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경남대표도서관은 8월 2일부터 9월 30일까지 도서관 본관 1층 전시실에서 광복 80주년을 맞이하여, 일제감정기 독립운동의 역사와 의미를 되새기는'책과 사진 속, 독립운동의 기억'전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조국의 자유를 위해 헌신했던 선열들의 독립운동 역사와 주요 인물들의 활동을 담은 사진과 설명이 함께 제공되어 관람객들이 보다 생생하게 당시를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또한, 경남의 독립운동 활동에 대한 소개도 마련되어 우리 지역사에 대한 자긍심을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주요 전시내용은 ▲사진으로 보는 한국 독립운동사 ▲경남 독립운동의 발자취 ▲책 속, 독립운동의 기억 등 3개 분야이다. 아울러, 전시실 한편에는 대상별, 나이별로 읽을 수 있는 독립운동 관련 북큐레이션을 운영하고, 대한민국 임시정부 사진을 영상으로 볼 수 있도록 했다. 강순익 경남대표도서관장은 “광복 80주년을 기념한 이번 전시를 통해 독립운동의 정신을 기억하고, 광복의 의미를 되새기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경상남도는 본격적인 여름 피서철을 맞아, 도내 해수욕장을 찾는 관광객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하고자 경상남도 홍보캐릭터 ‘벼리’ 공기조형물을 설치하고 참여형 SNS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벼리’ 공기조형물은 도내 4개 해수욕장(창원 광암, 사천 남일대, 거제 구조라, 남해 상주은모래비치)를 순회하며, 8월 1일부터 22일까지 운영된다. 조형물은 해당 장소에 단 하루 동안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설치된다. ‘벼리’ 공기조형물은 ▲(8월 1일) 창원 광암해수욕장 ▲(8월 8일) 사천 남일대해수욕장 ▲(8월 14일) 거제 구조라해수욕장 ▲(8월 22일) 남해 상주은모래비치 해수욕장 순으로 운영된다. 단, 우천 등 기상상황으로 일정 변경이 불가피할 경우, 경상남도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사전 안내될 예정이다. 아울러, 관광객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SNS인증샷 이벤트도 함께 마련해, 현장 분위기를 한층 더 활기 있게 조성할 계획이다. 참여방법은 경상남도 인스타그램 계정을 구독 및 이벤트 게시글에 ‘좋아요’를 누른 뒤 해수욕장에서 벼리와 함께 찍은 사진을 #벼리랑여름
(누리일보) 경상남도는 전국 광역지자체 최초로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손잡고 도내 건설산업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스마트공장 구축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LH는 건설산업 중소기업과 동반성장·상생협력을 위해 경남도와 함께 도내 건설자재·부품 제조 중소기업에 스마트공장 구축 비용을 지원한다. 이를 통해 현장에서 겪는 생산성 저하와 품질 문제 개선을 도울 예정이다. 올해는 도내 정보통신기술(ICT) 미적용 중소기업 14개 사를 선정해, 생산설비, 생산공정, 물류공정 등에정보통신기술(ICT) 솔루션을 제공하고, 솔루션 연동 자동화 장비·제어기·센서 설치 등을 통해 기업의 생산정보 디지털 전환을 촉진할 계획이다. 선정된 기업에는 총사업비 1억 원의 범위에서 최대 8천만 원까지 지원하며, 경남도, LH가 각각 50%씩 부담한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상생누리 홈페이지 공고문을 참조해 28일부터 8월 11일까지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한편, 도는 지난해 삼성전자와 함께 ‘대중소 상생형 스마트공장 기초단계 구축사업’을 통해 도내 제조기업 14개 사를 지원했고, 올해는 20개 사를 지원할 예정이
