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연천군은 20일부터 매주 토요일 연천군 독서홍보대사 김을호 교수와 함께하는 ‘인문독서 북토크’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인문독서 북토크는 다양한 분야의 인문학 전문가 강연을 들을 수 있으며, 시작은 ‘쓰려고 읽습니다’를 쓴 이정훈 작가가 연다. 이정훈 작가는 책을 많이 읽는 것보다 삶을 바꾸는 독서의 구체적인 방법을 강의할 예정이다. 두 번째는 김을호 교수의 ‘상생하는 지구촌 공동체 ESG’ 등 연천군민의 일상을 채워줄 많은 강연이 이어진다. 인문독서 북토크 운영기간은 8월 31일까지이며, 프로그램 참여 신청은 연천군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연천군 관계자는 “건강, 심리, 예술, 식문화 등 흥미로운 주제의 강연을 통해 군민들의 삶의 만족도가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지속적인 인문학 프로그램을 통해 군민이 보편적 문화복지를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부천여성청소년재단이 운영하는 부천여성청소년센터는 5개 지역기관(경인드림iN아이쿱생협·부천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사)부천YWCA·평화미래플랫폼‘파란’·부천여성청소년센터)과 여성건강권 거버넌스를 구축하고 첫 연대행사로 지난 16일 ‘제1회 원미마을 5천보 평등걷기’ 행사를 추진했다. 우천으로 인해 사전 신청했던 인원에 비해 참여자는 적었지만 시민들은 ‘함께 연결되는 우리’라는 슬로건을 힘차게 외치며 마을 안에서 연대를 통해 여성건강권에 대한 관심과 실천이 지속적으로 확대될 수 있도록 결속력을 다졌다. 원미산 진달래동산 야외무대에서 시작된 이번 행사는 축하공연과 몸풀기 후 자원봉사자 20여 명의 안내에 따라 안전한 5천보 걷기 순으로 진행됐다. 도착 지점인 부천여성청소년센터 앞마당에서는 여성건강권의 이해를 높일 수 있는 통증 완화 운동, 노르딕워킹, 천연세제 만들기, 평등부채 만들기 등 건강 실천 체험활동과 노(NO) 플라스틱·공정무역·가정폭력 아동학대 예방 인식개선 등 다양한 캠페인이 진행됐다. 또한 부천시보건소에서는 혈압과 혈당 체크 및 상담을 위해 함께했고, 부천시장기요양요원지원센터의 요양보호사 인
(누리일보) 광명시청소년재단 디딤청소년활동센터는 지난 17일 충현중학교에서 ‘광복회 광명시지회장과 함께하는 독립역사 토크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국가보훈부 ‘2024년 보훈테마 활동’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운영 중인 ‘청소년독립역사계승단이 주도한 독립역사 잇다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청소년의 역사의식을 높이고 독립 정신을 함양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김충한 광복회 광명시지회장, 박사라 디딤청소년활동센터장, 정숙희 충현중학교 교감, 충현중학교 3학년 전 학급 재학생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프로그램은 뮤지컬 ‘영웅’ 수록곡 축하공연부터 광복회 광명시지회장과의 토크콘서트, 독립역사 레크리에이션, 태극기 흔들며 만세삼창까지 다양한 활동으로 구성됐다. 특히 광복회 광명시지회장과의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청소년들은 교과과정에 나와 있지 않은 새로운 독립역사 내용을 접하는 기회를 가졌다. 이날 청소년 대표로 질의응답을 주고받은 충현중학교 고제인, 장원우 학생은 “앞으로 우리가 어떤 민족인지 되새기면서 자긍심을 갖도록 노력하겠다”며 “독립운동가의 정신을 이어나가기 위해 오늘 배운 역사
