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평택시 송탄보건소는 지난 12일 재활운동실 등록 장애인을 대상으로 ‘2023 힐링 가을 나들이’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사업은 뇌병변 및 지체 장애로 인해 이동 및 신체활동의 제한이 있는 송탄보건소 재활운동실 등록 장애인을 대상으로 야외 활동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재활운동실 이용인들의 상호 유대감을 증진하고 심리적 이완 등 사회적·정서적 재활을 실현하고자 운영됐다. 세부 내용으로는 △쿠킹클래스 프로그램으로 지라시 덮밥 만들기 △농촌문화 체험프로그램의 하나인 공기정화식물 만들기 △야외 놀이 프로그램 운영 △농업기술센터 산책 및 사진 촬영 등으로 구성하여 운영됐다.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운영함으로써 장애인들의 야외 나들이 활동을 통해 심신 스트레스를 줄이고 지역사회 사회적 교류 증진에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추후 장애가 있어도 걱정 없는 평택시를 구현하기 위해 시민의 요구에 부합하는 다양한 건강관리사업을 운영하겠다”고 전했다.
(누리일보) 평택시는 지난 16일 오후 4시 소사벌레포츠타운 주차장에서 평택보건소, 평택경찰서, 평택소방서, 육군51사단 화생방지원대, 굿모닝병원, 평택성모병원, 박애병원 등 7개 기관이 참여한 가운데 2023년 생물테러 대비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생물테러감염병은 인명 살상이나 사회 혼란 등을 목적으로 세균이나 바이러스를 살포하는 테러의 종류(탄저, 페스트, 야토병, 두창, 에볼라바이러스병, 마버그열, 라싸열, 보툴리눔독소증)로 소량으로도 다수의 인명 피해를 유발할 수 있고 생물학 무기로도 사용할 수 있어 초기 대응이 중요하다. 세계적으로 2001년 미국 911테러와 병발한 탄저균 우편 테러로 22명이 감염되고 그중 5명이 사망했으며, 국내에서는 지난 7월 전국적으로 발송자 불명 국제 우편물이 배송되어 큰 혼란을 겪은 바 있다. 특히 이번 생물테러 대비 모의훈련은 지난 코로나19로 인하여 5년 만에 실시하는 것으로 소사벌레포츠타운 주차장에서 백색가루가 든 가방을 발견 및 신고를 시작으로 관계기관 상황전파, 긴급출동, 현장통제, 인명대피, 다중탐지키트검사 및 환경 검체 채취, 검체이송, 인체제독 및 환경제독 순으
(누리일보) 김포시보건소가 '서현역 사건'과 '신림동 사건' 등 최근 묻지마 범죄의 발생빈도가 많아짐에 따라 ‘2024년 지역사회 정신질환 퇴원환자 관리체계 구축 마련’을 위해 관내 3개 정신의료기관(병원) 관계자들과 10월 11일, 12일, 16일 병원별 사전 정담회를 실시했다. 정신의료기관에서는 퇴원환자의 정보를 개인 또는 가족의 동의를 받은 후 관내 정신건강복지센터에 통보하고, 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는 퇴원 전 정신건강 프로그램을 운영해 지역사회 적응 훈련을 하고 있다. 나아가, 정신질환자의 사례관리를 통해 치료중단 등 고위험 정신질환자를 체계적으로 모니터링해 정신병적 증상으로 정신과 입원치료가 시급한 환자개입 체계를 구축해 정신응급협의체를 활성화할 계획이다. 보건사업과 김영주 과장은 “지역사회 정신의료기관과 연계를 통해 월별 퇴원환자 정보 공유 및 시스템 관리를 강화하여 지속적인 정신질환자 관리체계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광주시는 17일 보건소 감염병관리과 소속의 김대한 주무관을 광주시 역학조사관으로 정식 임명했다. 김대한 역학조사관은 코로나19가 한창인 2020년 9월 광주시 수습 역학조사관으로 임명돼 현재까지 감염병 대응 업무를 담당하고 있으며 수인성 및 식품 매개와 코로나19를 포함한 다양한 감염병에 대해 100회 이상의 현장 조사를 수행했다. 또한, 업무와 병행해 역학조사관 교육·훈련 과정을 받았으며 올해 8월 31일 일반과정을 수료했다. 역학조사관 교육·훈련은 ‘현장 중심 직무간 훈련(On the Job Training)’을 기반하며 감염병 대비·대응 업무, 현장 역학조사 등을 병행하며 진행하게 된다. 이에 따라 지자체장에 의해 수습 역학조사관으로 임명된 이후 136시간의 기본교육과 2회 이상의 지속 교육을 참여하며 유행 역학조사보고서 1편, 감염병감시보고서 1편 또는 감시체계평가 보고서 1편을 작성해 질병관리청에서 구성한 역학조사관 교육수료심사위원회로부터 심의를 받아야 한다. 10만명 이상 시‧군‧구는 2020년 개정된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1명 이상의 역학조사관을 의
