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고양특례시 덕양구 행주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7일, 가정의 달을 맞아 지역 내 돌봄이 필요한 노인 가구의 안부를 확인하는 ‘어르신, 안녕하세요?’특화사업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행주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떡, 과일, 음료를 구입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하고, 노인 가구를 찾아가 후원품을 전달하는 방식으로 진행했다. 김영순 민간위원장은 “어르신의 가족을 대신하는 마음으로 찾아뵙고 문안 인사를 드렸다. 어려울 때 도움을 청할 이웃이 가까이 있다는 사실을 기억해 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성준 행주동장은 “안부 확인과 음식 나눔으로 어르신들의 사회적 고립감이 조금이나마 해소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 나아가 우리 마을의 인적 안전망이 더욱 탄탄해지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누리일보) 고양특례시 덕양구 고양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2일 강강술래 늘봄농원점과 나눔을 실천하는 ‘사랑의 반찬 나눔, 찬찬찬’을 진행했다. 강강술래 늘봄농원점은 수년째 매주 금요일마다 반찬을 후원하고 있다. 이번 활동에는 ㈜전한 강강술래 노상환 대표이사, 강강술래 늘봄농원점 문병원 점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여했으며, 직접 저소득 가구를 방문해 정성껏 준비한 반찬을 전달했다. 이날 총 30여 가구에 반찬이 전달됐으며, 25인분의 반찬은 고양시 시민자원봉사연합회에 전달해 무료급식소에서 사용됐다. 노상환 대표이사는 “반찬 나눔에 참여하며 직원들이 나눔의 중요성과 가치, 즐거움을 몸소 느꼈길 바란다. 또한 더 많은 이웃들에게 따뜻한 손길을 전하는 일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가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반찬 배달 봉사를 하고 있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김준태 회장은 “관내 기업체인 강강술래 늘봄농원점에서 수년간 따뜻한 반찬 나눔을 지속하고 있어 독거생활로 식사 준비가 힘든 이웃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라고 말했다. 장재영 고양동장은 “지속적인 반찬 나눔을 통해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누리일보) 고양특례시 덕양구 삼송1동은 지난 7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에치와이 삼송지점 간 복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복지사각지대에 해소를 위한‘안부 확인 서비스’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안부 확인 서비스’는 야쿠르트 배달원을 활용해 대상 가구에 주 2회 건강음료를 전달하면서 안부를 확인하는 사업으로 돌봄이 절실한 장애인, 우울증 및 알코올 중독자, 65세 이상 독거어르신 등 20가구를 대상으로 진행한다. 위기 상황이 감지될 경우, 배달원이 즉시 삼송1동 맞춤형복지팀에 연락하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함께 가정에 방문해 대상자의 건강 상태를 확인한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이경온 위원장은 “안부 확인 서비스는 사회적 단절로 더욱 고립되기 쉬운 분들을 위해 지역사회가 먼저 손을 내민 사업”이라며, “민관이 힘을 모아 이웃들의 위기 상황을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강조했다. 이종복 삼송1동장은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분들이 따뜻한 돌봄 속에서 하루하루를 안전하게 보내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내 민간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하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고양특례시 덕양구 원신동은 지난 7일, 동서교회로부터 부활절을 맞아 이웃사랑 실천을 위한 후원금 100만 원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후원금은 고독사 위기가구, 복지 사각지대 발굴·해소 등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김대지 담임목사는 “동서교회는 원신동과 함께 성장하는 곳으로, 우리의 후원금이 원신동 주민들의 복지 향상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우리 교회의 작은 도움이 주민들에게 큰 희망이 될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윤정원 원신동장은 “동서교회의 기부에 감사하다. 