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이천시는 폭염특보가 발표되자 이천시 자율방재단과 폭염 야외작업자 예찰 및 폭염 국민행동요령 홍보를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천시는 이천시 자율방재단과 6월 24일 폭염 대비 야외작업자 예찰과 관련하여 사전 회의를 추진했으며, 이천시 부발읍, 대월면, 모가면 일원의 건설 현장, 논밭 등 야외작업자를 예찰하며 폭염 국민행동요령을 집중 홍보했다. 아울러 이천시는 자율방재단과 협업하여 여름철 인명피해 우려 지역 예찰, 안전문화운동, 폭염 대응 등 여름철 자연 재난으로 인한 인명피해를 예방하고자 선제적으로 협업하여 재난 대응을 추진하고 있다. 이천시 관계자는 “기온과 습도가 높아 온열질환자 발생이 발생할 수 있는 만큼 폭염 취약시간대(오후 2시~오후 5시)에는 논밭, 건설 현장 등 야외 작업을 자제하고 충분한 수분을 섭취하는 등 폭염 국민행동요령을 준수해 줄 것”을 당부했다.
(누리일보) 이천시 대월면 새마을남녀협의회는 6월 28일 32명의 회원과 대월면 공원묘지 제초 작업을 했다. 이날 참여자들은 공원묘지 입구 및 주변의 잡초를 제거하고 더불어 환경 정화 작업을 함께 실시해 공설공원묘지를 찾는 성묘객이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무더위 속에서 구슬땀을 흘렸다. 채상구, 홍현숙 새마을협의회장은 “바쁜 일정에도 함께 해주신 회원들께 진심으로 감사하고 공원묘지를 찾는 이용객 모두가 깨끗하게 관리되고 있는 환경을 보고 즐거운 마음을 갖기를 바란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 봉사활동에 적극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김명래 대월면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제초 작업에 참여해 주신 새마을 회원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앞으로도 깨끗하고 쾌적한 대월면 만들기에 앞장서주시길 바란다”라고 부탁했다.
(누리일보) 이천시 증포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찾고(go)! 듣고(go)! 나누고(go)!’ 사업의 길거리캠페인을 지난 6월 27일 증포동 갈산 1통과 2통에서 실시했다. ‘찾고(go)! 듣고(go)! 나누고(go)!’ 사업은 길거리캠페인을 연 4회 진행하여 복지 사각지대 대상자를 발굴하여 공적·민간 서비스를 연계하는 증포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이다. 임종대 민간위원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주민들이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관심을 두고 도움을 요청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김완규 증포동장은 “관내 복지 사각지대에 계신 분들을 발굴하고자 길거리캠페인을 해준 위원님들에게 감사하다”라며“복지 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다양한 복지사업을 추진하고 사각지대 없는 증포동을 만들어 나가는 데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증포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민관 협력을 통해 사각지대 발굴 등을 위해 조직된 주민 네트워크 조직이다.
