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고양특례시 덕양구보건소에서 10월 4일부터 18일까지 매주 수요일마다 당뇨병 유병자 및 당뇨병 전단계인 시민을 대상으로 저당·저염 요리교실을 운영했다. 참여자들은 전문 강사의 지도를 받으며 제철재료를 기본으로 소금과 설탕은 줄이고 다양한 향신료(토마토소스, 발사믹소스, 올리브오일, 허브 등) 이용한 요리를 만들었다. 또한 올바른 식생활 관리를 위한 식이요법 교육도 병행됐다. 보건소 관계자는 “당뇨병 환자라고 무조건 적게 먹고 잡곡만 먹어야 하는 것이 아니다. 적당한 양의 균형 잡힌 식사를 시간을 지켜 먹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강조했다. 보건소는 당뇨병 유병자의 일상 속 건강관리를 위해 영양 교육과 요리 교육을 지속할 예정이다.
(누리일보)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보건소는 지난 10월 18일, 송포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송포동 치매안심마을 운영위원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전했다. 치매안심마을은 치매 환자와 가족이 지역사회와 더불어 살아가는 치매친화적 안심 공동체를 말한다. 송포동은 2022년에 일산서구에서 두 번째 치매안심마을로 지정됐다. 이번 회의에서는 송포동 행정복지센터 직원,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지역 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사업 운영 결과와 내년 운영 계획 공유, 치매안심마을의 효율적 운영 방안 논의가 이뤄졌다. 일산서구 치매안심센터는 송포동 주민을 대상으로 ▲경로당 치매조기검진 전수검사 ▲치매안심공원 조성 ▲농림치유프로그램 ▲찾아가는 치매예방 프로그램 ▲특화 프로그램‘고양행복 경로당 건강대학’▲치매인식개선 캠페인 등을 진행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치매를 조기에 발견하고 지역주민 모두가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치매 친화적 마을을 조성할 것”이라고 전했다.
(누리일보) 이천시 마장건강생활지원센터에서는 10월 19일 청강문화산업대학교에서 『찾아가는 건강교실』을 운영했다. 올해 상반기에 이어 진행된 찾아가는 건강교실은 청강문화산업대학교 청강홀에서 11:30~14:00까지 진행됐으며, 교직원 및 재학생 92명이 건강교실에 참여했다. 검사 항목으로는 체성분 검사 및 상담, 심뇌혈관예방관리(혈압⦁혈당 측정) 및 상담, 올바른 식습관과 영양교육, 금연 프로그램 홍보, 정신 건강 지수 측정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이 있어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번 찾아가는 건강교실 사업은 우천 관계로 상반기와 다르게 실내에서 진행이 됐음에도 불구하고, 상반기보다 많은 교직원과 재학생이 참여한 점과 만족도 조사 결과 더 규모를 늘려달라는 의견으로 보아 건강에 대한 관심이 점차 높아지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행사를 주관한 이천시 마장건강생활지원센터 관계자는 “찾아가는 건강교실을 통해 학생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는 행사를 진행하게 되어 기쁘고, 앞으로도 학생뿐만 아니라 주민들의 건강한 생활을 향상시키기 위하여 다양한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오니 많은 참여 바란다”고 전했다.
