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오산아이드림센터는 전래동화 어린이 뮤지컬‘햇님이 달님이’를 8월 9일, 10일 양일간 공연을 한다고 밝혔다. 해당 공연은 25개월 이상 11세 미만 어린이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햇님과 달님’은 전래동화를 모티브로 제작된 뮤지컬이며, 한국전통 가곡과 세계민요를 조화시켜 아이들에게는 따뜻한 감성과 정서적 안정을 전해주고, 부모에게는 추억 속 깊은 향수를 자극하게 하는 힐링 가족 뮤지컬이다. ▲관객과 배우가 함께하는 전통 놀이 ▲호랑이에게 옷 입는 법을 알려주자! ▲오누이를 도와 호랑이의 주의를 끌자! 등으로 공연이 구성돼 관객이 함께하는 참여형 공연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관람료는 전석 1만원이며 오산시민 및 다자녀는 30% 할인된 가격으로 공연을 관람할 수 있다.
(누리일보) 고양시청소년재단 성사청소년문화의집은 가족 간 소통과 여가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 6월부터 진행한 ‘가족통통놀이터’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1일 밝혔다. 가족통통놀이터는 부모와 자녀가 함께 참여하는 프로그램으로 지난 6월 총 46명(가족 15팀)이 참여하여 ▲태극기 샌드위치 ▲무궁화 쌈떡 ▲무궁화·태극기 쿠키 만들기 활동을 진행했다. 또한 7월에는 총 41명(가족 15팀)이 참여하여 ▲또띠아 ▲과일청 ▲화채 만들기 활동을 통해 무더운 여름 가족들과 함께 음식을 만들며 소통하는 유익한 시간을 보냈다. 특히 활동 후 ‘부모-자녀 탐구 영역 학습지’를 활용해 서로의 생각과 입장을 이해하는 시간은 진솔한 대화로 가족의 사랑을 다시 한번 느낄 수 있는 소중한 기회를 제공했다. 성사청소년문화의집 박차용 센터장은 “자녀가 사춘기에 접어들면 부모와 함께 시간을 보내는 게 쉽지 않다. 특색있는 프로그램을 통해 부모와 자녀가 많은 시간과 대화를 나눌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는데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누리일보)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은 여름방학을 맞아 빈집 예술공간에서 미디어아트 전시 '거장의 팔레트, 빛을 만나다'를 개최한다. 8월 6일부터 8월 31일까지 20일 간 펼쳐지는 이번 전시는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전시는 빈집 예술공간 2층과 지하 1층에서 동시에 진행된다. 2층에서는 미디어아트 명화와 레플리카 작품을 함께 감상할 수 있으며, 화가들의 명언과 클래식 음악이 어우러져 몰입감을 극대화한다. 미디어월 공간에서는 화가의 눈 앞에 펼쳐졌던 풍광들이 생동감 있게 펼쳐진다. 클로드 모네, 빈센트 반 고흐, 앙리 마티스의 360도 3D 모델링 초상화는 관람객들에게 친근한 교감을 제공하며 '아를의 카페'에서 빈센트 반 고흐가 커피를 마시며 인사를 건네는 장면은 실제 인물과의 생생한 만남을 연출한다. 레플리카 전시공간에서는 반 고흐의 '별이 빛나는 밤', '감자 먹는 사람들, 모네의 '인상, 일출', '양산을 쓴 여인', '생 라자르 역', 마티스의 '모자를 쓴 여인', 등 대표 작품들이 전시된다. 지하 1층은 포토존, 체험존, 인터렉션존으로 구성되어 있다. 반 고흐의 '별이 빛나는 밤'을 기반으로
(누리일보) 제26회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BIAF2024)이 국제경쟁 선정작 결과를 발표했다. 106개국 총 2,752편의 작품이 출품되어 선정위원회(임채린 감독, 씨네21 김소미 기자, BIAF 김성일 수석프로그래머, 이은화 프로그래머) 심사를 거친 33개국 63편이 공식경쟁 각 부문에 선정됐다. 부문별로 단편 44편, 학생 11편, TV&커미션드 8편이다. 아카데미 출품자격을 부여하는 단편 부문은 △영국 아카데미 수상 감독으로 베니스영화제 경쟁에 진출한 니나 간츠 '완더 투 원더', △안시국제애니메이션영화제 대상 '따개비', △아카데미 수상 감독 토릴 코브 '엘리펀트', △베를린영화제 수정곰상 수상작 '시대의 경계선', △칸영화제 경쟁작 2편 '사랑의 흔적', '겨울의 담비', △칸 감독주간 '익스트림 쇼트', △칸 비평가주간 2편 '슈퍼실리', '소녀와 단지', △'인사이드 아웃2' 픽사 애니메이터 마샤 엘스워스 신작 '인연의 끈' 그리고 △베를린영화제 경쟁 부문 4회 진출한 정유미 감독 '파라노이드 키드'를 선정했다. 특히 '파라노이드 키드'는 한국의 아카데미 회원인 정유미 감독과 배두나 배우가 목소리 참여한