(누리일보) 이천시 관고동 주민자치회는 6월 27일, 화성시 동탄 9동 주민자치회 위원 30명을 맞이하여 관고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관고동 주민자치 우수사례를 발표했다. 이번 방문은 지난해 대한민국 평생학습 대상 우수상 수상과 이천시 평생학습대상을 수상한 관고동 주민자치회의 우수사례를 배우기 위해 동탄 9동 주민자치회가 관고동에 요청하면서 성사됐다. 이날 행사에서 관고동주민자치회는 ▲평생학습 프로그램 우수사례 영상 ▲주민총회 준비 과정과 성과 ▲간식 파우치 만들기 체험 프로그램 등을 공유했으며, 이어진 질의응답을 통하여 분과별 추진사업과 의제 도출을 위한 워크숍 진행 과정 등 총회개최에 대한 질의가 활발하게 이루어졌다. 관고동 조완동 주민자치회장는 “관고동을 방문해주신 동탄 9동 주민자치회 위원님들과 김상익 주민자치회장님께 감사드리며, 부족하지만 우리 사례가 새로 신설된 동탄 9동 주민자치회 발전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조경희 관고동장은 “주민자치회가 그동안 이뤄낸 성과를 동탄 9동 주민자치회와 공유할 수 있어서 너무 감사하다며 오늘 교류를 통하여 새로 신설된 동탄 9동 주민자치
(누리일보) 이천시 새마을관고동남녀협의회는 6월 27일 중리천과 설봉공원 아랫마을 일원에서 환경 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날 활동에는 관고동새마을남녀협의회 회원 20여 명이 참여했으며, 장마철 하천 범람을 방지하고자 하천 내 각종 생활 쓰레기, 나뭇가지 등 이물질을 집중적으로 제거했다. 또한 설봉공원 아랫마을 주변 예초작업으로 설봉공원을 찾는 시민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김원기, 임안숙 새마을관고동남녀협의회장은 “시민들의 주요 산책 공간인 설봉공원 주변 환경정비로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 조성에 힘을 보탤 수 있어 뿌듯하다”라며 “앞으로도 깨끗한 지역 사회를 만들기 위해 새마을관고동남녀협의회가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조경희 관고동장은 “이른 아침부터 새마을협의회 회원분들의 적극적인 참여 덕분에 관고동이 더욱 살기 좋은 마을로 변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깨끗하고 안전한 관고동을 만들기 위해 주민과 함께하는 환경 정화 활동을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하남시 드림스타트는 지난 28일, 사례관리 대상 아동과 가족을 초청해 따뜻한 영화관람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롯데시네마 하남미사점에서 열렸으며, 총 95명의 드림스타트 가족이 함께하며 특별한 주말을 보냈다. 상영작 ‘엘리오’는 상상력 풍부한 소년이 우주의 대표로 오해받으며 정체성과 용기를 찾아가는 이야기로, 드림스타트 아동들에게 자기 긍정과 가족 간 소통의 가치를 전달하며, 용기를 통해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다는 희망의 메시지를 경험하게 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문화체험의 기회가 상대적으로 적은 드림스타트 대상 가정에게 일상의 쉼과 정서적 회복의 시간을 선물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경제적 사정으로 문화생활에 제약이 있었던 가정들로부터 “아이와 함께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었다”는 호응이 이어졌다. 시 관계자는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에는 가족과 함께하는 문화 경험이 큰 힘이 된다”며 “앞으로도 아동과 가족이 함께 웃을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꾸준히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하남시는 시청 대강당에서 소속 공무원 140여 명을 대상으로 ‘2025년 스마트시티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지난 27일, 이두원 성균관대학교 교수를 초청해 ‘AI가 바꾸는 도시의 미래, 스마트 하남의 길’을 주제로 열렸다. 인공지능과 스마트시티의 융합 가능성을 중심으로 다양한 사례와 발전 방향을 공유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 강의에서는 ▲도시와 AI의 만남 ▲AI 기술 트렌드 ▲하남시와 연계 가능한 AI 기반 서비스 ▲국내외 지자체의 스마트시티 적용 사례 등 실질적이고 흥미로운 내용이 다뤄졌다. 참석자들은 4차 산업혁명 시대, 도시가 갖춰야 할 핵심 요소와 그에 따른 대응 전략을 고민하며, 미래 도시행정의 변화를 체감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이 직원들이 AI 트렌드를 이해하고, 이를 도시 서비스에 효과적으로 접목할 수 있는 실질적인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하남시는 미래형 스마트시티 구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하남시는 7월부터 불법 주정차된 전동킥보드 등 개인형 이동장치(PM)에 대해 본격적인 견인 조치에 나선다고 밝혔다. 견인 대상은 '도로교통법'상 주정차가 금지된 구역에 방치된 개인형 이동장치이며,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단속이 이뤄진다. 