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과천시보건소는 ‘세계 손씻기의 날’(10월 15일)을 앞둔 13일, ‘올바른 손씻기 실천’을 강조하기 위해 감염병 예방 캠페인을 전개했다. 세계 손 씻기의 날은 각종 감염으로 인한 전 세계 어린이들의 사망을 방지하기 위해 2008년 10월 15일 유엔(UN)총회에서 제정됐으며, 다양한 감염질환들이 간단한 손씻기를 통해 대부분 예방이 가능하다는 각종 연구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지구촌 캠페인이다. 과천시 보건소는 유동 인구가 많은 중앙공원 인근에서 시민과 인근 직장인 등을 대상으로 올바른 손씻기와 기침 예절 준수 등 감염병 예방을 위한 생활 습관의 중요성에 대해 홍보했다. 또, 눈으로 직접 손씻기 전후 상태를 비교할 수 있는 ‘뷰박스’ 체험부스를 운영해 시민들이 손씻기 습관을 직접 확인할 수 있는 기회도 가지는 한편, 커피박을 활용한 비누만들기 체험행사도 함께 마련했다. 과천시 보건소는 이날 행사장에서 코로나19, 24절기 인플루엔자 예방접종, 결핵 예방 홍보도 함께 진행했으며, 시민 5백여 명에게 비누, 칫솔, 진드기 및 모기기피제 등 손씻기 및 감염병 예방 관련 홍보물과 리플릿을 배부했다
(누리일보) “같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람들과 만나서 이야기할 수 있다는 게 정말 위안이 됩니다. 앞으로도 이런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면 계속 참여하고 싶어요” 과천시 보건소 치매안심센터가 치매환자 가족의 돌봄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프로그램 ‘치매여도 괜찮아, 토닥토닥’을 오는 27일과 11월 3일 2회에 걸쳐 진행하는 가운데, 이전 프로그램에 참여한 이들은 이와 같은 소감을 남기며 높은 만족도를 보이고 있다. 과천시 보건소는 치매 환자 가족 등 보호자가 돌봄의 어려움으로부터 느끼는 심리적 부담감 완화와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 힐링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참여자들은 해당 프로그램을 통해 심리적 안정과 긍정적인 정서를 경험하는 기회를 갖고 있다. 오는 27일과 11월 3일 총 2회에 걸쳐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꽃차를 만들고 마시며 안정감을 느끼는 ‘꽃차 마주하기’와 간단한 악기를 활용해 연주와 노래를 하는 ‘음악치료’가 있을 예정이다. 프로그램에는 치매 또는 경도인지장애 진단을 받은 관내 거주 환자의 가족 및 보호자면 참여할 수 있으며, 오는 25일까지 과천시치매안심센터로 방문 또는
(누리일보) 오산시 보건소는 지난 12일 대한방사선사협회 경기도회(회장 차종호)로부터 휠체어 5대를 지원받았다고 밝혔다. 이 휠체어는 오산시 보건소를 방문하는 내원 및 재활 대상자들에게 사용될 예정이다. 대한방사선사협회 경기도회는 방사선사의 권익 향상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단체이다. 특히, 매년 경기도 내 어려운 저소득층 가구를 위해 연탄봉사 및 물품기부 등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차종호 대한방사선협회 경기도회 회장은 “오산시 보건소를 방문하는 내소민원인들과 재활대상자들에게 보탬이 되길 바라며 기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공헌할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보건소 관계자는 “오산시 보건소 민원인들을 위해 따듯한 나눔을 실천해주신 대한방사선사협회 경기도회 관계자들에게 감사드리며, 방문자들이 편리하게 보건소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고양특례시는 지난 10월 12일 오전 10시 고양인재교육원 컨퍼런스홀에서 ‘고양특례시 노인의료복지시설 감염관리 워크숍’을 개최했다. 워크숍은 집단 감염 취약시설인 노인의료복지시설에 대해 지역 내 관련 기관이 협력하여 감염병 대응 협력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고양특례시 3개구 보건소와 시청 노인복지과, 3개 구청의 가정복지과, 국민건강보험 고양덕양지사와 고양일산지사, 관내 종합병원, 요양기관협회, 관련 전문가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워크숍에서는 총 2개의 발표가 진행됐다. 먼저 ‘고양시 노인의료복지시설 감염관리 기초조사’를 주제로 덕양구보건소 이은영 역학조사관이 발표를 진행했다. 2018년 7월과 2023년 9월에 고양시 소재 요양원을 대상으로 덕양구보건소에서 시행한 기초조사 결과와 비교내용에 설명했다. 이어 한양여자대학교 이희창 교수가 ‘고양시 노인요양시설의 감염관리 현황과 과제’를 주제로 감염관리 기반시설, 감염교육 등 개선된 영역과 감염관리 체계 개선 등 향후 과제에 대한 특강을 진행했다. 또한 관련 기관 담당자들과 참석자들이 다함께 노인의료복지시설의 감염관리
