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최근 김포, 평택 등 경기와 충남 지역 농가에서 럼피스킨병이 확산되고 있어 피해가 커지고 있다.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는 럼피스킨병 전파 요인인 모기 등 매개 해충 방제를 위해 긴급 방역활동에 나선다. 럼피스킨병은 모기 등 흡혈곤충에 의해 감염되는 바이러스성 질병으로, 감염된 소는 고열과 피부에 혹·덩어리가 생기는 증상이 나타난다. 럼피스킨병은 사람에게는 전염되지 않는다. 고양시 보건소는 모기 등 매개체 구제에 중점을 두고 소 사육 농가 주변 하천과 풀숲 등 모기 서식지에 긴급 방역활동을 실시했다. 보건소는 공동주택 정화조, 하수구, 물웅덩이, 하천변 등 모기가 산란하기 쉬운 취약지역을 파악하여 계속해서 유충구제를 실시할 예정이다. 모기 유충 1마리를 구제할 경우 성충 500~700마리를 박멸하는 효과가 있어, 유충 단계에서 구제하면 방제 효과가 크다. 보건소 관계자는 “럼피스킨병 확산을 막기 위해서는 물웅덩이 제거, 주기적 분변 처리 등 모기가 서식할 수 없도록 농장을 청결하게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라며 시민에게도 “집주변의 고인 물이나 웅덩이 등 모기 서식지 제거에 적극적으로 동
(누리일보) 고양특례시 덕양구보건소에서 지난 20일 주민과 운동처방사가 참여한 가운데 서삼릉 효릉 및 태실 일대에서 문화답사 트래킹을 운영했다. 이날 참여 주민들은 보건소 소속 운동처방사가 지도하는 걷기 교육과 준비 운동을 한 후 약 2시간 동안 효릉을 답사했다. 원래 효릉은 세계문화유산에 지정된 40여기의 조선왕릉 중 비공개된 문화재였으나 국민의 알 권리 충족과 문화 향유를 위해 지난 달 민간에 공개됐다. 트래킹에 참가한 시민은 “문화재를 답사하며 건강도 챙기고 교양도 쌓는 유익한 시간”이라고 전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시민의 건강 증진을 위해 문화답사 트레킹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누리일보) 고양특례시 일산동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10월 24일 오후 2시부터 치매안심마을 중산2동 모당공원에서 ‘뇌블리버스’를 운영해 찾아가는 무료치매선별검사를 실시한다. 이날 만 60세 이상 시민이 신분증을 지참하여 방문하면 무료로 검사를 받을 수 있다. 검사시간은 15~20분 정도 소요된다. 센터는 무료 치매선별검사 외에도 치매 관련 상담, 치매예방 교육 및 치매인식 개선 등의 홍보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검사 결과 인지 저하가 나온 대상자에게는 보건소 내에서 무료로 진단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연계 서비스가 제공된다. 진단검사에서 경도인지장애가 나온 시민은 보건소의 인지강화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다. 센터는 치매 진단을 받은 시민에게 조호물품 제공, 치매치료비 지원, 치매환자 쉼터 이용 등 각종 치매 통합관리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누리일보) 군포시보건소는 10월 20일 장애인 및 가족을 대상으로 가을 나들이 행사를 개최했다. ‘사랑과 웃음으로 물드는 가을 나들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 산본CGV의 배려로 상영관 1관을 전체 대관하여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대상자, 보호자, 자원봉사자 등 50명의 참석자는 영화를 보고 간식을 먹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나들이에 참석한 한 대상자는 “평소 몸이 불편하여 필요한 외출만 하기도 힘들었는데 나와 같은 장애우들과 함께 영화를 관람하여 정말 기분이 좋았다, 재활을 마라톤으로 비유하는데 마라톤 주제의 영화를 보고 나니 꾸준히 재활을 해야 겠다” 라며 다짐과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번 행사는 외출 기회가 적은 장애인의 심신 재활을 위해 나들이를 통한 심신 환기, 일상생활 재충전 및 재활 의지를 복돋기 위해 마련됐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나들이를 통해 장애인 및 가족분들의 심신에 활력을 불어 넣어 더욱 건강해지시길 바란다. 