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고양특례시 일산동구보건소는 오는 10월 16일부터 2주간 일산동구 관내의 공원 등 공중이용시설에 대해 금연 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고양시는 간접흡연으로부터 시민을 보호하기 위해 2012년부터 매년 공중이용시설 내 금연문화 정착을 위한 지도·점검을 하고 있다. 올해 점검은 지역 주민으로 이루어진 마을 지킴이 ‘마을서포터즈 비티에스(BTS)’로 구성된 3개조 29명이 실시한다. 이들은 일산동구 내 금연구역 900여 개소를 순회하며 점검에 나설 예정이다. 점검 내용은△금연구역 표지(표지판 또는 스티커 부착) 설치 여부 △흡연구역 시설 기준 준수 △금연구역 내에서 흡연행위 단속 및 위반자 과태료 부과 △금연구역 지정의무 위반시설 조치 등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시민의 건강을 증진하고 아동과 청소년을 간접흡연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올바른 금연 문화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것”이라고 전했다.
(누리일보) 고양특례시 덕양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지난 10일 종교시설과 함께하는 ‘똑!똑!마을 참여자 단합대회 누가누가 잘하나’를 개최했다. ‘똑!똑!마을’은 덕양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가 덕양구 내 종교기관 3곳과 협력해 진행하는 사업이다. 보건소는 ‘똑!똑!마을’ 사업을 운영해 치매안심센터 방문이 어려운 지역 주민의 치매 서비스 접근성을 높이고 다양한 치매 예방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 이날 치매 예방 체육 대회에 행복한교회, 성은숲속교회, 원흥성광침례교회 신도 어르신들이 참여해 오재미 던지기, 풍선 터트리기, 잠자리채로 탁구공 옮기기 등 체육 활동에 참여했다. 또한 피자 만들기, 동물 먹이 주기, 음악에 맞춰 춤추기 같은 부대행사도 진행됐다. 참여 어르신은 “항상 집에만 있었는데 이렇게 마을 사람들이 모여 체육 대회를 하니 몸도 마음도 가벼워진 기분이다”라고 전했다. 덕양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앞으로도 지역 공동체를 기반으로 한 치매예방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누리일보) 고양특례시 일산동구보건소가 지역사회 음주폐해 예방 및 알코올사용자의 건강한 생활습관 형성을 위해 10월 11일부터 ‘강강술래 건강강좌’를 운영한다. ‘강강술래 건강강좌’는 카프이용센터와 연계하여 카프성모병원 및 카프이용센터를 이용하는 알코올 사용 대상자를 대상으로 운영된다. 주요 내용은 참여자의 건강한 생활습관 형성과 일상 복귀를 돕는 △고혈압·당뇨 등 만성질환 교육 △치매예방교육 △구강 교육 △건강 체조 △웃음치료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보건소는 프로그램 종료 후에도 참여자들에게 개인별 맞춤형 건강통합 서비스 제공하는 등 지속적인 관리를 실시할 계획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지역사회 내 유관기관과 협력해 지역주민의 절주 생활을 유도하고 음주 폐해를 예방하겠다”라고 전했다.
(누리일보) 고양특례시 덕양구보건소가 시민의 일상생활 속 걷기 습관 생활화를 촉진하기 위해 10월 10일부터 11월 9일까지 ‘일상 속 걷기 챌린지’를 운영한다. 프로그램은 고양시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여자들은 ▲누적 걸음 수 20만보 인증 ▲공원 전경 사진 인증 등의 임무를 달성하면 추첨을 통해 상품을 받을 수 있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스마트폰 플레이스토어 또는 앱스토어에서 ‘워크온’ 앱을 설치한 후 회원 가입을 하고 챌린지 메뉴에서 ‘일상 속 걷기 챌린지’ 참여하기 버튼을 누르면 된다. 보건소는 임무를 달성하고 프로그램 만족도 조사에 참가한 참여자 150명을 추첨해 상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으로 시민 여러분이 일상 속 걷기를 실천하고 건강한 걷기 습관을 기르시기 바란다”라고 전했다.
