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 이대한 인터뷰 1R : 4언더파 67타 (버디 4개) T4 2R ; 4언더파 67타 (버디 4개) T2 3R : 5언더파 66타 (홀인원 1개, 버디 4개, 보기 1개) 중간합계 13언더파 200타 T1 FR : 5언더파 66타 (버디 6개, 보기 1개) 최종합계 18언더파 266타 우승 - KPGA 투어 첫 우승이다. 우승 소감은? 정말 오랜 시간이 걸렸다. 지금까지 많은 분들이 도와 시고 응원해 주셨는데 특히 L&C바이오 이환철 대표님과 케이엠제약 강일모 회장님께 감사하다. 어제 경기 종료 후에 인터뷰에서 그동안은 꼭 우승하겠다고 말했는데 약속을 지키게 되어 기쁘다. 특히 올해 목표는 우승이었다. 이번 우승으로 자신감을 많이 얻었고 시드도 확보했으니 겨울을 편히 보낼 수 있을 것 같다. - 오늘 장유빈 선수와 매치플레이 경기를 하는 것처럼 경기했다. 긴장이 됐을 것 같은데 어떻게 이겨냈는지? 사실 경기 초반 장유빈 선수가 워낙 잘했다 15번홀(파4)에서 장유빈 선수의 실수가 나오면서 정말 우승을 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긴장이 많이 됐다. - 장유빈 선수를
(누리일보) 고양특례시는 9일 덕양구 행주내동에 위치한 피클볼장에서 ‘2024 고양특례시장기 피클볼대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됐다고 밝혔다. 고양특례시피클볼협회가 주관하고 고양특례시가 후원한 이번 대회는 피클볼 동호인 170여명이 참가해 실력을 겨뤘다. 이날 개회식에는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을 비롯한 대회 관계자 등이 참석해 선수들을 격려했다. 피클볼은 테니스와 배드민턴, 탁구를 결합한 형태의 스포츠로 배드민턴 코트와 유사한 규격의 코트에서 경기가 치러지며 11점을 선취하면 세트 점수를 얻는 게임이다. 가벼운 라켓과 구멍이 뚫린 공을 사용해 남녀노소 누구나 체력적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아직 국내에서는 생소한 종목이지만, 미국에서는 스포츠피트니스산업협회(SFIA)가 꼽은 ‘미국 내 급성장 스포츠’ 1위로 선정되기도 했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피클볼은 모든 연령대, 모든 수준의 사람들이 쉽게 함께 즐길 수 있는 스포츠”라며, “오늘 대회를 통해 피클볼의 매력이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져 피클볼 발전에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제6회 고양특례시장배 장애인 배드민턴대회’가 9일 행신배드민턴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고양특례시장애인체육회가 주최하고 고양특례시장애인배드민턴협회가 주관한이번 대회는 100여 명의 선수들이 참여한 가운데 장애유형에 따라 지적부와 지체부로 나뉘어 단식경기로 치러졌으며, 선수들은 그동안 갈고 닦아 온 기량을 유감없이 발휘하며 실력을 겨뤘다. 이날 개회식에서는 고양특례시 장애인 체육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로 고양시장애인배드민턴협회 관계자 3명에게 표창장이 수여됐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장애인 배드민턴 선수들의 경기하는 모습을 직접 보니 선수들의 뜨거운 열정이 가슴 속까지 느껴진다”며 “앞으로도 끊임없이 꿈을 향해 나아가시길 응원하며, 고양특례시는 여러분의 든든한 후원자가 될 것을 약속드린다”라고 선수들을 격려했다.