군포시는 장애인과 가족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사업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누리일보) 포천시 보건소는 지난 20일 강원도 춘천시 소재 남이섬에서 등록장애인, 홀몸어르신, 자원봉사자 등 130명과 ‘장애인과 홀몸어르신이 함께하는 단풍나들이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장애인과 홀몸어르신의 사회참여와 재가 장애인과 독거노인의 대인관계 형성을 돕고 스트레스 해소와 신체활동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했다. 행사에는 적십자 회원들이 봉사자로 참여해 원할한 프로그램 진행을 도왔으며, 참가자들은 남이섬에서 스토리 투어버스를 타고 단풍 나들이를 즐겼다. 참가자들은 “평소에 가보기 힘들었던 멋진 풍경을 직접 볼 수 있어 좋았다”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소중한 기회를 만들어주신 포천시 관계자분들께 감사하다”고 말했다. 포천시 관계자는 “앞으로 장애인과 홀몸어르신들에게 다양한 체험활동 프로그램을 제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포천시 보건소는 지난 21일 포천동 일대에서 쓰레기도 줍고 담배꽁초도 줍는 플로깅 캠페인을 실시했다. 플로깅이란, 스웨덴어 ‘이삭줍다(plocka upp)’와 영어 ‘조깅(jogging)’의 합성어로 조깅을 하면서 쓰레기를 줍는 활동으로, 체육활동과 자연보호활동이 합쳐진 의미다. 이번 캠페인은 금연지원서비스사업과 건강생활실천사업을 통해 마련됐으며, 환경보호를 실천함과 동시에 건강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조성하고자 했다. 캠페인에는 포천시 러닝크루(반월런)와 포천경찰서 자율방범대가 함께 참가했으며, 참가자들은 포천동 일대를 3코스로 나눠 걸으면서 담배꽁초와 폐기물 등을 줍고 일상생활 속 건강실천을 함께 했다. 포천시 관계자는 “이번 ‘쓰줍쓰줍’ 플로깅 캠페인을 통해 깨끗한 환경, 흡연없는 금연 환경을 조성하고, 걷기운동 실천으로 건강실천을 독려하고자 했다”고 전했다. 한편, 포천시 보건소에서는 금연클리닉을 운영해 흡연자를 대상으로 맞춤형 금연상담과 금연보조제 및 행동요법제를 제공하고 있으며, 학교 및 산업체, 군부대 등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이동 금연클리닉 등 지역사회의 금연환경
(누리일보) 포천시는 내년 3월 31일까지 65세 이상 어르신과 면역저하자 등의 코로나19로 인한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2023-2024절기 코로나19 예방접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예방접종 접종대상자는 ‘접종 권고대상인 65세 이상자(‘58.12.31. 이전 출생)’, ‘12세 이상 면역저하자’, ‘감염취약시설 구성원’, ‘12-64세’, ‘5-11세 소아’ 등이다. 접종은 누리집에 접속해 사전예약 하거나 별도 예약 없이 위탁의료기관으로 지정된 동네 병·의원에서 무료로 가능하다. 접종은 내년 3월 31일까지 가능하다. 다만, ‘12-64세’, ‘5-11세 소아’의 경우에는 오는 11월 1일부터 접종이 가능하니 참고해야 한다. 포천시보건소 관계자는 “현재 유행하는 XBB계통 변이주에 맞게 새롭게 개발된 신규 백신을 접종하고 있다. 건강취약계층의 적극적인 접종 참여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누리일보) 경기도 평택시 송탄보건소는 지난 22일 외국인 근로자를 대상으로 인플루엔자 접종을 진행했다. 이날 무료 독감 예방접종은 보건복지부 산하 국제보건의료재단으로부터 후원받아 실시된 것으로, 송탄보건소 2층에서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만 3세 이상 외국인 대상으로 진행됐다. 송탄보건소는 접종에 앞서 부작용 설명 및 충분한 휴식의 필요성을 설명했으며, 140명의 외국인에 대한 접종을 완료했다. 한편 송탄보건소는 코로나로 중단된 외국인 무료 진료를 4월 23일부터 진행하고 있다. 해당 진료는 매월 넷째 주 일요일에 정기적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진료 및 투약, 한방침, 혈액검사 및 소변검사를 실시하고 있다. 송탄보건소 관계자는 “무료 진료뿐만이 아닌 인플루엔자 접종을 함으로써 의료사각지대를 해소하고 평택시에 거주하는 의료취약계층인 외국인들에게 더욱 다양한 공공의료서비스를 제공하겠다”라고 전했다.
