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수원시 장안구 정자1동은 지난 26일, 관내 새동신유치원 어린이들이 동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그동안 모은 우유팩 등 유용 생활 폐자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어린이들은 우유를 마신 후 깨끗이 닦아서 말린 우유팩과 다 쓴 건전지 등을 차곡차곡 모아 가지고 왔으며, 그 과정에서 재활용 가치가 높은 유용 생활 폐자원을 어떻게 모으는지 배우고 이를 통해 탄소중립을 직접 실천하는 경험도 했다. 한편 유용 생활 폐자원 중 건전지류와 종이팩 등은 별도로 수거하여 장신구, 철강 및 종이 등으로 재활용되며, 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폐건전지는 새건전지로, 우유팩은 화장지 및 쓰레기봉투로 교환해주고 있다. 이명구 정자1동장은 “고사리손으로 모은 유유팩과 건전지를 직접 가지고 와준 새동신유치원 어린이들이 정말 기특하고 고맙다”며, “이런 체험교육이 어릴 때부터 자원순환의 중요성을 깨닫고 실천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장안구는 지난 26일, 다가오는 여름철 집중호우와 장마, 태풍 등을 대비하기 위해 ‘수방자재 사용 및 관리 방법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구청 및 각 동 행정복지센터의 재해 담당 공무원을 대상으로, 다양한 기능을 가진 수방 자재들의 사용법 등을 사전에 숙지하기 위해 추진됐다. 교육은 수해 발생 시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데에 직접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실습을 중심으로 진행됐으며, 주요 내용은 ▲수중펌프 사용법 ▲엔진펌프 사용법 ▲수방자재 관리법 등이다. 김정화 안전건설과장은 “재난 대응에 가장 중요한 것은 얼마나 초기에 대응하는가이다”라며, “최근 예측 불가능한 자연 재난이 자주 발생하는 만큼 앞으로도 재난상황 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권선구 권선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6일, 관내 주거 취약계층 도배·장판 교체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주거환경 개선사업은 (사)도배사협회와 재능기부로 이뤄졌으며, 이른 아침부터 10여 명의 봉사자들이 구슬땀을 흘리며 대상 가정의 도배 및 장판을 새롭게 시공해 깨끗한 보금자리로 변화시켰다. 대상 가구는 노후화된 빌라 반지하에 거주하는 기초생활수급자 독거노인으로 경제적 어려움으로 인해 도배 및 장판 교체를 하기 어려운 상황에서 이번 사업을 통해 쾌적한 주거환경을 제공받게 됐다. 박권희 (사)도배사협회 회장은 “어르신께서 깔끔하고 편안한 환경에서 지내실 수 있게 되어 뜻깊다.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지속적인 이웃사랑을 이어가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장순정 권선2동장은 “바쁜 일정에도 귀한 손길을 전해준 (사)도배사협회 회원들께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민·관협력을 통해 어려움에 처한 주민들이 생기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권선구 호매실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6일, 헤어스타일N와 함께 찾아가는 이미용봉사를 진행했다. 이 사업은 호매실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헤어스타일N의 재능기부로 진행되며, 22단지 아파트 경로당을 중심으로 관내 거동이 불편한 저소득 어르신들의 커트, 머리 감겨드리기 등 찾아가는 이미용 서비스다. 