(누리일보) 경북교육청은 23일부터 24일까지 1박 2일 일정으로 안동시에 있는 리첼호텔에서 도내 22개 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 특수교사와 치료사 152명을 대상으로 ‘2025 특수교육지원센터 전문 인력 역량 강화 연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특수교육지원센터의 업무 전문성을 높이고, 한 학기 동안 장애학생과 그 가족을 위해 노력해 온 교사들의 열정을 돌아보며 쉼과 회복, 그리고 성장의 시간을 갖기 위해 마련됐다. 연수 첫날에는 ‘목요커’ 밴드 멤버로 활동 중인 권경환(대구남부특수교육지원센터), 김무겸(대구동부특수교육지원센터) 특수교사의 공연이 펼쳐졌으며, 이어 권경환 교사의 ‘덕업일치’ 특강이 이어졌다. 특강을 통해 특수교사로서 자신이 잘하는 분야를 수업에 녹여내는 방법과, 센터 근무와 개인의 성장 사이에서 균형을 이루며 살아가는 경험을 진솔하게 전해 큰 공감을 얻었다. 오후에는 포항과 구미, 경산, 안동 등 거점 특수교육지원센터의 운영 사례 발표가 이어졌고, 참가자들은 분임별 토의 활동을 통해 각자의 고민을 나누고 특수교육지원센터의 역할과 발전 방향에 대해 활발한 의견을 주고받았다
(누리일보) 경북교육청은 29일, 경주시에 있는 더케이호텔 경주에서 학습지원대상학생의 수업 내 개별 맞춤 지원 강화를 위해 초등교사 120명을 대상으로 하반기 기초학력 전담교사 역량 강화 연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기초학력 전담교사를 비롯해 학습지원 담당 교원, 저학년 담임교사 중 희망자를 대상으로, 2학기 기초학력 전담교사제의 효과적인 운영을 준비하고, 학습지원대상학생에 대한 맞춤형 지원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초등 저학년 수학 교과 학습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을 위한 수리력 지도와 사회정서 지원을 연수 핵심 주제로 삼아, 현장 교사의 실제적 지도 역량을 강화하는 데 집중했다. 오전 연수는 ‘저학년 쉽고 재미있는 수리력 지도 방안’을 주제로 진행됐으며, △수세기 진단과 지도 방법 △알고리즘 오개념/오류와 지도 방법 △관계적 이해를 통한 수리력 강화와 연산전략 △수학체험활동 ‘똑똑! 수학탐험대’ 등의 실제적인 지도 사례가 공유됐다. 참가자들은 수리력의 개념을 쉽게 풀어내고 흥미를 유발하는 수업 전략에 대해 이해를 넓히는 시간을 가졌다. 오후에는 ‘학습지원대상학
(누리일보) 부산해운대교육지원청은 7월부터 11월까지 전 직원이 함께 참여하는 ‘2025년 청렴 위드유(WITH YOU)’행사를 운영하여, 일상 속 청렴 실천 문화를 확산하고, 감성적·참여형 청렴 활동을 통해 청렴 공감대를 조성한다. 이번 행사는 청렴을 ‘시각적·감성적·활동적’요소로 풀어내어 공직자로서의 청렴 가치를 자연스럽게 체득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세부 내용으로는 ▲청렴 손글씨 다짐 대회(7~8월) ▲흔들려도 청렴! 백발백중 실천 한 방(8월 중) ▲청렴 캐릭터 만들기(9월) ▲청렴 사진 콘테스트 및 전시회(11월)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특히, 직원들이 직접 붓펜으로 정성껏 쓴 청렴 문구는, 올해 초 교육장의 손글씨 메시지에 대한 화답의 의미도 담고 있어 그 가치를 더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해당 작품들은 본관 2층 청렴 갤러리에 전시될 예정으로, 민원인과 직원 모두에게 청렴의 가치를 자연스럽게 전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박지훈 교육장은 “청렴 위드유 행사는 구성원 간 자율적 참여와 감성적 소통을 통해 청렴을 ‘함께’ 실천하는 조직문화로 조성하는 데 의의가 있다”며, “앞