(누리일보) 안양시청소년재단 산하 만안청소년수련관은 오는 27일 14시, 안양아트센터에서 청소년 댄스 경연대회‘Youth Club Championship’을 개최한다. 이번‘Youth Club Championship’는 창작 댄스와 커버 댄스 등 2가지 부문 경연으로 진행되며, 경연뿐 아니라 원밀리언 리아킴, 앰비셔스 진우, 마네퀸 윤지 등 현직 댄서들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의 저지 쇼와 토크콘서트도 진행될 예정이다. 청소년들에게는‘댄스’라는 주제로 소통하며 문화 예술적 재능을 마음껏 발휘할 기회이자, 지역주민들에게는 다채로운 볼거리를 선사해 문화 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는 대회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누리일보) 안성맞춤아트홀은 7월 문화가 있는 날 기획 공연으로 31일 저녁 7시 30분, 안성맞춤아트홀 소공연장에서 ‘권순훤과 함께하는 명화 속 클래식 산책’을 개최한다. ‘권순훤과 함께하는 명화 속 클래식 산책’ 공연은 일반 클래식 공연과 다르게 곡마다 관련 명화를 함께 감상하면서 전문가의 쉽고 재미있는 해설을 들을 수 있다. 해설에는 가수 보아의 친오빠로 잘 알려진 피아니스트 권순훤이 맡는다. 해설뿐 아니라 피아노 연주도 직접 맡아 국내 정상급 연주자 김효경(바이올린), 김영민(첼로)과 함께 명화를 품은 아름다운 선율의 클래식 연주를 선보일 예정이다. 다채로운 명곡과 관련한 명화를 함께 감상할 수 있는 이번 공연의 티켓 가는 전석 1만 원으로 ‘문화가 있는 날’ 특별가를 적용했다.
(누리일보) 이천시 어린이도서관에서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운영하는 독서 프로젝트 ‘도전! 내일은 독서왕’의 2단계 첫 번째 달성자가 나왔다고 밝혔다. ‘도전! 내일은 독서왕’은 도서관 사서와 독서 전문가가 추천한 초등학생 필독도서 600권 읽기 프로젝트로 2023년 7월부터 시작해서 지금까지 1년 만에 총 9명의 달성자가 탄생했다. 2단계는 초등학생 3, 4학년 수준의 추천도서 200권으로 구성되어, 높은 독서 난이도에도 불구하고 1년 만에 첫 달성자가 탄생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이번 달성자는 이하은(9) 어린이로 1단계 첫 번째 달성자였던 이보은(7) 어린이와 자매이다. 한편 자매의 어머니는 “아이가 편식하지 않고 다양한 책을 접하게 되어 좋았다”며 “어린이도서관에서 운영되고 있는 프로그램이 모두 알차고 유익했다”고 참여 소감을 밝혔다. 도서관 관계자는 “자매가 나란히 1단계와 2단계의 첫 달성자가 되어 책을 가까이하는 모습이 타의 귀감이 됐다”며 “앞으로도 초등학교 어린이들이 독서 습관을 기르고 책 읽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다양한 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도전
