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연천수레울아트홀은 국립국악원 초청작 경셩유행가-판을 나온 소리를 2025. 6. 13. 오후 2시 대공연장에서 개최한다. '경셩유행가 – 판을 나온 소리'는 국립국악원이 소장하고 있던 1920~30년대 유성기 음반 속 유행가를 복원하여, 국립국악원 민속악단 단원들이 직접 무대 위에서 노래하는 작품으로 1920년대 신식 극장을 모티브로 한 무대 장치와 의상을 활용해 관객들이 100년 전 시대로 시간여행을 떠나는 듯한 몰입감을 선사하며, 전통국악과 근대 대중음악의 경계를 넘나드는 구성을 통해 우리 소리의 역사성과 감동을 고스란히 전달하여 매회 공연마다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본 공연은 국립국악원의 ‘국악을 국민 속으로’ 사업에 선정되어 마련된 것으로, 문화소외지역의 문화 향유 기회 확대와 지역 간 문화 격차 해소를 목적으로 국립국악원 연주단이 직접 전국 문화 수요 지역을 찾아가는 순회공연 사업이다. 연천군시설관리공단 송승원 이사장은 "100년 전 K-팝인 당대 유행가를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는 이번 공연을 통해 우리 소리의 정수와 뛰어난 예술성을 널리 알리고 국악이 더욱 친근한 모습으로 시민과 호흡하
(누리일보) 경기 연천군은 시를 통한 소통과 삶의 지혜를 나누는 시간을 마련하고자, 군민을 위한 특별한 강연회를 연다. ‘풀꽃처럼 살아가기 - 나태주 시인과의 만남’이 오는 5월 15일 오후 1시 30분 연천수레울아트홀 대공연장에서 개최된다. 이번 강연은 ‘풀꽃처럼 살아가기’를 주제로, 시인이 직접 들려주는 삶과 시의 통찰을 통해 군민들에게 위로와 성찰의 시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나태주 시인은 “자세히 보아야 예쁘다 / 오래 보아야 사랑스럽다. / 너도 그렇다” 라는 시'풀꽃'으로 많은 사람들의 마음을 어루만져온 대표적인 서정 시인이다. 초등학교 교사로 40여 년간 재직한 그는, 1971년 서울신문 신춘문예를 통해 등단한 이후 다수의 시집, 산문집, 시화집을 출간했으며 현재까지 활발한 강연과 문학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연천군 관계자는 “시인이 들려주는 삶의 이야기를 통해 군민들이 따뜻한 위로와 응원이 되기를 바란다”며 “지역민들이 문화 향유 기회를 더욱 가질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연천군 기획감사담당관은 지난 5월 4일과 5일 양일간 연천 전곡리 유적지에서 청렴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기획감사담당관 직원 19명은 연천 구석기 축제를 위해 찾아온 많은 군민과 관광객을 대상으로 청렴 문구가 새겨진 피켓을 들고 행진하는 등 캠페인을 펼치며 연천군의 반부패 청렴 문화 확산 의지를 널리 알렸다. 김관섭 기획감사담당관은 “앞으로도 연천군 공직자로서 청렴하고 공정한 직업의식을 제고하고 건강한 조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누리일보) 연천경찰서는 지난 5월 2일 구석기 축제장에서 교통약자(어린이·고령자)의 교통안전 확보를 위한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 캠페인은 행사장을 찾은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교통법규 준수를 당부하며 교통약자의 안전확보를 위한 슬로건(구석기처럼 오래오래! 어린이·어르신의 교통안전도 오래오래)을 홍보했다. 이번 캠페인에는 연천경찰서를 비롯하여 연천가정폭력상담소, 모범운전자연합회 등 관계자 30여 명이 참여했다. 더불어 연천경찰서는 축제기간 4일 동안 교통통제소를 설치하여 원활하고 안전한 교통 흐름을 확보했으며 이동식 파출소에서는 행사장 내·외부의 안전관리를 맡는 한편, 실종아동 예방을 위한 지문 사전등록과 보이스 피싱 예방을 위한 영상 송출, 마약 근절 포스터 배부 활동을 전개했다. 