(누리일보) 남양주시는 독감(인플루엔자) 유행주의보가 1년 넘게 이어짐에 따라 호흡기감염병 예방수칙 준수할 것을 당부하며, 지난 19일부터 건강취약계층 등을 대상으로 무료 독감 예방접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시는 올해 하절기까지 독감이 유행할 것을 예상하고, 면역에 취약한 건강취약계층 등을 대상으로 무료 예방접종을 실시해 접종 비용의 부담을 줄여 접종률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무료 독감 예방접종 대상자는 남양주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50세~64세 기초생활수급자(생계·의료급여수급자) ▲50세~64세 국가유공자 ▲14세~64세 장애의 정도가 심한 장애인(기존 장애 1등급 ~ 3등급)이며, 신분증 및 증빙서류(기초생활수급권자 증명서, 장애인복지카드, 국가유공자증 등)를 지참하면 관내 지정의료기관(113개소)에서 10월 19일부터 무료로 예방접종을 할 수 있다. 또한, 예방접종과 더불어 ▲접종 시기에 맞춰 독감 예방 접종하기 ▲흐르는 물에 비누로 30초 이상 손씻기 ▲기침할 때 휴지나 옷소매로 입과 코를 가리고 하기 ▲씻지 않은 손으로 눈, 코, 입 만지지 않기 등 간단한 수칙을 실천함으로써 호흡기감염병을 예방할
(누리일보) 김포시보건소 북부보건과 방문보건팀이 북부 5개 읍·면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독거노인 대상 ‘하하호호 웃음치료’와 허약노인 대상 ‘힐링 허브티’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4월부터 북부 5개 읍·면 20개 마을회관에서 독거노인의 우울예방을 위해 ‘하하호호 웃음치료’ 프로그램을 20회 274명, 허약노인의 혈액순환과 면역력 증진을 위한 ‘힐링허브티’ 프로그램을 20회 306명 대상으로 운영했다. 어르신들은 “평소에는 웃을 일 없이 지냈는데 이 프로그램으로 인하여 많이 웃을수 있었고, 앞으로도 즐거운 생각만 하겠다”며 만족해 하셨고, “귀하고 많은 허브티를 경험하게 해줘서 고맙고, 카페에 가서도 자신 있게 주문할 수 있을것 같다. 또한 몸이 건강하고 따뜻해진 느낌”이라며 고마움을 전했다. 북부보건과 심인섭 과장은 “어르신들의 정신적‧사회적 기능향상으로 고독감과 외로움 해소, 심신안정을 도모하여 허약예방과 자가건강관리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동두천시 보건소는 지난 18일 동두천시 지행역 일대에서 담배꽁초와 쓰레기를 줍는‘부지Run한 줍깅 건강홈Run’건강증진 플로깅 캠페인을 경기도와 함께 개최했다. 플로깅은 쓰레기를 줍기 위해 쪼그려 앉았다 일어서는 동작을 반복해 일반 조깅보다 운동 효과가 좋아 비만 예방에도 효과적인 프로그램이다. 동두천시 보건소와 경기도, 국민건강보험공단 인천경기지역본부가 공동 주최한 ‘부지RUN한 줍깅 건강홈RUN’은 지행역 일원을 걷는 2㎞ 구간(8코스)에서 진행됐다. 또 참가자들이 회수한 쓰레기와 담배꽁초 무게를 측정해 가장 무거운 그룹에 기념품을 제공하는 이벤트 시간도 가졌다. 플로깅 외에도 건강증진을 체험할수 있는 ▶치매인식 선별검사 ▶폐활량 측정 ▶혈압·당뇨 측정 ▶통합건강증진사업 ▶보행분석과 상담 등 다양한 건강증진 체험행사를 실시하여 시민들의 건강을 챙겼다. 박형덕 시장은 “오늘 행사를 통해 시민 여러분과 함께 지행역 주변을 걸으면서 환경도 정화하고, 건강에 대한 인식을 높일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라며 "앞으로도 더 깨끗하고 건강한 동두천시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누리일보) 동두천시 보건소는 오는 11월 시민 대상 응급처치 교육을 3회에 걸쳐 진행할 예정이다. 심폐소생술 교육은 위급상황 발생 시 급성심정지 환자의 생명을 살릴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는 교육으로, 위급상황 시 누구든지 소중한 생명을 구할 수 있다. 이번에 실시되는 심폐소생술 교육은 이론교육 1시간, 실습교육 1시간 과정으로 위급환자 발생 시 119 신고, 심폐소생술 실시 및 자동심장충격기 사용 방법을 배우는 교육과 실습으로 진행된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응급상황 발생 시 신속 정확하게 대처하기 위해서는 주기적인 교육이 중요하다”라며 “응급처치 교육을 확대해 시민의 생명 보호에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교육 접수는 10월 27일(금)까지며 팩스 또는 이메일로 신청할 수 있다.
