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남양주시는 10일 남양주 어린이비전센터에서 남양주시의사회와 함께 임산부와 가족 130여 명을 대상으로 임신과 출산에 대한 긍정적인 환경 조성을 위해 출산 준비 교실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남양주시산부인과의사회가 주관한 이번 행사에는 주광덕 남양주시장을 비롯한 관내 임산부와 가족들이 참석했으며, ▲임신 중 정신적, 신체적 변화에 대한 강의 ▲임신 중 수면과 신생아의 수면에 대한 강의 ▲태명 캘리그라피 제작 ▲포토존 운영 등 다양한 즐길 거리가 준비돼 행사에 즐거움을 더했다. 행사에 참여한 한 임산부는 “이번 기회를 통해 임신과 출산에 대한 유익한 정보를 많이 얻을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임산부가 참여할 수 있는 유익하고 다양한 행사가 자주 열리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임산부를 배려하는 사회적 분위기는 기존에 출산을 ‘장려’하는 것 대신 출산을 ‘축하’하는 분위기로 바뀌는 사소한 변화에서부터 시작된다.”라며 “앞으로도 남양주시는 임신과 출산에 대한 긍정적인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다양한 출산장려 정책을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남양주시는 2023년 출산
(누리일보) 광주시는 10일 서울 앰배서더 풀만 호텔에서 열린 ‘2023년 정신건강의 날 기념’ 행사에서 정신건강증진 유공으로 우수 기관상을 수상했다. 이번 기념행사는 보건복지부에서 매년 10월 10일 세계 정신건강의 날에 정신건강의 중요성을 알리고 정신건강에 대한 편견 해소를 위해 기여한 개인 및 기관을 시상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지역주민의 정신건강 증진을 위해 △정신질환자의 조기 발견 및 치료를 위한 응급 대응 △찾아가는 마음 건강증진 사업 △위기 대응 업무협약을 통한 의료안전망 구축 △공공투자 확대 등 정신건강 위기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해 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 시는 전문적인 정신건강증진 사업을 위해 2021년 7월부터 광주시 정신건강복지센터를 위탁운영 중이며 총 28명의 정신건강 요원이 정신질환자 조기 발견 및 사례관리, 우울 등 치료비 지원, 정신건강 프로그램 운영, 자살 예방사업 등 광주시민의 마음 건강증진 향상을 위해 다양한 예방사업을 펼치고 있다. 방세환 시장은 “앞으로도 정신건강 사업을 확대하고 지역 유관기관과의 유기적 네트워크를 통해 지역 내 의료안전
(누리일보) 김포시치매안심센터가 치매 고위험군 어르신을 모시고 미술치료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인생의 붓으로 그리는 삶 미술치료 프로그램’은 오는 10월 12일부터 11월 13일까지 진행되며, 치매 선별검사 상 인지저하 또는 경도인지장애 판정을 받아 치매 고위험군으로 등록된 어르신을 대상으로 한다. 프로그램은 오리엔테이션 포함 총 10회기에 걸쳐 주2회 오전/오후 각 2개 반에서 12명 내외로 운영된다. 이번 프로그램은 경기도와 경기문화재단 ‘모든 예술31’의 공모사업에 선정된 경기예술활동 지원사업으로 ‘발달연구소 숲’ 김명종 미술치료사가 진행한다.아모르파티 프로그램은 참여자의 어린 시절부터 현재 그리고 부모님 및 타인을 포함한 자신의 총체적인 삶과 관련된 미술 활동으로 추후 작품 전시도 진행될 예정이다. 김영주 보건사업과장은 “치매 고위험군(치매 선별 검사상 인지저하자, 경도인지장애로 최종 진단 받은자)은 정상군에 비해 치매의 발병 위험이 커 보다 적극적인 관리가 필요하다”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치매 예방과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관내 어르신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누리일보) 고양특례시가 인플루엔자와 코로나19 무료 접종을 시작하며 건강한 겨울나기를 위해 대상자의 접종을 당부했다. 