강향희 연천서장은“연천경찰은 모두가 안전하게 보행할 수 있는 선진 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교통약자의 안전 확보를 위해 지속적으로 교통안전 활동을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누리일보) 연천군 신서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7일 가정의 달과 어버이날을 맞아 신서면 저소득 만65세 이상 독거 어르신 40명을 대상으로 ‘어버이날 해피꾸러미 지원’ 사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협의체 위원들은, 자칫 주변의 무관심 속에 소외될 수 있는 취약계층 홀로 어르신 40명에게 방문하여 안부를 살피고 해피꾸러미를 드리며 사랑의 마음을 전했다. 이번 해피꾸러미는 협의체 위원들이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수요조사를 실시한 후 저소득 고령 어르신들을 위해 카네이션과 떡, 과일, 건강음료 등으로 구성했다. 신영옥 민간위원장은 “어버이날을 맞아 주변에 외롭게 지내실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게 되어 기쁘다”며, “이웃사랑을 실천해주신 협의체 위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소외계층 발굴에 늘 협조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부성 공공위원장은 “이번 사업은 소외된 이웃분들이 피부로 느낄 수 있는 사업을 추진했으며, 앞으로도 지역에 거주하는 이웃들에게 맞는 다양한 협의체 사업을 통해 함께 걸어가는 행복한 공동체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연천군과 동두천시는 5월 7일 ‘노동안전의 날’을 맞이하여 3대사고(떨어짐·끼임·부딪힘) 예방을 위한 합동점검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는 연천군과 동두천시의 담당공무원, 전문기관인 고용노동부 의정부지청의 건설산재지도과, 노동안전지킴이, 사업수행기관인 경기북부노동인권센터의 센터장이 참여한 가운데 합동점검이 이루어졌다. ‘23년 경기도 산업재해 현황 관련 사고 사망자 699명 중 떨어짐 282명(40.34%), 끼임 77명(11.01%), 부딪힘 68명(9.72%)으로 전체 사고 사망 발생 원인의 61%를 상회한다. 고소작업이 이뤄지는 건설 현장에서 안전고리 미착용, 안전 발판 확인 미숙 등에 의한 떨어짐 사고, 지게차나 롤러 등 기계나 장비 사이에 신체 일부분이 끼는 끼임 사고, 제품을 운반 중인 지게차나 좁은 공간에서의 시야 미확보 등으로 인한 부딪힘 사고는 매년 다수의 부상자와 심각한 피해를 발생시키는 요인이다. 의정부지청 건설산재지도과 근로감독관은 “3대사고(떨어짐·끼임·부딪힘)를 포함하여 물체에 맞음, 무너짐, 깔림·뒤집힘, 화재등 작업환경이 수시로 변하는 건설현장에서는 위험 장소와 작업 공정의 진도에 따
(누리일보) 양주시가 양주시립미술창작스튜디오 입주작가 릴레이 개인전의 첫 번째 순서로 9기 최형준 작가의 개인전 ‘LAB 1.0’을 오는 17일까지 스튜디오 3층 777갤러리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양주시립미술창작스튜디오의 창작 중심 레지던시 운영 목적을 실현하고 입주 작가의 창작 성과를 지역사회와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LAB 1.0’은 예술가의 작업실을 하나의 연구실(Laboratory)로 확장시킨 실험적 전시로 현대 회화의 경계를 탐색하는 창작 실험으로 주목받고 있다. 최형준 작가는 전통 수묵화의 조형 언어를 기반으로 하면서도 VR(가상현실) 기술을 활용해 회화의 평면성을 해체하고 입체적 감각으로 확장하는 시도했다. ‘LAB 1.0’은 ‘선을 긋는 행위’를 회화의 본질적 언어로 바라보며 회화의 물리적, 개념적 한계를 가상공간 안에서 실험하는 전시이다. 전시 제목인 ‘LAB 1.0’은 회화라는 매체를 실험의 대상으로 삼고 회화와 기술의 융합 가능성을 초기 버전의 실험실(Laboratory) 형태로 구현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관객은 전시장에 입장