(누리일보) 광명시 정신건강복지센터는 정신건강의 날을 기념하여 지난 11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정신건강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광명시민의 안녕한 삶을 위한 정신건강 100인 토론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시민과 유관기관 관계자 등 150명이 참석하여 정신건강을 위협하는 문제와 대책에 관해 ▲소아·청소년 ▲청년 ▲중장년 ▲노인 ▲장애인 등 5개 분야로 나누어 토론했다. 이어 토론을 거쳐 나온 안건을 참석자 모두가 리모컨으로 투표하여 결과를 공유했다. 이날 광명시민의 정신건강을 위협하는 문제로 소아·청소년은 부모의 양육태도(36%), 청년은 취업에 대한 걱정(55%), 중장년은 경제적 문제(50%), 노인은 고립/외로움(49%), 장애인은 차별(34%)이 가장 많은 득표를 받았다. 정신건강 문제의 대책으로는 소아·청소년은 가족상담 및 교육 프로그램(59%), 청년은 일자리 네트워크 구축 및 정보제공(61%), 중장년은 경제적 문제 해결(60%), 노인은 1:1 맞춤형 서비스(42%)가 가장 높게 나왔다. 이어서 분야별 다 득표 안건들을 대상으로 재투표하여 우선순위를 가린 결과 광명시민의 정
(누리일보) 안성시보건소는 지난 10일, 제18회 임산부의 날을 맞아 행복한 아가 마중 예비부부·부모 교실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임산부뿐만 아니라 예비부부·부모들도 함께 참여할 수 있도록 자리를 마련했다. 임산부의 날은 임산부 배려문화 확산과 안전하고 건강한 임신·출산을 지원하는 한편 출산·양육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지원을 강화하는 계기를 마련코자 2005년 제정된 법정 기념일이다. 10월 10일은 풍요와 수확의 달 10월과 임신기간 10개월의 의미가 담겨있다. 그동안 코로나19로 인해 지친 임신·출산·육아 가정에 활기를 주기 위해, 비대면 프로그램에서 벗어나 ‘보컬그룹 라오니엘의 태교음악회’를 비롯하여, ‘'우리집에 온 태교선생님' 저자와 함께하는 K-태교’ 강좌를 통해 임신·태교·출산·육아 관련한 궁금증을 바로 해결하는 등 다양한 프로그램 구성으로 참석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한 참석자는 “품격 높은 음악회를 가까운 곳에서 들을 수 있어 감동적이었고, 임산부에게 들려주는 태교 강좌와 안성시 정책에 대해 궁금한 점을 해결할 수 있어 너무 좋았다.”고 말했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이번
(누리일보) 평택시는 세계 정신건강의 날(10월 10일)을 기념하여 지난 6일부터 13일까지 라온고등학교, 평택북부복지타운 앞, 한경국립대 평택캠퍼스, 지산초록도서관, 송탄전통시장 등에서 정신건강 인식개선 캠페인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정신건강복지센터 등록 회원 10여 명이 직접 동참하여, 정신건강에 대한 오해와 편견을 해소할 수 있는 인식개선 OX퀴즈와 퍼즐맞추기 등의 체험 존을 운영하고, 스트레스 측정을 통한 마인드-체크 확인 및 정신건강복지센터 상담과 이용 안내 등 정신건강 정보를 제공하는 시간을 가졌다. 송탄보건소 관계자는 “정신건강 캠페인을 통해 정신건강복지센터의 접근성을 높여 지역사회 관리 지원이 필요한 정신질환자를 조기에 발견하고 정신건강 서비스를 지원할 것이며, 앞으로도 다양한 정신건강 사업을 통해 시민의 정신건강 증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오산시보건소는 지난 6월~9월에 감염취약 시설인 노인요양시설을 순회하며 노인요양시설 종사자 대상으로 감염예방 관리교육을 실시한 데 이어 이번에는 노인요양시설 입소자까지 대상을 확대하여 가을·겨울철 감염병 예방관리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최근 쌀쌀해진 날씨와 함께 진드기들이 가을철 왕성한 활동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밤낮으로 일교차가 커지고 면역력이 약해짐에 따라 감염병 환자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아 특히 고령자 경우 합병증으로 이어질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이번 교육은 요양원, 노인주간보호센터 등 노인요양시설을 직접 방문해 입소자 및 종사자 30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가을철 진드기 매개 감염병·겨울철 호흡기 감염병 예방을 위한 건강한 생활습관 실천법 등 감염병 예방관리에 대한 전반적인 사항을 다룬다. 