인플루엔자 예방 접종의 경우 연령마다 접종 시작일이 달라 주의가 필요하다. 생후 6개월~13세 어린이는 1회 접종 대상자의 경우 10월 5일부터, 2회 접종 대상자의 경우 9월 20일부터 접종이 시작됐다. 임산부의 경우 10월 5일부터 접종이 시작됐다. 65세 이상의 어르신의 경우 10월 11일부터 순차적으로 접종이 시작된다. 접종 내용은 인플루엔자 4가 백신으로, 올해의 가장 유행 가능성 있는 4종류의 독감 바이러스를 예방할 수 있다. 코로나19 백신과 동시에 접종도 가능하다. 한편, 동절기 코로나19 예방 접종은 오는 19일부터 시작된다. 만 12세 이상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맞을 수 있으며 65세 이상 고령층과 면역저하자, 감염취약시설 구성원에게는 접종이 적극 권고된다. 이번 코로나19 예방 접종은 국내 유행 변이의 약 98%를 차지하는 엑스비비(XBB)계열에 대응해 새로 개발된 백신이 사용될 예정이다. 이전 접종력과 관계없이, 2023.10.19. ~ 2024.3.31. 사이
(누리일보) 평택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오는 10월 11일부터 12월 15일까지 매주 월․수․금요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치매환자 쉼터 ‘똑똑기억학교 3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치매환자 쉼터는 치매증상의 악화를 방지하고 사회적 접촉 및 교류 증진을 위해 인지활동, 음악활동, 실버체조, 노래교실, 원예치료 등으로 구성했다. 쉼터는 관내 거주하는 치매환자이면서 장기요양서비스 미신청자 또는 미이용자라면 참여할 수 있다. 또한 신체불편․원거리 거주자 등 치매안심센터 접근성에 어려움을 겪는 치매 어르신에게 치매안심차량 이동서비스를 제공한다. 센터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치매환자의 독립적인 일상생활 영위와 보호자 돌봄 부담 경감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누리일보) 부천시는 10일 부천시청 브리핑룸에서 시정 브리핑을 열고 지난 8일부터 오는 14일까지 건강주간을 맞아 시민이 참여하는 다양한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건강주간 맞이 행사는 내년 구청 개청을 대비해 주로 원미권역에서 추진됐던 행사를 의·약 단체 및 종합병원과 함께 3개 권역(원미·소사·오정)으로 나눠 추진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10일 임산부의 날을 맞아 부천아트센터에서 부천시립합창단과 함께하는 태교음악회와 임산부를 위한 힐링콘서트를 선보인다. 또 부천세종병원 및 부천우리병원과 협력해 다양한 시민 대상 건강강좌와 건강생활실천 캠페인을 진행한다. 오는 14일 중앙공원 일원에서는 시 승격 50주년을 기념해 ‘복사골 건강한마당’을 개최한다. 올해 12회를 맞이하는 복사골 건강한마당은 지난해 코로나19 상황임에도 3만여 명의 시민이 참여하며 높은 호응도를 보인 행사다. 올해에도 37개 기관·단체가 참여해 ▲건강검진 및 상담 ▲건강정보 제공 ▲건강체험 등의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더불어 건강생활 실천 분위기 조성을 위해 시민 200여 명과 의약단체장으로 구성된 명사가 부천둘레길 3