(누리일보) 코로나19의 감염병 등급이 2급에서 4급으로 전환되고 방역 지침이 완화되면서 독감 환자가 많아지고 있는 가운데, 올바른 손 씻기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 일산서구보건소가 10월 15일 ‘세계 손 씻기의 날’을 맞이하여 각종 감염병을 예방하기 위해 올바른 손 씻기 실천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세계 손 씻기의 날’은 각종 감염으로부터 세계 어린이들을 지키기 위해 2008년 10월 15일 유엔(UN)총회에서 제정됐다. 손 씻기는 병원체의 전파 위험을 감소시키고 감염병을 예방하는 가장 쉬운 방법이다. 미국질병예방통제센터(CDC)에서는 손 씻기를 ‘자가예방접종’이라고 소개할 정도다. 각종 감염병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올바르게 손을 씻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올바르게 손을 씻으려면 ▲흐르는 물에 비누를 사용하여 30초 이상 씻기 ▲손바닥과 손등, 손가락 사이, 손톱 밑 등 꼼꼼하게 씻기 등의 수칙을 지켜야 한다. 특히 화장실 이용 후, 음식을 먹기 전후, 면역력이 약한 사람을 간병할 때 손을 잘 씻어야 한다. 보건소 관계자는 “감염병 예방
(누리일보) 평택시 송탄치매안심센터는 지난 12일부터 치매환자 돌봄 부담을 경감하고 정서적 지지를 도모하기 위한 치매가족 자조모임 ‘토닥토닥’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자조모임은 12월까지 매달 둘째 주 목요일, 총 3회에 걸쳐 송탄보건소 치매안심센터 2층 교육실에서 진행된다. 치매환자 가족들을 위한 ‘토닥토닥’은 서로의 경험이나 어려움을 공유하며 상호 지지를 제공하여 돌봄에 대한 대응능력을 높이고, 아로마테라피 등의 체험활동을 통하여 가족들의 우울감 해소 및 스트레스 완화를 돕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송탄보건소 관계자는 “자조모임을 통해 치매 가족들이 공감대 형성의 장을 마련하는 계기가 되어 돌봄 부담 및 심리적 스트레스를 조금이나마 덜 수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누리일보) 안성시보건소는 지난 10월 11일 “제3기 주민건강지도자 양성 교육” 수료식을 가졌다. 이번 3기 주민건강지도자는 11개 읍면에서 발굴하고 총 4회 양성교육을 수료하여 최종 33명이 주민건강지도자로 위촉됐다. 2023년 주민건강지도자 양성교육은 안성맞춤 커뮤니티 케어 사업 중 주민역량강화사업의 일환으로, 내 마을 이웃을 직접 챙기고 싶은 봉사의 마음을 가진 주민을 모집·발굴하여 진행했다. 33명의 수료자는 앞으로 거주하는 마을을 거점으로 마을 건강증진 활동을 펼치게 된다. 마을 건강증진 활동이란, 이웃의 건강을 살피고 안부를 묻고 걷기 동행을 하는 등 내 이웃에 관심을 갖는데에서부터 마을 환경 정화 활동 등 마을의 건강 문제를 파악하고 건강생활 실천 분위기를 확산시켜 건강한 마을을 만드는데까지 이른다. 이지은 건강증진과장은 “주민건강지도자의 왕성한 활동을 바탕으로 어르신들이 살던 곳에서 여생을 편안하게 보내고 싶은 마을이 많이 만들어지길 기대하며, 안성시 또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안성시보건소는 관내 공중이용시설 전면 금연 정착 및 금연구역 지정에 따른 준수사항 점검을 위하여 오는 16일부터 11월 3일까지『2023년 공중이용시설 전면금연 합동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단속은 국민건강증진법 및 조례에 따른 금연구역 7,942개소를 대상으로 하며, 위반 건수가 빈번한 공공청사, 음식점, 버스정류장, 게임제공업소 등을 주·야로 집중 점검한다. 