오산시 역학조사관이 강사로 나서 ▲호흡기 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한 생활방역 수칙 ▲개인방역 5대 중요 수칙 ▲진드기 매개 감염병 예방 및 관리법 등을 안내한다. 오산시보건소장은 “환절기에 발열과 호흡기 증상이 있으면 가까운 의료기관을 방문해 신속히 진료를 받아야 하며 평상
(누리일보) 광주시는 10일부터 12일까지 3일 동안 곤지암리조트에서 보건소 전 직원을 대상으로 ‘2023년 감염병 대응 역량 강화교육’을 개최했다. 이번 역량 강화교육은 지난 3년 8개월간 축적된 코로나19 경험과 역량을 바탕으로 엔데믹 전환 및 향후 신종 감염병 등 발생 시 신속하게 소통하고 협력, 대처해 나갈 수 있는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자 추진됐다. 교육은 △김영택 충남대학교병원 예방의학과 교수의 ‘포스트 코로나, 신종 감염병 대응을 위한 지역 방역’ △평창군 보건의료원장 박건희 교수의 ‘새로운 팬데믹 대비 보건소의 역할과 전략’ △경기도 통합건강증진사업지원단 정혜선 단장의 ‘지역사회 건강증진 사업을 위한 보건소의 역할 및 전략’이라는 내용으로 진행했다. 또한, △권영찬 교수의 ‘우연을 필연으로 만드는 소통 노하우’라는 주제로 코로나19 대응에 따른 정신적, 심리적 피로감 해소를 통한 재충전의 기회도 마련했다. 조정호 광주시보건소장은 “코로나 이후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가에 대한 전문가의 의견을 함께 공유하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미래 감염병에 보다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발전적 전략을 모
(누리일보) 코로나 19로 인해 중단됐던 의왕시 한의이동진료실이 다시 운영에 들어갔다. 의왕시는 보건소 내 한의진료실 운영을 올해 7월부터 재개한 데 이어 한의이동진료 사업을 재추진한다고 밝혔다. 한의이동진료실에서는 침 시술, 부항, 한방건강보험용 한약 제제 처방 등을 시행하며, 의왕시에 거주하는 65세 이상 시민은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진료는 9월부터 12월까지 매월 셋째 주 목요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청계보건지소에서 운영하며, 내년부터는 의왕시민의 이동 편의를 위해 매주 1회 운영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한의진료실과 한의이동진료실은 사전예약제로 운영되며, 이용을 희망하는 시민은 의왕시 보건소 한의진료실로 연락해 예약하면 된다. 임인동 의왕시 보건소장은 “한의이동진료를 통해 지역주민의 공공의료 접근성을 높이고 건강증진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건강한 삶을 위한 보건 의료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안산시 단원보건소는 관내 거주하는 임신 중 예비부모를 대상으로 ‘함께하는 출산, 행복한 부부 태교’를 주제로 야간 부부 출산준비교실을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난달 26일부터 11월 2일까지 매주 목요일 저녁 7시 단원보건소 보건교육실에서 총 5회에 걸쳐 진행한다. 교육내용은 ▲태아와 임신부의 정서관리를 위한 다양한 태교법 ▲임신기 부부의 성 ▲부부가 함께 준비하는 모유수유 ▲임신 시기별 태교 동화 ▲건강 분만법 및 신생아 돌보기 ▲임신 중 운동 효과 및 부부가 함께하는 순산 요가 등으로 구성됐다. 