특히, 불편한 몸으로 외부활동이 많지 않은 어르신들의 단정한 두발 정리를 돕고, 일상 대화를 나누며 건강 상태 및 복지 욕구 등을 확인할 수 있어 매달 이미용서비스가 진행되는 날만 기다리는 어르신들도 많아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날 찾아가는 이미용서비스를 받은 김00 어르신은 “비싼 물가로 이발 비용도 부담됐는데 직접 찾아와 이발을 해줘서 고맙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날 직접 이미용봉사에 참여한 이정훈 호매실동장은 “더운 날씨에도 어르신들의 건강한 일상나기를 위한 도움을 주신 헤어스타일N 대표님 및 협의체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라며, “호매실동에서도 점차 다양해지는 복지욕구에 발맞추어 자체 특화사업을 발굴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누리일보) 수원시 권선구 호매실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6일, 호매실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및 헤어스타일N와 함께 지역주민 복지 증진하여 체계적인 지역사회안전망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재능기부를 통한 취약계층의 건강한 일상 지원 및 나눔문화를 확산하고, 지역기반 민관협력 발굴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위기가구 및 취약계층의 지원체계를 더 강화되고 지역주민 복지증진의 발판이 더 튼튼하게 마련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규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관내 민간자원 및 재능기부를 통한 따뜻한 돌봄이 있는 호매실동을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겠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이정훈 호매실동장은 “앞으로 민·관이 함께 수행하게 될 다양한 복지서비스가 기대된다. 상호 협력을 통해 지역주민들의 복지체감도를 높이고, 소외된 이웃에 대한 관심 고취를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권선구 세류3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6일, 통장협의회 30여 명과 함께 대청소를 실시하여 관내 지역 환경을 개선에 박차 가했다. 이번 대청소는 관내 상습 폐기물 무단투기 지역을 중심으로 집중적인 환경 정비를 실시했으며, 이면도로에 버려진 쓰레기를 줍고 잡초를 제거하는 활동을 진행했다. 또한 주민들에게 대통령 선거일(6월 3일)에는 생활폐기물 수집 운반 대행업체가 휴무인 관계로 수거 일정이 변경된다는 내용도 함께 안내했다. 오미자 세류3동장은 “관내 곳곳에서 환경 정화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환경정비 활동을 전개해 쾌적한 세류3동 이미지를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권선구 세류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3일, 건강특화사업의 일환으로 '건강지킴! 활력드림!' 걷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 행사에는 세류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수원여자대학교 지역사회 협력센터, 지역 어르신 등 총 60명이 참여했다. 프로그램은 수원천 일대를 어르신과 대학생 봉사자가 1:1로 짝을 이루어 함께 걷고 대화를 나누는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자연을 느끼며 가벼운 운동을 실천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특히 고령 어르신들에게 적절한 신체 활동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근력 강화 및 심폐 기능 향상 등 건강 증진 효과를 기대할 수 있었으며, 세대 간 대화를 통해 정서적 안정과 활력을 함께 나누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 수원여대 지역사회 협력센터장 양혜련 교수는 “걷기라는 일상적인 활동을 통해 건강과 정서적 안정이라는 두 가지 가치를 동시에 실현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이번 프로그램은 매우 뜻깊은 경험이었으며, 앞으로도 건강한 지역사회 공동체 형성을 위해 적극적으로 봉사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조은희 세류2동장은 “지역사회가 함께 걷고 웃을 수 있는 건강 친화적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만들어