(누리일보)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과 함께 8월 4일부터 9일까지 강릉과 정선, 평창 등 강원도 일대에서 전국 ‘꿈의 예술단’이 모여 화합하는 ‘꿈의 페스티벌’을 처음 개최한다. 문체부는 아동‧청소년 대상 문화예술교육 대표 브랜드인 ‘꿈의 예술단’을 지원하고 있다. 2010년 ‘꿈의 오케스트라’를 시작으로 2022년에는 ‘꿈의 무용단’, 올해는 ‘꿈의 극단’까지 그 지원을 확대했다. 유인촌 장관은 지난 7월 16일, ‘꿈의 극단’ 홍보대사 위촉식에서 “8월 초 ‘평창대관령음악제’ 직후 ‘꿈의 예술단 합동 캠프’를 열어 전국의 예술단원들이 교류하고, 세계적 예술가들에게 교육받으며, 서로 어우러져 공연하는 장을 마련하겠다.”라고 밝힌 바 있다. 이번 ‘꿈의 페스티벌’에서는 ‘예술로 하나 되는 꿈의 여정’을 주제로 찾아가는 공연, 해외예술가 초청 연수회, 합동캠프, 합동공연 등을 진행한다. ◆ 찾아가는 공연(8. 4.)을 시작으로 해외예술가 초청 연수회(8. 5.~6.) 진행 먼저 8월 4일, 강릉의 주문진 해변에서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공연’을 펼친다. 꿈의 오케스트라 ‘평창
(누리일보)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국내 창작자 미디어 산업의 대표 행사인'2024 크리에이터 미디어 산업대전 in 인천'을 8월 9일~10일 이틀간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개최한다. 과기정통부는 창작자 미디어 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 발판을 마련하기 위해 본 행사를 2019년부터 매년 개최하고 있다. 이번 행사의 주제는 ‘Would you like C:niverse’로 광활한 창작자 미디어 세계관 속에서 국내외 창작자·팬·기업이 함께 어우러질 수 있는 국제적 만남의 장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올해 행사는 해외기업의 참여를 위해 별도의 국제 사업 만남(글로벌 비즈니스 미팅)을 신설하여, 일본, 베트남, 몽골 등 아시아 6개국의 현지 기업 10개 사가 참여한다. ▲ 일본 전자 상거래(e커머스) 기업, ▲ 베트남 인터넷 TV(IPTV) 및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기업, ▲ 몽골 홈쇼핑 기업 등 해외기업이 국내기업과 사업 협약을 맺고, 해외 창작자(15명 내외)가 국내 제품(화장품, 음식) 홍보 콘텐츠를 제작하여 인스타그램, 틱톡 등 자체 채널을 통해 자국 구독자에게 홍보할 예정이다. 금번 해외 창작자와 기
(누리일보) 재단법인 의정부시평생학습원은 8월 20일과 27일 의정부시 음악도서관 뮤직홀에서 ‘2024년 시민을 위한 인문학 여행, 8월 강좌’를 운영한다. 지난 7월 상반기 마무리 강좌로 운영한 심리 분야 인문학은 많은 시민이 재미와 감동으로 힐링할 수 있는 시간이었고 이번 8월에는 의정부의 자랑인 음악도서관에서 관련 주제로 강좌를 운영할 예정이다. 음악은 인간의 삶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는 예술 분야이기 때문에 인문학에서 많이 활용하는 강의 콘텐츠이다. 이번 강좌는 ‘음악으로 나를 만나다’라는 주제로 고전과 낭만파 음악가의 시대적 배경과 이슈, 바디퍼커션을 통한 리듬감 익히기, 현장에서 만들어 보는 나만의 음악 자서전 등 음악을 통해 재미와 힐링, 더 나아가 주변 사람들과 원만하게 소통하는 법을 배울 수 있는 내용으로 준비했으며 의정부 시민들의 인문정신 문화 향상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본 교육은 의정부시평생학습원 홈페이지에서 8월 1일부터 신청 및 접수할 수 있다.