교육신청은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단원보건소 누리집(홈페이지) 온라인 접수 및 모자보건실(031-481-6469)에 전화로 접수하면 된다. 최진숙 단원보건소장은“부부가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야간 시간대 프로그램 운영으로 매회 교육에 대한 호응도가 매우 높았다”며“정보가 부족한 예비 부모들이 임신부터 출산·양육까지 각 분야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기쁜 마음으로 아이를 맞이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고양특례시 덕양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가 지난 11일 지역사회협의체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정기회의는 코로나19에 따른 2023년 상반기 서면회의 이후 개최되는 하반기 첫 대면회의였다. 이번 회의에는 명지병원 신경과, 국민건강보험공단 덕양지사, 행신종합사회복지관 등 노인사업 관련 전문가들이 위원으로 참여했다. 덕양구의 60세 이상 치매 유병률은 2022년 기준 전국평균 7.30%, 경기도 평균 6.86% 보다 높은 7.37%이다. 이날 지역사회협의체 위원들은 덕양구 치매관리 사업이 효율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의견을 공유했다. 특히 위원들은 ▲경기도형 치매안심마을 건립 ▲시군별 치매안심 관계망(네트워크) 구축 ▲덕양구 치매안심마을 추가 지정을 주제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하고 각 기관이 치매예방을 위해 다각도로 상호협력하기로 약속했다. 보건소관계자는 “지역사회 구성원들이 치매에 대해 올바르게 이해하고 치매환자와 가족이 지역사회에서 안전하고 자유롭게 살아갈 수 있도록 힘쓸 것”이라고 전했다.
(누리일보) 파주보건소에서는 오는 10월 25일부터 관내 주민을 대상으로 ‘노르딕워킹’ 동아리 프로그램을 무료로 운영한다. ‘노르딕워킹’은 등산이나 근력운동 등에 비해 힘들지 않고 서서히 땀을 내는 운동이기 때문에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고 양손에 스틱을 잡고 걸으면 자연스럽게 척추가 곧게 펴지게 되어 자세 교정에 좋은 운동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10월 25일부터 11월 24일까지 금촌동 공릉천길에서 매주 수, 금 오전 10시부터 11시 30분까지 진행되며, 국제노르딕워킹협회 전문강사에게 체계적으로 총 10회기에 걸쳐 운영될 예정이다. 모집대상은 만 20세 이상 파주시 주민이며 모집인원은 20명으로 10월 18일부터 20일까지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참여를 원하는 파주시 주민은 신청서를 작성해 파주보건소 담당자에게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파주보건소장은 ‘맞춤형 건강환경 조성을 위한 걷기 프로그램이 주민들의 건강한 운동 습관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수원시보건소가 지난 11일 수원중부경찰서, 수원소방서와 함께 생물테러 대비 합동 모의훈련을 진행했다. 장안구청 다목적광장에서 진행된 합동 모의훈련에는 수원시보건소, 수원중부경찰서, 수원소방서 관계자 60여 명이 참여했다. 이날 참여자들은 생물테러 의심 우편물 사건 발생을 가정해 기관별 초동 조치 훈련을 진행했다. 훈련 전 이해를 높이기 위해 생물테러 대응 체계와 초동 조치 등을 교육하고, 생물테러 개인보호복(Level A, Level C) 착·탈의 실습을 진행했다. 수원시보건소 관계자는 “각종 사회재난이 잇따르면서 각 기관의 현장 대응 능력이 매우 중요해지고 있다” 며 “이번 훈련을 통해 수원시의 생물테러 대응 역량을 강화하는 계기가 됐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유관기관과 주기적인 합동 훈련을 통해 대비 태세를 상시 유지하고, 위기 상황 발생 시 신속하고 정확하게 대처해 수원시민의 안전을 지키겠다”고 덧붙였다.