(누리일보) 의정부시 보건소는 상반기에 실시한 근골격계질환 집중건강관리 프로그램 참여자 60명을 대상으로 꾸준한 건강관리를 지원하고자 사후관리를 실시했다고 17일 밝혔다. 한의사와 간호사가 대상자 가정에 방문해 건강상담 및 한의약적 중재 등을 제공하고 운동 지속 여부를 조사했다. 조사 결과, 41%(25명)가 프로그램 종료 후에도 운동을 지속하고 있다고 답했다. 반면, 33%(20명)는 운동 지식 부족으로 인해 운동을 중단한 것으로 파악됐다. 이에 운동을 중단한 대상자에게 운동 방법을 재교육하고 운동을 지속하도록 격려했다. 프로그램 및 사후관리에 참여한 어르신은 “가정으로 직접 찾아와 건강상담도 해주고 계속 관심을 가져줘 너무 감사하다”고 전했다. 장연국 소장은 “지역주민의 질병예방 및 건강증진을 위해 주민의 요구를 반영한 다양한 건강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평택시 안중보건지소에서는 관내 등록 임신부를 대상으로 건강한 출산을 위한 정보 제공을 위해 ‘하반기 출산 교실’ 프로그램을 오는 26일에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하반기 출산 교실’은 △분만 리허설 및 호흡법 교육 △모유 수유 △산후조리 및 산욕기 관리 △모유 수유 및 신생아 응급상황 대처 △임산부의 건강한 구강관리법 교육 등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프로그램 참여를 희망하는 임산부는 10월 16일부터 20일까지 5일간 안중보건지소 모자보건실(031-8024-8635)로 신청하면 된다. 안중보건지소 관계자는 “이번 출산 교실을 통해 출산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을 덜고 행복한 출산을 준비할 수 있길 바라며, 앞으로 임신부들을 위해 더 많은 유익한 프로그램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평택시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는 관내 지역아동센터 이용 아동을 대상으로 정신건강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관내 남서부지역 지역아동센터 중 사전 신청한 6개소 116명을 대상으로 10월부터 11월까지 진행되며, 아동용 우울 척도 검사지(CDI)를 활용한 자가 진단 후 고위험군 아동을 선별하고 맞춤형 치료 개입을 지원한다. 또한 천연이끼를 활용한 힐링 액자를 만들며 스트레스를 완화하고 정신 건강서비스에 대한 접근성을 높일 예정이다. 프로그램을 신청한 지역아동센터 관계자는 “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는 우선 돌봄 아동의 경우 정서적으로 취약한 편인데 정신건강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해서 신청했다. 이런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들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스스로 정신건강에 관심을 가지는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또한 평택보건소 서달영 소장은 “지역사회에 정서적으로 취약한 계층들이 많은데 다양한 정신건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누리일보) 구리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지난 13일 구리수택행복주택 아파트에서 정신질환에 대한 오해와 편견을 해소하기 위한 ‘정신질환 인식개선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지역주민에게 정신질환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해 정신질환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바꾸고 정신질환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치매 조기 발견 및 조기 치료 등 조기 개입을 통해 정신질환의 중증화 및 만성화를 예방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캠페인을 통해 시민들은 스트레스 검사 및 우울 검사를 무료로 받았으며, 정신질환 관련 OX 퀴즈 참여시 룰렛 돌리기를 통해 기념품과 구리시정신건강복지센터 안내 책자를 제공받았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정신질환을 조기에 발견하고 치료하면 치료 효과도 높일 뿐만 아니라 만성화를 막을 수 있다.”라며, “우울감이나 절망감 등 정신과적 증상이 현저하다면 주저하지 말고 정신건강복지센터로 도움을 요청하시기를 권한다.”라고 전했다.