(누리일보) 광명시 보건소는 지난 18일 광명시 소속 사회복무요원 152명을 대상으로 ‘에이즈 및 성매개감염병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에서는 에이즈 전문강사를 초빙해 ▲후천성면역결핍증에 대한 인식 ▲후천성면역결핍증의 예방 및 검사방법 ▲성매개감염병의 종류 등에 대한 정보를 사회복무요원들에게 전달했다. 시 보건소는 에이즈 검진 및 인식개선에 관한 리플렛을 배포하며 홍보활동도 병행했다. 질병관리청이 최근 발표한 통계에 따르면 우리나라 에이즈 신규환자 발생이 30대 이하 감염인에서 2013년 540명(53.3%), 2017년 623명(61.8%), 2022년 544명(65.9%)으로 그 비율이 증가하는 추세이다. 2022년 에이즈 신규 감염인 수를 보면 10대 1.2%, 20대 31.5%, 30대 34.9%로 10~30대가 전체의 67.6%를 차지하고 있어, 젊은 세대의 에이즈 예방 교육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다. 광명시 보건소에서는 에이즈를 예방하기 위해 조기진단과 치료비 지원뿐 아니라 무료 익명 검사 또한 연중 실시하고 있다.
(누리일보) 구리시 갈매건강생활지원센터는 지난 18일 센터 주민참여실에서 갈매동 지역주민의 건강증진을 위한 지역건강협의체 위원 위촉식을 개최했다. 지역건강협의체는 갈매건강생활지원센터를 실질적으로 운영하는 건강협의체로서, 사업 계획 수립부터 실행, 모니터링, 평가 등 센터 운영 전반에 참여해 지역주민의 특성과 건강 요구도를 파악하고 지역의 건강 문제 해결에 힘쓸 계획이다. 지역건강협의체 위원으로는 갈매동 경로당협의회장, 갈매동 통장협의회장 등 건강 활동에 관심있는 지역 단체 기관장과 지역주민 등 14명으로 구성됐으며, 임기는 2023년 10월 18일부터 2025년 10월 17일까지 2년이다. 또한 이날 회의에서는 ▲지역건강협의체 위원장, 부위원장 및 간사 선출 ▲2023년 갈매건강생활지원센터 사업 보고 ▲주민 주도형 사업 운영을 위한 주민 참여 활성화 방안 등이 논의됐다. 김은주 보건소장은 “이번에 구성된 지역건강협의체와 함께 지역주민의 필요와 요구에 기반한 건강증진 사업을 도모해 나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지역주민의 질병 예방과 건강증진에 노력해 다 함께 더 건강한 생활을 영위하는 데
(누리일보) 김포시정신건강복지센터가 지난 10월 16일 관내 사업장 근로자의 정신건강증진을 위해 CJ대한통운 주식회사와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식은 CJ대한통운 안전경영운영팀 우충민 팀장과 김봉성 보건관리자가 참여했다. 주요 협약 내용은 직무 스트레스 고위험 근로자에 대한 선제적 관리와 근로자들이 스트레스에 대한 적절한 대처 방법을 찾고 건강한 일상을 만들 수 있도록 협력해 나가기 위해 체결했다. 김포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본 협약을 통해 ▲직장인 정신건강을 위한 교육 ▲우울· 불안 등의 정신건강 선별검사(힐링키트제공) ▲정신건강상담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두 기관은 정신건강에 대한 인식 개선 및 사회적 지지 분위기 조성, 근로자의 스트레스 관리를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누리일보) 김포시보건소가 10월 18일자로 구래역 인근 이마트 김포한강점(김포한강7로 71)의 공개공지를 제1호 ‘공개공지 금연구역’으로 지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이마트 김포한강점 공개공지를 금연구역으로 지정한 것은 김포시 최초다. 공개공지 금연구역은 '김포시 금연구역 지정 및 간접흡연 피해방지 조례' 제4조제1항제8호에 따라 대상 공개공지 소유주의 2분의 1 이상이 금연구역 지정에 동의하는 경우 지정할 수 있다. 이에 따라 이마트 김포한강점의 공개공지를 금연구역으로 지정했으며 2024년 4월 17일까지 6개월간의 홍보 및 계도기간을 거쳐 2024년 4월 18일부터 공개공지 내 흡연 적발 시 5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할 방침이다. 공개공지 금연구역 지정 신청을 위해서는 대상 공개공지 소유주 2분의 1 이상의 동의를 받아 공개공지 금연구역 지정 신청서 및 동의서를 작성하고 공개공지 소유주의 명부, 도면 등 관련 서류를 준비하여 김포시보건소에 제출하면 된다. 김영주 보건사업과장은 “이번 제1호 공개공지 금연구역 지정을 통해 간접흡연 피해로부터 벗어나 시민들이 쾌적하게 공개공지를 이용할 수 있을 것”이라며