(누리일보) 부산광역시동래교육지원청은 29일 오전 동래교육지원청에서 재단법인 동래기영회와 관내 초·중학교 저소득층 학생 지원을 위한 교육기부 협약(MOU)을 체결했다. 동래기영회는 조선시대 동래부 퇴임관리들이 조직한 기영계의 후신으로, 2007년부터 매년 지속적으로 동래교육지원청과 교육기부 협약을 통해 저소득층 학생들의 복지 향상을 위한 지원을 하고 있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3,000만원의 교육기부 증서를 전달했다. 이 기부금은 관내 초·중학교 학생에게 1인당 30만원씩 100명의 학생들에게 장학금으로 지급된다. 동래기영회 이광일 이사장은 “아이들이 꿈을 키울 수 있도록 조용하지만 꾸준하게 돕는 것이 우리 회원들의 공통된 바람”이라며, “앞으로도 변함없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며 교육복지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하승희 교육장은 “오랜 기간 변치 않는 후원에 감사드리며, 기부의 진심이 아이들에게 큰 용기와 희망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번 기부는 단순한 일회성 후원을 넘어, 19년간 지속된 지역사회와의 신뢰와 나눔의 기록으로 주목받고 있다. 동래기영회는 앞으로도 교육 사각지대 해소와
(누리일보) 부산광역시서부교육지원청은 26일, 27일 이틀간 덕원중학교에서 서부 관내 중학교 3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2025 수학캠프 – 데이터로 여는 부산의 내일’을 개최했다. 이번 캠프는 미래 첨단기술인 인공지능과 데이터 사이언스를 활용하여 실생활 속 수학적 사고를 체험할 수 있는 프로젝트형 교육 프로그램으로 총 17개 팀, 학생 51명이 참여했다. 참가 학생들은 3인 1조로 팀을 이루어 지역 문제나 사회적 이슈를 데이터로 탐색하고, 수학적 모델을 통해 창의적 해결방안을 도출하는 활동을 펼쳤다. 특히, 참가자들은 데이터를 수집하고 분석하는 전 과정을 직접 수행함으로써 데이터 소양, 통계적 사고, 창의적 문제 해결력을 자연스럽게 기르게 되고 더불어 타교과 연계 수업도 함께 이루어져, 융합형 인재로의 성장 기반도 마련됐다. 이재한 교육장은 “앞으로도 미래 사회를 이끌어갈 학생들에게 필요한 융합적 사고력과 협업 능력을 기를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부산광역시교육청은 8월 1일부터 3일까지 벡스코 제2전시장에서 열리는 ‘2025 부산 어린이 박람회’에 참가해 미래 교육의 방향성과 주요 정책을 소개한다. ‘부산 어린이 박람회’는 온가족이 함께 즐기는 종합 체험 행사이다. 올해 2회째 맞는 이번 행사는 ‘어린이가 행복한 대한민국 만들기’라는 주제로 열린다. 부산시교육청은 박람회 현장에 특별홍보관을 마련하고 ▲학력 신장 맞춤교육 ▲공동체 가치 키움 민주시민교육 ▲공감형 부산교육복지 ▲지역상생교육 등 교육청이 추진하고 있는 주요 정책을 소개한다. 