이번 기부는 단순히 금전적인 지원을 넘어 주민들에게 큰 위로와 힘이 될 것”이라며 “어려운 이웃과 취약계층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라고 말했다. 장동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교회의 따뜻한 마음이 지역사회에 잘 전달되긴 바란다. 앞으로도 동서교회와 함께 지역 복지 향상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나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고양특례시 덕양구 주교동은 지난 2일, 동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복합적인 위기 상황에 놓인 사례관리 대상 가구에 대한‘2025년 제2차 통합사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대상 가구에 개입 중이거나 개입 예정인 기관이 모여 합동 회의를 진행했다. 주교동 맞춤형복지팀을 비롯해 고양시청 아동보육과 드림스타트팀, 고양시장애인복지관, 고양시원당종합사회복지관 및 고양시아동보호전문기관이 참석했다. 참석 기관들은 각자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맞춤형 지원계획을 수립하고 개입 내용을 공유했다. 또한 향후 진행 방향을 설정하고 분야별 협력체계를 구축하기로 합의했다. 이은정 주교동장은 “이번 회의는 한 가구의 복합적인 문제 상황에 대해 많은 유관기관들이 적극적으로 대응하는 동시에 기관 간 협력을 통해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계기가 된 것 같다. 사례관리 유관 기관과의 협력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회의에 참석한 기관들은 향후 분기별 통합사례회의를 정례화하고 지역사회 복지 향상을 위한 협력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누리일보) 고양특례시 덕양구는 지난달 30일 결정·공시한 개별공시지가에 대해 오는 5월 29일까지 이의신청을 접수하고 있으며, 이와 함께 ‘개별공시지가 감정평가사 민원상담제’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개별공시지가는 재산세, 개발부담금 등 각종 세금과 부담금의 기초자료로 이용되고 있어 평소 관심 있는 시민들이 있지만, 공시지가가 어떻게 결정됐는지 알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이에 덕양구는 이의신청 기간 중 토지소유자가 희망할 경우, 담당 감정평가사와의 전화 상담 또는 현장(해당 필지) 방문을 통한 민원 상담을 제공하는 ‘감정평가사 민원상담제’를 운영함으로써 시민의 궁금증을 해소하고 행정 신뢰도를 높이는 데 기여할 방침이다. 구 관계자는 “시민들이 개별공시지가에 대해 궁금했던 사항을 감정평가사에게 직접 들을 수 있어 만족도가 높을 것으로 기대한다. 행정업무에 대한 공신력 향상에도 도움이 될 것이다.”라고 전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권선구 곡선동 ‘내가돼지’ 식당에서는 지난 8일, 독거 어르신 35명을 초대하여 돼지갈비, 나물 및 김치류를 곁들여 어르신들에게 따뜻하고 정성스러운 한끼의 식사를 대접했다. 이날 식사를 하신 어르신들은 “최근 어버이날에도 혼자 집에서 간단히 먹는 날이 많았는데, 다 함께 식사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라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날 곡선동 관내 ‘jk빵집’에서 제과제빵, ‘찐수제컵밥’에서 마스크, ‘주민자치회 장상대 회장’이 과일을 후원하여 더욱 훈훈함을 더했다. 임학규 사장은 “정성껏 준비한 식사를 드시는 어르신들을 보니 보람을 느꼈다. 앞으로도 건강하고 따뜻한 지역사회를 위해 온정을 나누겠다”라고 전했다. 임성진 곡선동장은 “곡선동 행정복지센터에서도 앞으로 지역사회 이웃사랑 나눔 활동을 실천하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권선구는 인탑스(주) 수원지점에서 지난 8일, 가정의 달을 맞아 ‘천사박스’ 200상자(1,000만원 상당)를 후원했다고 밝혔다. ‘천사박스’는 라면, 고추장, 치약 등 일상생활에 꼭 필요한 생필품과 식품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한태희 수원지점 법인장은 “가정의 달을 맞아 어려움을 겪고 계신 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기업이 되기 위해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종석 권선구청장은 “지역사회에 꾸준한 관심과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라며 “기부해 주신 생활꾸러미가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위안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인탑스(주)는 ‘천사박스 사업’이라는 사회공헌 활동으로 2021년 10월부터 수원시 권선구에 매년 2회 정기적으로 생활 꾸러미를 후원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총 1,300상자(4,000만원 상당)를 기부한 바 있다.