(누리일보) 수원시 권선구는 경기도에서 주관하는 ‘번호판 영치 일제 단속의 날’을 맞아 지난 27일, 자동차세 체납차량에 대한 현장 단속을 실시했다. 이번 단속에서는 권선구 세무과 징수팀 직원들이 번호판 영치 시스템을 활용해 관내 주요 도로를 중심으로 자동차세 체납차량을 확인하고 번호판을 영치했다. 이번 조치는 '지방세법'제128조에 따라 자동차세가 체납된 차량에 대해 번호판을 영치할 수 있는 법적 근거에 기반한 것으로, 영치된 번호판 차량은 체납된 자동차세를 납부하지 않으면 운행이 제한된다. 구 관계자는 “지속적인 단속을 통해 고질적인 체납을 줄이고 조세 정의를 실현하겠다”라며 “성실 납세 풍토 조성을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방식의 현장 단속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누리일보) 파주교육지원청은 2025년 5월 26일, 별관 회의실에서 관내 사립 중학교, 고등학교, 특수학교 행정실장 10명과 함께'2025년 사립학교 행정실장 소통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교비회계 운영의 투명성과 건전성 확보, 사무직원 인사관리 지침 개정 사항 안내, 현장 실무 애로사항 공유를 목적으로 마련됐다. 파주교육지원청은 사립학교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실질적인 지원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이번 간담회를 기획했다. 특히 이번 간담회에서는 K-에듀파인 기반 클린재정 운영 방안, 교비회계 처리 시 유의사항, 2025년 개정된 사무직원 인사업무 처리지침 등에 대한 안내가 이루어졌으며, 이어진 협의 시간에는 학교별 개별 사안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와 사례 공유가 활발히 진행됐다. 참석한 행정실장들은 “현장의 애로사항을 직접 이야기할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라며 “단순 안내를 넘어 실질적인 행정 동반자와 마주 앉은 기분이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파주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정례적인 소통의 장을 마련하여, 사립학교의 책임 행정을 실현하고 학교 현장 중심의 지원 행정을 지속적
(누리일보) 광주시립중앙도서관은 오는 6월 15일부터 28일까지 ‘건강한 노후 생활’을 주제로 한 작가 초청 특강을 총 4회에 걸쳐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특강은 은퇴를 앞두거나 제2의 인생을 준비하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마련됐으며 몸과 마음의 건강은 물론 재테크까지 아우르는 통합적인 노후 준비 방안을 제시할 예정이다. 특강 일정은 6월 15일 제1강 ‘얽매이지 않으면 괴로움도 없다’는 주제로 ‘오십에 읽는 장자’의 저자 김범준(커뮤니케이션 전문가) 작가가 동양고전 ‘장자’를 바탕으로 50대 이후 삶의 태도와 지혜를 들려준다. 제2강은 6월 18일 ‘건강한 노후 생활’을 주제로 ‘길 위의 뇌’ 저자 정세희(서울대 재활의학과 교수) 작가가 신체와 뇌 건강을 유지하는 과학적이고 실용적인 방법을 소개한다. 제3강은 6월 22일 ‘내 은퇴통장 사용 설명서’의 저자 이천(재무설계 전문가) 작가가 은퇴 이후 안정적인 자산관리를 위한 재무 전략을 공유한다. 제4강은 6월 28일 ‘건강한 노후를 위한 바른 약 복용법’을 주제로 ‘이 약 같이 먹어도 돼요?’ 저자 염혜진(약사) 작가가 고령자에게
(누리일보) 광주시는 농촌자원을 활용한 지역사회 일자리 창출을 위해 시민 대상 ‘원예 관리사 양성 과정’을 오는 6월부터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교육과정은 시민들의 민간자격 취득을 지원하고 실내 원예 전문가로서의 실무 능력을 함양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오는 6월 25일부터 8월 13일까지 총 15회, 30시간 과정으로 진행되며 이론 교육과 함께 테라리움 만들기, 분경 꾸미기 등 다양한 실습 프로그램이 포함된다. ‘원예 관리사’는 국가공인 자격은 아니지만 자격기본법에 따라 등록된 민간자격으로 실내 공간에 식물을 활용해 경관을 조성하고 쾌적한 생활환경을 제공하는 컨설팅 및 지도 역할을 수행하는 전문가다. 모집 대상은 광주시민을 대상으로 하며 총 3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신청 기간은 오는 6월 13일까지며 교육비는 전액 무료다. 단, 실습 재료비 및 자격증 발급비는 별도 부담이다. 교육 수료 후 시험에 응시하면 자격증 취득도 가능하다. 신청은 광주시청 홈페이지(농업기술센터 교육란) 또는 방문 접수를 통해 가능하며 신청 후 증빙서류를 제출해야 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원예 관
