 교실을 통해 지속적인 사후관리를 실시하겠다.”라고 전했다.
(누리일보) 남양주보건소는 치매 고위험군 독거노인에 대한 치매예방관리를 위해 남양주노인복지관, 남양주동부노인복지관, 사회적협동조합 일과나눔에서 실시하는 노인 맞춤 돌봄서비스와 연계해 8월부터 9월까지 관련기관과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20일 밝혔다. 중앙치매관리센터에 의하면 치매는 조기에 발견해 치료할 경우 5년 후 시설 입소율이 55% 감소하고, 1년에 약 2천만 원의 병원비를 절약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있을 만큼 치매는 조기 발견이 매우 중요함에도 불구하고 노인들은 치매에 대한 거부감 때문에 검진을 꺼리는 경우가 많다. 또한, 홀로 사는 노인은 치매 조기검진, 예방관리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경우가 많고, 영양·우울 관리 등이 어려워 가족과 함께 거주하는 노인보다 치매에 걸릴 위험이 크다. 이에 남양주보건소는 지난달 24일 남양주시청 노인복지과와 진행한 간담회를 통해 생활지원사 110명이 돌봄 독거노인 1,283명 대상으로 치매 조기검진과 인지강화 프로그램을 진행하기로 협의했다. 보건소 관계자는“치매로부터 안전해지기 위해서는 기억력이 떨어지는지 2년에 한 번씩, 75세 이상은 매년 치매 조기검진
(누리일보) 광명시는 20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따뜻한 관심과 사랑으로 함께 만드는 치매친화사회’를 주제로 제16회 치매극복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치매극복의 날은 매년 9월 21일로 치매관리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치매를 극복하기 위한 범국민적 공감대 형성을 위해 지정한 법정기념일이다. 기념식에서는 치매 극복과 예방 활동을 활발히 펼친 유공자를 표창했으며, 광명병원 신경과 하삼렬 교수가 ‘즐거운 노후 생활 백세시대 뇌건강’을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이날 치매 환자와 가족, 봉사자로 이루어진 ‘기품합창단’의 공연도 펼쳐졌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치매 환자와 가족, 봉사자가 함께 치매를 이해하고 배려하며 서로가 따뜻한 동반자의 역할을 다하는 모습이 인상 깊다”며 “광명시 전체가 치매안심마을이 되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편 광명시는 치매극복의 날을 맞아 치매주간 행사로 ▲카카오톡 채널 참여 퀴즈 이벤트 ▲따뜻한 동행 걷기 챌린지 ▲치매가족 행복사진 인증샷 등을 진행하고 있다.
(누리일보) 고양특례시 덕양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제16회 치매극복의 날을 맞이하여 지난 19일 센터 등록 치매 어르신을 대상으로 이용·미용 자원봉사를 실시했다. ‘치매극복의 날’은 매년 9월 21일로, 1995년 세계보건기구(WHO)가 국제 알츠하이머협회(ADI)와 함께 가족과 사회의 치매환자 돌봄 문제를 새롭게 인식하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지정한 날이다. 덕양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에서는 매년 치매극복의 날을 포함한 주간을 ‘치매극복 주간’으로 지정하고 홍보 부스와 행사를 운영하고 있다. 19일 행사에서는 사단법인 대한미용사회 덕양구지회, 시니어데이케어 주은 삼송센터와 포토스튜디오 인캐스트, 대진대학교 간호학과 임상실습생이 치매 어르신들에게 이용·미용 서비스를 제공했다. 이날 어르신들은 교복을 입고 사진 촬영을 하는 행사에 참가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센터는 촬영한 사진을 액자로 제작하여 나누어드릴 예정이다. 한편, 덕양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지역사회 주민에게는 치매 조기검진과 예방의 중요성을 확산하고 치매환자 가족의 돌봄 부담을 경감하기 위해 힘쓰고 있다.