(누리일보) 동두천시보건소는 지난 3일, 시민평화공원에서 열린 ‘동두천 어린이날 축제’에 통합건강증진사업 체험부스를 운영하고, 각종 건강사업을 홍보했다. 어린이들은 금연, 영양, 아토피, 신체활동 등 통합건강증진사업과 관련된 다양한 활동에 참여하며 올바른 건강 지식을 얻을 수 있었다. 특히, 영양돌림판 퀴즈, 텀블러백 색칠하기, 금연다짐필통, 아토피 미로찾기 등 눈높이에 맞는 체험은 어린이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체험부스 운영이 어린이들이 올바른 생활 습관을 조기에 정착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시민 건강 증진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적극 홍보하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동두천시는 관내에 있는 보호수 총 36본에 대해 전수조사를 실시하고, 보호수 안내 지도를 제작했다고 밝혔다. 보호수 안내 지도는 교통 접근성이 좋은 지역의 보호수 가운데 수령, 수형, 역사적 배경이 있는 은행나무 4본과 느티나무 4본 등 총 8본을 선정해, 생태 보전과 문화 자산을 널리 알리고자 제작됐다. 보호수란 생태적 가치뿐만 아니라 역사적·문화적 가치가 있는 노목, 거목, 희귀목 등으로서 특별히 보호할 필요가 있는 나무를 말한다. 시는 마을 입구나 계곡, 들판 등에 흐어져 있는 보호수를 관광 콘텐츠로 활용하기 위해 보호수 정보를 담은 전용 지도와 카드를 제작해, 시민들이 쉽게 접할 수 있도록 동 행정복지센터 등 공공기관에 배포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동두천시의 역사와 문화의 일부인 노거수목을 기록으로 보전하자는 취지에서 보호수 지도를 제작하게 됐다”라며 “보호수 지도는 동두천시 관광 활성화는 물론, 학생들의 자연학습과 향토 문화 이해를 위한 교육자료로 활용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동두천시는 지난 7일 시민들이 쾌적하고 안전한 자연발생유원지를 이용할 수 있도록 왕방계곡, 쇠목계곡, 둘레길 등 관내 주요 구간에 대해 현장 점검(로드체킹)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왕방·장림·쇠목·탑동계곡(12.0km)과 둘레길(700m) 구간을 중심으로, 편의 시설물 주변 청소 상태와 시설물 결함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했다. 시는 향후 행락객이 집중되는 6~8월에는 환경 정비와 불법행위 계도는 물론, 현장에서 불편 사항이 발생할 경우 신속히 대응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점검을 통해 시와 조합의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 덕분에 쾌적한 현장을 확인할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시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삼아 자연발생유원지를 철저히 관리하고, 행락객들이 즐겁고 안전하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누리일보) 동두천시는 지난 7일, 보건복지부가 주관하는 ‘2025년 제1차 의료·요양·돌봄 통합지원’ 시범사업의 대상지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시범사업은 전국 53개 시군(경기도 9개 시군)이 선정됐으며, 동두천시도 그중 하나로 선정되어 지역사회 통합돌봄 체계 구축에 앞장서게 됐다. 해당 시범사업은 2026년 3월 시행 예정인 '돌봄통합지원법'에 앞서 지방자치단체가 의료, 요양, 돌봄 서비스를 통합하여 제공할 수 있는 체계를 선제적으로 구축하고 운영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동두천시는 1:1 컨설팅, 통합지원 프로세스 및 시스템 교육, 전문기관 협업 등을 지원받을 예정이다. 시는 이번 시범사업을 통해 지역 주민들이 보다 나은 돌봄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특히 지역 내 다양한 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지속 가능한 통합 돌봄 모델을 구축하고, 이를 통해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며 지역사회 통합돌봄 체계의 선도적인 사례를 만들어 나갈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시범사업 선정은 우리 시가 주민 중심의 통합돌봄 체계를 구축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한 매우 뜻깊은 성과이다”라며 “앞