(누리일보) 부천시는 시승격 50주년을 기념하여 지난 14일 ‘명사와 시민이 함께하는 건강걷기’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건강주간에 진행된 이번 행사는 신응진 순천향대학교 부속 부천병원장, 김희열 가톨릭대학교 부천성모병원장과 부천시 5개 의약단체장인 신융일 치과의사회장, 김범석 한의사회장, 임희원 약사회장, 김점숙 간호사회장, 권세광 의사회 총무이사가 지역 명사로 참여했다. 행사는 지역사회 걷기 실천 확산을 위해 테마별 명사와 함께 1회차 ‘봄꽃 내음 따라 건강걷기’, 2회차 ‘가족의 달 맞이 가족과 함께 걷기’, 3회차 ‘환경의 날 맞이 플로깅 걷기’에 이어 이날 마지막 회차가 진행됐다. 부천에서 활동하는 국제노르딕워킹협회 부천지부 회원들과 시민들은 상동호수공원에서 출발해 지역 명소인 부천 둘레길 3코스를 거쳐 중원공원까지 11자로 바르게 걷기의 기본자세를 실천하며 함께 걸었다. 중앙공원에서는 안전한 행사 진행을 위해 사전 접수와 일부 현장 접수로 신청받은 시민 250여 명이 3개의 조로 나누어 간단한 준비운동 후에 명사와 함께 트랙을 걸었다. 코스 중간에는 컬러 홀 밟기, 미니 허들 뛰기, 림보 넘
(누리일보) 김포시보건소 북부보건과 치매관리팀이 지난 13일 치매안심마을 안전환경 조성을 위해 경로당 6개소에 화장실 안전바, 출입구 계단 난간 설치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치매안심마을은 치매에 대한 이해와 인식을 바탕으로 치매환자와 가족이 안전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치매 친화적 마을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또한 주민들이 치매에 대한 두려움 없이 생활할 수 있도록 마을 공동체가 적극 참여해 사회 안전망을 구축하는 데 중점을 둔다. 치매관리팀은 지난 9월 치매안심마을 경로당 8개소를 방문 조사하고 안전바 및 난간이 설치되지 않은 전류리, 마곡 2리·3리·4리, 동을산 1리·2리 경로당을 안전환경 조성사업 대상으로 선정했다. 심인섭 북부보건과장은 “고령자의 안전사고는 해마다 증가하고 있으며 낙상 후에는 활동 능력 저하나 후유장애가 생기는 경우도 빈번하다며 안전환경 조성으로 낙상사고를 예방하고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용인특례시 수지구보건소가 오는 26일까지 청소년 신체활동 프로그램에 참여할 여성 청소년 120명을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 온라인 실시간 라이브 동영상 방송으로 선보이는 신체활동 프로그램은 30일부터 8주 과정으로 매주 월, 수, 금요일 주 3회 진행한다. 프로그램은 여성 청소년들의 소근육과 대근육을 발달시키고, 잘못된 생활 습관으로 인해 비뚤어진 자세와 척추를 바로잡는 데 도움이 되는 필라테스, 방송댄스, 바른자세 척추운동으로 구성돼 있다. 해당 영상은 네이버 밴드에 바로 업로드돼 라이브 시간에 참여하지 못한 경우 언제 어디서든 재시청할 수 있다. 프로그램 참여 시 사전·사후 체성분 검사(보건소 방문)를 통해 골격근량, 체지방량 등의 변화 여부도 확인할 수 있다. 참여자 전원에게 필라테스 운동 소도구(튜빙밴드)도 제공할 예정이다. 참여 대상은 지역 12~16세 여성 청소년으로, 참여를 원하는 경우 포스터의 정보 무늬(QR코드)를 통해 신청 가능하다. 모집은 선착순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수지구보건소 건강증진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이 프로그램은 지난해 진행한 ‘학생 건강검사’와 ‘청