(누리일보) 오산시의회 전예슬 의원(더불어민주당)은 지난 2일 관내 청소년문화시설을 직접 방문해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방문은 오산시남부종합청소년문화의집, 오산중앙청소년문화의집, 꿈빛나래청소년문화의집 등 오산시 내 주요 청소년문화공간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전 의원은 각 시설을 둘러보며 프로그램 운영 실태와 이용 현황을 살피고, 현장 실무자들과의 대화를 통해 애로사항과 개선 과제를 공유했다. 전예슬 의원은 “청소년은 도시의 미래이며, 이들이 일상 속에서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문화·여가 공간은 선택이 아닌 필수”라며, “청소년활동 진흥법 제11조에 따르면 각 행정동에 청소년수련시설을 설치하도록 명시돼 있음에도, 오산시는 이에 크게 미치지 못하는 실정”이라고 지적했다. 특히 “세교1·2지구 등 신도시권을 중심으로 청소년 시설이 부족해 지역 간 형평성 문제가 심각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전 의원은 “청소년 수련관 및 수련원 설치와 관련된 논의가 수년째 이어지고 있지만 아직까지 구체적이고 실행 가능한 계획이 마련되지 않았다”며, “현재 운영 중인 노후 시설의 리모델링과
(누리일보) 양주시가 지난 3일 관내 옥정호수공원에서 열린 ‘2025 양주시 어린이날 축제’ 현장에서 시민 참여형 ‘기부 키오스크 체험 부스’를 운영하며 기부 문화 확산에 나섰다. 이번 체험 부스는 ‘2025년 함께하는 온기! 기부 릴레이 – 나눔으로 하나되는 양주’를 슬로건으로 시청 본관 1층에 상시 운영 중인 이동식 나눔 키오스크를 축제 현장에 특별 설치해 시민들이 직접 기부를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기부 후 즉석 인증샷 촬영, ▲모바일 기부증서 발급, ▲명예의 전당 전시 등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즐겁고 자연스러운 기부를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되며 많은 시민이 자발적으로 기부에 동참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아이들과 함께한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소액 기부를 통해 나눔의 의미를 되새기며 따뜻한 추억을 공유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는 후문이다. 시는 앞으로도 이동식 나눔 키오스크를 활용해 ▲시민 접근성 강화. ▲기부 활성화, ▲복지 사각지대 해소 등을 목표로 다각적인 나눔 정책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시민 접점이 높은 대규모 축제나 공공 행사와 연계해 기부 릴레이 캠페인을
(누리일보)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이채영 의원(국민의힘, 비례)은 7일, 경기도의회에서 평화안보자문위원 등 관계자들과 함께 ‘캠프그리브스 평화안보교육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이채영 의원을 비롯해 경기도 평화안보자문위원으로 활동 중인 모종화 예비역 육군중장, 장영익 공군준장, 김진호 해병대준장 등 군 출신 전문가들과 이필구 경제부지사 협치2보좌관, 박미정 평화협력국 DMZ정책과장 등 총 7명의 관계자가 참석해 실질적 정책 방안을 모색했다. 간담회에서는 ▲청소년·청년세대 대상 평화안보교육의 필요성, ▲체험형 프로그램 확대방안, ▲캠프그리브스 내 체험관 및 전시관 콘텐츠의 보완과 프로그램 차별화된 운영방향 등 폭넓은 논의가 이뤄졌다. 이채영 의원은 “캠프그리브스는 분단과 평화의 현장이자 역사적 상징성을 지닌 공간”이라며, “청소년과 청년세대에게 단순한 견학을 넘어 평화와 안보의 가치를 새길 수 있도록, 그들의 눈높이에 맞춘 체험형 교육 프로그램과 다양한 콘텐츠를 개발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모종화 예비역 육군중장은 “초·중·고 및 대학생 대상, 맞춤형 체험 프로그램 확대