또한, (사)경기도여성단체협의회 안성시지회와 위생 관련 부서 등 민·관 합동으로 진행하여 내실있는 단속을 실시할 계획이다. 주요 점검사항은 ▲금연구역 표시 ▲금연구역 시설기준 준수 ▲금연구역 내 흡연행위 등이며, 위반사항이 확인될 시 시정조치 및 과태료를 부과할 방침이다. 이지은 건강증진과장은 “이번 합동단속으로 금연구역 내 흡연행위가 근절되길 바란다.”며 “안성시보건소도 공중이용시설의 금연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누리일보) 남양주보건소는 지난 12일부터 13일까지 양일간 마석역과 도농역에서 ‘영양의 날’을 맞이해 시민들을 대상으로 아침 결식 예방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신진대사를 둔화시키고 혈당 조절을 어렵게 하여 비만, 당뇨병, 심혈관 질환 등을 초래할 수 있는 아침 결식률 줄이고, 건강한 식습관 형성을 위해 마련됐다. 시는 올바른 식생활 관리 방법에 대해 상세히 안내하고, 식사 준비 시 참고할 수 있는 식사구성안 등의 내용을 담은 교육 자료 및 홍보 물품을 배부해 건강생활 실천을 독려했다. 정태식 소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남양주시 아침 결식률이 감소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남양주 시민이 올바른 식습관을 가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평택시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는 '정신건강의날'을 맞아 오는 17일(화) 18시부터 배다리 생태 공원에서 정신건강의날 캠페인 ‘우리라서 좋아’를 진행한다. 이번 캠페인은 정신건강의 중요성을 환기하고 정신질환에 대한 편견을 해소하기 위해 △1부 각종 놀이 및 정신건강자가진단 △2부 정신건강 골든벨(정신건강 인식개선 OX 퀴즈)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계획했다. 평택시 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는 시민들을 위해 △중증 정신질환 관리사업 △생명존중 자살 예방사업 △아동·청소년 정신 건강사업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우울, 스트레스, 대인관계의 어려움 등으로 상담을 원하는 시민은 △주간-평택시정신건강복지센터 △ 휴일 및 야간-정신건강 위기상담 전화, 자살예방상담전화에서 정신건강 상담을 받을 수 있다. 평택보건소 서달영 소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지역주민들이 정신건강의 중요성에 대해서 한 번 더 생각하는 시간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광명시는 오는 19일부터 관내 115개 의료기관에서 코로나19 무료 예방접종을 실시한다. 접종 백신은 현재 유행하고 있는 변이바이러스에 대응한 XBB1.5 단가백신으로 이전 코로나19 백신을 맞은지 3개월(90일)이 경과한 경우에 접종받을 수 있다. 우선 65세 이상, 면역저하자, 감염취약시설 구성원 등을 대상으로 19일부터 접종이 시작되며 예약 없이 당일 접종도 가능하다. 또한 12~64세 일반 시민은 10월 18일부터 사전 예약할 수 있고, 11월 1일부터는 당일 예약 없이도 접종하면 된다. 보건소 관계자는 “코로나19는 4급 감염병으로 전환됐지만 여전히 감염병 재난 위기경보 경계 감염병이므로 가장 안전하고 효과적인 예방책인 코로나19백신 예방접종에 적극 동참할 것을 당부드린다”며 “특히 고위험군은 적극적으로 접종에 참여해 건강상 피해를 최소화하는 게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누리일보) 파주시는 10월 19일부터 2024년 3월 31일까지 코로나19 무료 예방접종을 전면 실시한다. 접종 권고 대상은 고위험군인 65세 이상 어르신, 12~64세 면역저하자, 감염 취약시설 구성원 등이며, 고위험군이 아니더라도 12세 이상 희망자는 접종 가능하다. 고위험군은 10월 19일부터, 고위험군이 아닌 12세 이상 희망자는 11월 1일부터 접종을 실시하며, 예약 없이 당일 접종이 가능하다. 이번 동절기 접종에 활용되는 백신은 현재 유행하는 엑스비비(XBB) 계열 변이에 대응해서 개발된 엑스비비(XBB).1.5. 단가백신이다. 해당 백신은 코로나19 최근 유행 변이에 대응해 새롭게 개발됐으며 독감(인플루엔자) 백신과의 동시 접종도 가능하다. 그간 1, 2차 접종을 완료하지 않은 사람도 과거 접종력과 관계없이 1회 접종으로 완료되며, 마지막 코로나19 예방접종일로부터 3개월 이후 지정 위탁의료기관에서 접종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코로나19 예방접종 누리집 또는 보건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임미숙 파주보건소장은 “고위험군의 코로나19 중증화 및 사망 예방을 위해 적기 예방접