시민의 신고가 접수되면 시는 해당 공유업체에 이동 명령을 내리고, 1시간 이내 조치가 이행되지 않을 경우 강제로 견인하게 된다. 견인된 장비에 대해서는 업체가 1대당 3만 원의 견인비와 함께, 공영주차장 기준에 따른 보관료를 부담해야 한다. 하남시는 지난 5월 말부터 시범 운영을 통해 제도 정착을 준비해왔으며, 본격 시행을 앞두고 단속 인력을 보강하기 위해 공무원 채용도 진행 중이다. 이현재 하남시장은 “무단 방치된 전동킥보드 견인 시범 운영을 통해 보행 환경과 개인형 이동장치 이용 질서가 눈에 띄게 개선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안전과 쾌적한 거리 환경을 위해 올바른 이용 문화를 정착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하남시는 지난 6월 26일, 금연거리 내 흡연부스에 대한 청결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에는 하남시 자원봉사자 11명과 보건소 직원 5명 등 16명이 협력하여 시민들이 보다 쾌적하게 공간을 이용할 수 있도록 흡연부스 내부의 담배꽁초 및 쓰레기 수거, 내·외부 오염물 제거 및 소독 등을 실시했다. 하남시 보건소은 “흡연부스는 흡연자와 비흡연자 모두를 위해 지정된 공간인 만큼 여름철 위생관리를 위해 흡연부스 내부에 쓰레기 무단 배출 자제를 당부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점검과 환경정비를 통해 시민의 건강권을 함께 지켜나가겠다”고 말했다. 하남시는 흡연부스 청결관리를 위해 하루 3회 정기적으로 청소관리 중이다.
(누리일보) 여흥동체육회 김종철 이사는 지난 6월 27일, 관내 취약계층과 복지사각지대 이웃들을 위해 직접 재배한 감자 200kg을 여흥동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김종철 이사는 “요즘처럼 무더운 여름을 앞두고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이 많다는 이야기를 듣고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감자를 기부하게 되었다”라며, “작은 나눔이지만 정성을 담아 키운 만큼 기쁜 마음으로 전달드린다”라고 말했다. 김종철 이사는 지난해에도 여흥동에 감자 200kg을 기탁하는 등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김영완 여흥동장은 “계속되는 무더위 속에서도 정성껏 재배한 귀한 감자를 기부해 주신 김종철 이사님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며, “기부해 주신 감자는 여흥동 취약계층에 잘 전달하겠다”라고 전했다. 기탁받은 감자는 여흥동행정복지센터 ‘여흥이네 나눔창고’를 통해 취약계층에 배부될 예정이다.
(누리일보) 여주시 오학동행정복지센터에서는 지난 27일 오학2통 마을회관에서 ‘25년 2차 찾아가는 복지상담소’를 운영해 현장 중심의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했다. 이날 행사에서 오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송춘석 위원장을 비롯한 위원 3명, 오학동 맞춤형복지팀과 무한돌봄팀, 오학사랑 이․미용봉사단(단장 정효남), 여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 관계자가 오학2통 마을회관을 방문하여 마을어르신 30여명에게 복지상담과 건강체크, 마음건강상담,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홍보, 이․미용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찾아가는 복지상담소를 이용한 주민은 “건강상 문제로 행정기관 방문이 어려웠는데 이렇게 마을회관에 직접 오셔서 복지상담에 건강체크, 이․미용서비스까지 지원해주시니 도움이 많이 됐다”고 전했다. 오학동행정복지센터 관계자는 “찾아가는 복지상담소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거동이 불편하거나, 정보접근이 어려운 어르신들에게 맞춤형 상담을 통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현장에서 생계나, 의료로 어려움을 겪는 복지사각지대 주민을 적극적으로 발굴하여 보다 촘촘한 복지안전망을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여주에너지서비스(주)는 최근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돕기 위해 북내면에서 생산된 감자 600kg을 구입하여 지역사회에 따뜻한 손길을 건넸다. 이번에 구입한 감자는 6월 27일 북내면행정복지센터에 전달됐으며, 지역 내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에 배부될 예정이다. 이번 기부는 판로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농가의 고충을 덜고, 더불어 지역사회 소외된 이웃들에게 신선하고 건강한 제철 먹거리를 제공하고자 하는 에너지서비스(주)의 사회공헌 의지를 담고 있다. 특히, 농산물 가격 하락과 소비 부진으로 이중고를 겪는 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북내면 이준기 면장은 “여주에너지서비스(주)의 따뜻한 마음에 깊이 감사드린다. "며, "기부받은 감자는 필요한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 "고 전했다.