(누리일보) 오산시가 오는 10월 11일부터 어르신, 10월 23일부터 오산시민 중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독감 무료 예방접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2023~2024절기의 독감 국가예방접종 대상은 생후 6개월부터 13세 이하 어린이, 임신부, 65세 이상 어르신이다. 독감 국가예방접종 대상자 중 ▲어린이는 9월 20일 ▲임신부는 10월 5일 ▲75세 이상은 10월 11일 ▲70세~74세는 10월 16일 ▲65세~69세는 10월 19일부터 순차적으로 가까운 지정의료기관에서 무료로 접종이 가능하다. 지정의료기관은 예방접종도우미 누리집이나 예방접종도우미 앱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의료기관을 방문할 때 어린이의 경우 보호자 신분증과 아기수첩, 임신부는 임신부임을 확인할 수 있는 서류, 어르신은 신분증을 반드시 지참해야 한다. 또한, 만 50~64세(1959~1973년생) 기초생활수급자, 심한 장애인, 국가유공자의 경우 오는 10월 23일부터 오산시보건소에서 백신 소진 시까지 접종이 가능하다. 방문할 때는 신분증과 확인 서류(수급자증명서, 장애인등록증 또는 복지카드, 국가유공자증)를 제시해야 한다. &nb
(누리일보) 안성시보건소·안성시정신건강복지센터(부설)자살예방센터는 지난 5일 안성시 서인사거리에서 정신건강증진사업 홍보를 위한 길거리 캠페인을 안성시여성단체협의회와 함께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에 앞서 2022년 2월, 안성시보건소와 안성시여성단체협의회는 정신건강증진사업의 체계적인 업무추진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정기적으로 정신건강증진, 치매관리사업 홍보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10월 10일 세계정신건강의날을 맞아 코로나19 이후 일상생활 적응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들을 위해 심리지원 도움기관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자 길거리 현수막 홍보를 진행했다. 안성시보건소 관계자는 “캠페인을 통해 시민들이 겪는 우울감이나 자살위기를 예방하고 주변 이웃을 돌아볼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하며 주변에 도움이 필요한 사람이 있다면 적극적으로 안성시정신건강복지센터로 문의하시기 바란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안성시보건소는 비대면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인 ‘모바일 헬스케어’ 사업을 이달부터 본격적으로 시작한다고 밝혔다. ‘모바일 헬스케어’는 건강검진결과를 이용해 5개의 만성질환 건강위험요인(혈압·공복혈당·허리둘레·중성지방·총콜레스테롤)이 1개 이상 있는 대상자에게 보건소의 전문인력(의사·코디네이터·간호사·영양사·운동처방사)이 모바일 어플리케이션과 관련 전자기기를 활용하여 6개월 동안 건강상담 및 개인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사업 대상자는 안성 관내 산업체 근로자(20~60세)이며, 최소 20명 이상 참여가 가능한 산업체를 우선 선정한다. 또한, 고혈압·당뇨·고지혈증 등의 질환자 및 약물 복용자는 제외되며, ‘채움건강’ 어플과 호환되는 스마트폰을 사용 중이면 참여할 수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직장근무 등의 이유로 건강증진 사업에 참여가 어려운 산업체 근로자들이 이번 사업을 통해 시간적, 공간적 제약 없이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받아, 생활 속 자기관리 능력 및 건강수준이 향상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남양주시는 최근 관내 결핵환자 발생이 증가함에 따라 결핵 예방수칙을 준수해줄 것을 당부했다. 결핵은 활동성 폐결핵 환자의 기침, 재채기 등을 통해 결핵균이 공기 중으로 배출돼 감염되며, 환자와 접촉한 밀접접촉자의 약 30%가 감염되고 감염자의 약 10%는 평생에 걸쳐 시달리는 감염력이 매우 높은 질환 중 하나이다. 