(누리일보)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이채영 의원(국민의힘, 비례)은 지난 2일, 파주 캠프 그리브스에서 진행된 ‘2025년 중앙대학교 KF 공공외교 스터디 클럽 평화공공외교: DMZ 캠프그리브스 탐방’ 행사에 참석하여 청년들과 함께 평화와 공공외교의 의미를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중앙대학교 장혜영 교수 및 정치국제학과 학부생 등 정치·외교 분야에 관심 있는 대학생들과 함께 한반도의 분단 현장을 직접 체험하고, 평화외교에 대한 인식을 확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DMZ 밀리터리 체험, 뷰티풀 그리브스 체험을 비롯하여 경기도의원과의 대화를 통해 평화공공외교의 의의와 나가야 할 방향에 대해 심도 깊은 논의를 이어갔다. 이채영 의원은 ‘경기도의원과의 대화’ 세션에 연사로 참여해, 분단과 평화가 교차하는 상징적 의미를 지닌 DMZ의 가치와 평화공공외교의 중요성에 대해 진심 어린 메시지를 전했다. 이 의원은 “DMZ는 단순한 군사적 지리적 경계를 넘어, 분단의 아픔을 딛고 평화·안보의 소통의 장으로 변화하고 있다”며 “여러분이 이 현장을 직접 보고 체험하며 느끼는 경험이 평화외교를 확장
(누리일보)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김호겸 의원(수원5)은 2025년 5월 7일 18시 30분 경인방송 ‘박성용의 시선공감’ 프로그램의 ‘의정언박싱’ 코너에 출연하여 학생 인성 교육 개선을 위해서는 밥상머리교육의 복원과 학교 급식 종사자들의 근무 환경개선 및 인권 보호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김호겸 의원은 경인방송 사회자의 “교육 현장의 학생 예절 실태” 및 “인성교육이 필요한 이유를 설명해 달라”는 질문에 대하여 “우리 선배 어르신들은 ‘사제동행’, ‘군사부일체’를 강조했는데, 우리나라가 급속한 산업화와 정보화 사회로 발전하면서 맞벌이 부부 증가로 인해 가족간 밥상에 마주 앉을 시간의 부족, 사교육 과열로 인한 가족간 대화시간 부족 등으로 인해 가정에서의 인성교육이 불가능한 것이 현실이다.”라고 짚으면서, “우리나라 현실이 가정에서의 인성교육 시간이 부족한 점을 학교교육에서 충분히 보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호겸 의원은 경인방송 사회자의 “교권침해와 학교폭력이 어느 정도로 심각하냐?”는 질문에 대하여 “교육부 발표에 따르면, 전국적으로 교권보호위원회 개최 건수가 2022년 3000여건에서 2023년 5000여건으로 늘어
(누리일보) 경기도의회 박재용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 보건복지위원회)은 지난 7일 경기북부 누림센터 강당에서, ‘양주 반다비체육센터’ 건립 공사 현황 보고 및 향후 운영계획에 대한 설명회를 개최하고 조속한 추진을 당부했다. 이날 설명회에는 양주시청 이정수 교육체육과장과 시공사·설계사 관계자들이 참석해 시설 개요와 완공 이후 운영계획에 대해 설명하고, 양주시 장애인단체 및 장애인체육 가맹단체 임원들과 질의응답을 통해 다양한 의견을 청취했다. 설명회에서는 장애인이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무장애 설계(Barrier-Free) 인증전에 장애인단체의 의견을 반영하기로 하고 오는 5월 16일까지 의견을 수렴해 건설사에 전달하기로 했다. 박 의원은 “장애인 관련 시설은 설계 단계부터 장애인 당사자의 의견이 반영되어야 시행착오를 줄이고 운영의 완성도를 높일 수 있다”고 강조했다. 양주 반다비체육센터는 2018년 평창 동계패럴림픽의 성과를 계승해 추진되는 전국 단위 사업으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사회통합형 생활체육시설이다. 지상 3층 규모로 건립되며, 현재 공정률 42%를 기록 중이다(2025