(누리일보) 국기원이 해외 파견사범 문화 교류의 장을 열었다. 이번 행사는 ‘2024년도 국기원 해외 파견사범 보수교육’의 일환으로 사범들이 활동하고 있는 국가의 주한 대사 등 주요 인사를 초청, 교류를 확대하고 글로벌 네트워크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했다. 11월 8일 오후 4시부터 국기원에서 진행한 행사에는 이동섭 원장 등 국기원 임직원과 파견국 주한 대사 12명을 비롯한 대사관 및 군경 관계자 등 내외귀빈 100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2009년부터 문화체육관광부와 함께 ‘태권도 사범 해외파견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국기원은, 현재 아시아 20개국, 오세아니아 2개국, 아프리카 7개국, 아메리카 12개국, 유럽 13개국 등 총 54개국(54명)에 태권도 사범을 파견해 태권도 기반 확대를 위한 활동들을 전개하고 있다. 본격적인 행사가 시작되기 전 도착한 손님들을 파견사범들이 직접 안내하며, 국기원 건물 주변의 태권도 국기(國技) 지정 기념비, 국기 게양대, 관 통합 기념비 등 주요 상징물에 대해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국기원 귀빈실에서 12명의 파견국 주한 대
(누리일보) 7일부터 제주 표선 소재 사이프러스 골프 앤 리조트(파 71. 7,078야드)에서 열리고 있는 2024 시즌 KPGA 투어 최종전 ‘KPGA 투어챔피언십’이 출전 선수를 위한 세심한 배려로 주목받고 있다. 대회 조직위원회는 이번 대회에 출전한 선수 전원에게 대회 로고가 담긴 텀블러와 함께 웰컴 기프트를 제공했다. 이어 대회기간 선수 및 캐디의 식사를 무료로 제공하고 다양한 메뉴와 제주 지역 특산품을 활용한 간식과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에서 제공한 한우와 장어 등 영양가 높은 특식을 준비했다. 대회장 내 선수 라운지도 마련했다. 라운지 내에서는 선수들이 경기 전, 후로 안락한 휴식을 취할 수 있게 했고 1일 2회 무료로 드라이빙 레인지 연습장을 제공하기도 했다. 선수들을 응원하기 위해 ‘KPGA 투어챔피언십’을 방문한 가족에 대한 배려도 눈에 띈다. 대회 개막 1일 전 대회 조직위원회는 선수, 가족, 캐디 모두가 함께 참여하는 ‘패밀리 데이’를 개최했다. ‘패밀리 데이’에 참여한 선수와 가족, 캐디 등은 바비큐 파티 뿐만 아니라 각종 레크레이션 등을 즐기며 잊을 수 없는 추억을 쌓았다. &n
(누리일보) ● 장유빈 인터뷰 1R : 3언더파 68타 (버디 3개) T8 2R : 6언더파 65타 (버디 7개, 보기 1개) 중간합계 9언더파 133타 1위 - 단독 선두로 올라서며 2라운드 경기를 마쳤다. 오늘 경기 어땠는지? 중장거리 버디 퍼트가 잘 들어갔다. 샷이 잘 된 것 보다 퍼트가 잘 된 하루였다. 짧은 거리 퍼트 실수가 없는 날이 흔치 않은데 오늘은 실수가 없었다. (웃음) 확실히 ‘제네시스 대상’ 수상을 확정 지은 후로는 부담감도 줄고 긴장도 덜 되는 것 같다. - ‘제네시스 대상’ 외 다른 부문 수상은 부담 없이 생각하고 있는지? 올해 초부터 잡은 목표가 ‘제네시스 대상’이었고 그 외에는 욕심내지 않고 있었던 것 같다. 지난 주 ‘제네시스 대상’ 수상을 확정 짓고 나서 다른 부문까지 욕심이 드는 것 같다. - ‘제네시스 대상’외에도 다관왕을 할 수 있는 확률이 높아졌는데 어떤 기분인지? 아직 실감이 나지 않는다. ‘제네시스 대상’을 확정 지었다고 해도 그것도 실감이 잘 안난다. 시상식 올라가서야 실감이 나지 않을까 생각한다. (웃음) &nb