(누리일보) 고양시정신건강복지센터가 20일에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전공의 및 입원 환자를 대상으로 ‘고양시정신건강복지센터 서비스 설명회’를 개최한다. 정신질환자의 회복을 위해서는 지속적인 약물 관리와 다양한 재활 활동이 필요하나, 적절한 정신건강 서비스를 지원받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이에 센터는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 정신건강의학과에 입원 치료 중인 환자를 대상으로 고양시정신건강복지센터의 정신건강 서비스를 안내할 계획이다. 설명회에서는 센터의 정신건강전문요원의 1:1 맞춤형 사례관리, 재활 프로그램, 직업재활 프로그램 그리고 센터 의뢰 방법 등이 소개된다. 동료지원가가 정신장애인 당사자로서 겪은 어려움과 회복의 경험담을 공유하는 시간도 열린다. 또한 센터는 정신건강의학과 전공의를 대상으로 정신질환의 치료와 재활이 퇴원 후 지역사회에서도 연속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병원-지역사회 연계 방안을 안내할 계획이다. 이정석 센터장은 “이번 설명회가 환자들이 퇴원 후에도 치료를 지속적으로 받고, 재활을 준비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센터 관계자는 앞으로도
(누리일보) 고양특례시 3개구 보건소는 9월 20일부터 2023-2024절기 ‘무료’ 인플루엔자 국가예방접종 지원사업을 실시한다. 무료 예방 접종은 ▶9월 20일, 어린이 2회 접종대상자(생후 6개월 이상~8세) ▶10월 5일, 어린이 1회 접종대상자(9세~13세)와 임산부 ▶10월 11일, 75세 이상 ▶10월 16일, 70~74세 ▶10월 19일, 65세 이상 어르신 순서로 진행된다. 올해부터 65세 이상 어르신과 어린이, 임산부는 내년 4월 30일까지 접종이 가능하다. 하지만 독감(인플루엔자) 유행시기와 예방접종 효과 지속기간을 고려해 10~12월 중 접종이 권장된다. 접종은 예방접종 지정 의료기관(전국 가능)인 내과, 가정의학과, 이비인후과, 소아과 등 가까운 위탁의료기관을 방문하면 받을 수 있다. 방문시 신분증을 지참해야 한다. 또한 고양시는 고양시민 대상 60~64세 중 국민기초생활보장수급자, 장애인(1~3급), 국가유공자를 대상으로 ‘무료’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을 10월 19일부터 보건소에서 실시한다. 이때 신분증(복지카드 포함), 국가유공자증 등 확인서류를 반드시 지참해야 한다. &nb
(누리일보) 과천시가 문원동을 제1호 ‘치매안심마을-기억마중마을’로 지정했다고 20일 밝혔다. 치매안심마을은 치매에 대한 이해와 올바른 인식을 바탕으로 치매 환자와 가족이 안전하고 자유롭게 지역사회 내에서 살아갈 수 있으며, 일반 시민도 치매에 대한 두려움 없이 살아갈 수 있는 지역사회를 말한다. 문원동은 각 동 가운데 노인인구 비율이 높은 편에 속하고, 치매안심센터가 위치한 과천시 보건소와도 다소 거리가 있어 이용이 어려운 점 등으로 치매 예방 등을 위한 서비스 수요가 높아 치매안심마을로 지정됐다. 특히, 문원동에서는 치매안심마을 지정에 따라, 주민들을 대상으로 명칭 공모를 진행해 ‘기억마중마을’이라는 이름으로 불릴 수 있도록 했다. 과천시 치매안심센터에서는 기억마중마을인 문원동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정기적으로 치매예방교육, 인지능력 강화프로그램을 시행하고, 치매안전망 구축과 안전 환경 조성 등을 추진한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문원동 주민분들과 지역사회가 함께 치매 환자분들의 울타리가 되어 주시길 바라며 ‘치매가 있어도 안심하며 살아갈 수 있는 과천시’를 만들어나가겠다”라고 밝혔다.