(누리일보) 문화체육관광부는 ‘2024 파리하계올림픽’을 계기로 한국 문화를 홍보하기 위해 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와 함께 7월 25일부터 8월 11일까지 역대 최대 규모의 ‘코리아하우스’를 운영한다. 2004년 아테네 올림픽부터 운영한 ‘코리아하우스’는 주로 선수단 지원과 스포츠 외교의 거점으로 활용했다. 이번 ‘파리올림픽’은 100년 만의 파리 재개최, 최초의 야외 개막식 등 화제 요소가 많고, 코로나19가 끝난 후 첫 번째로 열리는 올림픽으로 관중에게 전 경기를 개방하는 만큼 전 세계 많은 관중이 찾아올 것으로 기대된다. 이에 문체부와 대한체육회는 올림픽을 계기로 파리를 찾은 전 세계인에게 한국 문화의 다채로운 매력을 소개하기 위해 ‘코리아하우스’를 복합 문화 공간으로서 운영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처음으로 15개 민간·공공기관이 ‘코리아하우스’에 참여해 분야별로 다채로운 전시와 체험행사, 공연 등을 선보인다. ◆ 케이팝 댄스 체험과 한-프 청소년 합동 공연, 한국 발레 갈라 공연, 한복 패션쇼 등 다채로운 한국 문화 체험·공연 제공 먼저 한국관광공사는 한국 관광지 홍보뿐 아니라 한국 문화
(누리일보) 안양박물관이 오는 19일부터 연말까지 개관 20주년을 기념하는 기획전시 ‘安養各色: 안양에 이르다’를 개최한다. 18일 안양시에 따르면, 안양의 역사와 문화를 보존하는 안양박물관은 처음 2004년 9월 호계동 평촌아트홀에 ‘안양역사관’으로 개관했다. 이후 2017년 9월 안양 대표 공립박물관으로 기능을 확대하고자 현 위치의 안양예술공원 부지로 이전했다. 박물관 주위에는 통일신라에 조성된 중초사지 당간지주를 비롯해 고려시대 삼층석탑 등 주요 국가유산이 자리하고 있다. 안양박물관은 지난 20년 동안 축적해 온 다양한 학술연구 성과와 함께 안양의 조선~근현대사를 아우르는 약 200여 점의 소장유물을 기획전시로 구성했다. 조선시대 풍류 공간이었던 관악산과 삼성산의 옛 모습과 여름 휴가지로 각광받았던 안양유원지 등 찬란히 성장해 온 안양의 모습을 선보이며, 특히 현존하는 유물 중 관악산을 담은 서화첩으로 첫 사례인 ‘삼성기유첩三聖記遊帖’이 처음 공개된다. 순조 28년(1828) 어진화사인 운초雲樵 박기준朴基駿이 문인들과 함께 관악산과 삼성산을 유람하며 시문과 그림을 기록한 서화첩으로
(누리일보) (재)김포시청소년재단 통진청소년문화의집이 청소년수련활동 인증 제11431호 그린잡 프로그램 캠페인과 더불어 청소년자치기구 연합기획활동 ‘가치, 다같이’ 체험부스를 7월 13일 토요일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청소년수련활동 인증 제11431호 그린잡 프로그램에 참여한 15명의 중학생 참가자가 미래환경직업 ‘그린잡’ 교육으로 배운 체험을 초등3~6학년 대상 40명에게 체험을 진행하는 캠페인 활동을 통해 진로 선택의 식견을 확장하는 기회를 마련한 것이다. 또한 이날 통진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자치기구 연합활동으로 ‘가치, 다같이’를 기획하여 △텀블러백 만들기 △바다유리 그립톡 만들기 △나만의 키링 만들기 △카페 프롬미 등 다양한 무료 체험 부스를 운영하여 통진청소년문화의집에 온 많은 청소년들이 다양한 체험활동을 했다. 이번 프로그램에 적극 참여한 청소년들은 “통진청소년문화의집에 와서 다양한 만들기 체험을 할 수 있어서 알찬 시간이었다.”, “텀블러를 가져오면 시원한 음료를 제공해 주셔서 환경을 지키기 위해 평소 실천할 수 있는 것을 다시 한번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됐다.”는 긍정적인 소감을 밝혔다.