(누리일보) KBO가 2024 신한 SOL뱅크 KBO 한국시리즈의 전 경기 매진을 기념하며 발매한 공식 인증 상품에 야구팬들의 뜨거운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출시한 상품은 투구 및 타격, 그라운드의 흔적이 남아있는 스페셜 경기 사용구, 일반 경기 사용구와 우승팀 구장에서 사용된 베이스, 우승팀이 승리한 네 경기의 기록지 세트로 구성됐다. 가장 먼저 지난 10월 29일(화) 판매를 시작한 한국시리즈 스페셜 사용구 옥션이 지난 11월 5일(화) 모두 종료되며, 준비한 94개가 모두 판매됐다. 가장 높은 낙찰가를 달성한 상품은 한국시리즈 1차전 6회 초 박병호를 상대로 전상현이 기록한 탈삼진 볼이며, 최종 230만 원에 판매됐다. 이밖에 한국시리즈 1차전 7회 말 김도영의 1타점 1루타 볼(175만 원), 한국시리즈 1차전 2회 말 원태인의 탈삼진 볼(140만 원), 한국시리즈 5차전 9회초 정해영의 탈삼진 볼(130만 원)이 차례로 뒤를 이었다. 이번 스페셜, 일반 경기 사용구는 해당 공이 어떤 선수의 투구, 타석인지 여부와 공이 발생된 상황 등을 한국시리즈 현장에서 전문 운영 요원이 자세히 기록했으며, 동봉된 인
(누리일보) ● 박은신 인터뷰 1R : 5언더파 66타 (버디 6개, 보기 1개) 공동 1위 - 1라운드 돌아보면? 차분히 경기했다. 후반에 찬스를 잘 살려 버디를 많이 잡아낼 수 있었다. 경기 초반에는 퍼트가 잘 안됐다. - 올 시즌을 돌아보면? ‘제네시스 챔피언십’ 2라운드부터 감이 조금 올라왔다. 느낀 것도 많았고 지난주 ‘동아회원권그룹 오픈’부터 내 게임을 찾았다. 늦은 감이 있어 아쉽다. - 이번 대회 각오는? 아직 3일이나 남았기 때문에 매 라운드 최선을 다하는 것이 목표다.
(누리일보) 8일 제주 표선 소재 사이프러스 골프 앤 리조트 동, 남코스(파71. 7,078야드)에서 펼쳐질 2024 시즌 KPGA 투어 최종전 ‘KPGA 투어챔피언십(총상금 11억 원, 우승상금 2.2억 원)’ 2라운드에서 송민혁(20.CJ), 이동민(39.대선주조), 박은신(34.하나금융그룹)이 함께 경기한다. 7일 1라운드에서 송민혁과 이동민, 박은신은 나란히 5언더파 66타를 기록해 공동 선두 그룹을 형성했다. 송민혁, 이동민, 박은신은 지난 3일 끝난 ‘동아회원권그룹 오픈’ 최종라운드에서 21조로 함께 플레이한 바 있다. 당시 3라운드에서 송민혁과 이동민이 공동 선두, 박은신이 1타 차 공동 3위에 자리해 3명의 선수가 최종라운드에서 맞붙었고 대회 최종일 이동민과 박은신이 각각 4타, 송민혁이 2타를 줄여 이동민이 우승, 박은신이 공동 2위, 송민혁이 공동 4위를 기록했다. 송민혁과 이동민, 박은신은 8일 오전 11시 50분 1번홀(파4)에서 경기를 시작한다. ‘KPGA 투어챔피언십’ 2라운드는 아침 10시에 시작하며 주관 방송사인 SBS골프2를 통해 정오부터 오후 5시까지 생