(누리일보) 용인특례시가 12세 이상 주민을 대상으로 23~24절기(이달부터 내년 3월까지 접종) 코로나19 무료 예방접종을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오는 19일부터 접종권고대상자인 65세 이상 어르신과 12~64세 면역저하자, 요양병원, 요양시설 등 감염취약시설 입원∙입소∙종사자를 대상으로 우선 접종한다. 12세 이상 일반 국민은 내달 1일부터 접종받을 수 있다. 이번 23~24절기 코로나19 예방접종은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에 대응할 수 있도록 개발한 ‘화이자 및 모더나 XBB.1.5. 신규 백신’으로 진행한다. 이전 접종력과 관계없이 1회 접종으로 접종이 끝난다. 코로나19에 감염됐던 사람도 접종받을 수 있고, 최근 예방접종을 받았을 경우 최소 3개월(90일) 이후 접종이 가능하다.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이번 23~24절기 코로나19 백신은 독감 백신과 동시 접종해도 효과성과 안전성이 확인돼, 독감 백신과 동시 접종도 가능하다. 처인·기흥구보건소와 지역 위탁의료기관 287곳에서 접종하고, 사전 예약시스템에서 사전 예약하거나 사전 예약 없이 당일 접종도 가능하다. 접종권고대상자(65
(누리일보) 로봇 전문가의 혜안이 이끄는 첨단 자동화 시스템 로봇 자동화 용접 시스템을 통해 건축자재 시장에 혁신을 불어넣고 있는 위텍시스템(주)가 로봇 기술력과 고객 중심의 가치를 바탕으로 새로운 도약을 선언한다. 특히, 사람과 로봇의 협업을 통해 최적화된 생산 시스템을 구축하고, 임대 사업자들에게 최적화된 '가변형 공유창고'를 선보이며 공유 경제 시대의 새로운 해법을 제시하고 있다. 위텍시스템(주)는 끊임없는 변화와 지속적인 피드백을 통해 로봇 용접 분야에서 새로운 패러다임을 추구하는 전문 기업이다. 아파트 세대창고, 태양광 구조물, 승강기 부품, 건식 패드, 조립식 계단 등 다양한 건축자재를 로봇으로 용접하며 고품질의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로봇 용접 노하우 고도화, 사용 편의성, 다양한 모델의 고품질화를 통해 고객의 요구를 충족시키는 것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있다. 독일 쿠카로봇 동북아 지사장 출신의 로봇전문가인 김하학 대표가 이끌고 있는 위텍시스템(주)는 2011년 설립 이래 꾸준히 성장해 왔으며, 30여년간 현장경험을 통해 축적된 로봇 협업 및 공장 자동화 노하우는 지난 10년간 120개 이상의 라인
(누리일보) 올해로 데뷔 60주년을 맞이한 국민가수 남진이 따뜻한 나눔 실천으로 또 한 번 진정한 ‘스타의 품격’을 보여줬다. 대한생활체육회 파크골프협회 상임고문으로도 활동 중인 남진은 최근 가톨릭대학교 은평성모병원을 찾아 발전기금을 전달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이번 기부에는 샤인엔터테인먼트 이시찬 대표, 좋은콘서트 최민선 대표도 동참해 그 의미를 더했다. 세 사람은 의료 발전을 위한 후원 의사를 밝히며, 문화예술계와 의료계가 함께하는 상생의 선례를 만들었다. 남진은 “뜻깊은 일에 늘 함께할 수 있어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나눔과 사랑을 실천하며 팬들과 좋은 추억을 만들어가고 싶다”는 진심 어린 메시지를 전했다. 현재 전국 투어 콘서트를 진행 중인 남진은 무대 위에서 팬들과 함께 호흡하는 순간을 “삶의 가장 큰 행복”이라 표현하며, “건강이 허락하는 한 무대는 나의 삶”이라는 각오도 밝혔다. 60년이 넘는 세월 동안 국민의 사랑을 받아온 남진은 데뷔 이래 끊임없는 음악 활동은 물론, 사회 곳곳에서의 선행으로 대중의 귀감이 되어왔다. 이번 기부 역시
(누리일보) 2025년 6월15일 중국시간 17시 미스인터콘티넨탈 한국 대회가 중국 최고의 패션도시 상해에서 열렸다. 최종 본선에 뽑힌 열두명의 미녀가 한달의 여정을 마치며 진선미를 겨루었으며 모델 출신의 걸그룹 뉴엘의 래퍼 채린(윤채린)이 영광의 1위 진을 차지했다. 진으로 선출된 채린은 “권위있는 세계 미인대회에 용기를 내어 출전하게 되었는데 1위까지 하게 되어 너무 기쁘다. K컬쳐가 세계에 선한 영향력을 펼치며 더 널리 알려지도록 노력하겠다.”라며 포부를 밝혔다. 