(누리일보) 한국외식과학고등학교가 제8회 양주 회암사지 왕실축제와 연계해 열리는 ‘2025 양주 전국 고등셰프 경연대회’본선에 8팀이 진출하는 성과를 거두며 주목받고 있다. 이번 대회는 ‘양주’, ‘회암사지’, ‘왕실축제’를 주제로 창의적인 판매용 요리를 개발하는 실천 중심의 조리 경연으로, 전국의 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개최됐다. 참가팀들은 사전 서류심사와 예선 심사를 거쳐 총 본선 무대에 오를 수 있었다. 본선은 오는 16일, 한국외식과학고 서양조리실습실에서 진행되며, 참가팀들은 제한된 60분 동안 요리의 창의성과 맛, 플레이팅, 조리과정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받게 된다. 여기서 선발된 최종 TOP 3팀은 오는 6월 14일 양주 회암사지 왕실축제에서 실제로 자신들이 개발한 요리를 관광객에게 판매하는 결선 무대에 진출하게 된다. 지도교사와 함께 팀을 이뤄 참가한 학생들은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실전 감각을 키우는 소중한 기회”라며 열정을 드러냈고, 학교 측 역시 “학생들이 배운 기술을 실전에서 발휘하고, 요리로 지역과 소통하는 좋은 경험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특히 본선 진출팀들은 단
(누리일보) 베트남 기반 글로벌 IT 서비스 기업 소타텍(SotaTek)은 지난 4월 24일부터 26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월드IT쇼(WIS) 2025'에 참가해 자사의 핵심 기술 솔루션을 선보였다고 밝혔다. WIS 2025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는 대한민국 최대 규모의 ICT 전시회로, 매년 10만 명 이상의 ICT 종사자와 글로벌 바이어가 방문하는 행사이다. 'The Next Wave: AI로 디지털 대전환, 과학기술로 미래 선도'를 슬로건으로, AI·IoT·로보틱스·메타버스·블록체인 등 차세대 기술을 중심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으며, 올해는 국내외 500여 개 기업이 1,400개 이상의 부스를 마련해 참가했다. 기술 전시뿐 아니라 콘퍼런스, 수출상담회, 비즈니스 네트워킹 등 실질적인 협력 기회를 제공하는 부대 행사들도 함께 운영됐다. 소타텍은 이번 전시에서 △IT 아웃소싱 서비스 △AI 기반 자동화 시스템 △스마트 업무 관리 및 협업 솔루션 등을 선보였으며, 현장 데모 시연을 통해 참관객들의 주목을 받았다. 특히 일부 기업과는 기술 도입 및 구체적 협업 방안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소
(누리일보) 정부의 탈석탄 정책에 따라 2034년까지 영흥화력발전소 1·2호기의 폐쇄가 예정된 가운데, 한국남동발전노동조합 영흥지부는 중대한 전환기를 맞고 있다. 박영식 지부위원장, 최동규 수석부위원장, 이호진 사무장은 변화의 물결 속에서도 조합원들과 함께 미래를 설계하며, 연대와 책임의 리더십을 실천하고 있다. “현장의 목소리가 정책에 반영되어야” 현장 조합원에서 지부위원장까지 이례적으로 빠르게 성장한 박영식 위원장은 “조합원들의 지지와 염원이 있었기에 지금의 자리에 설 수 있었다”며 겸손한 태도를 보였다. “현장에서 동료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부당한 상황에 맞서 싸워온 경험이 오늘날 제가 가진 책임감의 토대가 됐습니다.” 박 위원장은 탈석탄 정책에 대해 "글로벌 환경 패러다임의 변화는 불가피하지만, 발전소 노동자들의 생존 기반이 흔들려선 안 된다"고 강조했다. 그는 "폐지되는 석탄발전을 대체하여 영흥발전본부가 주도적으로 친환경에너지로 전환해야 합니다. 에너지 안보 차원에서 민간 사업자가 아닌 대한민국 대표 에너지(발전)공기업인 한국남동발전이 책임감을 갖고 대체 에너
(누리일보) 용인 '카페포레디엠', 감성과 미식을 품다!! 도심 속 나만의 힐링, ‘카페포레디엠’서 찾다!! 자연과 예술이 어우러진 힐링 복합문화공간 용인 핫 플레이스, 건강한 베이커리와 정통 화덕피자까지 수도권 맛과 감성의 쉼터로 정점에 오른 ‘카페포레디엠’을 탐방한다. 거리와 시간을 아끼지 않고 '맛집', '멋집'을 찾아 나서는 미식·감성 여행족들이 늘고 있는 가운데, 접근성이 좋은 경기도 용인 시내 외곽에 위치한 한 공간이 입소문을 타며 주목받고 있다. 용인 IC와 양지 IC에서 차량으로 약 5분 거리, 자연에 둘러싸인 조용한 입지에 자리 잡은 ‘카페 포레디엠’은 감각적인 예술 공간과 건강한 베이커리, 정통 화덕피자를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어 수도권 탐방객들에게 핫플레이스로 주목받고 있다. 화려함보다는 깊은 여운을 남기는 분위기 속에서 진짜 쉼과 미식을 경험하고자 하는 이들에게, 이곳은 지금 가장 ‘제대로 된’ 명소로 손꼽힌다.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카페 포레디엠’(대표 지연화)이 바쁜 일상에 지친 현대인들에게 새로운 힐링 공간으로 주목받고 있다. 단순한 커피숍을 넘어 예술, 자연, 건강을 테마로 한 복합문화공간을