(누리일보) ● 송민혁 인터뷰 1R : 5언더파 66타 (버디 7개, 보기 2개) 공동 1위 - 1라운드 선두로 경기를 끝냈다. 오늘 경기 총평은? 지난 대회에 이어 샷감이 이어져 타수 많이 줄일 수 있었다. 개인적으로 약점 아닌 약점으로 생각하던 퍼트도 잘 됐다. 화, 수요일 연습라운드 하는 동안 바람이 정말 많이 불어 걱정했는데 오늘은 완전히 다른 코스를 치는 느낌이었다. - 하반기 들어 좋은 성적을 내고 있다. 원인을 꼽자면? 새로운 프로님(이재혁)과 함께 하면서 스윙이 많이 고쳤다. 샷감이 많이 좋아졌고 ‘골프존-도레이 오픈’이후로는 아버지가 캐디를 해 주고 계신 것도 성적이 좋아진 이유라고 생각한다. 아버지와는 혼나거나 싸운 적도 없을 정도로 돈독하다. 옆에 계신 것만으로 든든한데 코스 안에서 좋은 이야기도 많이 해주시고 의지가 된다. - 지난주 ‘동아회원권그룹 오픈’ 1라운드에서 10타를 줄여냈지만 우승까지 연결되지는 못했다. 배운 것이 있다면? 지난 대회 1라운드에서는 10타를 줄여 스스로도 놀랐다. 2타차 선두로 2라운드를 시작했는데 타수를 지키
(누리일보) KBO는 6일(수) 2025시즌을 위한 ABS, 피치클락 운영 및 체크스윙 비디오 판독 관련 통합 회의를 진행했다. 회의에는 KBO 허구연 총재와 박근찬 사무총장, 조계현 전력강화위원장 및 운영 실무진, 경기운영위원회, 심판위원회, 기록위원회와 함께 정민철 MBC 스포츠플러스 해설위원 등 방송 관계자들이 함께 했다. 또한 KBO는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에 선수단 대표 참석을 요청했고 장동철 사무총장과 함께 오태곤(SSG), 김민수, 김민혁, 조이현(KT) 선수가 회의에 참여했다. 이날 회의에서 참가 선수들의 의견을 청취했으며 ABS 운영 개선안, 피치클락 세부 시행안, 체크 스윙의 비디오 판독 확대 여부 등을 주제로 심도 있게 의논했다. 또한 KBO는 2024 시즌 ABS 운영에 따른 스트라이크 판정 지표 변화, KBO 리그 피치클락 시범 운영 결과 및 피치클락을 정식 도입한 KBO 퓨처스리그의 경기 데이터를 공유했다. 이후 실제 경기에서 ABS와 피치클락을 경험한 선수들이 느낀 의견 및 선수단을 대상으로 한 ABS, 피치클락 설문조사 응답 데이터를 기반으로 논의를 진행했다.
(누리일보) KBO 전력강화위원회와 대표팀 코칭스태프는 7일(목) 2024 WBSC 프리미어12 대회에 참가할 팀 코리아 28명의 최종 명단을 확정했다. 대표팀은 10월 24일(목) 소집훈련을 시작하며 대회 개막 직전까지 최종 엔트리 추가 교체가 가능한 대회 규정을 최대한 활용하며 각 선수들의 현재 경기력을 집중적으로 점검해 최종 참가 선수를 선발했다. 6일(수)까지 대표팀 훈련에 참가 중이던 34명의 선수 중 투수 김시훈(NC), 엄상백(KT), 전상현(KIA), 조민석(상무), 포수 한준수(KIA), 내야수 김영웅(삼성)이 최종 명단에 합류하지 못했다. 지난 1일(금)~2일(토) 쿠바 대표팀과 2차례 평가전, 6일(목) 상무와의 연습 경기를 통해 본 대회를 위해 담금질해온 대표팀은 7일(목) 국내에서의 마지막 훈련을 한 뒤 8일(금) 대만으로 출국해 현지 적응 훈련을 시작한다.