(누리일보) 과천시 보건소는 19일 보건소 보건교육실에서 과천경찰서, 과천소방서 등과 합동으로 ‘생물테러 대비·대응 소규모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생물테러는 잠재적으로 사회붕괴를 의도하고 바이러스, 세균, 곰팡이, 독소 등을 사용하여 살상을 하거나, 사람에 질병을 일으키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테러로, 신속한 초동 대응이 특히 중요하다. 지난 7월 발송자 불명의 정체불명의 국제 우편물이 전국적으로 신고된 가운데, 과천에도 같은 신고가 발생하여 보건소 생물테러 대응요원이 개인보호복(Level C)을 입고 출동 후 처리한 바 있다. 과천시는 생물테러 등에 대한 국민 불안이 증가하는 상황에서 이와 같은 사례가 향후 발생하는 경우 관계 기관들이 원활하게 협력하여 대응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이번 훈련을 실시하게 됐다. 훈련에서는 생물테러 의심사례 발생 시 신속하고 정확한 대응을 위해 다중탐지키트 활용 검체 채취, 검체수송용기 포장 및 이송, 개인보호복(Level A, C) 착·탈의 등 실습형 훈련으로 진행됐다. 김찬우 과천시 보건소 질병관리과장은 “이번 훈련을 통해 보건, 경찰, 소방 등 유관기
(누리일보) 고양시자살예방센터가 청년 자살에 대한 심각성을 널리 알리고 생명 존중 문화를 형성하기 위해 청년 자살 예방을 위한 ‘라이프가이드 모의고사’를 11월 3일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 지하 1층 대강당에서 진행한다. ‘라이프가이드 모의고사’는 자살 위기 상황과 관련된 문제를 풀어보며 시민 스스로 자살 예방 인식을 알아보는 자가 진단이다. 모의고사 참여자들은 진단 후 자살 예방 전문가의 해설을 들으며 자살에 대한 오해 및 잘못된 인식을 바로잡을 수 있다. 고양시자살예방센터 박선영 센터장은 “라이프가이드 모의고사를 통해 고양시민들이 청년 자살 예방에 관심을 가지고 자살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가지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센터는 10월 18일부터 11월 2일까지 참여자를 모집한다. ‘라이프가이드 모의고사’는 20~30대 청년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참여 신청은 고양시자살예방센터 누리집 또는 센터 유선 전화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한편, 고양시자살예방센터는 2019년 개소 이후 시민의 자살 예방을 위한 무료 상담과 프로그램, 다양한 자살 예방 인식 개선 활동을 수행하고 있다.
(누리일보) 남양주풍양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지난 9월 6일부터 10월 18일까지 지역특화사업 ‘빨주노초파남보’치매예방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빨주노초파남보’ 치매예방교육은 치매안심센터와의 접근성이 떨어져 치매 예방에 어려움이 있는 별내면 주공아파트 주민들을 대상으로 추진하는 사업으로, 치매예방운동, 냅킨아트 등의 활동을 통해 인지 자극에 도움을 주는 프로그램이다. 교육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치매에 대해 궁금해도 치매안심센터까지 거리가 멀어 갈 수가 없었는데, 보건소에서 직접 찾아와서 교육해주시니 안심이 되고 기쁘다”라고 말했다. 신현주 소장은 “치매 예방에 대한 관심이 많아지고 있는 가운데, 치매예방센터를 방문하기 어려운 분들을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사업을 이어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고양특례시 일산동구보건소는 제7회 ‘찾아가는 시민건강강좌’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강좌는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 가정의학과 문한빛 교수가 ‘비만 탈출을 위한 생활습관’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찾아가는 시민건강강좌’는 국립암센터, 국민건강보험공단 일산병원, 동국대학교 일산병원 등 관내 의료기관 전문의를 초빙해 지역 주민에게 올바른 건강 정보를 알리고 건강한 생활 실천을 유도하는 강좌다. 고양관광정보센터 1층 영상관에서 진행된 이번 교육에는 지역 주민 30여명이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강좌 시작 전 혈압·혈당 측정을 받은 후 비만에 효과적인 다이어트 방법, 적절한 운동법을 배웠다. 전문의의 맞춤형 비만 상담도 실시됐다. 보건소 관계자는 “의사와 직접 대화하며 자신에게 맞는 건강 관리법을 찾아가는 이번 강좌에 많은 주민이 열성적으로 참여해주셨다”라고 전했다.