(누리일보) 용인특례시가 ‘정신건강의 날(10월 10일)’을 맞아 시민의 정신건강과 친화적 환경조성을 위한 ‘마음건강 세우기’ 공개강좌를 19일 온라인 ’줌(Zoom)‘을 통해 비대면으로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용인특례시 정신건강복지센터가 진행하는 이번 강의는 ‘트라우마로 지친 사회에서 마음건강 세우기‘를 주제로 오전 2시간 동안 개최한다. 이번 강좌에서는 문선영 분당서울대학교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가 강연한다. 강좌에서는 최근 사회적으로 다양한 사건들이 발생하며 심리적, 정식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이 증가하는 가운데 트라우마를 이해하고, 개인의 마음 건강을 세우는 방안을 안내한다. 강좌에는 시민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참여 신청은 18일까지 전화 또는 QR코드 접속을 통해 선착순 100명까지 할 수 있다. 용인특례시 정신건강복지센터 관계자는 “이번 강의가 각자 경험할 수 있는 트라우마를 알고, 스스로 마음 건강을 돌볼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장안구보건소가 지난 13일 시청 대강당에서 관내 초‧중‧고등학교 보건교사 100여 명을 대상으로 ‘학교감염병 예방교육’을 열었다. 이번 교육은 최근 신종 감염병의 해외 유입 등 각종 감염병 위험에서 학생들의 건강과 안전한 환경을 만들기 위해 진행됐다. 이재갑 한림대학교 강남성심병원 감염내과 교수가 ▲코로나19 바이러스의 유행 현황 ▲학생 감염병과 코로나19 이후 예측 ▲계절 인플루엔자, 결핵, 홍역 등 감염병 현황·관리방안 등을 강의했다. 수원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집단생활을 하는 학교에서 자주 발생하는 감염병을 예방하고 환자 발생 시 신속히 대응할 수 있을 것”이라며 “학생들이 감염병으로부터 안전한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보건소는 지난 10월 12일, 일산2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일산2동 치매안심마을 운영위원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 날 회의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민자치회, 행정복지센터, 지역주민 등 해당 지역을 잘 아는 전문가로 구성된 운영위원회 위원들이 참석하여 일산2동 치매안심마을 사업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고 사업 활성화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치매안심마을은 치매 환자와 가족이 지역사회와 더불어 살아가는 치매 친화적 안심 공동체이다. 일산2동은 2018년에 일산서구에서 첫 번째 치매안심마을로 지정됐다. 일산서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그 간 일산2동 치매안심마을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경로당 치매조기검진 전수검사 ▲치매안심공원 조성 ▲농림치유프로그램 ▲찾아가는 치매예방프로그램 ▲특화프로그램 ‘고양행복 경로당 건강대학’ ▲치매인식개선 캠페인 등을 진행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치매환자와 가족이 가능한 자신이 살아가고 있는 터전에서 오랫동안 지역주민과 함께 안전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유관기관에서도 힘써주시길 바란다.”며 치매안심마을 사업의 필요성을 강조했으며 “운영위원회 회의를 통해
(누리일보) 화성시가 지난 10일과 13일 재난사고 및 다수사상자 사고에서 보건소 신속대응반의 전문성을 키우고 재난의료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재난의료대응 도상훈련을 실시했다. 각종 대형 재난 발생 시 초기 대응의 중요성이 부각됨에 따라, 보건소 신속대응반의 재난대응 태세 유지를 통해 다수 사상자 발생 시 신속한 현장 출동 및 응급처치로 시민 피해를 최소화하고자 추진됐다. 화성시동탄보건소와 동부보건소 직원, 화성소방서 구급대원 등 2회에 걸쳐 총 48명이 참여한 이번 훈련은 재난 발생 상황을 가상의 시나리오로 설정하고 신속대응반 출동부터 사상자 중증도 분류 및 응급처치, 의료기관 이송처리 과정까지 재난상황 대응을 현장감 있게 시뮬레이션 해보는 도상훈련 방식으로 진행됐다. 시는 지속적이고 반복적인 재난대응훈련을 통해 보건소 신속대응반의 초동대처 역량을 강화할 계획이다. 공준식 화성시동탄보건소장은 “재난의료상황에서 시민의 안전과 소중한 생명을 지키기 위해서는 보건소 신속대응반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훈련이 재난 현장 대처 능력을 향상시키고 유관기관과의 업무 공조 체계를 강화하는 계기가