(누리일보) 7일부터 10일까지 진행되는 2024 시즌 최종전 ‘KPGA 투어챔피언십(총상금 11억 원, 우승상금 2.2억 원)’을 하루 앞둔 6일 공식 연습라운드 종료 후 대회장인 제주 표선 소재 사이프러스 골프 앤 리조트에서 ‘패밀리 데이’가 개최됐다. 이번 ‘패밀리 데이’는 본 대회 출전 선수와 가족 그리고 캐디를 초청해 이번 시즌을 되돌아보면서 함께 식사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흑돼지 오겹살, 흑목살, 해산물 등 제주 지역 대표 식재료로 구성된 바비큐 파티로 진행됐다. 식사 후에는 선수들이 장기를 발휘하는 레크레이션 행사도 열렸으며 선수 가족들에게 장미꽃과 곰인형 등을 선물하며 그 의미를 더했다. 이날 ‘패밀리 데이’에 참석한 지난주 ‘동아회원권그룹 오픈’ 우승자 이동민(39.대선주조)은 “이렇게 시즌 마지막 대회서 가족 그리고 캐디와 함께 할 수 있는 뜻 깊은 자리가 마련돼 기쁘고 선수로서 보람차다”며 “즐거운 마음으로 7일부터 시작하는 ‘KPGA 투어챔피언십’에서도 좋은 결과를 만들어 낼 것”이라고 이야기했다. 부모님과 함께 ‘패밀리데이’에 참석한 ‘더채리티클래식 2024’ 우승자 조우영(
(누리일보) ‘성산일출봉에서 포토콜을?’ 2024 시즌 KPGA 투어 최종전인 ‘KPGA 투어챔피언십(총상금 11억 원, 우승상금 2.2억 원)’의 개막을 하루 앞둔 6일 제주 서귀포시 성산읍 소재 성산일출봉에 KPGA 투어 선수들이 모였다. 시즌 최종전이 제주에서 진행되는 만큼 제주의 자연미, 제주만의 독특한 매력을 알리고자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명소임과 동시에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으로 등재된 성산일출봉에서 대회의 성공 개최를 기원하는 특별한 포토콜을 진행했다. 2024 시즌 ‘제네시스 대상’을 조기 확정한 장유빈(22.신한금융그룹), 현재 제네시스 포인트 및 상금순위 2위 김민규(23.CJ), 2024 시즌 ‘제67회 KPGA 선수권대회 with A-ONE CC’에서 우승을 차지한 전가람(29), ‘골프존-도레이 오픈’ 챔피언 함정우(30.하나금융그룹), ‘동아회원권그룹 오픈’에서 우승한 이동민(39.대선주조), 대회가 열리는 제주 출신 선수인 최승빈(23.CJ)까지 총 6명이 포토콜에 참석했다. 포토콜에 참가한 선수들은 성산일출봉에서 우승 트로피와 함께 선전을 다짐했다. 올 시즌 ‘
(누리일보) 2024 시즌 영예의 ‘제네시스 대상’은 확정됐다. 이제는 제네시스 포인트 2위부터 9위 진입 전쟁이다. 현재 2위는 김민규(23.CJ), 3위는 허인회(37.금강주택), 4위는 이정환(33.우리금융그룹), 5위는 김홍택(31.볼빅), 6위는 조우영(23.우리금융그룹), 7위는 옥태훈(26.금강주택), 8위는 이승택(29), 9위는 강경남(41.대선주조), 10위는 전가람(29)이다. 7일부터 제주 서귀포시 소재 사이프러스 골프 앤 리조트 동, 남코스에서 진행되는 ‘KPGA 투어챔피언십’에는 기존 KPGA 투어 출전 카테고리인 시드 우선순위가 아닌 제네시스 포인트 72위 이내 선수들이 참가 자격을 얻었다. ‘KPGA 투어챔피언십’ 우승자에게는 제네시스 포인트 1,000포인트, 2위는 600포인트, 3위는 520포인트, 4위는 450포인트, 5위는 390포인트, 6위는 360포인트, 7위는 330포인트, 8위는 310포인트, 9위는 290포인트, 10위는 280포인트가 주어진다. ‘KPGA 투어챔피언십’에서 제네시스 포인트 TOP10 진입을 위한 선수들의 동기부여는 확실하다.