(누리일보) (재)김포시청소년재단 사우청소년문화의집이 청소년의 권익증진을 위한 ‘숨은 권익 찾기’ 1기 프로그램에 참여할 청소년을 모집한다. 8월 1일부터 8월 10일까지 총 5회기 동안 관내 14세~19세 청소년 15명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이번 프로그램은 유엔아동권리협약에 근거하여 청소년의 인권을 강화하고 청소년이 갖고 있는 기본권리에 대한 이해를 통해 청소년 주도의 참여를 끌어내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주요 내용으로는 청소년 권리지수 점검, 유엔아동권리협약에 근거한 기본권 알기, 권리 침해 사례와 대처 방법 등 청소년 권리에 대해 알아보고 청소년의 놀 권리를 보장하기 위한 실내스포츠 어트랙션 ‘스몹(스포츠몬스터)’ 체험을 진행한다. 청소년 권리에 대한 시민 인식 확산을 위해 청소년 권리증진 캠페인, 청소년이 행복한 권리축제도 참여 청소년이 직접 운영한다. 참가자 접수는 7월 23일(화) 오전 10시부터 김포시청소년재단 온라인 통합접수시스템을 통해 선착순으로 신청받으며 참가비는 무료이다. 프로그램 80% 이상 출석하고 캠페인에 참여한 청소년에게는 자원봉사 시간이 제공된다. 최규장 수련관장은 “청
(누리일보) 김포시 통진도서관이 북부노인복지관과 업무협약을 맺고 어르신들의 안방까지 도서를 전달하는 ‘찾아가는 도서관: 손안애책(愛冊)’을 운영중이다. ‘손안애책(愛冊)’은 공공도서관에서 원거리 지역 어르신들의 가정 내에 도서 직접 전달을 통해 독서문화 활성화를 돕는 프로그램으로, 통진읍, 대곶면, 월곶면, 하성면에 거주 중인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김포시 북부노인복지관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어르신들이 북부노인복지관을 통해 1인 5권까지 도서대출 신청을 하면 통진도서관에서는 책을 대출하여 어르신들의 집으로 직접 전달한다. 대출한 책은 2주간 이용할 수 있으며, 2주 후 통진도서관에서 어르신들의 집으로 책을 수거하러 방문한다. 통진도서관에서는 어르신들의 도서 선택에 도움을 드리고자 북부노인복지관에 권장도서 및 큰글씨 도서 등의 도서목록과 간략한 도서내용 등 안내자료를 제공하고 있다. 앞으로도 ‘손안애책(愛冊)’ 운영을 통해 지식정보 격차 해소 및 공공도서관 서비스 제공 기회를 마련하고, 지역 어르신들의 독서문화 활성화와 건전한 여가 활용에 많은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
(누리일보) 고촌청소년문화의집에는 미디어 분야 특성화 시설로서 미디어에 관련된 다양한 프로그램을 갖추고 있다. 이중에도 청소년들이 자율적이고 주도적으로 활동할 수 있는 미디어 청소년동아리 ‘디지컬’이 있다. “미디어 콘텐츠는 우리 디지컬이 책임진다.”라는 슬로건을 가지고 있으며, 동아리 팀원 모두 원하는 목표를 함께 이루기 위해서 올바른 미디어 문화를 경험하고 개인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다양한 형태의 미디어 콘텐츠를 제작하고자 이루어진 동아리다. ‘디지컬’은 [디지털+피지컬]의 합성어로 영상제작 활동에 필요한 시나리오 작성, 영상 촬영, 편집, 홍보 등 미디어에 대한 전체적인 밸런스를 갖추고 만능적인 능력을 발휘하겠다는 의미가 담겨있다. 이번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동아리원들의 회의를 통해 청소년들이 직접 [6·25 참전 유공자를 만나다]의 주제를 선정하고 영상을 제작하는 콘텐츠를 기획했다. 최근 러시아-우크라이나, 이스라엘-팔레스타인 전쟁 등으로 전쟁에 대한 공포와 피해를 각종 매체를 통해 간접적으로 느끼고 있다. 6·25 전쟁이 74년이 지난 지금, 선진국인 대한민국이 되기