미스인터콘티넨탈 세계대회 조직위원회는 25년 에디션은 유럽과 남미,북미, 아시아, 아프리카 등 100여개 국가가 참가하는 역대 최고의 대회로 뉴질랜드에서 치뤄진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컫는 암, 심혈관질환, 뇌혈관질환은 통계청 발표자료에 따르면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 중에서 3위 폐렴을 제외하고 1~4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이전부터 지금까지도 살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치명적인 질병으로 강조되고 있다. 이러한 중대질병에 대비하기 위하여 상기 세가지 치명적인 질병을 집중보장하는 3대질병진단비보험을 많이 가입하고 있다. 3대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을 중점적으로 보장하면서도 가입자 특성에 맞는 특약을 추가함으로써 종합건강보험으로도 활용할 수가 있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 가입시엔 우선 암과 심장질환 및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하는 것이 좋다. 암진단비 보험금은 일반암을 기준으로 지급되며, 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한번에 목돈으로 받아 필요에 맞게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3대진단비를 충분히 설계했다면, 여기에 특약으로 질병후유장해, 수술비, 입원비 등 특약을 추가하여 부족한 부분을 보완할 수도 있으므로 충분히 종합건강보험으로 활용할 수 있다. 병원 실치료비를 보장해 주는 실손의료비 보험은 가장 기본적인 상품이긴 하지만 여러 건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안되는 반
(누리일보) 베트남 기반 글로벌 IT 서비스 기업 SotaTek은 지난 5월 16일, 하노이 본사에서 SAP 전문 컨설팅 기업 비컨코리아와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양사가 SAP 시장 내 시너지 창출을 목표로 협업을 본격화하기 위한 첫걸음이다. 파트너십의 핵심은 각 사의 전문성과 니즈를 기반으로 한 상호 보완적 협력 모델 구축이다. 비컨코리아는 SAP S/4HANA Public Cloud 분야에서 선도적인 컨설팅 역량을 보유하고 있으며, 고객에게 보다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글로벌 파트너와의 협력 확대를 추진해 왔다. SotaTek은 10년간의 IT 아웃소싱 경험과 전 세계 25개국 고객과의 협업을 바탕으로, 특히 한국 시장에서 다수의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해온 베트남 대표 기업이다. 양사는 SAP 프로젝트 전 과정을 아우르는 통합 서비스 체계를 구축하고, SAP GDC(Global Delivery Center)로서의 역할 수행을 위한 기술 협력과 지식 공유를 강화할 계획이다. 비컨코리아 이명로대표는 “SotaTek이 보유한 글로벌 개발자 인력은 한국 시장에서 부족한
(누리일보) 글로벌 IT 서비스 기업 SotaTek(소타텍, SotaTek Technology JSC)은 홍콩에 본사를 둔 아시아 성장형 투자사 Excelsior Capital Asia 산하의 Excelsior Capital Vietnam Partners, LP(이하 Excelsior)로부터 전략적 투자를 유치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Excelsior는 아시아 지역의 고성장 기업에 대한 20년 이상의 투자 경험을 보유하고 있으며, 기업의 전문적 경영 체계 구축, 재무 역량 강화, 해외 시장 진출 지원 등 장기적 파트너십에 강점을 가진 투자사로 알려져 있다. 이번 투자는 2015년에 설립된 SotaTek에게 새로운 성장의 이정표가 될 전망이다. 현재 SotaTek은 베트남 본사를 포함해 도쿄, 오사카, 캘리포니아, 텍사스, 시드니, 서울에 지사를 두고 있으며, 1,000명 이상의 임직원이 인공지능, 빅데이터, 블록체인, 기업 솔루션, 소프트웨어 개발 등 다양한 기술 서비스를 전 세계에 제공하고 있다. SotaTek은 이번 투자를 계기로 한국을 핵심 전략 시장으로 선정하고 본격적인 시장 확대에 나선다. Excels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