(누리일보) 여주시보건소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건강기능식품을 만병통치약인 것처럼 판매하는 등 허위·과대광고 불법영업 근절을 위한 떴다방(신종홍보관) 피해 예방 홍보를 실시할 예정이다. ‘떴다방’이란 장소를 이동해 3~6개월 단위로 개·폐업을 반복하면서 노인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일반식품을 건강기능식품 또는 의약품처럼 허위 판매하는 영업행위 및 사은품을 주겠다고 선전하여 끌어 모은 뒤 높은 가격의 물건을 강매하는 행위를 말한다. 여주시보건소에서는 9월 중순부터 11월 말까지 홈페이지 배너 알림, SNS , 보건소홈페이지, 전광판, 시정홍보TV를 통해 “떴다방의 허위·과대광고 주의, 피해 예방 안내를 실시한다. 이와 함께 지역 경로당과 보건지소 등 노인 밀집 지역에서 피해 예방 홍도 활동도 진행할 예정이다. 행동 요령은 ▲제품 표시사항확인(소비기한, 제조회사명, 품목제조보고 등) ▲충동구매 유의(자녀 등 주변사람들과 상의) ▲제품 개봉 유의(환불 불가) ▲반품·환불 문의 등이 있다. 여주시보건소는 ”피해 예방을 위해 지인 권유 등에 따른 떴다방 방문을 자제하고 건강기능식품 또는 의약품을 구입할 경우
(누리일보) 부천시보건소 찾아가는 웰-엔딩 상담소가 지난 9월 16일 ‘제15회 부천기업 한마당’에서 시민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으며 성황리에 운영을 마쳤다. 이날 찾아가는 웰-엔딩 상담소에서는 ‘미리 준비하는 삶의 마무리’라는 슬로건으로 시민들을 맞이하며 임종과정에서 무의미한 연명의료중단에 관해 본인의 의사를 미리 밝혀둘 수 있는 ‘사전연명의료의향서’와 새 생명을 선물할 수 있는 ‘장기 등 및 인체조직 기증 희망’ 상담·등록을 진행했다. 연명의료결정제도란 임종과정에 있는 환자의 의사를 존중하여 치료의 효과 없이 생명만 연장하는 의학적 시술을 유보 또는 중단할 수 있는 제도를 말한다. 기존에‘연명의료결정제도’에 관심이 있었지만 등록기관에 방문하기 어려웠던 시민부터 우연히 행사에 참여해 관심을 가지게 된 시민까지 다양한 관심과 상담 문의로 예약·대기 인원까지 발생하며 약 100건의 등록을 기록했다. 조용익 부천시장은 “이번 기회를 통해 연명의료결정제도 및 장기 등·인체조직기증 희망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웰-엔딩 문화가 더욱 활성화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부천시는 장기등 및 인체조직
(누리일보) 부천시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2023년 가정 내 의료용 마약류 수거 폐기 시범사업 대상 지역으로 선정돼 지난 5월부터 가정에서 사용하고 남은 의료용 마약류의 수거·폐기를 추진하고 있다. 의료용 마약류 수거·폐기 사업은 식품의약품안전처 사업의 일환으로 부천시보건소, 식품의약품안전처, 대한약사회, 부천시약사회 관련기관이 협업해 의료용 마약류의 오남용과 불법유통을 예방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된 사업이다. 앞서 부천시는 지난 5월 가정 내 의료용 마약류 수거·폐기 시범사업이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관내 약국 100개소를 폐마약류 수거 참여 약국으로 지정해 참여 스티커 표식을 부착했다. 시민들은 가정에서 먹다 남은 펜타닐, 졸피뎀과 같은 의료용 마약류를 수거 참여 약국에 배출할 수 있다. 참여 약국은 부천시보건소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참여 사업기간은 2023년 12월 15일까지다. 아울러, 부천시는 가정 내에서 복용하다가 남은 폐의약품을 편리하고 안전하게 분리 배출할 수 있도록 지난 2월 기존보다 큰 1미터가량의 폐의약품 수거함을 설치했다. 폐의약품 수거함은 ▲