(누리일보) 수원시 청소년들의 음악창작공간 ‘뮤트’가 문을 열었다. 개관식은 18일 수원청소년문화센터에서 열렸다. 수원청소년문화센터 지하 1층에 조성된 ‘뮤트’는 청소년들이 음악 재능을 발휘할 수 있는 음악창작공간이다. 밴드 합주·녹음실, 음향조정실, 개인 연습 영상 등 콘텐츠 편집실, 음악 편집·녹음실, 활동 강의실, 동아리실 등을 갖췄다. 지난 5월 공사를 시작해 완공 후 이날 정식 개관했다. 조성 사업비는 도비 2억 500만 원, 시비 2억 5000만 원 등 총 4억 5500만 원이다. 개관식에는 이재준 수원시장, 한원찬 경기도의회 의원, 수원시 청소년 등 60여 명이 함께했다. 개관식은 청소년 밴드동아리 축하공연, 경과보고, 감사패 전달, 이재준 수원시장 축사 등으로 진행됐다. 이재준 시장은 “작곡뿐 아니라 댄서, 밴드를 하고 싶은 청소년도 함께할 수 있도록 알차게 시설을 구성했다”며 “뮤트(뮤직 아지트)가 청소년들이 각자의 재능을 나누며 함께 성장하는 청소년들만의 아지트가 돼 줄 것”이라고 기대했다. 수원시 관계자는 “뮤트가 수원시 청소년뿐 아니라 일반인도 창작 음악을 녹음하고
(누리일보) 이천시는 지난 17일, 이천아트홀 소공연장에서 ‘노후를 책임지는 재테크’를 주제로'제218회 이천 평생아카데미'를 개최했다. 이날은 ‘돈으로 혼쭐내는 남자’라는 뜻의 ‘돈쭐남’이라는 별명으로 유튜브, 블로그 등에서 다양하게 활약하며 슬기로운 소비생활을 하려는 이들에게 큰 영향력을 주는 인플루언서 김경필 경제전문가가 강연했다. 이번 강연은 ‘노후를 책임지는 재테크’를 주제로 ‘경제흐름을 읽는법’, ‘인플레이션을 극복하는 올바른 노후준비’ 등 현실적인 자산관리 방법을 알기 쉽게 알려주며 노후준비에 대한 막연한 불안을 해소할 수 있는 알찬 내용으로 진행됐다. 이날 강연을 들은 관객들은 김경필 경제전문가를 직접 만날 수 있는 기회가 있다고 하여 참석했는데 명쾌하고 디테일한 강연이었고 노후 준비에 대한 좋은 배움을 많이 얻어 간다고 전했다. 이천시장은 “앞으로도 이천을 새롭게, 우리 시민들을 즐겁고 힘나게 할 수 있는 좋은 강연을 열겠다. 제219회 평생아카데미에는 '성취하는 사람, 성공하는 조직의 DNA'를 주제로 박명재(전 국회의원, 전 장관)을 초청했으니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
(누리일보) 경기도가 주최하고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 주관하는‘제54회 경기도공예품대전’에서 이천시가 단체부분‘우수상’수상, 개인부문 동상, 장려상 등 13점의 작품상을 수상하며 도자·공예의 도시의 우수성을 알렸다. 이번 경기도공예품대전은 도내 27개의 시·군에서 총 389점의 공예품이 출품됐으며, 이천시 공예작가 43명이 도자, 목·칠, 기타 분야에 다양한 공예품을 출품했다. 독창적이고 실용성이 돋보이는 쟁쟁한 공예품 사이에서 ▲나용환 작가의 '은세공백자다기세트'와 박선지 작가의 '부용정의 오후'가 동상, ▲한기호작가의 '유산을 담다'가 장려상, ▲인현식 작가의 '감사의 마음을 담다'와 한병욱작가의 '기와시리즈', 정병민 작가의'상감청자 주안상'이 특선을 수상하여, 동상 2점, 장려 1점, 특선 3점, 입선 7점 등 총 13점의 이천시 공예작품이 수상작에 이름을 올렸다. 이천시(시장 김경희)는“입상하신 모든 이천시 공예인들께 축하의 말씀을 드린다,”며“이천시의 우수한 공예 기술을 전승할 수 있도록 관내 공예인들에게 우수공예품 개발 및 육성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고, 이천시의 공예문화 확산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