(누리일보) 동두천시 무공수훈자회는 지난 7일 시장, 시의장, 시·도의원, 보훈단체장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동두천시 보훈회관 대회의실에서 제10·11대 무공수훈자회 동두천시지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취임식에서는 무공수훈자회의 발전과 보훈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한 이도재 전 지회장에게 그동안의 노고에 감사하는 뜻으로 감사패가 전달됐다. 지난 2017년부터 동두천시 무공수훈자회를 이끌어 온 이도재 지회장이 이임하고, 이성범 지회장이 새로 취임했다. 동두천시 무공수훈자회를 이끌어갈 이성범 지회장은 “무공수훈자회는 우리 사회에 참된 국가관과 안보의식을 심고, 후세에 애국심을 전하는 중요한 역사적 사명을 지닌 단체이다. 보훈 가족 여러분과 함께 숭고한 가치를 계승해 다음 세대에 전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임하는 이도재 지회장은 “그동안 보훈단체의 발전을 위해 함께 힘써주신 보훈 단체장과 보훈 가족 여러분께 감사드린다. 지역사회 발전과 국가 안보가 더욱 굳건해질 수 있도록, 새로 취임한 지회장에게도 적극적인 협조와 성원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동두천시는 지난 7일 양주시 남면 주민자치회와 양주시 김현수 시의원가 동두천시청을 방문해 51번 버스 노선 운행 재개에 대한 깊은 감사의 뜻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남면 주민들의 오랜 숙원이었던 대중교통 불편 해소에 대한 감사를 전하기 위해 이루어졌다. 이날 주민자치회는 동두천시의 적극적인 협조 덕분에 주민들의 이동권이 크게 향상됐다며 감사를 표하고, 지속적인 교통 환경 개선에 대한 기대를 밝혔다. 특히, 최근 수년간 남면 지역을 경유하는 대중교통 수단이 부족해 주민들이 겪었던 어려움을 언급하며, 51번 버스 재개가 주민들의 생활 만족도를 크게 높이는 계기가 됐다고 강조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51번 버스 노선 재개는 남면 주민 여러분의 의견을 소중히 반영해 이루어진 뜻깊은 결정이다”라며 “이번 재개를 통해 남면 주민들의 이동 편의 증진은 물론, 동두천시와 인접 지역 간의 접근성이 높아져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동두천시는 어버이날을 맞아 동두천시노인복지관을 방문한 어르신들을 위한 감사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어버이날 행사에는 박형덕 동두천시장을 비롯한 복지관 직원들이 어르신들에게 카네이션과 감사 인사를 전달하며, 어르신들을 모시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또한 노인복지관 1층에서는 어르신들의 소원을 접수하는 ‘소원을 말해봐’와 인생네컷 촬영 부스 등 다양한 행사를 마련돼, 어르신들이 좋은 추억을 남길 수 있도록 했다. 복지관을 이용하는 한 어르신은 “복지관을 찾는 것이 삶의 낙인데, 어버이날을 맞아 카네이션도 받고 많은 추억을 남긴 소중한 하루가 됐다”라고 말했다. 동두천시 관계자는 “어버이날을 맞아 어르신들을 직접 뵙고 감사의 인사를 드릴 수 있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위해 민관이 협력하여 촘촘한 복지 네트워크를 구축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과천시는 8일 신계용 과천시장 주재로, 행정안전국장과 관련 부서장, 경찰·소방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여름철 자연재난 합동 대책 회의를 열어 분야별 대책을 점검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산사태, 하천, 지하차도, 반지하주택 등 인명피해가 우려되는 분야의 중점 대책을 점검했다. 특히 산사태 취약지역 14개소와 대피장소 11개소를 포함해 하천 11개소, 지하차도 3개소, 반지하주택, 대규모 공사현장 등 호우와 태풍 피해 우려 지역에 대한 대책을 면밀히 점검했다. 