(누리일보) 수원시 권선구보건소는 12일 ‘2023년 2차 평동 치매안심마을 운영위원회’를 열고, 기관별 협조방안과 사업 방향을 논의했다. ‘치매안심마을’ 사업은 치매 환자와 그 가족이 거주지에서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치매 친화적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다. 치매 예방·인식개선 사업 등을 전개해 치매 환자와 그 가족, 주민이 상생할 수 있는 지역 사회 기반을 마련한다. 권선구보건소에서 열린 회의에는 평동 주민자치회, 평동 지역사회협의체, 평동 행정복지센터, 수원서부경찰서, 고색파출소, 고색119안전센터, 권선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날 회의는 ▲치매안심마을 사업 현황 소개 ▲치매안심마을 사업 실적 및 활동내역 보고 ▲기관별 연계방안 및 현안에 관한 자유토의 ▲평동 치매안심마을 방향 및 발전 방안 논의 등으로 진행됐다. 수원시 관계자는 “지역 사회 내 치매에 대한 긍정적 인식을 확산시키겠다”며 “더 나아가 치매 환자와 가족들이 일상생활을 안전하고 독립적으로 영위할 수 있는 치매 친화적 안심마을 조성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남양주풍양보건소는 지난 10일 심뇌혈관질환 및 만성질환 예방관리를 위해 고혈압·당뇨 예방관리 교실 2기 운영을 개시했다고 밝혔다. 고혈압·당뇨 예방관리 교실은 오남읍 및 별내동에 위치한 건강생활지원센터에서 주 1회 9주간 각각 운영되며, 프로그램 운영 전/후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 및 체성분 측정을 통한 건강 체크로 본인의 건강 상태를 비교할 수 있다. 이번 교육에서는 고혈압·당뇨 질환에 관한 이론교육 및 당뇨 발 관리 실습, 운동 수업이 8주간 이뤄지며, 마지막 9주차에는 식생활 습관을 개선해 건강한 식생활을 유지할 수 있도록 저염·저당 음식을 직접 만들어 보는 요리 교실이 진행된다. 더불어, 구강 검진과 함께 구강 관리를 위한 만성질환자 대상 맞춤 구강보건 교육도 실시될 예정이다. 남양주풍양보건소 신현주 소장은 “이번 예방관리 교실을 통해 심뇌혈관질환 예방하기 위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고, 이를 실생활에 적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누리일보) 국민건강보험공단 일산병원이 지난 11일 고양특례시 보건소에 혈압계와 혈당측정기, 혈당검사지 등을 후원했다. 지원된 의료물품은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어르신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일산병원 관계자는 “후원한 의료기기가 취약계층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 지역사회에 나눔의 정신을 실천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라고 전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일산병원의 후원 덕분에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의료기기를 구입하지 못하는 취약계층 어르신의 건강관리가 한층 수월해질 것이다. 늘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주신 일산병원에 깊이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취약계층을 위해 힘쓰는 고양시가 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국민건강보험공단 일산병원과 일산동구보건소는 2018년부터 ‘독거노인 일촌맺기’ 사업을 함께 해오고 있다. ‘독거노인 일촌맺기’ 사업은 혈압관리가 필요한 취약계층에게 혈압계를 지원하고, 동시에 병원 간호사가 대상자에게 맞춤형 건강관리(모니터링)를 실시하는 사업이다.