(누리일보) 김포시 풍무도서관은 특화프로그램 ‘그림책과 함께하는 뚝딱 목공예’를 오는 8월 24일과 8월 31일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풍무도서관 1층 미래공작소에서 운영한다고 밝혔다. 목요일 출판사 대표이자 작가로 활동 중인 김은영 작가 진행하는 이번 강의는 그림책을 함께 읽고 이와 관련된 목공예를 체험해 보는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은 총 2차시로 구성되며, 각 차시별로 ▲8.24. 그림책'깊은 밤 동굴에서'를 읽고 고양이 책갈피 만들기 ▲8.31. 그림책'곰과 수레'를 읽고 모빌을 만들어 보기를 진행한다. 강의 신청은 8월 2일 오전 10시부터 김포시 통합예약시스템을 통해 온라인으로 이루어지며, 초등학교 3학년~6학년 학생 1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누리일보) 김포시 고촌도서관이 시니어 인문학 ‘오감으로 느끼는 한의학’을 8월 29일부터 9월 5일까지 매주 목요일 총 2회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우리 동네 한의사’의 저자인 권해진 한의사가 55세 이상 성인 30명을 대상으로 고촌도서관 7층 세미나실에서 건강 상식 및 한의학의 원리에 대해 강연한다. 1차시 강연에는 혈자리를 잡아보는 방법을, 2차시 강연에는 약재로 끓인 한방차를 마시며 한방차의 효능에 대해 소개할 예정이다. 참여 모집은 8월 14일 오전 10시부터 김포시 통합예약 사이트 또는 전화 접수를 통해 선착순으로 신청할 수 있다.
(누리일보) 김포시 풍무도서관은 달밤 인문학 프로그램 ‘풍무씨의 내 통장 사용 설명서’를 오는 8월 29일 오후 7시에 풍무도서관 다목적실에서 운영한다고 밝혔다. 풍무도서관의 달밤 인문학은 격월로 진행하며 이번 주제는 사회과학 주제의 금융경제 주제를 대상으로 한다. 강사는 ‘내 통장 사용 설명서’의 저자 이천 작가로 돈과 금융상품의 기본원리, 애써 번 돈 아끼고 잘 모으기, 모은 돈 잘 불리기, 금융상품 포트폴리오 구성 방법 등 실생활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금융 지식을 강의한다. 강의 신청은 8월 2일 오전 10시부터 김포시 통합예약시스템을 통해 온라인으로 이루어지며, 선착순 40명을 모집한다.