(누리일보) 로봇 전문가의 혜안이 이끄는 첨단 자동화 시스템 로봇 자동화 용접 시스템을 통해 건축자재 시장에 혁신을 불어넣고 있는 위텍시스템(주)가 로봇 기술력과 고객 중심의 가치를 바탕으로 새로운 도약을 선언한다. 특히, 사람과 로봇의 협업을 통해 최적화된 생산 시스템을 구축하고, 임대 사업자들에게 최적화된 '가변형 공유창고'를 선보이며 공유 경제 시대의 새로운 해법을 제시하고 있다. 위텍시스템(주)는 끊임없는 변화와 지속적인 피드백을 통해 로봇 용접 분야에서 새로운 패러다임을 추구하는 전문 기업이다. 아파트 세대창고, 태양광 구조물, 승강기 부품, 건식 패드, 조립식 계단 등 다양한 건축자재를 로봇으로 용접하며 고품질의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로봇 용접 노하우 고도화, 사용 편의성, 다양한 모델의 고품질화를 통해 고객의 요구를 충족시키는 것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있다. 독일 쿠카로봇 동북아 지사장 출신의 로봇전문가인 김하학 대표가 이끌고 있는 위텍시스템(주)는 2011년 설립 이래 꾸준히 성장해 왔으며, 30여년간 현장경험을 통해 축적된 로봇 협업 및 공장 자동화 노하우는 지난 10년간 120개 이상의 라인
(누리일보) 로봇 전문가의 혜안이 이끄는 첨단 자동화 시스템 로봇 자동화 용접 시스템을 통해 건축자재 시장에 혁신을 불어넣고 있는 위텍시스템(주)가 로봇 기술력과 고객 중심의 가치를 바탕으로 새로운 도약을 선언한다. 특히, 사람과 로봇의 협업을 통해 최적화된 생산 시스템을 구축하고, 임대 사업자들에게 최적화된 '가변형 공유창고'를 선보이며 공유 경제 시대의 새로운 해법을 제시하고 있다. 위텍시스템(주)는 끊임없는 변화와 지속적인 피드백을 통해 로봇 용접 분야에서 새로운 패러다임을 추구하는 전문 기업이다. 아파트 세대창고, 태양광 구조물, 승강기 부품, 건식 패드, 조립식 계단 등 다양한 건축자재를 로봇으로 용접하며 고품질의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로봇 용접 노하우 고도화, 사용 편의성, 다양한 모델의 고품질화를 통해 고객의 요구를 충족시키는 것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있다. 독일 쿠카로봇 동북아 지사장 출신의 로봇전문가인 김하학 대표가 이끌고 있는 위텍시스템(주)는 2011년 설립 이래 꾸준히 성장해 왔으며, 30여년간 현장경험을 통해 축적된 로봇 협업 및 공장 자동화 노하우는 지난 10년간 120개 이상의 라인
(누리일보) 올해로 데뷔 60주년을 맞이한 국민가수 남진이 따뜻한 나눔 실천으로 또 한 번 진정한 ‘스타의 품격’을 보여줬다. 대한생활체육회 파크골프협회 상임고문으로도 활동 중인 남진은 최근 가톨릭대학교 은평성모병원을 찾아 발전기금을 전달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이번 기부에는 샤인엔터테인먼트 이시찬 대표, 좋은콘서트 최민선 대표도 동참해 그 의미를 더했다. 세 사람은 의료 발전을 위한 후원 의사를 밝히며, 문화예술계와 의료계가 함께하는 상생의 선례를 만들었다. 남진은 “뜻깊은 일에 늘 함께할 수 있어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나눔과 사랑을 실천하며 팬들과 좋은 추억을 만들어가고 싶다”는 진심 어린 메시지를 전했다. 현재 전국 투어 콘서트를 진행 중인 남진은 무대 위에서 팬들과 함께 호흡하는 순간을 “삶의 가장 큰 행복”이라 표현하며, “건강이 허락하는 한 무대는 나의 삶”이라는 각오도 밝혔다. 60년이 넘는 세월 동안 국민의 사랑을 받아온 남진은 데뷔 이래 끊임없는 음악 활동은 물론, 사회 곳곳에서의 선행으로 대중의 귀감이 되어왔다. 이번 기부 역시