(누리일보) 광주시는 최근 홍콩, 중국 등 일부 아시아 국가에서 코로나19 재확산 조짐이 나타남에 따라 지역 내 감염 취약시설을 대상으로 선제적 감염관리 대응에 나섰다고 27일 밝혔다. 시는 지역 내 감염 취약시설 65개소 중 50인 이상 시설 23개소에는 보건소 담당자가 직접 현장을 방문해 호흡기 감염병 예방수칙을 안내하고 코로나19 예방접종을 적극 독려하고 있다. 또한, 해당 시설에는 보건소 직원과 감염관리 담당자가 1:1 대응체계를 구축, 감염관리 수칙을 재점검하고 감염병 발생 상황을 상시 모니터링하며 방역을 강화하고 있다.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65세 이상 고령층은 2025년 현재 코로나19 누적 입원환자의 59.3%를 차지하는 고위험군이다. 현재 유행 중인 오미크론 변이 ‘XEC’는 일반 독감보다 전파력이 7배 빠른 것으로 알려졌으며 국내에서 접종 중인 ‘JN.1 백신’은 해당 변이에 대해 효과적인 면역반응을 유도한다고 보고되고 있다. 이에 시는 코로나19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한 무료 예방접종을 오는 6월 30일까지 연장 운영한다. 접종 대상은 ▲1959년 12월 31일 이전 출생한 65세
(누리일보) 성남산업진흥원은 성남시 유망 중소‧벤처기업의 중국 시장 진출과 투자 유치를 지원하기 위해 오는 5월 28일 중국 선양에서 IR(Investor Relations) 로드쇼를 개최한다. 선양시는 중국 요녕(랴오닝)성의 성도로 성남시가 1998년 이후 자매협력도시 관계를 맺고 관내 기업들의 현지 진출과 상호 경제 교류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온 곳이다. 이번 행사는 진흥원, 주선양대한민국총영사관, 중국무역투자촉진위원회 선양시 분회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현지 투자 유치 상담회로, 선양시가 공식 승인한 선양시 및 요녕성 최우수 등급의 투자기금 및 벤처캐피털을 대상으로 기업들이 직접 IR 발표를 진행한다. 참가 기업 6개사는 ▲의료기기 및 시약 ▲AI 기반 솔루션 ▲화장품 등 첨단 기술 분야 및 한류 확산에 따른 중국내 수요 증가 품목으로, 이번 로드쇼를 통해 중국 투자자들과의 비즈니스 네트워크 확대는 물론 현지 진출 기회를 적극적으로 모색할 계획이다. 이의준 성남산업진흥원장은 “중국은 우리 기업들에게 여전히 중요한 투자처이자 시장”이라며 “이번 선양 IR 로드쇼는 현지 영사의 적극적 노력으로 이루어져
(누리일보) 구리시 갈매도서관은 6월 5일 환경의 날을 기념하여 시민들에게 환경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환경보호 의식을 함양하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6월 한 달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어린이를 위한 환경 인형극, 생태체험 프로그램, 자료실 이벤트, 환경 특화 전시 등 모든 연령층이 참여할 수 있도록 구성된 이번 갈매도서관 행사는 시민들이 환경 문제를 쉽게 이해하고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해 발돋움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할 수 있을 것이다. 6월 20일 금요일 오후 5시 갈매도서관 6층 대강당에서 진행되는 어린이 인형극 ‘초록별 요정의 환경 지키기 대작전’은 초록별 요정과 친구들이 지구 환경을 위협하는 세균맨을 물리치는 환경보호 메시지를 담은 이 공연으로, 자라나는 어린이들의 환경 감수성을 높여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6월 5일에서 6월 26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4시 환경해설가와 함께하는 생태체험 프로그램인 ‘생태체험, 자연아 놀자!’도 운영된다. 관내 초등학생 1~2학년을 대상으로 하는 이 프로그램은 어린이들이 주변 생물을 직접 관찰하면서 생태 지식을 쌓고, 놀이를 통해 환경에 대해 배우는