(누리일보) 김포시 마산도서관은 지난 7월 13일에 시작한 마산도서관 미꿈소’ 프로그램을 3주 동안 성황리에 운영하고 최근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미꿈소’는 미래 인재 육성을 위해 문화체육관광부 소관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에서 주최하는 사업으로 올해는 전국에서 공공도서관 17개소만 선정, 경기도에서는 유일하게 김포시 마산도서관만 선정된 바 있다. 마산도서관은, 평소 도서관 이용에 심리적 어려움을 겪는 장애인 아동 등이 많은 점을 착안, 프로그램 기획 단계부터 이들을 위한 프로그램을 별도 구상했다. ‘머그컵 만들기’와 ‘책과 함께하는 이야기 코딩’으로 이루어진 이번 프로그램에는 총 22명이 참여, 디자인 머그컵 만들기와 코딩로봇 ‘비누’를 이용한 노래 만들기 등 다채로운 창작 활동을 펼쳤다. 프로그램 시작부터 숱한 화제를 낳았던 마산도서관의 미꿈소 프로그램은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 담당자가 현장 참관 하는 등, 시종일관 주변으로부터 뜨거운 관심과 높은 열기를 보였다는 후문이다. 프로그램에 참여했던 한 참가자의 어머니는 ”도서관에서 장애 아동을 대상으로 한 프로그램을 진행해 줘서 고맙고 앞으로
(누리일보) 2024년 9월 개관을 앞둔 안성시청소년수련관에서는 8월19일까지 안성시 거주 청소년을 대상으로 청소년동아리를 모집한다. ‘안성시 청소년동아리’는 안성시 청소년들이 자신의 재능을 발견하고 키워나갈 수 있도록 문화, 예술, 스포츠 등 다양한 분야의 활동을 적극 지원함으로써 청소년들이 자기계발과 사회성을 키울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기회를 제공한다. 모집분야는 배드민턴, 탁구, 농구, 댄스분야에 개인 신청을 받고 있으며 3명 이상으로 구성된 청소년동아리는 다른 활동 희망분야도 지원이 가능하다. 우수동아리로 선발되면 동아리 전문교육, 필요물품 및 간식, 단체복 지원, 우수동아리 시상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참가를 원하는 청소년은 안성시청소년수련관 홈페이지 또는 포스터 하단 QR코드를 통해 신청이 가능하다. 안성맞춤공감센터에 위치한 안성시청소년수련관은 오는 9월 개관을 준비하고 있으며 수련관 홈페이지 공지사항과 인스타그램 등에 유용한 정보를 게시할 예정이다.
(누리일보) 경기문화재단이 2024 경기예술지원 도민모니터링단을 모집한다. 이번 도민모니터링단 사업은 신진예술인과 관객(참여객)이 작품을 통해 상호 교류할 수 있는 장을 만들고자 마련됐다. 모집된 모니터링단원은 '경기예술 생애 첫 지원'의 시각 및 공연 분야 선정작의 모니터링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도민모니터링단은 'DIVE NAIVE DRIVE'라는 이름으로 활동한다. 'DIVE NAIVE DRIVE'는 “순수의 상태(NAIVE)에서 예술에 뛰어들어(DIVE), 마주한 예술과 마음껏 내달려 본다(DRIVE)”는 뜻을 담았다. 문화예술을 향유하는 과정에서 다양한 사고와 표현이 수직(DIVE)과 수평(DRIVE)으로 교차하며 관객에게 새로운 경험을 안겨준다는 의미도 내포하고 있다. 선정된 모니터링단원들은 시각예술 및 공연예술 분야 선정작의 모니터링과 보고서 작성뿐만 아니라, '나이브한 캠프', '예술가 A씨의 야화(野話)', '나이브한 우리의 밤'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다. '나이브한 캠프'는 자기 표현 방법과 자신의 취향을 탐구해보는 1박 2일 캠프 프로그램으로, 활동 전(1차)과 활동 중반(2차)에 걸쳐 총
(누리일보) 화성시가 관내 초등학교 학급 대상 상반기 화성시독립운동기념관 교육프로그램 ‘우리 함께 해볼까? 만세! 비밀요원’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난 4월 15일 개관한 화성시독립운동기념관에서 전시와 초등교육과정을 연계해 기획한 전시 체험형 특성화 프로그램으로, 올바른 역사 의식 형성에 중요한 시기인 초등학교 1~3학년을 대상으로 마련됐다. 상반기 교육은 지난 6월부터 7월까지 두 달 간 총 13회에 걸쳐 진행됐으며, 상신초등학교, 화원초등학교, 팔탄초등학교, 정남초등학교 등 18개 학급, 320명의 학생들이 참여했다. 프로그램은 어린이들이 우리 지역 독립운동을 자연스럽게 접하고 그 역사적 가치와 의미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주요 활동으로는 어린이전시실의 다양한 콘텐츠를 활용해 또래 친구들과 함께 과거의 역사적 사실을 스스로 발견하고 탐구해보는‘만세! 비밀요원’미션 활동과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교구재를 활용한‘만세! 화성을 지키링!’꾸미기 활동 등이 진행됐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교사는 “학생들과 함께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우리 고장의 다양