많은 사람들에게 잊힌 질병으로 인식되는 경향이 있으나 한국은 여전히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국가에서 결핵 발생률 1위, 사망률 3위로 국내 감염병 중 사망률이 가장 높은 질병이다. 시는 '제3차 결핵관리종합계획(2023~2027'수립을 통해 향후 5년간 결핵 발생률을 현재의 절반 수준인 20명 이하(인구 10만 명당)를 목표로 결핵의 예방, 조기 발견, 치료 등 전 주기에 걸친 강화된 결핵 관리 사업을 추진 중에 있다. 생활 속 결핵 예방수칙으로는 ▲꾸준한 운동과 균형 있는 영양섭취 ▲2주 이상의 기침, 가래, 객혈 등 결핵 의심 증상 시 진료 ▲기침이나 재채기 시 휴지나 옷소매 위쪽으로 입과 코를 가리기 ▲가족 중 결핵 환자가 있거나 결핵 환자와 접촉 시 증상이 없더라도
(누리일보) 광주시보건소 오포건강생활지원센터는 지난 7일 거동이 불편해 활동이 제한된 재활 참여 장애인과 가족들을 위한 특별한 문화 나들이를 지원했다. 이번 나들이는 문화 소외계층에 속한 중증 장애인과 가족 등 40여명이 참여해 명품 마당놀이 ‘신뺑파전 2’를 관람했다. 나들이에 참여한 뇌병변장애 어르신(62‧여)과 그 가족은 “보건소 직원분들 덕분에 장애 이후로 10년 만에 공연을 관람하게 됐다”며 “장애인도 관람할 수 있는 공연장이 광주시에 있다는 것이 너무 좋고 다음에 또 오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특히, 이번 나들이는 2024년 세계관악컨퍼런스 개최 주 공연장인 남한산성 아트홀로 외출할 수 있도록 보건소 및 광주시문화재단의 입장료 무료, 광주시도시관리공사의 콜밴(5대) 차량지원과 협력으로 무사히 진행됐다. 조정호 보건소장은 “이번 문화 나들이는 장애인도 편하게 관람할 수 있는 다양한 예술과 음악이 함께하는 세계관악컨퍼런스의 가치를 미리 체험할 수 있는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이러한 행사들이 더 많이 개최돼 장애인들의 예술적 문화 공감 기회가 확대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
(누리일보) 안산시 단원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지난 6일 ‘제4회 안산 김홍도 축제’에 참여해 어르신 힐링데이를 진행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힐링데이는 치매 어르신과 가족들이 안산의 대표 인문자산인 김홍도의 일생과 작품을 만날 수 있는 시간여행으로 가을 정취를 즐기며 힐링과 치유의 시간을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참여자들은 화랑유원지 단원각 일원에서 ▲거리로 나온 김홍도 미술관 관람 ▲옛 추억이 생각나는 전통 놀이터 및 체험 마당 ▲조선 보부상 ▲풍류 장터 등을 돌아보며 안산의 문화유산과 예술을 친근하게 접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최진숙 단원보건소장은 “외출이 힘든 치매 어르신과 가족들이 모처럼의 나들이로 삶의 활력을 되찾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고양특례시 덕양구보건소가 어린이집 만5세 원아를 대상으로 10월 동안 ‘아토피 힐링 숲체험 교실’을 운영할 예정이다. 프로그램에는 아토피·천식 안심학교로 등록되어 있는 어린이집 5개소의 만5세 원아 총 57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아토피 힐링 숲체험 교실’은 덕양구 삼송동 소재의 덕수근린공원에서 10월 한 달간 총 5회 운영된다. 숲체험 교실은 ▲열매 카드놀이 ▲씨앗 여행놀이 ▲나무자석 만들기 ▲오감 체험 ▲숲속 탐방 등 아이들이 직접 숲을 느끼고 흥미를 가질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이 아동의 면역력을 증진하고 아동에게 심리적 안정감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 앞으로도 아동의 아토피·천식 예방을 위해 힘쓸 것”이라고 전했다.