하천변 안전관리와 관련해서는 기상 특보가 발효되면 하천변 출입로를 조기에 통제해 위험 지역 접근을 전면 차단하는 한편, CCTV를 통해 하천변 시설 이용 상황도 지속적으로 관리할 방침이다. 또한, 기상특보 시 지하차도 전담인력 배치와 재해취약계층 대피인력 운영 체계를 점검했다. 폭염에 직접 노출돼 온열질환 위험이 높은 옥외작업장 근로자와 고령자에 대한 보호대책을 점검하고, 분야별 피해 최소화 방안도 함께 논의했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이상기후가 이어지는 상황에서 선제 대응체계 구축으로 피해를 사전에 예방하는
(누리일보) 베트남 기반 글로벌 IT 서비스 기업 소타텍(SotaTek)은 지난 4월 24일부터 26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월드IT쇼(WIS) 2025'에 참가해 자사의 핵심 기술 솔루션을 선보였다고 밝혔다. WIS 2025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는 대한민국 최대 규모의 ICT 전시회로, 매년 10만 명 이상의 ICT 종사자와 글로벌 바이어가 방문하는 행사이다. 'The Next Wave: AI로 디지털 대전환, 과학기술로 미래 선도'를 슬로건으로, AI·IoT·로보틱스·메타버스·블록체인 등 차세대 기술을 중심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으며, 올해는 국내외 500여 개 기업이 1,400개 이상의 부스를 마련해 참가했다. 기술 전시뿐 아니라 콘퍼런스, 수출상담회, 비즈니스 네트워킹 등 실질적인 협력 기회를 제공하는 부대 행사들도 함께 운영됐다. 소타텍은 이번 전시에서 △IT 아웃소싱 서비스 △AI 기반 자동화 시스템 △스마트 업무 관리 및 협업 솔루션 등을 선보였으며, 현장 데모 시연을 통해 참관객들의 주목을 받았다. 특히 일부 기업과는 기술 도입 및 구체적 협업 방안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소
(누리일보) 정부의 탈석탄 정책에 따라 2034년까지 영흥화력발전소 1·2호기의 폐쇄가 예정된 가운데, 한국남동발전노동조합 영흥지부는 중대한 전환기를 맞고 있다. 박영식 지부위원장, 최동규 수석부위원장, 이호진 사무장은 변화의 물결 속에서도 조합원들과 함께 미래를 설계하며, 연대와 책임의 리더십을 실천하고 있다. “현장의 목소리가 정책에 반영되어야” 현장 조합원에서 지부위원장까지 이례적으로 빠르게 성장한 박영식 위원장은 “조합원들의 지지와 염원이 있었기에 지금의 자리에 설 수 있었다”며 겸손한 태도를 보였다. “현장에서 동료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부당한 상황에 맞서 싸워온 경험이 오늘날 제가 가진 책임감의 토대가 됐습니다.” 박 위원장은 탈석탄 정책에 대해 "글로벌 환경 패러다임의 변화는 불가피하지만, 발전소 노동자들의 생존 기반이 흔들려선 안 된다"고 강조했다. 그는 "폐지되는 석탄발전을 대체하여 영흥발전본부가 주도적으로 친환경에너지로 전환해야 합니다. 에너지 안보 차원에서 민간 사업자가 아닌 대한민국 대표 에너지(발전)공기업인 한국남동발전이 책임감을 갖고 대체 에너
(누리일보) 용인 '카페포레디엠', 감성과 미식을 품다!! 도심 속 나만의 힐링, ‘카페포레디엠’서 찾다!! 자연과 예술이 어우러진 힐링 복합문화공간 용인 핫 플레이스, 건강한 베이커리와 정통 화덕피자까지 수도권 맛과 감성의 쉼터로 정점에 오른 ‘카페포레디엠’을 탐방한다. 거리와 시간을 아끼지 않고 '맛집', '멋집'을 찾아 나서는 미식·감성 여행족들이 늘고 있는 가운데, 접근성이 좋은 경기도 용인 시내 외곽에 위치한 한 공간이 입소문을 타며 주목받고 있다. 용인 IC와 양지 IC에서 차량으로 약 5분 거리, 자연에 둘러싸인 조용한 입지에 자리 잡은 ‘카페 포레디엠’은 감각적인 예술 공간과 건강한 베이커리, 정통 화덕피자를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어 수도권 탐방객들에게 핫플레이스로 주목받고 있다. 화려함보다는 깊은 여운을 남기는 분위기 속에서 진짜 쉼과 미식을 경험하고자 하는 이들에게, 이곳은 지금 가장 ‘제대로 된’ 명소로 손꼽힌다.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카페 포레디엠’(대표 지연화)이 바쁜 일상에 지친 현대인들에게 새로운 힐링 공간으로 주목받고 있다. 단순한 커피숍을 넘어 예술, 자연, 건강을 테마로 한 복합문화공간을