이와 함께, 어린이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AI로봇을 활용한 창의과학놀이, 전국체전 스포츠 챌린지존 등 흥미롭고 창의적인 체험 부스를 운영해 교육과 놀이를 접목한 즐거운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김석준 교육감은 “이번 박람회가 부산시민과 부산교육의 철학과 방향을 공유하고 소통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함께 미래로, 앞서가는 부산교육’을 실현하기 위해 기초학력 보장, 개인 맞춤형 지원 강화, 디지털 러닝 혁신 등 다양한 영역에서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부산광역시교육청은 22일부터 3일에 걸쳐 교육청 별관 회의실에서 주요 정책 부서(기관) 담당자와 연구학교 담당자를 대상으로 ‘2025 현장연구위원 중간발표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그동안 현장의 석·박사급 교사들이 중학생 기초학력신장 정책의 효과성 연구, 학업중단위기 학생 지원을 위한 대안교육 방향의 문화기술적 접근, 서·논술형 평가 채점 전문성 강화를 위한 평가자 협의모델 개발 등의 연구를 추진해왔다. 이번 중간 발표회에는 총 18명의 현장연구위원이 참여했고, 연구 과제별 중간 성과와 방향성을 정책 담당자, 연구학교 담당자들과 공유하고 질의응답 하는 시간도 가졌다. 이번 행사를 통해 정책 부서(기관) 담당자는 관련 교육정책의 개선을 위한 시사점을 모색하고, 현장연구위원은 연구의 질을 제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울러, 우수 연구자는 2025 부산교육한마당 포럼에서 발표자로 나서 교육공동체와 연구성과를 공유하고, 교육정책의 발전적 방향을 함께 모색할 예정이다. 현장연구위원은 현장 경험과 학문적 전문성을 겸비한 교사들이 직접 정책연구에 참여함으로써, 실제 교육현장
(누리일보) 경상북도는 지역 중소기업‧소상공인 판로 확대와 브랜드 가치 제고를위해 현대백화점(수도권 매장) 팝업스토어 행사와 티브이 홈쇼핑(공영홈쇼핑, NS홈쇼핑) 특집 판매전에 참여할 업체를 7월 30일부터 8월 10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지원사업은 ▴현대백화점 수도권(판교점, 무역센터점 등) 매장 내 팝업스토어 입점 및 판매지원 ▴티브이(TV)홈쇼핑(공영홈쇼핑, NS홈쇼핑) 특집 방송 지원을 통해 도내 우수제품의 신규 판로망을 확보하고, 매출 증대와 브랜드 홍보 효과를 높이기 위해 기획됐다. 팝업스토어 행사는 2025년 하반기(11월 예정)에 현대백화점 2~3개 점포에서 약 7일간 진행되며, 최대 12개 사 내외의 중소기업·소상공인이 참여할 예정이다. 참여기업에는 입점·판매 공간 설치, 행사 운영 지원금(기업당 최대 1천만원) 등이 지원된다. 또한 티브이(TV)홈쇼핑 특집 방송은 2025년 하반기(8~11월) 동안 공영홈쇼핑과 NS홈쇼핑을 통해 총 18개 사 내외의 기업을 선정해 방송 입점·제작비·홍보 콘텐츠 지원 등 기업당 최대 1,900만원 상당을 지원한다. 이를 통해 수도권 및 전국 소비자
(누리일보) 경상북도는 경산에 있는 글로벌 코스메틱 비즈니스센터가 28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우수화장품 제조 및 품질관리 기준(CGMP)’ 적합 인증을 획득해 도내 화장품 기업의 해외 진출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CGMP 인증은 원료 조달에서부터 제조, 포장, 저장, 출하에 이르기까지 전 생산 과정에 엄격한 품질관리와 체계적인 작업 절차를 요구하는 국가 인증으로 단순 품질관리를 넘어 설비 설계, 인력 역량, 위생·안전 기준 생산 체제 전반을 심사하여 부여된다. 특히, CGMP 인증을 받은 화장품은 중국 수출 시 일반화장품의 동물실험 자료 제출 면제, 말레이시아, 태국, 베트남 등 주요 아세안 국가 수출을 위한 자체 증명 절차 간소화, 국내 수출 지원 프로그램 우대 등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으며 이는 경북 화장품 기업의 해외 진출 확대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한다. 이번 CGMP 인증은 경상북도와 경산시가 협력하여 지난해 1월부터 추진해 온 ‘우수화장품 제조관리 시스템 구축 사업’의 성과로, 글로벌 코스메틱 비즈니스센터 내 생산설비 현대화, 추가 장비 확충, 품질관리 체계 고도화 등을 통해