(누리일보) 로봇 전문가의 혜안이 이끄는 첨단 자동화 시스템 로봇 자동화 용접 시스템을 통해 건축자재 시장에 혁신을 불어넣고 있는 위텍시스템(주)가 로봇 기술력과 고객 중심의 가치를 바탕으로 새로운 도약을 선언한다. 특히, 사람과 로봇의 협업을 통해 최적화된 생산 시스템을 구축하고, 임대 사업자들에게 최적화된 '가변형 공유창고'를 선보이며 공유 경제 시대의 새로운 해법을 제시하고 있다. 위텍시스템(주)는 끊임없는 변화와 지속적인 피드백을 통해 로봇 용접 분야에서 새로운 패러다임을 추구하는 전문 기업이다. 아파트 세대창고, 태양광 구조물, 승강기 부품, 건식 패드, 조립식 계단 등 다양한 건축자재를 로봇으로 용접하며 고품질의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로봇 용접 노하우 고도화, 사용 편의성, 다양한 모델의 고품질화를 통해 고객의 요구를 충족시키는 것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있다. 독일 쿠카로봇 동북아 지사장 출신의 로봇전문가인 김하학 대표가 이끌고 있는 위텍시스템(주)는 2011년 설립 이래 꾸준히 성장해 왔으며, 30여년간 현장경험을 통해 축적된 로봇 협업 및 공장 자동화 노하우는 지난 10년간 120개 이상의 라인
(누리일보) 올해로 데뷔 60주년을 맞이한 국민가수 남진이 따뜻한 나눔 실천으로 또 한 번 진정한 ‘스타의 품격’을 보여줬다. 대한생활체육회 파크골프협회 상임고문으로도 활동 중인 남진은 최근 가톨릭대학교 은평성모병원을 찾아 발전기금을 전달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이번 기부에는 샤인엔터테인먼트 이시찬 대표, 좋은콘서트 최민선 대표도 동참해 그 의미를 더했다. 세 사람은 의료 발전을 위한 후원 의사를 밝히며, 문화예술계와 의료계가 함께하는 상생의 선례를 만들었다. 남진은 “뜻깊은 일에 늘 함께할 수 있어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나눔과 사랑을 실천하며 팬들과 좋은 추억을 만들어가고 싶다”는 진심 어린 메시지를 전했다. 현재 전국 투어 콘서트를 진행 중인 남진은 무대 위에서 팬들과 함께 호흡하는 순간을 “삶의 가장 큰 행복”이라 표현하며, “건강이 허락하는 한 무대는 나의 삶”이라는 각오도 밝혔다. 60년이 넘는 세월 동안 국민의 사랑을 받아온 남진은 데뷔 이래 끊임없는 음악 활동은 물론, 사회 곳곳에서의 선행으로 대중의 귀감이 되어왔다. 이번 기부 역시
(누리일보) 2025년 6월15일 중국시간 17시 미스인터콘티넨탈 한국 대회가 중국 최고의 패션도시 상해에서 열렸다. 최종 본선에 뽑힌 열두명의 미녀가 한달의 여정을 마치며 진선미를 겨루었으며 모델 출신의 걸그룹 뉴엘의 래퍼 채린(윤채린)이 영광의 1위 진을 차지했다. 진으로 선출된 채린은 “권위있는 세계 미인대회에 용기를 내어 출전하게 되었는데 1위까지 하게 되어 너무 기쁘다. K컬쳐가 세계에 선한 영향력을 펼치며 더 널리 알려지도록 노력하겠다.”라며 포부를 밝혔다. 미스인터콘티넨탈 세계대회 조직위원회는 25년 에디션은 유럽과 남미,북미, 아시아, 아프리카 등 100여개 국가가 참가하는 역대 최고의 대회로 뉴질랜드에서 치뤄진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컫는 암, 심혈관질환, 뇌혈관질환은 통계청 발표자료에 따르면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 중에서 3위 폐렴을 제외하고 1~4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이전부터 지금까지도 살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치명적인 질병으로 강조되고 있다. 