(누리일보) 여주시는 지난 26일 오후, 여주시 가업동 일원에 위치한 신청사 건립 예정 부지에서 '여주시 신청사 건립사업' 관련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현장에는 이충우 여주시장을 비롯해 박두형 여주시의회의장, 조승제 공약이행 평가단장, 부시장 및 관계 공무원, 인근 주민들이 참석했다. '여주시 신청사 건립사업'은 여주시 가업동 9-3번지 일원에 지하1층 ~ 지상7층, 전체 연면적 약 32,915㎡ 규모의 공공청사를 건립하는 대형 행정 인프라 조성 사업이다. 여주시는 조달청과 맞춤형서비스 약정체결 후 기본설계 기술제안 방식의 입찰을 추진 중이며, 2025년 하반기 착공, 2028년 준공을 목표로 신청사 건립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그리고 현재 사업 부지에 편입되는 토지 및 지장물에 대한 손실보상 협의는 약 90% 완료된 상태다. 미협의 대상에 대해서는 올해 안으로 수용재결 절차를 거쳐 보상을 완료할 예정이다. 2025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반영될 예정이었던 신청사 건립 관련 시설공사비 50억 원이 삭감됐으나, 향후 제2회 추가경정예산에 해당 예산을 확보하면 사업 추진에는 큰 지장이 없을 것으로
(누리일보) 여주시는 시민에게 한층 더 높은 수준의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고자 6월 26일 수도사업소 2층 회의실에서 직원 대상으로 ‘친절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최근 수도요금, 급수관련 민원이 다양해지고 있는 가운데 민원 현장에서의 친절 정신을 높이고, 시민 응대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전화 및 방문민원 응대요령, 불만민원 대응법, 감정노동관리 전략 등 실무 중심의 내용으로 교육을 실시했으며, 수도 민원업무의 애로사항과 민원 업무개선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기도 했다. 수도사업소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계기로 시민 한 분 한 분을 내 가족처럼 응대하는 친절한 수도행정을 실현해 나가겠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과 내부 소통을 통해 민원서비스 품질을 높이겠다”고 전했다.
(누리일보) 여주시는 경기도형 도시재생사업인 ‘2025년 경기더드림(창동) 재생사업’에 최종 선정됨에 따라 침체된 원도심 지역경제에 다시 한번 활력을 불어 넣을 예정이다. 이번에 선정된 사업은 경기도에서 주관하는 ‘2025년 경기 더드림 재생사업’으로 시가지 음식먹거리가 집중된 창동 먹자골목을 거점으로 총사업비 38.8억(도비 19.2억, 시비19.2억, 민간 0.4억) 규모의 도시재생사업이다. 창동지역(먹자골목)은 2024년 중앙동2지역 도시재생예비사업을 완료했으며, 이번 사업추진 단계의 도시재생사업을 추진함으로써 먹자골 맛․흥 축제 개최와 보행환경개선 및 상인주도 상권활성화를 위한 차없는 거리 조성, 소양천 야간경관개선사업, 창동안심마을 골목길 등을 정비할 계획이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원도심활성화 마스터플랜 수립 이후 이번 도시재생 공모사업을 통해 경기 침체로 어려운 시기에 원도심 지역상권 활성화에 큰 변화를 가져다 줄 계기가 될 것”라고 밝혔다.