(누리일보) 2025년 6월15일 중국시간 17시 미스인터콘티넨탈 한국 대회가 중국 최고의 패션도시 상해에서 열렸다. 최종 본선에 뽑힌 열두명의 미녀가 한달의 여정을 마치며 진선미를 겨루었으며 모델 출신의 걸그룹 뉴엘의 래퍼 채린(윤채린)이 영광의 1위 진을 차지했다. 진으로 선출된 채린은 “권위있는 세계 미인대회에 용기를 내어 출전하게 되었는데 1위까지 하게 되어 너무 기쁘다. K컬쳐가 세계에 선한 영향력을 펼치며 더 널리 알려지도록 노력하겠다.”라며 포부를 밝혔다. 미스인터콘티넨탈 세계대회 조직위원회는 25년 에디션은 유럽과 남미,북미, 아시아, 아프리카 등 100여개 국가가 참가하는 역대 최고의 대회로 뉴질랜드에서 치뤄진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컫는 암, 심혈관질환, 뇌혈관질환은 통계청 발표자료에 따르면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 중에서 3위 폐렴을 제외하고 1~4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이전부터 지금까지도 살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치명적인 질병으로 강조되고 있다. 이러한 중대질병에 대비하기 위하여 상기 세가지 치명적인 질병을 집중보장하는 3대질병진단비보험을 많이 가입하고 있다. 3대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을 중점적으로 보장하면서도 가입자 특성에 맞는 특약을 추가함으로써 종합건강보험으로도 활용할 수가 있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 가입시엔 우선 암과 심장질환 및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하는 것이 좋다. 암진단비 보험금은 일반암을 기준으로 지급되며, 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한번에 목돈으로 받아 필요에 맞게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3대진단비를 충분히 설계했다면, 여기에 특약으로 질병후유장해, 수술비, 입원비 등 특약을 추가하여 부족한 부분을 보완할 수도 있으므로 충분히 종합건강보험으로 활용할 수 있다. 병원 실치료비를 보장해 주는 실손의료비 보험은 가장 기본적인 상품이긴 하지만 여러 건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안되는 반
(누리일보) 베트남 기반 글로벌 IT 서비스 기업 SotaTek은 지난 5월 16일, 하노이 본사에서 SAP 전문 컨설팅 기업 비컨코리아와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양사가 SAP 시장 내 시너지 창출을 목표로 협업을 본격화하기 위한 첫걸음이다. 파트너십의 핵심은 각 사의 전문성과 니즈를 기반으로 한 상호 보완적 협력 모델 구축이다. 비컨코리아는 SAP S/4HANA Public Cloud 분야에서 선도적인 컨설팅 역량을 보유하고 있으며, 고객에게 보다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글로벌 파트너와의 협력 확대를 추진해 왔다. SotaTek은 10년간의 IT 아웃소싱 경험과 전 세계 25개국 고객과의 협업을 바탕으로, 특히 한국 시장에서 다수의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해온 베트남 대표 기업이다. 양사는 SAP 프로젝트 전 과정을 아우르는 통합 서비스 체계를 구축하고, SAP GDC(Global Delivery Center)로서의 역할 수행을 위한 기술 협력과 지식 공유를 강화할 계획이다. 비컨코리아 이명로대표는 “SotaTek이 보유한 글로벌 개발자 인력은 한국 시장에서 부족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