(누리일보) 평택시는 지난 19일부터 65세 이상 어르신, 12~64세 면역저하자, 감염 취약 시설 입원·입소·종사자 등 고위험군 접종이 시작됐다고 밝혔다. 접종 백신은 현재 유행변이에 대응하여 개발된 신규 백신(XBB.1.5)으로, 이전 접종과 관계없이 1회 접종으로 절기 접종이 완료된다. 사전 예약 없이 위탁의료기관에 접종 유무를 확인 후 당일 접종 받을 수 있으며, 인플루엔자와 코로나19 백신 동시 접종도 가능하다. 이번 접종 권고 대상 예방접종 외에도 접종을 희망하는 12~64세의 일반 시민과 고위험군 소아·영유아도 신규 백신으로 11월 1일부터 위탁의료기관에서 무료로 접종받을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코로나19 예방접종 누리집에서 확인하면 된다. *접종기관 확인경로: 코로나19예방접종누리집 ' 예방접종현황 ' 코로나19 백신접종기관(12세 이상, 소아 및 영유아) 평택보건소 관계자는 “겨울철 재유행이 다가오는 시점에서 중증·사망 최소화를 위해 고위험군은 접종을 미루지 말고 이번 절기 접종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의정부시 보건소는 7월 24일부터 10월 6일까지 10주 동안 운영한 스마트 운동교실 3기를 높은 관심과 참여 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스마트 운동교실은 관내 만 65세 이상 노인, 거동이 가능한 장애인, 대사증후군 질환자 20명을 대상으로 각 반에 5명씩 4개의 반을 운영했다. 주 3회, 1시간씩 진행했으며, 프로그램 시작 전과 종료 후에는 각각 사전평가 및 사후평가를 실시했다. 먼저 개인의 건강 상태를 확인 후 체성분 측정, 채혈 검사, 건강체력‧운동체력 순으로 평가를 진행했다. 이는 스마트 운동교실의 맞춤형 운동처방과 운동지도를 하는 데 중요한 지표가 됐다. 또 대상자들도 본인의 상태에 대해 직접적인 확인이 가능해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또한, 스마트 운동기구를 이용한 유산소 운동, 근력운동 이외에도 서킷 트레이닝, 타바타 운동, 소도구를 활용한 운동, 안정화 및 재활 운동 등 다양한 형태의 운동교육을 진행했다. 이처럼 다양한 운동 경험은 본인에게 더 적합하고 효율적인 운동을 할 수 있는 좋은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운동에 대한 흥미를 지속하는 것에도 도움이 된다고 보
(누리일보) 의정부시 보건소는 65세 이상 노인을 대상으로 연 1회 무료 결핵 검진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사업은 국내 결핵환자가 12년 만에 증가함에 따른 것이다. 국내 결핵환자는 2011년 이후 2022년까지 연평균 7.9%로 11년 연속으로 감소세를 이어왔다. 하지만 올해 3분기까지 결핵환자 신고 건수를 잠정 집계한 결과, 전년 같은 기간 대비 0.1%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65세 이상 노인의 경우 5.0%로 증가세가 매우 두드러졌다. 80대 이상은 7.8%로 가장 큰 폭으로 증가했다. 시 보건소는 관내 노인복지시설과 의료기관 등에 무료 결핵 검진을 홍보해 보다 많은 노인들이 보건소를 방문할 수 있도록 안내하고 있다. 장연국 소장은 “환절기 호흡기 질환에 취약한 어르신들의 경우, 마스크를 착용하는 등 개인 방역에도 신경을 써야 하며 위생관리 또한 중시해 주시길 바란다”며, “2주 이상 기침이 지속될 경우에는 꼭 보건소나 의료기관을 통해 결핵 검진을 받아봐야 한다”고 당부했다.