(누리일보) 과천시 정신건강복지센터는 세계 정신건강의 날(10월 10일)을 맞아, 오는 12일 시민을 위한 정신건강 공개강좌 ‘우주와 일상, 다름 속의 외로움 다루기’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강좌는 12일 오후 2시 30분, 과천교회복지관(중앙동) 2층 청소년꿈터에서 국립과천과학관의 조재일 천문학 박사와 이영문 정신건강의학과 교수(전 국립정신건강센터장)의 강의로 진행된다. 이번 강의에서는 우리가 살아가면서 느끼는 다양한 감정 중 외로움이라는 감정을 우주라는 특수한 상황과 일상 속에서 이해해보고 관리와 극복 방법 등을 소개할 예정이다. 전상배 과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장은 “이번 강좌를 통해 시민들이 정신건강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알고, 일상에 적용해 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강의에는 과천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신청은 10일까지 과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로 전화로 신청하거나 홍보 포스터의 QR코드, 센터 누리집 등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누리일보) 구리시 정신건강복지센터는 오는 10월 6일부터 19일까지 세계정신건강의날(10. 10)을 기념해 청년들의 정신건강 증진을 위해 ‘청년 정신건강 자가검진’인증샷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이벤트 참여는 구리시민 및 구리시 소재 직장인 중 19세~34세 청년에 한해서 1인 1회 참여 가능하며, 구리시정신건강복지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홈페이지에 방문해 2개 이상의 자가 검진 후 검사 결과를 인증하면 추첨을 통해 무선 보조배터리를 선물로 제공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정신건강 자가 검진 이벤트를 통해 청년들의 정신건강 서비스 이용이 확산되길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누리일보) 로봇 전문가의 혜안이 이끄는 첨단 자동화 시스템 로봇 자동화 용접 시스템을 통해 건축자재 시장에 혁신을 불어넣고 있는 위텍시스템(주)가 로봇 기술력과 고객 중심의 가치를 바탕으로 새로운 도약을 선언한다. 특히, 사람과 로봇의 협업을 통해 최적화된 생산 시스템을 구축하고, 임대 사업자들에게 최적화된 '가변형 공유창고'를 선보이며 공유 경제 시대의 새로운 해법을 제시하고 있다. 위텍시스템(주)는 끊임없는 변화와 지속적인 피드백을 통해 로봇 용접 분야에서 새로운 패러다임을 추구하는 전문 기업이다. 아파트 세대창고, 태양광 구조물, 승강기 부품, 건식 패드, 조립식 계단 등 다양한 건축자재를 로봇으로 용접하며 고품질의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로봇 용접 노하우 고도화, 사용 편의성, 다양한 모델의 고품질화를 통해 고객의 요구를 충족시키는 것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있다. 독일 쿠카로봇 동북아 지사장 출신의 로봇전문가인 김하학 대표가 이끌고 있는 위텍시스템(주)는 2011년 설립 이래 꾸준히 성장해 왔으며, 30여년간 현장경험을 통해 축적된 로봇 협업 및 공장 자동화 노하우는 지난 10년간 120개 이상의 라인
(누리일보) 올해로 데뷔 60주년을 맞이한 국민가수 남진이 따뜻한 나눔 실천으로 또 한 번 진정한 ‘스타의 품격’을 보여줬다. 대한생활체육회 파크골프협회 상임고문으로도 활동 중인 남진은 최근 가톨릭대학교 은평성모병원을 찾아 발전기금을 전달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이번 기부에는 샤인엔터테인먼트 이시찬 대표, 좋은콘서트 최민선 대표도 동참해 그 의미를 더했다. 세 사람은 의료 발전을 위한 후원 의사를 밝히며, 문화예술계와 의료계가 함께하는 상생의 선례를 만들었다. 남진은 “뜻깊은 일에 늘 함께할 수 있어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나눔과 사랑을 실천하며 팬들과 좋은 추억을 만들어가고 싶다”는 진심 어린 메시지를 전했다. 현재 전국 투어 콘서트를 진행 중인 남진은 무대 위에서 팬들과 함께 호흡하는 순간을 “삶의 가장 큰 행복”이라 표현하며, “건강이 허락하는 한 무대는 나의 삶”이라는 각오도 밝혔다. 60년이 넘는 세월 동안 국민의 사랑을 받아온 남진은 데뷔 이래 끊임없는 음악 활동은 물론, 사회 곳곳에서의 선행으로 대중의 귀감이 되어왔다. 이번 기부 역시