(누리일보) 로봇 전문가의 혜안이 이끄는 첨단 자동화 시스템 로봇 자동화 용접 시스템을 통해 건축자재 시장에 혁신을 불어넣고 있는 위텍시스템(주)가 로봇 기술력과 고객 중심의 가치를 바탕으로 새로운 도약을 선언한다. 특히, 사람과 로봇의 협업을 통해 최적화된 생산 시스템을 구축하고, 임대 사업자들에게 최적화된 '가변형 공유창고'를 선보이며 공유 경제 시대의 새로운 해법을 제시하고 있다. 위텍시스템(주)는 끊임없는 변화와 지속적인 피드백을 통해 로봇 용접 분야에서 새로운 패러다임을 추구하는 전문 기업이다. 아파트 세대창고, 태양광 구조물, 승강기 부품, 건식 패드, 조립식 계단 등 다양한 건축자재를 로봇으로 용접하며 고품질의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로봇 용접 노하우 고도화, 사용 편의성, 다양한 모델의 고품질화를 통해 고객의 요구를 충족시키는 것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있다. 독일 쿠카로봇 동북아 지사장 출신의 로봇전문가인 김하학 대표가 이끌고 있는 위텍시스템(주)는 2011년 설립 이래 꾸준히 성장해 왔으며, 30여년간 현장경험을 통해 축적된 로봇 협업 및 공장 자동화 노하우는 지난 10년간 120개 이상의 라인
(누리일보) 올해로 데뷔 60주년을 맞이한 국민가수 남진이 따뜻한 나눔 실천으로 또 한 번 진정한 ‘스타의 품격’을 보여줬다. 대한생활체육회 파크골프협회 상임고문으로도 활동 중인 남진은 최근 가톨릭대학교 은평성모병원을 찾아 발전기금을 전달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이번 기부에는 샤인엔터테인먼트 이시찬 대표, 좋은콘서트 최민선 대표도 동참해 그 의미를 더했다. 세 사람은 의료 발전을 위한 후원 의사를 밝히며, 문화예술계와 의료계가 함께하는 상생의 선례를 만들었다. 남진은 “뜻깊은 일에 늘 함께할 수 있어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나눔과 사랑을 실천하며 팬들과 좋은 추억을 만들어가고 싶다”는 진심 어린 메시지를 전했다. 현재 전국 투어 콘서트를 진행 중인 남진은 무대 위에서 팬들과 함께 호흡하는 순간을 “삶의 가장 큰 행복”이라 표현하며, “건강이 허락하는 한 무대는 나의 삶”이라는 각오도 밝혔다. 60년이 넘는 세월 동안 국민의 사랑을 받아온 남진은 데뷔 이래 끊임없는 음악 활동은 물론, 사회 곳곳에서의 선행으로 대중의 귀감이 되어왔다. 이번 기부 역시
(누리일보) 2025년 6월15일 중국시간 17시 미스인터콘티넨탈 한국 대회가 중국 최고의 패션도시 상해에서 열렸다. 최종 본선에 뽑힌 열두명의 미녀가 한달의 여정을 마치며 진선미를 겨루었으며 모델 출신의 걸그룹 뉴엘의 래퍼 채린(윤채린)이 영광의 1위 진을 차지했다. 진으로 선출된 채린은 “권위있는 세계 미인대회에 용기를 내어 출전하게 되었는데 1위까지 하게 되어 너무 기쁘다. K컬쳐가 세계에 선한 영향력을 펼치며 더 널리 알려지도록 노력하겠다.”라며 포부를 밝혔다. 미스인터콘티넨탈 세계대회 조직위원회는 25년 에디션은 유럽과 남미,북미, 아시아, 아프리카 등 100여개 국가가 참가하는 역대 최고의 대회로 뉴질랜드에서 치뤄진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컫는 암, 심혈관질환, 뇌혈관질환은 통계청 발표자료에 따르면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 중에서 3위 폐렴을 제외하고 1~4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이전부터 지금까지도 살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치명적인 질병으로 강조되고 있다. 