(누리일보) 경상북도는 해양수산부가 추진하는 총사업비 1조원 규모의 ‘복합해양레저관광도시 사업’ 정부 공모에 포항시가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는 해양레저관광 인프라를 갖춘 지역에 신규 민간투자를 유치해 국가 대표 해양관광거점으로 육성하는 초대형 국책사업으로 경북도는 포항 영일만관광특구 일원에 민간투자사업 1조 1,523억원에 정부 및 지자체(광역‧기초) 2천억원의 재정사업을 매칭해, 총 1조3,523억원 규모의 계획안을 제출, 2034년까지 단계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공모에는 포항을 비롯해 경기(시흥), 인천(송도), 충남(보령), 부산(다대포), 경남(통영), 전남(여수), 전북(고창), 강원(양양) 총 9개 지자체가 참여했으며, 서면‧발표평가, 현장실사 등 엄정한 절차를 거쳐 포항, 통영 2개소가 선정됐다. 경북 포항은 도심과 해안이 맞닿은 전국 유일의 도심형 해양관광벨트를 갖춘 곳으로 도심·해변·항만이 밀집된 해양레저관광 복합 입지, 50만 생활권 인구, KTX, 국내여객 및 국제크루즈항, 공항 등 20분 내 접근할 수 있는 육·해·공 광역교통망, 관광·해양레저·신산업이 융합된 생태계 기반 등
(누리일보) 부산근현대역사관은 오는 8월 12일부터 17일까지 초등학생 대상 방학프로그램 '시원한 뮤캉스' '알쏭달쏭 8월 15일'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뮤캉스’는 뮤지엄(museum)과 바캉스(vacance)의 합성어로, 방학을 맞은 아이들이 박물관에서 즐겁고 유의미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마련한 프로그램이다. 올해(2025년) '시원한 뮤캉스'는 광복 80주년을 맞아 ‘광복절의 의미와 8월 15일’이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이번 교육프로그램은 ▲광복절의 의미 학습 ▲8월 15일 마인드맵 작성 ▲한글 구슬 열쇠고리(비즈 키링) 만들기 체험 순으로 진행된다. 우선 광복절의 의미와 국경일로 지정되기까지의 과정을 알아본 후, 8월 15일을 칭하는 여러 용어(광복·독립·해방)의 의미와 차이, 단어에 담긴 당시 사람들의 염원에 대해 학습한다. 8월 15일을 기념하는 다른 나라들의 사례를 통해 세계사적인 시대 상황도 함께 알아볼 예정이다. 다음으로 8월 15일 마인드맵을 작성하는 시간을 가진다. 각 단어의 의미를 다시 한번 확인하고 내가 생각하는 8월 15일을 글과 그림 등으로 표현해 광복절
(누리일보) 부산시 낙동강관리본부는 어제(29일) 오후 2시 30분 낙동강하구에코센터에서 비영리 환경단체 '새와 생명의 터(Birds Korea, 대표 나일 무어스)'와 함께 조류 서식지 복원과 생물다양성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새와 생명의 터’는 낙동강하구 맥도생태공원 일대의 생태적 회복을 목표로 하는 비영리 민간단체로, 주로 조류와 습지를 포함한 자연 서식지의 보전과 생물다양성 회복을 목표로 연구·교육 등의 업무를 하고 있다. 이번 협약에는 ▲생물다양성을 기반으로 한 생태복원 추진 ▲겨울 철새 주요 서식지 관리 ▲시민 참여형 환경 교육 프로그램 운영 ▲지속 가능한 모니터링 체계 구축 등을 공동으로 추진한다는 내용이 담겼다. 이번 협약과 프로젝트 진행으로 ‘새와 생명의 터’는 조류와 그 서식지를 보전하고, 생물다양성 손실을 되돌리기 위한 지역·국가·국제적 실천에 모두가 의미 있게 이바지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본부는 이번 협약을 통해 낙동강하구 맥도생태공원 일대의 겨울 철새 주요 서식지로서의 복원과 복원 대상지를 시민과 함께 조성하는 참여 기반의