(누리일보) 동두천시가 조류인플루엔자(AI) 인체감염증에 대한 주의와 예방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조류인플루엔자는 닭이나 오리와 같은 가금류 또는 야생조류에서 생기는 바이러스이며, 조류인플루엔자 인체감염증은 바이러스에 감염된 가금류와의 접촉, 배설·분비물에 오염된 물체와의 접촉을 통해 발생한다. 잠복기는 2~7일 이며 발열(38도 이상), 오한, 기침, 호흡곤란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국내에서 인체감염 발생사례는 없으나, 일본(훗카이도)을 포함하여 전 세계적으로 국내 유입에 큰 영향을 미치는 야생조류에서의 조류인플루엔자 바이러스 발생이 14.7% 증가함에 따라 주의가 요구된다. 사람에게 감염되는 조류인플루엔자(AI)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축산 농가 및 철새 도래지 방문을 자제하고, AI 발생 지역 방문 시 소독조치 등에 적극 협조하기 △야생 조류, 가금류 등 사체와의 직접적인 접촉을 피하기 △흐르는 물에 비누로 30초 이상 손 씻기를 하며, 손으로 눈, 코, 입 만지지 않기를 준수해야 한다. 보건소 관계자는 “AI 발생농가에 방문해 가금류, 야생조류와 접촉 후 호흡기 증상이 발생하면 즉시 보건소 또는 질병관리청
(누리일보) 여주시보건소는 지역사회중심재활사업 일환으로 지난 10월 20일 노인복지회관에서 진행된 ‘뇌졸중 예방 강좌’를 참석자들의 큰 호응 속에 마무리했다.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국내 뇌졸중 환자는 연간 60만 명이며 심뇌혈관 질환 사망자는 전체 사망자의 약 25%로 이에 따른 사회 경제적 비용은 약 20조 원에 따른다. 이에 보건소에서는 어르신들에게 뇌졸중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경기도의료원 이천병원 신경과 전문의(박정현)를 섭외하여 뇌졸중 고위험군 어르신 약 50명을 대상으로 노인복지회관에서 공개강좌를 열었다. 뇌졸중은 치료에 시간을 다투는 질환으로, 증상이 발생하면 지체되는 시간 없이 즉시 병원을 방문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박정현 전문의는 “뇌졸중은 살아남더라도 3명 중 1명은 반신마비나 언어장애 등 장애를 평생 지니고 살아가야 하고, 후유증이 크기때문에 초기증상에 신속히 대처하며 전조증상을 알고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말했다. 최영성 보건소장은 “앞으로도 의료분야와 관련된 다양한 공개강좌 기회를 만들어 여주시 어르신들의 관련 질환으로 인한 후유증과 장애 발생을 예방하기 위해 힘
(누리일보) 뇌성마비 장애가 있는 이창희 양(23세)은 22일 평택항 국제여객터미널 일원에서 열린 2023 평택항 마라톤대회에 장애를 극복하고 참가했다. 이창희 양은 “태어날 때부터 뇌성마비로 불과 3년 전만 해도 걷지도 못했다”라며 “하지만 2020년부터 평택보건소 맞춤형 로봇보행 재활운동 프로그램을 통해 걸을 수 있게 됐고 마라톤이라는 목표를 세워 꿈을 이루게 됐다”라고 기쁨을 전했다. 마라톤에 함께 참가한 정장선 평택시장은 “올해는 4.4km에 도전했지만, 내년에는 10km 코스를 함께 뛰고 싶다”라며 기쁨을 나누었다. 한편 평택보건소의'개인별 맞춤형 로봇보행 재활운동'은 보행지도가 필요한 뇌병변 및 지체장애인의 기능별 맞춤형 운동 지도, 로봇 보조 보행 운동 지도, 대상자 및 보호자 상담, 사후 자가관리 재활교육 등의 내용을 포함하고 있으며 4차 산업 시대 지역사회 장애인의 능동적인 삶의 변화와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을 주고 있다.