(누리일보) 로봇 전문가의 혜안이 이끄는 첨단 자동화 시스템 로봇 자동화 용접 시스템을 통해 건축자재 시장에 혁신을 불어넣고 있는 위텍시스템(주)가 로봇 기술력과 고객 중심의 가치를 바탕으로 새로운 도약을 선언한다. 특히, 사람과 로봇의 협업을 통해 최적화된 생산 시스템을 구축하고, 임대 사업자들에게 최적화된 '가변형 공유창고'를 선보이며 공유 경제 시대의 새로운 해법을 제시하고 있다. 위텍시스템(주)는 끊임없는 변화와 지속적인 피드백을 통해 로봇 용접 분야에서 새로운 패러다임을 추구하는 전문 기업이다. 아파트 세대창고, 태양광 구조물, 승강기 부품, 건식 패드, 조립식 계단 등 다양한 건축자재를 로봇으로 용접하며 고품질의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로봇 용접 노하우 고도화, 사용 편의성, 다양한 모델의 고품질화를 통해 고객의 요구를 충족시키는 것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있다. 독일 쿠카로봇 동북아 지사장 출신의 로봇전문가인 김하학 대표가 이끌고 있는 위텍시스템(주)는 2011년 설립 이래 꾸준히 성장해 왔으며, 30여년간 현장경험을 통해 축적된 로봇 협업 및 공장 자동화 노하우는 지난 10년간 120개 이상의 라인
(누리일보) 올해로 데뷔 60주년을 맞이한 국민가수 남진이 따뜻한 나눔 실천으로 또 한 번 진정한 ‘스타의 품격’을 보여줬다. 대한생활체육회 파크골프협회 상임고문으로도 활동 중인 남진은 최근 가톨릭대학교 은평성모병원을 찾아 발전기금을 전달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이번 기부에는 샤인엔터테인먼트 이시찬 대표, 좋은콘서트 최민선 대표도 동참해 그 의미를 더했다. 세 사람은 의료 발전을 위한 후원 의사를 밝히며, 문화예술계와 의료계가 함께하는 상생의 선례를 만들었다. 남진은 “뜻깊은 일에 늘 함께할 수 있어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나눔과 사랑을 실천하며 팬들과 좋은 추억을 만들어가고 싶다”는 진심 어린 메시지를 전했다. 현재 전국 투어 콘서트를 진행 중인 남진은 무대 위에서 팬들과 함께 호흡하는 순간을 “삶의 가장 큰 행복”이라 표현하며, “건강이 허락하는 한 무대는 나의 삶”이라는 각오도 밝혔다. 60년이 넘는 세월 동안 국민의 사랑을 받아온 남진은 데뷔 이래 끊임없는 음악 활동은 물론, 사회 곳곳에서의 선행으로 대중의 귀감이 되어왔다. 이번 기부 역시
(누리일보) 2025년 6월15일 중국시간 17시 미스인터콘티넨탈 한국 대회가 중국 최고의 패션도시 상해에서 열렸다. 최종 본선에 뽑힌 열두명의 미녀가 한달의 여정을 마치며 진선미를 겨루었으며 모델 출신의 걸그룹 뉴엘의 래퍼 채린(윤채린)이 영광의 1위 진을 차지했다. 진으로 선출된 채린은 “권위있는 세계 미인대회에 용기를 내어 출전하게 되었는데 1위까지 하게 되어 너무 기쁘다. K컬쳐가 세계에 선한 영향력을 펼치며 더 널리 알려지도록 노력하겠다.”라며 포부를 밝혔다. 미스인터콘티넨탈 세계대회 조직위원회는 25년 에디션은 유럽과 남미,북미, 아시아, 아프리카 등 100여개 국가가 참가하는 역대 최고의 대회로 뉴질랜드에서 치뤄진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컫는 암, 심혈관질환, 뇌혈관질환은 통계청 발표자료에 따르면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 중에서 3위 폐렴을 제외하고 1~4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이전부터 지금까지도 살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치명적인 질병으로 강조되고 있다. 