(누리일보) 최근 팍스경제TV에 매주 금요일 오전 11시에 출연 중인 조준진 전문가의 수익률이 화제다. 조준진 전문가는 인하대학교 경영대학원 석사 과정 졸업자로, 2012년부터 주식 및 선물시장에서 실전 경험을 쌓아온 베테랑이다. 국내외 투자시장 흐름을 빠르게 파악하는 능력으로 다수의 기업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해왔다. 현재는 대한민국 대표 금융교육 플랫폼 ‘데일리에셋’소속으로써 신뢰받는 자산운용 리더로 주목받고 있다. 조준진 전문가는 팍스 경제 TV와의 인터뷰를 통해 하반기 주식시장이 활기를 찾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따라서 연말까지 주식시장에서 큰 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는 게 조준진 전문가의 분석이다. 조준진 전문가는 매주 금요일 오전 11시 팍스경제TV에 고정 출연하여 구체적인 유망종목과 투자전략을 제안하며 많은 투자자들에게 환심을 사고 있다. 다음은 조준진 전문가와의 일문일답이다. ▲팍스경제TV에서 활동하게 된 소감을 듣고 싶습니다. 팍스경제tv를 통해 시청자분들과 소통하게 되어서 앞으로 기대가 많이
(누리일보) 3대질병으로 일컬어지는 암, 뇌혈관질환, 심혈관질환은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에서 상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이에 대한 진단비를 집중적으로 보장해 주는 보험상품을 3대질병진단비 보험이라 할 수 있다. 3대질병진단비보험은 대부분의 보험사에서 판매하고 있는데, 우선 암진단비 특약에 가입할 경우 보통 일반암 진단비를 기준으로 보험금이 지급된다. 암보험금은 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필요한 용도로 자유로이 사용이 가능한데, 암과 뇌/심장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다면 수술비보험 특약이나 질병후유장해 같은 특약을 추가로 설계하여 폭넓은 보장과 함께 종합형 상품으로서의 기능을 발휘할 수도 있다. 이 같은 3대질병에 대한 진단비 보험은 중복가입시에도 실손보험과는 다르게 중복보장이 가능하므로 중대질병으로 인해 장기치료가 필요한 경우 소득단절 및 간병비 등을 대비하기 위하여 복수로 가입하는 것도 방법이 될 수 있다. 그러나 중복가입의 경우 보험료 부담이 커질 수 있으므로 사전에 3대질병보험 비교사이트를 활용하여 판매회사 및 상품별로 가격을 비교해 보고 선택하는 것이 좋은 방법이 될 수 있다. 우선, 암보험을 가입하기 위해
(누리일보) 제10회 환경·안전 포럼 및 실천대상 행사가 지난 6월 27일 오후 2시 포항시청 대회의실에서 포항시민과 행사관계자 등 1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특히 이번 행사는 차세대 환경 정책 그린웨이 프로젝트를 추진 중인 포항시에서 개최돼 의미를 더했다. 이날 행사는 1부 2부 3부로 나뉘어 진행됐다. 1부 포럼에서는 환경실천연합회 김은해 환경지도위원이 ‘기후환경에 따른 생태계 변화’를 주제로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기후·환경 통합 접근법이라는 섹션으로 진행됐다. 재난안전원 김동헌 박사가 ‘재난 안전에 따른 대비’를 주제로 개인 재난에 대한 리더십으로 진행했으며, 2부는 시상식이, 3부에서는 사단법인 케이소방나눔센터와 환경안전포커스의 업무협약으로 진행됐다. 환경안전 포럼 및 실천대상 행사를 주최한 김은해 위원장은 ”이번 행사가 차세대 환경정책인 그린웨이 프로젝트가 추진중인 포항에서 개최되게 되어 영광스럽게 생각한다” 환경과 안전에 대한 실천하는데 있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수 있기를 희망한다“면서 “오늘 이 자리가 깊이 있는 논의와 지혜가 우리 사회와 환경이 공존하는 길을 모색하고 더