(누리일보) 2025~2026 ‘충남 방문의 해’와 ‘아산 방문의 해’를 상징할만한 충남문화예술축제『2025 모나밸리 국제아트페어(MONAF 2025)』가 충남도청과 아산시는 물론, 충남관광문화재단, 도시개발공사 등 관내 공공기관들과 한서대, 백석대 등 지역 대학교와 교육기관, 하나은행, 삼성생명과 같은 금융기관들, 다양한 기업체와 단체들도 후원·협찬한 가운데, 복합문화공간 ㈜모나밸리와 (사)지역문화예술진흥협회 공동주최로 2025년 8월 21일부터 24일까지 3박4일간의 일정으로 개막한다. 『모나밸리 국제아트페어(MONAF)』는 2024년 처음 개최하여 3만5천여명의 관람객이 다녀갔을 정도로 지역의 상징적인 복합문화예술축제로 자리잡았다. 올해 개최하는 MONAF 2025(2025 모나밸리국제아트페어)에는 200여 명의 국내외 작가들이 1,500여 점의 작품을 80여 개 부스에 전시한다. 특히 유력 미술 컬렉터들이 다수 참여하여 수준 높은 전시행사를 선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행사에는 방송인 이상벽, 코미디언 임하룡, 배우 최민수, 가수 박주희와 길미, 팝아티스트 배드보스 등 다양한 분야의 셀럽 작가들이 참여해, 예술적
(누리일보) 7년째 부천시의회에서 의정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박찬희 의원(더불어민주당, 라선거구·상1·2·3동) 두 아이의 평범한 엄마였던 그가 정치인의 길을 걷게 된 계기는 '이 세상이 잘못된 걸 몰랐나' 하는 깊은 성찰에서 시작됐다.박 의원은 2012년 대선 당시 SNS에서 알던 세상과 현실의 괴리를 깨달았고, 특히 2014년 세월호 참사를 겪으며 “우리가 아무것도 하지 않고 관심을 두지 않으니, 이런 일이 결국 우리 아이들에게 닥치는구나”라는 뼈아픈 깨달음과 함께 ‘엄마의 마음’으로 사회 참여를 결심하게 됐다고 말했다. 그 마음은 곧장 행동으로 이어졌다. 박 의원은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정국 당시, 어린 자녀와 함께 촛불 집회에 빠짐없이 참여했고, 문재인 후보 자원봉사단 ‘부천 바람개비’의 리더로 활약했다. 그는 "이전 대선에서 문재인 후보가 낙선하신걸 보고 어떻게든 나가서 한 사람이라도 손을 잡고 내가 이 사람을 찍어야 한다고 말해야 대통령이 된다는 걸 알았어요"라며 정치 참여의 절실함을 표현했다. "당선이 목적은 아니었죠. 가능성을 보여주고 싶었어요." 정치 입문 전의 박찬희는 바람개비 부천 리더,
(누리일보) ‘네오아미코’ 아토피 3종 인증 획득은 프리미엄 공기 솔루션의 선두 주자임을 입증 ㈜대우에어비스는 세계 최초로 공기 저온제습, 살균, 탈취 기능을 통합한 '토탈 에어 솔루션'을 선보이며 대한민국 공기 케어 시장에 혁신을 일으키고 있다. ㈜대우에어비스는 47년간 냉응용기 압축기 기술을 축적해 온 전문 제조사 ㈜대우컴프레셔의 기술력을 기반으로, 고성능 완성품을 고객에게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설립된 판매 전문 법인이다. ㈜대우컴프레셔가 개발한 '네오아미코(NeoAmico)'와 '드레스케어'와 같은 혁신적인 제품들은 ㈜대우에어비스를 통해 시장에 유통되며, 고객 맞춤형 공기 관리 솔루션으로 제공되고 있다. ㈜대우에어비스는 단순한 유통을 넘어, 소비자의 요구와 시장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며 제품 기획, 마케팅, 유통, 고객 서비스 전반을 아우르는 '공기 솔루션 플랫폼 기업'으로 진화하고 있다 네오아미코: 공기 청정을 넘어선 완벽한 솔루션, 아토피 안심 인증으로 신뢰도 강화 ㈜대우에어비스의 대표 제품인 '네오아미코(NeoAmico)'는 단순한 공기 청정기를 뛰어넘는 토탈 에어 솔루션이다. 이