이러한 중대질병에 대비하기 위하여 상기 세가지 치명적인 질병을 집중보장하는 3대질병진단비보험을 많이 가입하고 있다. 3대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을 중점적으로 보장하면서도 가입자 특성에 맞는 특약을 추가함으로써 종합건강보험으로도 활용할 수가 있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 가입시엔 우선 암과 심장질환 및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하는 것이 좋다. 암진단비 보험금은 일반암을 기준으로 지급되며, 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한번에 목돈으로 받아 필요에 맞게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3대진단비를 충분히 설계했다면, 여기에 특약으로 질병후유장해, 수술비, 입원비 등 특약을 추가하여 부족한 부분을 보완할 수도 있으므로 충분히 종합건강보험으로 활용할 수 있다. 병원 실치료비를 보장해 주는 실손의료비 보험은 가장 기본적인 상품이긴 하지만 여러 건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안되는 반
(누리일보) 베트남 기반 글로벌 IT 서비스 기업 SotaTek은 지난 5월 16일, 하노이 본사에서 SAP 전문 컨설팅 기업 비컨코리아와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양사가 SAP 시장 내 시너지 창출을 목표로 협업을 본격화하기 위한 첫걸음이다. 파트너십의 핵심은 각 사의 전문성과 니즈를 기반으로 한 상호 보완적 협력 모델 구축이다. 비컨코리아는 SAP S/4HANA Public Cloud 분야에서 선도적인 컨설팅 역량을 보유하고 있으며, 고객에게 보다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글로벌 파트너와의 협력 확대를 추진해 왔다. SotaTek은 10년간의 IT 아웃소싱 경험과 전 세계 25개국 고객과의 협업을 바탕으로, 특히 한국 시장에서 다수의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해온 베트남 대표 기업이다. 양사는 SAP 프로젝트 전 과정을 아우르는 통합 서비스 체계를 구축하고, SAP GDC(Global Delivery Center)로서의 역할 수행을 위한 기술 협력과 지식 공유를 강화할 계획이다. 비컨코리아 이명로대표는 “SotaTek이 보유한 글로벌 개발자 인력은 한국 시장에서 부족한
(누리일보) 글로벌 IT 서비스 기업 SotaTek(소타텍, SotaTek Technology JSC)은 홍콩에 본사를 둔 아시아 성장형 투자사 Excelsior Capital Asia 산하의 Excelsior Capital Vietnam Partners, LP(이하 Excelsior)로부터 전략적 투자를 유치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Excelsior는 아시아 지역의 고성장 기업에 대한 20년 이상의 투자 경험을 보유하고 있으며, 기업의 전문적 경영 체계 구축, 재무 역량 강화, 해외 시장 진출 지원 등 장기적 파트너십에 강점을 가진 투자사로 알려져 있다. 이번 투자는 2015년에 설립된 SotaTek에게 새로운 성장의 이정표가 될 전망이다. 현재 SotaTek은 베트남 본사를 포함해 도쿄, 오사카, 캘리포니아, 텍사스, 시드니, 서울에 지사를 두고 있으며, 1,000명 이상의 임직원이 인공지능, 빅데이터, 블록체인, 기업 솔루션, 소프트웨어 개발 등 다양한 기술 서비스를 전 세계에 제공하고 있다. SotaTek은 이번 투자를 계기로 한국을 핵심 전략 시장으로 선정하고 본격적인 시장 확대에 나선다. Excels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