이러한 중대질병에 대비하기 위하여 상기 세가지 치명적인 질병을 집중보장하는 3대질병진단비보험을 많이 가입하고 있다. 3대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을 중점적으로 보장하면서도 가입자 특성에 맞는 특약을 추가함으로써 종합건강보험으로도 활용할 수가 있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 가입시엔 우선 암과 심장질환 및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하는 것이 좋다. 암진단비 보험금은 일반암을 기준으로 지급되며, 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한번에 목돈으로 받아 필요에 맞게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3대진단비를 충분히 설계했다면, 여기에 특약으로 질병후유장해, 수술비, 입원비 등 특약을 추가하여 부족한 부분을 보완할 수도 있으므로 충분히 종합건강보험으로 활용할 수 있다. 병원 실치료비를 보장해 주는 실손의료비 보험은 가장 기본적인 상품이긴 하지만 여러 건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안되는 반
(누리일보) 베트남 기반 글로벌 IT 서비스 기업 SotaTek은 지난 5월 16일, 하노이 본사에서 SAP 전문 컨설팅 기업 비컨코리아와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양사가 SAP 시장 내 시너지 창출을 목표로 협업을 본격화하기 위한 첫걸음이다. 파트너십의 핵심은 각 사의 전문성과 니즈를 기반으로 한 상호 보완적 협력 모델 구축이다. 비컨코리아는 SAP S/4HANA Public Cloud 분야에서 선도적인 컨설팅 역량을 보유하고 있으며, 고객에게 보다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글로벌 파트너와의 협력 확대를 추진해 왔다. SotaTek은 10년간의 IT 아웃소싱 경험과 전 세계 25개국 고객과의 협업을 바탕으로, 특히 한국 시장에서 다수의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해온 베트남 대표 기업이다. 양사는 SAP 프로젝트 전 과정을 아우르는 통합 서비스 체계를 구축하고, SAP GDC(Global Delivery Center)로서의 역할 수행을 위한 기술 협력과 지식 공유를 강화할 계획이다. 비컨코리아 이명로대표는 “SotaTek이 보유한 글로벌 개발자 인력은 한국 시장에서 부족한
(누리일보) 글로벌 IT 서비스 기업 SotaTek(소타텍, SotaTek Technology JSC)은 홍콩에 본사를 둔 아시아 성장형 투자사 Excelsior Capital Asia 산하의 Excelsior Capital Vietnam Partners, LP(이하 Excelsior)로부터 전략적 투자를 유치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Excelsior는 아시아 지역의 고성장 기업에 대한 20년 이상의 투자 경험을 보유하고 있으며, 기업의 전문적 경영 체계 구축, 재무 역량 강화, 해외 시장 진출 지원 등 장기적 파트너십에 강점을 가진 투자사로 알려져 있다. 이번 투자는 2015년에 설립된 SotaTek에게 새로운 성장의 이정표가 될 전망이다. 현재 SotaTek은 베트남 본사를 포함해 도쿄, 오사카, 캘리포니아, 텍사스, 시드니, 서울에 지사를 두고 있으며, 1,000명 이상의 임직원이 인공지능, 빅데이터, 블록체인, 기업 솔루션, 소프트웨어 개발 등 다양한 기술 서비스를 전 세계에 제공하고 있다. SotaTek은 이번 투자를 계기로 한국을 핵심 전략 시장으로 선정하고 본격적인 시장 확대에 나선다. Excels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