(누리일보)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컫는 암, 심혈관질환, 뇌혈관질환은 통계청 발표자료에 따르면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 중에서 3위 폐렴을 제외하고 1~4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이전부터 지금까지도 살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치명적인 질병으로 강조되고 있다. 이러한 중대질병에 대비하기 위하여 상기 세가지 치명적인 질병을 집중보장하는 3대질병진단비보험을 많이 가입하고 있다. 3대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을 중점적으로 보장하면서도 가입자 특성에 맞는 특약을 추가함으로써 종합건강보험으로도 활용할 수가 있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 가입시엔 우선 암과 심장질환 및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하는 것이 좋다. 암진단비 보험금은 일반암을 기준으로 지급되며, 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한번에 목돈으로 받아 필요에 맞게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3대진단비를 충분히 설계했다면, 여기에 특약으로 질병후유장해, 수술비, 입원비 등 특약을 추가하여 부족한 부분을 보완할 수도 있으므로 충분히 종합건강보험으로 활용할 수 있다. 병원 실치료비를 보장해 주는 실손의료비 보험은 가장 기본적인 상품이긴 하지만 여러 건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안되는 반
(누리일보) 베트남 기반 글로벌 IT 서비스 기업 SotaTek은 지난 5월 16일, 하노이 본사에서 SAP 전문 컨설팅 기업 비컨코리아와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양사가 SAP 시장 내 시너지 창출을 목표로 협업을 본격화하기 위한 첫걸음이다. 파트너십의 핵심은 각 사의 전문성과 니즈를 기반으로 한 상호 보완적 협력 모델 구축이다. 비컨코리아는 SAP S/4HANA Public Cloud 분야에서 선도적인 컨설팅 역량을 보유하고 있으며, 고객에게 보다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글로벌 파트너와의 협력 확대를 추진해 왔다. SotaTek은 10년간의 IT 아웃소싱 경험과 전 세계 25개국 고객과의 협업을 바탕으로, 특히 한국 시장에서 다수의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해온 베트남 대표 기업이다. 양사는 SAP 프로젝트 전 과정을 아우르는 통합 서비스 체계를 구축하고, SAP GDC(Global Delivery Center)로서의 역할 수행을 위한 기술 협력과 지식 공유를 강화할 계획이다. 비컨코리아 이명로대표는 “SotaTek이 보유한 글로벌 개발자 인력은 한국 시장에서 부족한
(누리일보) 글로벌 IT 서비스 기업 SotaTek(소타텍, SotaTek Technology JSC)은 홍콩에 본사를 둔 아시아 성장형 투자사 Excelsior Capital Asia 산하의 Excelsior Capital Vietnam Partners, LP(이하 Excelsior)로부터 전략적 투자를 유치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Excelsior는 아시아 지역의 고성장 기업에 대한 20년 이상의 투자 경험을 보유하고 있으며, 기업의 전문적 경영 체계 구축, 재무 역량 강화, 해외 시장 진출 지원 등 장기적 파트너십에 강점을 가진 투자사로 알려져 있다. 이번 투자는 2015년에 설립된 SotaTek에게 새로운 성장의 이정표가 될 전망이다. 현재 SotaTek은 베트남 본사를 포함해 도쿄, 오사카, 캘리포니아, 텍사스, 시드니, 서울에 지사를 두고 있으며, 1,000명 이상의 임직원이 인공지능, 빅데이터, 블록체인, 기업 솔루션, 소프트웨어 개발 등 다양한 기술 서비스를 전 세계에 제공하고 있다. SotaTek은 이번 투자를 계기로 한국을 핵심 전략 시장으로 선정하고 본격적인 시장 확대에 나선다. Excelsi