(누리일보) (재)구리문화재단은 5월 13일부터 6월 29일까지 구리아트홀 갤러리에서 기획전시 '기후위기 탐구생활-지구를 부탁해!' 전시를 진행한다. 어린이와 가족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기획전시는 지역민과 관람객에게 기후 위기와 변화에 대한 인식을 심어주고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탄소 줄이기 습관을 유도하는 놀이와 체험으로 구성되어 있다. 월요일을 제외한 평일 3회, 주말 6회 운영되며, 일부 회차는 도슨트의 설명을 제공한다. 입장료는 13,000원이며, 구리시민은 30% 할인받을 수 있다. 전시를 통해 관람객들은 다양한 환경 문제에 대한 설명을 통해 이상 기후 문제를 이해하고, 바람개비를 입으로 불어 전구에 빛을 밝히는 실험으로 천연 에너지를 사용하는 방법을 습득하며, 게임 형식으로 분리배출과 재활용에 대해 공부하는 시간을 가진다. 또한, 콩주머니 던지기로 탄소 제거하기, 게임 버튼을 빨리 눌러 나무 키우기, 나의 생활 습관으로 알아보는 탄소 수치 계산하기 등 다양한 놀이와 체험을 즐길 수 있다. 진화자 대표이사는 “기후위기와 환경보호 문제에 대해 어린이들이 쉽고 재밌게 이해할
(누리일보) 올해로 데뷔 60주년을 맞이한 국민가수 남진이 따뜻한 나눔 실천으로 또 한 번 진정한 ‘스타의 품격’을 보여줬다. 대한생활체육회 파크골프협회 상임고문으로도 활동 중인 남진은 최근 가톨릭대학교 은평성모병원을 찾아 발전기금을 전달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이번 기부에는 샤인엔터테인먼트 이시찬 대표, 좋은콘서트 최민선 대표도 동참해 그 의미를 더했다. 세 사람은 의료 발전을 위한 후원 의사를 밝히며, 문화예술계와 의료계가 함께하는 상생의 선례를 만들었다. 남진은 “뜻깊은 일에 늘 함께할 수 있어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나눔과 사랑을 실천하며 팬들과 좋은 추억을 만들어가고 싶다”는 진심 어린 메시지를 전했다. 현재 전국 투어 콘서트를 진행 중인 남진은 무대 위에서 팬들과 함께 호흡하는 순간을 “삶의 가장 큰 행복”이라 표현하며, “건강이 허락하는 한 무대는 나의 삶”이라는 각오도 밝혔다. 60년이 넘는 세월 동안 국민의 사랑을 받아온 남진은 데뷔 이래 끊임없는 음악 활동은 물론, 사회 곳곳에서의 선행으로 대중의 귀감이 되어왔다. 이번 기부 역시
(누리일보) 2025년 6월15일 중국시간 17시 미스인터콘티넨탈 한국 대회가 중국 최고의 패션도시 상해에서 열렸다. 최종 본선에 뽑힌 열두명의 미녀가 한달의 여정을 마치며 진선미를 겨루었으며 모델 출신의 걸그룹 뉴엘의 래퍼 채린(윤채린)이 영광의 1위 진을 차지했다. 진으로 선출된 채린은 “권위있는 세계 미인대회에 용기를 내어 출전하게 되었는데 1위까지 하게 되어 너무 기쁘다. K컬쳐가 세계에 선한 영향력을 펼치며 더 널리 알려지도록 노력하겠다.”라며 포부를 밝혔다. 미스인터콘티넨탈 세계대회 조직위원회는 25년 에디션은 유럽과 남미,북미, 아시아, 아프리카 등 100여개 국가가 참가하는 역대 최고의 대회로 뉴질랜드에서 치뤄진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컫는 암, 심혈관질환, 뇌혈관질환은 통계청 발표자료에 따르면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 중에서 3위 폐렴을 제외하고 1~4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이전부터 지금까지도 살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치명적인 질병으로 강조되고 있다. 이러한 중대질병에 대비하기 위하여 상기 세가지 치명적인 질병을 집중보장하는 3대질병진단비보험을 많이 가입하고 있다. 3대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을 중점적으로 보장하면서도 가입자 특성에 맞는 특약을 추가함으로써 종합건강보험으로도 활용할 수가 있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 가입시엔 우선 암과 심장질환 및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하는 것이 좋다. 암진단비 보험금은 일반암을 기준으로 지급되며, 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한번에 목돈으로 받아 필요에 맞게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3대진단비를 충분히 설계했다면, 여기에 특약으로 질병후유장해, 수술비, 입원비 등 특약을 추가하여 부족한 부분을 보완할 수도 있으므로 충분히 종합건강보험으로 활용할 수 있다. 병원 실치료비를 보장해 주는 실손의료비 보험은 가장 기본적인 상품이긴 하지만 여러 건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안되는 반