(누리일보) 수원시 팔달구는 8월 한달 간, 윤미경 캘리그라피 작가 겸 수원시 팔달구 화양초등학교 교장선생님의 캘리그라피 작품 20여점을 팔달구청 1층 통합민원실에 마련된 팔달갤러리에 전시한다. 윤미경 작가는 교직원으로 재직하면서 아인캘리그라피 디자인 협회 정회원으로 활동해 왔다. 충청미술대전 입선, 제1회 교원캘리그라피 서예 대전 특선 등 각종 대회에서 수상을 한 실력 있는 작가다. 이번에 전시될 작품은 마음을 울리는 좋은 내용의 글귀를 그림과 함께 표현한 캘리그라피 예술로 팔달구청을 방문하는 구민 및 직원들의 마음에 작은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팔달구 관계자는 “팔달갤러리는 방문 민원인을 포함해 많은 분들이 오가는 1층 민원실 앞에 위치해 있어 일상 속 작은 예술적 휴식을 선사하고 있다. 이 곳이 전문 작가 뿐 아니라 지역의 예술을 사랑하는 모든 분들을 위한 공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올해로 데뷔 60주년을 맞이한 국민가수 남진이 따뜻한 나눔 실천으로 또 한 번 진정한 ‘스타의 품격’을 보여줬다. 대한생활체육회 파크골프협회 상임고문으로도 활동 중인 남진은 최근 가톨릭대학교 은평성모병원을 찾아 발전기금을 전달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이번 기부에는 샤인엔터테인먼트 이시찬 대표, 좋은콘서트 최민선 대표도 동참해 그 의미를 더했다. 세 사람은 의료 발전을 위한 후원 의사를 밝히며, 문화예술계와 의료계가 함께하는 상생의 선례를 만들었다. 남진은 “뜻깊은 일에 늘 함께할 수 있어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나눔과 사랑을 실천하며 팬들과 좋은 추억을 만들어가고 싶다”는 진심 어린 메시지를 전했다. 현재 전국 투어 콘서트를 진행 중인 남진은 무대 위에서 팬들과 함께 호흡하는 순간을 “삶의 가장 큰 행복”이라 표현하며, “건강이 허락하는 한 무대는 나의 삶”이라는 각오도 밝혔다. 60년이 넘는 세월 동안 국민의 사랑을 받아온 남진은 데뷔 이래 끊임없는 음악 활동은 물론, 사회 곳곳에서의 선행으로 대중의 귀감이 되어왔다. 이번 기부 역시
(누리일보) 2025년 6월15일 중국시간 17시 미스인터콘티넨탈 한국 대회가 중국 최고의 패션도시 상해에서 열렸다. 최종 본선에 뽑힌 열두명의 미녀가 한달의 여정을 마치며 진선미를 겨루었으며 모델 출신의 걸그룹 뉴엘의 래퍼 채린(윤채린)이 영광의 1위 진을 차지했다. 진으로 선출된 채린은 “권위있는 세계 미인대회에 용기를 내어 출전하게 되었는데 1위까지 하게 되어 너무 기쁘다. K컬쳐가 세계에 선한 영향력을 펼치며 더 널리 알려지도록 노력하겠다.”라며 포부를 밝혔다. 미스인터콘티넨탈 세계대회 조직위원회는 25년 에디션은 유럽과 남미,북미, 아시아, 아프리카 등 100여개 국가가 참가하는 역대 최고의 대회로 뉴질랜드에서 치뤄진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컫는 암, 심혈관질환, 뇌혈관질환은 통계청 발표자료에 따르면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 중에서 3위 폐렴을 제외하고 1~4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이전부터 지금까지도 살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치명적인 질병으로 강조되고 있다. 이러한 중대질병에 대비하기 위하여 상기 세가지 치명적인 질병을 집중보장하는 3대질병진단비보험을 많이 가입하고 있다. 3대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을 중점적으로 보장하면서도 가입자 특성에 맞는 특약을 추가함으로써 종합건강보험으로도 활용할 수가 있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 가입시엔 우선 암과 심장질환 및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하는 것이 좋다. 