(누리일보) 로봇 전문가의 혜안이 이끄는 첨단 자동화 시스템 로봇 자동화 용접 시스템을 통해 건축자재 시장에 혁신을 불어넣고 있는 위텍시스템(주)가 로봇 기술력과 고객 중심의 가치를 바탕으로 새로운 도약을 선언한다. 특히, 사람과 로봇의 협업을 통해 최적화된 생산 시스템을 구축하고, 임대 사업자들에게 최적화된 '가변형 공유창고'를 선보이며 공유 경제 시대의 새로운 해법을 제시하고 있다. 위텍시스템(주)는 끊임없는 변화와 지속적인 피드백을 통해 로봇 용접 분야에서 새로운 패러다임을 추구하는 전문 기업이다. 아파트 세대창고, 태양광 구조물, 승강기 부품, 건식 패드, 조립식 계단 등 다양한 건축자재를 로봇으로 용접하며 고품질의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로봇 용접 노하우 고도화, 사용 편의성, 다양한 모델의 고품질화를 통해 고객의 요구를 충족시키는 것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있다. 독일 쿠카로봇 동북아 지사장 출신의 로봇전문가인 김하학 대표가 이끌고 있는 위텍시스템(주)는 2011년 설립 이래 꾸준히 성장해 왔으며, 30여년간 현장경험을 통해 축적된 로봇 협업 및 공장 자동화 노하우는 지난 10년간 120개 이상의 라인
(누리일보) 로봇 전문가의 혜안이 이끄는 첨단 자동화 시스템 로봇 자동화 용접 시스템을 통해 건축자재 시장에 혁신을 불어넣고 있는 위텍시스템(주)가 로봇 기술력과 고객 중심의 가치를 바탕으로 새로운 도약을 선언한다. 특히, 사람과 로봇의 협업을 통해 최적화된 생산 시스템을 구축하고, 임대 사업자들에게 최적화된 '가변형 공유창고'를 선보이며 공유 경제 시대의 새로운 해법을 제시하고 있다. 위텍시스템(주)는 끊임없는 변화와 지속적인 피드백을 통해 로봇 용접 분야에서 새로운 패러다임을 추구하는 전문 기업이다. 아파트 세대창고, 태양광 구조물, 승강기 부품, 건식 패드, 조립식 계단 등 다양한 건축자재를 로봇으로 용접하며 고품질의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로봇 용접 노하우 고도화, 사용 편의성, 다양한 모델의 고품질화를 통해 고객의 요구를 충족시키는 것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있다. 독일 쿠카로봇 동북아 지사장 출신의 로봇전문가인 김하학 대표가 이끌고 있는 위텍시스템(주)는 2011년 설립 이래 꾸준히 성장해 왔으며, 30여년간 현장경험을 통해 축적된 로봇 협업 및 공장 자동화 노하우는 지난 10년간 120개 이상의 라인
(누리일보) 올해로 데뷔 60주년을 맞이한 국민가수 남진이 따뜻한 나눔 실천으로 또 한 번 진정한 ‘스타의 품격’을 보여줬다. 대한생활체육회 파크골프협회 상임고문으로도 활동 중인 남진은 최근 가톨릭대학교 은평성모병원을 찾아 발전기금을 전달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이번 기부에는 샤인엔터테인먼트 이시찬 대표, 좋은콘서트 최민선 대표도 동참해 그 의미를 더했다. 세 사람은 의료 발전을 위한 후원 의사를 밝히며, 문화예술계와 의료계가 함께하는 상생의 선례를 만들었다. 남진은 “뜻깊은 일에 늘 함께할 수 있어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나눔과 사랑을 실천하며 팬들과 좋은 추억을 만들어가고 싶다”는 진심 어린 메시지를 전했다. 현재 전국 투어 콘서트를 진행 중인 남진은 무대 위에서 팬들과 함께 호흡하는 순간을 “삶의 가장 큰 행복”이라 표현하며, “건강이 허락하는 한 무대는 나의 삶”이라는 각오도 밝혔다. 60년이 넘는 세월 동안 국민의 사랑을 받아온 남진은 데뷔 이래 끊임없는 음악 활동은 물론, 사회 곳곳에서의 선행으로 대중의 귀감이 되어왔다. 이번 기부 역시