(누리일보) 건강기능식품 전문 브랜드 ‘친정아빠건강식품’이 건강즙 시장에 새로운 도전장을 내밀었다. 이들은 ‘인터넷 건강원’이라는 새로운 유통·브랜드 모델을 내세우며 온라인 중심의 프리미엄 건강즙 시장을 본격적으로 공략하겠다고 밝혔다. 친정아빠건강식품은 단순한 건강식품 판매를 넘어, 과거 골목 어귀에 있던 전통 건강원의 정성과 철학을 디지털 플랫폼으로 옮긴다는 기획 의도를 갖고 있다. 브랜드 이름 속 ‘친정아빠’라는 표현에서도 느껴지듯, 믿을 수 있는 가족의 손길과 진심이 담긴 제품을 제공하겠다는 취지를 담았다. 회사 관계자는 “시중의 건강즙 대부분이 첨가물에 의존하거나 묽은 맛으로 소비자 신뢰를 얻기 어려운 상황”이라며 “그럴 바에야 우리가 직접 제대로 된 제품을 만들자는 생각으로 이번 프로젝트를 시작했다”고 말했다. 산양삼 한 뿌리를 통째로… ‘진하게 달인 전통 방식’ 그대로 이번에 새롭게 출시한 프리미엄 건강즙은, ‘전통 건강원 방식’을 고스란히 계승했다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핵심 원재료인 산양삼을 한 뿌리 통째로 넣어, 진한 맛과 함께 원물의 영양을 그대로 우려낸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누리일보) 인천 서구 청라동에 위치한 주거형 오피스텔 ‘에이펙스 청라’가 청라국제도시의 프리미엄 인프라와 서해 바다를 아우르는 입지적 장점으로 주목받고 있다. 지하 4층~지상 19층, 2개 동 총 96실로 구성된 이 단지는 100실 미만으로 공급돼 전매가 가능하며, 실수요자는 물론 투자 수요까지 폭넓게 끌어들이고 있다. 특히 ‘분양7번가’ 등 전문 부동산 플랫폼을 통해 실시간 관심을 끌며 준공 후 분양 중이다. 청라국제도시 핵심 입지와 미래 인프라의 결합 ‘에이펙스 청라’는 청라국제도시 152-22번지에 위치, 수도권 서부권의 교통·상업·업무의 허브로 부상하고 있는 청라국제도시의 중심에 자리한다. 가장 큰 장점은 압도적인 교통 편의성이다. 2025년 개통 예정인 제3연륙교와 2027년 개통 예정인 지하철 7호선 연장선 시티타워역과 인접해 초역세권 입지를 확보하고 있다. 여기에 인천시 도시철도망 구축계획에 포함된 동인천~청라선, 9호선 직결 운행 계획 등도 추진 중이며, GRT·BRT 노선도 인접해 있어 서울 및 수도권 주요 지역으로의 접근성이 한층 강화될 전망이다. 주변 대규모 개발 사업도 풍부하
(누리일보) 베트남을 대표하는 IT 기업인 SotaTek의 클라우드 전문 자회사 SotaTek Cloud가 아마존웹서비스(AWS)로부터 ‘AWS DevOps Consulting Competency’ 인증을 공식 획득했다고 밝혔다. 이는 AWS 파트너 중 DevOps 전문성과 실전 프로젝트 역량을 모두 인정받아야만 부여되는 최상위 인증으로, SotaTek은 이 인증을 획득한 베트남 최초의 기업이 됐다. 이번 성과는 SotaTek이 글로벌 수준의 DevSecOps(개발·보안·운영 통합) 솔루션을 안정적으로 제공할 수 있는 기술력과 전문 인력을 보유하고 있음을 증명한 것으로 평가된다. AWS DevOps 컴피턴시 인증을 획득하기 위해서는 인프라 설계 컨설팅, CI/CD 자동화, 보안 통합(DevSecOps), 그리고 실제 고객 프로젝트 수행 능력 등에 대해 AWS의 정밀한 평가를 통과해야 한다. SotaTek Cloud의 핵심 엔지니어들은 고객 프로젝트와 병행하여 기술 문서화, 운영 프로세스 정립, 품질 심사 대응 등 까다로운 인증 절차를 단기간에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SotaTek은 이번 인증을 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