(누리일보) 베트남 기반 글로벌 IT 서비스 기업 SotaTek은 지난 5월 16일, 하노이 본사에서 SAP 전문 컨설팅 기업 비컨코리아와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양사가 SAP 시장 내 시너지 창출을 목표로 협업을 본격화하기 위한 첫걸음이다. 파트너십의 핵심은 각 사의 전문성과 니즈를 기반으로 한 상호 보완적 협력 모델 구축이다. 비컨코리아는 SAP S/4HANA Public Cloud 분야에서 선도적인 컨설팅 역량을 보유하고 있으며, 고객에게 보다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글로벌 파트너와의 협력 확대를 추진해 왔다. SotaTek은 10년간의 IT 아웃소싱 경험과 전 세계 25개국 고객과의 협업을 바탕으로, 특히 한국 시장에서 다수의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해온 베트남 대표 기업이다. 양사는 SAP 프로젝트 전 과정을 아우르는 통합 서비스 체계를 구축하고, SAP GDC(Global Delivery Center)로서의 역할 수행을 위한 기술 협력과 지식 공유를 강화할 계획이다. 비컨코리아 이명로대표는 “SotaTek이 보유한 글로벌 개발자 인력은 한국 시장에서 부족한
(누리일보) 글로벌 IT 서비스 기업 SotaTek(소타텍, SotaTek Technology JSC)은 홍콩에 본사를 둔 아시아 성장형 투자사 Excelsior Capital Asia 산하의 Excelsior Capital Vietnam Partners, LP(이하 Excelsior)로부터 전략적 투자를 유치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Excelsior는 아시아 지역의 고성장 기업에 대한 20년 이상의 투자 경험을 보유하고 있으며, 기업의 전문적 경영 체계 구축, 재무 역량 강화, 해외 시장 진출 지원 등 장기적 파트너십에 강점을 가진 투자사로 알려져 있다. 이번 투자는 2015년에 설립된 SotaTek에게 새로운 성장의 이정표가 될 전망이다. 현재 SotaTek은 베트남 본사를 포함해 도쿄, 오사카, 캘리포니아, 텍사스, 시드니, 서울에 지사를 두고 있으며, 1,000명 이상의 임직원이 인공지능, 빅데이터, 블록체인, 기업 솔루션, 소프트웨어 개발 등 다양한 기술 서비스를 전 세계에 제공하고 있다. SotaTek은 이번 투자를 계기로 한국을 핵심 전략 시장으로 선정하고 본격적인 시장 확대에 나선다. Excelsi
(누리일보) 빠르게 변화하는 기술 환경 속에서 2025년은 ‘연결과 융합’이 기업 전략의 중심으로 떠오르고 있다.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블록체인, 디지털 트윈, 지속 가능 기술 등이 개별 기술을 넘어 통합 솔루션 형태로 산업 전반에 영향을 미치고 있기 때문이다. 시장조사업체 가트너(Gartner)는 2025년 생성형 AI 관련 전 세계 지출이 6,440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같은 해 IoT 시장은 1조 달러를 돌파할 것으로 보이며, 블록체인 기술 역시 공급망, 금융, 제조 분야로 확장되며 연평균 60% 이상의 성장률을 기록하고 있다. 그러나 기술의 고도화와는 별개로, 기업이 이를 어떻게 비즈니스 전략에 연계하고 실질적인 성과로 전환하느냐는 또 다른 과제다. 실제로 BCG 보고서에 따르면 AI를 도입한 기업의 74%는 기대한 결과를 얻지 못하고 있으며, 이는 기술력 자체보다는 비즈니스 전략적인 측면 및 실행력 부족이 주된 원인으로 지목된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주목받는 것이 바로 실행력을 갖춘 IT 아웃소싱 파트너다. 특히 베트남을 중심으로 한 동남아 IT 기업들은 높은 기술력과 유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