(누리일보) 2025년 6월15일 중국시간 17시 미스인터콘티넨탈 한국 대회가 중국 최고의 패션도시 상해에서 열렸다. 최종 본선에 뽑힌 열두명의 미녀가 한달의 여정을 마치며 진선미를 겨루었으며 모델 출신의 걸그룹 뉴엘의 래퍼 채린(윤채린)이 영광의 1위 진을 차지했다. 진으로 선출된 채린은 “권위있는 세계 미인대회에 용기를 내어 출전하게 되었는데 1위까지 하게 되어 너무 기쁘다. K컬쳐가 세계에 선한 영향력을 펼치며 더 널리 알려지도록 노력하겠다.”라며 포부를 밝혔다. 미스인터콘티넨탈 세계대회 조직위원회는 25년 에디션은 유럽과 남미,북미, 아시아, 아프리카 등 100여개 국가가 참가하는 역대 최고의 대회로 뉴질랜드에서 치뤄진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컫는 암, 심혈관질환, 뇌혈관질환은 통계청 발표자료에 따르면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 중에서 3위 폐렴을 제외하고 1~4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이전부터 지금까지도 살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치명적인 질병으로 강조되고 있다. 이러한 중대질병에 대비하기 위하여 상기 세가지 치명적인 질병을 집중보장하는 3대질병진단비보험을 많이 가입하고 있다. 3대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을 중점적으로 보장하면서도 가입자 특성에 맞는 특약을 추가함으로써 종합건강보험으로도 활용할 수가 있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 가입시엔 우선 암과 심장질환 및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하는 것이 좋다. 암진단비 보험금은 일반암을 기준으로 지급되며, 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한번에 목돈으로 받아 필요에 맞게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3대진단비를 충분히 설계했다면, 여기에 특약으로 질병후유장해, 수술비, 입원비 등 특약을 추가하여 부족한 부분을 보완할 수도 있으므로 충분히 종합건강보험으로 활용할 수 있다. 병원 실치료비를 보장해 주는 실손의료비 보험은 가장 기본적인 상품이긴 하지만 여러 건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안되는 반
(누리일보) 베트남 기반 글로벌 IT 서비스 기업 SotaTek은 지난 5월 16일, 하노이 본사에서 SAP 전문 컨설팅 기업 비컨코리아와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양사가 SAP 시장 내 시너지 창출을 목표로 협업을 본격화하기 위한 첫걸음이다. 파트너십의 핵심은 각 사의 전문성과 니즈를 기반으로 한 상호 보완적 협력 모델 구축이다. 비컨코리아는 SAP S/4HANA Public Cloud 분야에서 선도적인 컨설팅 역량을 보유하고 있으며, 고객에게 보다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글로벌 파트너와의 협력 확대를 추진해 왔다. SotaTek은 10년간의 IT 아웃소싱 경험과 전 세계 25개국 고객과의 협업을 바탕으로, 특히 한국 시장에서 다수의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해온 베트남 대표 기업이다. 양사는 SAP 프로젝트 전 과정을 아우르는 통합 서비스 체계를 구축하고, SAP GDC(Global Delivery Center)로서의 역할 수행을 위한 기술 협력과 지식 공유를 강화할 계획이다. 비컨코리아 이명로대표는 “SotaTek이 보유한 글로벌 개발자 인력은 한국 시장에서 부족한
(누리일보) 글로벌 IT 서비스 기업 SotaTek(소타텍, SotaTek Technology JSC)은 홍콩에 본사를 둔 아시아 성장형 투자사 Excelsior Capital Asia 산하의 Excelsior Capital Vietnam Partners, LP(이하 Excelsior)로부터 전략적 투자를 유치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Excelsior는 아시아 지역의 고성장 기업에 대한 20년 이상의 투자 경험을 보유하고 있으며, 기업의 전문적 경영 체계 구축, 재무 역량 강화, 해외 시장 진출 지원 등 장기적 파트너십에 강점을 가진 투자사로 알려져 있다. 이번 투자는 2015년에 설립된 SotaTek에게 새로운 성장의 이정표가 될 전망이다. 현재 SotaTek은 베트남 본사를 포함해 도쿄, 오사카, 캘리포니아, 텍사스, 시드니, 서울에 지사를 두고 있으며, 1,000명 이상의 임직원이 인공지능, 빅데이터, 블록체인, 기업 솔루션, 소프트웨어 개발 등 다양한 기술 서비스를 전 세계에 제공하고 있다. SotaTek은 이번 투자를 계기로 한국을 핵심 전략 시장으로 선정하고 본격적인 시장 확대에 나선다. Excels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