(누리일보) 재단법인 아천문화교류재단(이사장 성민스님)이 주최, 주관하는 부모사랑 나라사랑 제12회 아천 효문화예술제가 오는 9월 15일부터 10월 15일까지이며, 아천효문화예술제 운영위원회가 접수하는 공모전으로 행사가 치루어진다. 성민스님은 아천효문화예술제가 2014년부터 실시해 오고 있는 문화행사이며, 올해도 아천효문화예술제가 효문화선양회와 함께 작년과 동일하게 문학, 미술부문 공모전으로 진행되며, 이번 예술제가 더욱 성숙하고 발전된 모습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많은 이들이 참여하여 성공적인 예술제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문화체육관광부, 사단법인 한국문화예술교류협회, 주식회사 선일이앤씨, 주식회사 광재가 후원하며, 아천 효문화예술제는 학생부, 일반부 등으로 나눠 진행한다. 입상자에게는 국회의장상(종합대상),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특별상, 미술부문), 교육부장관상(학생부종합대상), 서울특별시장상, 경기도지사상, 인천광역시장상, 경기도교육감상, 인천광역시 교육감상, 대전광역시 교육감상 등의 상이 주어진다. 접수는 문학, 미술분야이며, 9월 15일부터 10월 15일까지로 공
(누리일보) 종합 플랫폼 기업 (주)리키스글로벌(회장 서정호)이 소외계층과 지역사회 지원을 위해 (재)기부천사클럽에 후원금을 전달했다. 지난 7월 24일 서울 신사옥에서 진행된 전달식에는 서정호 회장을 비롯해 리키스글로벌 관계자들과 (재)기부천사클럽 김재수 이사장, 국제언론인클럽 이수열 사업단장, 국제인터넷기자협회 김서중 회장 등이 참석했다. 리키스글로벌의 해외 사업 파트너인 Mr. Shah (말레이시아), Mrs. Hoa, Mr. Hiep, Mr. Hoang, Mr. Thanh (베트남)도 함께 자리해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가치 있는 기술과 나눔’ 실천… 글로벌 사업 확장과 사회공헌 병행 리키스글로벌은 클라우드 마이닝 플랫폼 ‘리키스부스터’, AI 기반 헬스케어 ‘AI노바’, 한방 건강식품 ‘성수당’, 프리미엄 뷰티 브랜드 ‘하루니아코스메틱’ 등 다양한 계열사를 통해 글로벌 사업을 확장하고 있는 기업이다. 서정호 회장은 “리키스글로벌은 가치 있는 기술 개발과 함께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나눔 활동을 중요한 경영 가치로 여기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선한 영향력을 확대해 나
(누리일보) 자연 유래 건강기능식품 ‘멜로시라(MELOSIRA)’가 당뇨 등 만성질환 관리에 관심이 높은 소비자들 사이에서 새로운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다. 제주 용암 해수에서 유래한 미세조류 멜로시라는 총 11건의 특허를 기반으로 다양한 기능성 성분을 함유하고 있으며,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한시적 식품원료로 인정받은 소재다. 건강 관심 소비자들 중심으로 긍정적 변화 사례 이어져 실제 멜로시라를 섭취한 일부 소비자들은 건강 수치의 긍정적 변화와 전반적인 컨디션 개선 경험을 공유하고 있다. 편도암 수술 후 항암 치료를 받은 뒤 당 관련 건강에 어려움을 겪던 전희복 씨는 “섭취 후 혈당 수치에 변화가 있었고, 생활 전반의 활력이 돌아왔다”고 밝혔다. 또한 25년간 당뇨, B형 간염, 갑상선 기능 이상, 하지정맥류 등으로 불편을 겪은 또 다른 소비자 역시 “섭취 후 눈이 맑아지고 컨디션 회복에 도움이 된 것 같다”고 말하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이러한 변화 사례들은 건강기능식품 섭취가 전반적인 건강 관리의 한 방법이 될 수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다만 개인별 차이가 있을 수 있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