이러한 중대질병에 대비하기 위하여 상기 세가지 치명적인 질병을 집중보장하는 3대질병진단비보험을 많이 가입하고 있다. 3대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을 중점적으로 보장하면서도 가입자 특성에 맞는 특약을 추가함으로써 종합건강보험으로도 활용할 수가 있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 가입시엔 우선 암과 심장질환 및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하는 것이 좋다. 암진단비 보험금은 일반암을 기준으로 지급되며, 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한번에 목돈으로 받아 필요에 맞게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3대진단비를 충분히 설계했다면, 여기에 특약으로 질병후유장해, 수술비, 입원비 등 특약을 추가하여 부족한 부분을 보완할 수도 있으므로 충분히 종합건강보험으로 활용할 수 있다. 병원 실치료비를 보장해 주는 실손의료비 보험은 가장 기본적인 상품이긴 하지만 여러 건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안되는 반
(누리일보) 베트남 기반 글로벌 IT 서비스 기업 SotaTek은 지난 5월 16일, 하노이 본사에서 SAP 전문 컨설팅 기업 비컨코리아와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양사가 SAP 시장 내 시너지 창출을 목표로 협업을 본격화하기 위한 첫걸음이다. 파트너십의 핵심은 각 사의 전문성과 니즈를 기반으로 한 상호 보완적 협력 모델 구축이다. 비컨코리아는 SAP S/4HANA Public Cloud 분야에서 선도적인 컨설팅 역량을 보유하고 있으며, 고객에게 보다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글로벌 파트너와의 협력 확대를 추진해 왔다. SotaTek은 10년간의 IT 아웃소싱 경험과 전 세계 25개국 고객과의 협업을 바탕으로, 특히 한국 시장에서 다수의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해온 베트남 대표 기업이다. 양사는 SAP 프로젝트 전 과정을 아우르는 통합 서비스 체계를 구축하고, SAP GDC(Global Delivery Center)로서의 역할 수행을 위한 기술 협력과 지식 공유를 강화할 계획이다. 비컨코리아 이명로대표는 “SotaTek이 보유한 글로벌 개발자 인력은 한국 시장에서 부족한
(누리일보) 글로벌 IT 서비스 기업 SotaTek(소타텍, SotaTek Technology JSC)은 홍콩에 본사를 둔 아시아 성장형 투자사 Excelsior Capital Asia 산하의 Excelsior Capital Vietnam Partners, LP(이하 Excelsior)로부터 전략적 투자를 유치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Excelsior는 아시아 지역의 고성장 기업에 대한 20년 이상의 투자 경험을 보유하고 있으며, 기업의 전문적 경영 체계 구축, 재무 역량 강화, 해외 시장 진출 지원 등 장기적 파트너십에 강점을 가진 투자사로 알려져 있다. 이번 투자는 2015년에 설립된 SotaTek에게 새로운 성장의 이정표가 될 전망이다. 현재 SotaTek은 베트남 본사를 포함해 도쿄, 오사카, 캘리포니아, 텍사스, 시드니, 서울에 지사를 두고 있으며, 1,000명 이상의 임직원이 인공지능, 빅데이터, 블록체인, 기업 솔루션, 소프트웨어 개발 등 다양한 기술 서비스를 전 세계에 제공하고 있다. SotaTek은 이번 투자를 계기로 한국을 핵심 전략 시장으로 선정하고 본격적인 시장 확대에 나선다. Excels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