(누리일보) 2025년 6월15일 중국시간 17시 미스인터콘티넨탈 한국 대회가 중국 최고의 패션도시 상해에서 열렸다. 최종 본선에 뽑힌 열두명의 미녀가 한달의 여정을 마치며 진선미를 겨루었으며 모델 출신의 걸그룹 뉴엘의 래퍼 채린(윤채린)이 영광의 1위 진을 차지했다. 진으로 선출된 채린은 “권위있는 세계 미인대회에 용기를 내어 출전하게 되었는데 1위까지 하게 되어 너무 기쁘다. K컬쳐가 세계에 선한 영향력을 펼치며 더 널리 알려지도록 노력하겠다.”라며 포부를 밝혔다. 미스인터콘티넨탈 세계대회 조직위원회는 25년 에디션은 유럽과 남미,북미, 아시아, 아프리카 등 100여개 국가가 참가하는 역대 최고의 대회로 뉴질랜드에서 치뤄진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컫는 암, 심혈관질환, 뇌혈관질환은 통계청 발표자료에 따르면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 중에서 3위 폐렴을 제외하고 1~4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이전부터 지금까지도 살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치명적인 질병으로 강조되고 있다. 이러한 중대질병에 대비하기 위하여 상기 세가지 치명적인 질병을 집중보장하는 3대질병진단비보험을 많이 가입하고 있다. 3대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을 중점적으로 보장하면서도 가입자 특성에 맞는 특약을 추가함으로써 종합건강보험으로도 활용할 수가 있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 가입시엔 우선 암과 심장질환 및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하는 것이 좋다. 암진단비 보험금은 일반암을 기준으로 지급되며, 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한번에 목돈으로 받아 필요에 맞게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3대진단비를 충분히 설계했다면, 여기에 특약으로 질병후유장해, 수술비, 입원비 등 특약을 추가하여 부족한 부분을 보완할 수도 있으므로 충분히 종합건강보험으로 활용할 수 있다. 병원 실치료비를 보장해 주는 실손의료비 보험은 가장 기본적인 상품이긴 하지만 여러 건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안되는 반
(누리일보) 베트남 기반 글로벌 IT 서비스 기업 SotaTek은 지난 5월 16일, 하노이 본사에서 SAP 전문 컨설팅 기업 비컨코리아와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양사가 SAP 시장 내 시너지 창출을 목표로 협업을 본격화하기 위한 첫걸음이다. 파트너십의 핵심은 각 사의 전문성과 니즈를 기반으로 한 상호 보완적 협력 모델 구축이다. 비컨코리아는 SAP S/4HANA Public Cloud 분야에서 선도적인 컨설팅 역량을 보유하고 있으며, 고객에게 보다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글로벌 파트너와의 협력 확대를 추진해 왔다. SotaTek은 10년간의 IT 아웃소싱 경험과 전 세계 25개국 고객과의 협업을 바탕으로, 특히 한국 시장에서 다수의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해온 베트남 대표 기업이다. 양사는 SAP 프로젝트 전 과정을 아우르는 통합 서비스 체계를 구축하고, SAP GDC(Global Delivery Center)로서의 역할 수행을 위한 기술 협력과 지식 공유를 강화할 계획이다. 비컨코리아 이명로대표는 “SotaTek이 보유한 글로벌 개발자 인력은 한국 시장에서 부족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