암진단비 보험금은 일반암을 기준으로 지급되며, 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한번에 목돈으로 받아 필요에 맞게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3대진단비를 충분히 설계했다면, 여기에 특약으로 질병후유장해, 수술비, 입원비 등 특약을 추가하여 부족한 부분을 보완할 수도 있으므로 충분히 종합건강보험으로 활용할 수 있다. 병원 실치료비를 보장해 주는 실손의료비 보험은 가장 기본적인 상품이긴 하지만 여러 건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안되는 반
(누리일보) 베트남 기반 글로벌 IT 서비스 기업 SotaTek은 지난 5월 16일, 하노이 본사에서 SAP 전문 컨설팅 기업 비컨코리아와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양사가 SAP 시장 내 시너지 창출을 목표로 협업을 본격화하기 위한 첫걸음이다. 파트너십의 핵심은 각 사의 전문성과 니즈를 기반으로 한 상호 보완적 협력 모델 구축이다. 비컨코리아는 SAP S/4HANA Public Cloud 분야에서 선도적인 컨설팅 역량을 보유하고 있으며, 고객에게 보다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글로벌 파트너와의 협력 확대를 추진해 왔다. SotaTek은 10년간의 IT 아웃소싱 경험과 전 세계 25개국 고객과의 협업을 바탕으로, 특히 한국 시장에서 다수의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해온 베트남 대표 기업이다. 양사는 SAP 프로젝트 전 과정을 아우르는 통합 서비스 체계를 구축하고, SAP GDC(Global Delivery Center)로서의 역할 수행을 위한 기술 협력과 지식 공유를 강화할 계획이다. 비컨코리아 이명로대표는 “SotaTek이 보유한 글로벌 개발자 인력은 한국 시장에서 부족한
(누리일보) 글로벌 IT 서비스 기업 SotaTek(소타텍, SotaTek Technology JSC)은 홍콩에 본사를 둔 아시아 성장형 투자사 Excelsior Capital Asia 산하의 Excelsior Capital Vietnam Partners, LP(이하 Excelsior)로부터 전략적 투자를 유치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Excelsior는 아시아 지역의 고성장 기업에 대한 20년 이상의 투자 경험을 보유하고 있으며, 기업의 전문적 경영 체계 구축, 재무 역량 강화, 해외 시장 진출 지원 등 장기적 파트너십에 강점을 가진 투자사로 알려져 있다. 이번 투자는 2015년에 설립된 SotaTek에게 새로운 성장의 이정표가 될 전망이다. 현재 SotaTek은 베트남 본사를 포함해 도쿄, 오사카, 캘리포니아, 텍사스, 시드니, 서울에 지사를 두고 있으며, 1,000명 이상의 임직원이 인공지능, 빅데이터, 블록체인, 기업 솔루션, 소프트웨어 개발 등 다양한 기술 서비스를 전 세계에 제공하고 있다. SotaTek은 이번 투자를 계기로 한국을 핵심 전략 시장으로 선정하고 본격적인 시장 확대에 나선다. Excelsi
(누리일보) 빠르게 변화하는 기술 환경 속에서 2025년은 ‘연결과 융합’이 기업 전략의 중심으로 떠오르고 있다.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블록체인, 디지털 트윈, 지속 가능 기술 등이 개별 기술을 넘어 통합 솔루션 형태로 산업 전반에 영향을 미치고 있기 때문이다. 시장조사업체 가트너(Gartner)는 2025년 생성형 AI 관련 전 세계 지출이 6,440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같은 해 IoT 시장은 1조 달러를 돌파할 것으로 보이며, 블록체인 기술 역시 공급망, 금융, 제조 분야로 확장되며 연평균 60% 이상의 성장률을 기록하고 있다. 그러나 기술의 고도화와는 별개로, 기업이 이를 어떻게 비즈니스 전략에 연계하고 실질적인 성과로 전환하느냐는 또 다른 과제다. 실제로 BCG 보고서에 따르면 AI를 도입한 기업의 74%는 기대한 결과를 얻지 못하고 있으며, 이는 기술력 자체보다는 비즈니스 전략적인 측면 및 실행력 부족이 주된 원인으로 지목된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주목받는 것이 바로 실행력을 갖춘 IT 아웃소싱 파트너다. 특히 베트남을 중심으로 한 동남아 IT 기업들은 높은 기술력과 유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