(누리일보) 용인특례시가 지난 20일 수지구청에서 ‘2023 생물테러 대응 모의훈련'을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훈련에는 수지구보건소, 기흥구보건소, 용인소방서 관계자 등이 참여했다. 훈련은 생물테러 발생에 대비해 착용할 개인보호구 착·탈의, 생물테러 병원체와 독소 다중 탐지 키트 사용, 검체 안전 수송 용기 포장과 이송 등의 순서로 실습형으로 진행했다. 생물테러는 잠재적으로 사회 붕괴를 의도하고 바이러스ㆍ세균ㆍ곰팡이ㆍ독소 등을 사용해 살상하거나 질병을 일으키려는 목적으로 하는 행위를 뜻한다. 소량으로도 짧은 시간에 확산해 초동대응이 매우 중요하다.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훈련은 생물테러 초동대응팀의 역량 강화를 통해 유사시 인명, 재산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진행했다”며 “앞으로도 관계기관과의 지속적인 훈련을 통해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로봇 전문가의 혜안이 이끄는 첨단 자동화 시스템 로봇 자동화 용접 시스템을 통해 건축자재 시장에 혁신을 불어넣고 있는 위텍시스템(주)가 로봇 기술력과 고객 중심의 가치를 바탕으로 새로운 도약을 선언한다. 특히, 사람과 로봇의 협업을 통해 최적화된 생산 시스템을 구축하고, 임대 사업자들에게 최적화된 '가변형 공유창고'를 선보이며 공유 경제 시대의 새로운 해법을 제시하고 있다. 위텍시스템(주)는 끊임없는 변화와 지속적인 피드백을 통해 로봇 용접 분야에서 새로운 패러다임을 추구하는 전문 기업이다. 아파트 세대창고, 태양광 구조물, 승강기 부품, 건식 패드, 조립식 계단 등 다양한 건축자재를 로봇으로 용접하며 고품질의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로봇 용접 노하우 고도화, 사용 편의성, 다양한 모델의 고품질화를 통해 고객의 요구를 충족시키는 것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있다. 독일 쿠카로봇 동북아 지사장 출신의 로봇전문가인 김하학 대표가 이끌고 있는 위텍시스템(주)는 2011년 설립 이래 꾸준히 성장해 왔으며, 30여년간 현장경험을 통해 축적된 로봇 협업 및 공장 자동화 노하우는 지난 10년간 120개 이상의 라인
(누리일보) 올해로 데뷔 60주년을 맞이한 국민가수 남진이 따뜻한 나눔 실천으로 또 한 번 진정한 ‘스타의 품격’을 보여줬다. 대한생활체육회 파크골프협회 상임고문으로도 활동 중인 남진은 최근 가톨릭대학교 은평성모병원을 찾아 발전기금을 전달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이번 기부에는 샤인엔터테인먼트 이시찬 대표, 좋은콘서트 최민선 대표도 동참해 그 의미를 더했다. 세 사람은 의료 발전을 위한 후원 의사를 밝히며, 문화예술계와 의료계가 함께하는 상생의 선례를 만들었다. 남진은 “뜻깊은 일에 늘 함께할 수 있어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나눔과 사랑을 실천하며 팬들과 좋은 추억을 만들어가고 싶다”는 진심 어린 메시지를 전했다. 현재 전국 투어 콘서트를 진행 중인 남진은 무대 위에서 팬들과 함께 호흡하는 순간을 “삶의 가장 큰 행복”이라 표현하며, “건강이 허락하는 한 무대는 나의 삶”이라는 각오도 밝혔다. 60년이 넘는 세월 동안 국민의 사랑을 받아온 남진은 데뷔 이래 끊임없는 음악 활동은 물론, 사회 곳곳에서의 선행으로 대중의 귀감이 되어왔다. 이번 기부 역시
(누리일보) 2025년 6월15일 중국시간 17시 미스인터콘티넨탈 한국 대회가 중국 최고의 패션도시 상해에서 열렸다. 최종 본선에 뽑힌 열두명의 미녀가 한달의 여정을 마치며 진선미를 겨루었으며 모델 출신의 걸그룹 뉴엘의 래퍼 채린(윤채린)이 영광의 1위 진을 차지했다. 진으로 선출된 채린은 “권위있는 세계 미인대회에 용기를 내어 출전하게 되었는데 1위까지 하게 되어 너무 기쁘다. K컬쳐가 세계에 선한 영향력을 펼치며 더 널리 알려지도록 노력하겠다.”라며 포부를 밝혔다. 