(누리일보) 빠르게 변화하는 기술 환경 속에서 2025년은 ‘연결과 융합’이 기업 전략의 중심으로 떠오르고 있다.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블록체인, 디지털 트윈, 지속 가능 기술 등이 개별 기술을 넘어 통합 솔루션 형태로 산업 전반에 영향을 미치고 있기 때문이다. 시장조사업체 가트너(Gartner)는 2025년 생성형 AI 관련 전 세계 지출이 6,440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같은 해 IoT 시장은 1조 달러를 돌파할 것으로 보이며, 블록체인 기술 역시 공급망, 금융, 제조 분야로 확장되며 연평균 60% 이상의 성장률을 기록하고 있다. 그러나 기술의 고도화와는 별개로, 기업이 이를 어떻게 비즈니스 전략에 연계하고 실질적인 성과로 전환하느냐는 또 다른 과제다. 실제로 BCG 보고서에 따르면 AI를 도입한 기업의 74%는 기대한 결과를 얻지 못하고 있으며, 이는 기술력 자체보다는 비즈니스 전략적인 측면 및 실행력 부족이 주된 원인으로 지목된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주목받는 것이 바로 실행력을 갖춘 IT 아웃소싱 파트너다. 특히 베트남을 중심으로 한 동남아 IT 기업들은 높은 기술력과 유연
(누리일보) 신재생에너지는 인류의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해 반드시 가야 할 길이다. 하지만 ‘속도’만을 앞세운 채 기본 원칙과 절차를 간과한다면, 그 길은 오히려 불신과 갈등의 장벽에 가로막히기 십상이다. 최근 진행되고 있는 ‘인천해상풍력 1·2호’ 사업의 환경영향평가 초안 공람은 그 대표적 사례다. 이 사업은 세계적 해상풍력 기업인 덴마크 오스테드가 주도하고 있는 대규모 프로젝트로, 7GW 규모의 발전 용량을 계획하고 있다. 그러나 현재 환경영향평가 초안이 제출된 상태에서도 전력 인입 경로가 확정되지 않았으며, 주요 관계기관인 해양수산부와 국방부의 협의도 아직 진행되지 않은 상황이다. 더욱이 해당 전력 인입 경로는 국가 주요 전략시설이 밀집한 송도 해역으로, 사실상 송전망 구축이 매우 까다로운 지역으로 평가된다. 문제는 이와 같은 불확실한 계획이 명확히 정리되지 않은 채 ‘초안 공람’과 ‘주민 설명회’가 강행되고 있다는 점이다. 환경영향평가의 목적이 단순한 계획 수립이 아닌, 입지 타당성과 환경성, 그리고 이해관계자의 의견을 반영하는 데 있는 만큼, 핵심 기술조건인 전력 인입 경로가 확정되지 않은
(누리일보) 설계부터 입주까지 함께 하는 ‘가전파트너’로 우뚝 서다 ㈜비아이씨엔지는 시공사, 시행사, 재개발 및 재건축 시장에서 시스템에어컨과 빌트인가전을 선도적으로 공급하는 LG전자의 우수 협력업체다. 대단지 신축 아파트 및 오피스텔에 제품을 공급하는 B2B 사업을 수행하며, 초기 설계부터 맞춤형 제안, 설치, 사후관리까지 전 과정을 함께한다. 조합과 시행사, 시공사를 주요 파트너로 하는 ㈜비아이씨엔지의 김은주 대표는 다음과 같이 말한다. “저는 단순히 고객과 거래하지 않습니다. 평생 함께할 파트너로서 고객과 함께 만들어 갑니다.” ‘사람이 가장 소중한 재산’이라는 가치관을 갖고 있는 김은주 대표는 ‘관계’를 중요시한다. 인연을 맺으면 신뢰와 믿음으로 관계를 견고하게 다지며 평생 함께 한다. 이는 사적인 사이뿐만 아니라 사업을 하는데 있어서도 마찬가지다. 때문에 단순한 제품 납품처가 아니라 ‘사업 동반자’로서의 역할을 강조해 왔고 ‘사람이 가장 소중한 재산’이라는 가치관을 갖고있는 김은주 대표는 ‘관계’를 중요시한다. 인연을 맺으면 신뢰와 믿음으로 관계를 견고하게 다지며 평생 함께 한다.이는 사적인 사이뿐만 아니라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