(누리일보) 최근 리프팅 시술은 단순히 피부를 당겨주는 기술을 넘어, 통증 최소화, 빠른 회복, 그리고 안전성을 함께 고려하는 방향으로 진화하고 있다. 이에 따라 소비자들은 장비가 의료기기인지, 미용기기인지에 대해 더욱 꼼꼼하게 따지고 있으며, 관련 업계 또한 이에 대한 명확한 구분을 요구받고 있다. 의료기기와 미용기기의 차이점… 핵심은 ‘근거’와 ‘책임’ 법적으로 의료기기와 미용기기의 구분은 명확하다. 인체에 물리적·생리적 영향을 미치며 질병의 진단, 치료 및 예방을 목적으로 하는 장비는 의료기기로 분류된다. 이를 위해서는 기술적 근거, 안전성 검증, 표준화된 시술 프로토콜이 필수적으로 수반된다. 반면, 미용기기는 일상적인 미용 관리용 제품으로, 의료적 책임이 요구되지 않아 임상적 근거와 적용 기준이 상대적으로 모호한 경우가 많다. PTING, 의료기기로서 신뢰할 수 있는 이유 PTING은 2.45GHz 대역의 UHF 초단파 에너지를 활용하여 진피 하부 및 피하지방층에 열을 발생시키는 방식으로 작용한다. 이를 통해 콜라겐 재구성 및 지방세포 사멸을 유도하여 자연스러운 리프팅 효과를 제공한다. &n
(누리일보)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컫는 암, 심혈관질환, 뇌혈관질환은 통계청 발표자료에 따르면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 중에서 3위 폐렴을 제외하고 1~4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이전부터 지금까지도 살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치명적인 질병으로 강조되고 있다. 이러한 중대질병에 대비하기 위하여 상기 세가지 치명적인 질병을 집중보장하는 3대질병진단비보험을 많이 가입하고 있다. 3대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을 중점적으로 보장하면서도 가입자 특성에 맞는 특약을 추가함으로써 종합건강보험으로도 활용할 수가 있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 가입시엔 우선 암과 심장질환 및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하는 것이 좋다. 암진단비 보험금은 일반암을 기준으로 지급되며, 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한번에 목돈으로 받아 필요에 맞게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3대진단비를 충분히 설계했다면, 여기에 특약으로 질병후유장해, 수술비, 입원비 등 특약을 추가하여 부족한 부분을 보완할 수도 있으므로 충분히 종합건강보험으로 활용할 수 있다. 병원 실치료비를 보장해 주는 실손의료비 보험은 가장 기본적인 상품이긴 하지만 여러 건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안되는 반
(누리일보) 혁신적인 자연 신소재 '멜로시라(Melosira)'를 주성분으로 한 액상차 ‘올인원 멜로시라(ALL IN ONE MELOSIRA)’가 심각한 당뇨 환자들을 대상으로 임상 체험단을 모집한다. ‘올인원 멜로시라’는 제주 청정 해역에서 유래한 해양 플랑크톤 규조류로부터 추출된 신소재를 기반으로 하며, 세계 최초로 대한민국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로부터 신소재 원료 인정을 받은 제품이다. 제품의 안전성과 효능은 제주대학교 및 대구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의 SCI급 국제 논문 등재, 제주대학교와 베트남 공동연구를 통한 간세포암종 치료 관련 SCI논문 등재, 경북대학교 약학대학 배종수 교수팀의 혈행 개선 및 혈관염증 치료 효과 입증 등을 통해 공인된 바 있다. 이번 임상 체험단은 공복혈당 200mg/dL 이상, 당화혈색소(HbA1c) 8.5 이상을 기록한 환자를 대상으로 선착순 100명을 모집한다. 체험단 참여자에게는 ‘올인원 멜로시라’ 제품이 1개월간 무료로 제공되며, 체험 목표는 당화혈색소 수치를 8.5에서 6.5로 하향 안정화시키는 데 있다. 체험단 모집은 판매원 주식회사 멜로시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