미스인터콘티넨탈 세계대회 조직위원회는 25년 에디션은 유럽과 남미,북미, 아시아, 아프리카 등 100여개 국가가 참가하는 역대 최고의 대회로 뉴질랜드에서 치뤄진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컫는 암, 심혈관질환, 뇌혈관질환은 통계청 발표자료에 따르면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 중에서 3위 폐렴을 제외하고 1~4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이전부터 지금까지도 살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치명적인 질병으로 강조되고 있다. 이러한 중대질병에 대비하기 위하여 상기 세가지 치명적인 질병을 집중보장하는 3대질병진단비보험을 많이 가입하고 있다. 3대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을 중점적으로 보장하면서도 가입자 특성에 맞는 특약을 추가함으로써 종합건강보험으로도 활용할 수가 있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 가입시엔 우선 암과 심장질환 및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하는 것이 좋다. 암진단비 보험금은 일반암을 기준으로 지급되며, 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한번에 목돈으로 받아 필요에 맞게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3대진단비를 충분히 설계했다면, 여기에 특약으로 질병후유장해, 수술비, 입원비 등 특약을 추가하여 부족한 부분을 보완할 수도 있으므로 충분히 종합건강보험으로 활용할 수 있다. 병원 실치료비를 보장해 주는 실손의료비 보험은 가장 기본적인 상품이긴 하지만 여러 건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안되는 반
(누리일보) 베트남 기반 글로벌 IT 서비스 기업 SotaTek은 지난 5월 16일, 하노이 본사에서 SAP 전문 컨설팅 기업 비컨코리아와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양사가 SAP 시장 내 시너지 창출을 목표로 협업을 본격화하기 위한 첫걸음이다. 파트너십의 핵심은 각 사의 전문성과 니즈를 기반으로 한 상호 보완적 협력 모델 구축이다. 비컨코리아는 SAP S/4HANA Public Cloud 분야에서 선도적인 컨설팅 역량을 보유하고 있으며, 고객에게 보다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글로벌 파트너와의 협력 확대를 추진해 왔다. SotaTek은 10년간의 IT 아웃소싱 경험과 전 세계 25개국 고객과의 협업을 바탕으로, 특히 한국 시장에서 다수의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해온 베트남 대표 기업이다. 양사는 SAP 프로젝트 전 과정을 아우르는 통합 서비스 체계를 구축하고, SAP GDC(Global Delivery Center)로서의 역할 수행을 위한 기술 협력과 지식 공유를 강화할 계획이다. 비컨코리아 이명로대표는 “SotaTek이 보유한 글로벌 개발자 인력은 한국 시장에서 부족한
(누리일보) 글로벌 IT 서비스 기업 SotaTek(소타텍, SotaTek Technology JSC)은 홍콩에 본사를 둔 아시아 성장형 투자사 Excelsior Capital Asia 산하의 Excelsior Capital Vietnam Partners, LP(이하 Excelsior)로부터 전략적 투자를 유치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Excelsior는 아시아 지역의 고성장 기업에 대한 20년 이상의 투자 경험을 보유하고 있으며, 기업의 전문적 경영 체계 구축, 재무 역량 강화, 해외 시장 진출 지원 등 장기적 파트너십에 강점을 가진 투자사로 알려져 있다. 이번 투자는 2015년에 설립된 SotaTek에게 새로운 성장의 이정표가 될 전망이다. 현재 SotaTek은 베트남 본사를 포함해 도쿄, 오사카, 캘리포니아, 텍사스, 시드니, 서울에 지사를 두고 있으며, 1,000명 이상의 임직원이 인공지능, 빅데이터, 블록체인, 기업 솔루션, 소프트웨어 개발 등 다양한 기술 서비스를 전 세계에 제공하고 있다. SotaTek은 이번 투자를 계기로 한국을 핵심 전략 시장으로 선정하고 본격적인 시장 확대에 나선다. Excels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