(누리일보) 최근 리프팅 시술은 단순히 피부를 당겨주는 기술을 넘어, 통증 최소화, 빠른 회복, 그리고 안전성을 함께 고려하는 방향으로 진화하고 있다. 이에 따라 소비자들은 장비가 의료기기인지, 미용기기인지에 대해 더욱 꼼꼼하게 따지고 있으며, 관련 업계 또한 이에 대한 명확한 구분을 요구받고 있다. 의료기기와 미용기기의 차이점… 핵심은 ‘근거’와 ‘책임’ 법적으로 의료기기와 미용기기의 구분은 명확하다. 인체에 물리적·생리적 영향을 미치며 질병의 진단, 치료 및 예방을 목적으로 하는 장비는 의료기기로 분류된다. 이를 위해서는 기술적 근거, 안전성 검증, 표준화된 시술 프로토콜이 필수적으로 수반된다. 반면, 미용기기는 일상적인 미용 관리용 제품으로, 의료적 책임이 요구되지 않아 임상적 근거와 적용 기준이 상대적으로 모호한 경우가 많다. PTING, 의료기기로서 신뢰할 수 있는 이유 PTING은 2.45GHz 대역의 UHF 초단파 에너지를 활용하여 진피 하부 및 피하지방층에 열을 발생시키는 방식으로 작용한다. 이를 통해 콜라겐 재구성 및 지방세포 사멸을 유도하여 자연스러운 리프팅 효과를 제공한다. &n
(누리일보)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컫는 암, 심혈관질환, 뇌혈관질환은 통계청 발표자료에 따르면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 중에서 3위 폐렴을 제외하고 1~4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이전부터 지금까지도 살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치명적인 질병으로 강조되고 있다. 이러한 중대질병에 대비하기 위하여 상기 세가지 치명적인 질병을 집중보장하는 3대질병진단비보험을 많이 가입하고 있다. 3대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을 중점적으로 보장하면서도 가입자 특성에 맞는 특약을 추가함으로써 종합건강보험으로도 활용할 수가 있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 가입시엔 우선 암과 심장질환 및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하는 것이 좋다. 암진단비 보험금은 일반암을 기준으로 지급되며, 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한번에 목돈으로 받아 필요에 맞게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3대진단비를 충분히 설계했다면, 여기에 특약으로 질병후유장해, 수술비, 입원비 등 특약을 추가하여 부족한 부분을 보완할 수도 있으므로 충분히 종합건강보험으로 활용할 수 있다. 병원 실치료비를 보장해 주는 실손의료비 보험은 가장 기본적인 상품이긴 하지만 여러 건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안되는 반
(누리일보) 혁신적인 자연 신소재 '멜로시라(Melosira)'를 주성분으로 한 액상차 ‘올인원 멜로시라(ALL IN ONE MELOSIRA)’가 심각한 당뇨 환자들을 대상으로 임상 체험단을 모집한다. ‘올인원 멜로시라’는 제주 청정 해역에서 유래한 해양 플랑크톤 규조류로부터 추출된 신소재를 기반으로 하며, 세계 최초로 대한민국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로부터 신소재 원료 인정을 받은 제품이다. 제품의 안전성과 효능은 제주대학교 및 대구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의 SCI급 국제 논문 등재, 제주대학교와 베트남 공동연구를 통한 간세포암종 치료 관련 SCI논문 등재, 경북대학교 약학대학 배종수 교수팀의 혈행 개선 및 혈관염증 치료 효과 입증 등을 통해 공인된 바 있다. 이번 임상 체험단은 공복혈당 200mg/dL 이상, 당화혈색소(HbA1c) 8.5 이상을 기록한 환자를 대상으로 선착순 100명을 모집한다. 체험단 참여자에게는 ‘올인원 멜로시라’ 제품이 1개월간 무료로 제공되며, 체험 목표는 당화혈색소 수치를 8.5에서 6.5로 하향 안정화시키는 데 있다. 체험단 모집은 판매원 주식회사 멜로시라